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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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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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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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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았던 코사무이(with조광제실장님)
- 2018.04.17
-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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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신행 다녀온지 3주정도가 지났네요.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신행 생각하면 웃음부터 나옵니다^^ 원래는 제가 진행했던 웨딩업체에 제휴된 허니문 전문 여행사가 있었어요. 그 업체에서 진행하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우선 생전 처음 들어보는 업체였고.. 느낌상 믿음직하지가? 않더라구요. 진행했던 웨딩홀 제휴업체, 또 인터넷에서 허니문 전문 여행사를 다 뒤져보면서 찾아보고 있는 와중에 저희 친정엄마 지인분의 소개로 천생연분닷컴을 알게 되었네요. 사실 천생연분닷컴도 결혼준비를 시작하기 전까진 알지 못했어요. 그런데 임정택이사님과의 상담 후 믿을만한 업체라는걸 알게되었고, 또 제가 원하는 것을 딱딱 캐치해주셔서 그것에 맞게 일정과 코스를 잘 추천해주셔서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코사무이로 5박7일의 일정으로 가게 되었고 저녁 비행기로 출발하기 때문에 밤에 먼저 방콕에 도착해서 노보테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다시 국내선을 타고 코사무이로 들어가는 일정이였습니다. 코사무이에서는 2박은 더라이브러리리조트, 2박은 리츠칼튼풀빌라에서 있었어요. 오전 11시예식을 마치고 나오니 2시가 조금 넘어있었고 공항엔 3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했던 것 같아요. 공항에서 간단히 여행사미팅을 하고 짐을 부치고 나니 면세점 쇼핑을 할 수 있으정도로 시간이 남더라구요.(사실 시간이 촉박할까봐 엄청 긴장하고 갔답니다ㅋㅋ) 탑승수속을 하고 '비행기타서는 우리 바로 자자~' 했었는데 설레는 마음 탓이었던지 저희 둘다 거의 못잤어요ㅋㅋㅋ 거의 좀비상태로 방콕에 도착해서 나와계신 방콕 현지 가이드님을 만나 바로 노보텔로 이동했어요. 방콕 수완나폼공항에서 노보텔까지는 차로 10분도 안되는 것 같았어요. 노보텔 2층에서 찍은 로비 사진이예요. 밤이라 어둡긴한데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피곤하지만 않았으면 캐리어 끌고라도 한바퀴 슝 돌고 싶었는데 저희 둘 다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온 좀비였기에ㅋㅋㅋ 바로 룸으로 올라갔어요. 저희가 1박을 묵었던 룸입니다. 현관입구 쪽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룸 컨디션은 비교적 좋았어요. 화장실이 넓고 욕조와 샤워부스도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충 면세품만 풀어보고 내일 입을 옷만 정리하고 나서는 씻고 바로 기절했어요. 사실 비행기가 많이 연착이 되었어요. 원래는 현지시각으로 11시전에 방콕에 도착하는 일정이였는데 1시가 다 되서 도착했어요. 저희는 많이 피곤하지 않으면 "방콕 호텔앞에서 맥주라도 한 잔 하고 자자" 요런 생각이였는데 시간이 늦기도 했고 너무 피곤해 바로 쓰러져 잤네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고 코사무이로 이동하기위해 공항으로 갔습니다. 노보텔 조식을 그냥 먹을만 했던 것 같아요. 짜잔! 코사무이 공항이예요. 코사무이는 태국의 작은 섬이고 다 돌아보는데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을만큼 작은 섬이예요. 그래서 공항도 매우 작고 귀여운데ㅋㅋㅋ 공항에 처음 도착했을 떄 느낌은 아, 자연친화적이다?ㅋㅋㅋㅋㅋㅋㅋ 예뻐요^^ 공항에서 앞으로 5일의 일정을 함께할 조광제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도착했을떈 점심전이였고 리조트 입실시간은 3시여서 우선 마사지부터 받으러갔어요. 사진 많이 찍겠거니 해서 공들여 화장하고 갔는데 화장을 싹 지우고 팩까지 붙여주더군요ㅋㅋㅋㅋ(마사지 하러갈땐 왠만하면 썡얼로 가세유 신부님들ㅋㅋㅋㅋ) 신랑도 저도 개운하고 시원하고 아주 좋았답니다. 그리고 실장님과 함께 일정을 체크하면서 점심식사를 했어요. 