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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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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2006.04.14
- 차*숙
- 1,450
여행사측에 항의할 내용은 사후처리에 대한 사항이었는데... 푸켓에서 힘들게 한국으로 오고 다음날 까지 연락이 없어서 정말 화가났습니다.
제가 했던 말들이 여행사분들에게 불쾌했을 것을 인지합니다.
좋게 해결했어야 하는데... 감정적으로 말한 부분 사과드립니다.
제 친구에게 소개받아서 간 여행사라 믿고 계약을 했는데... 끝까지 믿었어야 했는데 죄송하네요.
개인적으로 태국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등, 너무 불편하고 불쾌해서 저도 모르는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항공사와 태국 공항에 대한 불편을 전할 길이 없어서 여행사측에 전한다는게 과격하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제가 쓴 글들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푸켓 여행
- 2006.04.12
- 이*영
- 1,452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잘 챙겨주셔서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비행기가 연착되어 여행의 마지막 기분을 좀 망쳤다는 것이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비행기 고장을 여기에 하소연하기도 참 그렇고. 어쨌든 비행기 연착 문제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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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을 다녀와서...
- 2006.04.11
- 조*숙
- 1,358
안녕하세요...26일 푸켓 핫스프링풀빌라를 다녀온 조형숙입니다..
결혼날짜가 급하게 잡혀서 신혼여행도 여러군데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사진만보고 천생연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휴양를 선택해서 풀빌라로 갔기때문에 주변 경치를 마니 생각했는데... 시내와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렇지 빌라는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여행사배려로 대한항공을 타고가서 마니 편했고... 여권도 대행해 셔서 감사합니다..
첫날 생각과달리(?) 둘만 보내는 시간이 점점 지루해지고..ㅋㅋ
서정호가이드분한테 말씀드렸더니 예정에도 없이 다른커플과 관광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너무너무 친철하셨구요...
저희는 대한항공이라 다른사람들보다 늦은 새벽1시30분 비행기였는데 저희둘때문에 1밤10시부터 새벽 1시30분까지 공항에 같이 계셔주신 현지 실장님과 과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그냥 가라고 하는데도 안가시고...ㅋㅋ
같이 어울렸던 부부들도 너무 좋았구.....특히 현지 가이드분들이 되도록이면 저희시간에 맞춰움직여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 또 가고 싶다... -
너무 늦어서 죄송죄송 ㅠㅠ
- 2006.04.11
- 신*****경
- 1,434
저희는 태국 뷰탈레이 풀빌라에 다녀왔어용^^
너무너무 즐겁구 여행사의 부탁으로 저희는 큰 풀빌라에 지내서
너무 편하구 행복한 신혼여행을 다녀온거 같아요... 찾아가서 얼굴이라두 볼라 했는데 너무 시간이 안되네요^^
저희는 태국에 가서 정말 남들보다 잘놀구 잘지내구 아프지두 않구,,,너무 신나게 놀아서 탈이었어요.. 글고 풀장이 너무 커서 둘이서 틈만나면 수영하구 수영 못하는 저두 신나게 놀았어요.. 풀장 덕에 물이 덜 무서워졌어요...
정말 평생 잊지못할 여행이었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뷰탈레이 또 가기루 했어요
그때 또 뵈면 좋겠어요 ㅋㅋ -
홍콩~발리 다녀와서.. 사마야 풀빌라
- 2006.04.11
- 이*****란
- 1,428
홍콩,발리 5박6일 일정을 다녀와서..
좋은 점만 쓰면 좋겠지만,, 담에 여행을 가실 신혼부부들을 위해 제가 느낀 점.좋은 점.. 좀 아쉬웠던 점..(물론 주관적인 시점일 수 있지만…)을 적어보겠습니다.
인터넷으로의 예약이라 조금은 걱정을 했는데, 이연진 실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도움으로 신행을 성공리에 마치고 이렇게 후기를 쓰네요 ^^
발리에서의 여행은 넘 좋았습니다.
