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344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775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534
-
발리 5박7일 허니문 후기에요~
- 2015.08.21
- 최*현
- 1,919
발리로 허니문 다녀온 신부입니당 ^_^
6월말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정신없는 새댁이라 ㅋㅋㅋ 처음에 리조트 선택부터 너무 어려웠는데 ㅜㅜ
신규호 계장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완전 친절하시고
특히 질문에 답을 빠르고 명확하게 잘해주셔서 신뢰가 가득가득했어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더라고요 ㅋㅋ 5박7일 일정으로 아이즈 리조트 3박, 세인트레지스 라곤 풀빌라 2박 다녀왔어요
결단력 없는 저희에게 추천해주신 리조트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 아이즈 리조트는 스미냑 메인로드에 있는거 같더라고요
근처에 BAR가 많아서 아이즈 리조트가 시끄럽다고 하시는 분도 간혹 있으시더라고요
저희는 뒷쪽방이라 그런지 완전 조용했어요 방과 샤워실도 깨끗하고 넓었어요~
발리 다이빙도 기대 안했는데 쌤이 저희는 더 깊은곳까지 데려가서 니모도 보구
생각보다 재밌고 괜찮더라고요ㅋㅋㅋ 레프팅은 생각보다 물살이 약해요 ㅜㅜ
무서워야 짜릿짜릿 하지만 경치로 만족해요 ㅋㅋ
발리는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저희에게는 뭐하나 나무랄데가 없었어요
특히 세인트 레지스는 갑이졍 !!!
룸이 여유가 있었는지 투베드룸으로 업그레이드 뙇~!!!!
식당 음식들도 맛있고
전용비치도 있고 개인풀, 메인풀 모두 여유로웠어요
리조트 어디에서 찍어도 배경이 화보같이 나온다는 ㅋㅋㅋㅋ
삼성 가이드분도 저희 신경 많이 써주시고 덕분에 정말 좋은 추억 만들고 왔네요~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신규호 계장님 최고!! 삼성 가이드님 최고!! 너무 감사합니다(--)(__)(--) 꾸벅 -
발리신혼여행후기입니다..
- 2015.08.21
- 장*수
- 2,123
저는 04월 20일 ~ 24일까지 4박5일로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지인분의 소개로 조성진 계장님께 상담을 받아서 발리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신혼여행이니만큼, 궁금한게 참 많아서 계장님을 참 귀찮게도 많이 한거 같은데, 항상 자세하게 다 설명해주시고,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결혼하고 너무나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게되었네요.. 비올까봐 걱정도 많이 하고 갔는데, 다행이도 5일내내 낮에는 해가 쨍쨍해서, 여행다니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계장님께서 스마트 풀 빌라를 추천해주셔서 거기서 지냈는데, 빌라 이름처럼 너무 스마트 하고, 맘껏놀기에는 너무 좋은 빌라였습니다. 야간에도 수영장에 멋진 조명이 나와서 야간에도 물놀이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레프팅은 한국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신나게 놀수 있었고, 또한 다른신혼부부와도 친해질수 있는 좋은계기가 되었습니다. 짐바란 씨푸드는 선셋을 보며 해변가에서 먹는 해산물 디너인데, 역시 기대했던만큼 만족스러운 저녁식사 시간이었습니다. 해산물과 발리맥주 빈탕...빈탕 완전 맛나요~~ 자유일정에도 풀빌라에서 쉬는게 어찌나 아쉽던지 택시타고 다니면서 발리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습니다. 마지막날에 갔던 사원은 정말 경치가 너무 좋아서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4개월 남짓 지났지만, 아직도 머리속에는 발리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계장님! 발리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빌라 또한 너무 좋은곳 추천해주셔서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발리로 가실분들 고민하지마세요~ 괜히 발리가 아닙니다..^^ 한가지,, 신혼여행 가실때 1달러짜리 환전 마니해가세요... 팁 은근많이 들어서 나중에는 환전해서 발리돈으로 줬는데,, 역시 달러가 최고인거 같네요...ㅎㅎ;;;
-
발리4박 6일
- 2015.08.07
- 최*금
- 1,814
안녕하세요. 장가영주임님게서 일일이 다 체크하고 준비해주셨습니다 . 신경마니 써주신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발리여행도 즐거웠습니다. 가이드분도 정말 친절하고 착하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푸켓 여행을 갈 생각입니다. ㅋㅋㅋ
-
행복하고 즐거웠던 코사무이 신혼여행!!
