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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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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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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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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허니문여행후기
- 2015.12.02
- 박**
- 1,668
마우이 2박 자유일정을 마치고
호놀롤루 도착하자마자 fiyona 가이드분과 4박을 지냈습니다 ^^
전체적으로 6박 8일의 일정이었는데..
마우이 렌터카부터~ 와이키키 모든 일정까지 정말 좋았어요
호텔 선택할때에 해변 바로 앞은 너무 비싸서 꺼려졌는데
김호용.부장님께서 상담때 힌트를 잘 주셔서 참 저렴하게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고 왔네요 ^^늘 신부님신부님 불러주시고 자상하셔서 언제뭘물어보던지 넘 편했어요 짱짱짱
thanks giving day 에.. black friday 에.. 생각지 못했던 세일찬스를 누리면서 지내다보니
참 ... 돈을 많이 쓰고왔지만 여행경비만큼은 알차게 다녀온것같아 기분이 좋아요 ㅎㅎ
4박동안 참 쿨~하게 잘 가이드해주시고,
먹거리 쇼핑거리 팁을 정말~ 잘 알려주신 fiyona 가이드 쌤께도 ?정말 감사드려용*^^*
very good~*.^
김호용부장님, fiyona쌤, 정말 감사했습니다 (_ _) 늘 행복하시고 번창하세용~~~ ^ㅡ^ -
푸켓 4박 6일 풀빌라(알피나라니나)
- 2015.11.30
- 이*진
- 1,664
8월 22일 푸켓으로 신행여행 다녀왔습니다 ^^ 풀빌라 , 음식 , 현지 가이드 , 패키지 모두 모두 맘에 들었습니다. 태국은 첨이라 두려운 마음도 많았지만 가이드 언니 White 언니가 너무 잘해주셔서 4박 6일 내내 즐겁고 보람된 여행 보낼수 있었어요~~ White 언니 !! 너무 감사하구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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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5박7일 다녀왔습니다.
- 2015.11.30
- 노*욱
- 1,642
5월달에 우연히 웨딩박람회 들렸다가 이상기 부장님을 만나서 계약을 하고 여행을 떠나게 되었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무진장 기다렸다 드디어 떠나게된 하와이 여행~
추천해서 예약해주신 힐튼 와이키키 호텔은 멀리 바다가 보이는 29층 비치룸 이였는데 맘에 들더군요
조식도 맛있었고 마지막날 칵테일도 일품 이였습니다~
호놀룰루 공항 도착하자 마자 대기하고 계시던 가이드 존킴님 반가웠습니다. 일정내내 신경써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개인적으로 해외 첫 랜트가 부담이였는데 일정안내 감사했습니다. 투어팍 소속 이시라고 하시더군요...^^
스냅샷 찍느라 비오는날 미끄러지시고 투혼을 발휘해주신 박작가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ㅎㅎ
기대했던 머스탱은 현지 리콜사태로 대여받지 못하고 흔히 딱정벌레차 로 알려진 폭스바겐 비틀로 대신 했습니다.
차가 작아서인지 전체 섬일주로 한바퀴 돌았지만 연료를 1/4밖에 사용하지 못해서 아쉬웠네요...하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담엔 좀더 세부적인 내용을 곁들여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하고 싶습니다. 그때도 이상기 부장님과 함께 하기를 바래요~ -
파리-스위스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 2015.11.27
- 오*욱
- 1,663
파리-스위스 5박 8일 일정이었습니다. 짧은 기간에 많은 걸 눈에 담아가려니 살짝 빡빡한 감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더 빡빡하게 다닐껄 후회되네요 ㅎㅎ 담당자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헤매지 않고 안전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 아,그리고 파리에서 찍은 스냅사진 촬영도 최고요!! ㅎㅎ 감사합니다,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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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1박 + 롬복3박 행복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
- 2015.11.27
- 황*숙
- 2,039
안녕하세요 ^^ 9월초에 결혼하고 신혼여행은 10월초에 떠났었는데 후기는 이제서 올리네요 ^^ 롬복으로 신혼여행을 선택했어요! 싱가폴1박을 경유하고 롬복에서 3박! 발리와 롬복을 비교하는 글들을 꽤 보았었는데 정말 말 그대로 발리는 상업화가 된지 오래되어서 뭔가 갖추어져 있고 화려한 느낌이라면 롬복은 아직은 때묻지 않은게 맞더라고요. 소박하고 순수하고 한적하고 조용히 잘 쉬다가 온것 같아요. 싱가폴1박은 꼭 싱가폴에서 가봐야한다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묵었답니다. 수영장 정말 멋있더라고요. 야경도 끝내줬어요 ^^ 롬복에서의 산토사리조트 풀빌라!! 조용하고 한적하고 정말 누구의 방해도 받지않고 달콤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롬복 현지에서 가이드해준 켄드라 진심으로 고마워요!! 한국에대해서도 잘 알고있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유머감각까지 풍부했답니다. 앞으로 또 이런기회가생기면 이용할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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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발리 4박 6일 샬렛풀빌라 해피 허니문