패키지일정 중 선택일정이 있잖아요. 둘쨰날에 무얼 할지, 셋째날엔 어딜갈지 함께 정했어요. 그래야 실장님이 미리 예약도 해놓고 하기 때문이예요. 일정 체크와 함께 간단히 코사무이라는 섬에 대해 이야기도 듣고 뭐 실장님과 통성명도 하면서ㅋㅋㅋㅋ 맥주 한 잔씩도 얻어마셨네용^^ 드디어 더라이브러리리조트 저희가 묵었더 룸입니다. 캬... 지금봐도 너무 좋아요ㅠㅠ 저 사실 풀빌라도 아니고 리조트라서 큰기대는 안했거든요. 대신 티비에서 본것도 있고ㅋㅋㅋ 라이브러리의 상징인 빨간풀장! 거기만 좀 기대하고 갔었는데 룸 컨디션이 상상그이상이더군요. 서비스도 너무 좋았구요, 나가면 바로 차웽시내라서 저녁때 산책 겸 구경하러 나가기도 좋구요. 예비신랑신부님들.. 더라이브러리리조트 강추예요 정말! (그리고 라이브러리 추천해주신 임정택 이사님 감사합니당^^) 둘째날은 낭유안 섬 투어 일정이 있어서 사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긴 했어요. 피곤하기도 하고 쉬고 싶기도 했지만 낭유안섬에 가서 스킨스쿠버를 하며 니모를 눈앞에서 보니 그 생각도 싹 사라지고ㅋㅋㅋㅋ 여긴 무조건 와야해! 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겁이 좀 많아서 스킨스쿠버 하기전에 겁도 많이 먹고 정말 얼굴이 하얘질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는데요, 신랑이 괜찮냐며.. 억지로 안해도 된다고 할 정도로요. 근데 친절한 강사님을 따라서 숨쉬고 수신호(?)도 배우고 천천히 물에 들어갔는데 숨이 잘 쉬어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어어어어무 좋았어요ㅋㅋㅋㅋ 낭유안섬에서의 스킨스쿠버도 정말 강강강추예용!! 더라이브러리의 또 하나의 즐거움. 바다 코앞에서의 조식입니다. 사실 요건 티비에서 봤어요. 바다 코앞 모래사장에서 정말 풍성하게 조식이 나오는데 진짜 저건 맛없을수가 없겠다 싶었어요. 조광제실장님께서 햇빛이 정말 뜨거울거라고ㅋㅋㅋㅋ 그니까 "사진만 후딱 찍고 안으로 옮기세요" 했는데ㅋㅋㅋㅋ 햇빛이 정말 뜨겁긴 하데요?ㅋㅋㅋ 저희가 아침 8시쯤인가? 나가서 조식을 먹었는데 인중에서 땀에 나요... 음식 다 나오고 사진 몇번 찍고 바로 실내 레스토랑으로 들어갔어요ㅋㅋㅋ 근데 코사무이가 정말 좋았던게 햇빛은 정말 뜨거워요. 근데 습하지가 않더라구요. 섬이라서 엄청 습하고 숨이 턱턱막힐 더위일줄 알았는데 그냥 뜨거운 더위예요. 찝찝한 더위가 아니구요. 근데 꼭 하셔야할 건 썬크림 잘 챙겨바르는것! 살이 까맣게 타는게 아니라 빨갛게 익어서 밤에 정말 따갑고 아프데요. 가이드님께서 첫날 알려주신 덕분에 저랑 신랑은 내내 전신에 썬크림을 떡칠하고 다녀서인지 별로 타지도 익지도 않았답니다^^ 뜨거운 햇빛아래서의 조식을 먹고 요트를 타러갔어요. 개인요트를 한시간동안 타는건데 일단 타는순간부터 내리기전까지 미친듯이 사진을 찍어요. 요트에 계신 직원분께 100바트를 팁으로 주면 세상의 모든 오글거리는 포즈는 다 잡아주면서 정말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십니다. 저희는 정말 해가 가장 뜨거운 시간에.. 떙볕에서 요트를 타서ㅋㅋㅋㅋㅋ 땀을 한바가지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넷째날 드디어 리츠칼튼에 왔습니다. 하... 진짜 저희 리츠칼튼 가서 "와 진짜 좋다" 이 말만 한 700번 정도 한 것 같아요. 처음 체크인 할때부터 꽃다발을 주셨어요. 조광제실장님께서 보시더니 "와 이렇게 질 좋은, 예쁜 꽃다발 주는 곳 처음 봤다"고, "여기서 이런 예쁜 꽃 구하기가 힘들건데.." 하시더라구요. 별거 아닌데 괜히 신행 온 느낌 더 들고ㅋㅋㅋ 기분 참 좋았네요. 사실 임정택이사님과 상담하며 리츠칼튼으로 풀빌라를 결정하기까지 고민이 많았어요. 저희는 처음부터 정해놓은 다른곳이 있었거든요. 근데 이사님께서 리츠칼튼이 올해 1월에 오픈하면서 정말 규모도 크고 서비스는 말 할 것도 없고 후회없을거라며 굉장히 추천하셨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반신반의하면서 "그럼 리츠칼튼 갈께요~" 한건데.. 진짜 안갔으면 어쩔뻔 했냐구요ㅠㅠㅠㅠㅠ 룸 찍은게 폰에 있을텐데 어디갔는지 사진이 너무 많아서 못찾겠구요ㅠㅠ 너무 좋았어요. 우선 풀빌라가 규모가 굉장히 커요. 룸에서 레스토랑 갈때도, 로비를 갈때도, 어디를 가도 버기를 타고 가야해요. 더운날씨에 걸어가기엔 어디든 너무 멀더군요. 그리고 모든 직원들이 어쩜 그리 친절한지... 눈만 마주치면 사와디캅~ 친절과 상냥함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자주 저희 버기 태워줬던 친절했던 직원에게 따로 팁도 많이 주고 나왔답니다. 조식도 너무 맛있어서 아침마다 입맛없던 제가 과식을 할 정도였구요ㅋㅋㅋㅋㅋ 메인풀에서 마셨던 떙모반!(수박쥬스예용)의 맛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ㅠㅠ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을 굳이 한가지 꼽으라면 룸에 개인풀이 조금 작았던 점. 요즘은 대형 플라밍고 튜브나 백조튜브같은거 많이 가지고 가잖아요. 그거 띄워놓으면 거의 풀의 반이 차는 정도.. 