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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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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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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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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인드 허니문으로 다시 가고싶은 칸쿤
- 2024.11.26
- 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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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일)~ 11박 16일 일정으로 터키 경유해서 칸쿤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 보통 미국을 통해서 칸쿤을 다녀오시지만 저희는 개인사정으로 터키 2박 3일 칸쿤 9박으로 총 11박 16일동안 꿈같은 허니문을 보내고 왔습니다 ㅎㅎ 특이한 상품으로 저희가 요청드렸는데 흔쾌히 안내를 도와주셨던 박혜인 담당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첫 시작부터가 순조롭진 않았습니다. 터키항공은 비행기 연착도 많고 좌석이 변동되는 이슈가 많았던 곳으로 소문이 자자한데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변동이 될때마다 담당자님께서 수시로 확인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으니 후기글도 쓰는거겠죵? 터키는 열기구를 타는 카파도키아가 신혼여행지로 유명하지만 저희는 빠른 일정을 가성비있게 소화하기 위해서 이스탄불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탄불은 2박 3일에서 3박 4일 정도 일정을 잡고 둘러보시면 알차게 보고 오실 수 있는데요 이스탄불 사원, 지하궁전, 해협, 이집션 바자르 저흰 이 모든걸 자유일정으로 둘러봤고 항공비를 제외하고 팁포함 누스렛 스테이크 17만원(음식 4종류 및 주류), 쇼핑, 숙소까지해서 넉넉잡아 200미만 들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가장 좋았던건 카페나 음식점이 한국보다 물가가 훨씬 저렴했고, 상점에서 일하시는 종업원들이 웃상은 아니지만 겉차속땃같은 느낌(?) 영어도 곧 잘 하시고, 팁 강요 문화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터키항공사는 연착빼고 진짜 짱좋아용 기내식도 맛있고, 기내에서 제공하는 담요나 세안용품들 퀄리티가 나쁘지않았습니다. 인상 깊었던 것 중에서 이스탄불 공항은 쾌적하고 큰 편이며 부지가 넓어서 빠른 환승이 어렵습니다:) 면세점이 다양하고 에르메스 등 명품이 죄다 있고 없는게 없습니다. 에르메스, 똥, 롱샴 등 한국보다 7프로 이상은 저렴했었습니당 다음으로 칸쿤까지 직항이 없기 때문에 다른 나라를 경유하고 가야하는데요. 저희는 터키를 거쳐 멕시코시티에서 1시간 30분 정도 체류했습니다(타고온 비행기에서 하차할 필요없고 계속 탑승하고 계시면 됩니당) 이후 멕시코시티에서 칸쿤으로 넘어갔네용 거의 왕복 3일은 기내에서 취침해야했지만 오히려 장시간 비행이 결혼식 이후 바로 가는 일정이라 꿀잠도 잤고 빠른 환승도 할 필요없어서 여유롭고 편하게 기내에서 충전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칸쿤에서 스칼렛 5박, 이슬라 무하레스 4박 일정으로 맘껏 즐기고 왔습니다. 스칼렛 아르떼가 왜 칸쿤 리조트중 한국인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리조트인지 가보시면 이유를 아실거예요 ㅋㅋ 한국인은 밥심의 민족 국가이며 뽕뽑고 오는걸 좋아하는 민족답게 스칼렛 만큼 한국인 맞춤 리조트는 없을거고, 스칼렛 액티비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허니문에서 놀던 것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역시 스칼렛 액티비티 중에서 셀하랑 세노떼였는데 세노떼는 평생 경험하지 못할 체험이었고, 그만큼 몸이 힘들어서 더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네요^^ 셀하는 꼭 가세요. 셀하에서 돌고래쇼, 스쿠버 다이빙, 제트보트, 즐길거리 많아요. 마지막으로 이슬라 무하레스 투어도 꼭 해보세요. 선셋과 카리브해 파도풀이 미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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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허니문(나인, 꿍, 카이와 함께)
