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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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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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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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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최고의 풀빌라 세인트레지스!
- 2014.01.16
- 서*선
- 9,961
발리 최고의 풀빌라 세인트 레지스 다녀왔어요 ^^
우선 풀빌라는 정말 최고의 시설이었구요~ 제공되는 식사나 맛사지도 너무 좋았습니다.
식사는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먹고, 한식도 먹고, 로컬 음식도 먹고, 부페식도 먹고~ 최고 만족해요.
전일 삼식 다 포함되어 있었는데, 대충 준비된 게 없더라구요.
아침에는 항상 리조트 내에 있는 부페식으로 먹었어요 ㅎㅎ
저녁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먹거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을 기회도 있었구요!
또한 원하면 로컬 음식으로 바꿔주기도 해서, 저희는 바비쿨링이랑 박소? 를 먹어 보고 싶어서
그걸로 바꿔서 먹었습니다 ^^
그리고 3일 내내 마사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종일 놀다가 들어갈 때쯤 2시간 마사지를 받으니 좋더라구요 ㅎㅎ
마사지는 원없이 받은 듯.ㅎㅎ
저희만을 위한 전문 가이드가 있는데,
저희끼리 나가고 싶을 때는 저희끼리 돌아다닐 수도 있고,
가고 싶은 곳이 있을 때는 가이드에게 말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이틀은 도움받아서 구경하고, 하루는 저희끼리 택시타고 돌아다녔어요.
억지로 구경해야 하는 것도 없었어요.
다른 여행 사이트도 알아봤는데, 비용 면에서 여기가 40만원이나 더 싸더라구요.
싼 게 비지떡 아닐까 걱정했지만 지인도 천생연분닷컴을 통해서 발리 다녀와서 괜찮다고 소개해줬던 터라
믿고 계약했습니다~ 비용이 저렴하지만 서비스는 정말 하나같이 최고였어요.
여행 특전으로 주시는 선물(캐리어백, 쪼리..)도 튼튼하고 좋아요.
뭔가 하나하나 가격을 낮추면서 대충 항목만 늘린 느낌이 아니라서
기분 상할 일 없었고, 여행 가이드도 친절하고 여행 팀장님도 상담해주실 때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기분 좋게 다녀왔습니다!
세인트레지스는 정말 발리 속의 딴세상 같았어요. 하나의 도시를 형성하고 있는 듯한 느낌.
비싼 편에 속하는 풀빌라라 많이 망설였지만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ㅎ
10주년 때라도 꼭 다시 찾고 싶은~~~~!!
혜택도 그렇고, 일정도 그렇고 어느 하나 생각했던 것보다 실망스럽거나 기분 상한 게 없이 다 만족스러워서 신랑도 저도 행복한 신혼여행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_^
이곳을 통해 여행가는 신혼부부들이 저희처럼 예쁜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 -
엘루이풀빌라 4박5일로 발리 허니문 갔다왔지요..늦은후기 ㅎㅎ
- 2014.01.14
- 최*우
- 13,754
복잡하고 힘들었던 결혼준비를 마치고,
인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9월에 결혼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제가 흡연자라서... 싱가폴경우로 갔다왔는데, 직항보다 더 좋았던것 같아요.
잠깐이지만, 싱가폴 공항(?) 도 구경하고 ㅎㅎ 싱가폴 음식도 먹었답니다. 가이드분의 한국말도 잘하고 친절했어요~ 유머감각도 있으시고 ㅋㅋ 저는 4박모두 엘루이 풀빌라에서 있었는데, 피곤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데 아주 좋았었습니다.
저랑 신부 둘다 사람많고 북적거리는 건 원치 않았거든요.. ㅎㅎ 식사는 그럭저럭 먹을만 했고, 바다를 보면서 먹는 해산물 디너라고 해야하나 ㅋㅋ 짐바란 씨푸드라고 하네요.