- 2015.08.04
- 이*라
- 2,214
5월말에 코사무이로 5박 7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다른 나라에 자유여행가려고 비행기표 예매하고 가이드북도 사고 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결혼 한달 전에 코사무이로 급변경해서 다녀왔습니다. 결혼 한달 전이었기에 급한 마음에 그 주 주말에 하는 신혼여행 박람회에 가서 상담받은 분이 바로 김재홍님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김재홍님 아니었으면 신혼여행은 물거품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의심많은 저에게 친절하게 2시간 넘게 상담해주시면서 저랑 신랑은 그날 바로 계약하고 준비하였습니다. 저희는 한 곳에서 편하게 머물고 싶어서 풀빌라 4박으로 계약했고 대신 풀빌라 등급을 좀 낮추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려했던거와는 달리 풀빌라가 잘되어있어서 다행이었고 현지 가이드 이야기를 들어보니 코사무이 풀빌라는 어디든 다 이쁘고 잘 되어있다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있었던 풀빌라는 모벤픽 풀빌라이고 코사무이가 섬이기 때문에 어느 풀빌라이든 바다가 앞에 있고 개인 풀장이 있고 침대, 방, 욕실 등등 잘 되어있더라고요. 단독 가이드로 해서 더 오븟하게 지낼 수 있었고 프로그램들도 부담가지 않게 옵션없이 재미있게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패키지는 절대 안가겠노라고 다짐했던 저 인데, 그래도 패키지로 했기에 저렴하면서도 알차게 잘 다녀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신혼여행 다녀오는 길에 신랑이 다음에 여행갈때도 김재홍님께 부탁하자고 할 정도로 우리는 김재홍님께 엄청난 신뢰를 갖게 되었습니다..ㅋㅋ 아무쪼록, 신혼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고 답변도 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칸쿤 천국 6박 8일 허니문~
- 2015.08.01
- 서*선
- 2,798
[칸쿤 6박 8일 허님문 일기] 7/5(일) : 인천공항 근처에서 1박 . 신혼여행 기간동안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는 호텔에서 숙박 추천 ->신혼여행 다녀와서 짐이 많으므로 차를 인천공항에 두는 것은 필수(주차비용 아끼기) 7/6(월) : 칸쿤도착, 크리스탈그랜드 호텔 . 첫날은 칸쿤시간으로 저녁 9시에 도착하므로 비싼 호텔에서 숙박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 잠만 잘 수 있는 곳으로 선택 (여행 비용절감) - 그래도 나쁘지 않았고 조식도 나름 느낌 있었어요^^ . 호텔이 코코봉고와 가깝고 걸어서 5분 정도에 번화가(?)가 있어요. . 맥주 한잔 똑~: 한병에 $60[페소] - 약 \ 4200원, 한국 물가와 조금 저렴 또는 비슷) - 처음에 $ 이 단위가 달러 단위인줄 알고ㅠ 6만원이라고 생각하고 놀래서 둘이서 한병씩만 마시고 나왔어요...ㅎㅎ; (나중에 깨닫고 어찌나 웃었던지..ㅎㅎㅎ) 7/7(화): 르블랑 호텔 즐기기 . 크리스탈 그랜드 --> 르블랑까지 캐리어 끌고 걸어서 15분거리.. (그냥 $100 페소 (약 7000원)내고 호텔에서 택시 불러달라고 해서 타는거 추천!) . 