더라구요ㅋㅋㅋㅋㅋ 뭐 어차피 둘이 쓸거라 충분하다면 충분할수 있지만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네요. 요거 하나 빼고는 정말 200% 만족했던 리츠칼튼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요건 리츠칼튼 메인풀장 썬베드에 누워 찍은사진. 진짜 예술입니당...ㅠㅠ 바로 앞에 전용비치도 있었는데 저희는 가보진 않았구요(메인풀만으로도 충분했어용ㅋㅋㅋ) 요기서 먹는 떙모반, 무조건 드셔보세용! 사진으로 올리진 않았지만 점심, 저녁식사들도 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정통태국음식부터 해산물요리까지 어느하나 허접하게 흉내낸거 아니고 진짜 제.대.로. 나오더군요. 5일동안 특히 새우ㅋㅋㅋㅋ 정말 원없이 먹고 왔답니다. 그리고 틈틈히 실장님께서 사주신 음식들도 다 저희 입맛 취향저격.. 낭유안섬 들어가는 배타러 가는길에 먹었던 고기꼬치라고 해야하나.. 찰밥이랑 같이 먹는 그 꼬치맛 진짜 못잊어요....ㅋㅋㅋ 허니문으로 코사무이 선택한거, 그리고 천생연분닷컴 통해서 간거. 진짜 현명한 선택이였네요. 5월에 결혼앞둔 제 친구에게도 소개해줬구요. 또 결혼할 친구 있으면 무조건 소개해줄거예요! 예비신랑신부님들 행복한 허니문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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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너무 좋았습니다!!!!!!!천생연분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 2018.04.14
- 서*현
- 2,240
4월8일~4월13일까지 다녀온 후기 리얼!!!! 천생연분 덕분에 진짜 힐링 제대로 하고옴 가루다항공도 생각보다 훨씬 너무너무 좋았구.. 가이드 운전기사분도 너무 좋았다 정말 최고의 신혼여행이였다 풀빌라도 단독 풀빌라여서 개인수영장도있어서 매일 수영하고 가는곳마다 감탄사만!!!!!! 석양 대에박 ㅋㅋㅋㅋ 너무 즐겁게 잘다녀왓습니다... 절벽사원 진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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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래를 만든 허니문 여행 후기
- 2018.04.11
- 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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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년 12월 9일 네이버네트워크 천생연분과 인연을 맺게 된 이지한 입니다. 우리 이지한 김온영 부부가 유럽여행(18.04.01)은 처음인지라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몰라 결혼박람회를 전전하던 그때, 롯데 호텔 박람회에 방문하였고 홍성원 과장님의 친절하고 진솔한 어투, 바른 행동, 전문성 있는 전달에 흡족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하는 유럽여행인 동시에 자유여행인지라, 그때마다 밤낮으로 홍성원 과장님과 김여진 과장님을 괴롭혀 드렸는데 ㅎㅎ "당연히 그러한 마음 이해"한다는 따뜻한 말씀과 더불어 페이퍼까지 만들어 저와 제 와이프의 걱정을 한시름 놓아 주셨습니다. 이번 후기를 통해 네이버네트워크 천생연분 회사측 홍성원 과장님과, 김여진 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부부가 선택한 여행지는 이탈리아 (로마 3일, 피렌체 2일, 베네치아 1일) 6박 9일이라는 여행 코스 항공 이동 : 인천 국제1공항 여객터미널 -> 도하 -> 이탈리아 로마 피우미치노 국제공항 - 로마여행지 : 산타마리아성당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베니치아광장, 바티칸시티, 천사의성, 나보나광장, 베네치아광장, 판테온, 트레비분수 등... (로마의 모든 지역을 도보로 다녔으며, 도로로만 시간이 5시간~ 6시간 소요) - 남부지역 여행지 : 폼페이, 소렌체 일대 (14시간 소요) - 피렌체 : 스냅촬영 (작가 : 이혜원 - 정말 친절하고 다양한 사진 촬영을 지속 상의하고 공유하여 신혼부부의 NEED와 WANT를 흡족시킴) (아이몰, 중앙시장, 산로전체성당, 두우모, 단테의집, 바르젤로미술관, 베키오궁전, 티리티니브릿지, 피티궁전, 벨레레데요새, 산타마리아 노벨라 등....) (피렌치3/4지역을 도보로 다녔으며 4시간 30분 소요) -베네치아 : 베네치아 전지역 수상체험 , 무라노섬, 아카데미미술관, 삼마크르코 광장, 종탑, 두칼레궁전, 산마크로성당, 탄식의 다리, 리얄토다리등 4시간 30분 소요 마이크로 폴로 국제공항 -> 도하 -> 인천 국제1공항 여객터미널 보도 여행인지라 약간의 피곤함은 있었으나,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만큼은 충분히 느끼고 즐길수 있는 순간들이였다고 직접 다녀온 사람으로써 강하게 피력할수 있고, 그 과정속에 천생연분측과 실시간 카톡을 통해 안전하게 잘 다녀왔다라는 말씀을 글을 못쓰는 1人이지만 이곳에 남깁니다. 