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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허니문 후기
- 2013.11.11
- 김*광
- 10,543
11월 2일 결혼을 하고
다음날 3일 저희는 푸켓 3박 5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출발했습니다.
신혼여행에 첫 해외여행이라는 기대감과 떨림으로 출발해서 도착한 푸켓 공항
정말 인천공항이 왜 세계1위 공항인지 바로 알수있게해주는 공항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가이드님을 만나서 호텔 도착하자마자 기절..
다음날 일어나서 적응안되는 태국음식들을 비몽사몽으로 먹고
빠쁜일정을들 따라다니며 하루하루 힘들지만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다가 온거같습니다.
첫해외여행이라 준비를 많이 못해서 아쉽운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좋긴 좋더라구요.
이런 저런일 많았지만 그래도 나름 신경 많이 써주신
BM과장 변철민 가이드님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
여기는 어뒤~~?? 칸쿤 인펙 후기입니다. (1탄)
- 2013.10.22
- 홍*희
- 9,342
안녕하세요 ^^
드디어, 드디어~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ㅜ
이번에 포스팅 해드리는 곳은 바로~ 여러분들이 요즘 젤 궁금해하시는 ... 떠오르는 지역 칸쿤입니다~
칸쿤이 어뒤~~?? 멕시코요 ~ 멕시코 !!!! ㅋㅋ
예전에...아주 무지했던 시절 멕시코하면, 멕시카나 치킨이 젤 먼저 떠오르던 시절이 있었드랩지요...
물론... 더 나아가 페리카나 치킨까지도 생각하는 센스 발휘했지만.... ㅋㅋ
무튼~ 저역시도 멕시코는 멀고도 먼나라였던지라, 조심스럽게 접근하여 봤습니다. 크흐흐
자~! 떠나볼까요? ~~~ 시작 합니데이~~
1. AA항공 타기.
먼나라의 재미는 역시 경유...세상은 돌고 ~돌고~ 우린 아직 젊기에~
힘들지만, 못해볼건 아니죠~ (AA항공 루트는 나리타, 달라스를 경유해서 칸쿤을 가게 됩니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곳은... 그 어느지역도 아닌 뱅기 안 아닐까 싶습니다~
인천에서 -> 나리타 가는 항공은 실제 탑승항공은 JL항공입니다.
나리타에서 달라스 가는 기내식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AA항공의 모습, 그리고 중간 일본에서 다시 체크해야 하는 AA항공(JL항공) 커넥팅 카운터입니다.
이렇게 여차저차 인천 -> 나리타 // 나리타 -> 달라스 // 달라스 -> 칸쿤...이렇게 3번의 뱅기를 타고...
목적지에 도달합니다. ^^
2. 칸쿤 알아가기
칸쿤의 매력이 과연 뭘까? 왜 칸쿤을 찾으시는걸까?? 도착하시면 바로~ 아실 것 같죠?..........
도착했을 때도 몰름니닷~ 아무도 모릅니다~ㅎㅎ
벗트~ 그 곳 호텔죤에 도착하여 바다를 바라보는 순간 바로 "여기가 칸쿤이야~ ! 내가 칸쿤에 왔어 !! "
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캬캬캬 ...
잠시 업무 관계로...다시 올리겠습니다. 슝~ -
♥10월14일 허니문 푸켓여행후기♥
- 2013.10.21
- 이*희
- 8,260
안녕하세요~
얼마전 10월13일 길일이었다죠?ㅎㅎㅎㅎㅎ
22살에 24살 2살 연상의 멋진 남자와 행복한 결혼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저희는 신혼여행을 푸켓으로 떠났어요ㅎㅎ
일단 자라온곳이 아니다 보니
음식이나 뭐 그런게 걱정이 되기도 했고
생애 처음 타는 비행기 여서 많이 떨리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이나 주변얘기 들어보면 김치,고추장,김 등 챙기라고들 했는뎅ㅠㅠ..)
근데 저희가 여행도 한 달 전에 허겁지겁 예약을 하느라
음식은 커녕 옷 한가지도 사지못하구 서둘러서 여행을 떠났어요..
이륙하는 모습을 창가에서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었던 저희였던지라
옆에 남이 앉은 창가만 쳐다보면서 그렇게 태국에 도착했답니다..흑흑
처음에 인사를 나누고 반갑게 맞아주던 가이드 언니!
