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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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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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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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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일~7/7일(4박5일)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허니문)^^
- 2011.07.15
- 송*은
- 17,949
너무 빨리 지나가는 세부의 4박5일..ㅜㅜ
마지막 밤은 어메이징쇼를 다보고 대구커플과 함께 통닭집가서
새벽까지 술한잔^^ 나는 벳속에 우리 복땡이 때문에 닭만 먹었다는...ㅜㅜ -
7/3일~7/7일(4박5일)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허니문)^^
- 2011.07.15
- 송*은
- 16,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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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신혼여행후기(넷째날.마지막날)
- 2011.07.07
- 강*리
- 13,083
넷째날
세일링보트 - 무척 기대했는데..원래 석양이 질때 타야하는데 이날 날이 안좋아서...그래도 무지 로맨틱해요
신랑이랑 이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요~ 낭만적이랄까???
파도가 너무 쎄서 덜덜 떨며;;; 파라세일링 시작뜨기 시작합니다!!!!+_+ 파라세일링하기전에 이것저것 주어들은것이많아서 안탈라고햇는데
저희신랑도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안탈라고햇는데
언제한번타보겠나싶어서 탔습니다,
무섭지는않구여~~
바다위에서 보는 보라카이풍경 죽입니다.
해파리도보이구여~
보트들도 보이고 ~
바다위에서 진지한얘기 조금마니했습니다.
우리미래두여 .ㅎㅎ
꺄악~!!!!!!!!!신나요!!!! 하지만, 옆에 신랑은 무서워서 줄을꼭잡고 ㅋㅋㅋ
높이높이~~~히히^^ 신랑도 이제 여유가 좀 생기나봐요~손도 놓고 ㅋ
너무너무 신났어요!!!바다위에서 만끽하는 보라카이...^^ 비치로 다시와서 이제 세일링보트 출발~ 파도에 엉덩이가 젖었다는 ㅠ_ㅠ
그리고 해양스포츠가 다 끝난후점심식사하러 가는길에 찍은 풍경이에요..
바다가 넘 깨끗하고 맑아서 투명하니 밑이 보이는 그런...........ㅠㅠ아아...또 가고 싶어지네요;;ㅎㅎ
점심식사 하러가서인데..이곳은....볶음밥,잔치국수,김치,과일등을 셀프로 가져다 먹을수 있고
자리에는 게,새우튀김,닭꼬치같은 음식들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이음식점의 한가지 이색풍경은.........파리가 너무 많아요...ㅠㅠㅠㅠ
그래서 현지직원들이 파리채를 들고 이리저리 휙휙 두르는게 상당히 인상적이었다는... --;;;
보라카이 가시면 아마 꼭 가시는 코스가 아닐까 싶어요..
이곳 가면 손님들이 다 한국사람들밖에 없었어요;;ㅎ
오후 자유시간때 저희는....리조트 앞 바닷가로 나갔어요^-^
리젠시리조트는 바닷가 바로앞에 있는점도 장점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리조트 바로앞 바다입구에선 리조트고객들을 위해 파라솔과 타올을 빌려줘요^^
파라솔을 놓고 앉아서 바다구경도 하고 바닷물에도 입수해보고..
저희가 있던 부근은 물이 많이 깊지 않아서 많이 가봐도 높이가 가슴쪽이라서 깜짝 놀랬어요..ㅎㅎ 그렇게 물놀이 후....바닷가 주변 상인틈으로 가...모래사장에서 받는 마사지를 받았어요ㅋㅋㅋ
모래사장에서 받는 마사지는 현지인 아주머니들이 해주시는데가격도 싸고 생각보다 시원해요!!ㅋ비싼 스파에서 받던 거보다 더 만족스러웠다는..ㅎㅎ
저희 커플이 마사지를 넘 좋아하는지라...ㅡㅡ;;여행 일정 내내 마사지코스는 거의 매일같이 있었어요;;ㅋㅋ)
바닷가 주변으로 가면...삐끼들이 많이 있는데...
