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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푸켓리조트 + 에메랄드 풀빌라 후기에요~ ^^ 3/25 - 3/30

    3월24일 결혼식을 한후 다음날 새벽 비행기에 올라타 신혼여행 출발~~ 생각해보면 꽤 먼거리를(6시간정도 비행ㅠㅠ) 떠나 푸켓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태국은 대부분에 차가 일본차드라구요. 가이드님 말을 들어보니 도로를 전부 일본에서 깔아주었고 그대신 자기나라 차를 써라해서 그랬다는?
    낮에 도착했는데 결혼전부터 컨디션이 좋지않았던 제 신부...
    바로 자더군요ㅠㅠ 혼자 이곳저곳 사진찍고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에서야 잠에서 깬 신부와 리조트 내부에서 여기저기 찰칵!
    둘다 처음 해외여행 인지라 불안한 마음에 잠깐 환전할겸 시내나갔다가 왔어요....
    태국은 수도물이 좀 안좋다네요?? 그래서 편의점에서 생수, 맥주, 먹으거리등등 사가서 첫밤은 맥주를 마시며 보냈습니다.

    둘째날 리조트네 뷔페식 식당에서 아침을 먹은후에 마사지를 받으로 출발~ 역시 마사지하면 태국?? ㅎㅎ 그리고 나서 팡아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점심을 시작으로 주변 풍경을 보며 사진도 좀 찍고 카누를 타로 갔지요. 무서운마음에 카누를 타고 한바퀴를 돌고 코코아도 사먹어 보고 ^^ 맛은 좀.... 태국 과일은 당분이 많이 없다하드라구요. 말그대로 자연산... 수분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거겠지요? ㅎㅎ
    저녁에는 게이쇼를 보로 가게 되었는데요~ 태국에는 게이가 좀 많다 하드라구요~ 게이들이 다들 이쁘장 했습니다. 한번은 볼만한 쇼였습니다. 셋째날 다시 또 리조트네 뷔페식 식당에서 아침을 먹은후에 피피섬투어 출발~
    스피트보트를 타고 이곳저곳 옴겨가서 여행을 하는 식이였는데요. 저희 부부는 스노쿨링을 옵션으로 하게되었어요.
    첫 도착지에서는 점심을 한후 자유시간에 둘이서 사진 찰칵! 이곳은 대부분이 미쿡? 서양??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스킨스쿠버팀이 오고나서 합류하여 스노쿨링 하로 출발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물을 무서워합니다 ㅠㅠ 둘이서 얼마나 웃겼던지.... 일단 무서웠지만 저희 부부는 바다에 입수.... 아니나 다를까... 구명조끼에 의지하여 깊은 바다에 있기에는 너무 무서웠던 저희 부부.... 서로를 잡으며 서로 살겠다고 아둥바둥치던 기억이 참 웃겼습니다..ㅋㅋ 결국 저희부부는 2분도 채 안되어 보트로 올라왔어요.... 밑에 바다한번 못보고 ㅠ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후회는 없었어요~ 나름 한번 빠졌다가 나온거로 만족했습니다.
    스노쿨링을 제외하고는 이곳저곳 돌며 관광식으로 사진찍고 밥먹고 모 이런식의 투어였습니다 ^^
    저녁에 저희부부는 드디에 꿈에 그리던 풀빌라로 이동을 했습니다. 도착은 당연 밤에 했습니다.
    에메랄드 풀빌라!! 엄청나게 큰 빌라.. 둘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큰빌라.. 밤에는 너무 넓어서 무섭기까지 ㅠㅠ 넷째날 전일 자유시간 풀빌라~
    어제저녁에 피곤했는지 일찍 잠을 잔 저희부부는 일찍일어나서 풀빌라 이곳저곳을 눈도장도 찍고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촬영하고...
    아.... 저희 부부는 원래 크래타 풀빌라인가.. 여기였었는데 가이드분께서 그쪽이 공사하는곳이있어 시끄럽다고 더 업그레이드 된곳으로 가도 되겠냐고하여 온곳이 에메랄드 풀빌라였습니다. 말로는 더 비싼곳이라고하여 당연히 오케이 했지요.. 하지만 신혼여행 갔다온후 후기좀 적을까해서 사이트를 통해 봤더니.. 가격은 더 싼 풀빌라... 마음은 좋지 안았지만 저희 부부는 그냥 둘만의 여행다녀온거에 만족하기로 하고 여행사에 전화하여 따져볼까도 했지만... 넘기기로 했습니다... 잘놀다왔으니 만족하기로 했지요... 잠깐말이 다른곳으로...
    저희 부부는 아침 일찍 일어나 다시 사진찍기에 시간을 좀 보냈구요~ 제가 정말로 좋아했던 개인풀장ㅎ 한 3~4시간을 둘이서 수영하며 풀장에서 보내게 됬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은 기다리고있으면 가져다 주고 정말 편한 생활을 했습니다. 다음에 또 언제 이런대접 받으며 여행해보나.... 생각도 들더군요.... 정말 좋았습니다 ^^ 가족단위로 오면 정말 좋겠다 생각이 팍팍들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오고 싶네요. 다섯째날 마지막 투어~
    풀빌라에서 눈을 뜬후 점심먹고 체크아웃을 하게되었습니다. 저혼자 따로 아쉬운마음에 아침에는 풀빌라에서 잠깐 또 풀장에서 수영을 즐겼습니다... 점심에 시작된 투어~ 저희 부부는 또다시 무서운 난관에 ㅎㅎ.. 코끼리를 타게 되었는데요.. 막상타보니 엄청 높고 흔들거리고 좀 지나고 보니 안정되긴했지만 나름 무서웠네요 ^^;; 코끼리타기를 마치고 이동한곳은 사원인데요.. 이곳에서 역시 관광 및 사진찍기..
    한바퀴 돌구나서 이동한곳은 이제 마지막... 쇼핑투어입니다. 처음 간곳은 라텍스점.. 저희 부부는 절대 해외여행가면 아무것도 사지말자는 약속을 뒤로하고 이곳에서 침구용품을 지르게 됬네요 ㅎㅎ 일단 충분히 설명잘듣고 보니 좋아보이더군요.. 실제로도 지금 만족합니다 ^^
    악세사리점... 로얄제리나 화장품점... 이두곳은 그냥 눈구경만 했습니다... 드디어 막을 내리내요~
    저희가 선택했던 크래타 풀빌라에서 못보낸것이 약간 아쉬웠긴했지만 에메랄드 풀빌라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정말 둘만의 소중한 여행이였구요~ 많은 추억 담아왔습니다.
    저녁비행기를 타고 저희 부부는 대한민국에 도착~ 아침6시더군요 ㅠㅠ.. 정말이지 태국 현지 가이드분 수고많으셧구요..
    태국분 가이드분도 수고많으셧구 기사분도 역시 ^^.. 아 그리고 저희랑 같은 팀이였던 다른부부역시...
    정말 좋은 인연만나 행복하고 신나는 여행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천생연분닷컴...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

