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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발리 엘루이 풀빌라 4박 6일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저는 작년 12월 14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다음날 15일에 출발하여 4박 6일동안 발리로 다녀왔어요~  12월이 어느 곳이나 그러하듯 엄청난 업무량으로 결혼식 전날까지 미친듯이 일에 치이다 갔던 여행이었던지라 사실 그곳이 어디었든 다 예뻐보였을테지만 발리는 정말 너무 아름다운 섬이었던 것 같아요~ 발리에 머물렀던 며칠동안은 정말 꿈꾸다 돌아온것같은 느낌이예요..   출발할때 대기하는 사람들을 보니 같은 업체에서 같은 사은품(캐리어)을 받은 커플이 많아 같은 짐가방을 들고 있던 커플이 종종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혹여 나중에 짐가방이 바뀌는 일이 없도록 택을 하나씩 나눠주셨어요~ 그래서 택에 이름을 적고 룰루랄라 발리 공항에 도착했는데 아뿔싸! 짐가방이 바뀌었어요...ㅜㅜ 어떤 분이 제 짐가방을 들고 가는 바람에 저희는 그곳에 있는 직원들에게 가서 짐가방이 바뀌었다고 손짓과 발짓으로 이야기 했드랬죠.. 택에 이름도 다 썼는데 왜 바꿔가져가셨을까요..ㅠㅠ  여러분들도 택에 이름을 꼭 기재하시고 찾으실 때 편하게 표시를 해두시는 게 좋아요~ 손수건을 묶어두신다거나 뭐..  암튼 다행히 그 분이 리조트로 넘어가기 전에 발견을 하셔서 20분정도 기다리니 바로 오셨어요~ 저희도 바로 가이드와 기사님과 함께 숙소로 넘어왔어요~ 저희는 엘루이 풀빌라에서 지냈어요~ 아담하니 예쁘더라구요~^^!!   첫날은 순식간에 치러진 결혼식과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사, 장시간 비행에 지친 피로를 풀기위해 저녁먹고 바로 숙소에서 잤어요~ 담날부터 일정 시작이었는데 저는 monkey forest에 가서 원숭이와 함께했던 일정이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동물좋아하시는 분들은 거기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원숭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는 해양스포츠가 생각보다 조금 별로였어요.. 탑승시간도 너무 짧구.. 제한되어있는 것도 많았어요~  우기여서 그랬는지 물이 그렇게 맑지 않더라구요.. 스킨스쿠버하는데 물고기가 잘 보이질 않았어요 ㅠㅠ  그게 제일 아쉽네요..ㅠㅠ   자유일정때에는 크리스나라는 마켓에 가서 지인들과 친구들 선물도 사고 꾸따비치에 가서 해산물도 맘껏 먹고왔어요~ 크리스나 라는 마켓에 가면 엄청 다양한 기념품들이 많더라구요~ 저렴해서 더 좋았어요 ㅋㅋ 가이드분과 기사님도 너무 좋아서 함께 식사도 하구 여행 일정 내내 웃으며 즐겁게 놀다왔어요~ 저희가 갔었던 시기가 마침 우기였던지라 하루에 한번씩은 꼭 비가 왔었는데 저는 비가 와도 그저 좋았지만 기왕이면 우기가 아닌 날에 가면 더 예쁜 발리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발리로 여행가실 분들은 그것두 확인하고 가시면 좋겠더라구요^^   마지막날 기념품샵을 갔는데 구입에 대해 눈치주지 않아 좋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살만한 것들도 많았어요~ 라텍스, 커피, 폴로매장을 들러었는데 저는 폴로매장에서 동생들 옷 사다줬는데 너무 좋아하드라구요~ 커피도 괜찮았구요~ 여행가시기 전 선물을 줄 사람들의 목록과 대충 어떤 것을 살지를 생각해보고 구입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아.. 정말 다시가고싶네요~~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휴양을 원하신다면 발리를 추천해요~^^!! 

