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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생연분닷컴을 초이스한것도 코사무이 5박7일 초이스한 건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

    천생연분닷컴을 초이스한것도 코사무이 5박7일 초이스한 건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

    안녕하세요 저희는 5박 7일 코사무이 일정을 다녀온 이충훈♡이경진 신혼부부입니다.     저희는 9월 24일 11시 예식을 끝내고 바로 출발하는 일정이였어요,말이 안통하는 나라를 가는거라 많이 걱정했었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괜한 걱정을 했던 것 같아요.가이드님이 알아서 다 처리해주셔서 그런지 맘놓고 즐기다 왔네요!!   천생연분닷컴과의 인연은 아는 언니 소개로 인해서 결정하게 되었고,다른 곳보다도 많이 챙겨주는 것 같아서 더욱더 결정하게 된 계기가 있었답니다.         일단 저희는 커플들 중에서 최대의 혜택을 받은 것 같았어요 (저만의착각일까)저희는 언니로 소개 받은 천생연분 이사님 덕분에 태국 비행기가 아닌 국내 비행기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예식 끝나고 긴장이 풀린 저희들에게 너무나도 편안한 쉼터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센스있게 항공사에서 기념일 고객을 위한 케이크도 미리 신청해줘서 맥주 한 캔과 함께 여유를 즐겼답니다.  


       






    당일 출발이였기 때문에 저희는 방콕에서 1박을 하였는데, 방콕 가이드님 성함이 기억은 잘안나서...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을 해주시고, 호텔로 출발하였답니다.아마란스 호텔에서 1박을 했는데요, 아 내가 허니문을 왔구나 했을 정도로 깔끔하고 괜찮은 호텔이였던 것 같아요











      더 일찍와서 호텔에서 시간 보냈으면 좋았을텐데, 숙박 개념으로 1박을 머물러서 아쉬웠었어요조식도 포함이라 맛있게 먹고 픽업 차를 타고 안전하게 공항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태국공항 직원분이 돈을 내야한다고 하시길래 무슨일인가 하고 했었는데방콕 가이드님이 잘 처리해주시고 저희에게도 어떤 일인지 설명도 다해주셔서 말끔하게 처리되었습니다.(저희가 태국 관세가 안내져 있다고 인당 100바트해서 내는 일이였답니다 가끔 이런일이 발생한다던데이유는 가이드님도 모르신데요 힝)  





















    코사무이에 도착하여 우리 일정을 책임지시고 동행해주실 조광제 가이드님과 드디어 만났는데저희가 유심칩 결제하느라 늦게 나갔더니, 왜이리 늦게 나왔냐고 안온줄 알았다며, 초면인데도 불구하고되게 편한 분위기의 가이드님이셨어요    바로 한국에도 있었으면 하는 태국 마사지를 받고 (진짜 마사지 최고 역대급 !!!!)가이드님 말대로 정말 좋았어요 진짜 칭찬도 아까울만큼 인생마사지였네요ㅠㅠ한국들어와서도 너무 생각 난다는...     가이드님이 앞으로의 일정 짤 겸해서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갔는데,처음 먹는 태국음식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너무 입맛에 잘맞아서 순식간에 흡입을 했네요 !!    





    다시 봐도 먹고 싶습니당 ♡  
    일정을 다 짠 후 코사무이에 오고 첫 날 숙박하게 될 라이브러리를 가게 되었는데요  








    라이브러리 앞에 바로 차웽비치가 있어서 너무 예뻣지만 물놀이 하기엔 급 깊어져서발만 담그고 사진 찍다가 라이브러리 전용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했는데   아무도 물놀이를 안해서 저희 커플이 전세를 내놓은 것처럼 물놀이를 즐겼어요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또 특이하게 빨간타일 포인트의 풀장이라서 더 신선했어요   배경은 말할 것도 없구요 !!    







    객실도 너무 깔끔해서 좋았습니당웰컴후르츠가 망고라서 더 좋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고♡생각보다 모기가 없어서 모기기피제를 까먹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필요가 없을만큼 안물렸네요 ㅋㅋㅋㅋ  





    라이브러리 호텔 레스토랑에 와서 서비스로 넣어주신 스테이크도 너무 맛있었어요정말 후르릅 쨥쨥 진짜 너무 좋아서 흥얼 흥얼 거리며 먹었네요가이드님이 우리가 잘먹고있을까 하고 미리 와서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답니다   메뉴가 나오기전에 가이드님이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센스짱짱맨ㅋㅋㅋㅋ가이드님이라서 그러신가 사진도 잘찍어주셨어요우리신랑보다 훨씬 낫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담 받을 적에 이사님이 차웽시내와 가깝다고 좋다고 하셨었는데진짜 바로 앞이라서 이렇게 가이드님 없이 시내를 돌아다녀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너무 길어섴ㅋㅋㅋ다돌아보는건 무리라는 생각에 도중 들어와서 잤답니다 (너무 즐겁게 놀아서 지쳤나봐옄ㅋㅋ)










    다음날 라이브러리를 체크아웃 하고 낭유안섬에 들어갔는데 너무 예쁜 곳이였어요물도 깨끗해서 물놀이 하기도 좋고 스노쿨링 실컷하고스킨스쿠버도 했는데 영상찍은 칩을 잃어버려서 ㅠㅠ 경험과 눈으로 보았던걸 마음의 간직하고 있답니다.


