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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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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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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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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허니문 with 영미 &선경 가이드님 푸켓 허니문 with 영미 &선경 가이드님
- 2025.06.03
- 이*현
- 25
5박7일 푸켓으로 허니문 다녀왔어요 ! 허니문 여행때 함께 동행해주시는 가이드분들이 허니문일정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시는지 알고계시나요..? 저희는 이번에 함께해주신 선경가이드님과 영미가이드님 덕분에 다음 푸켓 여행때도 가이드분들에게 따로 연락을 드리고 방문하고싶을만큼 너무 만족스럽게 다녀왔답니다 :) [첫째날 일정] 푸켓공항에 도착하면 태국 현지 가이드님께서 저희 팀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 이름 말씀드리고 따라가서 차를타고 숙소로 이동해요 ! 첫째날은 편의점에서 가벼운 간식을 사서 바로 숙소로 향했답니다 :) [둘째날 일정] 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물놀이도 충분히 즐겨준 후에 올드타운으로 넘어갑니다~ 올드타운에서 자유시간동안 먹고싶었던것도 먹고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마사지도 2시간동안 받으며 제대로 힐링했어요 :) 저녁은 폭립이 유명한 너티누리스에서 해결했답니다 ! [셋째날 일정] 저희는 스피트요트대신 천천히 바다도 구경할겸 코랄아일랜드로 향했어요~ 비도 많이오고 스피드요트탔으면 큰일날뻔 했네욤,, 역시 현지에 살고계시는 가이드님 말씀을 잘 들어야해요 ㅋㅋㅋ 추억을 가득 쌓기 위해 스쿠버다이빙도 하고 먹거리도 즐기고 마지막은 역시나 마사지! 오늘은 다른 마사지샵에 갔는데 첫번째로 방문한 샵이 더 마음에 들어서 넷째날은 처음갔던 곳으로 향했습니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묻지마쇼도 너무 즐겁게 구경했어요,,,,ㅎㅎㅎㅎㅎ 다들 묻지마쇼 생에 한번은 보는거 추천드려요 ^^~~ 숙소 가는길에 빠통비치도 구경하며 가이드님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넷쨋날 일정] 가이드님 추천으로 가게된 씨푸드식당 '깐엥'! 저희가 하루종일 먹기만해서 맛있는곳으로 추천해주셨어요 ㅠㅠㅠㅠ 랍스터회도먹고 타이거새우회도 먹고 가이드님 덕분에 할인도 받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장에 들려서 망고스티키라이스도 먹고 거북이 구경도했어요! 오늘은 더쇼어풀빌라로 이동해서 나머지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 [다섯째날 일정] 풀빌라에서 자유시간을 보내고 더하버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 마지막날이라 현지 음식을 한없이 즐기고 가이드분들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했답니다 ㅠㅠ,, 잘챙겨주셔서 감사하고 언젠간 인연이 된다면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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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계획부터 귀국까지 푸켓 허니문 완전정복후기★(with. 박소희실장님)) 여행계획부터 귀국까지 푸켓 허니문 완전정복후기★(with. 박소희실장님))
- 2025.05.28
- 지*진
- 95
본 리뷰는 소정의 광고요금조차 받지않은 찐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 chapter. 1 ★여행지 선택★ 저와 와이프는 성인이 된 후로 10년이상 한번도 해외를 나가본적이 없던 한국 토박이였습니다. 그래서 생애 한번있는 신혼여행지를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처음에는 와이프의 로망이 있던 유럽으로 6~7박정도 계획을 짯습니다. 그렇게 처음은 유럽전문 허니문 여행사로 갔었는데, 평온하고 아름다울거같던 상상과는 다르게 하루 4~5만보걷는건 기본이고 생각보다 위험한 치안설명을 듣고 흠짓 겁이났습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던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저희같은 초짜들은 완벽한 케어속에서 편안한 신혼여행을 다녀오는게 맞다고생각했고 그렇게 유럽여행은 포기하고 풀빌라 휴양지 여행을 찾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스드메 플래너님께 천생연분 여행사 추천을 받았고 유소연 부장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하와이, 몰디브, 발리, 푸켓 등 여러 관광지가 있었지만 하와이는 미국물가보다 비싸고, 몰디브는 너무나도 긴 여행시간이 걸리고, 코타키나발루는 뭐였더라 어쨋든 몇몇가지 이유로 걸러지고 결국 발리와 푸켓 두곳으로 압축되었습니다 발리와 푸켓 모두 신혼여행하면 떠오르는 휴양지로 유명했고 풀빌라에서 좋은 바다 뷰를 만끽하며 저렴한가격으로 편히쉴수있는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두곳중에 푸켓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첫번째로 돈이였습니다. 기본 여행비도 100만원이상 차이났던거같고 도착비자비용, 현지인가이드 팁 등 뭔가 돈이 계속 나가는 느낌이더라구요 그외에도 뭐가 까다로운 조건이 몇개있어서 포기했던거같은데 꽤 오래전에 받은 상담내용이라 잘 기억이 나질않네요 어쨋든 유소연 부장님의 세세한 설명은 신혼여행지를 깐깐하게 고르고있던 저를 잘 이해시켜주셨고 그렇게 푸켓으로 첫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chapter. 2 ★여행준비★ 저희 둘다 가족품을 벗어나고 성인되서 처음으로 떠나는 신혼여행이였기 때문에 준비할게 많을줄 알았지만 대부분은 유소연 부장님이 다 처리해주시고, 비행기만 저희가 따로 예약했습니다. 비행기가격은 어차피 매일매일 변동되는거니까 그냥 적자면 처음에 천생연분에서 푸켓여행비용+비행기가격이 포함된 금액으로 구매하면 비행기 예약까지 다 편하게 해주지만 저희는 매번 비행기가격이 바뀌는거라 조금더 싸게살수있지않을까 싶어서 비행기티켓은 따로구매한다고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대한항공이 한명당 55만원?정도였던거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뛰더라구요.. 언제한번 가라앉지않을까 하고 계속 기다렸는데 나중에보니까 68만원정도까지 뛰었던거같습니다 ㅠㅠ 여행날짜가 임박하고 어쩔수없이 비싸진 대항항공을 예약해야하나 했는데 저희는 정말 다행히도 2달전쯤에 진에어에서 저렴하게 40만원대 항공권이 나와서 진에어를 탔네요 만약 진에어가 안나왔으면 울며겨자먹기로 비싸진 대한항공을 예매했을듯싶습니다 ㅠㅠ 항공권은 최대한 빨리 예매하는게 싸다는게 맞는거같아요ㅎㅎ(실은 여행초보자라 잘모릅니다ㅋㅋ) 어쨋든 그렇게 저렴한 진에어를 타고가나했는데 확실히 진에어가 저렴하다보니 좌석도 좁고(갈때는 좌석이 많이비어있어서 3명칸을 두명이서 썻네요ㅎㅎ) 올때는 기념품을 잔뜩 사서오니까 kg제한에 결려서 10키로 초과됬다고 5300바트(21만원정도?) 