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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혼여행의 꿈 ★이탈리아

    신혼여행의 꿈 ★이탈리아

    2018년 3월 10일 6개월~8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뜨끈한 유부가 되었습니다.
    하하하 ~ 안갈꺼 같던 시간이 이렇게 후다닥 가고 ~
    제가 이탈리아 신행까지 다녀와서 이렇게 후기를 적고 있는데 꿈만 같아요 ...
    너무 행복해서 그런지 더욱더 꿈만 같네용!
    하하 ~ 저는 결혼의 꽃을 신부라고 하는데 ~ 제가 해외여행을 안가봐서 그런지~ 딴거 보다 신혼여행의 꽃을  신혼여행! 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막 이곳 저곳 알아보고 궁금해하고 견적 내보고 하다가 ~ 사실은 ! 한번 천생연분에서도 견적을 받아봤죠 ~ 근데 ~ 잘안됏었어요! 그냥 별로라고 넘겼었는데~
    저랑 천생연분이랑 인연이였나봐요!
    제가 ~ 박람회를 갔는데 ~ 딱 천생연분에서 담당자분을 뵙고 상담을 받는데 ~ 여행고자인... 저에게 설명을 하나하나 해주시고 ~
    준비 할것도 알려주시고 제가 어떤 성향인지 ~ 파악하셔서 막 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 저는 약간 쉬는 힐링보다는 ! 이왕 여행을 갔으면 !  좀더 빡시게 돌아다니고 즐기고 사진찍고 놀자는 주의 거든요! 그래서 유럽 이탈리아를 선택한것도 있지만요 ! 아마 저같은 예신분들이 많으실꺼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것저것 막 질문하고 ~ 위험하지 않을까요? 기본적인것부터 시작해서 준비해야할것들은 모가 있나요~
    다 인터넷 뒤져보면 나올만한 것들을 물어봤으니 ~ 우리 담당자님(김운성 담당장님 감사합니당 >_<) 하나하나 답장해주시고 ~ 나중에는 제가 너무 걱정하니깐
    제가 물어봤던 목록 및 ~ 상세한 설명을 이메일로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저는 또하나의 운성 담당자분이 주신 팁으로 로밍을 하지 않고 포켓와이파이를 신청해서 갔어요! (와이파이 하나로 4명까지 쓸수있어서) 좋았어요! 저희일정은 베네치아->피렌체->로마 순서였어요~ 근데 첫날에는 비가 왔는데 저희는 담당자분께서 미리 ~ 가기전에 날씨를 찍어보내주셔서 ~ 우산을 챙겼어요! 안챙겼으면  ~ 가서 우선을 또 사야했었는데 ~조금한 우산을 미리 챙겨갔지요! 저는 막연하게 무서울줄 알았던 이탈리아는! 천생연분에서 연결되어져 있는 가이드분들의 친절한 설명과 인생샷으로~ 베네치아 거리예요! 이것도 ~ 근데 문제는 다 저희가 찍은사진!!!! 로마 ->콜로세움 저희가 가장 좋아라 하는 베스트샷이에요! 더더욱 사진은 많이 있지만! ~~개인소장으로 저장해두기 위해서 ~ 몇장 안올려요! 신혼여행을 휴양지를 가는데 멀고도 어려운 해외여행은 처음이 였던 저희둘에서 이탈리아여행은 신세계여서~~~ 저는 어제 김운성 당당자님꼐 신혼여행 2탄 ~ 휴양지를 조금 높은 금액이 아닌 ~ 낮은금액으로 자문을 구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지금 떠나시거나 계약을 하시려고 눈팅하는 예신분들~~~ 고민하지마시고  ~가장큰돈드는 신행에 ~ 가장 안전하고 편하게 걱정없이 예약하고 놀다 올수 있는 천생연분에서 계약하시면 될꺼같아요!!!   혹시 담당자분도 지정하시고 싶으시다면 ~ 김운성 담당자님 찾으시면 될꺼같아용~~   그럼 저의 후기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피렌체에서 가이드 해주셨던분 너무 좋았어용!! 헤헿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감사합니다~~        

  2. 몰디브 # 아마리 4박5일 신행후기~!!

    몰디브 # 아마리 4박5일 신행후기~!!

    신혼여행전 몰디브 여행사는 잘골라야 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걱정을 많이 하고 불안했는데 천생연분 홍성원과장님을 만나서 너무 행복한 신혼여행이 됐어요 휴무이신 날도 전화받아서 알려주시고 몰디브가서도 도움도받고 감사합니다~!!   천생연분닷컴이 많이 알려져서 안전하고 행복한 신혼여행을 다녀오는 사람이 많으면 좋겠내요~~ ↓↓↓↓↓↓↓↓↓↓↓↓↓↓↓↓↓↓↓↓↓↓↓↓↓↓↓↓↓↓↓↓↓↓↓↓↓↓↓↓↓↓↓↓↓↓↓↓↓↓↓↓↓↓↓↓↓   드뎌 신혼여행 몰디브로 왔어요~~! 몰디브 아마리 리조트 4박, 싱가포르 스위소텔 2박 입니다~  
    출발~~~   결혼식 하고 장시간뱅기 준비하고 바로 가야되서 시간이 없었어요... 수속하고 면세점 쇼핑하려고 서둘러서 돌아다녔는데도 24시 하는곳들 빼고는 2군데밖에 못 가봣네요ㅠㅠ

      창이공항도착!! 로밍 안하고 간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와이파이부터 잡고 발마사지부터 했어요~ 인천공항 면세점만 4시간을 넘게 돌고 이코노미석을 6시간동안 오니까 다리가 퉁퉁... 창이공항엔 군데군데 이렇게 발마사지기를 무료로 쓸 수 있게끔 비치되어있습니다~ 새벽같은 경우엔 사람들이 많지않아 빈곳을 많이 볼수있으니 참고해두세용~ 엄청 시원함ㅋㅋㅋ   아! 저희는 라운지예약안했어요~ 저희는 식끝나고 집에서 씻구 출발했거등요 그래도 4시간 대기여서 라운지예약을 해야하나했는데 면세점도니까 시간 금방가서 예약 안하길 잘한거같아요~

      창이공항에서 말레공항까지 4시간 반을 날아가서 도착한 라운지! 말레공항 도착하니 각 리조트마다 팻말을 들고 서있는 직원분들이 있더라구요 덕분에 헤매지않고 쉽게 국내선 수속을 끝낼 수 있었어요~ 수속 후 직원분이 안내해주신 라운지에서 대기하면서 간단한 음식들도 먹으면서 시간보낼수 있었네요^^

     
      사진이 뒤바꼇네여.. 몰디브까지 들어갈 수 있는 국내선! 근데 기내 냄새가.. 소똥냄새..라고 해야할까요.. 타자마자 냄새가 좋진않았어요..   분명 에어컨도 나온는거 같은데 엄청 더움.. 약 한시간정도? 탄거같은데 잠깐 잠든 사이에 땀범벅..