혼자하는 여행을 할땐 이게 낭만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둘이 하는 여행은 현실과 추억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다른분들도 약 10일에서 15일 여유를 느낄수 있는 낭만과 자유가 있으시다면 한번 떠나보심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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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형혜란 하와이4박6일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 2018.03.31
- 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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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3월 10일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하와이 4박6일 여행다녀왔어요.식끝나고 바로 저녁 비행기 타고 떠났습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신혼여행지만을 앞두고 결정내리지 못하던 와중에 천생연분 박람회를 알게되어서 바로 찾아가 상담을 받았습니다.저희는 조한나 플래너님을 만나 상담과 저희 의견에 따른 추천을 받아 비행기,숙소,관광 예약 등을 손쉽게 정할수 있었습니다.그 후에도 매일 연락주셔서 사진과 추가로 선택관광 추천도 해주시고 친절하게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저희는 오전에 오하우 도착하자마자 현지 가이드분을 만나 바로 첫째날, 일정이 시작되었는데요. 오하우 시내 관광을 마친후 스냅촬영과 중식식사후 호텔로 향해 체크인하고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오하우섬에 있는 홀리데이인익스프레스 오션뷰 호텔에서 4박을 했어요.도보로 산책겸 걸으면 가까운 곳에 와이키키해변이 있어서 매일 다녀왔네요.호텔 주변으로 트롤리가 많이 다녔구요.참고로 JTB카드가 있다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답니다.저희는 걷는걸 좋아해서 트롤리 이용은 안했네요. 주로 ABC stores 에서 주류와 간식, 기념품 하와이티셔츠 등을 구입하고 많이 이용했지만 12시가 넘으면 문을 닫기 때문에 호텔 프론트 옆쪽에 stoers를 이용 했어요. 둘째날, 조식후 하나우마베이 스노쿨링 일정이 있어서 리무진 픽업을 받아 하나우마베이로 출발했습니다.항상 전날 현지가이드분이 픽업시간,주의사항,준비물등을 연락주셔서 참 편했네요.하나우마베이 도착후 가이드님이 챙겨주시는 간식과 물,돗자리, 장비 짐들을 챙기고,잠깐의 주의사항과 생태보호지역인만큼 영상물을 시청후 약 3시간 가량 스노쿨링과 휴식시간을 가졌어요.저희가 간날은 아쉽게도 이상기후인 시기라서 아침.저녁에는 쌀쌀했답니다.그후 차로 이동후 패러셀링을 한후,숙소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여행의 목적이 휴식이었기에 하루에 하나의 일정후 자유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지금 다시 생각해도 저희에겐 딱 좋은 일정 조율이었던거 같네요.자유시간엔 호텔안에서 가이드 책자와 음식점들 위치를 확인하던중 와이켈레 쇼핑몰은 미리 예약시 픽업 서비스가 있다니 미리 예약하고 다녀와도 좋을거 같더라구요.저희는 아쉽게도 시간이 안맞아서 따로 다녀오진 못했지만 마지막날 일정에 포함되어있으니 위로 삼았네요.결론은 일정 포함에는 터무니없이 짧은 쇼핑시간이 주어져서 아쉬웠답니다 셋째날, 한국강사분에게 서핑 일정을 오후에 진행되었어요.래쉬가드,구명조끼,아쿠아슈즈 다 준비되어 있더라구요.개인적으로 안챙긴 저는 유욘했답니다.바닷물이 너무 짜서 힘들었지만,좋은 경험이었어요. 마지막날,오전 이른 시간부터 늦은 오후 시간까지 계속되는 오하우 아일랜드 투어를 했어요.정말 너무나도 재치있고 유머감각에 센스 넘치는 가이드분을 만나서 기나긴 시간임에도 불구히고 집중도 잘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일정중 중식이 새우트럭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아쉽지만 선택 일정과 모든 여행을 모두 끝내고 호텔에 들어가서 짐 정리후 5층에 위치한 수영장&스파&헬스 시설이 있는곳에서 여행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신혼여행지 천생연분에서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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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하와이!
- 2018.03.29