이윤미 가이드 언니였는데 처음부터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편하게 대해 주시는게 저흰 첫인상부터 너무 좋았어요ㅎㅎ
간단한 마사지를 받고 버스를 타고 이동..
호텔에 딱 도착했는데!!
(사실 좀 직접 가보지 못한 곳이고 해서 약간 의심이 들었던..
사진이랑 다르면 어쩌지 별로 좋지않으면 어쩌지 하는...)
근데!!!!!!
정말 객실이 너~~~~~무 너무 넓고
풀장도 정말 넓어서 진짜 예상외로 너무 좋아서
소리까지 질렀어욬ㅋㅋㅋㅋㅋ
방 뛰어 다니고 바다가 보이는 전경까지 사진을 다 찍고 돌아다녔어요ㅎㅎ
(저희는 그랑블루 호텔 디럭스 룸 이어서 오션뷰였답니다!)
호텔은 뷔페도 정말 괜찮고 사람들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최고는 호텔 서비스 였다랄까..
빨래까지 해서 널어주셨더군요 죄송할정도로 청소하나까지 세심하게 해주셨습니다..감동!
걱정했던 음식은 몇개는 향이 강해서 많이 먹지못했지만
과일과 볶음밥은 정말 최고였어요!
코끼리도 타고 요트도 타고
성인 라이브쇼도 보았답니다 *-_-*흐흐 (봐도후회 안봐도후회라네요 하하)
정말 푸켓에 있는 4박 여행 하는동안
단 한가지도 놓치지 않고 눈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특히나 코랄섬(산호섬 이라더군요!)은 정말 에메랄드빛 그 자체였습니다
각 국 외국인들도 정말 많이와서 그 곳에서 휴양을 즐기고있었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스노쿨링할때 그 바닷속 아름다운 물고기들의 향연 또한 멋졌어요
요트를 타고 바다낚시도 하면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는것은 정말 기분좋았답니다 ㅠㅠ하..
마사지,스파는 태국을 따라올 곳이 없을것 같더군요..
저는 4개월 임산부인데 불편하거나 위험하지않도록
부드럽고 편안하게 잘 마사지 해주셔서 현지분들에게 너무 감사했어요
외국인이라서 이질감이 든다라는것보다 오히려 너무나도 예의바르고 친절하신분들이라
팁문화인 그 곳에서 저희의 감사의 표시는 팁을 많이 드리는것이었죠..히히
하지만 아깝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받은것은 가치있고 소중하고
건강한 것들이었으니까요!
많은 말보다 다른분들께 다 보여 주고싶지만
아쉽게 지금 카메라 연결해서 사진을 못옮겼기에..글만이라도 ㅠㅠ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희는 둘 다 여행의초보였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푸켓을 봤죠
하지만 후회는 단 한가지없이
정말 하루하루 침대에서 눈을 뜰때조차 행복하고 웃음이 나는 여행이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에게도 제가 자랑자랑을 하고 그렇게 약을 올렸답니다..
너무나도 좋거든요 정말..백번말하느니 한번 보는게 낫다는말!
아쉬운 여행을 뒤로하고 입국할때는 비행기가 직항이 있어서
창가쪽에 앉아 편하게 왔답니다!!(소원성취ㅎㅎ)
정말 비행기는
밤에 타는 비행기가 진리 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ㅎ
야경이 그렇게 멋질 수가 없습니다..
음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어찌보니 꼭 광고글이 된 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저 이렇게 좋은곳에서 이만큼 즐겼어요!" 라고 말해야 할 것 같아요
이건 100% 저희의 여행 내의 기분이었으니까요!
돌아오는 비행기 마저도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서
정말 가슴벅찰정도로 기쁜추억입니다
생애 한번있는 결혼과 마지막 신혼여행.
이렇게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추억을 쌓은것에 진짜 의미를 둡니다
천생연분 여행사 최지혜 주임언니 고맙습니다 ^^ -
1년전세부여행기♥
- 2013.10.07
- 조*희
- 6,453
1년이지나서후기를쓰네요^^
10월27일 세부로고고씽^^
우린저녁늦게서야세부(막탄)에도착해 가이드를 만나서 마이크로텔 리조트로 고고고고고!!