  2. 블루마린 리조트...

    안녕하세요...
    전 24살때 아기를낳고 기르면서 신랑이랑 서로의시간의쫒겨 내나이30에
    이제서야 결혼식을했답니다.ㅎㅎ
    시댁의 도움으로 생각지도않게 태국으로 해외여행을할수 있게되었지요..ㅋ
    여러 여행사를 알아봤지만 천생연분사이트가 최고로 저렴했고 상품도 제일
    맘에들었어요^^
    처음엔 생소한 여행사여서 고민을 많이했지만 괜한 걱정과 고민이였어요.
    담당 op이수연씨 너무친절했고요..처음여행의 부담스럽지않게 잘설명해주었어요..
    (고맙습니다.^^)
    태국에 처음도착했을때 비행도 오래하고 날씨도 더워서 짜증이났지만 리조트에 도착을해서 좀쉬고
    아침일찍이 가이드를만났지요..
    첫 스케줄이 맛사지였는데 너무너무 시원해서 기분이좋아졌아요^^
    태국의 전통 안마는 절대잊지못할꺼예요.ㅋ
    카누체험도 넘무잼있었구요 스피드보트 스킨스쿠버다이빙등등 모두 새로운 채험을해서 보람있었어요.
    빡빡하게 짜여진스케줄로 움직였지만 그만큼 다 뜻깊고 보람있었어요..
    가이드의 첫말이 색안경을벗고 자기를봐달라고 하더군요.. 그랬드니 모든게 잼있고 새로웠어요..
    신혼여행은 스스로가만들어가는거같아요..
    여행가기전엔 주변에서의 여러말들이있었는데 그런건다 무시하는게 좋은여행의 첫시작인거같아요..
    저흰 오랜 동거생활끝에 여행을하는거여서
     둘만의 시간 보다는 모든걸 체험하고 즐기는데 에너지를 소비했답니다.ㅋㅋㅋ
    최고의 여행이였어요^^
    절대잊지못할~~~
    앞으로 10년후 신랑이랑 다시 여행가기로 약속했답니다^^ㅋ
    그때또한 천생연분을 통해서요...ㅋㅋㅋㅋ