뜯어가더라구요 그냥 편안하게 처음에 대한항공으로 예약할걸..ㅠㅠ 어쨋든 여행초보자의 잡설이였고 그렇게 저희는 푸켓행 비행기를 타고 성인이 된 후 첫 해외여행을 떠나게됩니다~ chapter. 3 ★6박8일간의 푸켓여행★ 1일차 일요일 오전에 결혼식이 끝나고 월요일에 바로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나게됬습니다~ 월요일 오후5시50분 비행기라 준비는 여유로웠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공항에갔네요 ㅎㅎ 와이프와 공항에서 햄버거를먹으면서 기다리다 진에어 항공을 타고 출발~ 저희가 첫 해외여행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기내식을 예약했는데 소불고기도시락(13,000원)과 유부초밥(9,000원)이 나왔습니다 이제 기내식은 주문하지않을거같습니다ㅠㅋㅋㅋ 그렇게 맛있는 기내식(?)을 먹고 6시간에 걸친 비행끝에 푸켓에 도착하니 시간은 11시였네요 푸켓이 한국보다 2시간이 빠르다고합니다~ 유심을 갈아끼우다가 인상좋으신 원누님을 만나고 다른 3쌍의 커플들과 함께 박소희실장님을 만났습니다~ 4커플이 안기에는 조금 넓은 널널한 버스를 타고 코트야드호텔로 가는길에 푸켓여행 주의사항과 내일일정브리핑을 받고 편안하게 호텔입성~ 한쌍의 백조모양수건과 허니문케익이 저흴 맞이해줬네요~ 도착하고 배가 많이 고팠지만 내일 여행을 위해 참고 빠르게 숙면을 취했습니다 ㅎㅎ 2일차 드디어 푸켓여행의 첫 시작이 밝았습니다 그림같이 좋은 날씨에 호텔뷰도 한번 찍어주고요~ 코트야드 호텔의 자랑인 아침조식을 빼먹을수가없죠~ 아침조식인데도 꽤나 많은종류의 음식이 있었고 다 담지는 못했네요ㅠ 여러종류의 과일과 튀김류 면류 볶음밥등등 많더라구요~ 저는 빵에 계란반숙 토마토 베이컨 버섯구이등 올려서 토스트식으로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ㅎㅎ 배터지게 아침식사를 클리어한후에 호텔바로 앞에있는 빠통시장에서 소화시키면서 돌아다니다가 점심에 박소희실장님과 원누님을 만나 호텔에서 호텔점심을 먹었습니다~ 팟타이랑 고기볶음밥(?) 이였는데 생각보다 태국음식이 입맛에 맞더라구요 ㅎㅎ 특히 팟타이는 제가 태국여행내내 계속 먹을정도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분좋은 점심식사를 끝내고 바로 사원으로 출발~ 사원이곳저곳을 구경한하고 사진찍은후에 쇼핑을 위해 올드타운으로 갔습니다~ 올드타운에 유명 커피맛집이 있다고해서 여기도 들렸네요~ㅎㅎ 올드타운에서 태국현지인으로 위장하기위해 태국여행룩으로 새로 꾸며줘봤습니다 ㅎㅎ 여행에 너무 정신팔려있어서 다른커플들보다 너무 늦어져서 빠르게 커피만 테이크아웃해서 나왔습니다 사진도 많이 못찍었네요 ㅠㅠ 그렇게 몇시간돌아다니고 피로가 쌓일즈음에 태국여행의 꽃, 로얄스파마사지를 받으러갔습니다 다들 타이마사지는 유명한거 아실테지만 길거리에서 받는 마사지는 위생이나 불건전마사지들도 많아서 쉽게 받기 애매한데 저희는 박소희실장님을 따라 원누님이 인정한 1등급 로얄스파마사지집에서 진주펄, 로얄젤리, 침향오일 등등 피부에 좋은 성분으로 마사지받고 전통타이마사지, 천연고무팩등 황제같은 경험을 커플마사지로 받으며 피로를 풀었네요~ 특히 진주펄에는 자외선차단 100%효능이 있다고 해서 여행내내 동남아에서 햇빛알레르기 없이 여행했던거 같습니다. 실제로 피부도 뭔가 뽀송뽀송해진거같고 여행끝나고 집에왔을때도 피부가 전혀 타지않았네요 ㅎㅎ 그렇게 4시간동안 황제마사지를 받고 저녁식사를 하러갔습니다. 폭립 맛집이라고 듣고 갔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입에서 살살녹더라구요 ㅎㅎ 특히 사진에 있는 저 꼬치가 뭔진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 나시고랭볶은밥은 뭐 말할필요없이 맛있구요~ 폭립한세트 더 시켜먹고 싶었는데 다음일정때문에 빠르게이동했네요 ㅎㅎ 분위기 좋은 공연은 덤이였습니다~ 그렇게 맛있게 저녁을 먹은뒤에 마지막일정으로 게이쇼를 보러간다고하더라구요 일정에는 없던 게이쇼라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쇼 이름에서부터 뭔가 근육질 남자들이 나와서 서로 부둥켜안고있을거같은 이상한 느낌? 근데 게이쇼를 보러가는길에 박소희실장님의 게이쇼 설명을 들으면서 약간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구나 생각했고, 자신이 원하지않는데 트렌스젠더가 된 스토리부터 꽉꽉짜여진 알찬 공연은 푸켓여행중 가장 재밌었다고 손꼽을정도로 재밌었습니다~ 계속해서 박수치지않을수가없더라구요 ㅎㅎ 미슐랭에서 그 식당에 가기위해 그지역을 여행할정도의 맛집을 미슐랭 3스타라하죠 저에게는 게이쇼가 이것을 보기위해 태국을 여행와도될정도의 3스타 공연이였습니다 :) 공연이 다 끝나고 마지막에 100바트(4천원)를 내면 같이 사진찍어주는게 있는데 저도 사진을 같이 찍고싶었지만 제가 다른 여자들이랑 사진찍는거같아서 불쾌하다는(?) 와이프에 손에 이끌려 사진을 찍지못하고 바로 버스로 강제 탑승했습니다 ㅠㅠ 다른커플들은 같이 사진도 여러장찍더라구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볼거리 많고 먹거리 풍성했던 첫 푸켓일정이 끝났네요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내일을 위해 빠르게 숙면을 취했습니다 3일차 하루일정쓰는데도 1시간이 넘게걸렸네요 ㅎㅎ 그만큼 하루하루가 정말 알차게 돌아간거같습니다 오늘일정은 라차섬에서 스킨스쿠버다이빙과 스노쿨링이 있기때문에 조식을 먹고 와이프와 빠통시장에서 수영복을 구매했습니다 빠통시장에서 옷을 많이 구매했는데 현지분들과 옷흥정하는 재미로 옷도 많이 샀네요 ㅎㅎ 그중에 제일 흥정을 맛있게(?)해주는 할머님이 있었는데 거기서 쇼핑을 많이 한거같습니다 ㅋㅋ 어쨋든 오늘일정을 위해서 수영복을 사는데 여자수영복은 비키니 밖에 없더라구요 어머나 세상에나 남사시럽구로한 와이프는 수영복을 안가져왔기 때문에 인생 첫 비키니, 비키니중에서도 끈 비니키를 구매했네요 ㅋㅋ 이럴때아니면 언제입겠어요 ㅎㅎ 그치만 부끄럽기 때문에 태국 전통복과 함께 ~ 그렇게 수영복도 다 구매하고 만발의 준비를 마치고 바다가 아름다운 라차섬으로 출발~ 라차섬에 도착하기전 앞바다에서 수중10m까지 내려가는 스킨스쿠버를 1시간동안 즐겼네요~ 아주 색다른 경험이였고 사진도 이쁘게 잘찍어주셨네요 전문가와 함께 들어가니 걱정없었고 처음에는 힘들어했던 와이프였지만 30분지나고부터는 물고기처럼 잘 다니더라구요~ㅎㅎ 마지막에는 제가 수경에 물이 들어가서 올라가자고 부탁했던..ㅋㅋ 손뻗으면 물고기가 만져질정도로 물반고기반이였네요 ㅎㅎ 물도 투명해서 물위에서 아래 물고기들이 다 보일정도였고요~ 1시간의 스킨스쿠버를 마치고 라차섬에 입성해서 커다란 트렉터를 타고 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섬안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포토타임~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고 약간의 휴식을 즐긴뒤에 스노쿨링하러갔습니다~ 올드타운에서 구매한 커플슬리퍼, 수영복풀세트로 착용하고 스노쿨링까지 재밌게 즐긴뒤에 잭스페로우 선장님이 이끄는 쾌속보트를 타고 로얄마사지 스파를 받으러갔습니다~ 이날은 완전 열심히 놀아서 그런지 편안한 스파를 받으면서 잠들었네요 ㅋㅋ 재밌게놀고 스파로 여독까지 싹 풀고 저녁은 한식 삼겹살을 먹으러갔습니다! 아직 태국온지3일밖에안됬지만 태국에서 먹는 삼겹살은 또 엄청맛있더라구요 ㅎㅎ 고기도 두껍고 김치찌개도 맛있고~ 여행하면서 진짜 맛없었던적이 없는거같아요 ㅎㅎ 그만큼 박소희실장님이 고르고 골라서 추천해주신 맛집만 다닌거겠죠? 