- 2024.11.18
- 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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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24.11.09 결혼식을 진행 후 11월 10일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나용 11.10~11.16일 5박7일 입니당 신혼여행지를 어디로 정할지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아 웨딩박람회를 가서 바로 천생연분닷컴과 인연이 됐습니다. 상담해주시는 분이 저희와 공감을 잘 해주시고 결정을 못 하는 저희에게 딱 중간을 정해서 푸켓으로 정해주셨어용 박람회에서 상담 받은 분과 카톡으로 연결되신 담당자랑 달라서 처음엔 당황했으나 너무 잘 챙겨주시고 답변도 빠르셔서 좋았어요 비행기 예약부터 일정정리 등 기간에 맞게 따로 연락을 드리지 않아서 먼저 연락이 와서 너무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박람회에서 추천해준 예복점에서 사기를 당해 여행사도 의심했는데 괜히 걱정했었어요 첫째날. 해외를 오랜만에 나가다 보니 비행기 시간은 16:55인데 12시에 공항 도착! 바트는 미리 은행해서 환전 받았고 트래블카드를 준비해서 갔어요 선물로 받은 달러로 좀 챙겼답니다 다녀오면 한국은 너무 춥고 짐도 많을 거 같아서 주차장을 미리 예약해서 편했습니다 공항까지 데려다주시고 입국날짜에 맞춰 주차장 차를 대기시켜놔주세요 굿굿 도착하자마자 대한항공 어플로 체크인 후 수화물 붙이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결혼식 후 뒷풀이에서 술을 많이 먹었더니 해장이 너무 하고 싶었나봐요 이집 짬뽕 맛집이네 ㅎㅎ 내부에서 열심히 면세점을 구경한 후 힘들어서 아이스크림과 커피 한잔 ㅎㅎ 시간이 너무 여유롭다 ㄷㄷ 비행시간이 되어 비행기 탑승! 갑자기 시간이 순삭 ㅋㅋㅋ 비행기 타니 밥 먹으라고 계속 깨운다 밥 먹어 그다음 디저트 밥 먹어~ ㅋㅋㅋ 지루할 틈이 없었다 드디어 푸켓 도착!!! 비행기에서 안 자려고 너무 힘들었네요 ㅜㅜ 공항에는 현지 가이드만 출입이 가능해 한국 매니저님들은 올 수 없다고 해요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설명서를 보고 바로 현지 가이드 꿍언니는 만났답니다 다른 커플들과 함께 모여 다같이 한국 매니저 나인을 만났어요 차안에서 설명을 들으면서 머큐어 숙소로 이동! 나인이 체크인을 다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머큐어에 도착하니 침대에는 신혼여행답게 수건으로 이쁜 새가 되어 있고 꽃이 뿌려져 있었어요 여기는 케잌도 주시네요 ㅎㅎ 아침을 잘 먹지 않는데 해외에서는 신기하게 눈이 일찎 떠져서 조식도 먹고 넘 좋네용 머큐어 조식은 매일 조금씩 바뀌는 거 같습니다. 저녁에는 보지 못했던 머큐어의 모습! 조식을 먹고 산책겸 바통 구경을 했어요 일찍 나가서 그런지 연 곳이 없어서 살짝만 구경하고 바로 숙소에서 휴식 벌써 점심 시간! 약사가 만들어 주는 라떼\ 올드타운은 지나가는 길에 슬쩍 봤습니다 ㅎㅎ 업그레이드 한 스파~ 여행내내 신청했어요 완전기대 첫날은 로열제리로 진행헀는데 피로가 싹 풀렸어요 그리고 저녁! 한국 사람이 왔다고 한국노래도 불러줘서 너무 좋았답니다 바나나 튀김은 불꽃쇼도 해줘요 안보면 바보라는 사이면쇼! 보길 너무 잘했어요 푸켓을 간다면 꼭 보세요! 언니들 너무 이뻐요 아침먹으러 가는데 보인 도마뱀! 도마뱀은 부의 상징이라는데 운이 좋았어용 귀엽당 오늘은 야외에서 먹었어요 ㅎㅎ 근데 야외 비추! 벌레가 물어요 ㅠㅠ 스쿠버 다이빙 해보고 싶었지만 패키지에서 선택을 안해서 어떻게 예약해야하지 고민했는데 현지에서 추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 다 되어 있더라고요 저희는 2회 신청과 스냅사진을 신청했답니다 첫회는 익숙해지느라 아쉽다고 했고 두번째가 진짜래용 해보니 두번째는 좀 수월하고 시간이 넘 짧게 느껴져요 ㅠㅠ 아름다운 바다 모습 다이빙 후 멍 때려지는 풍경이에요 점심 먹으러 라차삼 입성 바다색 무슨일이야 너무 이뻐요 \ 아침상! 