  3. 생애 한번뿐인 신혼여행...^^*

    도착하자마자 너무 덥고 습한 날씨덕에 막막했는데
    예쁜 진희언니(가이드언니)가 마중을...ㅋㅋㅋ  아...가이드언니 너무  이뻐두됨? ㅋㅋㅋ
    웃으면서 환하게 맞아주시는데 차마 짜증부리거나 덥다고 투정부릴수가없더라구요.
    다행이 너무좋은 팀들도만나서 돌아온지금도 저희들끼리 카톡방을따로 만들어서 매일 연락하고 지내구있구요.
    첫 해외여행이다보니 모르는것두많고 일정같은경우에도 진희언니가 저희들과 상의후에 알아서 조정해주셔서. 너무 편하고좋은 여행이되었습니다.
    태국 맛사지는 역시나 최고였구요.
    요트위에서 선상낚시나 씨워킹. 스킨스쿠버, 등등... 바다와 친하지않던 저였지만 잼있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수있었습니다. 정말 하루만 더 있다가고싶은맘이 간절하더라구요.
    쌍띠 풀빌라에서 야간에 나름 알콩달콩 놀았을때도 너무 잼있었구요.ㅋㅋ
    울 신랑은 가져갔떤 소주한잔과 태국현지 맥주를 마시고 전 ...역시나 버릴수없던 태국현지 군것질..ㅋㅋ
    중간에 현금이 모질라서 ATM기계에서 현금인출하던과정에서 고물 기계가 현금카드를 먹어버려서 우울할뻔했는데
    늦은시간인데도 진희언니가 여기저기 전화해주고, 급히 사람을보내 저희를 챙겨주셔서 다행이 아무일없이 넘어갈수있었구요.ㅠㅠ 그전에 진희언니가 혹시나 모르니 현금이나 카드등을 신랑과 절반씩 가지고다니라고해서 나눠놨던게 얼마나 다행인지...ㅠㅠ 안그랬음 질질 짜는 신혼여행이 됐을지도..ㅠㅠ
    여튼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던 내생에 처음이나 마지막 신홍여행이 되었습니다.
    천생연분과 인연을 맺게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4. 발리 - 풀만리조트/ 반얀트리 후기입니당~

    지난 2월19일~ 23일까지  4박6일로 발리 풀만리조트/반얀트리 풀빌라로 신행다녀왔습니다. ^^ 1) 풀만리조트는 현대식으로 깨끗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식식사도 맛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곳엔 호주및 외국인들도 꾀 많이 묶었습니다. 다음에 지인들과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2) 반얀트리풀빌라 세계적으로 체인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들어서자 마자.  중앙로비가 웅장하고 예뻣고 체크인할때 주었던 떡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버기(골프장갈때 타는 작은차)차를 타고 철저하게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담장이 높은 저희 빌라로 태워다 주었고... 창을 열자마자 보이는 풀장이 너무 예뻣습니다. 가든뷰~ 였는데. 바다가 멀리보였지만 그래도.. 우리들만의 넓은~ 풀장이 있어 사이사이로 보이는 나무들과 새소리.. 신선놀음이 따로 없었지요. 뱀부. 식당에서 2박동안 식사를 했는데요. 뷔페식 조식 정말 맛있었고. 점심. 저녁때 나온 생선요리. 닭요리는 향신료 때문인지..아무리 맛있게 조리했어도 한국음식이 생각나더군요~  컵라면과 햇반은 필수입니다.  
    3) 저희 함께 한 " 바구스" 가이드님~ 친절하고, 한국말 너무 잘하시고,  늦은 시간까지 늘 함께 가이드 해주시어 프로페셔널한 가이드가 아니었나. 감사하고 감동받았습니다. 나중에 일주년 기념으로 다시가고싶은 희망사항이~ 그때 다시 만나보고 싶을 정도로 잘해주셨던 가이드 님입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뵈어용..** # 저희와 둘째날부터 일정을 함께한 대구커플. 언니오빠~ 넘 정많으시고 즐거웠습니다. 여행지에서 친구가 생겨 더 유쾌하고 행복했습니다.

