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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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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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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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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후기입니다~
- 2015.04.22
- 오*선
- 1,769
지난주에 다녀온 발리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발리를 계획하고 계신분들께 작은 팁** -4월부터는 건기라 비가 많이는 안오지만 그래도 4박6일간 2,3차례쯤 비가 온듯하네요.보통은 잠깐 내리는 정도지만 천둥번개치고 막 퍼붓는날도 있으니 참고해서 여벌 옷 등 준비하심 좋을듯합니다~ **좋았던점!** -가이드와 기사님이 친절^^ -숙소와 항공예약 등 차질없이 진행된 점 **아쉬운점!** -마사지샵중 1곳의 시설,서비스 다소 아쉽..다른곳은 만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행전부터 끝까지 신경써주신 장주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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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행 후기입니다(4/12-4/17)
- 2015.04.20
- 이*경
- 2,005
(4/12-4/17) 하와이 신행다녀온 이상규 ♥ 이은경 입니다
4박 6일 일정으로 하와이 오아후로 다녀왔고요
숙소는 와이키키 파크에서 지냈는데
특1급은 아니어도 깔끔하고 지내기 괜찮았어요
쉐라톤 와이키키 바로 옆이라 찾기도 쉽고요~ 편의점이나 뭐 이용할꺼있음 쉐라톤으로 넘어갔답니다 ㅋㅋ
섬투어 하면서 맘에 드는곳 찜했다가 다음날 컨버터블 렌트해서 아울렛 쇼핑도 하고
해안도로 드라이브 하면서 너무 좋았고요,, 치즈버거, 새우트럭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생각나요,,
또 먹고싶어용 ㅠㅠ
해양스포츠 하면서 카네오헤 샌드바 갔었는데,, 그 바다는 지금도 잊을수 없어요
물이 너무 맑고 깨끗해서,,, 돌아오기 너무 싫었답니다
짧지만 알차게 보내고 왔고요,, 후기사진 많이 올려드리고 싶은데 제가 잘 방법을 몰라서;; 글 로나마 남겨요
천생연분 여행사는 박람회 갔다가 알게 된거라,, 약간 선입견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알아본 여행사들보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괜찮았고요,
현지 가이드분도 만족했어요... 신혼부부 전문여행사 답게 알차답니다
하와이 여행 정말 강추에요 !!!^^ -
발리 스마트스미냑 신혼여행 후기
- 2015.04.19
- 김*희
- 2,219
관광과 휴양, 모든것이 가능했던 대표적인 신혼여행지 발리에서의 추억은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행복함으로 가득했습니다. 정말 우리가 천생연분임을 확인하고 온 멋진 시간들이었습니다.
<숙소: 스마트 스미냑 풀빌라>
모든 풀빌라가 그렇겠지만 완벽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최고의 장소인것 같습니다.
외부와 독립된 쾌적하고 넓은 공간, 손하나만 까딱하면 모든것이 자동화된 편리함, 맛있고 분위기 있는 둘만의 식사
그 자체로도 멋진 풍경이 되는 장소였습니다.
수영장에서 남편과 물위에서 즐겼던 일광욕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해양스포츠>
고민끝에 옵션인 사진CD를 선택했는데 나중에 돌아보니 역시 남는건 사진이라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스쿠버다이빙,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해양스포츠도 스릴있고 재미있었지만 중간중간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을 찍는 자체로도 즐거운 일이 된것 같습니다.
<래프팅>
일정중 가장 즐겁고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커플정도가 팀을 이뤄 같은 배를 타고 현지인 강사가 동행하는데 놀이기구를 탈때보다도 자연이 주는 즐거움은 훨씬 컸습니다. 무엇보다 주변의 풍광들은 탄성을 지를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마사지>
일정중 매일 있었던 마사지는 결혼준비에 지치고 긴장했던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스톤마사지, 초콜렛마사지, 지압마사지 등 종류별로 다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로맨틱 씨푸드 디너>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씨푸드를 먹는 기분은 낭만의 끝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황홀했습니다.