  2. [in phuket] My honeymoon 2013.11.30 ~ 12.05 마지막 이야기

      머 마지막날은 한게 없어서 사진도 없어요 아침 자유시간을 끝으로 12시에 체크아웃하고 MK수끼 먹으러 가서 밥먹고 그리고 부터 쇼핑센터 질질질질 저 안그래도 귀때기 얇아서 누가 머라하면 혹하는 스타일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쇼핑지는 라텍스 매장이었어요 한팀을 모조리 침대가 그득한 방에 넣어두고 라텍스의 효능과 사용법을 설명해 줍니다 친정에선 이미 라텍스를 사용하고 있었고 저희 신혼 매트리스 역시 라텍스가 창착된 매트리스 이긴 했어요 그래서 난 아무것도 안살꺼야!!!!! 라고 들어갔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비세트를 본순간 띠용~~~~~~~~~ 저도 어쩔수 없는 엄마인가 봅니다   베이비세트에 시부모님 배게에 우리 배게에 어마어마 하게 사들고 나와버림 ㅋㅋㅋㅋㅋㅋㅋ   라텍스는 이달말쯤 배송오면 포스팅 할께요!   그리고 그다음 간곳이 우리나라 농협 같은 곳인데 머 로얄제리부터 진주가루가 주 상품인 곳인데 저흰 로얄제리먹고 속뒤집어져가 건망고,건파인애플 그리고 절위한 마사지오일 사고 나왔어요   진주악세사리도 실버에 금도금이었고 악어가죽 제품은 메이커병 걸린 저에게 터무니 없는거였고 디퓨져도 다양했으나 쓰잘때기 없이 비싼듯 해보였어요   쇼핑을 마치고 마지막 일정으로 맛사지를 받고 한국 식당가서 닭갈비 먹고 끝~~~~~~~~~~~       이제 집으로 가자 푸켓공항 오던날 몰랐는데 가는날 보니 손바닦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서울 터미널도 이보단 크겠다 저희 떠나고 다다음날인가 태국 왕 생일이래요 그래서 태국 곳곳에 이렇게 사진이 걸렸더라구요 아버지의날 이라그래서 그날은 술도 안판대요    

          비행기안에서 기내식도 못먹고 떡실신한 저는 한국에 오자마자 달달한 카페모카!!!!!!!!!!를 외치며 커피숍으로 직행했어요   아 그리고 허니문이여~ 안녕    
            허니문은 끝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여행을 함께 하기로 약속해요 지금처럼만 늘 내곁에서 내편으로 영원히 함께 해줘요 우리 삼남매랑 곧 태어날 우리 도담이랑 싸우지 말고 알콩달콩 살길 바래요!!!!!!!













    블로그에 진즉에 올려놓은걸 이제야 옮기네요
    얼마전 일인데 벌써 몇년지나간것 같네요
    천생연분 여행사 덕분에 즐거운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지금은 만산의 임산부로 태교활동 열심히 하고 지내고 있어요
    보정없이 노출사진도 막 올라가고 했는데 이해바라구요
    유명 여행사 아니라서 고민하시는분들 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요

  3. [in phuket] My honeymoon 2013.11.30 ~ 12.05 네번째 이야기

    오늘 오전 일정은 팡야만 투어 입니다 요건 임산부도 가능한 프로그램이긴 해요 근데 왕복 3시간 넘는 차량이동과 2시간 가까이 배로 이동하고 30분정도 카약을 타는 체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빼버렸어요 어제의 차안에 뺑이치는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해 차에서 종일 있는거 정말 싫어요 드라이브 하러 비싼돈주고 온게 아니니깐; 그러고 보니 전 허니문 패키지를 온건지 자유여행을 온건지 알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면으로 조식을 받았어요 우리 돼지 서방님은 아침부터 모닝비어 ㅋㅋㅋ 나는 가루오렌지쥬스  

            눈꼽도 안띠고 그래도 맛나는 아침식사 잘먹겠습니다~ 근데 짜!!!!!!!!!!!!!!!!!!!!     조식마치고 우리는 툭툭이를 불렀어요 콜택시 바통비치에 가기로했거든요 로비에 부탁해서 불러달라고 했지요 가는데 400바트 오는데 400바트 비싸긴 드럽게 비싸요 :) 해변이랑 숙소랑 거리가 너무 먼게 흠이네요   가이드언니는 위험하다고 혼자 절때 해변가에 있지 말라더라구요   명심하고 고고고~
    (요기서부턴 핸드폰 사진이에요 바닷가 간다고 방수팩에 핸드폰 한개 달랑들고 나갔어요)    







          오빠 달려~~~~~~~~~~~~♪ 마냥 신난 역시 둘이 노는게 세상에서 젤루 잼낫!!!             개당 100바트씩 주고 비치베드도 빌렸어요 말못해도 다 통하는 바디 랭귀지 ㅋㅋㅋ