다들 간단한 한국어 몇마디정도는 구사할 줄 알더라구요 "마사지~" "이거 맛있다" .....그리고 쫌 놀랐던건
"언니~레게머리 땋고가"..................ㅡ_ㅡ;;;;;;;ㅋㅋㅋ
마지막날.
아쉬운 보라카이를 빠빠이 하고
우리 가이드폴과 울남편의 손~~
완전베스트 샷이죠 ?ㅎㅎ
아쉬움을뒤로하고
마닐라로 고고씽~~
마닐라가서. 첫날보았던 가이드 언니만나서
밥먹고.마닐라 마사지받구~~
어메이징쇼보러 고고~~
게이들이라고하는데
울신랑하구 같이온신랑들 넋을 놓고 보더니
가까이오는거 보고
에이~~
다 별루다..쩝 가까이서보니까 남자는 남자다.
이러는거져
게이 오라버니들의 현란한 춤사위를 마음껏 즐긴 뒤참고로 신랑 입술 엄한 횽아들한테 빼앗기지 않게 조심하세요.
예뻐서 10불까지 주며 사진 찍었는데
마지막에 자기 친구 팁 안 챙겨줬다고"내 친구도~" 하는데진짜 주먹 날라갈 뻔 했습니다.
잼있게 어메이징쇼관람하구 ~~
호텔에서 체크인하구
한국 갈짐을 다정리하고 담날
5j를타고 3시반에 한국으로 고고 ~
(뱅기가 연착되서 뱅기에서만 5시간이상 앉아있었나바여ㅜ엉덩이배겨서 죽는지알았어여)
인천공항에 9시반에 도착했답니다.
하루 쉬고 다음날 친정집, 그다음날 시댁, 그리고 다음날 출근했어요
또 한달정도가 지났네요. 신혼여행의 느낌은 전반적으로 너무너무 좋았으나,
보라카이의 경우 마닐라에서 경비행기로 갈아타고, 또 배타고 들어가야해서
번거롭고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직항으로 오래가는 코스와 별반 차이없을것 같았어요.
꼭 가보고싶었던 곳이라 후회는 없지만,
다시한번 또한번 가고싶네요
보라카이 강추~~
다들 행복한 신혼여행 다녀오세요^^ -
보라카이 신혼여행후기(둘째날.셋째날)
- 2011.07.07
- 강*리
- 9,169
둘째날 오전에 호핑투어 갔던 사진은...방수카메라 현상을 아직 못했네요;;;
바나나 보트, 제트스키,토네이도보트 ,파라세일링 ..호핑투어도 하고 (열대어 완전 잘잡힘!! 제일 많이 잡았어요 ㅋㅋㅋ)
스킨스쿠버 강습도 받구. 바다에 산소통매구 들어가구 스노쿨링도 하고(들어가자마자 무서워서 나왔음;;)
첫째날 일정이 빡빡하지않고
도착하자마자 자유시간을줘서 둘쨋날 부터는 빡세게좀 해달라고했더니
바다에서 할수있는 모든 해양스포츠는 다한거같네여..ㅋ
오후에는 비치에 나와서 산책좀 하고 저녁먹고 마사지 받았어용~
마사지는 업그레이드해서 받았어요~
추가안할라고하는데.(가서 가이드들이 추가하라고해도 내키지않으면 안해도 된다고 설명들었음;)
옆에커플들도 하니까 추가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추가하니깐 역시 ... 짱이더군요~~
진짜짱!다나루 스파~강추에여~
인당 $100추가였는데 80불씩 추가하고 받았어여~~ㅎㅎ #. 참!! 팁을 드리자면...........
스킨스쿠버다이빙 씨디가 서비스가 아니고 별도이신분들은...