  5. 푸켓신혼여행 후기...기억에 남을 최고의 여행...

    급하게 알아본 여행사...처음엔 걱정이 앞섰지만 친절하신 선미님의 설명과 상담 때문에 잘 진행될수 있었습니다. 2월 12일 결혼식을 하자마자 떠난 신혼여행...출발을 오후에 하니까 도착은 밤늦게 하여 바깥풍경은 볼수가 없었어요..생각보다 먼 거리의 푸켓이라 비행기 안에서의 시간이 많이 지루했답니다..하지만 신랑과 함께 있고 푸켓이라는 곳에 갈 설레이는 마음으로 잘 버틸수 있었지요... 둘쨋날 아침먹은후 마사지로 시작하여 팡아투어를 했습니다. 점심은 보통이었지만 카누를 타고 동굴속을 지나가는 것도 좋았고 멋있는 풍경도 많이 보았습니다.
    밤에는 사이먼쇼를 보며 눈을 즐겁게 해주었고 저녁으로는 씨푸드를, 그 후에는 파통거리를 돌아다니며 먹거리를 좀 즐겼습니다. 사이면쇼는 게이쇼였는데 여자보다 이쁜 남자들이 정말 많더라구요...나도 반할만큼...

    셋쨋날 아침엔 또 바쁘게 피피섬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스피드보트를 타고 피피섬에 가는도중 스킨스쿠버다이빙을 하는데 물이 어찌나 무섭던지..그래도 그곳에 계신 한국분이 잘 이끌어주셔서 물속에 들어가 새로운 경험을 했답니다.
    바닷물에 자꾸만 몸이 뜨는데도 신랑과 포즈는 다 취하며 사진도 찍었답니다.
    그 후 피피섬에 도착...영화에서만 보던 그 해변가...제가 그 안에 있었죠...
    즐거운 한때를 마치고 들어오면서 마사지 한타임...후 저녁으로 삼겹살..
    해외에서 먹는 삼겹살 맛이란 정말...죽여주더군요..
    그곳에서 족발과 치킨을 사가지고 빌라에서 다른 한쌍의 커플과 함께 맥주한잔...

    넷쨋날
    이날은 빌라에서 머무는 하루였습니다만..신랑이 배탈이 심하게 나서 저희는 가이드님을 급히 불러서 병원에 가서 치료...
    쉬는날임에도 불구하고 와주신 가이드님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쨌든 몸이 좀 나아져 빌라로 다시 돌아와 건너뛴식사를 하고 수영을 즐겼습니다.

    다섯쨋날
    좀 여유있게 시작한 하루..아침은 남은 밥, 햄과 가져간 김치와 참치를 두루두루 볶아 김치볶음밥을 해먹고 빌라에서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고 쇼핑센타를 돌아다니며 선물을 구입했고, 제것으로 악세사리도 구입.^^*
    코끼리트렉킹을 잠시 하고 저녁으로는 샤브샤브를 먹은후 공항으로 고고~~
    너무도 짧고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었답니다.
    공항에서 비행기의 고장으로 회항을 하여 도착시간보다 5시간 연착이 되어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절대 잊지 못할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천생연분닷컴이 있었기에 가능했겠죠...
    좋은 여행사를 알게 되어 정말 편하고 넒은 풀빌라에서 지냈고 친절한 가이드님을 만나서 더욱 재미있는 일정을 계획해주셨고 또한 함께 여행할 좋은 커플도 만났고 그래서 더욱 즐거운 여행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6. 저희 잘 다녀왔어요 쵝오~!!