무한리필삼겹살과 김치찌개, 물냉면으로 배터지게 즐긴후에 빠동비치를 구경갔습니다 대마관련문제나 주의사항을 잘 숙지한뒤에 안전하게 구경하고 빠통비치앞에있는 정실론과 센트롤백화점을 구경하고 센트롤백화점에서 수박쥬스한잔마시고 툭툭이라는 푸켓전용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정실론앞에서는 비보이 공연도 하던데 눈이 휙휙돌아가는 멋진공연이였네요 ㅎㅎ 4일차 오늘은 아침 조식을 먹고 개인일정타임이라 아침에 빠통시장에서 귀여운 코끼리 커플티를 구매하고 딱히 생각해둔게 없어서 박소희 실장님의 추천을받아서 푸켓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씨푸드뷔페를 갔습니다 박성광 이솔이씨가 출연한 배틀트립2에 나왔던 맛집이라고하는데 원래는 저희끼리 찾아가야하지만 실장님이 감사하게도 예약도 다 해주시고 태워다주셔서 편하게갔네요~ 실장님 추천메뉴로 바닷가재회부터 시작해서 타이거새우 요리, 머드게?푸팟퐁커리 등등 한국에서는 못느껴본식감의 맛이였습니다 똠양꿍은 제 입맛에는 맞지않아서 못먹었지만 와이프는 맛있다하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씨푸드맛집도 배터지게 먹고 호텔로 복귀해서 자유일정을 즐겼습니다. 빠통시장은 이미 자주나갔기때문에 오늘은 못즐겨본 호텔수영장을 즐겼네요~ 깨끗한물에서 수영하면서 수영장바에서 맥주와 칵테일과 감튀를 먹으니까 정말 이곳이 휴양지다싶더라구요~ 천국같은곳에서 개인일정을 끝내고 저녁에 박소희실장님의 인솔에 따라 칠바마켓으로 떠났습니다 동남아 휴양지 하면 떠오르는 야시장이 아무래도 위생문제가 있을수있는데 실장님이 보증하는 깨끗한 야시장이라고해서 믿고 먹을수있었네요 ㅎㅎ 야시장이 정말 너무 넓어서 이것저것 먹고싶은게 많았지만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은 여기있는 음식들을 모두 맛보기에는 너무 짧았습니다 ㅠ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팟타이까지 포장해서 호텔로 돌아가서 먹었네요 ㅎㅎ 이후에 호텔에 도착하고 다시 빠통시장에서 간단하게 맥주한잔하고 고양이 커플티까지 야무지게 구매했네요~ 5일차 드디어 대망의 푸켓 풀빌라 더 쇼어로 떠나는 날이 왔네요~ 푸켓여행의 꽃 풀빌라죠!! 어제 너무 많이놀아서 오늘 조식은 처음으로 패스하고 실컷자다가 12시에 원누님을 만나서 이동했습니다 ㅎㅎ 점심은 자유식이라 파이브러버즈라는 햄버거집을 갔네요 고기도 엄청 두툼하고 맛있더라구요~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쇼어 풀빌라로 이동했습니다 ㅎㅎ 원래 오후 3시부터 입실인데 원누님의 뛰어난 말솜씨로 오후1시에 풀빌라에 바로 입실했습니다!! 풀빌라는 뭐 말이 필요없죠~ 없는게없습니다 ㅎㅎ 날씨도 매우좋았고 뷰도 이뻤네요 유소연부장님 추천듣기를 잘했습니다!!ㅎㅎ 저녁은 풀빌라에서 아직 못먹어서 근처 레스토랑을 구경했습니다 호텔앞에 레스토랑들이 많은데 그중에 제일 괜찮아보이는곳으로 갔습니다~ 그동안 푸켓에서 맛있게먹었던 팟타이,게살볶음밥,푸팟퐁커리를 시키고 와이프가 먹고싶어하는 피자를 시켜서 같이 먹었네요 ㅎㅎ 너무 맛있어서 싹싹긁어먹고 나왔습니다 ㅎㅎ 태국음식이 저랑 잘맞나봐요~ 와이프와 쇼어 비치해변을 거닐다가 어느덧 많이 어두워져서 풀빌라로 돌아와 푹쉬었습니다~ 6일차 풀빌라부터는 완전 자유여행이기때문에 첫 해외여행을 가는입장으로서 불편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온실속화초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안전하고 불편한점이 하나도없었네요 ㅎㅎ 아침조식은 유튜브에 나오는 플로팅조식을 신청하고 기다렸는데 저희의 생각은 이런 분위기를 원했지만 아침부터 폭우가 쏟아져서 어쩔수없이 물에띄우진 못하고 방에서 먹었습니다 ㅠㅋㅋ 그래도 상다리 부러질듯한 푸짐한 식탁에 비내리는 바깥풍경을 보면서 식사하는것도 꽤나 인상깊은 경험이였습니다 ㅎㅎ 그렇게 아침먹고 나니 귀신같이 비가 그쳐서 다시 호텔산책을하고 수영을 즐겼네요 휴양지답게 가족단위로 놀러온 외국부부가 정말 많더라구요 칵테일한잔하면서 깨끗한 물에서 둥둥떠다니며 휴양지기분을 잔뜩받고 더쇼어의 식당에서 점심과 저녁까지 모두 맛있게먹었습니다 ㅎㅎ 개인일정때는 정말 휴식그대로를 즐겨서 따로 쓸얘기가없네요 ㅎㅎ 그냥 편안하게 이런게 여유구나 생각하면서 푸~~~~욱 쉬었습니다 7일차 코트야드 호텔보다도 맛있는 더쇼어의 조식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ㅎㅎ 특히 저는 칵테일새우를 정말 마음껏먹고왔네요 짭조름하니 맛있고 파인애플쥬스도 정말맛있었습니다 ㅎㅎ 먹을게 정말 많더라구요 지금도 1/3만 사진이 찍혔는데 음식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ㅎㅎ 쇼어에서의 아침조식을 맛있게먹고 점심에는 박소희실장님이 추천해준 3대맛집투어를 갔습니다 ㅎㅎ 푸켓식 짜장,짬뽕과 카레국수, 딤섬을 모두 맛있게 먹고 기념품 쇼핑을 하고 저녁에 마지막 태국음식을 먹었습니다 ㅎㅎ 팟타이와 푸팟퐁커리는 정말 다시 먹고싶네요 ㅠㅠ 6박8일간의 일정이 끝나고 정많은 박소희실장님과 눈물의 이별을 끝내고 원누님의 안내를 받아서 편안하게 푸켓공항출국수속까지 끝냈습니다 ㅎㅎ 잘있어 즐거웠던 푸켓~ chapter. 4 마무리 해외여행에 막연한 걱정이 있었지만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김받는 온실속화초같은 편안한 여행이였습니다 ㅎㅎ 신혼여행을 한번밖에 갈수없어서 다시 박소희실장님을 만날수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즐거웠던 여행이였고 이글을 읽은 모든분들께 푸켓여행을 추천드리고싶네요 마지막은 로얄스파마사지한번더받고 비행기에서 완전 뻗어서 왔지만 와이프는 미리시켜둔 기내식을 또 먹었다고하네요 ㅋ-ㅋ 이런 즐거운 여행을 하는데 도움주신 천생연분 유소연부장님과 허니문투어내내 재밌는퀴즈쇼와 막대한 상품, 태국이야기로 재미주시고 안전을 책임져주신 박소희실장님, 그리고 든든한 원누님, 안전운전을 해주신 마낫기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결혼의 첫단추를 잘꿰어 즐거운 결혼생활의 시발점이 될거같습니다 이상 4시간동안 쓴 광고비전혀 받지않은 솔직담백한 푸켓신혼여행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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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실장님&원언니와 푸켓 허니문♡♡ 박소희실장님&원언니와 푸켓 허니문♡♡
- 2025.05.26