저희는 사고싶은 커플들끼리 각자 알아서 샀었는데...일행분들중 한분이 사시고, 나중에 그 파일을 나눠받으셔도 되요^^;;
씨디에 자기커플만 있는게 아니고 같이 입수한 다른 커플들도 다같이 담기더라구요..ㅋㅋ;;진작 알았더라면.....ㅠㅠㅠㅠ
셋째날은 버그카타고 ~
(버그카타기 - 손수건은 다 줘요~ 그래두 먼지랑.매연은 ....다 마셔요 저두 운전 해봤는데 잼있어요 )
버그카로 씽씽달리고 ~타임캡슐 아지트에가서
타임캡슐에 우리소원을 담은병을 묶어놓고 사진한방찍고왔어여~
처음 운전은 신랑이~다음 운전은 무면허인 제가..ㅋㅋㅋ;반반씩 운전했어요..^^
전 예전에 신랑이 운전알려준다고 공터에서 한번 운전대를 잡아본적이 있어서인지...그래도 좀 수월했던 것 같아요..ㅎㅎㅎ근데 보라카이가 지금 수도공사중이라 도로들이 조금 위험해요
그러니 다른 여자분들은 그냥 편안히 신랑분이 운전해주시는걸 옆에 타고 계시는게
안전에도 좋고,경치구경에도 좋을듯 싶어요^^;;ㅋㅋ 무튼..버그카타고 가는 코스들이 몇군데 있었는데요......
처음 도착한 곳은 푸카비치입니다!바닷가가 넘 예뻐요!!
예전에....이효리와 김씨가 구아바 망고 CF를 이곳에서 찍었다고 유명했다던데..
파도가 조금 세긴했지만..바다가 정말 환상입니다+_+ 다음 경로는 루호산 전망대 - 보라카이섬이 사방에서 다 보여요 넘 머쪘어요
그 다음 박쥐랑 나비가 있는 박물관?같은곳에 가서 박쥐랑 사진 찍고 왔어여
푸카비치에서 사진도 찍고...발에 물도 한번 담궈본후..ㅋㅋ다음으로 간 곳은나비농장입니다...
나비농장이라더니...나비는 별로 못보고..주변의 멋진 환경이라던가...도마뱀,새,박쥐가 더 인상적이더라구요...ㅋㅋ
박쥐잡을때...일행여자분은 조금 무서워하던데...
실제로 보면 날개가 조금 징그럽게 생기긴 했지만..박쥐 얼굴이 넘 귀엽게 생겼어요..^^;;ㅋㅋ
그리고 막상 저래 잡아보니...그냥 고무잡는 느낌이 난다는...ㅡㅡ;;; 보라카이에서 제일 높은 위치라는 전망대입니다..보라카이가 큰섬이 아니라 작은섬이기에..
요 전망대에 올라가면 보라카이의 전경들이 한눈에 내다 보인다네요..^^
하필...올라갈때 날씨가 비가 조금 부슬부슬 왔던터라...바람도 많이 불고..그래서
사진에는 그 전경을 제대로 담아내질 못한게 조금 아쉬움이 남긴하지만...상당히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는...구~웃!!ㅎㅎ
저녁에는 가이드님과 커플들 모여서
축구시합~~
삼겹살내기축구시합을햇는데여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네요~
일정에없는거였는데.. 커플들 단합이 잘맞아서 ~
축구하고 삼겹살먹고~~
가이드분이 이렇게 팀워크가 잘된팀들은 없었다고~;
한국가서도 연락하며 지내고 가끔씩만나서
계모임이라도 하라하더군요~
자기가왠만하면 이런말안하는데
너무 죽이 잘맞는데여~~
어느팀들에게나 얘기하는거겠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사람들 연락처 따구 지금도 한국와서도 두번이나 벌써 모임을 가졌답니다 ㅎ -
보라카이 신혼여행후기(첫째날)
- 2011.07.07
- 강*리
- 7,855
저희는 5월22일 예식이 2시라 그담날 오전에 출발하는 뱅기를 타고 보라카이를 다녀왔어요~~
보라카이를 가기전 마닐라에 들려~
시내구경 잠깐하구 한식당에 들려 밥을먹고
마닐라 항공으로 고고 ~~
앨리스가이드님이랑 4일뒤에 만나기루 하구 탑승~!! 1시간도 안가서 보라카이 도착했어요
경비행기 탈만해요^^ 비행기 첨타는 사람은 소리땜에 쫌....겁이 날수도 있지만 괜찬아요^^
우기라 비가오면 뱅기도 지연되고~
보라카이로 들어가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들었는데
저희부부는 운좋게 1시간이내에 보라카이를 들어갈수있었습니다.^^
마닐라에서 보라카이 갈때 뱅기타기전 사진이구여~~
까띠끌란 행 뱅기를 기다리는데 예정보다 좀 늦게 뜨더군요;
경비행기는 첨 타는거라 살짝 긴장되었는데 곧 곯아떨어졌어여..