담날아침가이드와만나서미팅을하고함께할커플들을만나식사를하고움직이기시작했다
4박5일동안
마사지도받고 스노쿨링도하고 배위에서 물고기도잡아사진도찍고 이뿐언니들(게이)도보고
하루에어떻게지나갔느냐가신기할만큼시간을빠르게지나갔다^^
지금까지도잊지못할마사지~^^
스노쿨링은 겁부터먹어서 제대로하지못했고~신랑만신나셨음~
그래서물속에서사진도못찍고~n
어린꼬마애들이와서는팔찌,목걸이,를사라며쫄라대고~ㅋㅋㅋㅋ친해졌음(담날에도또보고)
정말잊지못할신혼여행기...
이래서해외해외하나부다 ㅋㅋㅋㅋ정말좋다^^
담번에갈때는신혼이아닌우리가족여행을가고싶을정도좋은곳이다^^ -
[태국푸켓] 4박6일의 즐거운 일정^^
- 2013.10.05
- 오*정
- 5,426
새벽부터 부랴부랴 공항에가서
부푼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기내식 맛나게 먹고
가도가도 은근 짧은거같던 그러나
자리에서 좀이 쑤셨던 ㅋㅋㅋ
푸켓에 도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저희이름이 적힌 귀여운 플랜카드를 든 현지가이드와 만나
차를타고 조금 이동후에 한국인 가이드"이윤미"님을 만났지요
이런저런 얘기도 듣고^^
(쿨한 큰언니스톼일>ㅂ -
신혼 여행 하와이 후기 (마우이 2박, 오하우 3박)
- 2013.10.01
- 서*우
- 6,180
알로하~! 하와이 분들의 안녕하세요~ 말이예요.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등등에 쓰입니다. 저희 스케쥴을 소개 하자면, 5박 7일로 천생연분 허니문을 통해
9/24 10:00 pm 하와이 항공으로 하와이 도착,
일정 끝난 후 9/30 4:30pm 에 서울로 돌아오는 스케쥴이 였습니다. 마우이 2박, 마우이 메리엇트 호텔 오션뷰,
오하우 3박, 와이키키 파크(Parc) 호텔 프라임 오션뷰 예약 하고 갔죠. 9/24 날 당일, 일찍 인천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 렌트카 쿠폰을 받고 수속 진행하고 면세점에서 쇼핑하고 10:00 pm 밤 비행기를 탔습니다. 하와이 정보는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고 Just Go 하와이라는 책 딸랑 하나 가져 갔죠.
하와이 가면서 스케쥴을 짜자는 전략이 였습니다. 그래서 겨우 짠 마우이 여행 계획은
마우이 첫째날 : 렌트카 -> 알렉산더, 볼드윈 설탕 박물관 -> 마우이 메리엇트 호텔
-> 카마올레 쇼핑센터 -> 숙소 였습니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보시면 아시겠지만 장시간 항공으로 도착 하면 피곤합니다. 그래서 실제 첫째날 스케쥴은
Herts Rent Car -> 마우이 메리엇트호텔 (Mailea Beach Marriott Resort) ->
더숍스 앳 와일레아 (The shops at Wailea) -> 카마올레 쇼핑센터 (Kamaole Shopping Center) -> 숙소 였습니다. 첫째날 경험담
하와이 항공으로 호놀룰루 국제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시간은 한국보다 19시간 느립니다. 꼭! 핸드폰이나 시계를 가져가세요.(Tip) 9/24 11:50 am 에 도착해서 국내선(Domestic) 이 아닌 주내선을 찾아 마우이 섬으로 가야 했습니다. 주내선 찾는건 어렵지 않았고 한국에서 마우이 섬가는 티켓을 이미 받고 와서 마우이 가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마우이 갈때 짐은 나오자마자 다시 마우이 주내선으로 다시 붙여야 합니다. (Tip) 2:12 pm 비행기여서 1시간 넘게 Gate 앞에서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마우이 섬 도착, Herts 라는 주내선 근처 렌트카 회사로 가서 자동차를 대여 했습니다 .
주내선 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오면 바로 Herts 에서 운영하는 Bus 가 있습니다. (Tip)
렌트카 수속은 렌트카 Voucher(쿠폰), 신용카드 2개, 국제운전면허증, 한국운전면허 증, Deposit 200 달러 (나중에 돌려줌) 있어야 합니다. (Tip) 차는 스포츠카 유후~ 하지만 몸은 피곤 ㅠ
얼른 Marriott resort 를 네비에 찢고 Herts 회사에 나가니 네비는 잘 작동 되었고 한 국말 서비스가 있지만 시동 킬때마다 다시 셋팅해야 해서 그냥 영어로 left, right 로 따라 갔습니다. 30 분 후 Marriott Resort 도착, Perfect!!