      몰디브 도착해서 스피드보트까지 걸어가는 길.. 이떄 생각났죠.. 휴대용 선풍기를 안가져왔다.. 후회막심..

      스피드보트도착! 어떤분들은 가는길에 돌고래도 보셧다는데 저희 갈때는 돌고래가 숨어있었나봐여..ㅎ 하나도 못봄..ㅋㅋ

      룸도착!! 너무너무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저희는 워터빌라로 예약했어요! 풀빌라로 할까하다가 음.. 발코니열면 바다인데 굳이 돈 더 내면서 풀빌라 할 필요는 없겠다싶엇죠~ 그 결과 풀빌라 안하길 잘했다~ 저희는 워터빌라로도 만족입니당ㅋㅋ

      침대에 해피허니문ㅎㅎ

      올인크루시브로 갔는데 하루 1회 무료리필가능! 근데 저희는 아직 리필안했어요~ 딱히 룸에서 먹는다기보단 밖에 나갈일이 많아성ㅎㅎ
     

      욕실은 야외에 있어요~ 물론 벽이 높아서 밖에선 절대 안보이구요~ 전 욕실공간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저 뒤쪽에 보이는 샤워기는 바로 바다로 빠지는거라 물만 가능하구요 그 옆에 해먹 보이시나요? 직원분이 oniy design이라고 하셨어요ㅎㅎ 혹시라도 그물 위로 올라가셨다가 바다로 빠지는 경우가 없으시길..ㅎ

      짐 정리 후 저녁먹으로 푸드갤러리 ㄱㄱ 식당들은 거의 아마리 입구에 다 있어요~ 근데 저희 룸은 아마리 안쪽이라 걸어나오는데 한 10분정도 걸렸네요.. 처음에 룸 설명들을때 직원분한테 룸에서 식당까지 이동수단이 어떤것이 있나요? 라고 물어봤는데.. 워킹..온니 워킹... 신랑과 저는 좌절... 이곳은 30도.. 걸어서...핳.. 근데 직원왈 너희 허니문이니까 산책해~ 하하...

     

      푸드갤러리는 샐러드바 형식이예요~ 원하는 음식 담아서 드시면되요! 음식은 베리굿 해외여행이 처음인 저희 부부는 현지음식이 안맞으면 어쩌나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죠..ㅎㅎ 너무 잘먹음ㅎㅎㅎㅎ

      음료도 원하는걸로 말씀하시면 직원분이 가져다줘요~   역시 몰디브하면 모히또죠! 푸드갤러리 옆에 있는 bur 신랑은 알콜있는 모히또 전 무알콜 모히또ㅎㅎ 알콜모히또.. 제가 먹기엔 너무 독하더라구요..ㅋㅋ     이곳이 식당옆에 위치한 bur! bur앞쪽으론 수영장도 있어서 낮에는 수영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내일은 여기가서 수영하고 오려구여ㅎㅎ 음료 주문은 올인크루시브라고 하니까 올인전용 메뉴판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영포자인 저희도 주문하기 수월했어요ㅎㅎ   아! 아마리에는 한국인직원이 없어요..ㅠㅠ 모든 주문 및 의사소통은 영어로.. 영포자인 저희는 아직도 더듬더듬.. 구글번역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중이예요 학교다닐떄 공부 좀 해둘껄 후회되네요...     아마리 2일차!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조식은 못먹구 아점으로 피자! 1일차에 모히또먹은 바에서 점심엔 피자도 같이 해요~ 콤보 하나만 시키려고했는데 직원분이 두세트는 있어야된다고 하셔서 콤보두세트 시켰는데 양이 많음... 근데 또 하나 시켰으면 적을뻔해서 걍 차라리 두개 시키는게 나은거같아용! 아 참고로 저 하얀 고르곤졸라는 엄청짬.. 한조각먹고 도저히 못먹겟어서 다 남겻네요..ㅠㅠ   의도치않게 먹는 사진만 있네염...ㅋㅋㅋㅋㅋ (몰디브에서 건강한 돼지가 되어가는중...)   아점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신랑이 배가 고프다며.. 룸서비스 시켰어요~ 직원분이 테라스에서 먹으면 좋다고 방에있던 테이블 의자 다 테라스로 옮겨서 놓고 먹으니까 진짜 꿀맛!!

      몰디브의 노을은 진짜 말이 필요없어요.. 꿈같은 노을..

      저녁은 룸 옆에있는 스시집! 이곳은 디너만 해요~ 일요일이랑 또 언제였지.. 여튼 일주일에 두번 쉬니까 참고해서 다녀오세요~ㅎㅎ 7시부터 하는데 바닷가 바로앞에있어서 하늘 별쏟아지는거 보면서 바닷물 부서지는 소리 들으면서 감성 짱

     

      애피타이저로 나온거 같았는데 관자랑 죽순 토마토 등등 있는거 같았어요~ 이것도 입맛에 아주 잘맛음..ㅠㅠ

      메인요리 스시앤 사시미! 처음 봤을땐 밥양도 별로 없어서 양이 별로 안되보엿는데 먹다먹다 결국 남겼어요... 왜그런가했더니 회가 진짜 두꺼워요ㅋㅋㅋ 맛은.. 진짜 필요없음!! 입에서 녹아요녹아.. 아마리 가시는분들 꼭 먹고오세요!!
    역시 열대과일은 사랑입니다 이건 랍스터스프였는데... 음... 저희 입맛엔...ㄴㄴㄴ 너무 짜요..ㅠㅠ 바다를 마시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저녁먹고 룸으로 돌아와서 우린 신혼이니까~ 리조트에서 준비해준 허니문와인 개봉!! 초콜릿과 환상조합...