-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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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월 3일 예식을 올린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부부랍니다. 저희 신랑이 직업군인이여서 신혼여행은 보류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운좋게도 예식 3주전에 신혼여행을 갈 수 있다고 허가 받았고, 급하게 정해야 했습니다. 허니문 여행사를 검색하던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천생연분닷컴이었습니다. 그동안 신행을 못간다고 포기하고 있었던지라, 아무런 정보도 없이 비행시간도 모른상태에서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해당 여행사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바로 "조은정 대리님" 때문이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상담해 주시고, 무엇보다 해당지역에 전문적인 식견이 있는듯 하여 큰 신회가 되었습니다. 꿈에만 그리던 하와이를 신행지로 결정하고 나서 얼마나 꿈만 같던지 그 기쁨은 다 말 할 수 없었습니다 축제였던, 넘나 벅찼던 결혼식을 마치고, 하와이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설래어 잠을 한숨도 못잤습니다~ 저희는 와이키키에서 파파라치컷을 찍었어요~ 인당 20불이었는대, 기자분이 완전 개그맨처럼 위트했습니다. 비록 한국와서 사진을 확인하고 나서 대천앞바다에서 찍은 모습에 빵터졌지만요~ 파파라치컷은 꼭 찍으세요~ 퀄리티는 아쉽지만 추억을 저장해서 좋았어요 이곳은 하나우마베이 공원입니다. 평화롭고 단조로운 곳이었어요~ 나무들이 주는 위엄과 푸르름에 저희는 사진찍는 즐거움에 푹빠졌죠~ 하나우마베이 해변입니다! 물이 정말 맑아요! 직접보지않으면 상상할 수 없습니다. 사진으로 아름다움을 다 담아낼수 없어서 아쉬었어요~ 왼쪽에 있는 사진은 샌드비치에서 한참을 즐기고, 해안도로로 드라이브하다가 우연히 드릴게 된 로컬 스테이크 집입니다. 이곳에서 처음본 노부부가 저희 허니문을 축하한다며 음식값을 지불하고 가셨어요 (물론 저희에게는 말씀하지 않으셨고, 바람처럼 휭 사라지셨습니다) 저희는 두고두고 두분 얘기를 합니다.ㅜㅜ 가장 추웍이 많은 곳이에요~ 하나우마베이에서 사진찍고 유명하다는 팬케이크 집입니다. 한국가서 홈베이킹해야지! 생각했지요~ 오른쪽은 줄서서 먹는다는 와이키키에서 가장유명한 일본식 우동집입니다! 이거 정말 속 풀려요~ 저희부부는 미국식 로컬푸트에 힘들었는대, 우동은 완전 마셨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첫날에 저희 패키지 상품에 포함되어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던 듀크레스토랑...저는 여기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저희는 카테일을 마시기 위해 재방문 했습니다. 서부영화에 보면 나오는 그런 곳이었어요.. 시끌시끌하고, 현지인만 있고, 바다가 보이는 이곳은 정말 취향저격.. 이곳에서 현지인들과 나눠던 소통들이 넘 좋았습니다. 여기 뷔페도 맛있어요! 하얏트센트릭 숙소앞에 있던 크랩전문점.. 3-4인분 시켰는대, 맥주 두잔 감튀해서 13만원정도.. 양이 많아서 깜짝놀랐어요~ 조개 알러지가 있어서 신랑만 먹었는대, 한국에서 먹는 그런 맛이 아니래요~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옆은 점보햄버거 입니다.. 정말 커요~ 빅맥 사이즈 x2 배 됩니다여기 현지인만있어요! 저희는 테이크 아웃해서 육즙이 식은 다음 먹어서 아쉬웠어요~ 꼭 현지 분위기 느끼시면서 레스토랑에서 드시고 오세요 하와이는 꿈만 같은 곳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기분좋게 여행할 수 있는곳이에요! 현지인들과도 많이 대화 나눠보세요!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저희는 현지에서 정말 축하많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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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으로 피지 다녀왔어요^^
- 2018.03.28
