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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신혼여행 후기
- 2006.05.15
- 이*정
- 1,585
안녕하세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후기올리는게 늦어졌네요.^^;
저희는 골드코스트랑 시드니를 다녀왔습니다.
긴비행시간과 바쁜 일정 때문에 조금 피곤하긴했지만,
덕분에 만은것들을 보고 즐길수있었어요.
처음 이틀은 골드코스트에서 보냈습니다.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죠.갠적으로 시드니보단 골드코스트가
더 맘에드네요.
기억에 남는건 캥거루랑 다른 동물들이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아서 첨으로 캥거루도 만져보고 포니란 동물도 만져봤어요.정말귀엽더군요.
그리고 수상헬기 정말 최고입니다.꼭꼭 강추!!
그리고 나머지 이틀은 시드니에서 보냈습니다.
블루마운틴은 산이 정말 웅장하고 가슴이 정말 탁 트이더군요.
자연에 신비로움도 느낄수 있구요.
대체적으로 호주여행에 다녀온느낌은요.
자연에 해택이 많아서 먹는것도 다맛있구요.깨끗하구요.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해 보이고 여유있어 보였어요.
허니문을 한가롭게 휴양하러 다녀오시는것도 좋지만,
이것저것 체험할수있고,많은것을 얻어올수있는 호주여행을 선택하길
잘한것같아요.
참참참 시드니에서 가이드해주신 임효준님 넘넘 친절하구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짱!짱!짱!^^*
저희 안전하고 넘재밌게 여행다녀올수있게 이것저것 많이 배려해주신
천생연분 에게 넘넘 감사드려요.^^* -
푸켓 핫스프링
- 2006.05.14
- 권*오
- 1,653
5월5일 결혼하고 6일날 방콕 경유하여 푸켓에 도착했는데 가방이 망가져 있는겁니다. 물론 공항 직원에게 이야기 하여 보상을 받기로 하였지요
처음으로 가는 해외여행이어서 부풀은 마음으로 한가득 안고 도착하였지요
따뜻하게 맞아주는 태국날씨 와 리조트의 웰컴 드링크,쿨타올 아주적절한 타이밍에 나와 기분을 한껏 좋게 해주었답니다.
숙소는 사진과 다르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기대하지 않았지만 사진과 똑같았어여~그래서 3박 5일 동안 기분이 좋았지요~~
특히 한국인 가이드분 이름이 로이인데~참인상이 따뜻해써요~ 아참 그리고 현지인 가이드 이름이 야이인데 한국말도 잘하고 사진작가랍니다.사진찍는 실력이 장난아니예요~~위치며 각도 일품이더라구요~~
지금 제일 기억에 남는게 환타지 쑈,태국 전통안마,2가지가 머리속 한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푸켓 가시면 꼭 선택해서 체험 해보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또 사진 올릴께요
ps~우린 오른쪽 끝이랍니다.^^ -
발리최고의여행
- 2006.05.13
- 김*연
- 1,756
이제서야 여행후기를 올리는군요...더잘나온 사진들이 많은데...흐리게나온사진만올렸네요..ㅜㅜ 잘나온사진들이 다른컴터에 내장되어있어서...ㅠㅠ
암튼 후회없는 최고의 신혼여행을 소개 해주신 이연진 실장님 넘고맙습니다...제가 까다롭기로 유명(?)한데...ㅋㅋ첨엔 좀걱정도 되고 넘 싸고 하니 의심도 하고 ㅋㅋ 근데 정말좋은 여행이었답니다...^^역쉬 발리 ...좀먼게 흠이지만 또한번더가고 싶군요...특히 더발레 풀빌라..음식도 최고급에다......암튼 넘넘 많은 에피소드 많은데...글구 발리에서먹은 삼겹살 넘맛있었답니다..넘이뿐 사진들이 많은데 아쉽네요...또 올려도 되나요?꼭올리고 싶은사진들이 있는데...
