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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혼여행기(가이드 데니) 하와이 신혼여행기(가이드 데니)
- 2016.12.06
- 서*혜
- 4,189
일요일에 막 뜨끈뜨끈하게 도착한 새댁이에용처음 가보는 지역이라서 아무리 자유여행이라도 가이드의 조언이 중하디중하더라고요아주 굿초이스였지요저희는 천생연분의 데니가 가이드였어요(넘나잘생겼다능) 원래 보기 좋아야 기분도 좋다능..왠지 더 듬직햇어요 ㅋㅋㅋ처음 가보는 지역이라서 아무리 자유여행이라도 가이드의 조언이 중하디중하더라고요
어떻게 막찍어도 엽서같은걸까요? 하와이 도착한날 입니다~
하와이사람들은 여유가 넘치는것 같아요 다들 성격도 좋은것 같아요 ㅎㅎ친절해요
데니가 맛있는 레스토랑을 추천해줘서 간곳이에요, 덕분에 저런 디저트도 데니덕분에 먹게되었어요, 허니문축하 디저트에요 ㅎㅎ 스테이크도맛있었고, 랍스타도맛있었어요 근데 저 초코입힌 딸기디저트 정말 꿀맛이었어요!! 데니 아니었으면 저 디저트 못받았을거에요, 다른사람들은 안주더라구요 우리만 특.별.하.게 먹었죵
둘째날은 렌트카(머스탱 흰색 빌렷어요)로 여기저기 투어해보았어요(데니가 준 지도보고 출발~)
이거 새우트럭먹으러 1시간 달려갓어요 ㅎㅎ 완전 강추에요. 정말 맛있어요, 정말 새우랑 밥 딱두개인데, 그냥 비워냈어요
(여긴 팁따로안줘서 넘나좋당ㅋㅋ)
밤에는 이렇게 거리공연도 하더라구요, 딱 신기할때 셔터를 눌럿어요 머리 안아픈가?
셋째날은 알차게 해양스포츠 5종에다가 플러스! 스킨스쿠버도 신청해서 물고기들이랑 하루종일 놀았어요^^
데니의 쉴새없는 촬영본능덕분에 만신창이 모습도 많지만 다 추억으로 남아요 사진보면 생각나고 좋아요
쇼핑도하러다니구요~ 저렇게 이쁜 디저트도 보고, 사진을 많이 찍지않아서 그렇지 정말 볼거리가 가득해요
또 가고싶어요..ㅠㅠ넘너무 행복했던 신혼여행이었어요. 실시간으로 물어보면 답변해주는 가이드 데니덕분에도맛맛집도 바로바로 헤매지않고 찾아갈수있었구요, 즐겁게 보낼수 있었던것같아요.
아직도 하와이에서 벗어나지못해서, 이시간의항하와이는 지금 어떨까, 돌아가고싶다..자꾸 생각나지만..
리마인드로 또 가기위해선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야겟죠?
데니 가이드님!!한국오면 우리꼭 보구요,
천생연분직원분들도 감사해요 너무나도 성공적인 신혼여행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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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 2016.12.05
- 최*호
- 2,548
웨딩박람회를 통해 신혼여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한 상담으로 계약을 하게되었고
적절한 금액으로 신혼여행을 5박 7일가게 되었습니다.
식후 이틀뒤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하여 만난 가이드 투어파크의 대니라는 가이드가
와서 친절히 축하한다고 악수를 건내 주었습니다. 첫인상부터 왠지 옆집형같고 친구같이 편하게 대해주며 가이드를 해주었습니다.
좋은 경치가있는 곳과 역사 등등.. 대려다 주며 음료수도 한잔 사주시고...와이키키 주변 맛집 추천과 메뉴선택 ㅎㅎ
정말 좋았습니다. 해양 스포츠 때도 많은 도움을 주셨고 즐거운 여행을 되었습니다.
또 마우이에 하루정도 코스를 갔는데 마이이 좀더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경치도 장관이고 가이드 분 성함은 잘모르겠는데
마우이 가이드분도 정말 잘해주시더라고요 바람이 썡썡 부는데도 꿈쩍도않하시고 사진 찍어주시고 ㅎㅎ정말좋았습니다.
호놀룰루에서의 대니 가이드와 마우이의 가이드 정말 좋은 가이드라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서 또가게 된다면 두가이드를 꼭 찾아갈겁니다. 정말로 하와이 또 가고싶은 곳입니다.^^
하와이 강추합니다. 10일정도가도 모자라요 마우이1일은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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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신혼여행, 덴파사르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신혼여행, 덴파사르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 2016.11.30
- 최*한
- 3,697
2016년 11월19일에 결혼식을 마치고 11월20일~25일까지 인도네시아 덴파사르 발리섬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11월 25일(일) -
오후 6시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여 6시간30분의 비행시간이 걸려 덴파사르 발리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한국에서의 날씨와 다르게 섭씨 28도의 발리 날씨는 땀이 많은 저에겐 약간 힘들었지만 밤 12시 넘어서 늦게 도착한 우리 부부를 반갑게 맞이하여 준 현지가이드 '라하유'와 운전기사 '그리' 2명이 발리 신혼여행 일정에 대해 설명을 아주 잘 해주었습니다. 늦게 도착하여 비행의 여독이 있어 숙소인 'K 풀 빌라'에 도착하자마자 잠이 들었습니다.
- 11월26일(월) -
발리에서 첫 아침을 맞이했는데 우선 풀 빌라 리조트가 너무나 편하고 잘 되어있어서 더운 날씨에 솔직히 나가기가 싫더라구요. 더구나 조식 서비스 및 음식 맛도 좋았구요. 프로그램의 첫번째 순서로 발리 최고의 명소 중 한 곳 따나롯 해상사원을 방문했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너무나 좋은 날씨였기에 사진촬영이 좋았습니다.
초콜릿스톤 맛사지를 2시간 동안 받을땐 코골고 잠을 잤지요. 가이드의 권유에 따라 짐바란 해변의 씨푸드 먹으러 갔습니다. 마침 저희가 갔을때 석양이 지고 있던 시간때라 식사전에 사진촬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발리의 씨푸드 맛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을 가지고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 11월27일(화) -
스냅사진 촬영이 있는 둘째날은 새벽부터 소나기가 내려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오전 10시부터 해가 쨍쨍하더니 날씨가 좋아졌어요. 한국말이 유창하고 유머가 많은 현지 사진작가를 만나서 무난하게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차로 이동시에 또 비가 내리더라구요. 이번엔 아로마 전신 맛사지를 2시간동안 받으며 여행의 피료를 풀었죠.