저도 호주, 홍콩, 필리핀, 한국 등 여러 호텔을 다녀와봐서 호텔을 평가해 보자면,
10점 만점에 9점.
기대를 안하고 가서인지 모르겠지만 로맨틱한 수영장과 정원, 친절한 서비스, 룸을오션뷰로 선택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110V 사용했고 (11자짜리), 호텔 하루 주차료는 (30불), 레스토랑 팁은 2~3달러 정도면 고마워 했습니다. (Tip) 그리고 Marriott Resort 옆에 더 숍스 앳 와일레아 쇼핑센터가 있고 ABC 마트도 있었습니다.
식사는 카마올레 쇼핑센터에서 local 스테이크를 먹고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습니다. (맛은 굿~!) 마우이 둘째날 여행 계획
일찍 일어나, 몰코키니섬 or Marriott resort 근처 스노우클리닝 -> Maui ocean center ->
Haleakala National Park -> Wailua Falls -> Marriott Resort
하지만 실제여정은
Marriott resort -> Maui Ocean Center -> Haleakala Nat'l Park -> Marriott resort 피곤하여 10시에 기상, 아침부페는 10점 만점에 9점 맛있고 다양했습니다.
스노우 클리닝 장비를 가져왔지만 너무 늦어 하지 못하고 Maui Ocean Center로 향했습니다.
가는 동안 여러 Beach 가 있었고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입장료는 한명당 25달러, 홍콩의 Ocean world 보단 작지만 알차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화산 Haleakala Nat'l park 로 갔습니다.
비도 오고 구름이 많이 껴서 잘 보진 못 했지만 한번 쯤 꼭 와야 하는 마우이 대표 관 광지 였습니다. 가는데 2시간, 오는데 2시간 시간이 너무 걸려 와일루아 폭포는 포기 하고 돌아와 Marriott resort 내에 있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 식사는 Resort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었고 역시! 미국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구나 란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사르르 녹는 스테이크 10점 만점에 10점! 마우이 셋째날 여행 계획
Marriott Resort -> rent car 반납 -> 호놀롤루 공항 -> Wakiki Parc Hotel -> Wakiki 해변 -> 숙소 아름다운 마우이 메리엇트 레조트에서 나와 기름 다채우고 Rent 카 반납 마우이에서 오하우 가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단, 스포츠카가 아침에 방전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라이트를 안끄고 숙소로 돌아 간 것이 였습니다.
해결책은 Marriott Resort 내에 있는 Herts 직원한테 얘기하니 무료로 시동 걸어 줬습니다. (Tip) Wakiki Parc Hotel 에 도착 했습니다.
공항에서 Hotel 까지 Pick up 은 가자 하와이 에서 해주셨고 짐 찾고 있으니 바로 옆에 계셨습니다. (Tip) 다운타운 관광 및 무지개 아이스크림, Sea food 레스토랑 등 무료로 제공해 주셨습니다.
가자 하와이 Guide 들은 정말 친정했고 Sea food 레스토랑도 꽤 괜찮았습니다 .
Guide 분이 여러 정보를 주셔서 한사람당 70달러 하는 섬전체 투어 Package 를 구매했습니다. 오하우 둘째날 오하우 섬전체 투어 패키지
Wakiki Parc Hotel -> 다이아몬드 헤드산 -> 하나우마베이 -> 카일루아 비치 -> 여러비치 ->
터틀베어 -> 중국인 모자섬 -> 선셋비치 -> 할레비아 타운 -> 돌파인애플농장 -> 와이켈레아울렛 ->
진주만 -> 쇼핑센터, 월마트 -> 와이키키 -> 숙소 꽤 알찬 투어 였고 가이드분도 정말 친절 했습니다. 끝나고 나니 저는 남자라 괜찮았지만
제 아내는 그저 그렇다고 하네요. 디너 크루져, 선셋 투어등 여러 Package Coupon 을 한국에서 더 저렴하게 해오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Tip) 오하우 셋째날은 그냥 쉬자고 하여 하루 렌트카를 포기하고
Wakiki 주변 Shopping mall 과 해변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먹거리로는 치즈케익 팩토리 (치즈케잌은 너무 달아 맛없고 다른음식 파스타나 스파케티, 빵 등이 맛있음)
Internaional market 에서 저렴하게 랍스타등 여러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Wakiki 주변 햄버거들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최고!