르블랑은 그냥 진짜 천국!! . 호텔 도착하고 check in 하자마자 공짜 술 마시기 시작~ - 바텐더가 만들어주는 모히또, 칵테일, 데낄라, 맥주…. 근데 저는 코코넛우유를 제일 많이 마셨어요 ㅎㅎ . 호텔 수영장 즐기기 - 수영장 한가운데에도 BAR가 있고, 썬-베드에 누워 있으면 알아서 먹을걸 갖다주는 내 세상!! 그냥 내 세상!! . 저녁에는 드레스 코드에 맞춰 이뿌게 입고 고급진 레스토랑으로 궈궈~ - 첫날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갔는데.. 메뉴 공부는 좀 하고 가야할거 같아요.. 첨에 리조또를 시켰는데 맛있는 죽이 나왔어요 ㅎ(메뉴 공부는 필수!!) 그래서..종업원에게 추천 요리를 부탁 후 이태리 음식을 와인과 함께 즐겼어요. . 잠자는게 너무 아까워 밤에는 룸서비스로 안주 시키기 ( 24시간 가능) - 냉장고에 있는 맥주 한잔 마시고,, 말똥말똥 7/8(수) : Xplor . 오전/오후 종일 일정 (점심 뷔페 포함) . Zipline(적극추천) : 줄타고 타잔처럼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데 코스도 꽤 길고, 무서우면서 재밌어요. . Jeep(?)차 운전(적극추천): 이것도 거의 20~30분이상 산길/물길/동굴 운전하면서 즐기기 . 레프팅, River swim: 이거는 그냥 새로운 동굴 안 강에서 수영하는 경험이었어요. (안하면 돈아까우니 다 해보는게 좋아요) . 중간중간 이동 및 activity 타는 모습 포토 찍기!! - Activity가 끝나면 직원들이 USB를 사서 사진을 사가라고 해요. 근데 저희는 그때 돈을 충분히 가지고 가지 않아서..우울해 하고 있었는데... 방문한 날짜와 자기가 쓰고 있었던 헬멧 번호를 알면 www.fotoxplor.com/eng에서 사진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호텔 오자마자 사진 구매 진행 ($45 달러 정도, 호텔 로비에서 PC 사용가능) 7/9(목): Jungle Tour, Sky rider(페리 세일링) . 오전 일정(Jungle Tour) - 르블랑 4박 특전으로 vacation money $750을 이용해서 호텔에서 activity 예약함 - Aquatwiser 보트 타기: 보트에 타고 있는건데 물 맞으면서 놀이기구 타는 느낌 (추천) - 스노쿨링(물 진짜 깨끗해요, 고기가 왔다갔다), 보트 직접 운전하면서 바다 투어 (면허증 필요없이 그냥 운전 시작) . 오후 일정 (Sky rider) - 정글 투어 끝나고 호텔 돌아와서 고급진 뷔페 맛있게 먹고 다시 밖으로~ - 호텔 앞이 바로 백사장이에요~ 그래서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즐길수 있어요. - 바다 한가운데 보트가 있고 낙하산 같은 큰 풍선(?)에 연결되어 있고, 품선 밑에 매달려 앉아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거에요 (둘이 합쳐 $130달러, 쫌 비싸지만 칸쿤이 한눈에 똭, 정말 멋진 배경으로 하늘을 날 수 있어요.. 한번쯤은 경험해봐도 좋을거 같아용) 7/10(금): Activity (여인의섬), COCO BONGO . 호텔에서 선착장까지 칸쿤 시내 버스를 타고 이동 - 첨에는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버스 잘 타고 돌아다녔어요^^ (차비 : 두당 1달러 또는 칸쿤 돈으로는 10.5 페소 였구요, 르블랑 로비 직원한테 달러를 페소로 바꿔달라고 하면 즉시 바꿔줘요.