그리고 번화가에 위치한 울티모레스토랑에서 이탈리안 석식으로 스파게티와 피자를 맛나게 먹고 로맨틱 비치클럽투어로 '포테이토헤드'라는 멋진곳에가서 맥주 한병 마시고 좋은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갔지요.
- 11월28일(수) -
하루종일 풀빌라에서 프로그램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저희는 수영도 하고 근처에서 개인촬영하고 추억 남기기에 열중했던 하루였네요. 이날은 하루종일 비가 왔었고 조식(아메리칸), 중식(인도네시아 음식), 석식(캔들디너)뿐 아니라 아로마 출장 맛사지 서비스도 받으며 휴식을 즐겼습니다. 특히 석식때 꽃으로 장식한대향 하트와 양초데코는 낭만적이었죠^^
- 11월29일(목) -
엄밀히 따지면 마지막 여행일정인 날이었죠. 귀국준비를 하고 짐을 가지고 정들었던 풀 빌라서 떠나려니깐 많이 아쉽더라구요..^^;; 점심은 발리의 전통음식중 하나인 '돼지바베큐'로 했습니다. 발리 주민 90%가 힌두교라서 쇠고기를 먹지 못하니 돼지고기와 닭고기 음식이 발달되어있는 발리였습니다. 마지막 날은 쇼핑이었죠. 라텍스, 잡화점, 폴로 매장에서 알차게 구경하고 쇼핑을 즐겼습니다. 날씨가 또 비가 오락가락 해서 차를 타고 발리 시내, 야시장등을 구경도 했지요. 참, 발리의 전통가옥 체험도 했구요. 마지막 맛사지인 발리황실맛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2시간동안 지압으로만 받았는데 개인적으론 제일 좋았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발리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정들었던 가이드와 운전사님과 작별인사를 하고 귀국 수속을 준비했지요.
새벽1시 비행편이라 피곤했지만 발리의 마지막이 내내 아쉬었습니다. 비행기에 올라 타자마자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다음날 아침이었고 대한민국 상공이었더라구요.
저희 부부에겐 4박6일의 발리 신혼여행이 너무나 즐거웠고 최대한 많은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
체코 & 로마 즐거운 여행 후기~^^ 체코 & 로마 즐거운 여행 후기~^^
- 2016.11.29
- 김*정
- 2,834
해외여행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 두 사람이 덜컥 유럽여행을 가겠다고,
늦은 날짜에 가장 저렴한 여행을 원한다는 소리에도 전혀 당황함 없이~~!! 모든 조건을 고려해서 플랜을 짜주시는 덕에
저희 두사람은 즐거운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6박 8일의 일정이 어찌나 그렇게 짧게만 느껴지던지~~^^;;
하지만 영어도 안되는 두사람은 그저 담담하게 갈수있다는.. 어렵지 않다는 박은정과장님만 믿고 용감하게 비행기를 탑니다.^^ 너무 걱정을 많이하니까 비행기표며 파우치등 일정표 챙겨서 다시 한번 안내까지 해주시고,
여행중 시차때문에 새벽이고 한밤중에도 카톡을 날렸는데도 (예의가 아닌줄 알지만 국제미아가 될수는 없다는 절박함으로)
그시간에도 답변을 주시는 과장님의 친절함에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진짜 박은정 과장님 너무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11시간의 비행을 거쳐(신혼이라 그런지 그렇게 견디기가 힘들진 않았던거 같아요..ㅎㅎ) 첫날 픽업해주신분이
호텔 카운터에서 지도며 체크인을 도와주시고 지하철역 마트 등 대략적인 설명을 해주셔서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체코는 또 가고싶은나라에요 오빠도 또 한번 체코를 거쳐 다른나라도 여행가자고 하고 있으니까요~~^^
체코에서 맛본 맛있는 음식이며, 숙소도 너무 맘에 들고
도민준 천송이가 되어서(실제로 몽골인이 지나가면서 해준말이에요 ㅋㅋㅋㅋ) 아주 누리면서 즐거운 여행을 했더랬죠~
너무 맘에 드는 동화같은곳에서 스냅촬영도 했는데 지금 목빠져라 그사진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체코는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그냥 예뻐요~~ 진짜 그말이 딱이었어요^^
트램도 타고, 걸어도 다니고 말도 안통하는데 계속 톨리엣!!톨리엣!!(화장실)을 외쳤지만~
영어를 모르는 대로도 또 나름 재밌는 시간들이었어요 그래도 영어를 잘하면 좋겠다는 의지도 생기고요~^^
체코의 지도들고 다니던 시내투어도 즐거웠고, 체스키크롬로프의 동화속같은 시골마을에서의 시간도
정말이나 즐거웠습니다.
가이드분의 주옥같은 쉴새없는 설명과 이야기를 들으며 놀고 사진찍고~ 진짜 초원이며, 집들이며 너무너무 아름다운곳이었어요 체코에서의 시간이 적응되려는즘 바로 로마로 가야 해서 그런지 너무 아쉽더라구요~^^
로마로 가면서 부터가 진짜 경직된 상태였을거에요~ 외국에서 외국으로 누구의 도움도 없이 둘이가야 했으니까요~
비행기도 타야하고 고속열차도 타야하고 숙소도 찾아가야하고 그야말로 내던져진 느낌에서 살아남으리란 각오로~
(이때 새벽에 박은정과장님께 카톡을 날렸더랬죠..ㅎㅎㅎ감사감사^^)
할수있는 단어 언어 몸짓을 총동원해가며 저희는 로마공항에 도착할수있었습니다.^^
로마의 호텔에서는 지진도 경험을 했구요(한국에서 뉴스를 보고 난리가 났었죠.. 괜찮냐고)
그래도 저희는 식사중 지진을 감지하고 건물밖으로 뛰어나왔다가 한 5분뒤 다시 맛있는 밥을 다 먹고 즐거운 로마여행을 시작햇?^^ 로마뉴스도 지진으로 난리가 났었는데 아무일없이 잘 놀다올수있어서 감사했어요
로마호텔은 또 옛날 귀족주택을 개조해서 미로같은 숙소여서 몇번이나 숙소 찾는데 헤매던 추억이 있죠..ㅎㅎㅎ
로마는 그야말로 거대함을 간직한 나라였어요 폼페이 구경할때도, 콜로세움을 볼때도. 이름모를 건물이 있던 곳에서도 그 규모들에 입이 딱...! 그 끝나지 않는 줄서기에 입이 또한번 딱!! ㅋㅋㅋㅋ
체코는 줄서는일이 없었던거에비해 로마는 줄서는 일도 사람많은거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바티칸을 들어갈때는 장장 6시간정도를 기다렸던거 같거든요...^^
물론 가이드님의 놀라운 언변과 교육(?)덕에 참고 입성할수 있었습니다.^^ 못보고 가는사람들도 많다고 하니 참아야 지요.ㅎㅎ
진실의 입에 손을 넣으며 사진도 찍고, 콜로세움을 몇바퀴돌며 사진도 찍고
남부투어 포지타노 마을갔을때는 11월 초날씨인데도 거긴 비키니 수영복이 한창인 한여름이었더랬죠..