      여기서부턴 저희 신혼여행스냅인데 음.. 화질이 되게 구리네요.... 해질때쯤 나갔는데 오늘은 더 일찍 나가볼까봐요ㅠㅠ 해가 금방 져요..   3일차예요~ 저흰 이제 수영하러 ㄱㄱ

     

      아마리 3일차후기입니당~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거 같네요ㅠㅠ 한국에서도 안먹는 아침을 몰디브에서는 매일 챙겨먹는중..ㅋ 시간이 아까워서 뭐라도 하는거같아요ㅎㅎ
      오늘은 룸 앞에 있는 바다에서 수영했어요~ 여기서 레쉬가드입은 사람들은 동양인들뿐..ㅋㅋ 다들 비키니입더라구요 ㅋㅋ

      저희는 올인크루시브로 가서 전문 스노쿨링강사한테 교육받고 더 깊은 바다속으로 들어갈 수도있었는데 수영을 잘하는 편은 아니어서 개인적으로 스노쿨링장비 챙겨갔어요~ 수중카메라도 챙겨가서 물고기들도 찍구요 3일차는 날씨도 좋구 수중환경도 좋았어서 물고기들 많이 찍었네요~

      수영하고 배고프니까 런치타임! 푸드갤러리사진들은 너무 많으니까 오늘은 코코넛사진.. 올인크루시브와는 별도로 5달러예요~ 하지만 음.. 전 코코넛과는 안맞는듯.. 코코팜생각했던 저는.. 음.. 무맛인데?   1 저녁엔 바앞에있는 수영장에서 한장~ 음.. 고층에있는 수영장은아니지만 밤에보면 너무 분위기있어요~  

      저희숙소는 리조트안쪽인데 여긴 입구쪽에있는 룸이예요~ 노을이랑 분위기가 너무 이뻐서 한 컷!

      3일차 저녁은 BBQ파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에 한대요~ 별도 요금이 발생해요~

      랍스터, 비프, 새우, 홍합 등등 직접 셰프가 그 자리에서 구워서 주는데 넘나 맛있음

      BBQ와는 별도로 셀러드바가있어요~
      스시, 치킨 등등 푸드갤러리에서도 못보던 음식들이 한가득 있네요~~ 디저트 너무너무 맛있음ㅠㅠ (여기와서 맛없던게 있었나...)

      셀러드바 음식과 BBQ, 샴페인까지 준비완료! 행복한 디너였습니다~ 아마리 4일차 3일차에는 새벽에만 비가 오더니 4일차는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했네요     근데 한국처럼 비가 하루종일 온다거나하는게 아니라서 음..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느낌? 전 오히려 한번씩 비가 내리는게 더위도 식혀주고 좋았어요~ 단지 아쉬웠던거라면.. 비가와서 수중환경이 좋지않았다는.. 그거 빼면 워낙에 더운나라기때문에 단비같은 느낌이예요~ 오히려 총 4박하면서 맑은날, 비오는날 다 봐서 너무 좋았네욤

      올인크루시브에 스파 30분서비스가 제공되는게 있어서 스파하러 갔어요~ 한국에서 스파받은적 있는데 그때는 욕조에 거품이었나.. 그거 풀어서 했었거등요~ 그래서 전 스파랑 마사지랑은 다른건줄알았는데 같은거였네여..ㅋㅋ

      스파받기 전 직원분께서 꽃차라고 주셨는데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지만 핵맛! 짱맛있뜸... 그러고보니 스파사진이 없네용..; 비록 30분이라서 아 피로가 풀린다~ 정도는 아니었지만.. 음..개운한정도?? 공짜니까 받을만해요~ㅎㅎ
    스파받고나서 바에가려하는데 비치쪽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보이시죠? 다 외국인들.. 멀리서 봤을땐 음.. 미드에서나 보던 파티인가하고 안들어가려했는데 직원분이 '노차지 프리~ 컴온' 이라는 말에 얼떨결에 들어갔어요..ㅎㅎ (동양인은 저희뿐..)

      오렌지쥬스에 샴페인을 섞어주는거같은데 알쓰인 저는 한잔도 겨우 먹었다는...

      멀리서보면 선셋파티같은 느낌? 음.. 얼떨결에 들어갔지만 굉장히 어려웠던 자리랄까..

      출국 전 마지막 저녁식사이기때문에 괜히 푸드갤러리에선 먹기싫구 맛있게 먹었던 스시한번 더 먹자!라는 생각에 또 먹방했네요 이 날은 비가 오락가락해서 인사이드에서 먹었는데 이것도 또 다른느낌ㅎㅎ

      셋트메뉴도 있지만 그거까진 다 못먹을거같아서 스시앤사시미1, 양고기1 시켰는데 뭔가 저번보다 스시양이 많아진 느낌ㅋㅋㅋㅋ

      스시 다음으로 나온 양고기! 사실 전 음식모험하는걸 싫어하는 타입이라 한국에서도 그 흔한 양꼬치 한번 먹어본적없는데 신랑이 양고기 진짜 맛있다고 한번만 먹어보라며..ㅋㅋㅋ 근데 이것도 넘나 맛있 개인적으로 전 몰디브음식이 대체적으로 입맛에 잘 맞았던거같아요~  음.. 전 한국에서도 라면이 맛있다는걸 잘 모르는지라.. 저희가 가져간 컵라면은 다 직원분들 드리고 왔네여..ㅋㅋ   오늘도 다 먹은것들만 나열했네여...   아마리 5일차.. 체크아웃날... 저희는 체크아웃은 12신데 스피드보트가 5시 30분꺼라서 조식, 중식까지 제공됐구요 바 음료도 3시까지는 제공됐어요~  
      올인서비스중에 스냅포토 30분촬영 - 1장증정이 있어서 4일차때 부랴부랴 예약잡고 마지막날 아침부터 촬영했어요~ 증정용은 이렇게 아마리사진이 있는 책자?에 셀렉한 사진 한장 끼워줘요~ 저희는 사진만 신혼집에 액자로 걸어둘예정이예요~

