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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방콕 파타야 4박6일~ 최고의 가이드와 함께^^

    방콕 파타야 4박6일로 허니문 다녀왔습니다.
    아이사완호텔이 별로라고 얘기들었다가 직접 가보니 정말 깨끗하고 좋던데요.
    저는 그정도는 아주 만족^^
    우리 신랑도 만족만족
    그리고 5월5일 결혼이다보니 예식이 그리 많지 않았던 탓에
    우리 둘이 최고의 가이드 차진혜님과 재밌는 여행을 할 수 있었지요.
    가이드가 이것저것 챙겨주고 정말 가족같아서 더 즐거웠어요.
    사실 셋이 여행하는 기분.
    날씨도 도와줘서 너무 덥지도 않았고...
    자유일정이 있던 하루, 수영장에서 외국인들과 아쿠아로빅하다가
    완전 홀라당 상체를 햇빛에 데이긴 했지만 너무 재밌고 행복한 허니문이었죠.
    태국 현지의 차진혜 가이드... 앞으로 계속 만나고 싶은 좋은 친구가 되어줘서
    다시 한번 감사해요.
    생솜 한잔에 맛있는 갈비, 파타야의 밤거리도 짱이었고.

    다만 하나 황당하고 열받았던 건...
    아이사완호텔이 바로 파타야 시내에 있어서
    우리 둘이 충분히 자유일정일때 시내 돌아다닐 수 있다고
    여행사에서 그렇게 말했는데...
    가보니 절대 둘이 다닐 수 없는 구조였어요.
    앞으로는 다른 사람에게는 아주 작은 것이라도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그래야 가서 일정 차질이 없지요.
    저는 화가 나서 한참 당황도 하고 했지만
    현지 가이드가 여러모로 신경써주고
    신랑이 옆에 있어서 잘 극복했어요.
    여튼... 우리 신혼여행의 큰 선물은
    우리의 사랑을 다시한번 다진 것고 좋은 친구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차진혜 가이드 많이 칭찬해 주세요^^

  2. 제1회 결혼식 이다보니,,,^^

    그간 축 결혼이라고 쓴 봉투를 들이 민 것 만 모아도 아마 그렌다이져 한대 정도는 뽑지 않을까? ㅋㅋ
    그러다 직접 결혼 이라는 것을 하게 되니 왜 이리해야 할 것 도 많고 바쁜지,,,
    아마 도 결혼식 약 20일 전쯤에야 이곳 저곳 여행 싸이트며 신문 하단 에 난 여행사들의 광고를 뒤적이고 있었다.
    그때 아시는 분의 소개로 이곳을 알게 되었고, 유선상의 달콤한 유혹(?)에 기꺼이,,
    우린 발리(3박4일)에 더 체류하고 싶었으나 안된 다고 하여 홍콩(2박)을 추가하는 허니문 패키지를 선택하였다.
    물론 욕심 같아서는 여행해보지 않은 미지의 나라를 가보고 싶었으나,어딘가 보다는 누구와 가 더 중요 한 것 같아서.....
    한 여행 지 에서의 5박6일 보다는 빡빡한 일정 이였지만, 여러 가지를 체험 해 보는 것에 한 표를 던진다면 꽤 괜찮은 프로그램 이였다.
    특히나 우리가 묵은 ‘Bali Island Villa’의 캔들 라이트 디너 는 아마도 오랜 시간 우리의 뇌 리에 남겨 져있을 듯,,
    외부에서 옵션(거의 모든 옵션이 포함)을 하고 돌아오니,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 수영장에는 꽃잎들이 한 가득 흩뿌려져 있고, 100여 개 가량의 작은 초들이 어둠을 밝히고 영화에서나 본듯한 테이블 셋팅 이,,, 모든 건 그저 우리들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저녁 식사였다.
    어느 누구에게나 허니문은 인생을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아름답고 행복하게 기억 될 것이지만, 꿈같이 보낸 5박6일의 허니문을 떠올리면 언제나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지어 질 것 같다……