-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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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그담날 바로 비행기 타고 푸켓에 도착했습니다ㅎㅎ 신랑이랑 첫 해외여행이라 너무너무 설렜어요ㅎㅎ 푸켓에서 우리의 은인 박소희 실장님과 원언니를 만났습니다. 간단한 미팅후 코트야드 호텔에서 하루 묵었어용 2일차 조식 먹고 사원 구경도 하고 생애 첫! 스파를 받았습니다ㅎㅎ 첫날은 시원하면서도 좀 아프더라구요. 저녁으로 폭립을 먹구 기대기대하던 게이쇼를 보러갔습니다ㅋㅋ 게이들의 열정적인 춤에 감동도 받았지만 신랑이랑 사진은 못찍게했어요ㅋㅋ 뽀뽀할까봐요ㅋㅋㅋㅋ 3일차 에는 라차섬 가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했습니다ㅎㅎ 살면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해볼줄 꿈에도 몰랐는데 푸켓와서 해보네요ㅋㅋ 스킨스쿠버다이빙 하려고 신랑이랑 빠통에서 수영복도 샀습니다ㅋㅋ 이퀄라이징이 좀 힘들었지만 진짜진짜 재밌었구요!! 스킨스쿠버 끝나고 로얄스파하니까 몸이 노곤노곤해져서 아주 기절했습니닼ㅋㅋㅋㅋ 완전 꿀잠자고 일어났어요ㅋㅋ 스파갔다가 저녁엔 소희쌤 추천으로 삼겹살&김치찌개 집을 갔는데 캬 진짜 기가막혔어요. 한국에서 먹을때보다 더 맛있는거있죠ㅋㅋㅋㅋ 그날 빠통비치를 걸으려고 했는데 전 좀 쉬고싶어서 신랑이랑 일찍 들어가서 꿀잠잤네요ㅋㅋ 4일차에는 씨푸드뷔페에 가서 랍스타&타이거새우를 먹었는데! 신랑이 새우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보는 제가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ㅋㅋ 이렇게 큰 새우와 랍스타를 한국에선 절대 못먹을텐데ㅋㅋ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ㅋㅋ 코트야드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좀 하다가 저녁엔 칠바마켓을 가서 길거리 음식을 이것저것 포장해서 먹고 숙소왔습니당ㅎㅎ 그전날 빠통비치를 제대로 못즐긴게 아쉬워서 신랑이랑 좀 걷다가 또 꿀잠잤어요ㅋㅋ 5일차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풀빌라 가는날!!!! 더쇼어 풀빌라 명성대로 정말 으리으리했구요 다들 허니문으로 와서 그런지 표정이 행복해보였습니다ㅎㅎ 저두 너무 행복했구요ㅎㅎ 그날 저녁은 카타타니 근처에 있는 식당 가서 팟타이, 푸팟퐁커리, 게살볶음밥,피자 시켜서 야무지게 먹고 풀빌라 내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놀았습니다ㅎㅎ 6일차!! 비가 아침에 많이와서 플러팅 조식은 못했지만ㅠㅠ 신랑이랑 카타타니 해수욕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수영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하버레스토랑에서 맛난 음식도 먹으며 즐겁게 보냈네요ㅎㅎ 계속 먹고 자고 놀고 먹고 자고 놀고 반복....ㅋㅋ 한국가기싫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ㅋㅋ 신랑이 수영을 너무 좋아해서 물만난 물개였어요ㅋㅋ 재밌게 잘보냈네요 자기전까지ㅋㅋㅋㅋ 대망의 마지막날ㅠㅠ 오전에 체크아웃하고 박소희 실장님&원언니와 다시 만났습니다ㅎㅎ 농업면세점 가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념품 왕창 플렉스하고 같이 짜장,짬뽕,딤섬 먹으면서 즐겁게 얘기도 하고 마지막 스파도 받았습니다ㅎㅎ 스파는 받을수록 너무 좋아서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었어요ㅠㅠㅠㅠㅋㅋ 저녁으로 팟타이랑 똠양꿍 야무지게 조지고 캐리어 싸는것까지 박소희 실장님께서 너무 잘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ㅠㅠ 지금 공항가고있는데 한국가기싫어죽겠어요오오오ㅠㅠㅠㅠ 실장님 덕분에 온실속의 화초처럼 너무너무 잘지내다가 갑니다ㅠㅠ 다른패키지 여행가도 못잊을거에요!! 원언니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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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7일간의 행복한 발리 허니문 후기 5박 7일간의 행복한 발리 허니문 후기
- 2025.05.19
- 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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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일요일에 정신 없이 결혼식이 끝나고 아내와 녹초가 되었지만 신혼여행에 대하여 매우 기대하고 즐거운 마음과 설레이는 마음이 가득했어요 :) 어찌저찌 열심히 짐을 싼 이후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게 됐죠! 타 여행사와 달리 '대한항공'을 이용하게 되어 항공기가 매우 크고 자리가 넓고 쾌적하여 장거리 비행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어서 좋았어요!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에 사진을 찍었어요! 오늘이 우리 부부의 첫번째 해외 여행이거든요! 히히 요 사진은 출발 전! 거의 7시간의 비행 끝에 덴파사르 웅우라라이 공항에 도착했답니다! 수화물이 나오는데 1시간 40분이 걸려서 좀 지쳤었지만요 하하 ㅠㅠㅋㅋ 도착하니 가이드님께서 A4 용지 가로로 우리 부부의 이름을 적어 기다리고 계셨어요! ㅎㅎ 낯설었지만 반가웠답니다 ㅎㅎ 발리에서의 첫날은 생각보다 덥고 습했어요! 온도가 매우 덥고 우기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습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ㅎㅎ 한국의 8월과 매우 흡사하더군요! 더위를 많이 느끼는 저에게는 조금 힘들었지만 이내 빠르게 적응했어요 ㅎㅎ 또한 도착 후 1~2일 후 부터는 습한 느낌이 많이 없어지고 전반적으로 한국과 비슷한 수준의 건조한 날씨로 변화하여 지내기에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발리의 해변은 정말 아름답고 반짝 반짝 빛났어요! 와이프와 함께 수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현지 스탭들과 가이드님이 계속 사진을 찍어주시고 동영상과 함께 추억을 기록해 주셨어요! 사진으로 느껴지는 바다 풍경과 하늘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 발리는 길거리에 고양이보다는 강아지가 엄청 많아요! 애견인들이라면 길거리에 유유자적 돌아다니는 강아지들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가이드님 추천으로 화산 지프 투어와 블랙 라바 관광을 갔어요(새벽2시 출발...ㅠ_ㅠ) 매우 매우 졸리고 피곤했지만, 지프 기사님과 가이드님이 사진을 너무 잘 찍어줘서 진짜 인생사진을 엄청 건질 수 있었어요!! 인생 사진을 건지고 싶다면 졸린걸 참고 다녀올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랍니다! 진짜 화보처럼 나와요 크크 시간이 훅훅 지나고 어느덧 다가온 발리에서의 마지막날! 호텔에서 직접 로멘틱 디너를 준비해줬어요! ㅎㅎ 현지인 스탭들과 꽤 많이 친해져서 룸 서비스를 오면 20분씩 대화하고 웃고 떠들기도 하는 등, 너무 즐겁고 재미있는 순간이었답니다 ㅎㅎ 저희는 '원일레븐' 풀빌라에서 숙박했는데 생각보다 한국인 커플들이 많아서 스탭들 대부분은 간단한 인사 정도는 한국어로 할 수 있었고 영어도 기본적으로 다 소통 가능해서 어렵지 않았어요! ㅎㅎ 또한 한국인 친화적인 빌라로 발리 내에서도 가격이 비싼 숙소인 만큼, 서비스도 매우 훌륭했답니다 ㅎㅎㅎ 마지막 날에는 '우붓'에 방문하여 왕궁과 사원을 보고 전통의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있었어요! 가이드님이 포토스팟을 계속 찾아주며 사진을 많이 찍어주셔서 좋았어요 ㅎㅎ 우리 부부는 사진을 많이 찍지 않거든요...(ㅋㅋㅋ) 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진첩이 풍성해졌네요 흐흐 우붓에서 공항으로 가기 전, 하늘이 급격하게 어두워지고 번개가 치기 시작했어요! 