암튼다시한번 감사드리며....^^ -
푸켓 신혼 여행기
- 2006.05.11
- 이*주
- 1,695
꿈만 같은 허니문,,,,,누구나 꿈꾸지만 평생 한번밖에 갈 수 없는 허니문,,,저희들은 어디로 갈가 고민을 무지무지 많이 했죠,,고민 고민 하던 끝에 선택한 태국 푸켓(솔직히 결혼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서 가장 들어본 곳이 푸켓이라서,,^^)
3박 4일의 일정 이였지만 여행을 마치고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 아득한 옛날처럼 느껴지네요,,
평생 한번밖에 갈 수 없기에 모르고 가서 후회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더 알고 가서 조금이라도 더 즐기 수 있는 허니문이 될 수 있도록 몇자 적어봅니다.
간단하게 장점과 단점을 몇개 적어봅니다.
-장점
-피피섬 일주 : 물반 고기반의 너무 아름다운 섬 피피,,이 곳에서 즐기는 스노쿨링,,,물 밖 세상과는 또 다른 물속의 아름다운 세상,,그 곳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특히 영화에서 봤던 니모가족를 볼 수 있어서 또 다른 즐거움이 있었습니다.(가이드님 왈 : 니모가족이 있는 곳을 알 고 있는 배 주인을 만나게 되어서 여러분은 정말 행운입니다.,,,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러한 배 주인을 만나게 해준 가이드님을 만난게 더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파 : 스크럽과 오일 맛사지가 만들어 내는 매끄러운 피부,,,제 피부는 원래 좋아서 많이 못 느꼈지만,^^,,맛사지 후에 제 남편 피부를 보니 장난이 아니더라구요,,,가서 느껴 보시길,,,,
-단점
-호텔 : 제가 호텔을 단점으로 든 이유는 단 한가지 호텔에 머물을 시간이 없다는 거죠,,즉, 열심히 여기저기 놀러 다니다 보니 호텔을 둘러볼 시간이 없어서 좋은지 나쁜지를 모르겠드라구요,,제가 생각하기에는 전망좋은 비싼 호텔은 필요 없을거 같드라구요,,,룸만 좋으면 그만,,^^
-쇼핑 : 수상시장, 야시장 체험 등등을 할 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두서없이 몇글자 적어 보았습니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허니문을 가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국에서는 Max라고 부르던데,,넘 귀여우시드라구요,,나이를 알고는 깜짝 놀랐지만,,^^,,,김광진 가이드님,,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왔네요,,
,,,,김광진 가이드님,,,,코큰캅,,,이런 이런 전 남자가 아닌데,,,,다시 할게요,,,김광진 가이드님,,,,코큰카,,,^^ -
후아힌 에바손하이더웨이풀빌라
- 2006.05.10
- 이*숙
- 1,769
이연진 실장님...
4월16일 부산예식 이은숙입니다...인사가 마뉘 늦었죠?실장님 덕분에 잘갔다오게 되어 넘흐 감사했어염...생각했던것보다 넘흐 즐거웠구여...사진상보다 실제로 가보니 넘흐 이쁘고 잼났었답니다...담번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더 가보고 싶네여.. -
홍콩 발리 후기^^
- 2006.05.10
- 최*경
- 1,825
홍콩과 발리~ 두 곳다 정말 마음에 들고 즐거운 신행장소 였습니다...
그러나...ㅡㅡ; 다음엔 해외여행 가게 되면 1군데만 정해서 쉬면서 즐기고 싶네여~ 인천-홍콩-홍콩-발리-발리-홍콩-홍콩-인천(-_-) 이렇게 5박6일이란 시간동안
공항에만 8번 가게되버린다는...ㅜㅜ
비행기는 4번 타게되지만, 공항을 8번 가야했다는것이 넘 힘들었습니다... 비행기 출발 2시간 전까지는 공항에 있어야된다는 것때문에 비행시간과 공항 대기 시간까지 합하면, 빠듯한 일정이었지요!!