이럴줄 알았으면~ 휴양지 아니라 안준비했던게 아쉬웠어요.ㅎㅎ
여행하면서 하나하나의 에피소드와 즐거웠던 일이 너무 많아서 다 쓸수가 없네요
각 나라 3일씩 여행을 하는 그 시간들이 너무너무 재밌어서 돌아오는 날이 너무 빨리오는거 같았어요
아무튼 즐거운 일정과 재밌는여행이 될수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여행갈때 또 만나요~~^^
(카메라로 사진을 대부분찍어서 현재 핸드폰에는 사진도 몇장 없네요^^;; 시간나는대로 수정해보겠습니다.^^) -
코사무이 4박6일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코사무이 4박6일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 2016.11.28
- 이*****은
- 6,335
저희는 11/14 ~ 11/19 4박6일 일정으로 코사무이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또 여기저기 정보도 찾아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했지만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천생연분에서 진행하는 박람회에서 '손서희 대리님'과 상담을 통해 코사무이로 결정!
또한 저희가 고민하던 숙소 문제에 대해서도 명쾌한 답을 얻어 오조차웽리조트 2박, 더블루풀빌라 2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드디어 11/14 인천 공항을 출발하여 코사무이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캐리어가 바뀌는 해프닝이 있긴 했지만 친절하신 가이드님 (훈이형) 덕분에 빠르게?? 캐리어를 찾고 2시간의 콜라겐 마사지를 통해 장시간 비행기 탑승의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다들 왜 타이 마사지를 강추하는지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고 지금도 그 손길(?)이 계속 생각납니다.
저희의 선택일정은 낭유안섬 관광과 요트 투어 2가지 였습니다.
낭유안섬은 코사무이에 가기 전부터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던 일정이라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가보니 역시나 엄청나게 아름다운바다!!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ㅎㅎ
하지만 아름다운 바다 구경과 그 안에서 즐기는 스노우쿨링, 그리고 코코넛쉐이크까지..
오고가는 배는 제법 흔들렸지만 폭풍수면을 취한 덕인지 배멀미 없이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요트 투어는 아주 큰 기대를 하진 않았었고 요트 내부 구조?에 살짝 실망을 하신 했지만
그래도 막상 바다로 나가고 사진을 찍다보니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요트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또 요트 위에서 점심식사와 음료수까지..
역시나 생각보단 배멀미로 인한 고생은 하지 않았네요.
오조차웽 리조트는 가기 전 인터넷 리뷰에서 방이 좀 좁다는 얘기를 많이 보고 가서 사실 좀 걱정했는데
이게 왠걸 방도 저희 둘이 쓰기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거기에 조식도 정말 맛있었구요 ㅎㅎ
리조트 내 풀에서 많은 시간을 못 지낸게 아쉬울 정도로 리조트 내 풀은 정말 좋았습니다.
또 바로 앞에 해변이 있어서 해변을 나갈 수 있는 것도 좋았구요.
그리고 가장 기대하던 풀빌라!!
손서희 대리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결정한 더블루풀빌라는 가기 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풀빌라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오는 탄성!! 우와~~~~~~
저희 둘이 쓰기엔 정말 황송할 정도로 좋은 시설에 친절하신 하우스 키퍼분들 덕에 정말 왕과 왕비처럼 지내다 온 것 같습니다.
신행 사진 중에 아마 풀빌라에서 찍은 사진이 가장 많지 않을까 싶은..ㅎㅎ
신행을 마치고 현실(?)로 돌아온지 어느새 몇 주가 지난거 같은데
아직도 신행의 추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기회가 된다면 코사무이는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여행지 선정과 주요 절차에 많은 도움 주신 손서희 대리님
그리고 가이드 훈이형! (사실 현지에선 한번도 형이라고 못 불러봤네요 ㅎㅎ)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잊지못할 추억 한 가지를 결혼하고 바로 얻었네요. -
발리 신혼여행~ 발리 신혼여행~
- 2016.11.28
- 김*영
- 3,371
발리 공항에 도착하니 가이드가 우리 이름을 들고 계셔서 쉽게 만났고 환영 꽃과 환영 과일을 주셨음!!
발리는 현지인 가이드라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한국말을 정말 잘하심!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었음!!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 잠만 자는 숙소 아이즈호텔에서 1박!! 그런데 잠만 자려고 했던 숙소인데도 매우 맘에 들었음!!
아이즈 호텔 외관!! 특이하니 멋있었음!!
아침도 잘 챙겨먹고!! 식사메뉴 고르면 조리해서 갖다 주시고 과일이나 쥬스등은 셀프로 가져다 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음!
조식 먹는 곳 장소!!
옥상에 있는 수영장도 좋아보였음!! 수영을 하고 싶었으나 여기서 1박만 하고 풀빌라로 가야 하고 또 일정이 있어서 나갈 준비를 해야 해서.. 아쉽게도.. 수영장은 이용을 못했음.. 사진만 남기고 옴
선택일정 후에 비닐라 풀빌라에 체크인!
새로 생긴곳이라고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결정했는데 이곳으로 하길 잘한것 같음!!
수영장이 진짜 크고 깊었음!! 매우 만족!!
조식은 전날에 메뉴와 시간을 정하면 주방으로 갖다주심 기본적으로 빵과 과일, 쥬스와 커피를 주심! 저거 다 먹으면 매우 배부름!! 조식 메뉴도 팬케익, 스크램블, 미고랭이나 나시고랭 고를수 있었음! 다양하게 먹었는데 다 맛있게 잘 먹었음!!