    한국와서도 칩을 객실에 놓고온것같다고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었는데
    가이드님이 계속 연락을 해주시면서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스킨스쿠버하고 나와서 강사님들이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다른 팀들 중에는 숨도 힘들게 쉬는데 저희는 여유롭게 다닌다고가이드님도 소식을 전해 들으셨는지 저희 보자마자 칭찬해주셨답니다 !!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셨던 코코넛 쉐이크한번먹어 두번먹어 세번먹었어야했는데 아쉽게도 두번만 먹었던   조식은 라이브러리에서 싸준 도시락을 먹었는데   가이드님이 낭유안섬으로 가기전 정말 맛있다고 추천해주셨던 물소꼬치+찹쌀떡주먹밥아 ... 정말 한국와서도 생각납니다 ㅠㅠ   그 간식의 힘으로 물놀이를 더 힘껏한것 같아옄ㅋㅋㅋ감사합니다 가이드님 ♡맛있는걸 먹여주셔서 복받으실꺼예옄ㅋㅋㅋ    










      그리고 코사무이 3박을 책임졌던 콘래드 풀빌라 호텔이였는데제일끝방이였고 고래섬이 잘보이는 곳으로 배치되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프라이빗이 너무 잘되서 좋았어요 !!조식도 너무 맛있었고 서비스도 만점이였고스파도 신랑이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건조한 피부에 광이 돌더라구옄ㅋㅋㅋ   아 이래서 사람들이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천생연분닷컴에서만 해주신것같은 단독 요트 !! 저희는 시간대를 오후 해질때쯤에 갔는데요오히려 이시간대가 더 나았다는 생각이 들어요가이드님이 진짜 일정을 잘 짜주셔서 그랬던것 같아요   진짜 조광제 가이드님 말대로 여기서 인생샷을 많이 찍은것같아요   요트 운전하는 태국인 분이 진짜 정말 구도며 잘 잡아주시더라구요손댈때가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ㅋ      짱짱 !!   타면서 맥주도 마시니 분위기도 살고 너무 좋았어요 !!   요트를 언제 이렇게 전세 내보겠어옄ㅋㅋ    
















    가이드님이 요리사로 변신하셨던 수끼 가게 !! 옆에서 이렇게 저렇게 해주시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뭔가 ㅋㅋㅋㅋ 전문가의 기운이 느껴지더라구요 ㅋㅋㅋㅋ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 하면서 깨알 팁들을 알려주셔서 재미있으면서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그리고 아쉬운 마지막날 밤에 차웽 시내와 분위기 좋은 바를 갔다왔는데
    가이드님이 꼭 여기서 볼께 있다고 데려 가셨는데 정말 멋있는 장면을 보았답니당
    자리는 비록 비치에 있는 자리는 아니였지만
    여기 자리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   






    조광제 가이드님과 동행을 같이 했던 결혼일자 동일한 커플과 함께 재미나게 즐기다 들어왔습니다 !!







    여기오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바나나로띠까지 깨알 챙겨주시는 우리 가이드님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며 마지막날 밤까지 달달하게 살을 찌워주신다니 너무 고맙쟈나옄ㅋㅋㅋ








    가이드님과 마지막으로  동행하였던 쌀국수 식당까지
    정말 맛있는 곳만 안내해주셨던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용 !
    어쩜 다 제입맛인지 ㅋㅋㅋㅋㅋ
    한국오자마자 신랑한테 팟타이 먹으러 갈래라고 할정도로 한국음식이 생각이 안났네욬ㅋㅋㅋㅋ







    마지막 마무리는 조광제 가이드님의 작품으로 !!


    패키지라 그래서 입맛에 안맞으면 어쩌려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온전히 그런 곳에 사소한 신경을 쓸 필요 없이
    정말 먹고 자고 즐기기만 하는 여건을 만들어주셔서 조광제 가이드님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을 만큼 재미나게 보내고 왔네요
    천생연분닷컴 정말 소개 받기를 잘한것 같아요 ^^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2. 코사무이 4박 6일 여행

    코사무이 4박 6일 여행

    안녕하세요 ! 10/1에 식 올리고, 10/2-10/7까지 4박 6일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 갔다왔습니다~ 천생연분 알게된 것은 아이니웨딩 정소라플래너님 추천으로 박람회에서 이명춘 과장님 만나면서였구요~ ㅎ원래 저희 커플은 저의 특이한 고집으로 인도네시아 롬복을 신혼여행지로 생각하고 있다가, 경험 많으신 담당자분께서 냉정한 평가로 저희의 마음을 흔들어, 코사무이의 풀빌라 사진을 보여주시곤 코사무이로 결정하게 만드셨습니다 ㅎ결과적으로 아주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구요 ~ 발리나 푸켓에 비해서는 조금 덜 알려져서 생각보단 정보가 많지 않았는데, 4박 6일 간 불편한 점 없이 잘 다녀왔어요~

     첫날 공항 도착해서 조광재 부장님 만나서 마사지샵 갔다가 저녁 먹고 KC리조트로 고고~첫날 받은 것은 콜라겐마사지였는데, 팩도 넘 부드럽고 좋았지만 마사지사분들이 아주 시원하게 정성껏 잘해주셔서 저는 이번 여행 중에 여기가 제일 마사지 자체로만 보면 좋았던 것 같아요 :D

     저랑 남편은 태국음식을 잘 먹어서 4일 내내 식사는 거의 태국식으로만 했는데도 좋았어요~가이드님이 정말 맛있는 집으로만 안내해주셨어요~ KC리조트는 하루 밤만 잤지만, 조금 시설이 오래 되어서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았어요ㅠ풀빌라 3박으로 바꾼 남편을 칭찬해줌 ㅎㅎ 둘째날은 낭유안으로!저흰 둘다 물놀이에 그닥 취미가 없어서 스킨스쿠버 옵션도 안 하고그냥 스노클링만 했는데도 아주 재밌었어요 ㅎㅎ발 닿는 얕은 해변에서만 해도 바닥 보면 커다란 물고기들이 헤엄쳐다녀서~저희는 빌려주는 거 그냥 썼는데 특별히 불편한 거 없었지만만약 개인장비가 있었으면 가져갔을 것 같아요 ~코코넛 쉐이크는 정말 맛있었는데 ㅎㅎㅎ 가자마자 1개 먹고 나오기 전에 점심쯤 다시 갔더니 이미 다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다른 사람들 다 2-3개씩 먹으니 .. 일찍 가셔야 합니다 ㅎㅎ 점심 부페는 태국식인데 다들 별로라고 소문이 자자했지만 저희는 그닥 나쁘진 않았어요. 신라면도 별로 안 땡겨서 안 먹었는데 ~ 부페 11시 쯤 오픈하면 일찍 드시는 게 좋아요~ 조금 늦어지면 줄 길게 서서 ㅠ 오는 길에 비가 잔뜩 내려서.... ㅠㅠ 태국이 갑작스러운 우기로 비바람이 엄청 몰아칠 때가 있는 것 같네요 ~ 그래서 낭유안은 두번 가긴 힘들다고 결론 ㅋㅋ 스킨스쿠버 같은 거 하시는 분들은 하루종일 놀아도 시간이 금방 가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조금 일정이 긴 것 같아요 ~ 아침에 9시쯤 섬에 들어가서 5-6시에 나오니 너무 지쳐서... ㅠㅠ 그리고 꿈에 그리던 풀빌라로 갔습니다~ 가기 전에 먹었던 태국 맛집 아주 좋았어요 ㅎㅎ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조광재 가이드님의 탁월한 안목 덕분에 진짜 3키로는 넘게 찐 것 같아요 ㅎ 



