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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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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림랜드 풀빌라
- 2006.01.14
- 조*은
- 1,852
저희는 발리 4일일정중 하루가 자유일정이었어요~
그날은 드림랜드 풀빌라 안에서 마사지2시간 받고
캔들라이트 디너를 즐겼구요~
바쁜 일정을 보내다보면 멋진 풀빌라를 만끽할 시간이 부족할수도 있잖아요~
일정이 없다보니 여행비도 다운되고
둘이 책도 읽고 영화도 볼수있어 넘 좋은것같아요~
참
드림랜드 풀빌라에는 인터넷 PC실도 있답니다~^^ -
3 발리 - 드림랜드, 홍콩
- 2006.01.14
- 조*은
- 2,066
발리 드림랜드 전경과 홍콩 전경입니다~
홍콩은 역시 야경이 끝내주더라구요~
야시장 관광도 일품입니다~^^ -
푸켓 핫스프링 풀빌라를 다녀와서...
- 2006.01.10
- 희*
- 2,021
결혼하고 신혼여행갔다온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우연히 홈피를 들렀다가 이연진 실장님이라는 좋은 분을 알게되어서 기분 좋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대한항공 파업등으로 뜻하지 않은 불편도 있었지만요..^^;;지금부터 제 신혼여행기를 들려드릴테니 푸켓으로 가실 분들은 제 후기 참조하세요~ ^^
우선 제가 있었던 곳은 푸켓의 핫스프링 풀빌라라는 곳입니다.
특히 풀빌라는 이곳에 딱 네 채 뿐인데요, 지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깨끗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였습니다. 신혼이니까 풀빌라 한 번 가보지 언제 가보겠습니까.. ㅋㅋ 완전히 독립적으로 되어있어서 둘이 놀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객실도 좋구 풀장도 좋구.. 딱 홈피에 있는 사진 그대로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밤에는 멋진 조명두 켜지는데.. 정말 이뻐요~
제가찍은 사진은 잘 안나왔는데 홈피에 있는 사진이랑 똑같은 풍경입니다.
가이드님 말로는 핫스프링이 반얀트리보다도 더 좋다구 하시더라구요.
마지막날에는 밖에서 온천욕했어요. 따뜻한 해수온천욕장이 두군데나 되더라구요.제가 갔을때는 유럽사람들이 많아서 더없이 이국적인 분위기였구요~^^
기억에 남는 곳은 세째날 갔던 산호섬이란 곳인데 그곳에선 정말 에메랄드빛 바다를 느껴볼 수 있었어요. 아름다운 섬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는데 그곳에서 해양스포츠, 스노쿨링같은거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희는 둘이서 사진찍으면서 해변가를 거닐었답니다. ^^ 밑에 사진 한장 더 올릴께요~
또 친구들이 태국은 안마로 유명하다고해서 황실안마랑 아로마맛사지 받았습니다. 왜 유명한지 알겠더군요. 아로마 맛사지는 일정에 포함되어있었구요 황실안마는 따로 선택했는데 오빠는 황실안마받고나더니 피로가 풀렸다더라구요. 전 아로마 맛사지가 더 좋았구요. ㅋㅋ 정말 온몸이 부드러워지구 아로마향도 무지 좋답니다.
태국은 많이 화려한 곳이더군요. 조명도 화려하고 볼거리도 많고 밤문화도 발달되어 있고... 그래서 일단 완전한 휴양형은 아닌거같아요. 쉬기도 하면서 이것저것 보러다닐 수 있는 관광+휴양형입니다. 사실 결혼준비 하면서 힘들어서 많이 쉬고싶었었는데 그렇다고 며칠동안 풀빌라안에만 있었다면 너무 지루했을꺼같아요. 그래두 100% 휴양만을 원하신다면 푸켓보다는 빈탄이나 발리가 낫지 않을까 싶어요.(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ㅋㅋ)
아! 그리구 혹시 풀빌라가 부담되시면 그냥 자꾸지룸으로 가셔두 좋을꺼같아요.