뱅기에서 살짝 풍경만찍고 계속 잠만잤어요ㅠㅠ
결혼식때 긴장이 좀 풀렸는지 잠만오드라고요~ㅎㅎ
까띠끌란 공항에 도착해서 짐 찾고 가이드분 기다리는데 필리핀현지 헬퍼분이 나오셔서
다른 커플과 같이 항구로 이동하여배를 탔어요~날씨...무쟈게 덥더군요ㅠ_ㅠ
비행기에서 내리면 우리나라 시골같은 터미널에서 짐을 찾고
알리 가이드를 만나 점심 먹으며 일정 이야기 하고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갔어요
보라카이 섬에 도착해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리조트로 이동. 체크인하고 나니 5시 더라구요..
하루가 다 가버려서 속상해서 얼른 옷갈아입고, 리조트를 둘러보았어용~리젠시 리조트 입니다.
해외에는 처음 나가보는거라 굉장히 설레고 신기하고 좋더라구요 ㅎㅎㅎ
리젠시 리조트 깨끗하고, 아담하고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바로앞에 비치가 있어서 라이브공연도 하고 해변가 산책도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리조트에서 사진좀 찍고 가이드님 만나 일정 조정하고(버그카시간추가랑 파라세일링 토네이도..추가했어요)
저희랑 같은날 결혼한 커플들과 미팅후에
간단한저녁식사(치킨과 피자 그리고 산미구엘 맥주 +_+)먹고
디몰 구경 갔다가 좀 둘러보고(보라카이의 중심가 "디몰" 여기서 쇼핑, 장보기, 식사, 음주 다 하고 놀아요.)
숙소로 돌아오고 둘만의 자유시간이라
리조트내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만난 고기마냥 수영하고 푹~~잠들었어요~
첫날일정은여기서 끝- -
신혼여행후기 올립니다^^
- 2011.06.27
- 김*지
- 6,326
저희는 파통 파라곤이라는 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떠나 6시간만에 도착한 태국은 매우 덥지만 에어컨이 빠방한 나라였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은 자주 다녔지만 태국은 처음인지라 기대에 부푼마음을 안고 차에 올라 리조트에 도착하니 시설도 깔끔하고 새로 지은지 얼마 되지않아 내부에 부대시설이 제대로 갖춰줘있었습니다.
식사또한 우리입맞에 맞고 김치도 있어 식사하는데 어려움은 전혀. ㅋㅋ 아주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현지 가이드로 만나뵙게된 임과장님은 그곳에 가이드를 12년동안 해와서 경력에 걸맞는 노련한 안내로 피로하거나 힘들지 않고 모든 일정을 소화할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일정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온 지금 저는 다시금 푸켓을 찾겠다는 굳은 다짐을 했습니다. ㅋ
여러분들도 푸켓에 다녀오세요 그리고 될수 있으면 일정을 휴식과 관광을 섞어서 좀 길게 가시길 당부 드립니다 -
잊지못할 보라카이의 추억..
- 2011.06.27
- 이*정
- 4,423
안녕하세요~ 저는 6월 11일날 예식마치고 보라카이를 다녀온 따끈따끈한 신부에용ㅋㅋㅋ
먼저 까탈스럽게 굻었는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김정환팀장님과 함미리계장님 감사드립니다.(__)
식이 끝나고 피곤을 달고 마닐라로 떠났구요~
턱막히는 날씨에 사실은 짜증이 확 났어요ㅋㅋㅋㅋ근데 가이드님이 원체 설명을 재미지게 해주셔서 가셨드랬져ㅋㅋㅋ
다음날 마닐라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보라카이로 넘어갔는데 이게 왠걸,,
바다가 너무 예쁜거에요ㅠㅠ
역시 보라카이 바다는 이래서 세계3대비치라고 하는구나 하고 절실히 느꼈어요ㅠㅠ
보라카이에서 했던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그리고 잊지못할 세일링보트의 기억,,
그리고 버그카와 추가로 했던 스킨스쿠버..