    안녕하세요~처음에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상담드렸는데 너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계약했고..너무 덜컥하거 같기도해서 이런저런 고민에 질문도 걱정도 한보따리씩 꺼내놨는데 힘드셨죠?그래도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생에 한번뿐인 신행이라 신경쓰이고..걱정되고 했는데..신랑이 너무 잘 다녀왔데요 너무 좋았다고요
    비행기 탑승전에 간단한 설명과 안내 프린트 용지들고 발리로 고고씽했죠 밤에 공항도착...가이드들이 쭉~~계시던데 한분이 눈에 띄었어요 저 사람이면 좋겠다 인상 너무 좋다...근데...정말 신기하게도 저희 가이드였죠 야~호~!!
    한국말도 곧잘하고 잘웃고 친절히 잘 설명해 주었죠 스캐쥴도 날씨도 따라 줬지만 가이드가 뭐든 흔쾌히 하자고 해서 저희가 원하는 스캐쥴대로 다하고 리조트도 깨끗하고 넓고 이쁘고 좋았어요 문제는 신랑이나 저나 방향치라서 그 넓은 리조트를 다 구경 못했어요 말도 잘 안통하고 방향도 잘 몰라 겁났거든요 ㅋㅋ낮에 꽉채워 일정 보내고 아쉬워서 밤엔 리조트 구경하고 수영장도  가서 수영하고 너무 좋았어요 사진도 찍고요
    그리고...걱정반 기대반했던 케이풀빌라...
    풀빌라가 너무 많아 고민했고 발리의 느낌이 나는 곳이 좋아서 스마트랑 고민하다 케이로 정하고도 새로생긴 탓인지 다들 모르니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딱 도착했는데...입구는 리조트를 다녀와 조금은 실망했지만....강남 바입구 같은..ㅎ ㅎ
    막상 들어가니...너무 좋았고 사진 찍을때도 많고 넓고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우리 친절한 에까가이드가 우리에게 꼼꼼히 물어보고 체크하고 둘러보고는 풀빌라 직원에게 상세하게 얘기전해주고 당부해주고...전화해주고...완전 감동감동...정말 선택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크루즈에서한 해양스포츠들도 너무 재미있고 바닷속 물고기들도 너무 이쁘고...우리 친절한 에까 덕분에 바나나보트도 신나게 타고...배도 타면서 물고기도 잘 보고...다른 가이드들은 그냥 있는데..저희 가이드만 우리 챙겨주고 부탁해주고..다른 팀들이 부러워 하더라구여...아차차!!급류타기 정말 재미나요 꼭 해보세요 짱!!첨엔 조금 겁나지만...걱정마세요 현지인이 안전하게 해줘요 좀더 스릴을 원하면 말하면 한번씩 스릴을 느끼게 해주고 중간에 내려 마시는 맥주도 맛있어요
    마사지도 다른 여행사에서 온사람들 보다 더 많이 좋은거 많이하구여 식사도 틀렸어요 중식먹었는데..저희만 푸짐하더라구여 씨푸드까지먹고 에까랑 편의점들러 간단히 먹을거사고 먹고...
    공항까지 배웅하는데...에까의 얼굴....우리도 그랬지만...너무 아쉽고...정든...ㅠㅠ
    정말 잘먹고 잘놀고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왔어요~
    간단히 몇자 적는다는게...줄여서 썼는데도 많은거 같네요...다음에 부모님들과 가족여행으로 다시 한번 에까에게 가 봐야겠어요 그리고 다음에 여행갈 일이 있음 무조건 천생연분으로 올께요~감사드려요~~~~꾸벅~!!

  7. 11월 12일 밤 세부로의 신혼여행..