     저희는 한국에서 더블루오션프론트풀빌라 라고 들었는데, 흔히 유명한 콘래드, 힐튼 등등이 아니라서 사실 가기 전에는 엄청 걱정 많이 했는데... 정말 바다 완전 잘 보이고 깨끗하고 풀도 정말 이쁘고 :) 최고였네요!! 네이버에서 검색해서는 잘 안 나와서, 혹시 여기 가시게 되는 분들 참고하세요 ~ 

     다음날부터는 풀빌라에서 거의 하루종일 뒹굴뒹굴 ㅎㅎㅎ 가이드님께 부탁해서 튜브 하나 사가지고 와서 풀에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ㅎㅎ 옵션으로 허니문스냅도 추가해서 현지작가 분께 부탁해서 찍었어요~ 어디 다른 데는 안 나가고 빌라에서만 찍었는데.. 해변샷을 내심 조금 기대했는데 그점은 좀 아쉽네요 ㅠ 그래도 혼신의 힘을 다해 정말 열심히 찍어주셨어요 ㅎㅎ 근데 좀 짓궂은 스타일이셔서 저희가 엄청 구박받음 ㅋㅋ
     저녁식사는 3일째엔 라이브러리레스토랑의 스테이크디너, 4일째에는 옵션 추가해서 랍스터 포함된 kanda resort의 해산물 디너 먹었는데 ㅎㅎ 둘다 저는 괜찮았어요 ~ 라이브러리 레스토랑은 신랑은 양이 조금 적어서 아쉬웠다고 하네요 ㅠ ㅎㅎ 워낙 잘 먹어서.. ㅎㅎ 해산물 디너에서 랍스터는 너무 맛있다 할 정도는 아닌데 전체적인 구성이 좋았어요 ~ 저는 개인적으로 돔이 완전 맛있었다는 거 ㅎ 그리고 또 옵션 추가해서 황실스파 받았는데, 가이드님이 졸지말라고 주의를 주셨으나 저는 결국 얼굴 마사지 받을 때쯤에 스르륵 졸음에 빠졌답니다 ㅠㅠ 그래도 오일이랑 스크럽도 직접 고르고 좋더라구요~
     마지막날은 다른 것보다 잊을 수 없는 태국 쌀국수집!!! 진짜진짜 맛있어요~ 저는 원래 베트남 쌀국수를 좀더 좋아하는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 족발 밥도 최고에요 !! 이름이 잘 기억이 안 나지만... ㅎㅎ 마지막 날 뭐먹을까 하다가.. 조광재 부장님께 '안 먹은 태국 음식' 먹게 해달라고 했더니 콜 하고 데려가주셨어요~

     코사무이는 전반적으로 저희같이 휴양을 원하는 사람에겐 제일 좋은 것 같아요 ㅎㅎ 풀빌라 하나 잡고 빈둥빈둥이 최고의 목표였는데 정말 잘 먹고 놀다 갑니다~ 다음에 만약 코사무이를 다시 온다면 차웽에서 가까운 곳에 숙소를 정해서 차웽도 좀 돌아다니고 싶네요~ ㅎㅎ  정말 안전하고 불편한 것 없게 여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조광재 부장님 감사드리고, 코사무이는 강추입니다 :D 

  3. 발리 2016.9.13~9.19 (5박7일) 아야나 림바리조트 & 물리아 풀빌라 히트다 히트!!

    발리 2016.9.13~9.19 (5박7일) 아야나 림바리조트 & 물리아 풀빌라 히트다 히트!!

    추석연휴때 5박 7일 일정으로 발리 다녀왔어요^^

    아야나 림바리조트 2박 + 물리아 풀빌라 3박!!

    마사지는 무려 4번~~~ 

    5박이지만 너무너무 아쉬웠던 발리여행 간단하게 후기남길께요~


    가루다 항공을 타고 오후 5시 넘어 도착한 발리

    게이트 제일 앞에 서서 저와 신랑 이름을 크게 들고 서있던 가이드(반디)
    문이 열리자마자 너무 잘보이는곳에서 열심히 피켓을 흔들고 있던 가이드에 일차 감동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저희 숙소인 림바리조트에 도착!
    리조트임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이 역대급 럭셔리 리조트 화장실이라서 깜놀했습니다. 물로 룸컨디션도 최대박

    저녁때 도착한거라 리조트 구경은 많이 못하고 다음날 아침 서둘러 조식을 먹고 신랑과 함께 리조트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곳이 림바리조트 리셉션 입니다.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버기를 타고 아야나로 넘어갔습니다.
    아야나에 빠질수 없는 오션비치풀(인피니티풀)


    일찍가야 카바나 자리를 잡을수 있습니다~


    카바나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사진 찍기 스타트~
    너무너무 아름다운 뷰를 바라보고 있어서 정말 황홀했습니다~



    아야나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비치~



    림바리조트 수영장
    풀장도 많고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개인적으로 아야나리조트는 인피니티풀만 좋았고 리조트 수영장은 림바리조트쪽이 훨씬 더 좋습니다.