정말 바다에서 살고 싶었어요.. 돌아오기 싫었답니다...ㅠㅠ
씨푸드도 너무 맛있었구요 현지 가이드도 너무 귀여웠구요~한국 가이드님도 너무 멋있었어요~
(성함 까먹어서 죄송합니다)
시댁을 비롯한 주변분들에게 인사 드리고 다니고 밀렸던 업무에 치여 사느라 후기를 멋들어지게 쓰고 싶었는데
말솜씨도 안나오네요ㅠㅠ
사진을 좀 올리고 싶은데 사진이 안올라가네요ㅠㅠㅠㅠㅠㅠ
사진 올리는법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보라카이의 기억이 아직도 꿈만같이 기억나지만 빨리 현실에 적응해서 다시 후기 정리해서 수정좀 할게용~
사진 올리는 법좀 알려주세요^^
tip. 보라카이 경비행기는 캐리어 키로수가 더 적더라구요 한사람당 10키로?였던거 같아요. 물건 많이 사신분들 주의하세요
그리고 보라카이 시내가 디몰인데 거기 정말 아기자기하게 재래시장같은데 진짜 다양한 가게들이 있더라구요~
꼭 가보세요~ㅋㅋㅋ -
푸켓에서 마지막날
- 2011.06.27
- 배*은
- 4,180
마지막날...
움....
코끼리 트랙킹...맛있는 쌀국수... 가이드와 함께하는 삼겹살과 소주..모두 좋았어요
아름씨가 잘 해준 덕분이죠~^^
하지만 현지쇼핑 중에 물품 결정 후 카드계산을 한 뒤 생각이 바뀌어서 취소를 하려고 하는데
취소가 되지 않다고 하던군요.
그리고 그 전에 구두로 그런 말도 없었고요.
그래서 다시한번 현지 가이드에게 물어봐 달라고 하였는데 역시나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국내에서는 가능한 일이 해외에서 가능하지 않는건 이해가 되지 않더라고요.
결국 어쩔 수 없이 물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언짢은 기분에 귀국을 하여 카드사에 확인하였는데 가능한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하여 바로 물건을 구입한 푸켓shop에 전화를 걸었더니 책임을 회피하더라고요.
그러면 그 날 바로 가지오면 되는데 왜 안했냐고 하면서요. 어이가 없었죠.
벌써 귀국했는데....
저희는 현지에서 현지가이드에게 현지쇼핑shop에 전화해서 취소가능하냐고 물어 보고 안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말이죠.
결국엔 카드社에 방문하여 claim조치 가능한 사항을 확인 후 푸켓상품점에 전화하여 한국카드社에 claim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니 먹는것을 제외하고 환불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저희는 알지도 못하는 수수료까지 지불하고요..그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죠.
상품구매시 판매자와 고객사이에서는 필요한 모든 사항은 구두 및 서류로 충분히 알려주고 이해시켜줘야 하는데
참으로 얼토당토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해외 방문 중 이런 상황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에 대해 잘 숙지해주시고 되도록이면 쇼핑관광같은 느낌은 들지 않게 프로그램 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푸켓에서 우리만에 자유시간
- 2011.06.27
- 배*은
- 4,418
자유시간을 맘껏 누렸어요..
참.. 거기는 개미가 정말 빠릅니다.
초코렛 한조각을 흘렸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개미가 시커멓게...
우리나라 개미와는 다르게 정말 빠릅니다.
파충류는 안무서워하지만 벌레를 무서워하는 저는 소름이 쫘악~
임피아나는 직원들이 많다고 합니다. 빌라수에 비해서요..
그래서인지 깨끗한것 같았습니다.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서 인지..우기 때라 그런지 몰라도 족므 습한느낌이 들었지만 대체로 모든 서비스가 맘에 들어서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