    결혼이라는게 정말  이렇게 힘든건줄을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상견례부터 신혼살림준비,,혼수 예단,에물.예식장,,신혼여행,,,,
    정말 다시는 하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렇게 힘든 결혼 일정떄문에 결혼은 한번하는것 같습니다,ㅎㅎㅎ
    12일 낮 3시에 결혼식을 올리고 폐백까지 긑내고 나니깐,,,벌써 5시가 넘었더라구요
    부랴부랴 부페한그릇 비우고 공항가는차에 올랐습니다
    우리는 그냥 리무진을 타고 갈계획이었거든요,,
    차도 막힐거 같고 그래서요,,그런데 굳이 실랑 친구들이 공항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해서,,출발을 햇는데,,
    출발하고 조금 지나니깐 차가 막히기 시작하더라구요
    정말 식은땀이 나고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거의 8시쯤이었던거 같습니다
    원래 설명해주시길 7시30분까지는 도착해야 한다고 햇는데,,,늦어버린거요
    전화를했더니,,공항에서 기다리시는 분이 빨리 오라고 하더군요,,,
    겨우겨우 그분을 만났구요,티켓을 받았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깐 먼저 티켓을 받으신분이 비행기 좌석을 지정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정말 맨끝으로 티켓을 받았습니다.,..저희를 기다리는 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저희가 마지막이라고 ㅎㅎㅎ
    짐을 싫고 비행기 좌석을 배치 받았는데,,,글쎼 자리가 다 배치가 끝나서 남는자리는 떨어진 자리 밖에 없더라구요
    저가 항공이라서 좌석이 3명 앉고 가운데 통로 자리이구요 3명 앉는 그런식이더라구요
    어쩔수 없죠,,저희가 늦게 왔으니,,,그래도 신혼 부부가 떨어져서 간다는거 자체가 좀,,그렇더라구요
    좌석이 지정제가 아니라고합니다.,.
    신혼 여행 가실분들 확인 하시구요
    겨구 통로를 사이에 두고 저희는 떨어져서 세부로 날아갔습니다
    도착하니깐 새벽 2시가 넘었구요,,막탄 공항이라는데가 저희가 생각하는  그런 공항은 아니더라구요,,ㅎㅎㅎ
    무지 덥고 답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이동하는 길을 따라서 이동을 하니깐 같이 타고온 사람들을 맞잏는 한글글씨들이 많이들 보이더군요
    저희 이름도 있었어요,,ㅎ
    그분 가이드를 만나서 차를 타고 샹그릴라 리조트로 이동을 했습니다
    가이드 한데 간단한 설명을 듣고 체크인 하고 들어가서 대충 짐만 풀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저가 항공이라서 그런지 우리실랑은 유독 더 힘들어 하더군요,,
    다리를 똑바로 피치도 못하고 좌석사이에 간격이 너무 좁은지라 저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이게 저가 항공의 비애인가 봅니다,,,
    4시간 조금 넘는 시간을 이런자세로 오니깐 우리 실랑은 지칠대로 지쳐버렸어요
    2일째..
    앛ㅁ에 호텔서 부페식으로 처음 식사를 했는데,,정말 식사는 잘나오더라구요.,,
    저랑 실랑은 입맛에도 잘 맞았구요,,,만족스러웠습니다
    가이드 에단을 만나서 스쿠버 강습을 했씁니다
    그런데 스쿠버 강습까지만 여행에 포함이 되어있는거고 진짜 바닷가에 들어가는 것은 따로 돈을 지불해야 하더군요,,
    첨이니깐 그리고 잘 할수 없는거니깐,,,,실랑이랑 저랑 하기로 했어요,,
    한사람당 120불이더라구요
    저는 좀 적응이 안되서,,너무 힘들었지만,,,,그래도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나왔는데,,바로 바나나보트랑,제트스키를 타야하더라구요
    원래 여행 일정이 그렇게 가더군요,,
    이동거리가 있으니깐,,스쿠버 다이빙을 한곳에서 바로 마나나보트랑 제트스키까지,,,정말 힘들었습니다...
    바닷가 들어가는자체가 에너지 소모가 큰데,,바로 5분도 안되서 ,,ㅡㅡㅡ
    바닷가에서 하는것들 한꺼번에 다해버리더군요,,,이해는 가지만,,이렇게 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일정 짜실떄,,,좀 생각하시면서 해주시면 좋겠네요
    글고 맛사지 2시간30분짜리 받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여성분들은 맛사지 좋아라하는데,,남자들은 별로인가봐요,,
    울실랑 아프고 지루하고 아주 힘들어 하더군요,,ㅎㅎ
    반면 저는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ㅋㅋ
    맛사지는 정말 너무 좋았어요  제가 좀 늦게 하는결혼이라서 제가 78년생이거든요,.,이런거 좋아라합니다,,쉬면서 맛사지 받는거요,,ㅎ
    저녁은 호텔에서 씻구  중식레스토랑을 갔는데요,,한국인들이 많아서 그런지,,아예 따른 메뉴판을 가져다 주더군요,ㅡ
    코리안 A  코리안B 셋트<<<이렇게요..중식당 가서 따로 메뉴 고를필요 없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주류만 안시키면 룸넘머만 대면 어짜피 식사가 포함되어있는 일정이라서 무료입니다.
    메뉴는 쇠고기스프,계란하고 야체가 들어간 볶음밥,닭고기볶음매콤한거,,,탕수육,,칠리새우,,이렇게 코스로 나왔습니다
    두명이 먹기는 다소 푸짐한 양이 나왔구요,,둘다 다 먹지도 못하고 나왔습니다....배가 너무 불렀구요,,맛도 좋았습니다