    패키지 일정이였는데 저희는 씨워크랑 해양액티비티4종으로 쵸이스 했고
    굿쵸이스였습니다. (물을 워낙 좋아하는지라..ㅋ)
    단 바다속이 몰디브나 보라카이 처럼 잘보이는 바다속이 아니라 조금 탁했으니 참고하세요~

    2박을 림바리조트에서 보내고 드디어 물리아 풀빌라 입성!!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부지였습니다. 지금 위에 사진은 1/10도 안되는 사진입니다.

    풀빌라에 들어가는 순간 입이 딱 벌어졌네요~








    풀빌라 안에 개인수영장입니다.
    룸컨디션이야 역대급이고요~



    다음날 아침 풀빌라에서 한컷!!

    풀빌라에 있는 수영장도 어마어마하게 크지만
    물리아 부지가 워낙커서 수영장도 어마어마 하게 많고 컷습니다.




    물리아에는 카바나가 있는데 풀빌라 투숙객은 꽁짜입니다.
    룸넘버만 얘기하면 바로 들어갈수 있어요~



    카바나에서 시켜먹는 빈땅은 최고!!
    카바나쪽 수영장이 별로도 있기때문에 더 프리이빗하고 전세낸듯 놀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수영장은 풀빌라 투숙객만 먹을수 있는 더라운지 (조식) 바로 앞 수영장입니다.
    곧 풀빌라 투숙객만 이용 가능합니다.

    이곳에서도 신랑과 둘이 전세내고 놀았네요~



    저기 제일 끝에 신랑 개미만하게 나와있네요 ㅋㅋ
    물리아 비치 앞 오아시스풀입니다.

    밤사진은


    저녁 9시까지 이용가능한데 7시반쯤 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오아시스풀에서도 신랑과 둘이 전세내고 놀았습니다!!ㅋㅋㅋ



    물놀이를 심하게 했더니 출출해져서 밤 11시쯤 시킨 룸서비스
    저 피자와 햄버거는 잊지못할 꿀맛이였습니다.



    발리에 가면 널리고 널린 꽃.. 이름이 뭐였지???



    너무 리조트와 풀빌라 소개만 했는데 발리에 가면 스미냑에 있는 "스카이가든"에 꼭 가보세요.
    발리에 있는 클럽이고요~
    저녁 9시까지 부페와 술이 무제한 꽁짜입니다. (한국돈으로 만원정도?)
    위스키와 보드카, 맥주를 암껏 먹고왔습니다.



    여기는 짐바란씨푸드!!
    여기서 빈땅 라지사이즈 각 1병씩 먹었는데 환상이였습니다.
    짐바란씨푸드 최고!!

    간단하게 후기쓰려고했는데도 사진이 많네요^^

    여튼 천생연분 정재창 담당자님 신경많이써주셔서 감사해요^^
    여행가기전에 결정장애때문에 리조트랑 풀빌라 계속 바꾸고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 하나하나 답변해주시고~
    소개 많이 해드릴께요~

    그리고 5박 7일동안 한국말도 잘하고 제가 원하는 스케쥴로 잘 짜준 가이드 반디!!
    제가 만난 가이드중에 최고!!!

    나중에 친구들 발리로 허니문가면 꼭 반디한테 가이드받으라고 추천해주고싶네요^^




    이상 발리 2016.9.13~9.19 (5박7일) 아야나 림바리조트 & 물리아 풀빌라 후기였습니다.

    뒤죽박죽이지만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4. 아마리,싱가폴 5박8일(9월4일~9월11일)

    아마리,싱가폴 5박8일(9월4일~9월11일)



