하늘에는 불꽂놀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고 기타치며 노래부르는 현지인들과 기타치며 사진도 찍었네요^^
<클럽&이탈리안 레스토랑>
숙소근처의 클럽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맥주한병을 마시며 앉아 가수들의 무대를 즐겼는데 길지는 않았지만 자유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의 디너는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제가 먹어본 스파게티중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아요.
<사원>
보자기를 허리에 두르고 입장했는데 원숭이들이 관광객의 안경이나 모자, 신발등을 가지고 도망가는게 너무 황당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우붓시장>
대표적인 재래시장이었는데 저희는 신랑 티와 제 원피스 몇개를 사서 현지에서 잘 입고 다녔습니다.
기념으로 샀는데 예쁘기도 하고 저렴해서 현지에서 입기 딱이었습니다.
PS:발리는 풀빌라의 원조인 만큼 많은 풀빌라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네비게이션이 드물어서 자유일정시 택시로 이동할때는 풀빌라의 주소를 준비해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푸켓 크레타풀빌라 4박6일 허니문♥ (4월 5일~10일)
- 2015.04.16
- 홍*진
- 2,241
4월 5일~4월 10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푸켓 허니문 다녀왔습니다~~ 정말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갔어요!!! 태국말도 안되고 영어도 안되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정말 그런 걱정 하나 없이 현지 가이드님, 한국 가이드님 덕분에 잘 여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크레타 풀빌라에서만 4박을 했어요~ 처음 숙소 가자마자 신랑이 풍덩을 하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너무 습하고 땀도 많이 나서 쉽게 수영도 할 수 있다는 게 저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숙소에서 주는 아침도 서양식이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 첫날은 푸켓 올드타운도 가보고~ 코끼리트랙킹도 하고~ 빠통도 가보고~ 정말 좋았어요~ 이태우 가이드님이 차에서도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현지 가이드분도 한국말도 하시니까 매우 소통이 잘 되는 것 같아 편했어요~~ 둘째날은 피피섬에서 마이톤으로 변경해서 다녀왔는데 정말 굳굳굳이었어요~ 바다와 하늘 너무 자연이 최고더라구요. 스킨스쿠버랑 스노쿨링도 하며 정말 좋은 경험하고 온 것 같아요. 신랑도 너무 좋아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마사지!! 태국 마사지!! 정말 또 받고 싶어요ㅠ.ㅠ 일정을 모두 마친 후 받는 마사지는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한국 음식도 먹고.. 못 먹고 다니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ㅎㅎ 풀빌라에서만 하루 종일 있는 날은 정말 꿀 휴식이었어요~ 경치도 좋고 몸도 편하고~ 허니문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관광은 관광대로 휴식은 휴식대로 정말 너무너무 잘 있다 온 것 같다고 느낀거에요~ 또 가고 싶네요.. 여행 갈 수 있게 사전에 미리 도와주신 한보람 담당자님과 여행 내내 너무 잘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신 이태우 가이드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너무 좋은 여행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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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추억 신혼여행
- 2015.04.14
- 이*훈
- 1,771
평생 기억에 남는 신혼여행 발리였습니다
따뜻한 기후에 마음씨 착한 발리 사람들이 인상적이 었습니다
자연은 너무나 아름다왔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스바냑 풀빌라에 갔었는데 너무나 멋지고 자동화시설이 되어서