발리에 도착한 날, 아로마 마사지를 받고,
빌라로 왔는데 꽃잎을 뿌려놓은 꽃길을 따라 빌라 안으로 들어갔더니 환영 과일이랑 케잌이 놓여있고,,,넓은 욕실도 원더풀 이었습니다. 사마야 빌라는 시설은 사진에서 보는 것 그대로 이었지만, 세심한 서비스에 감탄하고 왔습니다. 시트도 매일 갈아주고,, 욕실이랑 침실이랑 마구 어질러도 나갔다오면 처음처럼 정리가 되어있고,,, 꽃잎으로 무늬를 낸 욕조.. 넉넉히 준비된 타월도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욕실에 머리빗, 면봉, 화장솜, 면도기, 면도크림, 심지어 반짇고리까지.. 너무나 세심한 배려에 감탄했지요^^
이튿날,, 발리에서의 첫날 ..아침을 먹고 래프팅을 옵션으로 추가했습니다.
마침 발리 힌두교 명절인 느삐데이라 좋은 구경을 할 수 있었지만 교통체증으로 계획의 지연이 약2시간 정도 있었구요
래프팅은 그럭저럭 좋았는데, 현지 식사가 좀 별로더군요
날벌레가 음식에 마구 덤벼있어서 위생적으로도 좀 먹기가 그랬구… 이 사항은 앞으로라도 수정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저녁에 캔들라이트 디너 좋았습니다. 음식도 맛났구.. 분위기도 좋았구요..
저녁에 야시장구경을 옵션추가했는데 요건 별로더군요..걍 쉴걸 그랬습니다.
발리에서의 두번째날…
발리하이라는 유람선을 타고 원주민마을 방문하고(원주민마을은 특별히 볼거리가 없었음)
해양스포츠를 즐겼어요. 반잠수함, 바나나보트, 스노쿨링, 워터 슬라이드..
바나나보트가 뒤집어졌으면 좋았을 뻔했는데 넘 우아하게 즐긴 것 같아서 좀 아쉬웠구요
또, 물이 맑지않아서 반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옵션추가로 파라세일링 했는데 요건 좋았어요
그리고 발리의 파도가 워낙 쎄서 유람선도 장난아니게 울렁울렁하더라구요. 왠만해선 멀미 안하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혹시라도 멀미 심하신분은 키미테라도 …ㅋㅋ
저녁에 짐바란 씨푸드를 먹었어요, 헌데 바닷가 쪽 자리라서 라이트가 없어서인지 너무 캄캄했고, 바람도 심하게 불고, 파도치면서 물보라도 얼굴을 때려서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정신이 없어서 언능 먹고 왔어요. 석양을 바라보며 우아하게 먹을 것을 생각했었는데 너무 아쉬웠지요… 음식은 맛 조았구요 -
드림랜드 후기
- 2006.04.10
- 박*정
- 1,602
*풀빌라 사진- 풀전체 사진 아니구요... 잘려서 나온겁니다. 2층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
홍콩/발리로 다녀왔습니다.
홍콩은 쇼핑위주 였기떄문에 패스...
발리로 가야하는 홍콩에서 첫날아침....뱅기타려고 일찍일어나려니깐
힘들었어요.
발리에 도착
가이드가 제이름을 들고 서있네요...ㅋㅋㅋ
가이드 이름은 까르마...
우선 마사지를 받으러 갔죠.
옵션엔 1시간이었지만 1인당$15 추가해서 2시간동안 받았어요...
중간에 화장실가고 싶었는데 참다참다...중간에 갔었어요.
그래서 다음번에 받을땐 먼저 화장실에 갔었어요.ㅋㅋㅋ
저녁은 한국식당가서 삼겹살을 먹었어요.
된장찌게,김치찌게,불고기, 삼겹살 중에서 선택이었죠.
제가 해외여행중에 한국식당 가는거 무지 싫어 하는데요.
그날은 정말 반갑더라고요.
홍콩으로 가는 첫 기내식이 스파게티였는데 그게 영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홍콩에서의 식사가 저에게 안맞아서 컵라면도 먹고 그랬는데도
힘들었지요....