ㅎ 페소로 비용 처리하는게 좀 더 저렴 합니다^^) - 선착장에서 여인의 섬으로 배타고 이동 - 여인의 섬에서 골프차 타고 2시간 관광 - 점심 알아서 사먹기 ( 나름 찾아다니면서 구경하는 맛이 있습니다.) - 오후에는 스쿠버 다이빙 (오빠는 잘 했지만, 저는 첫 시도여서 쪼큼 무서웠지만...나쁘지 않았어요 ㅎ, 일단 물이 너무 깨끗해서 굿굿) - 호텔 돌아와서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고급지게 스테이크 칼질~ㅎ :프랑스 레스토랑은 꼭 하루 전날이나 이틀전날 시간 예약을 해야합니다.(로비에서) - 코코봉고 클럽 고고 : 칸쿤의 최대 자랑거리ㅎ 근데 진짜 쇼가 왠만한 뮤지컬 저리가라 였어요 ㅎ 여긴 그냥 무조건 가보세요^^ (여인의 섬 선착장에서 티켓 파시는 분이 있는데 여기서 구매하면 클럽 앞에서 티켓 사는 거 보다 약 5만원 싸게 구매 가능합니다. 합쳐서 $120 달러.) 7/11(토): 르블랑 호텔 즐기기 . 호텔즐기기 - 눈뜨자마자 밥먹고 수영장으로 고고 - 태닝오일 바르고 막바지 썬탠 -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니 초특급 우울모드였어요 ㅎ - 좋았던게 Room check out은 오후 12시 였지만, 호텔 레스토랑 및 마시는거, 너무나도 친절하게 즐기는거는 밤 11시까지 있어도 된다고 해서 벨보이에게 캐리어 맡기고 저녁까지 알차게 먹고, 라운지 바가서 술까지 먹고 저녁 10시 되서 크리스탈 호텔로 이동 했어요.(마지막 날은 호텔 예약안해도 될 거 같아요..쪼큼 힘들긴 하겠지만 ㅎ) 7/12(일) : 크리스탈그랜드 호텔 . 꼭 ESTA 비자 발권한 정보는 손에 쥐고 있어야 되요. 비행기 발권시 꼭 필요. . 꼭 입국 첫날에 받는 멕시코 입국 허가서(?)도 들고 있어야 되요^^ . 무튼 비행기 시간때문에 새벽 3시에 크리스탈 호텔에서 check out 후 공항에서 우울모드..ㅠ 7/13(월): 인천도착 . 저희가 묵었던 호텔 버스 타고 호텔 주차장으로 이동 --> 집 --> 끝 ㅠ
-
너무나 즐거웠던 푸켓허니문
- 2015.07.26
- 김*희
- 1,645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천생연분을 알게되었고 ,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처음비행기를 타는 우리신랑은 처음에는 신나하다가 이내 피곤한지 잠이 들었네요 ㅎㅎ 너무너무 현지인같은 우리 윤재빈 가이드님 ㅎㅎ 덕분에 즐거웠어요 ㅎㅎ 오전비행기라서 저희는 당일일정은 없는상태로 하루종일 쉴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4박모두 풀빌라 일정으로 첫날부터 풀빌라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풀빌라에 신랑과 저는 행복한 비명을 즐기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시원해보이는 풀로 풍덩 !!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제 키가 160밖에 안되는데 풀의 깊이가 제 키만큼이라서 가지고간 튜브가 아주 유용하게 쓰였어요 ㅎㅎ 룸서비스로 온 태국식 저녁 ~ 입에 안맞을까 걱정했는데 너무너무 잘 맞아서 몽땅 먹어치웠습니다. 제가 식사를보고 여행을 고르고 그뒤에 숙소를 잡아서인지 ㅎㅎ 4일내내 밥은 잘먹었습니다. 가장기억에 남은 스킨스쿠버 ~~ 막상 바다를 보니 무섭기도 했는데 바다에 들어가고나니 너무너무 좋았어요 ㅎ 물고기가 더 많았으면 좋았겠지만.. 바다밑을 걷는 기분이란~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윤재빈가이드님 다른 가이드님은 비치타월도 챙겨주지 않았는데 섬세하신분이시라 그덕에 살도 덜타고 물도 덜 맞고 좋았어요 ㅎ감사합니다 4박6일내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혹시 다음에 리 허니문가게되면 부탁드려요 ㅎㅎ