하지만, 홍콩과 발리는 정말 볼거리도 많고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홍콩섬의 아름다운 야경은 역시 100만불짜리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있더군여!!ㅎ
하지만 홍콩 리갈리버사이드 호텔은 좀 실망 스러웠습니다!!^^;
홍콩에서 하룻밤을 보낸뒤에 일찌감치 서둘러서 조식을 마치고 공항으로 간뒤에
발리로 출발했습니다! 홍콩의 호텔에 실망한 저희는 그냥 풀빌라로 예약할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떠났는데!
니꼬발리 호텔은 리갈 리버사이드 호텔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곳이었습니다! 주위의 아름다운 풍광은 물론이고, 즐길거리와 먹을거리(특히, 뷔폐식 조식)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같이 간 다른커플들은 풀빌라와 호텔에서 하루 쉬면서 보낸다고 일정을 다 빼버렸더라구여!
저희도 앗차! 싶어서 그날 풀로 잡혀있던 일정중에서 오전일정만 스케줄대로 따르고, 오후엔 호텔 풀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가이드가 절벽사원을 보여준다고 해서 나섰구여!
절벽사원은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오는 장관이었습니다^^ 거기서 돌아다니던 원숭이한테 선글라스를 뺏겨버리긴 했지만여~ㅜㅜ 하지만 옆에서 대기하던 현지인들이(원래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여~ㅡㅡ;) 찾아줘서 댓가로 몇달러 주긴 했지만여~ㅡㅡ; 그리고 다음날엔 하이라이트였던 퀵실버 크루즈가 있어서 하루종일 신나게 놀았습니다!!ㅎㅎ
어쨋든 발리에서는 즐거웠지만! 날씨가 생각보다 너무 더워서, 솔직히 낮에 민속박물관이나, 현지주택등을 돌아 보는 일은 비추입니다!!
그나마 숲에있는 원숭이 사원은 그늘이라도 있으니 괜찮겠지만여!!^^ 그리고 저희 발리가이드였던 무디는 아직까지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너무 착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움직였던, 저희 세 커플은 감사의 의미로 약간의 팁을 걷어서 보답으로 전해주고 왔습니다!
정말 아쉬움을 많이 하고 다시 홍콩행 비행기로 몸을 싣고, 홍콩섬의 야경을 감상한후에 리버사이드 호텔로 돌아와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일찍부터 서둘러서 스케줄대로 행했는데, 여기서 좀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점심식사 할때까지의 스케줄이 다 쇼핑이더라구여~ 그나마 면세점 쇼핑은 좀 나았지만, 나머지들(귀금속, 라텍스, 한약...)은 정말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아예, 한국인 직원들을 채용해서 한국사람들한테 판매를 하던데, 물론 필요해서 구입한 사람도 있긴했지만, 신혼여행의 마지막날은 그것도 아침일찍부터 서둘러서 나와서 한다는 것이 고작 그런 쇼핑이라는것이 정말....(듣기로는 가이드한테 몇프로 떨어진다더라구여~) 발리에선 가이드가 정말 가이드답게 잼있게 해줬는데, 홍콩에서만난 가이드는 꼭 판매원같았다는....-_-; 솔직히 개인당 15달러 주는것이 아까울정도였습니다!!
어쨋든 오후엔 피크트램도 타고, 홍콩섬도 구경하고 공항으로 가서 5박 6일간의 일정을 뒤로하고 인천으로 출발하면서 저희의 신혼여행은 끝났습니다! -
2.26 푸켓 핫스프링 풀빌라 다녀오다~~~
- 2006.05.08
- 김*순
- 1,708
이연진 실장님.........