개인 수영장이 매우 커서 매우 만족!!!!
깊이도 깊어서 튜브 가지고 놀기에도 매우 좋은 환경이었음!! 가져간 유니콘 튜브로 신나게 잘 놀았음!!
풀빌라 내부에 있는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을수 있다고 해서
밥을 많이 먹고도 또 뭔가를 먹고 싶다는 신랑때문에 풀빌라 내부에 있는 식당에 감.. 늦은 저녁에...
난 배가 불러서 칵테일 하나 시키고 신랑은 오레오쉐이크와 립아이 스테이크를 시킴!!
식당에 사람이 없어서 매우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고!! 시킨 메뉴도 다 맘에 들어서 만족!!
선택일정은 워터파크와 래프팅을 했는데 둘다 재밌었음~
워터파크 안에서 미끄럼틀도 신나게 타고 안에서 시켜 먹는 음식도 괜찮았음!! 진짜 줄이 길지 않아서 미끄럼틀 금방금방 타니까 너무 많이 타서 마지막엔 멀미할 지경이었음..
래프팅은 래프팅 하는 장소까지 걸어내려가고 끝나고 걸어 올라오는게 조금 힘들었지만 신나게 래프팅을 해서 괜찮았음!!
기대했던 짐바란 시푸드는 비가 오는 관계로 바닷가에서 못먹고 그냥 실내에서 먹었음..
실내는 작은데 사람은 많고 해서 매우 정신이 없었던 기억이.. 그래서 후딱 먹고 일어났음..
다른 사람들 후기 보니까 석양 보면서 여유롭게 바닷가에서 식사하던데.. 우린 그런거 없었음.. 매우 아쉬웠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음!!
울루와뚜 사원 정말 최고!! 절벽에서 보는 바다가 매우 멋있었음!!
근데 너무 더워서 힘들어하는 신랑때문에 후딱후딱 봤음 ㅠㅠ
가이드가 원숭이가 선글라스나 모자같은거 가져간다고 잘 간수하라고 했는데 원숭이도 더웠는지 잘 없었음~ 원숭이가 있어도 사람한테 가까이 오지도 않음 ㅎㅎㅎ
스냅 신청해서 찍었는데...
첨에 찍을때 쑥스러워서 빨리 찍고 끝내자고 신랑은 왜 이런거 신청했냐고 뭐라고 했음 그런데 결과물을 보니 찍길 잘한듯!!
얼굴이 나온 사진은 여기엔 챙피하니 뒷모습 사진만!!
가이드분이 환전 대신 해주시고 일정같은거는 우리가 편한 방향으로 조율해주셔서 어려움없이 신혼여행 내내 즐겁게 잘 보낼 수 있었음! 핸드폰 로밍도 할까 했는데 안하길 잘한듯!! 숙소에 와이파이가 잘 되서 매일 아침마다 양가 부모님께 보이스톡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화할수 있었음~
신혼여행 잘 다녀올수 있게 해준 천생연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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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락 여행 후기 입니다~~
- 2016.11.27
- 배***********희
- 3,549
안녕하세요~~
결혼식 끝나고 허니문 간지도 벌써 이주일이 넘었네요 ㅜㅜ
시간 참 빠르네요 ;;
11/6~11/11 카오락 여행 다녀왔습니다.
처음 신혼 여행지를 정할때 너무 오랜 비행시간도 싫고 , 관광일정이 많은것도 싫고 , 그렇다고 너무 지루한 여행이 싫어
막막할때 천생연분 닷컴을 알게되었고 신예진 담당자님을 만났습니다.
처음엔 코사무이를 생각하고 상담을 받았었는데 11월이 코사무이 우기라며 추천을 안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카오락이라는 곳을 추천을 해주었는데 사진을 보고 아무고민없이 선택을 했습니다!!
아직 한국 사람,중국사람들한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며 깨끗하고 조용한 곳이라 그게 제일 좋았습니다.
진짜 푸켓공항에서 한시간 정도 차타고 가는 곳인데 도로 포장도 잘되어있고 생각보다 멀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도 너무 좋았고 음식도 너무 좋았고 진짜 다 좋았습니다.
날씨가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기간이긴 했지만 일정 할땐 날씨가 너무 맑아서 다행히 무리없이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카오락을 선택하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건 진짜 한국 사람과 중국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었기때문에
정말 조용하고 편안했습니다. 다른 커플들과 겹치는 일정도 있었지만 개별적으로 둘만할수있는 일정도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첫날은 원래 호텔에서 쉴 생각이였지만 가이드님의 추천으로 무리하지 않는 일정인 사파리 투어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코끼리도 타고 뱀부뗏목을 탔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습니다.
코끼리도 직접 가까이 만져보고 탈수있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뱀부뗏목도 물길을 가로 지르며 가는데 정말 운치있습니다~
무섭지도 않고 여유있는 뱀부 뗏목 타기는 강추였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으로 인해 쌓여있는 피로를 풀기위해 마사지도 받았습니다.
진짜 마사지 굿이예요 !
저녁은 호텔에서 먹었는데 분위기도 잡으며 맛있게 먹었네요
둘째날은 카오락의 꽃인 시밀란 섬을 갔는데
이날 생전 처음 스노쿨링도 했는데 바닷속을 볼수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바닷물은 우리나라바다보다 훨씬 짯습니다 ㅜㅜ
처음엔 무서웠지만 하고나니 안했으면 후회할뻔 했을꺼 같아요 ~
시밀란 투어를 끝내고 저녁엔 저희부부끼리만 저녁을 먹을수있게 배려해주셔서
정말 맛있는 타이거새우를 배터지게 먹었네요~ㅋㅋ
카오락은 치안이나 이런게 정말 잘되있어서 저희끼리 따로 야시장 구경하고 택시타고 숙소복귀했는데
하나도 무섭지도 않고 정말 자유여행하는 기분이였어요~
셋째날은 스냅촬영을 하기로 해서 조금 여유롭게 일정을 시작했네요.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풀빌라 안에 저희만의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너무 즐겁게 놀았네요
아무한테 방해도 안받고 둘만의 공간 너무 좋았네요 ~
스냅촬영가기전 마사지도 받고 쌀국수도 먹었어요 ㅋㅋㅋㅋ
마사지는 받을때마다 너무 행복해요 ~
스냅촬영도 생긴지 얼마 안됫다고 해서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뭔가 되게 촬영지같고 고요하고 네츄럴하며 태국스러운 느낌이였는데.. 그 분위기가 너무 예뻤네요ㅋㅋ
저녁엔 저희랑 함께했던 커플들과 함께 태국 음식을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같이 갔던 일행들과도 즐겁게 얘기도 하고 놀았네요
마지막날도 여유있게 체크아웃을 할수가 있어서 조식을 먹고 수영도 하고 정말 여유롭게 즐기고 체크아웃을 했네요 .