    싱가폴 항공으로 몰디브 아마리 오버워터빌라 4박, 싱가폴 오아시아 1박 다녀왔어요~여행지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막연히 몰디브만 생각하고 박람회에서 박은정 과장님을 만났어요. 박은정 과장님께서 여행지, 빌라, 항공, 경유지 등에 대해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가이드를 잘 해주셔서 박은정 과장님을 믿고 별 어려움 없이 상품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었어요.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을 드리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요구사항을 잘 들어주셨고 싱가폴 자유여행 일정을 짤 때에도 과장님께서 안내책자를 우편으로 보내주시고 관광코스와 맛집 블로그까지 알려주셔서 짧은 시간에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여행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과장님께 맡겼는데 끝까지 성심성의껏 도와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몰디브 아마리 리조트에 대해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정말 깨끗하고 조용하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친절해서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던 것 같아요. 한국에서 사진으로 봤을 땐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실제로 보니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내부 시설과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에 “정말 좋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그리고 혼자만 즐기기에 아까워 부모님 생전에 이런 곳에 여행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더군요~ 지인들께 추천하고 싶은 마음도 절로 들었구요. 실제로 여행을 다녀온 후 결혼을 앞둔 친구들에게 리조트 질문을 여러번 받았을때 아마리를 적극 추천해주었답니다~
    이제 아마리 리조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1.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이 깨끗하거니와, 흔히 여행지에서 볼 수 있는 바닷가 쓰레기가 적어 쾌적합니다. 프론트의 Maria라는 여직원에게 물어본 결과, 아마리는 약 200개가 조금 안 되는 몰디브 전체의 리조트 中 중간정도의 리조트라고 합니다. 아랍왕자들이나 갈법한ㅋㅋㅋ 20위권 안의 리조트가 아니라면, 중국인들의 5할 이상의 숙박이 예상되므로, 비슷한 가격이나 순위권의 리조트라면 아마리가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인들이 많이 가면 아무래도 리조트 시설의 노후화가 금방오지 않겠습니까?ㅋㅋㅋ)2.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일단, 친절한 직원들 이름을 좀 적어보면, 러시아에서 온 Maria라는 여직원과 스리랑카의 Rauda라는 여직원이 있는데, 둘 다 한국문화와 가수에 관심이 많고, 얼마 전에 한국 여자직원이 있었기 때문에(지금은 없습니다.)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더 반가워합니다. 저희가 룸키를 잃어버린 줄 알고 찾아다닐때 Rauda가 직접 동행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전화도 해주고 도움을 줬습니다. 그리고 뷔페 식당에 가면 Atief와 Mannan이라는 직원이 있는데, Atief는 항상 등에 땀이 젖어 있을 정도로 일을 열심히 합니다.^^ Mannan은 덩치가 큰편인데 넉살이 좋은 편이라 마지막 날엔 망고쥬스인지 무슨 과일쥬스를 따로 만들어줬습니다^^3. 현지 사진 촬영, 몰디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딤이라는 현지 직원이 찍어주는 스냅사진인데, 사진을 찍을때마다 “붸리~ 나이스~ 나이스~”를 연발했었는데ㅋㅋㅋㅋㅋ 여튼 그림같은 조명에 그림같은 컷이 오래남는 사진이라고 생각들 하시겠지만, 전 그 당시 그대로의 생생함이 살아있는 자연스러운 사진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스튜디오 사진이나 예식당일 사진보다 나딤의 사진이 도리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어린시절 놀러갔을 때 아버지가 찍어준 듯한 구도감의 사진들도 다 맘에 듭니다ㅎㅎㅎ 저희는 여행 상품에 서비스로 포함되어 있었는데 저희가 찍는걸 한국인 커플이 보고 자기들은 그런 서비스 없다며 꽤 부러워했습니다^^4. 비치빌라와 워터빌라가 있는데, 제 경험상 워터빌라가 좋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물놀이 전후 준비시간과 이동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빌라 안에서 수영복 갈아입고 베란다에서 나와 바로 바다로 들어가 스노쿨링을 즐기고 다시 빌라에 들어와 샤워했습니다.    둘째, 동향이나 서향이나 일출과 일몰을 느낄 수 있고 먼 바다를 볼 수 있어 육안으로 날씨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셋째, 밤이 되면 조명이 비추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좀 더 이국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5. 모기 등 벌레가 없다!!! 지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것이 아마리 리조트의 강점인지 다른 여타 몰디브 섬들이 그런지는 알수 없으나, 제 생각에는 산호섬이다 보니 산호모래가 물을 머금지 못해 웅덩이가 없어 풀벌레 번식이 적은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제 생각에 오래된 다른 리조트의 경우 어느 정도 있을 수 있다고 예상되지만, 아마리에는 흔하디 흔한 나방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지카퇴치제나 버물이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그냥 가져왔습니다. (식당에서 똥파리만 몇 번 봤습니다.ㅋㅋ)6.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프런트 옆에 도서실이 있는데 에어컨이 정말 빵빵하게 나와서 편안하게 책도 보고 인터넷도 하며 더위를 식히기에 좋습니다. 저희는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한 후 이곳에서 짐 정리를 다시 하고, 휴대폰 충전도 하고, 간식도 먹으며 휴식하다가 스피드보트에 올라탔습니다. 짐에는 런닝머신이 몇 대 있고 간단한 운동 기구들이 있습니다. 스파도 하려고 했는데 저희는 물놀이하고 이것저것 즐길게 많아 이용하지는 못했습니다. 7. 저희는 세 끼를 모두 뷔페로 먹었는데 레스토랑이 오픈되어 있어 바다를 보며 식사하는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다양한 음식들로 매끼 배부르게 먹어 챙겨간 컵라면을 하나도 먹지 못했습니다. 한국에서 먹기 힘든 패션프룻, 구아바를 실컷 먹었어요^^8. 물놀이용 튜브는 안가져 가도 될 것같습니다. 빌라 내에 구명조끼와 빌라 입구 마다 구명튜브가 있는데 물놀이 할 때 써도 됩니다. 옆 빌라에 있는 중국인들이 사용하길래 직원한테 물어보니 써도된다고 해서 저희도 잘 썼습니다. 스노쿨링트립 1회 무료이용을 할 수 있었는데 빌라 근처에도 물고기가 많고 멀리 가기 귀찮아서 그냥 오리발만 빌려서 빌라앞에서 놀았는데 충분했습니다.9. 한 가지 여행에 대한 팁을 덧붙이자면 (대부분의 여행에 해당되겠지만) 팁을 아끼지 않는 센스를 보이시면 훨씬 기분 좋은 여행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제가 말하는건 여행가셔서 직원이 친절하니 어쩌니 여기가 좋네 어쩌네 보다는 여행경비 총액을 기준으로 진짜 얼마안되는 금액이니 조금 인심쓰시는게 좋다는 겁니다. 몰디브와서 팁을 아낀다면, 호텔부페가서 탕수육만 먹고오는 것과 다름없는 소탐대실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bar에서 술을 시켜도 계산서에 service charge가 포함되어 있었고, 물론 팁을 주지 않아도 친절합니다만,,) 저희 부부 같은 경우는 청소해주는 친구이름이 Maufooz였는데 체크인 한 첫날은 침대위에 웰컴이라는 글자를 나뭇잎으로 올려놓았으나, 첫 룸메이킹 때 팁을 주니 수건으로 백조를 만들고 글자를 더 정성스럽게 만들어놓았습니다.ㅋㅋ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며, 박은정 과장님, 여행 관련하여 신경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5. 16.09.26~16.10.01 발리 후기

    16.09.26~16.10.01 발리 후기



    16.09.25 결혼식을 올리고 26일 가루다항공에 몸을 실어 두근두근
    신행시작^^

    가루다 항공의 기내식
    여기서 먹은 김치가 여행동안 마지막 김치..ㅜㅜ

    첫 발리에서의 식사^^  

    정말 예쁘고 좋았던 라야르 풀빌라^^  사진보니 또 가고싶으당 ㅋ


    둘째날 오전에 신나게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저녁엔 노을이 예쁜 바다를
    보며 저녁식사^^

    셋째날 오전에 스냅사진 촬영후 따나롯해상사원 투어^^



    넷째날 빌라에서 자유시간 ㅋ 스미냑 거리두 다녀오고 빌라에서 먹는 
    저녁식사^^






    어느덧 마지막날 울루와뚜 절벽사원이랑 드림비치두 다녀오고 선물두 사고 어느덧 발리 공항에서 사진을 찍었네요^^

    일정이 끝난 뒤에 받는 마사지두 최고였고 친절한 가이드님과 묵묵히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기사님두 넘 최고였어요^^
    그래도 처음부터 늘 친절하게 저희 신행에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게
    도와주신 조용준 대리님이 최고였습니다^^
    감사해요^^

  6. 코사무이 4박 6일(9/25~30)

    코사무이 4박 6일(9/25~30)

    9/25
    설레임을 담고 코사무이로 출발
    방콕에서 경유해서 8시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어쨋든 공항에 마중나와 주신 가이드님과 만나 일정 조율 하고
    전신마사지 받고 저녁식사 후 숙소인 무사히 오조차웽리조트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리조트측의 실수로 방이 트윈베드 였는데, 가이드님 덕분에 원베드 방으로 전망 좋은 방으로 옮 길수 있었습니다.