태국음식 체질인가봐요 너무 맛있땅 밥 먹고 라차섬에서 스냅사진 촬영 후 스노쿨링하러~ 나만 대왕 진주 못 봤어 ㅜㅜ 스스 스노쿨링 후 마사지샵에서 씻고 물속에서 노느라 탄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이번엔 진주마사지! 매니저님이 분명 한식 땡길거다라고 했지만 저는 속으로 아니 며칠 안되는데 무슨 한식이야 했는데 차문이 열리고 삼겹살 냄새가 나는 순간 아! 역시 삼겹살인가 한국인은 역시 쏘주~! 쏘주를 마시면서 어색했던 커플들 다같이 대동단결 너무 좋은 시간이였어요 나인의 신의 한수 삼겹살집이 너무 흥겨워서 거기서 마무리 할거냐고 물어봤지만 다같이 그래도 바통 나이트 투어는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해서 구경갔어요 근데 너무 사람도 많고 냄새도 그렇고 삐끼도 그렇고 삼겹살집에서 더 놀껄 후회도 했지만 이왕 온 거 본거는 좋았습니다. 이런 곳도 있구나 바통나이트투어가 제일 기대했지만 바통은 유흥가라 위험하니 안전제일입니다. 오늘 더쇼어 풀빌라로 이동하는 날 머큐어는 바통에서 그렇게 가까운데 바통비치를 한번도 구경을 안 간거 같아서 조식 먹고 바다산책을 갔어요 길거리도 구경하고 ㅎㅎ 로컬 맛집! 나인이 조합해준 대로 멋있는 겁나 맛있땅 밥 먹고 마사지 하면 올라오는 거 아닌가 걱정했지만 오히려 소화가 잘 되네용 마사지 받고 야시장 출발!! 아이라이크 야시장 ㅋㅋㅋㅋㅋ 크레이피쉬 처음 봐용 겁나 크다 나인이 흥정해줘서 쏫?이랑 할인 받았아요 야시장에서 잔뜩 구매 후 더쇼어 입성! 더쇼어는 일년치 예약이 꽉 차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해요 직원들이 다 친절하고 한국말도 잘해서 지내기 편합니다 처음 가면 신부를 위한 꽃이 준비되어 있어요 너무 기분이 좋네용 취침중일 때는 자는 거북이 청소해주세요는 주걱 들고 있는 거북이를 문 앞에 꽃아 놓으면 돼요 너무 귀엽죠?ㅋㅋ 밤 풍경 밤에 도착해서 신랑만 수영했네요 ㅋㅋㅋ 역시 침대위는 신혼여행의 새가 항상 준빅바 되어 있어요 파티다 파티@!!! ㅋㅋㅋㅋ 야시장 음식들은 따뜻하 떄 먹어야 맛있지만 가져와서 먹는것도 별미에요 크레이피쉬는 따뜻할 때 먹는게 좋을 거 같아요 좀 짜지더라고요 역시서 핵심은 미니파인애플 나인이 미니파인애플은 진짜 추천한다고 해서 먹어봣는데 한국에 안파나요 ? 또 먹고 싶어요 ㅠㅠ 진짜 잔뜩 싸들고 오고 싶었어요 ㅠㅠ 예쁜 아침 플로팅 조식! ㅎㅎㅎ 사진은 너무 이쁘다 안먹고 놔두면 저렇게 새들이 다 먹어요 ㅎㅎ 한두마리였는데 갑자기 열마리씩 ㅋㅋㅋㅋ 요긴 공용수영장 ㅋㅋㅋㅋ 한번도 안 가봤어요 점심은 햄버거 시켯어요 패티가 엄청 두꺼워요 근데 파스타 먹을껄 하면서 좀 아쉽네요 ㅋㅋㅋㅋ 노을이 진짜 이뻐요 ㅎㅎㅎ 맨날 이런 풍경 보고 싶당 저녁밥 먹으러! 버스킹을 해줘서 밖에서 먹었는데 저는 너무 더우니 입맛이 없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은 딱 적당하다고 했는데 저만 땀 삐질삐질 ㅋㅋㅋㅋㅋ 분위기는 미쳤어요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면 일출 풍경을 볼 수 있어요 노을하고 다른 매력이죠 조식도 먹어주고 ㅎㅎㅎ 저희를 태워준 친구는 쟈스민이고 50살이라고 해요 코끼리도 100년 이상을 살면 영물이라고 하던데 50살이면 벌써 .. 뭔가 나이를 들으니 탄게 미안해지네요 꼬끼리는 점이 많을 수록 나이가 많대요 점심! 기념품, 답례품을 사기 위해 범룽디 도착 와... 돈이 .. 범룽디를 털었습니다 1년간 라면만 먹어야 할 거 같아요 ㅜㅜ 범룽디는 국가에서 인증한 식품이라고 하니 믿고 구매했습니다 믿습니다! 쇼핑에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사원에서는 순식간에 핫스팟만 찍고 후다다닥 ㅋㅋㅋㅋㅋㅋ 여행 끗!!! 한국에 도착하니 그래도 한국이 최고구나 ㅎㅎㅎㅎ 신혼여행 동안 꿍언니 가이드와 카이 운전사님 나인 매니저님까지 완벽한 조합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 안전한 여행 다녀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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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푸켓 신혼여행 후기♡
- 2024.11.16