그치만 비는 오지 않았답니다! ㅎㅎ 발리가 생각보다 비가 내려도 1~2시간만 내리고 그치고를 반복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였어요! 우선 저희가 지냈던 5월12일(월)~5월 17일(토) 까지는 크게 비가 쏟아지고 일정에 문제가 생긴적은 없었습니다~! 5월부터 9월까지는 장마가 내리지 않는 건기이기 때문에 신혼 여행 일정을 발리로 고려하시는 신혼 부부들은 꼭 건기에 가시기를 추천드려요! 이날 저녁, 가이드님, 기사님과 헤어지는데 뭔가 아쉬웠어요 ㅠㅠ 가이드님도 5일 동안 정이 많이 들었다고 다음에도 발리로 놀러와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주셨어요 ㅎㅎ 사진 함께 찍은 이 두분, 너무 친절하시고 필요한걸 찾아서 해결해주시려고 노력 많이 해주셨어요! 피곤하고 새벽에 일정을 시작해도 힘든 티 한번 내지 않고 최선을 다해주셨어요 ㅎㅎ 정말 이 두분이 배정되신다면 여행은 걱정 없을만큼 잘 챙겨주실거에요!! 걱정말아요!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ㅎㅎㅎ 다음에도 천생연분 여행사를 이용해서 방문하고 싶어요! ㅎㅎ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ㅎㅎ ♥ P.S. 5박 7일 여행 동안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 챙겨주고 한국어도 너무 잘하시는 'Sutarja' 가이드님!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고 저희 입장에서 고민해 주시면서 일정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제 발리하면 가이드님이 떠오를 것 같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한국인 커플에게 좋은 추억과 발리에서의 행복한 기억들을 만드는데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함께 해주신 기사님께도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ㅎㅎ 처음이자 마지막 허니문을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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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가이드 수디타님과 산디아사 기사님이랑 함께한 7박9일 신혼여행 담당가이드 수디타님과 산디아사 기사님이랑 함께한 7박9일 신혼여행
- 2025.05.14
- 왕*빈
- 48
담당가이드 수디타님과 산디아사 기사님이랑 함께한 7박9일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 예쁜 사진 많이 찍어주셨는데 얼굴 안나오게 하려구 뒷모습만 골라서 올려봅니다! 산디아사 기사님 친절한 베스트드라이버시구 안전한 여행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희 담당 가이드 수디타님!! 친절하시고 사진 예쁘게 많이 찍어주시고 돈 들일때 이건 비싸다, 확실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했어요ㅎㅎ 신랑신부는 아프지않고 행복한 여행 되야한다고 계속 컨디션 체크 해주시구 저희가 원래 고른 일정을 연달아 하려했는데 이러면 힘들수도있다고 일정 조율해주신게 신의 한수~~~ 감사합니다 고르지 않은 일정이긴 했는데 가이드님 덕에 추가로 액티비티도 즐기고 정말 다양한 추억 만들었어요! 매일같이 스케줄 꼼꼼히 확인시켜주시고 소통하며 서포트해주셔서 든든했습니다:) 마지막날 지인들 선물 사려고 기념품샵 들렸는데 유일하게 이건 나도 써보고싶어서 사야겠다! 했던 제품을 어떻게 아셨는지 마지막 일정때 선물로 주셨어요.. 한국 도착하자마자 집에서 써봤는데 비싼만큼 아주 좋아용! 쓸때마다 가이드님과의 추억을 떠올릴게요ㅎㅎ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긴했지만 후기 남기면서 한번 더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 공항 안쪽까지 배웅해주셨고 마지막으로 얼굴 보일때까지 함께해주셨는데 그동안 쌓인 정이 있어서인지 마지막 손 인사 할때 헤어짐이 아쉽고 슬펐네요ㅠㅠ 나중에 발리 갈 일 있을때 또 가이드님 찾겠습니다 ! 가이드님 보고계신가요~~~ ㅎㅎ 거기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구 부자되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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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신혼여행 6박 7일 왕왕추천 후기❤️ 발리 신혼여행 6박 7일 왕왕추천 후기❤️
- 2025.05.09
-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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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박람회에서 만난 천생연분 여행사를 통해서 다녀온 발리 신혼여행 6박 7일 후기입니다! 막연히 휴양지로 가고싶다 생각만 했는데, 신규호 차장님이 저희 MBTI, 성격, 취향 몇가지를 물으시더니 지역과 여정을 알잘딱깔센으로 정해주셨어요~(저처럼 결정 잘 못하시는 분들 신규호 차장님에게 문의!!!) 덕분에 지역과 숙소, 좋은 가이드님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 동행했던 가이드님은 "아리", 기사님은 "카덱' 이였는데요! 출발하는 날 비행기가 지연되어, 발리 공항에 도착 예정시간보다 엄청 늦게 도착했는데ㅜㅜ 저희 부부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환하게 웃으면서 맞이해주셨어요. 첫인상부터 너무 좋았는데 일정 내내 아리씨 만나서 다행이에요 이 말만 100번은 했습니다 ㅋㅋㅋ 저희는 3박은 "머큐어르기안"호텔, 3박은 "래플스" 풀빌라로 선택했고 정말 후회 없습니다!! 호텔 컨디션도 좋았고, 근처에 편의점, 마켓, 카페 등 시내인데도 조용하고 일정 즐기고 쉬기 딱 좋았습니다! 여튼 고민 끝에 첫날 일정은 발리 스윙과 우붓투어(몽키 포레스트, 우붓 왕국, 우붓 박물관)을 갔어요 몽키 포레스트에서 원숭이들과 사원 구경하면 아리씨가 알아서 스팟 알려주시고 사진이랑 동영상 엄청 예쁘게 찍어주십니다 ㅎㅎ 실컷 구경 후 우붓시장 가고 싶어서 쇼핑타임 즐긴 후 다녀온 발리스윙!! 발리스윙 진짜 사진 5천만장, 동영상 5천만개 찍어주셔서 인생샷 엄청 건졌네용 ㅋㅋㅋ 다음날은 지프투어를 다녀왔어요! 새벽에 출발해서 아침까지 동행하는 일정이라 힘들었을텐데 항상 웃으면서 사진도 갓벽하게 찍어주는 아리씨와 운전하느라 너무 고생한 카덱씨~~ 진짜 사진 퀄리티 보이시죠ㅠㅠ 거의 스냅 찍고 왔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좋았던 일정 지프투어 고민하시는 분들 꼭 하세요!! 다녀와서 푹 쉬고 자유시간을 즐긴 후 짐바란 씨푸드로 마무리~~ 아리씨 사진 실력 최고입니다! 셋쨋날 체크아웃 하기 전 호텔 근처 꾸따비치 산책+비치워크 쇼핑센터를 다녀온 후 현지 맥도날드가 너무 먹고싶어서 넷이 맥도날드도 먹었어요~ 너무 착한 아리씨와 카덱씨!!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래플스 도착해서 아리씨와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래플스 풀빌라는 최고급 풀빌라였는데요, 뷰, 음식, 직원분들 정말 다 너무너무너무 최고였습니다ㅜㅜ 추천해주신 신규호 차장님 복받으십시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무조건 래플스 가세요 두번 가세요!! 