    #불행히도 사진 용량이 커서 업로드를 할수 없다고 하네요.... ㅠ.ㅠ

  3. 호주 신혼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후기올리는게 늦어졌네요.^^;
    저희는 골드코스트랑 시드니를 다녀왔습니다.
    긴비행시간과 바쁜 일정 때문에 조금 피곤하긴했지만,
    덕분에 만은것들을 보고 즐길수있었어요.
    처음 이틀은 골드코스트에서 보냈습니다.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죠.갠적으로 시드니보단 골드코스트가
    더 맘에드네요.
    기억에 남는건 캥거루랑 다른 동물들이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아서 첨으로 캥거루도 만져보고 포니란 동물도 만져봤어요.정말귀엽더군요.
    그리고 수상헬기 정말 최고입니다.꼭꼭 강추!!
    그리고 나머지 이틀은 시드니에서 보냈습니다.
    블루마운틴은 산이 정말 웅장하고 가슴이 정말 탁 트이더군요.
    자연에 신비로움도 느낄수 있구요.
    대체적으로 호주여행에 다녀온느낌은요.
    자연에 해택이 많아서 먹는것도 다맛있구요.깨끗하구요.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해 보이고 여유있어 보였어요.
    허니문을 한가롭게 휴양하러 다녀오시는것도 좋지만,
    이것저것 체험할수있고,많은것을 얻어올수있는 호주여행을 선택하길
    잘한것같아요.
    참참참 시드니에서 가이드해주신 임효준님 넘넘 친절하구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짱!짱!짱!^^*
    저희 안전하고 넘재밌게 여행다녀올수있게 이것저것 많이 배려해주신
    천생연분 에게 넘넘 감사드려요.^^*

  4. 푸켓 핫스프링

    5월5일 결혼하고 6일날 방콕 경유하여 푸켓에 도착했는데 가방이 망가져 있는겁니다. 물론 공항 직원에게 이야기 하여 보상을 받기로 하였지요
    처음으로 가는 해외여행이어서 부풀은 마음으로 한가득 안고 도착하였지요
    따뜻하게 맞아주는 태국날씨 와 리조트의 웰컴 드링크,쿨타올 아주적절한 타이밍에 나와 기분을 한껏 좋게 해주었답니다.
    숙소는 사진과 다르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기대하지 않았지만 사진과 똑같았어여~그래서 3박 5일 동안 기분이 좋았지요~~
    특히 한국인 가이드분 이름이 로이인데~참인상이 따뜻해써요~ 아참 그리고 현지인 가이드 이름이 야이인데 한국말도 잘하고 사진작가랍니다.사진찍는 실력이 장난아니예요~~위치며 각도 일품이더라구요~~
    지금 제일 기억에 남는게 환타지 쑈,태국 전통안마,2가지가 머리속 한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푸켓 가시면 꼭 선택해서 체험 해보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또 사진 올릴께요
    ps~우린 오른쪽 끝이랍니다.^^

  5. 발리최고의여행

    이제서야 여행후기를 올리는군요...더잘나온 사진들이 많은데...흐리게나온사진만올렸네요..ㅜㅜ 잘나온사진들이 다른컴터에 내장되어있어서...ㅠㅠ
    암튼 후회없는 최고의 신혼여행을 소개 해주신 이연진 실장님 넘고맙습니다...제가 까다롭기로 유명(?)한데...ㅋㅋ첨엔 좀걱정도 되고 넘 싸고 하니 의심도 하고 ㅋㅋ 근데 정말좋은 여행이었답니다...^^역쉬 발리 ...좀먼게 흠이지만 또한번더가고 싶군요...특히 더발레 풀빌라..음식도 최고급에다......암튼 넘넘 많은 에피소드 많은데...글구 발리에서먹은 삼겹살 넘맛있었답니다..넘이뿐 사진들이 많은데 아쉽네요...또 올려도 되나요?꼭올리고 싶은사진들이 있는데...
    암튼다시한번 감사드리며....^^