푸켓시내로 이동해서 유명한 쌀국수집에서 쌀국수를 먹고 사원 구경도 하고 쇼핑도 했네요
계속 여유로운 일정을 해서인지 푸켓시내와서 한국인것같은 곳에서 바글바글하게 있어서 정신이 너무 없었네요 ;;
쇼핑센터도 원하는 느낌이 아니였지만.., 선물용 꿀과 야몽을 사왔는데 잘사온거 같아용~~
꿀도 정말 좋은 꿀이였고 야몽도 어깨뭉침같은곳에 발라주니 좋네요 ㅋㅋㅋ
정말 4박6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던 꿈같은 허니문이였습니다.
카오락을 선택해서 정말 행복한 허니문 다녀왔네요
하루에 빡빡하고 무리한 일정도 아니고 단체로 할수있는 일정을 강요도 하지 않으시고 세커플 입맛에 맛게 일정도와주신
저희 이종범 현지 가이드님께 너무너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허니문을 할수있게 도와주신 천생연분 신예진담당자님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재밌고 좋아서 장문의 후기를 남겨버렸네요;;
암튼 카오락 진짜 강추입니다!!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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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참여] 하와이 신혼여행 [이벤트참여] 하와이 신혼여행
- 2016.11.27
- 박*원
- 2,911
안녕하세요, 저의 소개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23일에서 29일에 걸쳐서 하와이 신혼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하와이에서 돌아온지, 어느덧 한달이 되어 가네요.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3주 동안 이것저것 바쁜 하루를 보내고,
꿈결같이 즐거웠던 신행을 후기를 통해서 다시금 떠올려 보고,
이 자리를 빌어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천생연분 닷컴의 박은정 과장님께서 여행을 준비하는 동안 많은 도움을 주셨고,
여행하는 동안, 급한 용무를 과장님께 카톡으로 질문하면, 빠른 답변으로 저희들을 안심시켜 주셨어요.
과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제 아내는 결혼준비를 하면서, 하와이 신혼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신행 장소는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지,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지에 따라서 결정되죠.
저희 부부는 휴양을 목적으로 하였고, 하와이를 선택하였습니다.
결혼준비를 본격적으로 하려는 예비신랑, 예비신부들이 제일 먼저 가보는 곳이, 아마도 웨딩 박람회겠죠.
저와 제 아내도 결혼준비를 웨딩박람회 상담으로 시작했어요.
많은 사람들로 북적대는 웨딩 박람회에 참석하여, 여기 저기 부스를 돌아보고, 상담하고, 의논하고,
이런 과정을 거쳐서, 스드메 계약을 했습니다.
전 스드메라는 용어를 결혼준비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을 합쳐서 부르는 용어더라구요 ^^
웨딩 박람회에서 허니문을 상담하면서,
천생연분닷컴의 박은정 과장님과 상담하였는데,
저희들이 가보고 싶은 곳, 하고 싶은 액티비티, 숙소, 식사 등을 문의드리면,
그에 맞는 상품 소개와 구성을 해 주셨고,
상품 설명을 아주 자세하게 해 주셔서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계약한 상품을 설명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간: 23일 ~ 29일
항공사: 대한항공
상품명: 천생연분 스케치 액티비티 5박 7일
호텔: 쉐라톤 와이키키(오션 프론트)
포함사항: 마우이 데이투어 (하와이 마우이 섬을 하루 일정으로 관광하는 거에요. 나머지 일정은 오아후 이구요.)
저의 하와이 신행 후기를 본격적으로 하기에 앞서서 잠시 간략하게 나마 하와이에 대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하와이는 주요 8개의 섬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 하와이(별칭: 빅아일랜드), 마우이, 오아후, 카우아이, 몰로카이가 많이 알려져있어요.
하와이에서 가장 큰 도시는 호놀룰루에요. 호놀룰루 도시는 오아후 섬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아후 섬은 하와이에서 세번째로 큰 섬인데, 하와이 인구의 3분의 2 이상이 살고 있기 때문에,
하와이 여행을 처음하는 분이라면, 여행 코스로 오아후 섬을 생각하시면 무난하실 거에요.
마우이 섬은 하와이에서 두번째로 큰 섬으로서,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이 유명하고,
그밖에 주립공원과 골프코스, 해수욕장이 많아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허니문 계약을 한 뒤, 결혼이 점점 다가옴에따라, 하나하나 허니문 짐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여행 캐리어를 준비하고, (저는 기내용+수화물용, 아내는 수화물용)
인터넷에서 준비할 것을 검색하여 하나씩 마련했습니다.
여행준비물을 꾸리면서, 기내소지가 안되어 수화물로 부쳐야 되는 품목에 대하여,
박은정 과장님께 많은 질문을 드렸어요.
과장님의 상세한 도움으로, 아무런 난감한 상황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자, 이제 본격적인 저의 신행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날짜 순서대로 말씀드리면 이해가 쉬우실 거에요.
22일
결혼식 당일입니다 ^^
23일
비행기 탑승시각이 오후 9시였습니다. 항공편은 대한항공이구요.
탑승시각이 넉넉하여, 숙소에서 나와 점심을 먹고,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수화물 캐리어를 미리 부친 후,
터미널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리무진을 탑승하여 이동하였습니다.
인천공항 3층의 여행사 미팅테이블에서 오후 6시에 미팅이 있었어요.
남산샌딩 김영화 과장님의 설명과 함께 전자항공권과 바우처, 지도를 받았습니다.
출국절차를 거친 뒤, 간식을 먹고,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 오후9시가 지나자 비행기가 드디어 이륙했습니다 ^^
날짜변경선을 통과한 뒤, 대략 10시간의 비행을 거쳐서 하와이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도착했죠.
하와이 시간은 한국보다 19시간이 느립니다. 그래서 하와이에 도착하니 23일 오전이었어요 ^^
도착하자마자 본격적인 여행 시작입니다.