- 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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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라~!(피지어 안녕하세요?) 저희는 신혼여행으로 피지를 다녀왔어요^^ 처음엔 하와이를 갈까 했었는데, 주변에 하와이도 너무 많이 가고 숙박시설도 좀 다 오래됐다고 그래서 남들 많이 가지않는 남태평양에 호주 근처 피지라는 섬으로 갔습니다. 주변에서 신행 어디로 가냐고 해서 피지로 간다고 했을때 피지를 갔다 온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뭔가 신선하고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곳이고 사람 손도 많이 안 탄 지역이라 정말 바다도 너무 예쁘고 자연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조용하고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에 피지 정말 강추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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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같은 코사무이 신혼여행
- 2018.03.27
- 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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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으로인한 스트레스가 대단했었습니다. 피부하나 좋았던 제 얼굴에서 두드러기와 여드름. .난리가 났습니다. 하와이로 가고싶었던 전 코사무이가 정말 가고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랑이 꼭 코사무이 가고싶다고해 제가 포기하고 시쿤둥한 마음으로 식 끝나고 바로 출발~~ 첫째날은 방콕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코사무이 공항도착 현지 가이드 최종훈가이드님을 만나서 간단한 눈인사후 앞으로의 여행중에 일정을 상의한후 호텔 체크인~ 지친 우리부부는 매일매일 마사지 받으며 피로도 풀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둘째날 셋째날은 KC 리조트에서의 숙박 첨에 호텔들어갔을때는 방도 크고 깨끗하고 좋네~ 다만 단점이 있다면 둘다 물을 좋아하는데 메인풀장이 조금 작은점 그거하나 빼고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번화한 거리가 있는곳도 가깝고 늦게까지 놀고서도 바로 호텔 들어올수있는 장점도 있고 나름 2박 하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KC에서의 2박을 하고난후 다음날 포시즌 풀빌라에 도착 포시즌풀빌라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도착하여 보이는 모든 뷰와 산하나가 통채로 리조트가 되어서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전망은 그야말로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습니다. 전날 어디에서 잤는지조차 생각나지도 않았습니다. 개인풀장이 KC호텔 메인풀장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의 버금갈 정도로 넓었고 물 깊이도 딱 적당해서 놀기도 좋았습니다. 메인풀장은 바다와 붙어있는곳에 위치해있는데 풀장크기도 많이 크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놀기도 엄청좋았습니다. 호텔 모든 직원들이 지나가다가 만나면 항상 해맑은 미소로 인사해주고 친절하게 설명 다해주고 정말 최상급 호텔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포시즌 호텔은 그야말로 지상낙원 여기가 천국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나게 하는곳이였습니다. 포시즌에서의 아쉬운 2박을 하고난후 저희는 일정을 다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했죠. 오는길에 신랑과약속을 했습니다. 꼭 다시 오기로.......빠른시일 안에..^^ 최종훈 가이드님을 만난건 저희에게 큰 행운이였던거 같습니다. 까다로운 신랑을 친형제처럼 잘 해주시고 동남아 음식이 입에 맞지않아 고생하는 신랑을 위해서 맛있는 곳만 찾아서 많이 데려다주시고 세심하게 하나하나 다 챙겨주시고 음식을 먹을때는 물론이며 또한 지나가며 분위기 좋은곳이 있으면 항상 핸드폰 달라하셔서 사진찍어주시고 지금까지 저희부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는분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한국에 도착해서까지도 잘 도착하였는지 안부 물어보시고 이렇게 까지 하시는분은 저희는 여지껏 만나질 못했던거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한국 오는길에 신랑과 약속했습니다. 다시 또 오기로~ 가이드님 하고도 약속했죠 또 오겠노라고~~ 그때는 신혼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으로~~ 최종훈가이드님 저희 조만간 또 가겠습니다. 그때도 우리부부 가이드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종종 안부 연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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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7일 코사무이 신혼여행기(with.장해정 가이드님)