- 2015.11.27
- 김*연
- 1,779
안녕하세요. 2015.10.12 에 결혼식을 올린 부부입니다. 다음날 8일오후부터 17일 새벽으로 4박 6일 천생연분 여행사를 통해서 발리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신행다녀와서 인사도 하고, 명절지내다 보니 정신없네요. 그래도 강추하고싶어서 후기남깁니다. 여행의 남는건 사진이란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편이어서 다시 후기쓰려고 사진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네요. ^^ 저는 지인소개로 스드메업체를 통해서 방문하다가 허니문상담받고, 전혀 여행지도 정하지않은 상태였는데요, 계약먼저 해보구 여러군데 많이 알아보는 성격은 아닌데 장소 고민끝에 다녀왔는데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서른이 넘었지만 일하느라 바빠서 가족중 유일하게 해외여행도 다녀온적이 없어서 이번에 여권을 받았습니다. 처음 해외여행인지라 설레임도 있지만 걱정도 정말 많이하였습니다. 하필 한국에서 날씨를 보는데 일주일내내 비가온다고 조회되고, 신행가기 전날에 하필 뉴스에서 인도 뎅기 모기? 관련 위험성을 알리는 보도를 봐서 더더욱 걱정했는데요.. 가니깐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더라구요. 모기가 있긴했지만 한두방 일반 모기물리고, 한국말 잘하시는 가이드님이 괜찮다고 하셨는데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모기퇴치 뿌리는 제품 챙겨갔는데 잘한것 같아요. 챙겨가심 좋으실 것같습니다. 비도 밤에 자기전에 한두시간오는것말고는 비피해서 맑은날씨에 여행했습니다. 진짜 결혼식날엔 다행히 따뜻했는데 신행떠나는 날 패딩 차에 놓고가고싶었는데 엄청추워서 발리까지 패딩2개를 꾸역꾸역 넣어갔습니다. 발리에 도착하고 반전 날씨인 관계로 옷갈아입고, 저는 물을 많이 좋아하는편이 아니여서 시내근처로 추천받았습니다. 샬렛풀빌라에서 지냈는데요. 시내에서 가깝고, 지루할줄알았는데 너무 일분일초가 아깝게 관광명소인 비치와 멋진 울루와뚜 절벽사원 등 구경할건 다한 것같습니다. 패키지를 했는데 매일마다 마사지스파를 하고 조식, 중식, 석식 다 알아서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가이드님께 선물로받은 망고스틴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평소 마사지,스파를 좋아하는데 마사지하면서도 한국과는 정말 다른? 행복을 느껴서 짧은영어이지만 해주신 분께 해피했다고 전했답니다. 마지막날에는 타이마사지를 했었어요. 발리에서 유명한 커피와 오일등 가족과 지인들을 위한 선물을 사왔는데요. 선물하기도 좋습니다. 시음하고 샀는데 진짜 커피맛이 대박입니다. 시아버님은 장식품수집을 하시는데요..발리에서는 행운,행복의 상징? 고양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멋진 고양이 모양 조각품을 발견하여 선물로 드렸습니다. 받으시고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DSLR을 가지고 가긴했는데 풀빌라에서만 쓰고, 거의 핸드폰으로 거의 다찍었는데도 가이드님이 잘찍어주셔서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한국말잘하시는 가이드님과 여행기간동안 발리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정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여행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동행해주시면서 정말 선하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공항에서 헤어질때 정말 울컥했습니다. 한국 인천공항에서 카페에 잠깐 쉬면서 다시 생각하는데 울컥ㅠ 다시 사람들과 모든것들이 그립더라구요.. 운전기사님도 안전하고 편하게 해주셔서 말은 많이 못했지만 감사했고, 공항현지한국직원분이 계시는데 중간에서 정말 친절하게 응답해 주시고, 불편한점에 대해서 잘 처리도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인사 남기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주신 박상형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꿈을 꾼것같이 느껴지고 있는데요, 제 인생에 처음 해외여행이 너무 행복했고, 한번 해외나가니 계속 또 다른곳도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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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탄타완풀빌라 4박 6일 허니문 후기~ 푸켓일정
- 2015.11.27
- 신*정
- 1,615
1/11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풀빌라에서 보내고왔습니다
적응되지않는 날씨에 멍하게~ 이틀정도를 보냈네요 ㅎㅎ
스킨스쿠버하고나서야 ㅋㅋ 아!! 푸켓에 왔구나 했어요 .. 그때부터 즐기기 시작했지만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상태라 ..멀미로 하루컨디션이 흐지부지되었네요 ㅠㅠ 교통이 안좋은 푸켓인지라 ..그부분에 대한 고생말고는 모두 즐거웠어요
벤택시로 편하게 잘다녔어요 ㅎ
탄타완빌라 근무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지니 가이드님은 언제나 편하게 저희를 잘 이끌어줬고요~
말씀도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허니문가이드 역활에 딱 좋으신분♡
스냅촬영 예쁜작가님도 기억에 남을정도로 잘해주셨고요 편한촬영이었어요
여행사 신규호 계장님도 예약부터 여행가서도 계속 질문공세했지만
늘신속하고 정확하게 말씀주셔서 안심되는여행이었습니다 . 좋은기억만 가지고 지내고 오니 한국이 겨울이란걸 잊을정도 ㅎㅎ
정말꿈같은 일정에 아직도 회복되지않는 여독이 남아서 괴롭네요 ㅠ
천생연분 여행사 덕에 좋은일정으로 보내고왔습니다. 이름처럼 저희도 천생연분으로 잘살께요~ 감사합니다 ^^ -
체코(프라하) 독일(드레스덴) 허니문 일정 다녀왔습니다.