잠은 비행기 안에서 실컷 자두어 전혀 부족하지 않았어요 ^^
공항에 도착 후, 수화물을 받고, 입국심사, 세관심사를 통과한뒤,
그룹게이트 밖으로 나와, 미리 기다리고 계시던 김동익 가이드님과 만났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알로하~'라는 말씀과 함께 활짝 웃으시며 구슬로 엮은 목걸이를 걸어 주시더라구요 ^^
하와이에 도착한 실감이 팍팍 났어요 ^^
가이드님께서 다른 합류 관광객을 기다리시는 동안,
저희는 캐리어에서 옷을 꺼내어 바꿔 입었습니다 ^^
한국에서 입고 간 점퍼도 벗고요. 이제 본격적인 관광 시작이니깐요 ^^
오늘 일정은 시내관광인데요,
코스는 다음과 같았어요.
펀치볼 전망대 --> 이올라니 궁전 --> 주정부 청사 --> 카메하메하 동상 --> 알로하 타워
Territorial Office Building에서의 사진
반얀트리 앞에서 찍었습니다.
반얀트리는 줄기에서 뻗어내린 가지가 다시 뿌리를 내린다고 하네요.
주정부 청사의 사진입니다.
카메하메하 1세의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카메하메하 1세는 1810년 하와이 섬을 하나의 왕국으로 통일하였다고 합니다.
하와이 왕국의 초대 국왕인 카메하메하 1세를 기리기 위한 동상이라고 하더군요.
카메하메하 1세 동상 뒤편에 있는 '알리이올라니 할레' 건물입니다.
하와이주 대법원 건물이라고 하네요.
저 담 너머가 이올라니 궁전이에요.
알로하 타워에 있는 워터 프론트 항구 (사진 오른쪽 위에 알로하 타워가 보입니다)
코스 중간 중간마다 버스에서 내려서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태양빛이 정말 밝게 내리쬐더군요 ^^
한국의 여름은 아스팔트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기로 숨이 막히는데,
하와이의 햇볕은 뭔가 다르더군요.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기는 없고, 날씨는 활동하기 좋은 따뜻한 느낌이었으며,
햇볕의 세기는 한국보다 강렬하더군요.
시내를 관광 한 뒤, 점심으로 씨푸드부페를 먹고, 숙소로 이동하여 체크인을 했습니다.
제 숙소는 쉐라톤 와이키키인데, 정말 깨끗하고 좋았어요. 호텔도 고급스럽고요.
그런데, 일본인 관광객이 무척 많더라구요.
체크인을 할때에, 프론트에서 2118호실(오션 프론트 룸)을 배정받았어요.
테라스에서 와이키키 해변을 훤히 내려다볼 수 있는데, 하와이의 하늘과 바다, 정말 끝내줬습니다.
하늘과 해변 사진을 그냥 찍기만 해도, 이건 완전 컴퓨터 바탕화면용 입니다 ^^
처음으로 본 하와이의 하늘과 바다, 정말 감동의 연속이었어요.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
이런 아름다운 장면을 신혼여행으로 보아서 더욱 좋았구요 ^^
룸에서 짐을 풀고 조금 휴식을 취한 뒤, 호텔 밖으로 나와서 거리를 걸었습니다. ^^
거리의 행인들은 전부 관광객 같았어요 ^^
그리고, 바우처를 사용하기 위해 에그 엔 띵스 식당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식당직원의 말로는 시간이 늦어서 핫케익 밖에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근처에 있는 새우트럭에서 먹었어요. ^^
저녁식사를 한 뒤,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휴식하다 취침하였습니다.
24일
김동익 가이드님 픽업이 오전 9시15분에 있는 관계로, 일찍 일어나서 씻고,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쉐라톤 와이키키에서 조식을 먹은 장소는, 카이마켓입니다.
하와이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야외 레스토랑인데,
테라스에서 식사하고 있노라면, 비둘기가 바닥에 앉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녀요 ^^
그 맑고 푸른 하늘, 바다, 아늑한 분위기, 지금도 그립네요 ^^
아침식사를 한 뒤, 준비를 하고, 9시 15분에 가이드님 차량에 탑승하였습니다.
오늘의 관광코스는 이러했습니다.
와이키키 출발 --> 다이아몬드헤드 전망대 --> 카할라 고급주택지역 --> 하나우마 베이 전망대
--> 블로우홀 --> 마카푸포인트 --> 카네오해 --> 중국인 모자섬 --> 카후쿠 지역
--> 노스쇼어 & 선셋비치 --> 와이메아 비치 드라이브 --> 할레이바 올드타운 --> 할레이바 비치
--> 돌 플랜테이션 농장 -->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 와이키키 귀환
다이아몬드헤드 전망대입니다.
하나우마 베이 전망대
돌 플랜테이션 농장
코스 중간의 어느 스토어에서 건강식품을 샀고,
와이켈레 아울렛에서 정차한 뒤 가이드님께서 1시간 동안 자유시간을 줬습니다.
저희는 좀 둘러보다가, 타미 힐피거에서 속옷과 넥타이를 샀어요.
돌 농장에서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정말 부드럽고 새콤하고 맛있더라구요.
주변 경치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코스가 끝난 뒤, 숙소로 돌아와서,
오후6시30분에 예약되어 있는 쉐라톤 카이마켓 디너뷔페 바우처를 사용해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현지의 신선한 열대과일을 마음껏 맛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구아바 많이 먹었어요 ^^
저녁 식사를 한 뒤, 내일 가이드님 픽업이 오전11시 45분으로 좀 늦은 관계로,
숙소에서 나와 주변시내를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낮이면 낮대로, 밤이면 밤대로, 시내 경치가 정말 운치있고 좋았어요 ^^
밤에는 거리 가장자리에서 횃불이 이글이글 탑니다 ^^
25일
오늘은 해양스포츠가 있는 날입니다 ^^
조금 늦게 일어나서 호텔내의 카이마켓에서 조식을 먹었어요.
식사를 한뒤, 오전11시 45분에 가이드님 차량에 탑승하였습니다.
해양스포츠 장소는 카네오헤 베이이고요,
저희 종목은,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카누, 스노클링, 터틀와칭이었습니다.