    호텡 식당마다 음료나 맥주를 서비스로 주는데 저희는 술을 좋아하는 커플이라서 거의 맥주를 먹었습니다,,필리핀에서 산미구엘을 거의 먹더군요,,
    저는 거의 식사떄마나 산미구엘 먹었습니다,,
    호텡 냉장고에서 산미구엘이 있었어요,,하지만 룸에 있는 음료수 먹으면 가격이 엄청 비싸잔아요,,하나도 안먹었어요,,
    매일 청소 하실떄마다 생수 두병 씩 서비스로 주셔서 거의 돈은 쓰지 않았구요,,,
    3일다(벌써 3일쨰군요  흑흑..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네요)
    아침에는 무조건 부페식을 먹어야한다는거,,,하지만 저희는 입맛에 잘맞아서 좋아요,,
    아침에는 거의 커피나 홍차를 서ㅣ스로 줍니다,,저희는 홍차랑 커피를 한개씩 주문했어요
    대략 50분정도 식사했는데,,매일 먹는아침이지만 매일매일 메뉴가 바꿔어서 전혀 지겹다거나 하는 생각은 안들구요  오늘은 또 뭐가 나올까 하는,,,기대감 마저 드는군요,,,아침에 먹는 호텔부페는 정말 200% 만족입니다,,지금 생각해도 호텔급 부페가 맞는거 같아요,,사실 처음 예약할떄 거기 상담하시는분이 호텔급이라고해서 설마 하고 생각했는데,,정말  호텔급은 맞습니다
    오늘은 가이드를 낮 3시에 만나기로 해서(단체일정이 아니구,,저희 몸상태에 따라서 일정 조율이 가능했어요,,,그래서 어제 너무 힘들어서 낮 3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일정을 뺴먹는게 아니었구요,,,기재되어 있는 일정은 다 소화하면서도 오늘 늦게까지 잘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단체 관광이 아니라서 이런점은 좋더라구요)
    아침에 식사를 하고  딲히 뭘 할게 없어서 실랑이랑 바닷가에 나갔는데  실랑이 스노쿨링이 하고 싶다고 해서  실랑은 스노쿨링하구요 저는 영화에서 처럼 바닷가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진토닉 한잔 마시구요,,ㅎㅎㅎ
    너무 편안함과 바닷가의 아름다움 까지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스노 쿨링이 300페소 였는데,,나중에 계산할떄 보니깐,,,리조트 투숙객은 스노쿨링은 무료라고 하더군요,,,
    호텔 체크아웃할떄 계산한 돈은 오늘 제가 먹은 진토닉뿐 이었습니다,,ㅎ 그런데 진토닉도 비싸더라구요,,,지금 계산해보니깐 우리나라 돈으로 15000원정도 였어요,,차라리 저도 스노쿨링 할걸 그랬네요
    스노쿨링을 끝마치고 점심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남자들은 그런데 별로 안좋아하닪아요,,저는 좋아하거든요
    이탈리안 레스토랑 갔는데,주문할걸 생각하니깐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다행이 부페식이더라구요,ㅎㅎㅎㅎ
    너무 다행이었어요,,
    역시나 음료 서비스 준다고 하길래 저는 맥주를 먹었습니다,,
    저는 맛있었는데 실랑은 다시는 안간다고 하더군요,,ㅋㅋ
    3시에 우리 가이드 에단을 만났습니다..
    오늘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체관광이라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배를 빌려서 나가는거라서 그렇더라구요
    단체 관광이란게 정말 짜증나더군요,,,한팀이 늦게 왔는데,,,나머지 팀들 20명 정도가 다 기달리는게,,,,참,,
    그리고 늦게 왔으면서도 준비를 안해와서 수영복까지 배타기 전에 갈아입는다고 해서,,에혀,,ㅜㅜ
    저말 이해가 안하는 일들이 벌어지더군요,,
    제가 머라 한마디 할까 하는데 실랑이 참으라고 해서 ,,그냥 넘어갔지만,,단체 관광하면 정말 시간엄수는 기본인것 같습니다.
    거기서 바닷가에서 물속에 들어가서 구경도 하구요  즐거운 호핑 투어였습니다,,선상에서 씨푸드 식사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하는데,,저랑 실랑은 사실 부페에서 먹는 식사가 천만스물두배 더 맛있엇어요,,
    그렇게 단체 관광이 끝나구요,,둘만의 시간을 보낼일만 남았군요,,
    한번도 안가본 씨푸드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샹그릴라 리조트에서는 제일 먼곳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가는시간만 15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바깥쪽 좌석은 자리가 없다고 해서 실내에서 먹었는데,,바깥에서 먹었으면 더 운치 있고 멋있었을거 같네요
    스테이크 좀 썰었습니다,,분위기 있게 와인도 한잔 먹구요,,,,물론 와인 두잔은써비스로 나왔습니다
    참 일정중에 카지노를 갔엇는데,,우리가 생각하는 강원랜드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우리 실랑은 즐거워 하더군요,,
    남자들은 그런거 좋아하나봐요,,,
    신혼여행이란게 다른여행도 마찬가지겠지만,,,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더군요,,,
    전반적인 느낌은 정말 만족스럽구요,,식사도 다 맛있었구요,,
    우리 가이드 에단도 정말 좋은 사람 이었습니다,,인간 냄새나는 가이드였어요,,
    우리가 일정을 끝마치고 공항 들어갈떄까지 넘 고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다시 필리핀 세부로 간다면 에단 가이드랑 만나서 술한잔 하고 싶군요