반면 Roy's 레스토랑 등 가격만 비싸지 맛 드럽게 없었습니다. 일본인들 천국, 쇼핑의 천국 입니다!
(Coach가 한국보다 20~30% 저렴한 것 같아 많이 샀습니다.)
세관에서 걸리지 않으시길 빕니다. (Tip) Wakiki Parc Hotel 의 마지막 날이 되었고 프라임 오션뷰가 있어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온다면 쉐라톤 호텔을 추천하며 그곳에서 머물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론 남자인 전 편안하고 여유로운 마우이 섬이 좋았고 제아내는 볼거리가 많고
쇼핑의 천국 그리고 아름다운 Wakiki 해변이 있는 오하우를 꼽았습니다. 천생연분 허니문에서 하와이 여행을 하여 서비스도 많이 받고 즐겁게 다녀 온 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준비 잘 하셔서 로맨틱한 하와이 여행이 되시길 빕니다.
이쁜 사진은 나중에~^^ -
발리신혼여행을 다녀와서~♥
- 2013.09.23
- 이*은
- 4,512
2013년5월25일날 결혼하고 다음날 26일에 발리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이제서야올립니다...
저희 부부가 중국에 유학을 오게되서 사진정리할시간도..올릴시간도 없었어요ㅠㅠ..
늦었지만 이제라도 올리겠습니다^^양해부탁드립니다....
처음 가는 신혼여행이라서 어떻게 하는게 그리고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플래너언니 소개로 천생연분이라는 여행사라는곳을 알게되었어요^^
플래너언니가 소개시켜준분은 임차장님인데 친절하고 솔직하게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신뢰감과 믿음이 갔어요^^!!
그래서 저희는 신혼여행지를 발리로 결정하게되었답니다~~
발리가 좋다 안좋다라는 말들이 많은데 저희가 가보니까 왜 그런말들이 나오는지 알겠더라구요..
바로 어디서 숙소를할건가,어떤 패키지를 선택하냐에 달려있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마침 프로모션도있고해서 발리 칼릭스풀빌라에서 지내게되었는데 정말 뷰가 끝내주었어요^^~~
물론 발리가 바다가 별로 멋지지않다는 말도 있었는데
저희가 간곳은 풀빌라는 절벽위에 지어진곳이라 앞에 넓은 인도양이 펼쳐져서 너무 환상적이었어요^^
더군다나 빌라가 오션뷰라서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바다가 보이니까 기분이 너무 상쾌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간 첫날에는 비가왔지만 둘째날부터는 날씨가 뜨겁게 좋아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볼수있어서 너무너무좋았어요^-------------^*
그리고 풀빌라 안에서 주는 음식들도 대체로 괜찮고 맛있었어요ㅎㅎ
직원들도 친절했고 불편사항도 말하면 바로바로 해결해주었어요^^
그리고 일정도 너무 빡빡하지 않아서 좋았고
패키지도 정말 괜찮았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발리로 신혼여행 간것을 후회안하고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다왔습니다~~
또 저희는 동적인것,정적인것 둘다 좋아하긴하지만 결혼하고나서 힘드니까 좀 편히 쉴수있는곳을 원했기때문에
발리로 선택한것을 잘했다고 여겼어요^^~
많이 고민하던 저의 생각이 임차장님 덕분에 말끔히 사라졌지요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그리고 지금 중국에있는데 또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ㅠㅠ....
발리 칼릭스가 그립습니다~~~~~~~ -
발리신혼여행을 다녀와서~♥
- 2013.09.23
- 이*은
- 3,825
2013년5월25일날 결혼하고 다음날 26일에 발리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이제서야올립니다...
저희 부부가 중국에 유학을 오게되서 사진정리할시간도..올릴시간도 없었어요ㅠㅠ..
늦었지만 이제라도 올리겠습니다^^양해부탁드립니다....
처음 가는 신혼여행이라서 어떻게 하는게 그리고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플래너언니 소개로 천생연분이라는 여행사라는곳을 알게되었어요^^
플래너언니가 소개시켜준분은 임차장님인데 친절하고 솔직하게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신뢰감과 믿음이 갔어요^^!!