-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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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저희는 24.11.10 결혼식을 마치고 다음날 태국 푸켓 신혼여행을 오게되었습니다. 푸켓공항에 도착했을때 현지가이드 에언니가 마중나와 계셔서 우리가 잘도착했구나 하는 안도감이 있었습니다:) 첫날 메리야드 호텔에 도착하여 휴식을 한후 둘째날부터는 선수리 풀빌라로 이동하여 요트투어, 씨워킹 등 섬투어를 하였습니다ㅎㅎ 담날에는 자유시간이어서 풀빌라에 있는 개인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 후 돌고래 쇼, 코끼리 트래킹등 액티비티를 즐겼습니다.저녁엔 푸켓의 랜드마크 방라로드 투어도 햇는데 색다른 모습에 무서운?생각이살짝들었습니다ㅎㅎ 푸켓은 해양스포츠, 액티비티의 천국인거 같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저희의 5박7일을 행복하게 이끌어주신 이선경 투어 매니저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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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허니문 최고예요
- 2024.11.11
- 한*정
- 42
신혼여행지로 여러곳을 두고 고민했는데, 일정을 다 마친 지금 푸켓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천혜의 자연환경과 친절한 사람들, 시간이 가는게 아쉬울 정도로 좋은 컨디션을 느꼈던 더쇼어. 모든 것들이 완벽한 여행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 여행이기도 했어요 시작부터 일정 변화가 많았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문제를 해결해주신 형원석 이사님, 우리의 푸켓 여행을 책임져주신 황민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억에 남는 허니문이 됐어요 언제나 필요한 곳에서 무엇이든 도와주셔서 어려움없이 오롯이 저희의 추억을 쌓을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그때까지 건강히 잘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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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했던 푸켓 허니문♡5박7일
- 2024.11.08
- 지*리
- 24
급작스럽게 3개월 반 만에 결혼을 준비하게되어 시간이 매우 촉박했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항상 내가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걸 고집하고 시간단위로 계획을 세워 자유여행 하는것을 선호하는 타입이지만 남편이랑 처음 떠나는 여행이고 심지어 허니문이라 자유여행은 걱정이 많이 되었다. 물론ㅋㅋㅋ 제대로 알아볼 시간적 여유도 없었다. 임신중이라 여행지 선택부터 너무 어려웠는데 웨딩플래너님이 추천해주신 천생연분닷컴의 신규호 차장님을 만났다. 발리나 괌도 생각했으나 비행시간, 금액, 숙소 컨디션, 음식, 휴가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푸켓으로 결정한뒤 가고싶은 숙소를 차장님께 말씀드렸고 내용에 맞춰 여러 견적서를 뽑아주셨다. 신행 당일까지 기한이 얼마 남지않아 풀빌라 마감된곳이 많았는데 더쇼어는 태국에서 정말 유명한곳으로 이전부터 가보고싶던곳이라 꼭 가고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일정이 안맞는데 현지랑 여러번 컨택하고 해주셔서 방을 잡아주셨다ㅠㅠ 견적서랑 일정표를 보면서 비행기 좌석을 바꿔달라, 일정 바꿔달라, 여기가는 투어는 없냐, 태국음식은 뭐가 나오는지 귀찮게도 여쭤봤는데 주말에도 답변을 빨리 주셔서 계획세우고 하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되었다. 정신없이 결혼식을 마치고 도착한 푸켓은 생각보다 더 예뻣다♡ 제일 좋았던건 박소희 실장님을 만난것! 그리고 실장님이 버스로 이동시간마다 해주신 태국 이야기, 그리고 인생 선배로서 해주신 주옥같은 개인이야기들로 지루할 틈이 없었다 ^*^ 임신중이라 다른 선택관광을 거의 못했는데 하루빼고 거의 매일 받은 스파는 한국에서의 피로를 풀기에 완전 넘치고도 남았고 숙소에서 먹고 자고 수영하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허니문이었다ㅠ 더쇼어 풀빌라는 말모♡_♡ 신행은 무조건 풀빌라 가야한다고 말하고 싶다. 칠바 야시장에서 먹은것들도 넘넘 맛있었고 더웠지만 잠시 들른 왓찰롱 사원도 너무 웅장했다. 