  8. 푸켓 신혼여행 잘 다녀 왔어요~~

    안녕하세요~~
    신혼여행 천생연분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
    갑자기 신혼여행지가 바뀌는 바람에 완전 걱정했는데 상담도 잘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천생연분으로 선택하게 되었는데 너무 너무 좋게 잘 다녀왔습니다~~
    가이드님도 좋은분 만나서 하나 불편한거없이 좋게 잘 다녀왔구요~~
    크레타(숙소)땜에 솔직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앞에 공사 하는거 빼곤 뭐 그닥 크게 불편한거 없이 좋았던거 같아여~~
    공사하는것도 앞쪽이 하는거라서 노는데 크게상관 없었구요~~
    빠통비치랑도 10분정도 밖에 안걸려서 택시 타고 충분히 저희끼리 나가서 구경할때 다할수도 있고 좋았어여~~
    역시 숙소는 젤 번화가 근처에 잡는게 좋은거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어여~~
    또 숙소 배정은 복불복이라고 했었는데 다행이 운이 좋았던건지 바다가 보이는 쪽으로 잡아주셔서 4일을 너무 좋은 경치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계약하고 나서 빌라땜에 너무 걱정을 해서 귀찮게 몇번을 전화 드렸었는데도 전화 할때마다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임정택 차장님이랑 같은팀에 OP박선미님 감사합니다~~ ^^
    아 또 좋은 빌라 추천도 감사해요~~ ^^
    다음에 여행을 가게되면 다시한번 천생연분을 통해서 갈려구 합니다~~

  9. [처음이자 마지막 신행] 굿바이~

    호텔의 아침은 아주아주 맛났당.
    엄청마니 먹었땅

    그리고 짐을 챙겨 주변 관광지를 구경했다.

    관광을하고 쇼핑을 시켜준다.
    TIP.종류는 태반크림, 망고, 진주, 먹은 오메가 등등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50- 100만원 사이다.
         안샀다.. 가이드가 삐졌다...
         완전 부담스러웟따..... 쇼핑이 없었으면 좋게따.
    그리고 비행기 타러 고고씽,
    비행기 음식은 비위가 약하시면 절대 못먹음 (필리핀 항공)
     TIP 남은 페소는 핫도그나 과자 사드세요.. 가지고 오면 동전은 환전도 안되요^^

    한국에 8시 넘어 도착.,
    힘들지만 좋은 여행이였다

    푸켓과 보라카이를 고민하시나요?
    저는 둘다 다녀와 봤습니다.

    푸켓보다는 보라카이가 9배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보라카이를 강추 ~ 합니다^^
    그것도 !!!!!! 제가 알아보 여행사중에 비교 10군데 했지만.. 천생연분이 최고 였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