- 2018.03.26
- 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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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18.03.11(일) 집을 가지 않는 연인(?)이 된 방규현 ♥ 손다은 부부 입니다. 17년 11월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하며 첫 웨딩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단순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간 천생연분 웨딩박람회 조건들이 좋았고, 후딱후딱 처리되는게 속편하고 좋아서 거의 모든 걸 박람회에서 준비를 끝냈습니다. 그렇게 웨딩박람회 간에 편성 된 허니문코스 플랜을 계획을 하였고 저희는 03.12~03.18 5박7일 간의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12일 김해공항에서 0830분 타이항공을 타고 5시간 40분간의 비행 후 방콕 도착, 이 후 환승(?) 후 목적지인 코사무이 까지 다시 1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도착 했습니다. (전날 뒷풀이 간 상당히 무리한 음주로 인해 비행기 타기 전까지 지옥을 맛보고 탑승...음주비행 안하시길 바랍니다...비행기에서 자유낙하 할뻔) 착륙 후 많은 한국 신혼여행객들이 있었고 처음 해외여행이던 저는 그때까지 아직 외국이란걸 크게 실감하지 못했고 사계절이 여름이던 태국날씨 속에 니트와 청바지까지 입고 수하물을 찾았습니다. 여행 전 날 특별한 사정(뒷풀이...)으로 인해 정신이 없다가 수하물을 찾고보니 현지 가이드님 번호, 정보가 아무것도 없단걸 깨닫고, 갓뎀...하던 순간 장해정 가이드님의 기가막힌 타이밍의 보이스톡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공항 출구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수하물 찾고 천천히 나오시면 된다고 친절한 사투리로 알려주셨고 저희 부부도 고향이 경상도라 해외에서 친근한 사투리를 들으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동지는 알아본다고) 출구에서 가이드님을 만나고 차량을 탑승하러 가는데 다른 신혼부부는 스타렉스 같은 중형차량에 다같이 모여서 탑승하고 있고, 안나오는 사람들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어라 우리도 저렇게 가는건가' 하는 찰나 가이드님의 개인차량에 저희 짐을 싣고 C1하게 에어컨 바람을 쐬는데 '아 나이쓰' 를 속으로 외치며 저희 부부는 눈빛 교환을 했고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어서 저희는 가이드님이 안내해주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동안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왠지모를 친근함과 특유의 말투(~이라믄서,~데이 등)으로 저희에게 코사무이에 대한 설명들을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약 10분 후 도착한 식당! 메뉴는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시고 정한걸로 먹었습니다. + 식사 전 저희는 전신마사지 2시간을 받았고 온몸이 녹아내렸습니다. 태국 마사지는 말안해도 유명합죠 이름은 똠양꿍이랑 계란볶음밥...인가? 똠양꿍과 아이들...똠얌꿍 말고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렇게 음식을 먹는데 저희는 대체적으로 태국음식이 입에 너무 잘맞아서 가리는거 없이 다 먹었어요. (나란 촌놈) 그리고 여기서부터 가이드님의 친절한 사진작가 모드가 시작되었네요. (투잡 뛰시는줄) 음식사진을 찍고나니 둘사진도 찍어야한다고 찍어주겠다고 카메라를 들고선 저렇게 촬콱촬칵ㅎㅎ 덕분에 저런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장해정 가이드님 헿 (저기 여름이에요 30도 넘는 여름...패셔니스타)밥을 먹고 가이드님의 구수한 말투아래 계획을 세웠고 1일차는 오랜비행으로 피곤할테니 휴식하고 2일차부터 알차게 여행 계획을 짜주셨고 이후 저희는 차웽시내에 있는 다라사무이리조트로 이동했고, 저희는 여행 간 다라사무이리조트 3박 + 인터컨티넬탈 2박 해서 숙소를 예약을 했습니다. 계획해주신대로 1일차는 피곤하니까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긴 새코나 ㅎㅎ 저희는 하루하루가 아까웠기 때문에 숙소감상 후 바로 시내로 나가서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다라사무이 숙소사진은 별로 없네요 핳ㅎ (인터컨피넨탈 기대해주십시오.) 