          뱃속에 아가 있으니 그냥 막 공개하는 임신 6개월차 임신 전이랑 큰 차이 없다는게 함정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방수팩에 들어간채로 갤럭시 노트2 로 촬영한건데 화질 한번 죽이네요 이걸 사진이라고 ㅋㅋ 역시 폰카는 아이뻐가 갑인듯!!   물은 정말 말그대로 에메랄드 그린 이었어요 툭툭이 기사님 말론 바통비치는 파라다이스래요 그리고 절 중국인으로 착각하더라구요 나 중국인처럼 생겼니; 중국가면 현지인이 막 말걸라나   바통비치는 기사님 말대로 파라다이스 였습니다 동양인 이라곤 일본아가씨 둘이 와서 노는거 딱 끝이구요 한국분 한커플 지나가는거 보긴했는데 그냥 지나만감 ㅋㅋㅋㅋㅋㅋㅋ   옷벗어던지고 노는 동양인은 현지인 빼곤 저희 둘이 다였어요 정말 유럽인이 99.9% 저희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구요 파인애플 쥬스랑 맥주 사먹었는데 쥬스는 정말 말그대로 파인애플만 갈아줘요 진짜 맛있어요!!  
        사진 안돌리고 그냥 올리기 옆으로 보세요! ㅋ  

      사랑 팍팍 돋는 셀카들 앞으로도 딱 지금 처럼만 사이좋게 지내자  


          천년만년 이날만을 기억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싶지만 약발은 일년뿐이니 매년 데리고 나가주는걸로!!!             시간 약속하고 처음 데려다 줬던 기사님이 도로 저희 데리러 왔어요 기념사진도 찍어주고 ㅋㅋ 그새 쌔까맣게 타버린 우리들 너무 즐겁고 아쉬웠어요 이렇게 좋을줄 알았음 어제 자유시간에도 나오는거 였는데 내년에 괌 데리고 가준다는 약속을 뒤로 한채 비치여 안녕~~~~~~~~~~~      

            점심은 숙소로 돌아와 룸서비스로 햄버거랑 파스타를 받았어요 물놀이후 먹는거라 엄청 맛나게 먹었어요   오늘 저희 오후 일정은 요트 타기 요거 현지에서 100불씩 추가 인데 저는 여행사에서 무료 옵션으로 넣주었어요 이택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ㅋㅋ     신혼여행중 유일하게 커플티 딱 하나 준비해가서 요트위에서 입어줬네요 그것도 뭐...요트타고 10분만에 음료수 엎질렀지만 ㅋㅋ    







            요트직원이 사진 한 2~30장 찍어줬어요 물론 건질껀 별로 없지만 한국말로 자꾸 뽀뽀해 하면서 시킨다는;   발바닦에도 살찐다는 임산부라 전체컷 자신없는데 다 전체로 찍어놨다는    
        첨에 서방이 사진이 받아들고 몇컷 찍어주다가 야 안돼겠다 썬글라스 껴라!! 이 한마디에 또 다들 빵터짐   역시 그대가 날 제일 잘 알지 암암 썬그리 장착해야해 나도 알앗!!!!!!!!!    









          이번에 여행간다고 여친렌즈 사겠다 해서 미쳤다고 구박했는데 오 여친렌즈 사진 잘나오네요 근데 줌이 안돼는건 많이 불편햇 발줌 해야하잖니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지인이 사진 찍어주다가 왜 줌이 안돼?ㅋㅋㅋㅋ 이러는거 발로 뒤로가면서 이렇게 찍어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줌 기능 없다 아이가 ;;  


        블링블링 글리터네일 여름아 빨리 돌아와 마구마구 반짝여줄게 ㅋㅋㅋㅋㅋㅋ   샤넬 가방 못산 설움은 발톱에 콕콕 박아주고~         하나뿐인 마누라 물어뜯지맛!!!!!!!!    