그때 너무 고마웠어요(인사가 너무 늦었죠..ㅋㅋ)
벌써 결혼한지 2달이 지났지만
그날 신혼여행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서 아직도 사진을 볼때마다 설레고 행복하답니다
사진을 많이 올리고 싶지만
능력부족이여서리..
ㅎㅎ
그리고 서정호 가이드와 김태국 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사히 한국 잘 돌아왔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또 만나고 싶어요
항상 모두들 건강하세요~~~~~~~~ -
태국 파타야 5일
- 2006.05.07
- 임*진
- 1,748
5월1일 신혼여행 다녀온 임홍진♥이창광 입니다^^
여기저기 인사다니고 집안정리좀 하다보니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되네요~
이글을 정말 읽으실지 못읽으실지 모르지만 태국현지가이드 오지웅과장님께
먼저 정말 즐겁고 감사했다는 인사부터 드리고 싶네요^^
여행코스도 재밌었지만 가이드님의 재치와 유머때문에 더 즐거웠지 않나 싶네요... *^^* 덕분에 어딜가도 힘들지않게 그리고 편안하게 보냈어요..
저는 산호섬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제일로 기억에 남았어요...
화려했던 알카자쇼도 멋졌고 좀 민망했지만 새로운 경험의 라이브쇼도 즐거웠고...희한한(?) 택시를 타고 파타야 밤거리를 달리는것도 제겐 잊지못할 경험이 되었어요.....
저희 신랑은 농눅빌리지가 참 좋았나 보더라구요...그리고 왕궁에서 너무더워 난 힘들었는데 신랑이 너무 좋아하는바람에 나두 덩달아 좋았구요....
태국전통안마를 받고 정말 좋았는데 신랑은 아로마스파가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너무도 즐거웠던 3박5일의 신혼여행이었는데 집에 돌아와보니 정말 남는건 사진뿐이더라구요....다음에 정말 꼭한번 다시 가야겠단 생각이 들었구요...
그때두 오지웅과장님 잊지말고 가이드 해주셨음 좋겠네요^^
너무도 많은 여행객들을 대하느라 기억을 하실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ㅎ
한국오게되면 연락주세요....
저희 팀끼리도 여름에 휴가 함께해서 고기구워먹고 오기로 약속했답니다^^
잊지못할 신혼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늘 건강히 몸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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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에서 주무시니 몸은 건강하시겠다...ㅋ -
환상의섬 보라카이 후기...
- 2006.05.06
- 김*선
- 1,712
보라카이 후기 올립니다...
갑자기 신행지를 정하려 인터넷 이곳저곳을 뒤지다..천생연분닷컴을 알게돼었어요..사실...여기가 제일 싼거같아서 상담들어갔는데...상담자 이연진과장님의 말솜씨에..바로계약해버렸네요...ㅋㅋㅋ
프라이데이스 적극 추천합니다...
결혼식 끝나구 바쁜일정으로...바로 연착비행기에 올라...
피곤한 몸을 이끌구...보라카이에 도착했습니다..
원래...사진과 많이 틀릴꺼란...상담자분의 말씀을 듣고..별로 기대안했었으나..
정말 배타고 프라이데이스에 도착전...깜짝 놀라고야 말았죠..
정말 환상이더라구요.....전 다른나라 여행두 몇번가보았는데...
제가 딱 원하는 리조트에....맑은물...바로 바다로 뛰어들고싶었습니다..
기분좋게...친절한가이드 아리씨두 넘 좋았구....같이온 신행커플두 쿨하구
넘 좋아서...3일내내 있어두...마지막날 너무 아쉬웠답니다..
지금두 생각하면 행복한 나날이었구....
새심하게 호텔직원들에 night 메세지두 넘 고마웠답니다....
저희가 아이가 있어두 아이를 잊을만큼 즐거운 하루하루였답니다..
프라이데이스...또 가구싶어요...^^
천생연분 2주전에 계약해서 조마조마했는데...다행이 빨리진행이 돼어서
신행길에 오른거 같아요...감사드립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