같은 날 신혼여행 온 팀 중에 자꾸지룸을 선택한 커플이 있었는데 아주 큰 침대가 두개 붙어있어서 무지 넓구요, 보글보글 자꾸지 이용하는게 재밌다구 하더라구요. 거기다가 좀 전에 보니 신부반값행사까지 해서 아주 저렴하게 가시는 방법두 있는거 같더라구요..전 너무 성수기에 가서..ㅜㅠ
가실때 몇가지 알려드리구 싶은게 있어요. 일단 컵라면이 필요합니다. 음식이 우리 입맛에는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라면 생각이 날때가 있었어요. 김치까지는 무리라고 해도 컵라면 몇개 준비해가심 유용할꺼구요, 소주는 참이슬 한병에 만원이니까 혹시 술좋아하시는 분은 팩으로라도 준비해가시면 좋을듯해요. 거기 온 신혼부부들과 가이드님들과 금방 친해져서 밤에는 같이 모여 술한잔씩 했습니다.^^ 참! 모기약두 필요했어요.
태국에서 먹었던 음식중에 `수끼`라는 것이 있었는데 전 무지 맛있었으니 한번쯤 드시구 오세요~
여러 여행사통해서 온 신혼부부들이 있었는데 다들 딱 하루만 더 있구싶다면서
아쉬워하며 일정을 마쳤습니다.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구요, 신혼여행지 못정하셔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저 신혼여행지 정하느라구 죽는줄 알았거든요. 힘든 손님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신경써주셨던 이연진 실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다들 여행사선택도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정말 잘 선택한거같아요. 널리널리 알릴께요 ㅋㅋ 행복하세요~♡ -
태국사무이 파빌리온 부띠크리조트 - 2부
- 2006.01.03
- 최*****성
- 2,001
모두 다 즐겁고 재밌는 경험들이었지만,
가장 재밌던 것은,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파도없이 잔잔한 바다에서 즐기는 제트스키였다. 별도옵션이기에 처음엔 하지 말까란 생각도 해 보았지만, 함께 있던 커플과 함께 탔던 제트스키는 정말 신나는 경험이었다. 처음에는 남자들이 운전하면서 신나게 탔는데, 이후에 여자들에게 핸들을 맡기니, 미친듯이 몰아대는 제트스키는 색다른 여자들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는 톡톡한 경험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파도도 높고 암초가 많아 제트스키타기가 그렇지만, 태국에서는 정말 원없이 신나게 달릴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 만약 사무이로 가신다면 꼭! 제트스키 타시라고 강추해 드립니다.^^
또, 스노쿨링 또한 강추!! 정말 맑고 맑은 바다에서 수많은 물고기떼에 빵을 주는 재미는 정말 환상이었다. 다른 커플들이나 여행사에서는 가이드가 빵을 챙겨주지 않았지만, 우리 가이드만 스노쿨링을 가기전, 손에 살포시 전해준 빵봉지는 스노쿨링에서 모든 이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기회를 선사해 주었다. 정말 예쁜 수십마리의 물고기들이 손끝에 들고 있는 빵조각을 먹기 위해 달려들 때, 물고기들의 예쁜 모습과, 손끝을 자극하는 물고기들의 입의 감촉은 정말 여기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일이었다.. 이것 역시 강추!!
그 다음 여러가지 재밌는 일들이 많았다. 리조트를 둘러싼 라마이비치 밤거리를 쇼핑하는 재미도, 방콕에서의 쇼핑 등도 모두 즐거웠지만, 또한 강추하는 것이..
사무이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비싸다는 이름은 까먹었지만, 아로마스파마사지는 정말 최고 중에 최고였다. 정말 럭셔리한 건물과 고풍스러운 분위기, 코끝을 감도는 아로마의 향기가 우리를 먼저 맞이해 주었다. 커플끼리만 들어가는 정말 넓은 마사지 룸은 샤워를 먼저 하고 허벌스팀사우나를 한 뒤, 시원한 아로마자꾸지에서 다시 몸을 푸는 행위를 3-4차례 반복 한 후, 우리가 고른 아로마오일로 두명의 마사지사들이 커플을 각각 마사지 해 주었다. 정말 노곤하고 그동안의 피로를 말끔히 가시게 해주는 마사지였다. 정말 정성들여 꼼꼼하게 마사지해주는 마사지사들이 너무 고마워 나올 때는 자연스럽게 약간의 팁을 더 주게 되었다. 마사지가 끝난 후, 나오면서 정말 왕과 왕비가 된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는데.. 만약 사무이로 가시는 분들... 제가 말씀드리는 느낌을 아마 온전히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정말 데따 강추강추!!