저희 숙소는 1분거리에 차웽시내가 있어서 편리했어요! 보시면 좀 어둑어둑한 부분도 있지만.. 네 어둑어둑합니다. 코사무이가 크게 발전이 이루어진게 아니라 삐까뻔쩍한 뭐 그런걸 기대하시진 않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라고 했는데 좀 밝아보이노... 모델이 빛 나서 그런가 한쿸사람 이뻐효~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건데 더운나라 일수록 여성호르몬 분비가 잘돼서 남자들중에 동성애자가 많다고 해요. 그런분들이 차웽시내에서는 흔히 보였는데 몸이나 체격은 상남자이신데 머리가 길고 걸음걸이는 완전 여자여자한게 신기했어요 +일 마치고 퇴근하시던(?) 동성애자 분이 사진에서 보이는 오토바이를 꺼내려고 하는데 한손으로 번쩍 뒷바퀴를 드는걸 보고 '행님'소리가 나오더군요...여자(?)는 강하다. 화이팅! 수박 쥬스 달다구리하이 그뤠잇 ~ 이제부터는 사진위주로 쭈욱 가겠습니다! 2일차에는 ㅌㅐ국식 조식을 먹었는데 또 가이드님께서 저희가 잘찾아먹는지 확인도 해주러 오신김에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넘나 친절한것) 차웽비치에서 스냅촬영을 했고~ 이건 보너스컷이에요 ㅎㅎ 원본은 실수로 못챙겨서 다음달 정도에 받을예정입니다.핳 여신여신 손여신 #눈감는중 여신여신 맨발의 여신과 함께 차웽비치도 실컷 걷고~ 시간이 별로 없네요... 빠르게 더 빠르게 일차 구분없이 주구절절 가겠습니다. 라이언과 함께 #여신 같이 보입시더 #독서남 빠알간 풀장 #피파다 아님 가이드님 덕분에 진짜 너무 멋진 풍경에서 기분좋게 맛있게 많이 먹었습니다!! #쭈구리 #요트전세, #세상아름다움 #핵신남 #불남 #핫함 #장해정작가님 저희 스킨스쿠버도 했는데 액션캠에 자료가 다 있어서 올리질 못하네요 ㅜ #해남 #해녀 이제부터 저희 인터컨티넨탈 머무를 때 사진입니다. #기막힘주의 숙소가 너무 좋아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ㅠ0ㅠ 죽기전에 가봐야할1000곳안에 들만했습니다. 이쁜 숙소를 뒤로한채 18시부터20시까지 스카이바에서 무료로 칵테일을 먹을수있기에 석양보기 좋은 시간대에 후다닥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풍경이 일품이죠 :) ♡ 그렇게 풍경에 취해 방으로 돌아오니 이게웬걸 ?!케이크와 샴페인이 룸서비스로 와있었어요 !! 5성급인만큼 서비스도 최고였습니다 ㅎ^ㅎ 그렇게 아쉬운 시간들이 지나고 다음날 조식을 먹으러 왔는데 또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 계속 먹는사진 밖에 없네요..ㅎ 여기와서 1kg 쪘어요 _아내 왈 소화시킬려고 개인풀장에서 수영도 하고 ~ 잠수도 하고~ 이건.. 아내의 갬성 정말 석양이 아름답고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 천생연분여행사와 장해정가이드님 덕분에 편안하고 행복한 신혼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들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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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18.03.20
- 천****컴
- 2,033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안녕하세요 천생연분닷컴입니다. 2월 이벤트 당첨자 오래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 간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허니문을 다녀오신 고객분들의 소중한 후기를 공개합니다 :) 이 중 가장 생생한 경험을 전해주신 고객님들을 선정하여 선물을 증정합니다 ! 당첨자는 아래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너무너무 소중한 여러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하고 소중한 허니문 여행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첨자 발표!]
■ 1등 100,000만원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 최지혜님 (010 336* ****) [코사무이] ㄴ 후기보기 ▶ 코사무이 신혼여행 후기♥ ■ 2등 30,000만원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 장유진님 (010 267* ****) [하와이] ㄴ 후기보기 ▶ 하와이 5박7일 후기입니다^^ ■ 3등 스타벅스 기프티콘 2매 * 김유라님 (010 436* ****) [하와이] ㄴ 후기보기 ▶ 하와이 6박8일 ※ 당첨자분들께 금주 중 전화연락 및 상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