진짜 너어~~~무 좋았어요 천국인줄 알았슴다 래플스 3박 알차게 즐기고 슬픈 발리의 마지막날 체크아웃 후 갔던 울루와뚜 절벽사원(멀리 보이는 인도양)과 드림랜드 비치에서 한컷 찍고 쇼핑센터 신나게 즐기고 마사지와 한식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아리씨, 카덱씨와 한컷! 공항 안까지 와서 저희 출국장 들어가는 거 까지 봐주신 친절한 아리씨~~ 사진 찍을땐 활짝 웃었는데 6박 7일 동안 같이 다니다가 돌아서니 눈물 난건 안비밀입니다ㅠㅠㅠ 아무튼 정말정말정말 너~~~~무 좋았던 천생연분 여행사의 패키지 신혼여행! 그 이유는 1. 일정 전날 리스트 중 저희가 원하는 일정을 고를 수 있어요! 극P에게 딱 좋은 점입니다. 2.가이드님, 기사님이 전 일정을 동행 해주셔서 몸이 피곤할 틈이 없어요! 아리씨는 한국말을 저보다ㅋㅋ 잘 하셔서 명소별 역사나 발리의 흥미로운 얘기도 해주시고, 궁금한 점이나 요청사항을 편하게 말씀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정말 아리씨와 카덱씨 만난건 행운이였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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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6박 8일 '더 엣지' 꼭 가세요!! 발리 6박 8일 '더 엣지' 꼭 가세요!!
- 2025.04.23
- 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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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월 7일 -14일까지 총 6박 8일 일정으로 발리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처음에 유럽을 갈까, 몰디브나 하와이를 갈까 고민했는데 유럽은 일정이 너무 길어져서 회사 일정 상 양가 인사갈 시간이 없고 너무 피곤할거 같더라구요, 몰디브는 너무 멀고 휴양과 관광을 같이 하고 싶고 하와이는 너무 비싸고 전부터 발리를 가고 싶어서서 발리로 결정했어요ㅎ 저희는 가루다 항공으로 갔는데 처음엔 항공사 이름도 처음 듣고 괜찮을까? 싶었는데 나중엔 아주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먼저 신랑이 키가 좀 크시면 예약하실때 비상구나 앞좌석 추가금내고 지정하시면 훨씬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어요, 저도 신랑이 키가 185라 예약할때 무조건 앞좌석 선점해달라 해서 갈땐 비상구석 올땐 앞자리 앉았는데 진짜 훨씬 편하고 좋았어요, 무게도 1인당 30키로인데 가방 갯수 제한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캐리어에 다 안들어가면 랩핑하는 곳 가서 박스 사서 넣거나, 쇼핑백(발리는 큰 마트는 대부분 부직포 가방에 넣어주더라구요) 랩핑해서 보내면 되니깐 너무 좋았어요, 비행기 시간도 대한항공은 도착하면 새벽인데 도착하니 저녁시간이라 저녁 먹고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발리는 전자 비자와 전자세관, 건강상태 체크 등을 다 미리 신청하고 가시는거 추천해요 미리 신청 안하신 분들 도착해서 줄 서서 작성하고 하시는데 생각보다 꽤 오래 걸리더라구요, 저희는 미리 다 신청하고 가서 나오는데까지 10분도 안 걸렸어요 발리 공항 도착해서 밖으로 나오니 가이드 분들이 다들 모여서 팻말 들고 계시더라구요ㅎ (이때 어떤 가이드 분이실지 좀 떨렸어요ㅎㅎ) 전 여자분이셨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여자분이 저희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어서 스타트가 너무 좋았어요ㅎ "수기" 가이드를 만나서 저녁 먹고, 피곤해서 호텔에 가서 쉬기로 했어요~ 다음날 섬투어 가야해서 일찍 일어나야 해서요 호텔은 머큐어르기안인데 그냥 무난했어요 이튿날은 배를타고 1시간 반을 가는 누사페니다 데이투어를 했어요, 섬에 가니 섬 기사님이 따로 계셔서 운전해주시는데 길이 진짜 엄청 좁고 꼬부랑 산길에 가끔 비포장도 나와서 힘들긴 했는데 운전은 진짜 잘 하시더라구요ㅎ 사진도 이쁘게 잘 찍어주셨어요 배 타러 가는 길인데 이런 어부 동상들이 있어서 사진들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이 배는 생각보다 많이 커요, 기본 100명 이상은 타는거 같고 중국, 중동, 유럽 등 다양한 사람들이 타는데 갈때 올때 같은 자리에 앉더라구요 시간이 1시간 30분이라 전 그냥 잤어요ㅎㅎ 다행히 파도가 엄청 쎄지 않아서 잘 다녀왔는데 혹시라도 멀미가 심하시면 파도가 어떨지 모르니 멀미약 드시는거 추천해요, 누사페니다 투어 일정은 오전에는 섬 관광 스팟 돌면서 사진찍고 점심 먹고 스노쿨링이나 쉬는 등 자유 일정이더라구요, 돌아가는 배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까진 그냥 각자 쉬는거 같았어요 스팟마다 합성 사진 같이 현실성이 없는데 너무 예뻣어요, 여기는 원숭이도 있긴 했는데 딱히 사람에게 위협하진 않아서 사진 찍고 구경하고 놀았어요 다만, 해가 진짜 쎄요 차 주차하고 절벽까지 걸어가는데 엄청 길진 않는데 그늘이 없어서 땡볕이거든요, 그래서 선크림 꼭 바르시고 모자 꼭 챙기세요 전 첫날부터 엄청 탔어요ㅎ 점심은 뷔폐식인데 그냥 간단히 한끼 먹을 수 있는 정도였어요 점심 먹고 스노쿨링 하는데 원래는 배 선착장 바로 옆에서 하는데 저는 추가금 내고 배타고 나가는걸 선택했는데, 아 그냥 무조건 추가금 내고 배 타세요 선착장 바로 옆은 가두리 양식장??? 처럼 둥그렇게 막??? 같은걸로 해놓고 그 안에 들어가서 보는건데 수심이 깊지 않아서 그냥 아주 작은 물고기들이 잘 보이긴 하는데 저 배타고 나가서 처음엔 너무 무서웠는데(물 공포증 너무 심하고, 수영 못함) 거북이 4마리 보고 나중엔 용기내서 그냥 혼자서 헤엄도 치고 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 그리고 스노쿨링 마스크는 챙기실 수 있으시면 챙겨가시는거 추천 드려요, 저희랑 다른 한팀이 같이 배타고 갔는데 그분들은 안 챙겨와서 거기서 주는거 했는데 호흡법을 잘 가르쳐 주는것도 아니여서 김이 엄청 생겨서 뿌얘서 잘 안보였다더라구요, 전 마스크 사가서 미리 치약으로 한번 씻어서 김서림 방지했더니 진짜 너무 깨끗하게 잘 봤어요. 고민했는데 배타고 나가길 너무 잘했다고 돈이 전혀 안 아까웠어요!! 간단한 샤워실이랑 탈의실이 있어서 간단히 씻고 옷 갈아입었는데 간단한 화장품 챙기는거 추천 드리고 수건은 안가지고 왔는데 디파짓 돈 내고 수건이랑 락카 빌리고 반납하고 다시 돌려받았어요 배타고 돌아와서는 짐바란 씨푸드 먹었는데 일단 타이밍이 너무 좋아서 노을이 너무 예쁘고 손님이 좀 많아서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은 좀 걸렸지만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진짜 뷰가 다했고, 해가 져도 파도소리랑 조명으로도 충분히 예뻣어요, 여기는 완전 모래사장이라 신발은 슬리퍼 신으시면 모래 다 묻는다라고 포기하셔야 할거 같아요ㅎ 마사지 받고 호텔 왔더니 피곤은 했지만 그래도 피로가 쫙 풀렸어요 이틀째는 발리 스윙가고 호텔이 우붓이라 우붓으로 옮기는 일정이였는데 발리 스윙 진짜 사진 다 인생샷이고 거기 일하시는 분들 다 완전 작가님이세요ㅎ 사진 진짜 잘 찍어요 다만 타이밍을 잘 잡고 가셔야 할거 같아요, 저희는 도착했을때 한가해서 그냥 순서대로 잘 찍었는데 저희 거의 다 찍을때쯤 중국 단체가 왔는데 일하는 사람들도 질려서 사진도 안 찍고 그냥 태워만 주고 끝이더라구요. 