예전에도 홍콩에 갔을때 그리 음식이 맛있진 않았지만 그 정도는 아니였는데
역시 기내식으로 먹은 스파게티가....화근.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숙소로 갔습니다.
아참....제가 예전에 보라카이 갔을땐 같은 일정의 다른그룹들과
같이 이동했는데, 이번엔 둘만 따로 기사와 가이드와 다녀서 너무 좋았어요.
허니문은 원래그런건가요? 아님 발리에서만 그런건가요?
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풀빌라로 들어갔죠..
오홋...2층이었어요....다른 후기에서 봤던 곳이랑 다르더라고요.
수영장도 큰것 같고, 티비도 크공...2층에 침대방도 2개고....*.*
이층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니 다른빌라의 수영장이 보이는데요.
우리꺼 보다 작더라구요. 우히히히히히 (수영장이 큰게 짱!)
제가 물놀이 매트도 가져갔는데....준비할땐 비좁지 않을까 했는데.
수영장이 커서 정말 재밌게 잘 놀았어요.
테이블에 있던 드림랜드 설명서를 읽어보니깐
제가 있던 곳은 4인용 이더라구요.
오...그래서 수영장이 큰걸까요?
1층은 문이 없어요...로비 같은 느낌이랄까요 ....TV는 엑스캔버스 ㅋㅋㅋ
음식을 조리 할 수 있는 바가 있던데. 조리기구는 없더라고요.
가족이나 친구4명이 오면 딱 좋을것 같았어요.
음식도 맛있었구 디저트가 맛있었어요.
다시 가고 싶은 곳이네요.... -
파타야 신혼여행후기
- 2006.04.07
- 정*희
- 1,695
저희 잘다녀 왔습니다..
첨 여기 접했을때 반신반의 였습니다..
온라인상이라 ...^^
하지만 김정환(직책은 모르겠떠여..죄송 ㅜㅜ)님 을통해 좋은여행됬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타야 가서도 좋은 한국가이드님 만나 좋은여행이었어여
또한 신혼팀 4팀이라 인원이 많지도 않아 다니기 좋았습니다..
같은 맨버 팀들도 다 좋은부부들 만나서 좋은만남을 가졌습니다..
신부들이 같은업종에서 일을 하더라구여..
이렇게 만나기 어려울텐데..
좀 신기했어여..
이런 좋은만남 , 추억들 갖게 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
늦은후기
- 2006.04.07
- 신****현
- 1,720
후기가 너무 늦었습니다..ㅋ
컴이 맛이가서 드디어 손에 들어왔거든요..
저희는 3월 19일 식을 올리고 3월20일 오전 비행기로 파타야를 다녀왔습니다.
아이사완 리조트였는데 우려와는 달리 너무 깨끗해서 대만족이었습니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망이나 풀장, 아침뷔페까지 꽤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저희가 대구에서 출발하는 관계로 서울에 있는 여행사, 그것도 인터넷을 통한 상품구매라 너무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우려와는 달리 담당자이신 대리님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감사하고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여행가서 가장 불쾌해지는 것이 현지가이드라서 많이 걱정스러웠지만
현지 김현철 가이드님 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하신 분이셔서 안심이었습니다.
게다가 우리 부부가 너무나 고령(?)인 관계로 걱정도 했지만 함께했던 분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어서 대우(?) 받으며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물을 겁내는 저에게는 산호섬일정이 너무 두려운 코스이긴 했지만
하늘에서 내려다본 바다빛과 스쿠버를 하며 들여다본 바다속...
그리고 바나나보트를 타고 물에 빠졌을 때 맛본 그 짠 맛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듬직한 신랑 덕분에 즐겁게 보냈습니다...호텔에 있는 풀장두요 좋아요...^^
여행다녀와서도 대리님 안부전화 감사했습니다.
호텔이랑 왕궁에서 찍은거 그리고 저희 일행들사진 올립니다.^^ -
호주 (수상비행+조개잡이+시드니)다녀왔어요...