          난 다 배경으로 날아갔고 자세히 안보이니 이쁘고만 앞으로도 종종 날려줘~ 용!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사랑해요 더이상은 됐고!!!!!!!!! 딱 지금 처럼만     참 이날 일정 마치고 저녁에 또 역마살 끼어서 또 택시 불러서 정실론 (백화점 이라카대여~) 쇼핑센터 갔다왔어요 괜히 기어나가서 도담이 옷산다고 돈쓰고 돌아왔네요 ㅋㅋㅋㅋㅋㅋ         블라우스 2개랑 가디건 하나 블라우스는 100일쯤 부터 입을수 있꼬 가디건은 돌까지 가능해요 일부러 좀 큰거로 샀어요 어차피 태어나자마자 못다니니까 내복이면 돼! ㅋㅋㅋㅋㅋㅋㅋ   정실론에서 찍은사진은 건질게 없으므로 Pass 이렇게 푸켓에서의 마지막 밤이 갔네요 아 그립고나 태국냄새           *모든 사진은 무보정이며 뿌연사진은 폰카입니다 눈이 침침하신게 아니고 카메라 화질이 꼬져서 그리보이시니 양해부탁드려요!          

  4. [in phuket] My honeymoon 2013.11.30 ~ 12.05 세번째 이야기

      푸켓의 밤은 아름답고나 시원한 맥주한잔 마시면 딱좋을 날씨 허나 나는 술 못마시는 임산부 ㅠㅠㅠㅠㅠㅠㅠㅠ   무알콜 맥주도 먹어봤지만 알콜빠진 맥주는 김빠진 맥주 맛없어여:)      







        그렇게 또  하루밤이 지나가네요   다음은 제임스본드섬에 스노쿨링 하는 일정인데 다른팀들 새벽같이 일어나서 간다더라구요 하지만 스피드보트 타고 들어가야하는곳 :) 스피드보트 임산부 탑승금지   배나 들나왔어야 속이고 타지 안된대요 그래서 저희둘은 오후 4시까지 자유시간 입니다   조식먹고 풀빌라 주위를 산책했어요 30분도 못채우고 덥다고 기어들어왔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서 키우는 팔자 제대로 늘어진 개님 여긴 대략 모든 개들이 최소 리트리버만함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지나가도 관심없이 낮잠 쿨쿨  


        로비까지 내려오느라 더위먹음 헤롱헤롱~ 12월 초의 이곳은 가을이래요 그래서 낮은 더웠지만 아침 저녁으로 서늘~ 추운정도는 아니고 딱 열대야 없는 좋은 날씨?!      

            우리집 아기돼지는 여기가 너무너무 좋다네요 이곳에서 살고싶다고 한국은 일년에 한두번만 들어가고 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국을 무지무지 사랑하여 일년에 한두번씩 태국방문 하시고 한번 가면 체류기간 기본 한달 끊어주시는 우리 아버지랑 세트로 묶어 이곳에 보내줘야 겠어요   과민성 대장염을 앓고 있는 예민왕자 이곳에 있는 동안 단 한번도 배아프단 소리 한적없으니 외국물이라는게 용하디 용한 약이로세!      
        신발이 불편햇!    
          어제 바통시내에서 100바트 주고 구입한 쓰레빠 발가락 아파디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가락 사이가 찢어질듯한 고통 쪼리 아무거나 신어도 잘 소화해내는 난데 이건 좀 너무함ㅋㅋ 그럼그렇지 낚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정팍팍 돋는 변태스런 사진도 좀 찍어보고 ㅋㅋ 이런게 신혼 아님니꺼~!!!!  


        으메 더븐거 다시 귀가 하자 ㅋㅋㅋㅋㅋ 15분도 산책 못하는 다리병신 :) 왜케 걷는게 싫지 ㅋㅋㅋㅋㅋㅋㅋ  


          귀가후 룸서비스로 런치를 받았어요 룸서비스 요거이 아주 애물단지래요 편한데 편한데 매너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식사때마다 매너팁이라니 룸클린 서비스 받아도 매너팁 밥먹어도 매너팁 매너팁 세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내돈주고 내가 밥먹고 팁이라니 ! ㅋㅋㅋ 한국인의 정서로는 그저 아깝지만 하지요 ㅎㅎ    