그땐 정말 영화에 나오는 장면 같이... 석양을 보면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잔잔한 계곡에서 이루어지는 레프팅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레프팅이 재밌었다기 보다.. 주위 경치가 장관이었죠~ 우리나라에는 그런곳을 못본것 같아요.. 아무튼 많으 분들이 신경써주신 덕분에 잘 다녀왔고,
저희는 올해 또 여행갈 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ㅎㅎㅎ -
★★1월 초 !!! 여행후기 당첨자 발표합니다. ★★
- 2013.12.27
- 천****컴
- 41,983
안녕하세요 ^^ 천생연분닷컴 추첨인 인사드리옵니다. ^^
먼저 열심히 후기 올려주신 우리 신랑님,신부님 ~ 고개 숙여 무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0월 이후부터 올려주신 고객님들, 언제 당첨자가 발표가 되느냐 궁금하셨을 거예요 ^^
우선 12월까지 후기 접수 상황을 보고 1월 초에 두둥두둥 당첨차 발표를 할 예정이오니, 무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무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빙판길 조심하시구요~ 두분 사랑으로 달달히 따뜻한 겨울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객님들 ()(__) -
4박6일간 발리로 허니문 다녀왔어요~
- 2013.12.08
- 정*영
- 18,590
힘들었던 결혼준비를 끝내고 발리로 슝~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 해외여행이라 싱가폴 들러 경유를 했음에도 마냥 즐거웠네요
가이드 아리씨도 한국말도 정말 잘하고 친절했어요.. 기사님은 처음 본 순간... '아... 무섭게 생기셨다..'생각했는데 4박6일동안 함께 다녀보니 첫인상만 그럴 뿐 친절하고 항상 말끝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해주셨답니다^^;;
샤인풀빌라로 다녀왔는데 수영장도 크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전용차량, 전용가이드여서 부담없이 저희가 일정에 짠 그대로 움직였구요.. 날씨도 낮에 39도까지 올라가는데도 한국처럼 덥지 않고 그냥 약한찜질방 온 느낌이었어요
발리음식은 향이 좀 강한데 빌라 내 식사는 향이 강하지 않아서 입맛에 잘 맞았어요.. 너무 잘 먹어서 살이 조금 붙었지만;;
여행 첫째날은 저녁 8시쯤 도착해서 푹 쉬었고, 둘째날은 레프팅을 타러 갔어요. 강원도에서 타는 레프팅보다 물결이 잔잔?해서 레프팅하면서 경관을 볼 수 있었어요. 우창한 정글 사이로 비치는 햇빛은 진짜 멋지더라구요
셋째날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어요.. 저의 로망이었던 스노우쿨링, 바나나보트 등을 탔는데 바다도 깨끗하고 재밌었습니다. 단지.. 반잠수함?이라는 것은 그냥 통통배 바닥에 유리로 덧대어 바닷속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컬쳐쇼크였지만요^^;;
오후에 맛사지를 받고 저녁에는 잠바란 씨푸드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노을이 지는 바닷가를 보면서 먹는데 어두워서 더듬더듬 먹어야해서 아쉬었구요;;
마지막날 쇼핑센터로 고고싱 했습니다~ 쇼핑에 대해 특별히 강매?같은 것도 없었고 구경도 잘 했습니다. 라텍스점에서 라부인을 샀는데 그것도 배송도 빠르고 요긴하게 잘 쓰고 있구요.. 4박 6일간 재밌었지만 쇼핑이 제일 재밌었더라는....-ㅅ-;;이 글을 쓰고 있으니 또 발리에 가고 싶네요..ㅠㅠ
담당하셨던 이규호님.. 여권때문에 추석때 걱정 많이 하셨을텐데.. 그래도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이키키 파크 2013.11.16-11.22 하와이 5박7일
- 2013.12.05
- 유*영
- 11,245
아시아나비행기 타고~ 슝~~~~
피곤함을 이끌고 하와이 도착!!
가이드님 만나자마자 환영레이 걸어주셨는데 첨에 초콜렛인줄 알았다는;;
꽃다발 레이를 잔뜩 기대했던 저는 그냥 플라스틱 목걸이에 좀 실망;;
하지만 목에 잘 걸고 다녔어요 ㅋㅋㅋ
우리포함 3커플이 리무진타고 시내관광했어요. 리무진 처음 탔는데 안에 먼지 쫌 많고,, 그래도신기방기~
가이드님이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구요~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주택가 허름한 슈퍼에서 쉐이브아이스도 사주셨어요. 엄청 오래된 가게라며, 사람들도 많았구요..
쉐이브 아이스는 얼음갈아서 색소 묻혀주더라구요. 더우니까 시원하게 냠냠~~
점심은 부페가서 먹었는데 다른 여행사에서도 많이 왔어요.