- 2006.04.06
- 이*****훈
- 1,878
우린 놀려요...동남아쪽으로 여행다녀온 친구들은 저리가라고..ㅋㅋ
제가 우겼죠,...한가하게 섬에서 노는건 싫다고 ..그래서 일정이 빡빡한 호주를 선택하게 되었고, 지금도 우리는 후회없이 오히려..다른친구들을 놀리고 있어요....
환상에 섬 호주... 정말 말처럼 이쁘더군요,,,
06. 3. 12. 결혼식을 올린 저희는 지방? 전철두 있는뎅)천안이라 공항까지 시간이 안되 월요일 출발 했지요...
오히려...싸어요.....월요일 출발비행기가 ...직항을 타지않고 홍콩을 경유한 cx항을을 선택했엉요..젊은 혈기에..이것두 싸구요...(갈아타는 시간도 30분이라 기다리지도 안구요.. )
06년3월13일 브리즈베인 출발 비행기 공항에서 써야할것들이 많은지..삑삑대기도 많이 했지요...
브리스베인 무사도착..공항에서 가이드 미팅후 바로 휴양의 도시처럼 값비싼 개인 선박들이 즐비....부러워랑~~
06년3월14일 가이드미팅후 여행시작
글고 양들과 코알라 미팅하고....캥거루 먹이두 주고...
3월14일은 그렇게 해서 신혼첫날밤을 맞이했구요...
3월15일 아침
06년3월15일-수상비행.개잡이
아침은 호텔에서 스카이라운지에서..ㅎㅎ 중요한건 셀프!! 잊지마세요..
수상비행 아싸 멋져멋져...
조개잡이+낚시...정말 잡혀요..꼬기가....우와~~
벌레 무자게 물렸습다....장난아님.. 아직두 벅적벅적 북북...
잠짠 공원들렸다가...
박쥐공원들리구...
다리두가구....
해변두 들리구 ,,,꼭,,꼭꺼ㅗㅡㅡ 들려야 한다구 우리 가이드님이,,그래서 흔적을 남기구,,,한식 먹구 호텔루 ....두번째밤...소주와 맥주 호주에서의 피자 배달..ㅋㅋㅋ 조아써요~~~
06년3월16일-시드니출발및 여행
브리스베인 출발 시드니 로~~~
시드니 와인농장으로...
드뎌 포트스테판으로 이동...
죽인다 사진이,,,지영신부 화이팅팅!!
이곳스탁턴비치 끝내주죠...바다에 들어가고 싶어 죽는줄알았어용...
06년3월16일-시드니출발및 여행
다시호텔루...
넘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어여...
모래 풀장에도..우히히~~호주에서두 수영은 한다...
시드니의 마지막 3월17일
06년3월17일 시드니오페라하우스
보인다 오페라 하우스!!
스타시티 지노 뷔페(대하 많이 먹고 왔음)
유람선두 타고...선상 디너...
쓸게 많다니까요,,,공항에서...
지영신부님 사진임당!!...잘살아 보아요
cx홍콩에서 감깐 자기...내가 찍었지롱...ㅎㅎ
카지노 뷔페
06년3월17일 시드니오페라하우스
공항으로 인천아니 대한민국 으로 출발~~안녕~~호주 시드니...
지영.병철씨 팀이 있어 잼있는 여행이 된것 같아요... 모두들 수고 많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이렇게 길줄이야////이쿵 허리하고 어깨야...
아 ~ 엇그제 물린 바다낚시 조개잡이 코스에서 뿌리는 파스 꼭 뿌리세요..
우리 부부는 밤마다 피가나게 글어 대요...
우리 엄마는 날리났ㅇ여요...병원에 가보가고 이미 갔다왔는데..진전이 없네여...
지영씨 팀은 이미 어디 중국에서 온필리핀 버물리 독한 연고를 발랐더니 나아가고 있다했는데,,천안으로 보내라 협박 했어요....
신랑신부들이여!! 호주로 가셔요....짱 입니다요..
천생연분에서 여행가도 괴안아요..우리두 인터넷으로 여행을?..
그랬지만, 하라는 대로만 시간 맞춰 가면 ...무었보다도 경제적으로 도움이 됨니다..ㅎㅎ
김정환 팀장님으로 인연이 되었지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