          한국인 언니가 추천해서 넣어준 볶음밥이랑 덮밥 그리고 내사랑 컵라면~~~~~~~~~~   진짜 컵라면 안들고 왔음 어쩔뻔 했니!!!!!!!!!!!  
          점심 냠냠 먹고도 오늘 나의 마지막이자 첫번째 일정을 하기엔 시간이 남아서 또 수영 수영은 원없이 하고 가네요 다좋은데 임산부 대체 프로그램 없는거 진짜 섭섭해요 그럼 돈이라도 좀 들받던가 남들 일정할때 이렇게 방치해놓고 돈은 다 받다니!!!!!!!!!!!!   처음 계약할때 임신인줄 알았다면 아마도 달라졌겠지요 근데 계약 다 하고 난후에 우리 도담이가 생기는 바람에 ㅋㅋㅋㅋ 취소할수도 없고 그대로 진행하다보니 손해 보는게 많네요 흑흑     스노쿨링 진짜 해보고 싶었는데 도담이 낳고 담에 도담이랑 같이 해야지 :)       오늘은 아로마 맛사지 받으러 간다고 머리에 꽃도 달고 했는데 요때까지만 해도 좋았지   저희랑 같은 팀이었던 한팀도 오전 스케줄 안하고 쉬고 4시에 로비로 현지인 가이드가 픽업하기로 했지요 그래서 기다렸는데 30분이나 늦게 도착한 가이드...   그리고 더더욱이 황당한건... 저희 맛사지 예약시간이 안맞았나봅니다 그럼 솔직하게 말하고 바통시내에라도 버려주던가 했어야 하는데 1시간을 차로 빙글빙글 같은곳을 3번이나 목격했어요 시내에 우리를 자유시간 주는게 위험했다면 차라리 스파로비에서 라도 시간을 보내게 해줬어야 하는데 길모르는 한국인이라 그런가 차로 뱅글이 치는건 진짜 아니지 않나 싶네요 한국인 가이드 만나자 마자 기분나쁨을 다 표현해 내버렸지만 제가 계속 기분 나쁘게 있음 다른 팀도 피해갈까 싶어 참았네요     맛사지후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삼겹살 먹었어요 한국이랑은 좀 다른 맛이었지만 맛있었고 특히 김치찌게가 일품이었어요 ㅋㅋ 딱 내스타일 2번이나 리필해 먹었다는 ㅋㅋㅋㅋㅋ   남자들끼린 간단하게 소주도 한잔 하구요 한병에 만원이긴 하지만 ;;;     이상하게도 식당사진들은 죄다 없네요 배고파서 먹느라 정신이 없었나봐요 ㅎㅎ   전 이날은 일정이 맛사지 뿐이라 저녁후 귀가 했어요     * 모든 사진은 수정없는 원본입니다 피부가 다소 비위상하게 해도 참고보기! ㅋㅋㅋ        







  5. [in phuket] My honeymoon 2013.11.30 ~ 12.05 두번째 이야기

      아침 자유시간을 마치고 여행의 첫 일정을 하러 고고씽~   나가는 길에 만난 풀빌라에서 키우는 고양이 :) 태국은 동물들이 길에 집에 막 널러있어요 실내외를 오가며 자유롭게 커가고 있는데 그들만의 사랑 방식인듯 근데 만지지 말래요 더럽다고 못만지게해요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끼리 트레킹 하러왔어요 불쌍해서 타기 싫은데 안탄다고 하니까 사진만이라도 찍으래요 기념이라고 코끼리 사육방식은 어릴때 부터 두다리를 묶어버려요 앞뒤로 몇센티씩 밖에 못움직이게 묶어놔요 그렇게 자란 코끼리는 앞으로 몇걸음씩만 걷는 그게 전부인줄 알게 되는거지요    

          그리고 코끼리 훈육법은 딱 하나래요 아주 날카롭게 생긴 꼬챙이로 상처부위를 찔러요 완전 그 설명 들은 후로 더 타기 싫어짐    


          그래도 사진엔 웃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욕을 얼마나 쳐발쳐발 해댔는지 모름니다 :) 앞으로 죽을때까지 다시 코끼리 안탈꺼임 !!!!!!!!!      
        다른사람들 타는거 보는데도 아찔아찔 저 고르지 못한 바닦좀 보이소!!  