터틀와칭은 물속으로 가끔 머리를 내놓는 거북이가 나오길 기다려 지켜보는 거고요,
몇명이서 앉아 타는 바나나보트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
그리고, 제트스키는 스릴 만점이었습니다~~!!!!!! ^^
강사님의 배려로 제가 제트스키 운전을 직접 해볼 수 있었습니다. 신나게 5바퀴나 돌았어요 ^^
제가 몰고 난 후, 강사님의 운전으로 제가 뒤에 탑승했는데,
강사님께서 고속운전하시니깐, 그 속도감이 끝내주더군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노클링을 했는데, 바다속을 천천히 걸으면서 물속에서 물고기들을 관찰하니깐 신기했어요.
산호가 있는 깊은 곳으로 이동중에 바닷물을 조금 마셔서 기침이 계속 나왔기 때문에,
그곳까지는 이동하지 못하고 그냥 나와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해양스포츠는 스노클링 장소까지 배로 이동을 했는데,
배 안의 관광객들이 한국인 몇명 제외하고는 전부 일본인들이었습니다.
일본사람들이 하와이 관광을 정말 많이 오는가 봅니다.
해양스포츠를 하고 숙소로 돌아온 뒤, 저녁은 인근의 P.F Changs에서 했습니다.
왠지 한국음식이 먹고 싶어서, 김치볶음밥을 먹었어요 ^^
26일
오늘은 마우이 데이투어날 입니다 ^^
오아후 주내선을 탑승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도 못 먹고,
오전 6시30분에 가이드님 차량에 탑승하여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공항에서 오전 8시29분 이륙하는 하와이안 항공편 비행기를 탑승한 뒤,
30분 가량 비행 한 뒤 마우이에 도착하였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님과 조우한 뒤, 곧바로 코스 투어를 했어요.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할레아칼라 정상 --> 점심 --> 라하이나 올드타운 --> 이아오벨리
다음 사진은 할레아칼라 정상에 오르기 전에, 가이드님께서 구경시켜주신 장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와이카푸에 있는 Mill House 레스토랑에 갔는데요, 아래 구글맵에서와 같이,
식당 주변의 경관이 정말 끝내줍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를 구경했고, 커피나무, 파인애플나무, 등을 구경했어요.
경치가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밀하우스 레스토랑 주변의 경치를 구경하고 난뒤 간 곳은, 라하이나 올드타운 입니다.
라하이나 마을은 바다 바로 옆에 있는 항구도시에요.
마을에 있는 반얀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
마을 주변을 걸으면서 본 하늘과 바다는 정말 푸르고 아름다웠어요.
진한 푸른 수채화 물감을 맑은 물에 막 풀어놓은 듯한 색상이죠 ^^
라하이나 주 정부 청사도 구경하였습니다. 아트 갤러리와 박물관에 들어가 보았어요.
라하이나 올드타운에서 나와 차량으로 이동하여, 점심으로 함박스테이크를 먹었어요.
골프장 안에 있는 레스토랑이었어요.
현지농장에서의 소고기로 만든 거라고 해서 그런지 기름기도 없고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점심 식사 후, 할레아칼라 정상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가이드님께서 운전하시는 차량이 계속 달렸습니다.
나선형 도로를 따라서 산으로 올라가면서 주변 풍경을 구경했는데,
목장도 있고, 라벤더 농장도 있더라고요 ^^
나선형 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감에 따라, 어느덧 구름 위에 있게 되었습니다!!!!!!!
비행기 고도가 점점 높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
국립공원 입구에 도착하자, 차에서 내려서 조금 쉬었어요 ^^
할레아칼라 산의 희귀식물인 은검초와 토종새인 네네를 구경하였습니다 ^^
드디어 할레아칼라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에 도착해서 밖을 보니,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비행기에서 구름을 내려다 보는 것 같았어요 ^^
휴화산 분화구이기 때문에, 마치 다른 행성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하루 일정으로 마우이 투어를 했는데요,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비행기 위에서 구름을 내려다보는 듯한 느낌을 산 정상에서 느낄 수 있었고,
다른 행성에 온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마션'이라는 영화가 연상되는 장소입니다 ^^
그리고, 마우이 데이 투어 내내 저희를 인솔하여 주신 가이드님, 정말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
사람들 마다 다니시면서, 커플사진을 많이 찍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가이드님 ^^
할레아칼라 정상을 구경 후에는, 산을 내려와서 다시 마우이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오후 5시34분에 이륙하는 하와이안 항공을 타고,
30분 비행하여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공항에서 미리 기다리고 계시는 가이드님 차량에 탑승하여 저희 호텔로 돌아왔어요.
27일
오늘 일정은 가이드님 없는 전일 자유일정이고, 오후 늦게 스냅촬영만 있습니다.
전날 마우이 투어를 했기 때문에,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카이마켓의 아침식사 시간이 오전6시~오전11시 까지에요)
식사는 언제나 처럼 카이마켓에서 했어요. 해변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아침식사를 했죠.
카이마켓의 아침메뉴를 소개해 드리자면, 뷔페식으로 되어있고,
토스트, 크로아상, 대니쉬, 연어, 스프, 딤섬, 베이컨, 소시지, 에그 베네딕트, 스크램블 에그,
아스파라거스, 커리, 등이 있고요,
내용물을 선택해서 쉐프님에게 전달하면 만들어주시는 오믈렛과,
시럽을 선택하면 발라주시는 팬케이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선한 구아바, 파인애플, 포도, 오렌지를 빼놓을 수 없네요 ^^
요거트, 시리얼, 나또도 있습니다.
전 구아바와 파인애플, 딤섬을 많이 먹었어요 ^^
아침식사를 한 뒤, 룸에서 조금 휴식을 하고, 쉐라톤 호텔 앞에 있는 해변에 갔습니다.
한국에서 준비해간 대형 오리튜브를 30분에 걸쳐서 공기주입한 뒤, 튜브에 타고 놀았습니다 ^^
튜브에 타고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겨 둥실 둥실 놀았지요 ^^
외국인 관광객들이 오리튜브를 신기한 듯 쳐다보더군요.
백인 아이들도 웃으면서 쳐다봤어요.
물놀이 하면서, 1층 풀장 바로 옆에 있는 '에지 오브 와이키키'에서 감자튀김과 콜라를
주문해서 숙소로 돌아와서 먹었습니다.
(에지 오브 와이키키는 해변 앞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오션 프론트 바에요)
물속에서 나와 차가운 몸을 말릴 겸, 타월을 두르고 룸 테라스에 있는 의자에 앉아 해변을 바라보며 먹었어요 ^^
그렇게 좀 휴식을 한 뒤, 다시 호텔 1층에 있는 '인피니티 에지 풀'에서 놀았습니다 ^^
인피니티 에지 풀은 바다에서 몇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풀장이에요.