진짜 시장통이예요....순서도 없고 그냥 막 들이밀면서 해서 저흰 진짜 타이밍이 좋았다 싶었어요, 참고로, 드레스 대여료는 별도고 마지막에 거울 반사 사진은 추가금 내고 찍는건데 저흰 램푸양사원을 따로 안가서 그냥 여기서 추가금 내고 찍자 했는데 그 사진 보는 사람마다 너무 예쁘다고 진짜 잘 찍었다 했어요ㅎ 만약 램푸양 사원 안가실거라면 이렇게 찍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ㅎ 그리고 우붓 호텔로 옮겨서 다음날은 자유일정이여서 시장가서 구경하고 쇼핑하고,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저녁은 호텔에서 먹었는데 맛 있었어요 숙소는 우붓의 장점을 잘 살려서 숲 뷰라 너무 좋았어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진짜 보는 사람마다 기분좋게 인사하고, 음식도 맛있엇고 가격도 호텔치고 저렴해서 너무 잘 즐겼어요 아, 여긴 진짜 도마뱀 많았어요ㅎ 여기서 도마뱀 제일 많이 본거 같아요 마지막은 더 엣지 호텔에 묶는건데 제일 기대했던 곳이예요, 솔직히 처음엔 뭔지도 모르고 그냥 멋있어서 보여서 고르는데 추가금이 젤 쎈 곳이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가 따로 예약하려면 1박에 150~200 이상이더라구요, 그래서 신혼여행이니 이 기회에 한번 묶어보쟈 하고 갔는데 하... 진짜 신혼여행에서 그냥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건 여기예요 워낙 외진 곳에 있고 풀빌라여서 호텔 안에서만 있었는데도 놀기에 시간이 너무 타이트했어요ㅎ 원숭이 나올 수 있다고 음식 절대 밖에서 먹으면 안된다 했는데 다행히 원숭이는 못 봤어요ㅎ 여긴 전담 매니저가 있어서 모든 일정을 체크하면서 시간에 맞춰서 픽업오고 필요한거 챙겨주고 청소도 매니저가 다 해주더라구요 총 5끼를 먹었는데 다 너무 맛있었어요! 음식 종류도 다양해서 다양하게 즐기기 좋았어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여기서 가족들이랑 영통하는데 가족들이 다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진짜 여긴 이번 생에 또 올 수 있을까....싶을 정도로 너무 좋고 또 오고 싶었어요. 가족들이랑 오면 진짜 좋겠다....할 정도였어요 낮에는 많은 사람들이 입장료 내고 와서 수영장에서 놀고 사진찍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아침 먹고 이른 시간에 가서 사진 다 찍고 왔더니 그 이후는 줄서서 사진찍어요...ㅎ 그래서 투숙객은 일찍 찍고 빠지는게 훨씬 좋은거 같아요 진짜 행복하단 말을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더 엣지...그냥 가세요, 무조건 가세요 정말 천국에 있구나 싶은 곳이예요ㅎ 인터넷에 사진으로만 보던 그런 곳이구나 싶었어요 6박 8일 시간은 너무 짧게 지나갔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친절하고 귀여우신 수기 가이드와 기사님덕분에 정말 너무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내고 왔어요, 일정도 저희가 원하는대로 다 맞춰주시고 기사님은 정말 길을 너무 잘 아시더라구요, 네비도 없이 그냥 말만 하면 바로바로 가시는데 대단하다 싶었어요, 더구나 발리가 도로가 좁아서 차가 엄청 막히는데 수동 차라서 다리가 많이 아프실텐데도 늘 밝게 웃으시면서 문 열어주시는데 약간 츤데레 스타일이세요ㅎ 제가 사테 먹어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관광 다녀오는동안 사테 사오셔서 주셔서 정말 먹은 사테 중 제일 맛있는 사테를 먹어 볼 수 있었어요! 수기 가이드도 항상 배려해주시면서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딸이 둘인데 가족이 다 한국음식 좋아해서 한식당도 자주 가신다더라구요ㅎ 전 둘 다 동남아 음식 잘 먹어서 한식을 안 챙겨왔는데 챙겨왔으면 아마 다 드리고 왔을거예요ㅎ 웰컴 과일도 전 입맛에 안 맞더라구요(특히, 스테이크 뭐시기 그 과일... 가는대마다 있던데 전 감맛이 약간 나는 생마늘 씹는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체크아웃할때 과일 챙겨서 드렸는데 너무 고마워하시면서 잘 드셔서 오히려 좋았어요, 인생 첫 발리를 신혼여행으로 왔는데 무조건 또 오고 싶을 정도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일정도 좋았고, 숙소도 좋았고, 아 그냥 다 좋았어요 발리 여행 계획 중이시면 가루다 항공+더 엣지는 전 강추예요! 거기에 수기 가이드 만나시면 정말 좋은 여행 되실거예요! 전 너무 행복한 신혼여행 보내고 와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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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배서현 황민 매니저님과 함께한 갓벽한 푸켓 허니문 박소희 배서현 황민 매니저님과 함께한 갓벽한 푸켓 허니문
- 2025.04.19
-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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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결혼 준비로 신혼여행에 많이 신경 쓸 여유가 없었는데 웨딩 박람회에서 우연히 천생연분 여행사를 추천받아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패키지 여행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안심이 되었고 그중 푸켓이 가장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정 및 호텔과 풀빌라를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직접 푸켓을 여러번 가보신 경험을 토대로 진솔하게 조언을 해주셔서 그랜드 머큐어 호텔 2박+아마타라 풀빌라 2박 총 4박 6일 일정으로 예약하게 되었고 뒤에도 강조하겠지만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ㅎㅎ
여행가기 바로 전까지로 결혼식에 온 신경을 쓰느라 급히 짐을 싸고 여권만 들고왔는데 푹자고 밤늦게 푸켓에 도착하자마자 한국인, 현지인 매니저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호텔로 데려다주셨습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침대에 허니문 백조와 함께 아름답게 꾸며주셨는데 진짜 허니문 시작이라는게 실감났던 것 같아요ㅎㅎ 호텔에서 준비해주신 허니문 초코케잌도 너무 맛있게 먹고 꿀잠을 잤습니다.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허니문 패키지 여행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박소희, 배서현, 황민 매니저님과 함께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푸켓에서 제일로 손꼽히는 매니저분들이시더라구요! 여행하는 내내 진심으로 임해주시는 열정과 배려에 큰 감동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첫날은 푸켓의 유명한 사원과 올드타운을 관광하고 태국 로얄스파 마사지를 받은 후 석식으로 폭립을 먹는 일정이었습니다.