        그래도 셀카찍을땐 최대한 즐겁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키리 조련사? 가 나름 사진 찍어주는데 우리는 날라갔음 :) 주인공은 우리가 아닌 코끼리임   사진만 찍는다는 유혹에 넘어가 타긴 했으나 다른팀만큼 탄거 같아여 다시는 타지 않으리라!!!!!!!!!!! 정말 10분 이상타면 허리디스크 걸릴꺼 같은 기분   다음 일정은 타이식 지압맛사지 요기 매니저 ? 사장님 ? 무튼 한국사람 ㅋㅋㅋ           라탄으로 꾸며진 로비 다 들고 우리집으로 가고싶닥 ㅋㅋ 들어갈 공간도 없는 코딱지만한 우리집이라고 머리에 이고 살수 있는덱 ㅋ  


        한쿡거지  
          샵 실내 커플이 주 고객층이라 그런가 제가 갔던 방들은 다 투베드였어요 안에 샤워부스도 있고    
          외국에선 별게다 멋있어 보이는 거쥐?      
        한국서 공수해온 파란 돼지 덤보처럼 귀여운맛 없음ㅋㅋㅋㅋ 아 덤보는 코끼리지;;  

        나 또 날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렌즈의 단점임 까딱하면 주객전도되네요 ㅋㅋㅋㅋㅋ  
        그레그레 빙그레 빵또아 사먹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아스쿠림 빵또아는 진리!

        요기 무슨 숙박도 같이하나 수영장이 겁나게 커요 저 묵는 풀빌라 메인풀은 쥐코딱지 만한데 여긴 진짜 선수급 수영장 만하더라구요!   맛사지후 태국식 부페로 석식을 했는데 사진 없네요  sea pearl 이라는 식당이었는데 발음 잘해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1시간 자유시간으로 바통 시내에 버려졌;; 80%이상이 유럽인 밤에는 특히 더 심하다고 하네요 흥정하다가 안사면 개욕먹는다고 겁주더라구요 전 딱 대놓고 100밧 써있는 샵에서 쪼리하나 샀어요   일부러 싸구리 하나 사 신을라고 슬리퍼 안들고 갔거든요 ㅎㅎ      







        딱히 술을 마실수 없는 임산부 인지라 할게없어요 바통시내에는 죄다  BAR 천지인데 ㅂ비치까지 걸어갔다가 어두워서 뵈는것도 없고; 다시 백백백~~~   화장실도 급했지요 그래서 찾아간게 스타벅스   시내에 공중 화장실은 이용로 10바트를 내래요    
      그래서 커피 마시고 화장실을 이용해야 겠다 싶어서 갔는데 여기도 똑같음 돈내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이래 이딴 세상 결국 참았어요 돈주고 화장실 죽어도 안가겠다는 굳은 의지 ㅋㅋㅋㅋㅋ    






          내부 사진 촬영할수 없대요 와이파이도 안잡혀요 그지같은 스타벅스 ㅋㅋㅋㅋㅋㅋㅋ   자유시간 마치고 사이먼쇼를 보러갔지요 게이쇼라 그래서 또 안보겠다고 땡깡부렸어요 태교에 않좋다며 ㅋ 근데 그냥 출연진만 게이일뿐 전혀 퇴폐스럽지 않은 쇼였어요 정말 시아버지랑 같이 봐도 될만큼   약간 지루하긴 했지만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랑 윤도현 버젼 아리랑도 나오구요 뮤지컬 형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단...저 이쁜 언니들이 진짜 언니가 아니라는 사실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는데 1달라 돈 낼수 없으니 도촬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건진사진 없음@@@               요 일정을 끝으로 숙소로 귀가 :) 피곤했는지 바로 골아떨어졌어요!         *모든 사진은 무보정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피부가 개그지 같아도 이해바래요!!                

  6. [in phuket] My honeymoon 2013.11.30 ~ 12.05 첫번째이야기

                      2013.11.30 결혼식을 마치고 오후8시 40분 비행기로 푸켓으로 출발했습니다 역시 임산부에게 이코노미석은 너무너무 험난했어여 :) 허리 끊어지고 발을 퉁퉁붓고 죽다 살아났네요 제가 키가 작고 마른 임산부였다면 모르겠지만 우람한 체격에 큰 키는 최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한국시간으로 4시쯤 되니까 도착한거 같아요 더 됐나? 모르겠어요 너무 너무 피곤해서 정상이 아니었던지라 그래도 배고픈 임산부는 컵라면 하나 해치우고 잠들었;;;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 하는데 너무 줄이 길고 오래걸렸어요 :) 저희는 허니문 패키지로 '천생연분 여행사'라는 곳을 통해 계약했고 저희 팀 외에 3팀이 더있어 총 4팀이 이동한다고 하더라구요 각자 묵는 숙소는 전부 다르구요 ㅋㅋㅋㅋㅋ   공항에 도착해서 가이드 미팅 하는데 길거리 담배 악!!!!!!!!!!!!!!!!!!           공항 미용실에서 메이크업 지우고 헤어컷 했어요 메이크업 지우는데 3만원 컷트 22000원 ....52000원 ㄷㄷ;  