-
하와이 신혼여행 너무 좋았어요
- 2015.07.25
- 이*지
- 1,672
저희는지역이 서울아닌 경기권이라 공항갈때부터 조마조마시간 비행시 못탈 뻔 했어요 ㅠㅠ 시간과의 전쟁이였는데 ~ 장선희 실장님의 긍정의힘, 오래된 노하우랄까 ? 조마조마한 저희와 다르게 아주 여우롭게 빠르게 수속 할수있는 방법알려 주셨어요 ㅎㅎ 아주 가까스로 탑승해 잘다녀왔습니다. 저희는다른 신혼 부부와 다르게 투베드 사용했어요 낮에 관광하고 쇼핑다니고 바쁘게 지내다 잘때만큼은아주 편히푹잤어요 ~ 투베드 완전 강추 랍니다 ㅎㅎㅎ 하와이 완전 좋아요 다녀오세요
-
푸켓 탄타완 풀빌라 신혼여행
- 2015.07.17
- 최*미
- 1,783
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우선 탄타완 풀빌라 오션뷰라고 해서 계약했는데
바다는 거의 안보입니다.
그래도
풀빌라가 너무 맘에 들어서 넘어갈 수 있었지만
태국 팁문화...
분명 계약할 때 팁이 다 포함되있다고 했었지만
그래도 혹시나해서 조금 챙겨갔는데
이건 어딜가고 무조건적으로 금액까지 정해서 팁을 내라고 하더군요....
1인당 3달러..이런식으로 어딜갈 때 마다 팁 줬구요
비와서 피피섬 못갔습니다.
날씨 때문에 섬을 못간건 이해하지만
피피섬 대체로 해주신게 발마사지였네요...
마지막날은 공항가기 직전까지 쇼핑만하다가 왔구요.
풀빌라에서 지냈던 기억, 마사지 받은 기억이 많이 남네요... -
호주 신혼여행^^
- 2015.07.09
- 이*란
- 1,671
호주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골든코스트와 시드니 일정으로 4박 6일 이었는데 비행기 시간이 쫌 길어서 피곤했는데 첫날부터 골든코스트에서 노느라고 피곤한것도 몰랐네요. 전반적으로 느낀건 정말 여유롭고 편안한 나라구나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호주 사람들의 생활이나 환경등이 사람을 릴렉스하게 만드는...ㅋㅋㅋ
여러 놀거리들을 돌아 봤는데 동물원에서 코알라 캥거루도 보고 헬기도 타고 세계에서 제일 높다는 자유로드롭도 타고 열대과일 농장도 가서 과일도 먹고 좋은 환경 구경도 하는 등등.... 일단 사이즈부터 크다보니 정말 좋더군요.. 식사는 주로 고기였는데 부담없이 맛있게 잘 먹었네요. 시드니는 나름 도시여서 골든코스트보다 자연환경이 덜 하지만 나름 도시적인 이미지와 유명한 오페라하우스 등을 구경하였습니다.. 아 블루마운틴이 있네요... 공기 좋더라구요. 사이즈가 크다보니 우리나라 산이랑은 비교가 안되더군요.
4박이란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많이 구경도 하고 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나라에서 살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한번 오고 싶더라구요. 다른 신혼부부 커플께 추천해 볼만한 신혼여행지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