식당에 들어갔는데 테이블이 야외에 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접시에 음식 남으면 비둘기들이 먼저와서 먹더라는... ㅋㅋ
신기한 광경이었어요. 직원들이 바로바로 치워주는데 우리 옆테이블은 자꾸 음식을 남겨서 비둘기가 식탁을 점령...
점심먹으면서 가이드랑 옵션투어 얘기했는데 강제서은 전혀 없었구요,
여러가지 투어중에 저희는 와이켤레 셔틀만 신청했어요.
저희가 짜온 일정이 좀 빡빡했거든요. 셔틀은 9달러. 기본보다 1달러 저렴해서 만족했어요 ^^
가이드는 호텔까지 바래다 주고~ 빠빠이~~ 글고 마지막날은 다른 차량이 공항까지 데려다주셨어요.
와이키키파크에 묵었는데 17층 프라임 오션뷰였구요, 허니무너를 위한 와인한병 무료였어요.
호텔 깔끔하고 조식도 맛있었구요~ 제일 맘에든건 초고속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타고 카드 넣고 버튼 눌러야 올라가고요. 1초에 한층씩 쑥쑥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ㅎㅎ
둘째날.
렌트카 무료로 빌려서 아침부터 열심히 돌아다녔어요. 생각보다 운전하기 매우쉽구요. 차도 안막혀요~
한국어 지원되는 네비여서 편하게 다녔어요. 근데 네비에서 관광지 찾을때 어리버리해서 시간 살짝 걸렸구요.
와이켤레 -돌파인애믈농장- 선셋비치 - 카오쿠 - 카일루아비치- 탄탈루스 언덕 까지 북쪽으로해서 동쪽까지 다돌았어요.
비치에서는 발만 담그고 사진만 찍었구요. 지오반니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젤로 길었어요,
렌트는 아침 9시부터 담날 9시까진가? 그랬는데 호텔 주차비 비싸서 저흰 당일 반납 했구요. 주유도 저희가 직접 했어요.
셀프 주유인데 신용카드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집코드 5자리가 필요하더라구요.
다행히 외국인한테 도움청해서 본인 집코드 넣어줘서 주유했구요. 호텔 바우처 보니까 주소에 숫자 5자리 있던데 아마
그 번호였나봐요. 우리가 정보없이 그냥가서 완전 당황했었어요 ㅋㅋㅋ 아무튼 친철한 하와이주민 도움 받았어요^^
셋째날.
호텔에서 무료로 비치타월이랑 돗자리 빌려줍니다.
22번 버스타고 하나우나베이 갔는데요~ 완전 예술입니다.
9시에 입장해서 사람들 많이 없었구요, 진짜 진짜 신나게 놀았어요.
수영도 못하는데 구명조끼 안입어도 물에 뜨더라구요~ 완전 신기했구요.
물고기도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하나우마베이는 하와이에서 꼭 가봐야하는 곳이예요!! 완전 강추!!!!!!!!!!!!!!
그리고 다이아몬드 헤드도 다녀왔어요, 버스 잘못타서 많이 걸었는데. 뭐어때요. 어차피 산행하러가는거!
저흰 호텔까지도 걸어왔어요. 1시간 쯤 걸렸나? 동네 구경하면서 닭이 나는것도 봤어요, 나무위에서ㅋㅋ
넷째날,
빅아일랜드를 서울에서 미리 예약해서 다녀왔구요.
화산 국립공원 하나 보러 간건데.. 거기도 좋았지만, 아카카 폭포도 정말 멋지더라구요.
거긴 국립 공원이 완전 밀림이예요. 신기한 나무들도 엄청 많구요,,, 나무가 너무 많아요 ..
다섯째날.
시간이 얼마나 빨리가는지 벌써 마지막날.
와이켤레가서 돈좀 쓰고 왔습니다.
옷고르는데 무슨 시간이 그리 빨리가는지 ~
저흰 둘째날에 미리가서 약간의 탐방을 했구요, 쿠폰도 미리 바꿔나서 시간절약 했어요.
점심도 안먹고 쇼핑했는데 눈이 다 즐겁더라구요.
하와이 또 가고싶습니다, 꿈같은 지난날.. 언제 거길 다녀왔나싶어요.
하나우마베이 말고는 물놀이도 한번 못하고 5일을 다 보냈네요.