            담배연기로 자욱한 푸켓공항~ 여기저기서 담배 펴대는데 악악악!!!!!!!!!!!!!!!!       풀빌라 로비 에요~:)  





     

            가이드언니가 준비해주신 과일바구니 람부탄 , 망고, 망고스틴, 바나나, 귤 맛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조기예약하고 여행사 이사님이 잘 얘기해주셔서 펜트하우스 썼는데요 :) 이게 넓고 좋은 장점은 있는데 로비랑 너무 먼.................... 한번 내려오면 다시 올라가기 힘들다는.. 헉헉 ;; 단점이 있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세에서 구입한 알뤼르 커플 향수와 내 피부를 수년간 지켜주고 있는 바디샵 오일과 바디크림 가격이 뒈지게 못돼서 글치 보습은 니가 최고야~~~~~~ 그리고 누스킨 선크림 ㅋㅋ 한통 다쓰고옴 :)    
          이번 여행 나를 너무 행복하게 해준 컵라면들 너희들이 없었다면 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끼해 죽었을꺼야 간간히 한국음식도 먹긴했지만 김치도 한국김치맛이 아니오 :) 현지 음식이 못먹을 맛은 아니었지만 향신료 냄새도 힘들었고 일단 너무 짜!!!!!!!!!!   '그랑블루' 풀빌라의 풀 저희 풀은 좀 큰편이더라구요 다른 방들에 비해서    






        푸켓에서 첫날 아침 룸서비스로 받은 아침식사   부페식인데 원래는 투숙객이 적어서 룸서비스로~ 요것도 편하긴 한데 매너팁 챙겨줘야 하니 돈이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내 테이블을 무시하고 야외 테라스에서 밥먹기 이국에서의 아침식사  

        내꺼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다탐 감자 덜익음 :)    

          따로 토스터기 구비되어있어서 다 다시 구워먹었어요  

          구니꺼 오믈렛 계란 속은 하나도 안익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루타먹는거 같은 오렌지 쥬스와 파인 쥬스 자꼬 먹으니 먹을만.... 커피는 진하디 진해 반버리고 물타먹고 요플레는 다 맛있다!!!!!!!!!!!    
          부은얼굴로 쳐묵쳐묵하기      



              첫일정이 시작되기 전에 이른 조식후 수영 실컷 즐겼어요~     *모든 사진은 수정없는 원본임 피부 드러운거 이해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칼릭스 풀빌라 4박6일로 발리 다녀왔습니다!

    결혼식 다음날 출발하는 일정으로 떠나기 전날은 인천 하얏트에서 1박을 했습니다.
    비싼만큼 여러가지 서비스를 누릴수 있었고 인천공항 바로 앞이어서 이동하기도 편리했습니다. 첫째날과 둘째날은 8시간여동안 비행기에 있다가 내려서 칼릭스 숙소로 도착하니 거의 2시가 조금 안되었네요
    아무래도 늦게자서 일정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있을거 같아..
    늦잠을 자고 편하게 풀빌라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근처 해변도 거닐고 풀도 이용하면서~ 셋째날은 아융강 레프팅을 했는데 국내 레프팅보다는 아무래도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저녁에는 시내카페에서 저녁을 먹고 거리를 산보 했구요~ 넷째날은 크루즈에서 바나나보트와 스파클링을 하면서 오전을 보냈고
    저녁에는 해변가에서 시푸드 저녁을 먹었네요~ 다섯째날은 원숭이가 많이 있는 사원에 갔는데 비가 좀 와서 원숭이가 많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발리 특산물을 쇼핑하고 멋진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첫날왔던 덴파사 공항으로 이동했네요 마지막날은 인천공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안에서 잠을자면서
    첫날처럼 다소 피곤한 상태로 오전에 무사히 도착했네요~ 역시 허니문여행은 일생에 한번 꼭 가봐야거 같아요~

  8. 발리, 단독여행, 풀빌라 4박 정말 추천합니다.

    신혼여행지도 고르지 못한채 이상기부장님과의 상담ㅋ
    너무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추천해주셔서 가게된 발리,
    그리고 단독여행^^ 그리고 풀빌라4박
    상담하고 계약당시에는 반신반의 했는데
    직접 여행해보니 너무너무 메리트있는 상품이였었다.