    [도착한 코사무이 공항의 모습]


    9/26
    오전에 오조차웽리조트 해변가를 산책하고 리조트내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풀장내에 있던 직원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아로마 스파와 스톤마사지 한국인 사진작가님의 스냅 촬영 일정이 있었습니다.
    사진작가님의 자연스런 분위기 유도로 스냅촬영을 편안하게 잘 진행 되어 좋았습니다. 저녁엔 씨푸드 디너로 기억에 남는 저녁 식사가 되었습니다.

    9/27
    오조차웽리조트에서 오전에 체크아웃 하고 요트타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요트에서 사진도 찍고 점심도시락을 먹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현지인 요트 선원이 친절하게 사진도 잘 찍어 주었습니다. 바다바람 시원하게 맞으며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그러고 나서 두번째 숙소인 콘래드 오션뷰로 이동 하였습니다.

    [요트에서 한컷]



    9/28
    오전에 콘래드 호텔에서 아침에 하는 수업 프로그램에 참여 했습니다. 바닷가 파도소리를 들으며 복식호흡을 하면서 현지인 강사가 하는 동작을 따라 했습니다. 다른 일정 없이 전망 좋은 콘래드에서 메인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바다를 보면서 마음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콘래드 오션뷰 전망]


    9/29
    콘래드 호텔을 체크 아웃하고 토산품 매장을 돌아 다니는 쇼핑 관광을 했습니다. 다양한 물품이 있었는데 한국에 있는 가족 친치 선물을 사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불교사원 같은데 갔는데 태국의 현지 문화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항가기전에 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이동 했습니다. 가이드님이 티켓팅까지 친절하게 해줘서 무사히 게이트로 이동 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 기상이 안좋아 폭우가 쏟아져서 비행기 이륙시간이 지연 되어서 불안 불안 하기도 했지만 경유지인 방콕까지는 이동하는데는 괜찮았습니다.
      
    경유하는 비행기 시간을 3시간 여유있게 잡아주신 담당자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9/30
    아침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꿈속에 잠깐 있다 나온듯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7. 꿈같았던 4박 6일 푸켓여행~ (9월 4일 ~9일)

    꿈같았던 4박 6일 푸켓여행~ (9월 4일 ~9일)

    안녕하세요~ 저희는 9월 4일부터 9월 9일까지 푸켓으로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인천공항에서 5시간정도 비행기를 타고 푸켓공항에 도착하니, 현지 가이드가 픽업해서 숙소까지 데려다주고 다음날 일정까지 안내해주었어요~   다음은 저희가 4박 6일동안 묵은 드림푸켓 사진이에요~  객실이 동그랗게 있고 가운데 수영장이 있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요~ 이날은 좀 추워서 수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ㅋㅋ


    다음은 저희가 사용한 객실이에요    오른쪽엔 작은 부엌이 있어서 컵라면이나 커피 등을 먹을 수 있어요. 부엌 왼쪽 식탁에는 간단한 과자나 양주샘플이 있었는요.. 가격이 후덜덜해서 구경만 했네요. 대신 호텔에서 와인을 준비해줘서 맛있게 먹었어요ㅎㅎㅎ
     
    침대랑 욕실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저희 객실에는 개인풀이 따로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풀이 작고, 따뜻한 물이 안나와요(당연한건가;;;) 저희가 신혼여행을 간 시기가 우기여서인지 좀 추웠거든요ㅠㅠ 그래도 나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다음은 두번째 날입니다~

    호텔에서 조식을 간단히 먹고(간단히가 아닌가요;;;, 근데 맛이 없어요ㅠㅠ) 현지 가이드 안내에 따라 배 (유람선인가??)를 타고 카누를 타러 갔어요 경치도 좋고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카누 노를 젓어주시는 분이 사진도 많이 찍어주는데요. 특히, 한국 여행객들이 많은지 짧은 한국어로 포즈도 잡아주었어요ㅋㅋ
    돌아오는 길엔 선상에 준비된 음식을 먹었는데 태국 전통 향신료 땜에 입에 맞는것도 있고 못먹겠는 것도 있고, 하여튼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다음은 셋째날입니다.
    요트를 타고 코랄아일랜드(맞는지 확실히는..)에 갔는데요. 요트는 정말 좋은데, 신혼여행 온 많은 커플들과 함께 타게돼요. 그래서 요트사진은 찍기가 그렇더라구요,, 어떻게 찍든지 다른 커플들이 같이 찍혀요;; 그래도 다행인건 한 커플씩 차례대로 현지인이 사진을 찍어줍니다.코랄아일랜드에 도착해서 자유시간동안 물놀이도 하고 재밌었어요. 아쉬운 점은 스노클링을 기대하고 갔는데, 장비주고 스노클링 방법을 알려주더니 알아서 즐기라고 하더라구요..(강사가 있는게 아니라 가이드분이 알려주셨어요) 그런데 우기여서인지 물이 너무 뿌옇고 물고기도 없어서 스노클링 하기엔 좀.. 그래서 써보기만 하고 반납했어요. 이날 마지막 코스로는 스파에 갔어요. 현지 가이드가 강추해서 추가비용을 내고 업그레이드해서 받았는데요. 두시간 동안 마사지를 받으니 몸이 노곤노곤하고 하루동안 피로가 싹 풀려서 좋았아요.