      체크아웃 후에도 와이파이, 샤워장이용 다 가능하니까 저희처럼 장시간 대기해야되는 분들은 꼭 샤워장이용하세용~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바에 있는동안 땀이...휴..    굿바이 몰디브ㅠㅠㅠㅠㅠ 앞으로 다시 올 수 있는날이 있었으면..   *아마리 참고사항* 저희 경험 토대로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 적을께요   #아마리는 한국직원이 없어요! 다른 후기들보면 몰디브 리조트들 중에서도 한국직원이 있는 곳들이 있던데 아마리에는 한국직원이 없어용~ 그래도 기본적인 영어와 구글번역기만 있다면 OK!   # 썬크림은 바나나보트 차단지수 110 강추! 바다 들어가기 전에 꼼꼼히 바른다고 발랐는데도 엄청난 썬팅이... 한국에서 파는 기존 차단지수50짜리로는 부족할 수있어요~   # 노트북 혹은 외장하드에 영화 다운로드! 낮에는 엄청난 햇살이 반겨줘서 나가기 무서울때가 있어여.. 그럴때 미리 받아놓은 영화한편보고나면 금방 선셋시간되더라구요~   #올인크루시브서비스 (스파 및 스냅포토) 미리 예약! 저희는 4일차에 부랴부랴 예약하고 했더니 스파도 시간 더 추가해서 할 수있었는데 (물론 별도금액발생) 4일차엔 30분밖에 안된다고해서 30분만 받았구요 스냅도 4일차에 예약해서 5일차(체크아웃날)에 아침 9시부터 찍었네요ㅠㅠ 예약해야하는 것들은 아마리 도착하자마자 미리 예약해서 일정짜는게 나아요~   #DSLR 챙겨가시면 좋아요~ 음.. 기분탓인지모르겠지만 몰디브의 선셋시간은 금방 지나가버리더라구요~ 낮엔 너무 더워서 사진 못찍구 선셋시간에 나와서 몇번 찍으면 벌써 어둑어둑해져서 핸드폰으로 찍으면 화질이 너무 떨어져요~ 저희는 핸드폰만 가져가서 건질 사진이 많지않아요ㅠㅠ 또 언제갈지모르는 몰디브니까 꼭 화질선명한 DSLR챙겨가셔서 멋진 사진 많이 찍어오세요~ㅎㅎ   # 1달러체인지는 인포메이션에서! 저희는 처음에 룸서비스시킬때 팁생각 못하고있다가 직원분 오셔서 드리려니까 10달러짜리밖에 없어서 어쩔수없이 10달러 드렸어요..ㅠㅠ (그 이후로 어딜가든 꼭 오셔서 인사해주신건 안비밀..ㅋㅋ) 달러 체인지는 인포메이션에서 하니까 미리미리 바꿔두세용!   #한국 콘센트호환되요! 저희는 몰디브 이후에 싱가폴도 들러야되서 호환용멀티탭을 사오긴했는데 아마리는 한국콘센트랑고 호환이 되서 굳이 호환용은 없어도되구요 일반 멀티탭만 챙겨가시면되용~   #반곱슬 여성분들 고데기 포기하세요.. 전 반곱슬이라 매일 고데기가 필수여서 고데기 챙겨갔는데 고데기는 몰디브 햇볕에 무용지물.. 룸밖으로 나가기 전에 고데기 열심히 해도 5분만 지나면 너무 더워서 풀려버려여... 아무소용없어영... 걍 묶으시는게..ㅠㅠ   여기까지 저희가 느낀 몰디브 아마리 참고사항이었습니당! 몰디브로 여행계획이신분들 저희 내용이 조금이나마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행복한 신행되세용~~       

  3. 다시가고싶은 여행

    다시가고싶은 여행

      2018년 2월25일 부터 3월2일까지 4박6일 코사무이신혼여행을 다녀온 박희진 기대현  부부입니다. 저희가 이렇게 후기글을 올리는이유는 추천해주신 플래너님도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가이드해주신 민차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라는말 남기고 싶습니다. 저희가 처음 해외여행을 가기에  가이드라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그걸 깨게 해주신분이고 처음만날때부터 한국 가이드 라는 것과 미소로 맞이해주시는 인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정말 여행이 가이드님 덕분에 너무 즐겁게 너무 편하게 다녀온것 같아 그냥 좋았습니다. 여름때 다시한번 간다는 기약 했는데! 진짜진짜 민차창가이드님 뵈러 가고싶을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아 물론 코사무이 신혼여행으로 최고였습니다 바다도 음식도 풀빌라도 가이드님도요 !! 천생연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4. [하와이] 6박 8일 허니문 후기