  6. 푸켓 신혼 여행기

    꿈만 같은 허니문,,,,,누구나 꿈꾸지만 평생 한번밖에 갈 수 없는 허니문,,,저희들은 어디로 갈가 고민을 무지무지 많이 했죠,,고민 고민 하던 끝에 선택한 태국 푸켓(솔직히 결혼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서 가장 들어본 곳이 푸켓이라서,,^^)
    3박 4일의 일정 이였지만 여행을 마치고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 아득한 옛날처럼 느껴지네요,,
    평생 한번밖에 갈 수 없기에 모르고 가서 후회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더 알고 가서 조금이라도 더 즐기 수 있는 허니문이 될 수 있도록 몇자 적어봅니다.
    간단하게 장점과 단점을 몇개 적어봅니다.
    -장점
    -피피섬 일주 : 물반 고기반의 너무 아름다운 섬 피피,,이 곳에서 즐기는 스노쿨링,,,물 밖 세상과는 또 다른 물속의 아름다운 세상,,그 곳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특히 영화에서 봤던 니모가족를 볼 수 있어서 또 다른 즐거움이 있었습니다.(가이드님 왈 : 니모가족이 있는 곳을 알 고 있는 배 주인을 만나게 되어서 여러분은 정말 행운입니다.,,,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러한 배 주인을 만나게 해준 가이드님을 만난게 더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파 : 스크럽과 오일 맛사지가 만들어 내는 매끄러운 피부,,,제 피부는 원래 좋아서 많이 못 느꼈지만,^^,,맛사지 후에 제 남편 피부를 보니 장난이 아니더라구요,,,가서 느껴 보시길,,,,

    -단점
    -호텔 : 제가 호텔을 단점으로 든 이유는 단 한가지 호텔에 머물을 시간이 없다는 거죠,,즉, 열심히 여기저기 놀러 다니다 보니 호텔을 둘러볼 시간이 없어서 좋은지 나쁜지를 모르겠드라구요,,제가 생각하기에는 전망좋은 비싼 호텔은 필요 없을거 같드라구요,,,룸만 좋으면 그만,,^^
    -쇼핑 : 수상시장, 야시장 체험 등등을 할 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두서없이 몇글자 적어 보았습니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허니문을 가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국에서는 Max라고 부르던데,,넘 귀여우시드라구요,,나이를 알고는 깜짝 놀랐지만,,^^,,,김광진 가이드님,,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왔네요,,
    ,,,,김광진 가이드님,,,,코큰캅,,,이런 이런 전 남자가 아닌데,,,,다시 할게요,,,김광진 가이드님,,,,코큰카,,,^^

  7. 후아힌 에바손하이더웨이풀빌라

    이연진 실장님...
    4월16일 부산예식 이은숙입니다...인사가 마뉘 늦었죠?실장님 덕분에 잘갔다오게 되어 넘흐 감사했어염...생각했던것보다 넘흐 즐거웠구여...사진상보다 실제로 가보니 넘흐 이쁘고 잼났었답니다...담번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더 가보고 싶네여..

  8. 홍콩 발리 후기^^

    홍콩과 발리~ 두 곳다 정말 마음에 들고 즐거운 신행장소 였습니다...

    그러나...ㅡㅡ; 다음엔 해외여행 가게 되면 1군데만 정해서 쉬면서 즐기고 싶네여~ 인천-홍콩-홍콩-발리-발리-홍콩-홍콩-인천(-_-) 이렇게 5박6일이란 시간동안
    공항에만 8번 가게되버린다는...ㅜㅜ

    비행기는 4번 타게되지만, 공항을 8번 가야했다는것이 넘 힘들었습니다... 비행기 출발 2시간 전까지는 공항에 있어야된다는 것때문에 비행시간과 공항 대기 시간까지 합하면, 빠듯한 일정이었지요!!