    발리, 물 가리는 비비에게 물도 너무 부드럽고 잘 맞았고,
    음식 역시 최고였다. 특히, 삼바르를 얼마나 먹었댔는지ㅋㅋ
    코스별로 투어도 하고싶지 않은 것은 과감히 생략하고
    정말 가이드, 기사, 그리고 남편과 나 이렇게 다니는 여행 너무 즐거웠다.

    마지막 밤에는 가까운 스미냑 거리에 둘만 택시타고 나가
    신나게 놀고, 쇼핑하는 시간을 갖었는데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듯 하다.
    짐바란비치에서 웨딩을 하던 이국적인 모습도 구경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해변이 너무 예뻤다.
    맛있었던 씨푸드 역시 그립고 파당파당비치, 절벽사원까지 모두 맘에 쏘옥 들었다.

    그리고 너무도 감사했던 우리 가이드 수아르와 운전기사 바쿠스^^
    너무 친절했고, 담배도 안피우고 항상 깔끔한 옷차림에 친절하게 웃으며 안내해주셔서 더욱 즐거웠던 발리였다.

    우리 숙소였던 라 부 쿤티, 한국에서는 샬롯 풀빌라라고 불린다.
    이 곳  역시도 깨끗하고 풀도 아침마다 청소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우리가 갔을때에는 우기라서 아침 저녁으로 비가 왔는데 그것 역시도 아름다워 우리는 맘껏 즐겼을 정도다.
    비맞으며 풀에서 수영하기 ㅋㅋ
    아침저녁으로 풀에서 수영하고 매끼니마다 너무 잘 먹고 잘 돌아다녀서
    조금 타고, 살도 쪘지만 꼭 다시 오자고 약속할만큼 너무너무 좋았다.

    다시한번 이상기부장님 감사드립니다.

    * 수아르에게 사진을 보내주고 싶은데 어떻게 전달해야하는지요.

  9. 2014년 1월 다시 가고싶은 마우이&오하우♬

    한국에 온지 이미 3일이나 지났지만..
    사진정리를 하다보니 전 아직 하와이에 있는 것 같아 설레네요^^

    정신없었던 결혼식이 끝나고 저흰 바로 하와이로 가는 비행기를 탔어요>.<
    보통 비행기에선 들뜬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지만
    큰 일을 치른 뒤라 그런지 비행기에서 숙면(?)을 취했습니다.ㅎㅎ

    저희 허니문 일정은 마우이 2박 & 오하우 3박 입니다.
    1~2월이 하와이 성수기이기도 하고, 둘다 회사원이라 휴가를 길게 쓰지 못해서..
    저흰 우선 작년 8월에 호텔 및 비행기 예약을 했습니다.
    당시 허니문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 3사를 비교해서 알아보고, 결국 여길 선택했어요^^
    시간을 여유있게 잡아서 예약하니까, 호텔도 모두 업그레이드 되서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흰 자유여행이었지만 일부 패키지를 이용했는데, 만족 100%입니다!!!
    저희가 이용한 패키지는...
    1. 하나우마베이 :  왕복버스 + 스노우쿨링 장비 + 돗자리
        >> 저흰 이미 장비가 있었던 터라, 왕복버스때문에 이 패키지를 선택했는데,
             여기가자고 렌트하는 것도 그렇고(거리가 가까움), 버스/트롤리를 이용하자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배차시간이 길음),
             택시를 이용하자니 돈이 많이 들더라고요.
        [Tips] 도시락이 있는 패키지도 있는데,,우리나라 편의점 만큼이나 많이 있는 ABC Store에 도시락도 맛있어요^^

    2. 크루즈 + 야경 : 크루즈 + 코스요리 + Drink + 야경
        >> 음식도 맛있고, 크루즈 분위기도 즐길수 있고, 하와이 전통 공연도 재밌었어요>.<
             그리고 야경도 보러 언덕에 올라갔는데(차타고), 대중교통이나 렌트카 이용해서는 가기 힘들듯 해보였는데,
             저흰 편하게 갔다왔어요^^

    마우이랑 오하우에서 가장 이뻤던 할레아칼라랑 하나우마베이 사진 올려요^^(또 가고싶네요~)

    [마우이]
     하얏트 리젠시 호텔
     렌트카 2일
     
    [오하우]
     와이키키파크 호텔
     렌트카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