신기했습니다 특히 수영장이 인상적이 었습니다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아시아식과 서양식이 모두 다 맛있습니다
짐바브에서 씨푸드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고 거기 원주민들이 우리를 위해 팝송과 가요를 불러 주었습니다
거기서 우리가 호응를 잘해주어서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발리에서 해양스포츠를 선택하였는데 스노다이빙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거기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레프팅 또한 기억에 남는데 대자연에 아름다음에 감탄했습니다
발리에서 평생 추억을 가슴에 담으며 후기를 남겼습니다 -
[하와이]신혼여행 후기 올려요~
- 2015.04.13
- 우*민
- 1,879
안녕하세요~3월8일부터 3월15일까지 하와이로 신혼여행 다녀온 부부입니다^^처음에는 너무 길게 가는것이 아닌가..걱정했는데요~천생연분에서 스케쥴을 잘 짜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잼나게 놀다왓네요ㅋ또 기억에 남는건 스노쿨링도 한번 해볼만한거 같구요 ㅋ중요한건 남는건 사진이라는데 파파라치 사진찍는 선택옵션이 있는데 저희끼리 찍은사진 200장 보다 이걸로 찍은 20장이 훨씬 좋네요~강추합니다ㅋ 앞으로도 해외여행 갈일 있으면 또 이용하구 싶어요 ㅋㅋ 마지막으로 스케쥴과 호텔예약까지 깔끔하게 도와주신 '박상태 주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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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9일 크레타풀빌라 푸켓허니문~♡
- 2015.04.09
- 하*아
- 2,015
저희는 결혼준비를 1년정도 해서 작년 여름에 플래너님의 소개로 알게 된 여러 여행사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천생연분 여행사를 선택하게 되었고,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고 제 생에 첫 해외여행이자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걱정반 설렘반으로 푸켓에 도착했고, 저희팀 원래는 네커플이었는데
두커플이 비행기 사정으로 못오게 되었다 그러시더라구요
저희 두커플은 여행내내 잘맞아서 너무 재밌었어요!!^^
거기다 저희 현지 한국가이드 김한진팀장님!
처음 딱 마주했을때 인상은.. ㅋㅋㅋ 본인도 잘 아시지만^^ 좀 무서웠어요... ㅋㅋㅋ (죄송해요 팀장님 ㅋㅋ)
근데 말씀 딱 시작하시는데 너무너무 재밌으시고 편안하게 잘해주셔서 4박6일 금방 지나갈만큼 재밌었어요!!!!!! ㅋㅋ
첫째날엔 올드푸켓타운 말그대로 오래된 건물들이 있는 푸켓의 거리에 가서 사진도 찍고 점심식사도 하고,
역시 태국하면 마사지죠!! ㅎㅎ 마사지 2시간이면 길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편안하게 누워서 마사지 받으니 시간 금방가더라구요~ 그리고 코끼리도 탔어요 제가 겁이 많아서 무서울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무섭더라고요 ㅋㅋ
재밌다고 엄지 척 하니 우리 김팀장님 또 한마디 날려주셨네요 ㅋㅋ 겁많은척 거짓말 하지말라고 ㅋㅋㅋ
마사지받고 씨푸드 뷔페가서 저녁식사하고 푸켓 게이쇼인 아프로디테쇼 관람해주시고 빠통비치 시내로 나갔답니다
저희는 빠통비치 안에 있는 게임바에 가서 저희 두커플과 가이드님까지 다음날 무제한 삼겹살과 먹을 소주내기를 했습니다 ㅋㅋ 푸켓에서는 소주한병당 만원정도에요ㅜㅜㅎㅎ 나무에 못박기, 젠가, 복불복해적(?) 게임을 내기가 걸려있으니 모두 이를 악물고 했습니다 ㅋㅋㅋ 너무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고 재밌었어요^^
둘째날은 이번여행에 하이라이트였어요~!!^^ 역시 푸켓하면 바다죠~
저희는 많이 가시는 피피섬 대신 마이톤섬을 선택했어요!!
마이톤섬은 유명복사용지 회사인 더블에이 회장이 소유한 개인섬으로 작년부터 관광객들에게 개방됐다네요~
섬으로 들어갈땐 스피드보트가 아닌 요트를 타고 가기 때문에 바다가 더 깨끗하다고도 해요.
저희도 요트를 타고 섬으로 향했습니다. 언제 또 요트 타보겠어요 ㅎㅎ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저희는 햇볕에 타는줄도 모르고 신나있었어요 ㅎㅎ
섬 가는중간에 멈춰서 바다낚시도 했어요. 저희 신랑 평소에도 낚시해보고 싶다고 노래불렀는데
그래서인지 엄청 열심히 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한마리도 못잡았어요.. ㅎㅎ
저희는 아무도 못잡고 저희 가이드님만 두마리 잡으셨답니다.