    [하와이] 6박 8일 허니문 후기


    안녕하세요. 2/11 ~ 2/18 하와이 6박 8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뒤늦게 후기를 남기네요 ^^; 저희는 12월 웨딩 박람회를 통하여 천생연분닷컴과 인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상담해주신 신규호 매니저님이 안내를 너무 잘해주셔서 믿고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으며, 하와이는 허니문으로 강력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먼저, 저희 일정은 첨부파일과 같습니다. 천생연분 닷컴에서 제공해준 일정을 기초로 제가 구체화한 것입니다. 여행에 참고하실 분들을 위하여 같이 업로드 합니다. 일정 표에서 보실 수 있듯이, 저희는 마우이 3박 오아후 3박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 2/11 첫날 > 첫날 진에어 출국 비행기가 1시간 지연되었으나, 다행이 무사히 잘 도착 하였습니다. 마우이에 도착하여 렌터카를 픽업하였는데, 천생연분닷컴에서 풀 패키지로 예약해주어 빠르게 픽업했습니다. 먼저 숙소에 가기 전에 윌마트를 방문하였고, 윌마트에서 이것 저것 구매 후 숙소인 쉐라톤 마우이 리조트 이동하였습니다. 숙소 배정 문제로 (오션뷰이기는 하나 1층으로 배정 받음) 조금 마찰이 있었으나, 잘 해결(?)하고 체크인 하였습니다. 호텔에 체크인 한 후에는 윌마트에서 구매한 간단한 음식을 숙소 테라스에서 맥주와 함께 먹고, 리조트 수영장으로 갔습니다.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면서 일몰을 감상한 후, 환복하고, 리조트 내의 블랙 록 키친에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한국에서 미리 SPG 가입하신 후 가시면 20% 이상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 식사 후 리조트 내부 산책을 한 후, 숙소에서 위스키 몇잔 먹은 후 첫날밤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2/12 둘쨋날 >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쉐라톤 마우이는 조식이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오뮬렛 즉석요리 강추 드립니다. 식사 후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카아나팔리 블랙락에서 자유 스노쿨링을 하였습니다. 이때가 정말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저희는 둘다 어느정도 수영을 하기 때문에, 자유 스노쿨링으로 일정을 잡았고, 정말 운이 좋게도 거북이와 같이 수영을 하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점심으로는 훌라그릴을 갈 예정이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근처 식당(이름을 모르겠어요 ㅎㅎ)에서 간단히 해결하였습니다. 점심식사 후 할레아칼리에서 일몰을 보기 위하여 대략 2시 30분에 숙소에서 출발하였습니다. 할레아칼리 정상으로 가는 길은... 정말 무서웠습니다 ㅎㅎ 안개가 심해서 속도를 확 줄이고 올라갔던 것 같아요. 그러나, 올라가서 본 풍경은 정말 말로 표현이 어려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관련 사진 첨부해 드립니다 ㅎㅎ 할레아칼라에서 일몰을 본 후 숙수로 돌아오는 길에 쿨라 롯지에 들릴 계획이었으나, 일몰을 보면서 시간을 너무 소비해서, 숙소로 바로 갔습니다. 리조트 내의 블랙 록 라운지에서 맥주와 음식을 먹으면서 저녁을 마무리 하였고, 숙소에서 와이프와 휴식을 취했습니다.   < 2/13 셋쨋날 > 마찬가지로 조식은 꼭 챙겨 먹었고, 장비(?)를 챙긴 후 아히히 코브로 자유스노쿨링을 하로 출발하였습니다. 아히히 코브는 정말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물고기가 너무 많아서, 혹시 내가 밟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카아나팔리 블랙락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엄청난 수의 물고기를 만나고 싶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정말 엄청나게 많음) 스노쿨링 후에는 카니올레 푸드트럭에 들려서 갈릭새우 등과 탄산음료로 점심을 해결하였습니다.  그 후, 숙소에서 조금 쉬고 라하이나로 다시 떠났습니다.  라하이나에 도착하여 일단 마우이 아울렛에 주차를 하였고, 반얀트리 공원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라하이나 항구에서 일몰을 감상한 후, 키모스에서 저녁을 해결하였습니다. 키모스에 미리 예약을 안해서 약 40~50분 정도 대기한 것 같습니다 ㅎㅎ 키모스 2층은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미리 예약하신 후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식사 후 리조트로 이동하고, 숙소에서 와이프와 위스키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 2/14 넷쨋날 > 기상 후 조식을 먹고, 체크 아웃을 한 후, 렌터카를 반납(저희는 주유 패키지도 되어 있어서, 별도로 주유하지 않았음)하고, 마우이에서 오아후로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여 떠났습니다. 마우이와 달리 오아후의 날씨가 안좋아서 비행기가 30분 가량 지연되었고, 도착 후 오아후는 비가 주륵 주륵... ㅠㅠ 가이드 분과 미팅을 한 후 와이키키 시내를 간단하게 관광하고, 가이드분이 미리 예약한 중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였습니다. 점심 해결 후에 홀리데이인익스프레스 호텔로 왔습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와이키키 관광지 내의 쇼핑을 하였습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쇼핑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많이 사지는 않았습니다 ^^;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쇼핑 후 하우스 위드아웃 어 키에서 저녁을 먹고, 시내를 더 둘러본 후, 숙소에서 위스키를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 2/15 다섯쨋날 > 역시 기상 후 조식을 먹었습니다. 홀리데이인익스프레스의 경우 쉐라톤 보다는 확실히 퀄러티가 떨어지나, 조식으로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식사 후 바로 렌터카를 픽업하로 갔고, 마찬가지로 풀 패키지라 빠르게 픽업 할 수 있었습니다. 비가 여전히 오고있었기 때문에, 하나우마 베이는 오후에 가기로 하고, 바로 아울렛으로 향하였습니다. 아울렛에서 가족 및 친구들 선물을 구매하고, 저희 물건도 좀 사고, 하다보니 비가 게었고, 날씨가 말도안되게 다시 좋아졌습니다 ㅎ 쇼핑을 일찍 마치고, 바로 노스쇼어 드라이브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아후에서 노스쇼어 드라이브는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풍경이 정말 너무나 아름다워요 ㅎㅎ 점심은 지오반니 새우트럭의 대기자가 너무 많아서 옆의 새우트럭을 이용하였습니다. 노스쇼어 드라이브 후 바로 하나우마 베이를 갔습니다. 4시 정도에 도착한 것 같고, 대략 1시간 정도 이용하였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솔직히 말씀 드리면 마우이의 블랙락이나 아히히 코브 보다 훨씬 안 좋았습니다. 일단, 사람이 너무 많고 ... 물이 조금 더럽고 ... 물기고 수도 오후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많이 적었습니다 ^^; 어쨋든 하나우마 베이에서 마지막 스노쿨링을 즐긴 후 숙소에 돌아와서 씻고,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를 갔습니다. 대기가 많아서 일단 대기를 걸어두고, 근처 쇼핑몰에서 구경을 한 후, 다시 돌아와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미친듯이 맛있는 T-본 스테이크를 배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 후 숙소로 돌아와 맥주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 2/16 여섯쨋날 > 역시 조식을 먹은 후, 렌터카를 반납하고, 스냅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다행히 저희만 진행하는 것이라 일찍 끝났습니다 ! 스냅 촬영 후 치즈케익팩토리에서 점심을 먹고(와이프가 정말 좋아했었음), 환복 후 서핑을 배우로 갔습니다. 오아후 하면 서핑이라고 신혼여행 전에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처음 해보지만 신청을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강추입니다. 일단, 강사님이 한국분인데 너무 친절하시고, 우리나라와는 달리 파도가 많고 해변이 길어서 정말 재미있습니다. 2~3번은 일어서지 못하는데, 그 이후에는 대부분 잘 일어 섭니다 ! 걱정 마시고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서핑 후 휴식을 좀 취하고(정말 힘듬), 와이키키 중심지의 라멘집에서 저녁을 해결하였습니다. 서핑으로 몸이 워낙 피곤해서, 숙소에서 일찍 잠이 든 것 같아요 ㅎㅎ   < 2/17 일곱쨋날 > 조식으로아침을 해결하고, 가이드분의 도움을 받아 편하게 귀국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하와이는 꼭 다시 한 번 다녀오고 싶고, 다시 가면 서핑을 좀 더 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행복한 허니문들 되세요 ^^             

  5. 라스베가스/칸쿤 7박10일 신혼여행 후기!

    라스베가스/칸쿤 7박10일 신혼여행 후기!

    작년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7박10일에 걸친 꿈같은 신혼여행 후기 남깁니다! 여행 일정을 두고 고민이 참 많았었는데요 다녀와보니 긴 여정을 포기하지 않고 사수했던게 정말 잘한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라스베가스 3박 칸쿤 4박 일정이였는데 전혀 지루하거나 일정이 부족해서 아쉽거나 하지 않고 딱 좋았던거 같아요 라스베가스는 코스모폴리탄 호텔, 칸쿤은 하얏트지라라에서 지냈는데 둘 다 시설 깨끗하고 직원들도 상냥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코스모폴리탄은 특급 호텔인만큼 호텔 내 상권은 물가가 엄청 비쌌어요! 자그마한 것들 구매할게 있다면 길 건너편 편의점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라스베가스 사진들 투척합니당 호텔 룸에서 찍은 야경입다 바로 앞에 벨라지오 분수쇼를 해서 뷰가 정말 좋았어요! 야경이 넘나 이쁜 라스베가스입니당   둘째날은 그랜드캐년 일일 투어를 별도로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다행이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사진으로는 다 담기 힘든 장관이였어요 라스베가스로 가신다면 그랜드캐년은 꼭 한번 둘러보시길!     칸쿤은 바다가 정말 너무너무 너어무 그림같이 이뻐요 제가 다녀온 기간에는 날씨가 엄청 덥지는 않았어요 마지막에는 하얏트 지라라 4박 이상일 경우 특전으로 무료 스냅 촬영한 사진인데 넘 이쁘게 나온거 같아요 칸쿤에서 먹고 놀고 먹고 놀고 제대로 힐링하고 돌아왔어요 사진보니까 또 가고싶네요 ㅠㅠ   신혼여행 어디로 가실지 고민중이라면 라스베가스+칸쿤 일정 매우 추천할게요!! :)      