바다와 곧바로 인접해 있어서 풀장 안에 있으면, 마치 바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어요 ^^
노란색 튜브 위에 올라 앉아 풀장 안을 이리저리 천천히 다니면, 모든 생각들이 사라지고,
환상적인 편안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
그렇게 풀장에서 시간을 보낸 뒤, 룸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호텔 밖으로 나왔습니다.
오후 5시30분에 스냅촬영 일정이 있거든요 ^^ 스냅촬영 작가님과 만나기 위해 좀 일찍 나왔어요.
하와이 시내를 걷으면서 풍경이 정말 아름다움을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그 하늘, 바다, 그리고 풍경과 어우러진 건물들, 모두 감동이었어요 ^^
하와이 시내의 스타벅스 앞에서 스냅촬영 작가님과 만나서, 거리와 해변가에서 스냅촬영을 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색다른 경험을 한 것 같아요 ^^
작가님께서 요구하시는 포즈로 사진을 찍었는데, 개인적으로 찍는 사진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거든요.
찍은 사진은 얼마후에 받아 볼수 있는데, 사진을 보고 있으면,
사진 찍을 때의 장면들이 떠올라 미소를 짓게 되더군요 ^^
촬영 하는 도중에, 쇼어 버드에서의 디너 예약이 오후6시30분으로 되어 있었는데,
작가님께 부탁하여 시간을 오후8시로 연기하였습니다.
스냅촬영 중간에 약간씩 빗방울이 내렸지만, 하와이 날씨 특성상 금방 그쳐서 촬영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어요.
촬영을 무사히 마친 뒤, 호텔로 돌아와서 조금 휴식을 취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저녁 식사는 쇼어버드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완전 미국적인 식사였어요 ^^
쇼어버드는 주문시 나온 두툼한 생소고기나 날생선을 자신이 직접 그릴에 구워 먹는 레스토랑이에요.
샐러드바도 이용할 수 있고요.
레스토랑 한쪽이 해변가여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고, 식당 내의 분위기가 참 묘합니다 ^^
이국적인 축제 분위기로 들떠있는 바와 레스토랑을 합친 느낌? 식당 안에 있으면 가슴이 마구 들뜹니다 ^^
저녁을 먹은 후, 쉐라톤 호텔 근처의 ABC 스토어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리에 있는 면세점에서도 쇼핑을 했어요. T 갤러리아라는 곳입니다. 립스틱 몇개를 샀어요.
쇼핑을 한 후, 호텔 1층 복도를 걷고 있는데, 호텔직원분께서 지나가시다가 저희 부부에게 레이를 걸어주시네요 ^^
레이는 꽃을 이용해서 만든 목걸이입니다.
룸으로 돌아와 짐을 싸고, 씻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28일
오늘은 하와이 허니문을 마치고,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하는 날이에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쉐라톤 호텔 카이마켓에서의 마지막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곳을 이제 떠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울컥하더군요 ^^;;
식사를 하면서, 주변을 찬찬히 다시 둘러보고, 사진도 찍으면서, 울적한 마음을 달랬습니다.
와보면 떠나기가 싫어지는 곳이 하와이입니다 ^^
식사를 한뒤, 룸으로 돌아와, 짐 정리를 했습니다.
캐리어를 끌고 체크인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떠날 때가 되버렸어요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나올때,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더 있고 싶었거든요 ^^ 이렇게 호텔에서 나와, 오전9시10분에 우연 가이드님의 차량에 탑승하여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공항으로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하와이에서의 허니문을 더 즐기지 못했다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
더 둘러보고 싶은 곳이 많이 있었거든요. 쇼핑도 더 하고 싶었구요.
하와이 허니문 추억을 더 간직하고픈 마음에, 호놀룰루 공항에 있는 DFS갤러리아에서 몇가지 물건을 샀습니다.
열쇠고리, 훌라 곰인형, 무염 마카다미아, 조개껍데기 장식 액자, 하와이 플레이트를 샀어요.
쇼핑하는데에 시간이 부족하여 많이 아쉬웠습니다 ^^
공항에서 출국절차를 거친뒤, 12시45분에 대한항공 여객기에 탑승했습니다.
29일 대략 10시간의 비행을 거쳐서,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저희의 신혼여행 후기를 이렇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
저희의 허니문에 도움을 주신 박은정 과장님, 가이드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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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7
- 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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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허니문박람회를 우연한 기회에 방문하게 되어 박은정 과장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몰디브를 결정을 하고 아무것도 준비를 못하고 시간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비행기 티켓을 바로바로 알아봐주시는 모습과 몰디브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박은정 과장님께 믿음이 가서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여러 리조트 설명해주시면서 장점과 단점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과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리조트로 결정을 하고 바로 결정을 했답니다~
결혼식을 올리고 떠나는 날까지고 잘 챙겨서주시고 공항에서 직원들도 퇴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저희를 기다려 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금액을 저렴하게 하고자 도하를 경유 했고, 말레 공항에 도착해서 국내선 비행기 타고,
또 스피드보트를 타고 결국 리조트에 도착했답니다~도작하니 저녁 8시쯤 되어서 바로 석식을 먹고 몰디브 생활을 시작했어요~
오버워터빌라로 방 배정을 받은 후 방에 들어가서 방 구경을 하고 짐을 풀고 잘 쉬었답니다~
그런데 계약서 있던 로맨틱 빌라 셋업과 스파클링 와인 1병, 초콜렛 플래터의 행방을
찾을수 없어서 결국 다음날 박은정 과장님께 연락을 했답니다~
친절하게 다시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물속에 들어가서 스노쿨링도 하고 물속이 너무 깨끗해서 진짜 다양한 물고기들 많이 봤어요~
스파도 할인해서 받고 스냅 촬영도 너무 재밌게 했어요.. 하루는 할로윈 파티를 열어서 비용을 지불하긴 했지만 해변가 바로앞에 설치된 장소에서
저녁도 먹고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루하루 지내다보니 4박 6일 이라는 일정의 마지막 날이 되더라구요.
너무 아쉬웠어요. 몇일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몰디브 였어요~~
계약에서 부터 여행 일정체크 및 여행 내에도 저희가 여러번 카톡치고 전화 드렸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박은정 과장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여행을 하게 되면 또 과장님 찾게 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