그래서 저희는 신혼여행지를 발리로 결정하게되었답니다~~
발리가 좋다 안좋다라는 말들이 많은데 저희가 가보니까 왜 그런말들이 나오는지 알겠더라구요..
바로 어디서 숙소를할건가,어떤 패키지를 선택하냐에 달려있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마침 프로모션도있고해서 발리 칼릭스풀빌라에서 지내게되었는데 정말 뷰가 끝내주었어요^^~~
물론 발리가 바다가 별로 멋지지않다는 말도 있었는데
저희가 간곳은 풀빌라는 절벽위에 지어진곳이라 앞에 넓은 인도양이 펼쳐져서 너무 환상적이었어요^^
더군다나 빌라가 오션뷰라서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바다가 보이니까 기분이 너무 상쾌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간 첫날에는 비가왔지만 둘째날부터는 날씨가 뜨겁게 좋아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볼수있어서 너무너무좋았어요^-------------^*
그리고 풀빌라 안에서 주는 음식들도 대체로 괜찮고 맛있었어요ㅎㅎ
직원들도 친절했고 불편사항도 말하면 바로바로 해결해주었어요^^
그리고 일정도 너무 빡빡하지 않아서 좋았고
패키지도 정말 괜찮았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발리로 신혼여행 간것을 후회안하고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다왔습니다~~
또 저희는 동적인것,정적인것 둘다 좋아하긴하지만 결혼하고나서 힘드니까 좀 편히 쉴수있는곳을 원했기때문에
발리로 선택한것을 잘했다고 여겼어요^^~
많이 고민하던 저의 생각이 임차장님 덕분에 말끔히 사라졌지요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그리고 지금 중국에있는데 또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ㅠㅠ....
발리 칼릭스가 그립습니다~~~~~~~ -
♥ 너무 행복했던 신혼여행 푸켓 4박6일 쌍띠 리조트+풀빌라 ♥ 다섯쨋날&집으로돌아가는길!
- 2013.06.17
- 조*리
- 3,898
오늘은 마지막날이네요 ... ㅠㅠㅠ 그래도!!!!!! 힘힘힘~ 다음에 또올날을 기약하며 .. 10시에 체크아웃!풀빌라빠이!ㅠㅠ 으앙
짐을 싫고 도착한곳은
어제의 무리된 피부를 위해 타이맛사지 + 아로마테라피마사지
마지막까지 우리피부까지 생각해주신 일정~~~!
우리아롬디 온니 ♥ 넘넘 고마워용 지친피부를 달래기위해 알로에마사지까지 추가시켜주시궁
아로마오일마사지를 받으며 ................ 지난 여행을 쭉 돌이켜보았네요 처음와본나라. 처음본사람들과...함께했던여행!
걱정도 많이했어요 저와 랑이가 무척이나 자기주장이
강한...사람들이라서 자유여행도 고려해봤지만
이런것도 다경험이지하면서!! 그런데 너무좋은.... 여행사 수연주임님부터 시작하여
가이드 아롬디언니 그리구..
함께여행햇던 지금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을두부부들......... 다들보고싶어요!^^ 지금은 비록돌아와
그때를 그리워하며 지내고있지만 언젠간 또 만날 좋은인연들이라
생각됩니다^^ 꼭! 다음여행때도 연락드리면
잘 연결해주시길 바래요!!!!!!!!! 그렇게.... 마사지도 마무리되고 ...ㅎ
쇼핑센터에서 또 피같은돈을 돌아가서 만날사람들을위해
ㅋㅋ윽..~~ 자그마한 선물준비^^ 저녁은 간단히 공항 버거킹에서 처리!!
우리가 첫비행기였네요! 8시비행기..
정말 눈물이 그렁그렁...ㅠㅠㅠㅠ
남자들도 셋이..번호를 주고받았다는 사연이..ㅋ
첨엔 말도 한마디 잘못하더니!!!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아롬디 보고싶어요~^^ 타지에서 행복하게 살구있어요!
꼭 서울오면 연락하구요!!ㅎㅎㅎㅎ 수연주임님 고맙습니다!! 우리와 현석이의 신혼여행기였습니다~^^..♥
부족한 후기지만.. 이제 여행 떠나실 분들에게
좋은 글이되길바라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