저는 가이드님이 잡은 물고기로 기념사진 찍었어요 ㅋㅋㅋㅋㅋ
낚시를 끝내고 또 좀 더 들어가다가 멈춰서 스노쿨링을 했어요.
구명조끼를 입긴했지만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간다는 생각에 무섭더라구요 ㅠㅠ
또 겁쟁이놀이 하는데 저희 김팀장님 ㅋㅋ 또 거짓말하지말라고 ㅋㅋㅋ
그래도 푸켓갔는데 바다도 못들어가고 오면 후회될거 같아서 큰맘먹고 들어갔어요!!
처음에 바다에 얼굴을 담그는데 코로 숨이 안쉬어지니 당황하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허우적 거리는데 가이드님이 튜브 가져다 주셔서 튜브잡고 적응하다보니 금방 적응돼서
즐겁게 스노쿨링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김팀장님 ㅎㅎ
저희 가이드님 몸매도 둥글둥글 하셨는데ㅎㅎ
구명조끼도 없이 바다속을 자유자재로 헤엄치시더라구요~ 의외ㅋㅋ
덕분에 더 안심하고 스노쿨링 할 수 있었어요~ 스노쿨링 끝내고 마이톤섬 입성~
와~~~~ 해변가오니 물이 진짜 끝내주게 깨끗하고 제가 원하던 딱 에메랄드빛 바다!!!!♡.♡
이번에는 스킨스쿠버를 도전하려고 장비를 착용했습니다.
전 제가 스킨스쿠버를 하게 될거란 생각을 전혀 못했었는데 가이드님이 안심시켜주신 덕분에
진짜 좋은경험을 했어요~~~ 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바다를 걸어서 들어가니 스노쿨링보다 처음엔 덜
무섭더라구요~ 숨쉬는것만 거기서 알려주신대로 하면 되더라구요^^ 바다속 들어가서 해삼(?)같은것도 만져보고
니모도 보고 저희와 같이 들어가신 현지분이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셨어요 ㅎㅎ 포즈 요구도 막 하시고 ㅎㅎ
스킨스쿠버까지 끝내고 마이톤섬 해변에서 가이드님이 저희 커플사진 열심히 찍어주셨어요^^
열정적으로 찍어주시는 우리 김팀장님 ㅋㅋㅋ 순간 포토그래퍼로 착각할뻔.. ㅋㅋ 막 누우셔서도 찍어주시고 ㅎㅎ
아쉽지만 마이톤섬과는 빠이빠이 하고 물놀이의 피로를 풀러 마사지 고고~!!
이번엔 황제마사지라 해서 얼굴까지 총 3시간을 받았어요~ 노곤노곤해서 한숨잤답니다 ㅎㅎ
마사지를 끝내고 무제한 삼겹살파티~~~!! 어제 게임바에서 내기로 인해 저희는 소주2병.. ㅎㅎ
가이드님과 다른부부는 1병씩 ㅋㅋ 맛있게 잘먹었습니당~~^^
셋째날은 자유일정이었어요~
풀빌라에 있을 시간이 별로 없었어서 풀빌라 수영장에서 실컷 수영했답니다.
푹 자기도 하면서 그 전날 물놀이 피로도 풀어줬어요 ㅎㅎ
저녁에는 가이드님과 퓨전일식집에서 맛있는 식사^^
마지막 넷째날ㅠㅠ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가버렸어요 흑흑 벌써 마지막날.
한정식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전통안마를 받으러 갔어요~ 그동안은 오일을 바르고 문질러주는 마사지였다면
마지막날은 꾹꾹 눌러주는 안마였어요~ 시원하더라구요 ㅎㅎ
안마를 받고 쇼핑센터를 구경했어요~ 지인들 선물도 사고 저희것도 사고 ㅎㅎ
여자들은 역시 쇼핑할때가 제일 신나죠..ㅋㅋ 쇼핑을 끝내고 푸켓 야경을 보러 카오랑으로 향했어요~!