    넷째날은 자유시간이 많은 날이었어요.
    저희가 묵은 숙소에 따로 드림비치라는 클럽이 있다고 들어서 그곳에 가보기로 했어요
    원래 호텔에 얘기하면 차가 비치까지 데려다 줍니다.. 저희는 아침일찍 갔더니 차가 운행하는 시간이 아니라고 해서 못참고 걸어갔어요.. 그런데 도보길이 없어서 위험한데다 표지판이 제대로 돼있지 않아 헤맨 끝에 고생고생 겨우 도착했어요 비까지 왔는데 말이에요.. 용케 도착은 했지만 비오고 날씨도 추워서 우리가 상상하던 클럽은 운영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카페에서 음료만 한잔씩 마시고 왔어요 ㅎㅎ
    오후에는 사이먼쇼도 보고 빠통시장에 갔는데요. 사이먼쇼는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그런데 빠통거리는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라 그런지 좀 무섭더라구요.. 게다가 길을 잃어서 넘 고생했다는..ㅜ


    다섯째날은 푸켓에서 마지막날이었어요.. 넘넘 아쉬웠지만 짐을 싸고 호텔을 나왔어요.

    마지막으로 코끼리도 타고, 사원에도 갔어요.. 재밌었지만 시간이 짧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참, 선물관광 시간도 있었는데요(냉정한 선택을 하셔야..) 사진을 못찍었네요;;그리고 또 한번의 스파~ 캬캬 정말 좋았아요~   이렇게 푸켓에서의 시간이 지나갔네요. 정말 재밌었고 넘 아쉬어요~그리고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1달러짜리를 많이 준비해야겠어요.. 생각보다 팁이 많이 나가더라구요..하하   마지막으로 4박6일동안 저희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 발리 4박6일 허니문 후기~~

    발리 4박6일 허니문 후기~~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여행을 가기 전날 저희는 9월10일날 결혼식을 올리고

    그 다음날 일찍이 비행기를 타기위해!!! 인천공항 근처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7시에 출발할려했는데.....

    알람을 끈 남편,,,,헐.......그래도 다행히 8시전에 눈을 떠서 짐만 챙겨서 바로 공항 고고싱!!
    처음 타는 비행기라....티켓을 어디서 어떻게해야하는지몰라서....사람줄도 많아서....가장 사람이 없는 비즈니스석? ㅎ
    남편이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해서 바로바로 비행기를 탈수있었습니다~


    처음타는 비행기를 타고 비즈니스석은 확실히 달랐답니다... 7시간동안의 긴 비행을 끝내고 도착한 발뤼~~~
    공항에서 우리 피켓을 들고있는 한 사람. 첫인상 : 와~ 선하게 생긴 동네 푸근한 아저씨?? ㅎ 이름은 자나~~
    서로 인사를 하고 우리목에 꽃목걸이 걸어주고 바로 저녁식사를 가는데 한국말을 은근히 잘하는 이아저씨 뭐지....
    우리는 한식이 먹고싶다해서 간....한국이름의 간판..대장금...

    하아...너무기대했던것일까 해외는 음식때문에
    고생한댓는데 다행히 이런 한국식이름의 간판이 참 반가웠던 ... ㅎ 저희는 한국식을
    먹고 바로 아메티스 풀빌라로 고고
    손서희 대리님의 추천으로 아메티스 풀빌라 역시 추천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이 넓은곳을 두명이서 쓰기에는 너~~~무 넓다...
    방을 둘러보고 다음날 아침메뉴를 묻는데 참 영어공부는 다들 조금은 하고가셔야할듯... 남편은 나시고랭이 맛있다는걸듣고
    나시고랭과 미고랭을 주문하고 그날은 푹 쉬었어요~~

    둘째날! = 발리 워터 붐 파크 (스톤초콜렛맛사지)

    아침은 나시고랭을 먹고
    한국의 워터파크 같은 워터붐파크 이놀이기구 저놀이 기구 타면서 참 재밌게 놀았던것같애요 거기서 한번 더 느낀것이
    우리 가이드는 정말 친절하다 라는 생각이 너무나 들었어요 다른 해외여행객들 가이드는 막 불친절하고 인상쓰고있던데
    우리 자나는 인자한 표정을 가지고 항상 미소를 머금고~~ 덕분에 워터붐 파크는 잘 놀았답니당~~ 그리고는 저녁은
    이탈리안식 레스토랑에서 분위기있게 즐겨먹었답니다.

    셋째날! = 데이크루즈 (아로마맛사지)
    데이크루즈는 1시간 가량 배를 타고 렝봉안섬을 가서 주변에서 노는거였는데 처음에 인터넷 검색을 했을때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가이드가 같이 안가고 다른사람한테 부탁을 한다고해서 처음에 조마조마했었는데 다행히
    우리 자나씨는 같이 따라가주시더라구요~~ ㅎ 자나자나~~너무 고마웠죠 거기서
    렝봉안섬을 트럭으로 한바퀴 구경하고 크루즈선상에서 바나나보트, 워터슬라이드, 번지점프, 스노우클링을 즐길수
    있도록 시설을 꾸며놨더라구요 거기서 재밌게놀고 발리 바다 더럽다고 누가이야기했지?? 거기서 눈앞에서
    고기가 왔다갔다하는데 손으로 잡히지도않는것들이 참 아릅답더라구요
    추천하고 싶지만 배멀미가 있는분들에게는 비추천을 드리고싶어요......멀미가 장난아님 발리는 아침에는 비가오고
    오후에는 흐려서 파도가 심해서 큰 크루즈도 파도에는 멀미가 심하더라구요.....그리고나선 짐바란씨푸드!! 와우
    적극 추천! 발리인이 와서 노래를 불러주는데 한국말을 술술술.... 하지만 다 바라는것이 있었지...
    그래도 지갑을 열어서 1달러주니..... 하는말 : 사람이 5명인데... 이러고 그냥감 ㅎㅎ
    저녁을 먹고 빌라와서 저희는 뻗어서 잤답니다.

