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이트맵

본문영역

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네번째랍니당..^^*

  2. 세번째

  3. 아이사완 리조트 두번째 사진

    두번째요^^

  4. 파타야 아이사완리조뚜뚜뚜~~

    아...정말정말 좋았어요..
    더이상 할말이 없다지요.ㅋㅋ
    가이드 언니도 무지무지 좋았어요..첨엔 무뚝뚝해서 뭐야~~
    그랬는데..ㅎㅎ 역시 사람은 격어봐야해요.
    그리고 왕궁간거..호오~ 고거말이죠..기억에 오래남을듯..
    여기저기 빤짝거리구 금빛찬란하고 그리구 리조트 안에 있는 수영장이 넓어서 요기조기 폴짝거림서 지금 저희 낭군님이랑 잼나게 놀았구요.
    그 낙하산 정말 끝내줘요.
    다시한번 해 보고싶당~~ -.ㅡ;; 음식도 지금 울 신랑이 많이 가려먹는데..
    한국음식도 가리는거 많아서..무슨 반찬을 해 줘야할지 모르겠음..
    근데 거기선 잘 먹더라구요. 워낙 일정이 많아 배가 고팠는지.ㅋㅋ
    또..그 트렌스젠더...정말 몸매 끝발 나고..사진도 한방 같이 찍었습죠..ㅋ
    나이트 투어랑 안마..좋아조아~ 근데 전 안마보단 스파마사지가 훨 좋았어요.
    나이트투어는 정말 할만한거같아요..거리도 여기저기 돌아볼수있고.
    태국의 밤거리..차암...묘함..
    전 수상시장도 잼났음..어느분은 재미 없다고 후기 올리셔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전 잼나던데요..가이드 언니 말투가 웃겨서 그랬나?? ㅋㅋ
    하이튼..다시 가고싶어요~~~
    내년에 다시 가자고 약속하는 울 낭군 말을 함 믿어보구... 신혼후기는 요기서
    줄일께요^^

  5. 세부 샹그릴라 갔다왔어여~

    4월15일에 갔다가 19일에 왔는데 뭐가 바쁜지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여~
    전 첨부터 저희 담당해주신 계장님이 여권발급이랑 모든걸 너무 잘챙겨주셔서 기분좋게 갔다왔어여~ 세부 샹그릴라로 갔다오길 너무 잘했다 생각합니다.
    가이드 해주시는 분도 너무 맘에 들었구여, 같이 투어했던 다른 커플들도 다 좋은
    분들이었어여.. 특히 저는 스킨스쿠버를 옵션으로 했는데 너무너무 재밌었구 바다를 무서워하는 공포가 없어진것 같아여~샹그릴라 리조트의 음식도 맛있었구여.. 배고플 틈이 없이 놀았답니다ㅋㅋ~맛사지나 호핑투어.. 전혀 지루할 틈 없이 너무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리조트에 있는 모든 스텝들도 너무 친절하구 좋았어여~ 그래서 저희는 내년 1주년때 한번 더 갔다올 예정이예여ㅋㅋ~

  6. 바디안 리조트 사진^^

    사진 또 올려용~~^^
    사랑의 나무심기 ..

  7. 바디안 리조트 사진..

    사진 하나 더 올립니당^^

  8. 바디안 리조트를 다녀와서,,,^^

    저희는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바디안 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샹그릴라나 플렌테인션 베이에 비해 한국사람이 적고, 가이드도 없는 전 자유일정이란 말에 신랑과 저는 호기심이 더 생기게 되었지요.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은 다른 허니문을 보내고 싶었거든요..
    솔직히 한국사람이 우리 여행사에서는 저희 달랑 둘이라고 해서 조금은 겁도 나고, 걱정도 되었는데,, 첫날 리조트를 방문한 저와 신랑은 정말 그 멋지고, 아름다운 경관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정도였답니다.
    맑고, 푸르게 펼쳐진 드넓은 바다로 둘려싸여진 멋진 섬...
    그 안에는 각각 별장처럼 지어진 넓은 평수의 숙소,, 그리고 만날때마다 친절하게 인사하며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현지 gro 분들까지..
    그리고 둘만의 화이트비치에서의 판타스틱한 호핑투어~~
    (우리 신랑은 정말 아직까지도 그 얘기를 계속 해요.. 너무너무 멋졌다고,, 다시 가고 싶다구요~~)
    첫날밤은 리조트에서 환영파티를 해주셨어요,
    바닷가 모래위에서 펼쳐진 화려한 디너파리~~
    맛있는 음식도 배불리 먹구, 시원한 맥주에,, 모두 모여 신나는 댄스까지 추느라 정신없이 첫날밤을 보냈지요,
    그다음날은 코랄비치에서의 가든 파티와 사랑의 나무심기도 인상적인 행사였어요
    그 무엇보다 짜여진 여행일정보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일정을 원하는 날에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다른 여행사에서 오신 한국분들도 꽤 계셔서 그리 적적하지도 않았구요
    수영장에서 함께 라면끓여먹고, 미니바에서 현지 분들과 잘 되지도 않는 영어를 구사하며 필리핀 전통주를 마시며..
    정말 저희 부부는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고 했죠
    그리고 거기에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너무 친절하고, 깍듯하시고, 부지런하시고,,,
    작은 팁이였지만 전혀 아깝지 않게 드렸답니다.
    저희는 사랑의 야자수 나무를 심으며 신랑과 다짐했지요..
    나중에..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이곳에 다시한번 와보자구요,,
    그래서 저희가 심은 나무도 잘 자랐는지 보고.. 또 그 깨끗한 바닷속도 다시한번
    탐험해 보자구요,,
    그 다짐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
    다시 꼭 가고 싶은 마음에라도 열심히 일하고 돈도 벌기로...^^ 약속했답니다.
    설레임 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된 저의 허니문은 그렇게 끝이구요..
    지금은 제 자리에서 행복한 신혼의 단꿈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답니다.
    많이 알려진 곳도 좋겠지만,, 저는 저의 선택에 후회 없구요..
    편안히 자연을 감상하며 즐기고 싶은 분들꼐 바디안 리조트.. 적극 추천합니다.
    정말 너무 좋은 곳이였어요,,^^

  9. 세부막탄샹그릴라 사진과 함께

    후기는 올렸구요 사진첨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