아 정말 그립습니다 ㅠㅠ -
와이키키파크5박7일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
- 2013.11.30
- 정*숙
- 10,722
11월2일~!! 진해 통영간 2년여의 장거리 연애를 마치고 드뎌 결혼했습니다..
그날은 길일이라고 좋은날이 겹쳤다 나름 들떠있었는데..
아침부터 추적추적내리는비..ㅋㅋㅋㅋ 다들 비오면 몇배로 더 잘산다고 위로아닌위로를...
또 우리 결혼식시간에 빅매치 축구경기 ㅜㅜ
여튼 이래저래 우여곡절과 아슬아슬 사건을 뒤로하고 결혼식 다음날인 11월3일 하와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창가자리 지정해주셔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더랬죠~~
저희는 신규호님 진행아래 준비부터 마침까지 함께했었는데요.. 정말 자상하고 왠지 느낌있달까요??ㅎㅎㅎ
저 나름 욕심많은 뇨자라서 제가 찾아보고 검색한 옵션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한거있을때마다 톡 보내도 전혀 귀찮아하지않고
정성스럽게 답변주시고 챙겨주셔서 거듭 감사하단말 먼저 할께요~~~
호텔에 도착해서 객실에 들어가니.. 발코니에서 와이키키해변에 바로 뙇!!!!!!
근데 저는 프리미엄오션뷰라서 다 좋은건줄만 알았는데,, 너무 높아서 다리가 후들후들,, ㅎㅎㅎ 신랑은 좋다고만 하데요~
둘이 짐을 풀고 쇼핑의 천국 알라모아나센터가서 이때아니면 언제하랴.. 마구마구 된장질을 했더랬죠`~~ ㅋㅋㅋ
높은곳에서도 꿈쩍않던 신랑다리가 덜덜덜~~ ㅎ하더라는,,,ㅋㅋㅋㅋㅋ
영어는 할줄 몰라도 간단한 생활영어만 알면 택시타고 이동하고 바우처받아 여행하는건 그냥저냥 된다는걸 느꼈어요~~
그러니 다른 예비부부들께서도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듯하네요
첫날의 마지막은 부바검프에서 쉬림프와 샐러드로 마무리하고 쿨쿨~
둘째날은 하나우마 베이로 고고~~~
어쩜물이 그렇게 깨끗하고 모래도 고운지,, 정말정말 반해버렸습니다
백사장에 쓰레기하나 없는 깨끗한 자연환경에도 감탄을 연발했는데..
물속은,, 정말 장관이었어요, 신랑하고 둘이 몇시간은 물속에서만,, ㅎㅎㅎㅎ
구명조끼안하고 점심도시락을 옵션으로 선택한건 아주 탁월했습니다.
특이한건 그냥 땡볕에 확그냥 막그냥 누워있는사람들은 거의 유럽, 미주사람들이고
나무밑 그늘을 찾아헤매는 사람들은 저희커플포함 다 한국인신혼여행커플이었다는,.,.ㅋㅋㅋㅋㅋ
물속에 놀다와서 그런지 도시락도 꿀맛꿀맛~~!!
점심을먹고 아쉽게 하나우마베이를 뒤로하고 다시 호텔로~~
다음이동까지 조금 시간이 남아서 호텔수영장에서 풍덩 풍덩 놀다가
그날오후는 스타오브호놀룰루 크루즈 와 탄탈루스야경으로 마무리~~
우리커플은 운이좋았던게 서빙하시는 분이 너무너무 재미있고 친절하셔서 마지막에 다같이 일어나서 YMCA를 부르며 나오던 그순간까지 땀범벅으로 같이 웃고 즐긴게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기념사진까지 ㅎㅎㅎㅎㅎ
셋째날은 여행사사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시던 렌터카자유여행~~!!
렌터카회사직원이 뭐라 샬라샬라 말하는데 도통 ,, 뭔말인지,,, ㅋㅋㅋ
한국말 네비게이션 하나믿고있었는데,., 영어자판에 눌러야 한국말이 나오더라는...
저흰 그날 갈곳도 많고 맘만 급해서 이것저것눌러보다 어느덧 귀한 30분을 주차장에서 소비했어요,..ㅠㅠ
원래는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서 와이켈레갔다가 돌아오는 코스였는데.,., 반대로 와이켈레부터 달려가서 폭풍쇼핑 ㅎㅎ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문득정신을 차리고 나니!! 신랑얼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꼼 미안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화안내고 웃어줘서 고마워~~!!