    넷째날! = 빌라 휴식
    원래는 다른걸 하나 더하려했는데 저희가 미리 말을 못해서 그냥 빌라에서 쉬었다는 빌라안에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백조?? 같이 생긴 애를 재밌게 휴식을 취하고 그날 저녁 로맨틱디너를 주었는데 분위기있더라구요

    하지만....우리는 배가고팠던 터라 스테이크를 다먹고나서도 허기차서 라면을 하나 더먹었따는


    마지막날! = 울루와뜨 사원, 박물관, 쇼핑~ (황실맛사지)
    울루와뜨 사원... 우리남편은 보자마자 우와..... 계속 우와 우와~~ 그러면서 멍때리는
    정말 여행지중에서 가장 기억에남는것중에 꼽으라면 울루와뜨사원을 뽑겠어요 그 절경은 정말 최고였어요

    안가보면 후회할만큼의 정도?? 여기서 이것저것 사진찍고 드림비치 구경을 하고 내려가서 코코넛을 먹었는데....
    TV에서는 코코넛이 정말 달다고 맛있다고했는데....하아....우리는 한입씩먹고 바로 자나에게 주었다는....
    자나!! 이거 원래이런맛?? 말하니 자나는 원래 이런맛 이라면서 혼자 그걸 다 처리함... ㅋ

    그리고는 박물관과

    쇼핑을 둘러보고 황실맛사지를 받고 마지막날 저녁은 한식을 선택... 삼겹살 ㅋㅋㅋ여기서 놀란점
    발리는 소주1병으로 삼겹살 2인분을 먹을수있다는것에 대해 참... 감탄스러웠어요
    저녁을 먹고 공항면세점 구경을 하고 우리는 자나랑 헤어지고 ~~ 여기서 자리를 업그레이드 할려했는데
    자리가없어서 7시간동안 불편해서 오고나서 다시 몸이 알베인듯....

    발리라는곳을 한번쯤은 가도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여행이였던것같아요
    꼭 인도어가 아닌 영어를 조금만 할줄안다면 거기서 고생하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다른건 몰라도
    가격은 정말 저렴했던것같애요 그냥 거기돈에서 0 을 하나빼면 우리나라돈이라고보면대요~
    이번 여행을 추천해주고 우리빌라를 정해주시고 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은걸 물어보면서 많은 도움주신
    손서희 대리님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9. 발리 4박6일 잘다녀왔습니다.

    발리 4박6일 잘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
    발리로 4박6일 신행을 다녀온 8월신부입니다 ㅎㅎ


    다른곳에 조기계약이 파토나면서 천생연분 한희진담당자님을 통해서 계약하게 되었는데요,
    상담당일에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같은가격에 더 좋을것 같은 곳 추천해주셔서
    [비닐라 풀빌라]에서 4박을 하게되었는데요.

    조식도 너무 맛있었고, 분위기도 너무 좋은 풀빌라여서 전반적으로 매우매우 만족스러웠어요 .
    음식 맛없으면 어쩌나했는데 베리베리 굳 !!!!!!!
    에어컨도 빵빵하고, 모기퇴치제도 미리 비치가 되있더라구요 !
    진짜 담당자님 말듣고 비닐라로 결정한건 신의 한수였어요 !!!






    가져갔던 오리는 빌라 풀장에서만 몇번 타보고 기증하고왔다는 후문이 ,,ㅎㅎ
    3베드룸인데, 2개룸은 그냥 닫아두셨고, 
    침실1개 거실겸 식당1개를 사용했는데요.
    매우깔끔!!! 침대도 진짜 엄청 좋았어요 ㅠㅠ 라텍스 인듯 아닌듯




    첫날먹었던 아메리칸블렉퍼스트 !! 
    이런스타일로 깔끔하게 조식이 나왔어요 ㅎㅎ
    식사 1종류씩 / 커피 or 차 / 스무디 or 과일주스
    이렇게 선택해서 !!!!!!!! 원래 발리에서 아이스커피는 잘 안드셔서 오전에 주문이 좀 어려웠던것 같아요 ㅠㅠㅠㅠ





    빌라 마지막 숙박때 먹었던 디너에요, 사진찍어야 겠다 싶어서, 먹다가 급 사진ㅋㅋㅋㅋㅋ
    진짜 맛있었어요 ㅠㅠ 
    특히 타다키? 다다키? 베리굳,,,,,,,,!!!!
    아이스레몬티는 립톤인것 같아요 .ㅋㅋㅋ





    셋째날이었나, 가이드 산티가 찍어준 사진이에용 ㅎㅎ
    음식은 그냥 쏘쏘,,, 풀빌라 조식이 너무 맛있었나봐요,ㅎ
    바다바람 맞으며, 바다를 보며 !!!!! 일찍 도착해서 맨앞줄에서 바다구경했어용.



    바다에서 본 하늘,
    디카에 배터리가 없어서 핸드폰으로 ?었는데 
    나름 만족만족 스러운 하늘사진이었어요.
    원래는 더더더더더더 이뻤는데 아쉽 ㅠㅠㅠㅠ


    진짜 사진이 무슨 먹는 사진뿐,,
    한량처럼 편안하게, 맛있는거 먹으면서 잘 즐기다 온것 같아요.
    특히 가이드로 만났던 산티(shanty khomang) ㅠㅠㅠ 
    너무 잘해주셔서 남편도 저도 정말 진짜 좋다고 많이 했어요.
    둘째날 제가 멀미약도 안먹고 무리하게 스킨스쿠버 해서 , 그후로 계속 몸이 안좋았는데,
    계속 신경써주시고, 마사지˜乍〉?따로 두피쪽 해달라고 말씀해주셨더라구요, 심쿵 !!

    다음에 또 발리에 가게되면 다시 산티의 가이드를 받고 싶을 정도로 즐거웠고, 
    꼼꼼하게 잘 챙겨주셨어요 .
    그리고 운전기사 데런(?) 넘나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가깝다고 하면 30분이던데, 정말 운전너무 ,,


    아무튼 한희진 담당자님의 풀빌라 신의한수와
    산티가이드님&데런기사님 덕분에 4박6일 즐거운 신혼여행이었습니다.ㅎ
    또 가고싶네요 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