  6. 하와이 6박8일

    하와이 6박8일

    마우이3일 오하우3일 다녀왔어요`~~~ 마우이에서 몰로키니 섬 스노쿨링하고 할레아칼라에서 일출 봤던게 정말 좋았습니다. 오빠랑 나중에 하와이는 꼭 다시 오기로 했어요 다들 많이 오는데에는 이유가 있는것같아요 ㅎㅎ 하와이로 신혼여행 다녀온 지인들도 후회하시는 분들 못봤어요~~ 신혼여행지 고민이시면 하와이 꼭 추천하고싶네요~~  

  7. 코사무이 신혼여행 후기♥

    코사무이 신혼여행 후기♥

    2월4일 유난히도 추웠던날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웨딩박람회때 만난 진짜진짜 좋으신 정은정웨딩플레너님 덕분에 알게된 천생연분은 진짜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상담받을때도 엄청 친절하셨고, 저희는 쇼핑이나 관광보다는 힐링이 중요하고! 한국인이 많이 없는데가 좋을것 같다고 말씀드리니 '태국-코사무이'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코사무이가 엄청 생소했었지만 보여주신 사진들과 설명만으로도 너무나 매력적인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바로 코사무이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혹여나 저처럼 코사무이가 생소해서 낯선 분들을 위해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ㅋㅋ   첫째날 다행히 결혼식 다음날 출발이라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아침일찍 공항으로 나가서 피곤하진 않았습니다 ^^ 하지만... 뚜둥 출발한날 큰 시련이.... 방콕까지 무사히 잘 도착했고, 방콕에서 코사무이가는 비행기로 갈아타려고 했는데.. 오버체킹(?) 이 되었다며 신랑비행기표가 예약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ㅜㅜ 둘다 영어가 짧았던 지라 학생때 배운 영단어+만국공통어인 바디랭귀지를 섞어서 설명을 했고 늦긴 했지만 무사히 다다음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때 로밍을 해가지도 않아서 전화도 안되 난감했지만 천생연분 신규호 대리님이 빠르게 카톡해주시고 해결해주려고 노력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나중에 가이드 언니께 들으니 가끔 오버체킹을 할때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무튼 무사히..하지만 늦게 도착을해서 가이드언니를 만났습니다. 장해정 가이드님!!! 너무너무 좋았어요. 사투리쓰시면서 여행내내 너무 친절하고 진짜 동네 언니처럼 잘 대해주신 분이시고 며칠지나고 나서는 한껏 친해져서 별명으로 불러주면서 저희가 요청하는거 다 들어주신 너무너무 착하신 분이셨습니다. 덕분에 진짜 좋은 추억 남겼던거 같아요. 무튼 첫째날은.. 비행기 사건으로 늦게 도착해서 마사지만 받고, 밥먹고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첫날 먹은 태국식 요리입니다. 향신료가 쎈걸 원래 못먹었던지라 사실 태국여행중 가장 걱정된 부분이 바로 음식이었는데도 이게 왠걸.... 진짜 향신료 냄새 하나도 안나고 한식느낌마저 나는 곳으로 잘 인도해주셔서 저거 다 싹싹 비우고 나왔습니다. 여기 마사지샵 진짜 좋았어요! 첫날 한 콜라겐팩은 너무 좋아서 여행 마지막 날에 2통이나 겟해가지고 왔습니다 ^^ㅋㅋㅋ   저희가 묵었던 숙소 다라사무이인데 숙소가 이쁘고 태국느낌 물씬 나고 가장 좋은점은 앞에가 다 차웽시내라서 시내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술집도 가고 클럽도 있고 무튼 너무 좋아요 ㅋㅋ 따로 대중교통 탈 필요가 없습니다. 신랑은 여행내내 한국인들이 거의 없어서 한국말로 크게 말해도 아무도 못알아듣는게 너무 좋다고 할정도로 나가면 서양인들이 엄청 많아요~   둘째날 메인은 낭유안이었습니다. 코사무이를 간다면 무조건 가야한다는 낭유안!! 신랑이 물을 엄청 좋아하는지라 물을 무서워하는 저도 용기내서 다이빙을 함께 하기로했습니다. 물론...ㅜㅜ 전 얕은데까지밖에 못가고 깊은데는 포기하고 신랑이랑 강사선생님만 들어갔어요. 신랑은 평생 잊지못할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물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다이빙도 같이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바다가 엄청 이쁘고 유럽인들이 이곳저곳에서 태닝하고있어서 유럽느낌이 물씬나요 ㅋㅋㅋ 신랑이 찍어가지고온 바닷속 물고기 길거리에서 산 코끼리 커플팔찌! 코끼리모양의 제품들이 엄청 많아서 전 여행 내내 코끼리 홀릭이었어요. (코끼리 가방만 몇개를 샀는지...)   셋째날 이날은 요트!! 대망의 요트를 탔습니다. 둘째날이 신랑을 위한 날이라면 셋째날은 저를 위한 날이었어요. 돈을 조금 더 추가하면 저희만 탈수있는 요트를 빌려준다기에 저희는 여럿이 가는거보다 단둘이 가는게 좋을것 같아서 돈을 좀더 추가했습니다 (처음엔 괜히 추가했나 했는데 진짜 아직도 신랑이랑 요트 돈 더 준거 진짜 잘했다고 얘기해요) 이것도 다 ♥장해정가이드언니♥  덕분이었어요. 요트를 적극적극 추천해주셨거든요! 그리고 요트위에서 먹는 소주맛을 아냐며 슬며시 가방에 소주도 두팩이나 챙겨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센스있으셔!)            요트타면 이렇게 사진도 직접 엄청 잘 찍어주십니다!! 포즈도 이거 해봐라 저거해봐라 하면서 다 알려주시고 엄청 열정적으로 찍어주세요~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저희는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낚시타임!! 생애첫 낚시에 도전했는데 물고기를 잡았지 뭐에요!! 잡은 물고기는 바로 즉석에서 회를 쳐주십니다. 진짜 맛있었어요. 바다위에서 먹는 회라니!! 이날은 진짜 한국에 가기 싫을 정도로 엄청 좋았던 날이었던거 같아요. (선장님이 센스있게 한국음악도 틀어주십니다 ㅋㅋ)   요트타고 저녁은 바닷가 앞에서 즐기는 씨푸드 바스켓디너! 말그대로 이날은 초호화 스페셜 데이였어요. 날이 더우워지면 초도 밝혀주셔서 더욱 분위기 있습니다. 이날 분위기 때문인지 신랑이랑 진지한 얘기들도 많이했네요.   