파인애플농장에서 트레인도 타고 사진도 찍고 파인애플 아이스크림도 먹고 ~~ 해안도로 드라이브.쿠아아이나 가서 아보카도, 파인애플 버거도 먹고 새우트럭도 가고~~~ 책에서 본건 다 가봤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물어가네요~
넷째날은 새벽4시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마우이일일투어를 갔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보고듣고 먹고 찍고~~ 눈과귀에. 또 마음에 다 담아왔어요
가격이 부담되어 갈까말까 망설이기도 했었는데..
진짜진짜 제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후회없어요 ~ 진짜 강추강추~@@@
다섯째날은 하루종일 PCC관광하러 고고~~~
그 큰 버스에 한국인은 우리 둘뿐!! ㅋㅋㅋ
워워~~ 쫄지마쫄지마~~ ㅋㅋㅋㅋ
차안에서 가이드가 뭐라고 쏼라쏴라~~ 알아듣는것도 있고 못알아듣는것도 있고~~
생일인사람에게 노래도 불러주고~~ 허니무너 라는 소리에 손을 번쩍들었더니.. 그또한 우리 둘뿐 ㅎㅎㅎ
다들 우리를 쳐다보며~~ 와우~!! 콩그레이츄레이션을 연발하며 노래를 불러주는데 정말 기분이 묘했습니다
내릴때 시간과 버스번호 알려주고 가이드 어짜고 저쩌고 하길래~~
"코리안가이드!! " 를 당당히 외치고 옆에 찌그러져서 기다렸어요 ㅎㅎㅎㅎ
그옆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가이드를 한다는데 거의 벌때 가이드를 한다고 들었는데..
그날을 정말 운이좋게 저희 둘~!! 단독 가이드로 구경하고 체험했습니다
우리연애할때 유독 비, 눈이 진짜 많이 왔는데..
결혼식날도 비가 그렇게 오더니...
PCC에서도 입장하고 얼마안되서 장대비가 미친듯이 ㅋㅋㅋ 가이드가 우비를 가져다줘서 비는 안맞았지만..
사진은 포기할수 밖에 없더라는 ㅠㅠ
그 가이드 말이 자기가 공부한 2년가까이 되는 기간동안 이렇게 비가온건 딱 2번째 라네여 ,, 흐규흐규 ㅡㅡ
디너먹을때 다되니까 비가 그쳤습니다,, 이미 어두워져서 사진은 ㄷㄷㄷ........
쑈도 정말 장관이었고 디저트 아이스크림또한 스케일크게 많이 줘서 심심하지않게 보고 왔습니다..
아후... 이렇게 쓰고나니... 또 가고싶어요..
신랑은 내년에 또 하와이에 데려와주겠다고 약속을 ,, 하긴 했는데....
"쇼핑은없어!!!" 라며,., 못을 박았어요..
내년에 다시오게되면 이번에 못보고 지나친것들. 못먹고 지나친것들.. 마구마구 사랑해주고싶습니다 ㅎㅎㅎ
이래서 여행이 좋은가봐요,. 생각할수록 가슴이 울렁울렁 거리고 설레이고..
이 기억으로 평생을 산다던데~~~
사장님 그리고 신규호님~!!
저희 부부에게 이렇게 좋은 기억,!! 행복한 여행을 선물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비행기에서 떨어져서 앉는 신혼부부도 있다그러고 창가에 못앉는사람도 많다던데...
시작부터 좋은 설레임이었어요~~~
제가 하와이에서 걱정이 생겼을때도 밤늦은시간, 새벽에서 카톡에 응답해주시고~~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 여행때도 잘 부탁드릴께요~~~!!!