- 2015.11.27
- 백*미
- 1,739
14일 예식을 마치고 다음날 출발 일정으로 체코(프라하) 독일(드레스덴) 허니문 일정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첫 장거리 여행이기도 하고 허니문이기 때문에 정말 신경을 써서 준비하고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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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프라하) 독일(드레스덴) 허니문 4박 6일 다녀왔습니다.
- 2015.11.27
- 백*미
- 1,978
안녕하세요 14일에 예식하고 다음날 출국 일정으로 체코(프라하) 독일(드레스덴) 허니문 코스로 예약(5월경)하고 다녀 왔습니다.저희는 첫 장거리 여행이기도 하고 허니문이기 때문에 정말 신경을 써서 준비했습니다.하지만 저희가 처음 예약할시에 천생연분에서 들었던 내용과는 다른 것 들이 너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천생연분에서 예약을 한 이유가 몇가지가 있었습니다.1. 저희가 예약한 패키지가 많아야 2~3커플 밖에 못한다. 여행시에 허니문패키지이기 때문에 많아야 4커플씩 여행을 다닐 것이다.
-> 저희 첫날(월요일) 체스키 크롬로프 여행 할때 19커플(38명)이 함께 여행했습니다.
허니문이 아니고 무슨 수학여행 온것마냥 우르르 다니는데 허니문 느낌도 안나더군요.
둘째날(화요일) 체코 시내 투어 8커플(16명) 이였습니다. 어딜가나 이목이 집중되더군요 .
셋째날(수요일) 독일 드레스덴 역시 8커플(16명) 이더라구요. 이제 뭐 당황스럽지도 않습니다. 드레스덴에선 뭐 거기 처치홀리데이라고 뭐 문도 다 닫았습니다..ㅋㅋ
식당에서는 가이드 포함 18명이 우르르 들어가서 입구에 서있으니깐, 정말 여기저기서 식사하다 말고 모두 저희만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정말 민망하더라구요.
넷째날(목요일) 집가는 공항 4커플(8명) 이었습니다.-> 참고로, 공항에서 픽업당시 6커플이었습니다. 게다가 한차에 못타서 저희 커플만 다른 차에 타고 이동하는 상황이란 웃음이 나오더군요.-> 더욱이 불만이었던 점은 차량 이동시 한 커플은 앞뒤로 찢어져 앉아야 했습니다.
이쯤에서 참 궁금해졌어요. 이거 허니문 맞는거죠. 그냥 수학여행 온거 아니죠?
2. 대한항공 이랑 제휴 맺은 항공사 이기때문에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 적립 당연히 안되었습니다. N Class 라 안되는거 같은데 처음부터 저렇게 적립이 된다 해놔서 저희는 실망이 더 컸습니다.
3. 가격이 정말 싸게 가는거다.
-> 뭐 유럽 헐값에 가고픈 마음도 없었습니다. 허니문이기도 했구요 최대한 지금의 와이프와 시작하기전부터 돈돈 하고 싶지 않아서 조금 비싼감이 있었지만 예약했습니다.예약할때 일찍하는거니 할인도 많이 된거라고 하였습니다. 문제는 이제 유럽에 도착합니다. 여러 커플들에게 물어 봤습니다 얼마에 오셨냐고....
저희가 비싼순위 TOP3 안에 듭니다 저희보다 비싸게 온 커플도 있었지요 한커플인가.....
여행사가 다른것도 아니였습니다 저희랑 진짜 똑같은일정 같이 다니고 같이밥먹고 같이 팁내고 같이 사진찍고 지금 다들 번호도 교환해서 호형호제 하는 사이입니다.
한커플은 저희보다 2틀이나 후에 출발하는데 금액이 우리랑 같았고, 다른커플은 하루더 늦게오는데 저희보다 20만원이나 싸더군요.
그커플은 거기다가 가방도 하나를 더받게 됩니다...ㅋㅋㅋㅋㅋ
또 다른 커플은 L업체를 통해서 왔는데 우리보다 30만원 이나 싸더군여 가방도 저희보다 한치수 큰걸로 받고, 일정 완전 똑같았습니다 출발 부터 도착까지! 그래서 와 엄청 일찍 예약 하셧나부다 했는데 2달? 전에 예약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천생연분 처음에 박람회가서 한말들 다 안맞더군요..
여기 후기글보면 진짜 다 좋았다고만 하시던데 저희만 정말 운이 없게도.아니 저랑 같이 여행일정이신 커플들만 다들 만족하지 못했나 보군요..
저는 후에 친구나 지인이 허니문 어디가 좋냐고 물어보면,
다른 곳 추천은 못해도 천생연분 말은 다 믿지 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