넷째날 이날은 저희가 풀빌라가 너무 좋아서 신혼여행 일정을 하루더 추가한 날이라 가이드언니와 함께하는 별다른 일정 없이 숙소에서만 하루종일 있는 날이었어요. 저희가 묵은 풀빌라는 식스센스풀빌라인데 그중에서도 오션프론트로 예약해서 개인 풀장이 있고 바로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진짜 끝내주는 곳이었습니다. 신혼부부들은 문앞에 저런 허니문 명패를 붙여주는거 같아요 ㅋㅋㅋ 셋째날 밤에 식스센스로 이동해서 저희를 맞이해준건 각종 과일, 와인과 담당직원 피터의 귀여운 손글씨 편지였습니다. 피터 직원이 진짜!! 귀여우신 분이였어요. 허당이라 자꾸 저희와 다른 한국인부부(저희묵을때 유일한 다른 한국인 부부)를 헷갈려 일정을 잘못 물어보거나 저희가 숙소에서 쉬고있는데 나간줄 알고 밖에서 문을 잠가버리거나... 반대로 잠깐 앞에 산책하러 간건데 문안닫고 나간줄 알고 문을 잠가놓는다거나... 그래서 저흰 프론트에 여러번 전화를 했었답니다 ^^ 근데 어눌하지만 열심히 한국어로 말해주는 모습때문인지 미워할수 없더라구요. 그리고 직원들 모두 눈만 마주쳐도 인사를 해주시며 너무 친절했습니다. 이날은 하루종일 자거나 일어나서 개인풀장에서 놀거나 하면서 말그대로 힐링이었어요. 그냥 침대에 누워서 보이는 바다를 보고있는것만으로도 너무 좋더라구요 침대에서 누워서 보이는 바다 (날씨가 안좋아보이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진짜 푸르르고 이뻐요) 개인풀장이니 남의 눈치 안보고 수영하고 놀수있어서 좋아요! (단 수풀사이에 물이 있다보니 모기가...엄청 많아 물밖에 나와있을땐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다섯째날 코사무이에 있던 날중 가장 더웠던 날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날은 스냅사진을 찍는 날이었어요.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저희부부는 단방에 스냅사진도 일정에 추가해 놓았지요. 보정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해서 아직 받지는 못했습니다 ㅜㅜ 그래서! 후기에는 그냥 저희가 찍은 식스센스 안에서 사진들을 올려볼까해요. 자연친화적인 곳이라 너무 좋고 사진찍을데도 많았어요. 진짜 거의 수목원? 같은 느낌으로 나무들도 많고 앞에 나가면 바다가 쫘아아아악 펼쳐져 있어서 너무 좋아요. 말그대로 힐링의 핫스팟!!            이건 그냥 풀빌라에서 저희가 삼각대 놓고 찍은수준이라.. 전문가가 찍어주신 스냅사진도 엄청 기대됩니다 스냅사진도 식스센스에서 찍을 정도로 경치가 좋아요. ^^ 이날 저녁은 라이브러리 비치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스페셜 스테이크 디너! 스테끼라서 먹는데 집중하느라 음식사진이 없어요 ㅜㅜ 라이브러리는 책모형이나 책읽는 사람조각들이 엄청많아요. 하지만 저흰 왠지 저 숟가락 포크가 이뿌다는 가이드언니의 말을 듣고 저 밑에서 사진을..ㅋㅋㅋ   여섯째날 코사무이에서 마지막 날..ㅜㅜ 이날은 기념품샵에 갔다가 비행기타고 돌아가야하는 일정인데 여행가서 기념품샾가면 난 절대 아무것도 사지 않겠어! 이건 다 상술이야! 라고 마음 굳게 먹고 갔었는데... 프로쇼핑러가 됐습니다. 여기는 진주가 많이 나고 흑진주도 그냥 진주랑 가격이 똑같대요. 예물할때 받은 진주셋트를 신랑이 친정엄마 줘버려서(저한테 한마디 상의없이) 미안하다고 여기서 진주목걸이하나 사줬어요 ㅋㅋ 그리고 토산물샵에서 저희 결혼에 도움주신 모든 감사한 분들 선물을 사고 그렇게... 떠나왔습니다 코사무이  떠나기전에 먹은 쌀국수!! 마지막날에 태국 쌀국수를 드디어 먹어보네요 ㅋㅋㅋ 고수는 역시 빼고 먹으니 진짜 맛있었습니다!^^ 돌아올때에는 오버체킹의 여운이 있던 저희를 위해 가이드언니가 직접 티켓팅도 다 해주시고 이것저것 위치랑 자세하게 다 설명해주셨어요.   그렇게 저희는 일곱째날 아침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비행기가 난기류로 인해 엄청 흔들린거 빼고는 무사히 잘 도착을 했고 방콕 공항에서 사먹은 스시가 굉장히 비싸서 아직도 스시는 안먹고 있는 저희부부네요 ㅋㅋㅋ 낭유안에서 옆에있던 한국부부가 가이드가 본인 먹고싶은데로만 먹으러 다닌다고 불평불만을 하던 소리를 들었는데 저희 가이드언니는 무조건 저희의견부터 물어봐주시고 진짜 좋았습니다. 풀빌라 있을때도 사실 식사제공이 안되는건데도 불구하고 도시락사서 가져다주시기도 하시고 차웽거리 구경가고 싶다고하면 근무외 시간에도 데려다주셨어요! 덕분에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신혼여행이 된거같고 천생연분을 통해 다녀오게 된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친절하고, 최선을 다해서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안녕하세요 천생연분닷컴입니다. 1월 이벤트 당첨자 오래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 간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허니문을 다녀오신 고객분들의 소중한 후기를 공개합니다 :) 이 중 가장 생생한 경험을 전해주신 고객님들을 선정하여 선물을 증정합니다 ! 당첨자는 아래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너무너무 소중한 여러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하고 소중한 허니문 여행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첨자 발표!]  
    ■ 1등 100,000만원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 김혜정님 (010 863* ****) [코사무이]     ㄴ 후기보기 ▶사재성 ♥ 김혜정 코사무이신혼여행이야기^^   ■ 2등 30,000만원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 김정화님 (010 544* ****) [하와이]      ㄴ 후기보기 ▶ 하와이 신혼여행 늦은후기!           ※ 당첨자분들께 금주 중 전화연락 및 상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9. 하와이 5박7일 후기입니다^^