이상 글재주 없는 저의 신행 후기였습니다!! -
크레타 풀빌라4박 6일간의 푸켓 신혼여행~♥
- 2013.11.28
- 김*림
- 12,583
생애 처음 해외여행이면서 신혼여행이라 기대에 한껏 부풀어었는데
나름 아무 사고 없이 무탈하게 잘 다녀온거 같습니다
네커플이 한팀이었는데 다들 마음이 잘 맞아서 개인활동 안하고 잘 뭉쳐다녔습니다
가이드님도 훈남이시고 현지 가이드님도 착하신거 같고 운전기사님도 안전 운전해주시고요 ^^
단지 푸켓에서 안좋았던건 음식이 맞질 않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냄새에 좀 민감한편이긴한데 왠만하신분 아님 못먹어요 ㅋㅋㅋㅋ
저희는 한국 음식을 좀 싸가서 그나마 갠찮았습니다
냄비 같은거 있을줄 알고 끓여먹는 라면 갖고 갔는데 없어서 뽀글이 해먹었다는 ㅠㅠ ㅋ
근데 한국음식점도 중간중간 가긴 가요 ㅋ
이제서야 좀 바라는게 있다면 자유일정을 마지막쯤에 주지마시고 첫째날에 주시는게 날꺼같애요
처음에 도착하고 몇시간 자지도 못하고 일정을 소화하려니 너무 힘들드라구요 ㅠㅠ
암튼 계약한대로 일정 맞춰주시고 사고없이 즐겁게 잘 다녀올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드디어 왔습니다. 당첨자 왔습니다~ 6~9월분기 1등,2등 당첨!!!!!!
- 2013.11.21
- 천****컴
- 44,357
안녕하세요~ ^^ 천생연분닷컴 후기 당첨자 추첨인 홍성희 실장이라고 합니다~(--)(__)
당첨자 안내에 앞서 이렇게 좋은 소식을 고객님들께 드릴 수 있어 영광이오며 제 마음이 다 콩닥콩닥 합니다.
자~~ 거두절미 하고 당첨자를 발표하면~~~~ 두둥 두둥 두둥
1등 ~ 조우리 고객님!!!!!!!!!!!!!!!!!!!!!!! 오래기다리셨습니다. 10만원 상품권 지급되십니다. ^^^
2등 ~ 이여은 고객님!!!!!!!!!!!!!!!!!!!!!!!!!!!!! 아쉽지만 2등으로 5만원 상품권 지급되십니다. ^^^
다시한번 전화를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고객님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하트 뿅뿅 -
생에 가장 행복했던 신혼여행~
- 2013.11.13
- 류*민
- 18,380
안녕하세요~
이번에 푸켓 신혼여행 다녀오고 너무 즐거웠던 기억을 공유하고자
원래 이런거 잘안쓰지만 이번만큼은 써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여~
왜냐~~~!!가서 만났던 같은 신혼부부 3쌍분들과~
첫 해외여행을 가장 즐겁게 해준 변철민가이드님~그리고 현지가이드 피리~^^완전 웃김!!ㅎㅎ
아무튼 가이드님과 만난건 정말 인연이었나 봐요~
원래 철민가이드님말고 다른사람이었는데 이런일저런일이있어서 우리 철민가이드님께서
우리를 입양을,,,ㅋㅋ 첫날은 새벽에 도착을해서 리조트에가서 바로잤고~
다음날부터 일정을 시작했지요~그때까지만해도 다들 어색해서 가이드님만 계속~~재미있는 이야기를
쏟아내시고~ㅎㅎㅎ
다음날은 점점 한마디씩 인사도하면서 어색함이 풀어지면서 저녁에는 완전 친해짐..ㅋㅋ
왜이제야 친해졌냐면서 다음날이 마지막이라 아쉽다며~서울가서 꼭만나자며~^^
마지막날에는 헤어짐과 여행의 아쉬움때문이었나 다들 한숨만,,,ㅜㅠ
공항에서부터 잘가라고 인사100번~지금도 연락하면서 지내고있습니다~하하
그만큼 우리 커플들을 연결시켜주려고 엄청 고생하신 변철민 가이드님~
항상 잘곳과 공연등을 예약해주진 피리~ 안전운전 엄청 잘해주신 기사님(이름이 생각이안나서,,,)
아~그리고 새벽2시 인천행비행기탈때까지 웃으면서 기다려주신 신입가이드님~^^정말 착하시고 친철하세요~
남들보다 가이드님들이 한명더있어서 뿌듯했다는~항항~
아무튼 여행스토리는 다른분들도 비슷하겠지만 우리 부부기억에남는건 다녀오고나서 만났던 좋은 인연이었네요~
아무튼 푸켓에서 만난 결혼기념일 같은 3쌍의 커플님들과 변철민가이드님 신입가이드님 현지가이드 피리 운전기사님
모두들 감사드리고~행복한 여행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켓은 날씨가 엄청덥던데~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