예쁜사진 찍어주신 롱언니 감사♡ 그리고 제일 신경쓰였던건 역시 가족/지인들 선물이었는데 일정 마지막날 데려가주신곳에서 제일좋은 물건들을 제일 좋은가격에 살 수 있도록 호구 안당하도록 도와주신 실장님 진짜 너무 최고시다ㅠㅠㅠㅠbb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간절약, 신경도 덜쓰고 완벽한 신행을 하게도와준 천생연분닷컴에 감사하며 자유여행만 고집하던 내 생각을 통째로 바꿔준 허니문이었다. 주변친구들 결혼한다면 꼭 여기를 추천해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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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5박7일 허니문 후기
- 2024.11.08
- 서*범
- 24
허니문 여행을 어디로 갈까 정하기 정말 어려웠는데 신규호 차장님의 친절하고 빠른 상담으로 인해 태국 푸켓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태국에 도착했을때 저희를 안내해 주실 박소희 실장님을 만났는데 모든것이 생소한 저희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주의사항과 꿀팁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처음 묵은 숙소는 더 쇼어 라는 풀빌라 인데 룸 컨디션과 오션뷰가 정말 아름다운 풀빌라 였습니다. 푸켓 풀빌라 어디가지? 라고 고민하는 신혼부부는 꼭 한번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추해요! 특히 바다를 좋아하시는 분 이라면 무조건 여기를 가보시길 바랍니다 :) 여행가면 먹거리도 빠지면 안되는데 더 쇼어는 음식도 정말 훌륭한 곳 입니다. 더 쇼어 체크아웃 후 칼리마 리조트로 이동하였습니다. 이곳도 역시 엄청난 뷰와 시설을 자랑합니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인피니티풀 인데 수영을 하면 마치 앞에있는 바다와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풀장도 넓어서 수영하기에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리카 식당에서 먹는 요리도 정말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곳은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이곳도 강추 드릴 수 있는 리조트라 생각합니다. 박소희 실장님을 통해 받게 된 로얄스파도 개인적으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으로 인한 피로를 풀어주어 더 좋은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주거든요! 그냥 일반 타이마사지 말고 꼭 로얄스파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해산물 레스토랑인 깐앵피어도 가볼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가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태국 여행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었어요! 그리고 라텍스를 구매하실 생각이 있거나 경험 해보고 싶으신 분들 꼭꼭 침대와 베개 경험해보시고 구매해보세요 한국과는 정말 다른느낌 입니다! 사실 여행을 오면 그 나라를 잘 즐기면 그거로 되는거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여행보다 박소희 실장님을 만난게 더 좋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보면 다시는 못 볼 사이 일텐데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사소한거 까지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시는걸 보면서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서비스를 위해 행동하는게 아닌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을 하시는 분 이라 생각해요. 푸켓도 푸켓이지만 좋은 인연 만나게 해준 여행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박소희 실장님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감사한 마음 평생 잊지 않고 살아갈게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겠지만 저희 오래 기억해주시고 한국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그땐 저희가 대접할게요. 사랑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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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한수빈,황수연] 이용수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 2024.11.08