여튼, 4박6일동안 즐겁고 색다른 경험들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신행다운 신혼여행이었고, 다른 무엇보다 고급스럽고 멋진 곳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휴양과 약간의 관광을 즐길 수 있었던 것이 정말 좋았다.
나중에 정말 기회가 된다면, 태국의 스파프로그램으로 짜여진 리조트에서 며칠 푸~욱 쉬었다 오고싶은 생각도 들었다.. 꼭 해 봐야지....^^
신혼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네이버 여행사의 태국 사무이 부띠크 리조트 상품은... 가보시면 후회는 절대 안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정말 물심양면으로 신경써 주신 김정환 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즐거운 신혼여행 다녀오세요~~^^ 새해 복도 마이 받구요~~ -
태국사무이 파빌리온 부띠크 리조트 - 1부
- 2006.01.03
- 최*****성
- 1,816
2005년 11월 6일, 결혼식을 마치고 소풍을 가기전날 밤 아이들의 마음같은 설레임을 안고 비행기에 올라탔다.
나도 그렇고 신랑도 거의 외국으로 가는 비행기는 처음인지라, 궁금하기도했고,
약간 걱정되기도 했다.
우리의 신혼여행은 어떨까?
예상대로,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비행기안에서, 처음 맞는 기내식에는 불고기덮밥이나 치킨요리중 하나를 선택
해야했는데,우리는 다행히 불고기덮밥을 선택하여 맛있게 잘 먹었다.
치킨요리를 드신 분 말씀으로는, 비위가 조금 상해서 먹기 불편하여 다 남겼다는..얘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방콕에 도착하니, 한국과는 다른 후덥지근하고 끈적한 느낌이었다. 물론 공항은 시원했지만, 공항을 나와서의 날씨는 아열대지방의 날씨 그대로여서 외국이라는 느낌을 온전하게 받을 수 있었다.
방콕공항 근처에 있는 미라클 호텔에서 하루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깔끔하고 나름대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신혼여행이라는 감정이 설레게 하였다. 물론, 새벽에 도착하여 짧은 잠만 자고, 아침식사(뷔페)를 했지만, 흥미진진하였다.
이후, 사무이 공항에 도착하여 파빌리온 부티크 리조트에 도착하였다. 태국스러운 태국사람들이 모두 웃으면서 우리를 반겨주었고, 항상 미소를 짓고 있어 이 나라는 미소의 나라라는 것이 느껴졌다. 한국인들도 거의 없고, 대다수의 태국사람들과 리조트의 많은 유럽인들은 우리가 정말 외국에 나와있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리조트는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정말 호화스러운 리조트였다고 생각되었다. 객실은 생각했던 것보다 작은 듯 싶었지만, 야간의 리조트는 정말 태국의 왕실에 놀러온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해 주었다. 그리 크지도 넓지도 않은 리조트 내에서 독특한 태국음식과 수영장에서 외국인들의 자유분방한 모습들, 그리고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바다와 약간은 뜨겁기도한 태국 사무이의 날씨는 정말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을 듯 했다.
1부 끝, -
푸켓 리치몬드 풀빌라 직접 찍은 사진 올려 드려요^^ 참고하세요
- 2005.12.29
- 천****컴
- 2,173
안녕하세요!! ^^ 장승희계장입니다.
이제 봄허니문 문의가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
아무래도 이번에는 푸켓이 강세입니다. 그래서 천생연분 상담원들도 부랴부랴 푸켓에가서 이번 봄시즌에 뜨~~을 풀빌라들을 많이 보고왔죠!!