이날 일정 중 특히 태국 로얄스파 마사지가 너무 기억에 남는데 박소희매니저님이 강추해주셨던 만큼 결혼과 여행의 피로를 싹 풀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태국식 마사지를 처음 받아봤는데 크게 아프지 않지만 시원한 느낌과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쓴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으로 먹은 폭립도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두번째날에는 가장 많이 기대했던 라차섬에서 스킨스쿠버다이빙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해보는거라 많이 떨렸지만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크게 어려움없이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들어가보는 깊은 바닷속이 너무 신기했는데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애매랄드빛 라차섬의 빛깔도 너무 이뻐서 사진으로 다 안담겼지만 남겨봅니다ㅎㅎ
라차섬에서 점심을 먹고 추가로 스노쿨링까지 마친 뒤 다시 로얄스파 마사지를 받으러갔는데 이날은 액티비티를 많이해서 그런지 너무 시원하게 숙면하며 마사지를 받았고 피로가 싹 풀렸습니다ㅎㅎ 그후 태국의 유명한 한국식당에서 삼겹살을 먹었는데 외국에서 먹는 삼겹살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아마타라 풀빌라로 옮겨서 숙박하게되었는데 처음 경험해보는 풀빌라에 너무 신나서 밤늦게 도착했지만 이리저리 구경하느라 졸린지도 몰랐습니다. 셋째날에는 풀빌라에서 온전히 즐기는 날이었는데 인피니티풀 뿐만 아니라 개인수영장, 넓은 욕조까지 아주 완벽했습니다! 해변과도 연결되는데 해변에서 카약이랑 패들보트도 탈 수 있었어요~ 풀빌라에서 와인과 애프터눈티, 칵테일도 즐길 수 있었고 특히 중식과 석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매니저님이 칠바 야시장에 데려다주셨는데 거기에서 꼭 먹어보고싶었던 로띠 등 현지 야시장 음식을 먹어볼 수 있어서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점심으로 태국식 짜장, 짬뽕, 딤섬을 먹고 농민면세점에 기념품을 사러갔습니다. 박소희 매니저님께서 사면 안되는 기념품과 꼭 추천하는 기념품을 솔직 정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알찬 쇼핑을 할 수 있었어요ㅎㅎ
라텍스 매트리스, 베개, 로얄젤리, 꿀, 말린 과일 등 강추해주신 제품들로 구매해서 받는 지인들께도 기분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전현무가 극찬했던 렝셉으로 마지막 만찬을 먹은 뒤 매니저분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처음 경험해보는 패키지 여행, 한번 뿐인 허니문에서 너무나도 좋은 매니저분들을 만나서 태국에 대해서도 깊게 알게되고 행복한 기억을 가득 남길 수 있었습니다. 여행 일정도 너무 알차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신혼여행지로 푸켓 선택하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태국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펫 아저씨, 기사아저씨 등 현지 매니저분들도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두모두 푸켓에서 행복한 허니문 보내시길 강력 추천드려요❤️ -
푸잘알 박소희, 배서현, 황민 매니저님과 함께한 푸켓 허니문 푸잘알 박소희, 배서현, 황민 매니저님과 함께한 푸켓 허니문
- 2025.04.18
- 이*근
- 121
패키지 여행은 처음인데, 정말로 준비할께 1도 없어서 정신 없는 결혼식에 이어 가기에 너무나 안성맞춤이였던 허니문 이였습니다! 리뷰 읽어보시고 후회없는 허니문 되세요!!! 1일차: 첫째 날에는 저녁 늦게 호텔에 도착해서 태국 느낌 물씬 풍기는 호텔에서 반겨준 허니문 백조와 달달한 초코케익! 2일차: 오전에는 맛있는 조식(팟타이, 볶음맛, 죽)이 정말로 여러가지 많았구요 모두 하나 하나 맛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태국 쌀이 죽으로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어서 사원 투어와 올드타운 투어때 구경할께 많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 기념품도 살 수 있었어요(라탄 모자 싼값에 득탬!) 이때쯤 더위에 살짝 지쳤었는데 바로 로얄 마사지로 피로와 약간의 수면을! 태국 마사지는 정말로 최고입니다! 이날의 마무리는 폭립 파뤼 ㅎㅎ 진짜로 살살 녹고 달달짭짤하니 넘나 맛있었어요! 마무리는 호텔에 가기위해 툭툭! 너무 타보고 싶었는데 메니저님과 동행으로 안전하게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3일차: 신혼 여행의 꽃인 섬투어! 라차섬은 진짜 그 어느 동남아 바다라 부럽지 않은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였어요! 사진 정말 많이 얻어갈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메인 이벤트인 스킨 스쿠버로 인생샷 얻고 바닷속 구경까지! 너무나 특별한 경험이였어요! 정말로 강추입니다!!! 무섭더라도 꼭 해보세요! 깊게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4일차: 신혼 여행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인 풀빌라!! 정말로 정말로 시설이 미쳤습니다! 저희는 태국 느낌이 나는 아마타라 풀빌라를 택했는데 정말로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빠키를 타고 이것저곳 구경가구, 크고 넓고 세련된 오션뷰인피니티 풀장, 호텔과 비교가 안되는 규모의 객실, 해변에서의 무료 카약에, 맛있는 조식 중식 석식까지! 하루 자유시간 주셨는데 모두 누리다보니 엄청 금방갔어요!!! 꼭 가보세요! 5일차: 벌써 마지막 날이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슬픕니다. 오늘은 풀빌라에서 마지막 조식과 함께 가족과 지인들줄 선물 사는 날입니다! 그리고 사이 사이 현지 맛집 데려가 주시는데 저는 하나도 호불호 없이 호!! 진짜 하나 하나 너무 맛났고 모즌 맛집을 하나 하나 데려다 주십니다! 먹부림의 끝! 조식은 안먹어도 충분했을것 같아요! 선물은 매니져 분들이 워낙에 경험이 많으셔서 믿고 맡기시면 만족하시는 선물 사실꺼에요! 저희는 결혼식 준비가 너무나 정신 없었는데, 이렇게 패키지로 아~~무 걱정과 준비 없이 와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해주셔서 너무나 만족했던 하나뿐인 허니문이였습니다! 발리와 푸켓을 두고 고민하던 저희에게 푸켓을 강추해주신 천생연분 상담사분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정말로 옳은 선택이였습니다! 또한 모든 일정을 알차고 즐겁고 탠션 업!해서 가이드해주신 매니저분들께 너무 감사해요. 로맨틱한 허니문 뿐만 아니라 태국이라는 나라 태국 사람들 태국의 문화까지! 넘나 알찼습니다! 현지 가이드분 팻님도 한국말 너무나 잘하시고, 하루종일 운전해주셨던 가이드님도 너무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한명의 나가는 여행객이 아닌 정말로 하나뿐인 허니문으로 온 신혼부부의 마음을 아시고 최선을 다해주시고 마음으로 대해주신다는 것이 너무나 느껴져서 여행 내내 감사한 마음 뿐이였습니다!. 신혼 여행을 고민중이시라면, 푸켓 강추드립니다!!!! 걱정없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챙겨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