한국의 남산같은 곳이었어요~ 먹거리도 팔고 야경도 내려다보이고 멋있는 큰~~나무에 그네도 매달려있었어요!
멋있는 야경을 구경하고 저녁으로 수끼를 먹으러 갔어요~ 샤브샤브 같은 음식이더라구요
저녁식사를 마지막으로 아쉬운 신혼여행이 끝이 났답니다. 흑흑 ㅠㅠ ㅎㅎ
사진첨부가 5장밖에 안돼서 아쉽네요ㅠㅠ 보여드리고 싶은게 많은데 ㅎㅎ
그만큼 재밌는 여행이었어요~!! 가이드님도 너무 잘 만난거 같고 같이 다녔던 커플도 너무 재밌고 잘맞았어요^^
저희는 한국와서도 연락하고 있어요 ㅎㅎ 그 정도로 여행 분위기 엄청 좋았어요!!
덕분에 즐겁게 신혼여행 갔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푸켓 탄타완 풀빌라 4박6일
- 2015.04.07
- 박*정
- 1,893
축복 가운데~ 결혼을 하고 허니문을 출발했습니다~!
푸켓공항에서 심사하고 통과하는데 1시간 ㅜㅜ 역시 인천국제공항이 최고~~
그렇지만 맑고 따뜻한 날씨와 친절히 빌라까지 안내해주신 현지 가이드때문에 감동~~
아름다운 경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밤 늦게 도착해 풀빌라에서 바로 자야하는 상황~~
신랑은 수영장을 보자마자 풍덩~~^^
다음날 늦잠 잔 우리를 친절히 깨워서 일정에 맞게 데려다주는 직원들의 친절한 미소까지
여행 내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풀빌라 부페식 아침식사는 4일 내내 최고였습니다~~
풀빌라에서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을 타고 근처 해변에서 놀기도 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맑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비록 선크림을 안발라 화상은 입었지만..
타는지도 모르게 행복했네요~~
자외선 차단제 몸에도 꼭 바르기를!!! 추천합니다.
팡아만 호핑 투어 할 때는 사진 전문가가 활동할 때마다
배 위에서부터, 동굴 안, 해변에서까지
직접 사진을 찍어주고 CD에 담아주어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연출해주신답니다.~
위에처럼 타이타닉 포즈도 취하고~~
30장 넘는 사진을 담아주셨는데 모두 작품사진 같아요^^
여행사에서 주신 커플 조리신발도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였어요~
입과 눈과 귀가 즐겁게 내내 함께 해 주신 고수 가이드님께 감사드리고
조용한 커플들이 모여서 팀 분위기도 아주 좋았답니다~~
휴양과 마사지가 주목적이었던 우리는 추가로 마사지를 받아서 4일 내내 마사지를 받으며 행복했어요.
우리의 허니문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발리 엘루이풀빌라-잊지못할 신행^^
- 2015.03.27
- 이*의
- 2,049
11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결혼한지는 얼마 4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결혼생활 중 신행이 젤 기억에 많이 남아요~ 한국은 추운날씨에 더운나라 가보는게 정말 꿈이었는데 발리로 결정 정말 잘한것 같아요. 임신중이어서 제주도를 갈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상담해주시는 실장님께서 발리 추천해주셔서 갔는데 발리로 가길 너무 잘한것 같아요^^ 지인들한테도 발리 추천해 주고 한답니다. 출발전까지 불편한거 있으면 바로 전화달라고 친절하게 전화도 주시고 덕분에 맘 편하게 다녀온것 같아요. 현지 가이드도 넘 친절하구요~ 현지 음식도 괜찮더라구요. 예전에 태국갔을땐 정말 현지음식 하나도 못먹었는데 발리는 음식도 맛있었어요 애기 낳고 나중에 한번더 신랑이랑 가기로 했어요~~ 임신중이라 해외 고민하시는분 발리로 추천 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