***풀빌라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들은 주저없이 상담원들에게 문의주세요**
제가 올려드린 풀빌라는 리치몬드 풀빌라입니다.
리치몬드는 2005년 가을시즌부터 이미 사진을 보아와서 많은 기대를 하고 방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풀빌라 입구에 들어가는 순간... 깜딱놀랬습니다.
풀장이 ㄱ자인데... 헉..어찌나 시원하고 깨끗하고 넓은지..ㅋ
두분이서 쓰시기엔 너무너무 벅차실겁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날이 어두워서 사진이 밝게나오지는 않았지만.. 수영장만큼은 워낙 밝은 바닥을 깔아둔지라서... 더 크고 시원해보이죠?
대부분 2베드룸을 사용하기때문에... 방이 두개에/부엌/거실 그리고 넓은 수영장 가든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방이 두개여서 하루씩 번갈아가면서 다른 객실을 사용하시는 재미도 있을듯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정자도있구요~
제가 갔을땐... 리치몬드를 분양받기위해 방문하는 외국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만큼 입소문이 나있다는 거죠?
전반적으로 푸켓의 풀빌라들은 발리보다 수영장이 크다는게 장점입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도 너무 정통스타일보다는 현대 감각에 딱맞는 디자인이구요~
제가본 리치몬드는.. 정말 살고싶은 집에 가까웠습니다. ^^
제가 사진 편집을 못하는관계로..ㅋ 싸이월드에서 4장으로 붙여서 올립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언제든 온라인 상담이나 전화문의주세용..^^
**풀빌라는 희소성이 강조되어... 정말 순식간에 예약이 찬다는점... 꼭 주의하세요!!!! 부지런하신 분들만 가실 수있습니다. ^^ ** -
(3)
- 2005.12.28
- 이*재
- 1,476
정말 부부가 되었네요~
혼자였다가 둘이되고..
또 같은 곳을 바라보게 되고...
힘들땐 안아줄 수 있는 ..그런 부부가 되었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이쁜 사랑 만드세요^^
-짐바란 해변에서- -
(2)
- 2005.12.28
- 이*재
- 1,468
저 어린 거북이가 어찌나~개그를 잘하던지~
파~파파파~파파! 계속 손을 치더라구여~ㅋㅋㅋ
크루즈할때 배안에서 댄스를 선보이는데 관광객들을
앞으로 나올수 있게끔 유도합니다~
울신랑이 달려나가서 춤추는데 어찌나 놀랐는지~(이벤트라네요~ㅋㅋ)
덩달아 저도 구경하면서 덩실덩실 춤췄지요~
암튼 시끄러운 신혼부부였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잊지못할 신혼여행을 만들기까지 정말 애 많이 썼던 수다나~^^
정말 고마워요~수다나~
한국에 꼭 와보고 싶다고 했죠?
잊지마요~우리 부부와 한 약속을~^^한국오면 연락해요~우리가 책임지고 한국 관광시켜줄께요~고마웠어요~수다나~^o^ -
(1)정말 즐거웠던~발리 신혼여행^^
- 2005.12.28
- 이*재
- 1,758
못말리는 우리 신랑의 펩시(윤정수) 패러디~
ㅋㅋ스프라이트를 머리위에서 돌리기~ㅋㅋ
저는 원주민 마을가서 전통의상을 하나 구입했죠~어색합니다~^^
배로 올라가기위해 신랑이 저를 안고 갔죠~
(신부님들~^^원주민마을 가실땐 치마입고 가세요~ㅋㅋ업히지않고 안기게 돼요~ㅋㅋㅋㅋㅋ)
11월7일 떠난...
잊지못할 우리의 신혼여행~ㅋㅋ
이제야 올립니다^^
(사진기를 안가져가고 캠코더만 가져가다보니 이제야 캡쳐를 했어요^^)
호텔에서도 일정 다 참석하며 알찬시간을 보내고~
또 풀빌라에서도 넘 재밌는 자유시간을 보냈지요~^^
(시끄럽다고~컴플레인을 받긴했지만~ㅋㅋ)
암튼 발리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