- 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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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 소개로 허니문 패키지 알게 되어 알아 보고 또 알아 본 후 푸켓이 11월 여행지로 좋다하여, 5박7일 신혼 여행지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푸켓? 몰디브, 칸쿤, 발리가 좋지않을까했던 고민들이 싹사라지는 신혼여행이였습니다. 일욜 늦은시간 현지 도착하여 정신없는 와중 현지 가이드님과 이용수 매니저님을 뵈었고, 첫인상과 말씀하시는데 너무 재미있으셔서 시작부터 기대되는 여행이였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계속 함께 동행하고, 재미있는 설명과 중간중간 퀴즈와 함께 서프라이즈 선물 덕분에 지루할 틈이없었던 여행이였습니다. 너무나도 행복하고 잊을수없는 신혼여행이였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진심이 전달되는 이용수매니저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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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허니문 최고였어요
- 2024.11.08
- 한*정
- 15
신혼여행지로 여러곳을 두고 고민했는데, 일정을 다 마친 지금 푸켓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천혜의 자연환경과 친절한 사람들, 시간이 가는게 아쉬울 정도로 좋은 컨디션을 느꼈던 더쇼어. 모든 것들이 완벽한 여행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 여행이기도 했어요 시작부터 일정 변화가 많았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문제를 해결해주신 형원석 이사님, 우리의 푸켓 여행을 책임져주신 황민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억에 남는 허니문이 됐어요 언제나 필요한 곳에서 무엇이든 도와주셔서 어려움없이 오롯이 저희의 추억을 쌓을 수 있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그때까지 건강히 잘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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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허니문 여행
- 2024.11.08
- 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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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여행지를 고르기가 어려웠는데 플래너님 소개로 천생연분닷컴을 알게되어 저희 신혼여행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푸켓으로 정했고 기대를하고 왔는데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ㅎㅎ 시간가는게 아쉬울정도로 좋은 여행이였고 재미있게 여행을 하였습니다ㅎㅎ 가이드님이 츤데레이시지만 정말 잘챙겨주시고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즐거운 신혼여행을 보냈습니다^^ 다시 여행을 온다면 정태진 가이드님과 다시 여행을하고싶네요~ 현지 가이드님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신혼여행 보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