    하와이 5박7일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11월 11일에 웨딩마치를 울리고 다음날 하와이로 슝숭 신혼여행을 떠난 커플입니다. 천생연분닷컴은 회사 지인분이 추천해주셔서 알게 되었구요, 박람회에 참가했다가 신규호 대리님의 친절한 설명에 반해 바로 계약했답니다^^ 물론 박람회 가기 전에 비행기, 숙박 등등 가격을 알아보고 갔었는데, 천생연분닷컴은 따로따로 알아보고 각각 결제하는것보다 저렴하고 서비스도 많이 주셨어요~~ 저는 웨딩플래너없이 결혼했던 터라 결혼식에 신경써야될게 너무너무 많았는데, 신혼여행까지 자유여행으로 갔으면 정말 결혼준비하다가 쓰러졌을꺼 같아요 ㅎㅎ 나중에 후기에도 쓰겠지만 저는 여행 중간에 햇빛알레르기가 너무너무 심해져서 얼굴이 엄청 부어오르고 열도 나고 아팠었어요. 그때 현지에 계셨던 피오나 가이드님과 신규호 대리님께 이것저것 물어보고 대처했던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아는 사람 한명도 없는 낯선 곳에 의자할 사람이 있다는게 심리적으로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ㅜㅜ 그래서 저는 돈 조금 아끼며 자유여행 가는것보다 신혼여행만큼은 패키지로 가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저희는 호놀룰루에 있는 애스톤 와이키키 비치호텔에서 5박을 했습니다. 와이키키해변이랑 진짜 가까웠어요.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바로 해변^^ 호텔 바로 앞에 트롤리도 많이 다녔구요. 저희는 JTB 카드가 있어서 무료로 트롤리를 타고 다녔어요~ 가격+위치+교통 모두 완벽했던 숙박이었습니다~ 아, 하나더! 조식도 너무 훌륭했어요. 저희가 시켰던 조식중에 하나인데요. 호텔1층 식당에 있는 여러가지 메뉴 중 하나씩 고를 수 있어요. 저희는 주로 오므라이스, 피자를 먹었는데 시켰던 메뉴 모두 너무 맛있었어요~ 음료는 무료로 리필 계속 가능하구요. 호텔1층 말고 제휴를 맺은 다른 식당에서도 조식쿠폰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새벽에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가는날 조식을 먹을 수가 없어서 전날 제휴된 다른 가게에 들러 샌드위치를 포장해왔고, 아침에 이동하는길에 먹었답니다^^ 호텔 로비에 한국인 직원도 상주하고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아마 저는 하와이 다시 가게 되더라도 애스톤와이키키 호텔에 묵을것 같아요~   요거는 첫째날 관람했던 돌고래쇼에요^^ 공항에 내리면 현지 가이드가 대기하고 있구요,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돌고래쇼도 보고, 관광지에서 사진도 찍고, 식사도 하고 ㅎㅎ 비행하느리 피곤했지만 알차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피곤하더라도 계속 움직이고 늦게 자야 시차적응할 수 있다며 가이드님께서 부지런히 이동해주셨어요^^   둘째날은 오픈스포츠카를 렌트해서 쇼핑도 다니고 맛난것도 먹고 드라이브하고 놀았어요~ 그리고 셋째날! 호핑투어를 하다가 저는 햇빛알레르기가 일어나고 말았답니다 ㅜㅜ 현지에서 spf100 썬크림을 사서 열심히 발랐지만, 아마도 물놀이를 하면서 다 지워졌던거 같아요. 그것도 모르고 떙볕에서 신나게 놀다가 햇빛알레르기가...ㅜ (저는 원래 햇빛알레르기가 있어서 조심하고 다녔는데 부주의했던거 같아요 ㅜ 한국에서 햇빛알레르기 겪지 않았던 분들은 걱정하실 필요 없으시고, 있으신 분들은 정말 무장하고 다니셔야 할겁니다 ㅜ 햇빛이 정말정말 많이 강해요) 그래서 셋째날 이후는 사진이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다 못난이로 나왔어요. 현지 가이드님께서 약국 위치 알려주셔서 신랑이 가서 약도 사왔구요. 의사소통이 잘 안되서 피오나 가이드님이 약사님과 전화로 통역도 해주셨어요. 외국약이어서 그런지... 약이 잘 안듣고 점점 더 심해져서 속상했지만 ㅜ 가이드님께서는 최선을 다해주셨어요~ 병원에 갈까도 고민했지만, 무섭기도 하고 외국약이라 잘 안들을것도 같고.. 그냥 호텔에서 냉찜질하면서 붓기가 조금 가라 앉으면 스키프로 얼굴을 똘똘 말아 완전무장하고 나갔답니다 ㅎㅎ 나때문에 여행가서 고생만하고 제대로 놀지도 못했지만 짜증한번 안내고 열심히 병수발해준 신랑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했어요 ㅜ 신랑이 나를 많이 사랑하는구나 느꼈던 시간이었구요. 자기일처럼 걱정해준 가이드님들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짜 신기하게 한국와서 인천공항에 있는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약먹으니.. 바로 나았어요 ㅎㅎ)   넷째날 스냅사진을 예약해놨는데 얼굴이 못난이라 스냅사진을 찍을까말까 고민했는데요. 선글라스 쓰고라도 찍으려고 일단 나갔어요. 가보니 찍으러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냅사진은 저희 얼굴 위주가 아니라 하와이의 예쁜 배경을 위주로 찍는거라 얼굴이 부었건, 눈이 부었건 크게 상관있지 않았어요. 게다가 보정도 너무 예쁘게 잘해주셔서 ㅎㅎ 안찍었으면 후회할뻔 했네요^^ 저는 신혼여행 준비하는 친구가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천생연분닷컴을 추천해줄꺼에요~ 신혼여행 전문이어서인지 위기대처능력도 좋았구요, 카톡으로 이것저것 많이 여쭤봤는데 귀찮아하지않고 바로바로 답장 해주셨어요~ 이글 읽고 신혼여행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행복한 여행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