    하지만, 홍콩과 발리는 정말 볼거리도 많고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홍콩섬의 아름다운 야경은 역시 100만불짜리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있더군여!!ㅎ
    하지만 홍콩 리갈리버사이드 호텔은 좀 실망 스러웠습니다!!^^;
    홍콩에서 하룻밤을 보낸뒤에 일찌감치 서둘러서 조식을 마치고 공항으로 간뒤에
    발리로 출발했습니다! 홍콩의 호텔에 실망한 저희는 그냥 풀빌라로 예약할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떠났는데!

    니꼬발리 호텔은 리갈 리버사이드 호텔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곳이었습니다! 주위의 아름다운 풍광은 물론이고, 즐길거리와 먹을거리(특히, 뷔폐식 조식)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같이 간 다른커플들은 풀빌라와 호텔에서 하루 쉬면서 보낸다고 일정을 다 빼버렸더라구여!

    저희도 앗차! 싶어서 그날 풀로 잡혀있던 일정중에서 오전일정만 스케줄대로 따르고, 오후엔 호텔 풀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가이드가 절벽사원을 보여준다고 해서 나섰구여!

    절벽사원은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오는 장관이었습니다^^ 거기서 돌아다니던 원숭이한테 선글라스를 뺏겨버리긴 했지만여~ㅜㅜ 하지만 옆에서 대기하던 현지인들이(원래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여~ㅡㅡ;) 찾아줘서 댓가로 몇달러 주긴 했지만여~ㅡㅡ; 그리고 다음날엔 하이라이트였던 퀵실버 크루즈가 있어서 하루종일 신나게 놀았습니다!!ㅎㅎ
    어쨋든 발리에서는 즐거웠지만! 날씨가 생각보다 너무 더워서, 솔직히 낮에 민속박물관이나, 현지주택등을 돌아 보는 일은 비추입니다!!
    그나마 숲에있는 원숭이 사원은 그늘이라도 있으니 괜찮겠지만여!!^^ 그리고 저희 발리가이드였던 무디는 아직까지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너무 착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움직였던, 저희 세 커플은 감사의 의미로 약간의 팁을 걷어서 보답으로 전해주고 왔습니다!

    정말 아쉬움을 많이 하고 다시 홍콩행 비행기로 몸을 싣고, 홍콩섬의 야경을 감상한후에 리버사이드 호텔로 돌아와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일찍부터 서둘러서 스케줄대로 행했는데, 여기서 좀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점심식사 할때까지의 스케줄이 다 쇼핑이더라구여~ 그나마 면세점 쇼핑은 좀 나았지만, 나머지들(귀금속, 라텍스, 한약...)은 정말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아예, 한국인 직원들을 채용해서 한국사람들한테 판매를 하던데, 물론 필요해서 구입한 사람도 있긴했지만, 신혼여행의 마지막날은 그것도 아침일찍부터 서둘러서 나와서 한다는 것이 고작 그런 쇼핑이라는것이 정말....(듣기로는 가이드한테 몇프로 떨어진다더라구여~) 발리에선 가이드가 정말 가이드답게 잼있게 해줬는데, 홍콩에서만난 가이드는 꼭 판매원같았다는....-_-; 솔직히 개인당 15달러 주는것이 아까울정도였습니다!!

    어쨋든 오후엔 피크트램도 타고, 홍콩섬도 구경하고 공항으로 가서 5박 6일간의 일정을 뒤로하고 인천으로 출발하면서 저희의 신혼여행은 끝났습니다!

  9. 2.26 푸켓 핫스프링 풀빌라 다녀오다~~~

    이연진 실장님.........
    그때 너무 고마웠어요(인사가 너무 늦었죠..ㅋㅋ)
    벌써 결혼한지 2달이 지났지만
    그날 신혼여행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서 아직도 사진을 볼때마다 설레고 행복하답니다

    사진을 많이 올리고 싶지만
    능력부족이여서리..
    ㅎㅎ

    그리고 서정호 가이드와 김태국 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사히 한국 잘 돌아왔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또 만나고 싶어요
    항상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