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043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533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331
-
태국 푸켓 환상 그 자체입니다
- 2006.05.18
- 김*수
- 1,712
처음 인천공항에 들어설때 솔직히 설레임반 두려움반 이었습니다 길다면 긴 7시간 남짓한 비행과 혹시나 하는 불안감이 저를 업습했지요...
하지만 푸켓공항에 도착했을때 그 불안감은 금방 날아가버렸습니다
처음 발을 내딘 호텔 타본비치정말 환상 그자체 였습니다 커튼을 열면 바로 앞에 보이는 시원하고 깨끗한 바다! 그리고 티비속에서만 봤던 풀장! 넓고 쾌적한 룸!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다이빙,환타지쇼,게이쇼,코끼리타기체험,맛사지...등등
한국에 돌아와서도 아직도 그기억을 잊지 못합니다...기회만 된다면 다시한번 꼭 가고싶습니다....물론 제아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예비 신혼부부님!신혼여행은 꼭 푸켓으로 가십쇼! 정말 최고입니다 티비에서 본 영화같은 장면이 신혼부부님 눈앞에 펼쳐질겁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꿈과 낭만이 있는 아름다운 섬! 푸켓!
강력추천합니다!!! 강추!강추!강추!
ps...신혼여행은 네이버여행사로 가십쇼...정말 왕빵 친절합니다.값도 저렴하고 타사에 비해 절대 손색없습니다 비싸다고 꼭 좋은건 아닙니다 직접 가보시면 아실겁니다 마지막으로 최정원 현지가이드님!!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맛있는것도 마니 먹고 재밌게 잘 구경하고 놀다왔습니다 나중에 만나면 소주한잔하죠!!
식사 잘챙겨드시고 건강하십쇼... -
파빌리온풀빌라 후기임돠...
- 2006.05.18
- 이*원
- 1,695
이번 5월14일 파빌리온풀빌라에 다녀온 신랑입니다..
조금은 부담되는 가격에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리조트에 들어서고, 또
개인 풀빌라에 들어서는순간 모든 걱정들이 싹 씻기더군여..
풀빌라 시설 및 시설내 직원 서비스가 일단 일품입니다..
고급스런 실내장식을 비롯하여, 넓은 개인풀이 압권이었습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신혼부부들... 강추합니다.. -
너무이쁘다
- 2006.05.18
- 김*일
- 1,803
리조트와 좀떨어진 보라카이의뒷바다 역시 넘이쁘고 어느누가사딘찍어도 다잘나온다는.......ㅋㅋ
-
^^
- 2006.05.18
- 김*일
- 1,523
점심특선 ㅋㅋ (씨푸드)먹느라 신랑이없어진지도모르고말야..또 먹고싶오~~
-
인연이란 소중함으로만난사람들.....
- 2006.05.18
- 김*일
- 1,614
처음가보는해외여행 ..!필리핀보라카이 백문이불여일견이라 했는가!! 말로 백번들어뭘하랴 직접한번가보는것이 최상...
그말로만듣던보라카이 바닥이들여다보이는에메랄드파란물빛과 하얀모래사장 (화이트비치)아름다운 해변 !!해양레포츠의천국..
입을다물수있는게하나도 없을정도로 너무나 감동그자체였다 말로다표현못하는이심정 답답함을않고 가본사람만이해할수있는곳이다
우연히 아닌 인연으로 여행지에서만나 좋은친구가된 가이드 아리씨와 그녀를도와함께일하는몽씨 음 또 우리와결혼기념일도5월7일같고 4박5일동안 같이동거동락하며 떠나는날까지함께했던 좋은친구 은경 권병씨부부다들보고싶다 ..그리고기회가된다면 또가고싶다........!! -
나....착한 고객^^
- 2006.05.17
- 이*경
- 1,696
대리님께서 친절히 사진올리는 법을 알려주셔서 시키는데로 싸이로 가서,,,
나 처럼 말잘듣는 고객 있슴 나와보라고용 ,,,,따라와~~~~~(웃찿사 버전)
친절한 대리님의 답변까지,,,,,[고객 감동!!!]-이렇게 쓰면 담 여행갈께 DC좀 엄청 해주실려나?ㅋㅋㅋ
암튼,그래서 팬들에 성원에 힘입어 엄선된(19금 빼고)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이곳에서 알게 되어 허니문 다녀오신 모든 따끈 따끈한 신혼 부부님들 모두 모두 겁나게 행복하시길..................... -
사진 추가합ㄴㅣ다 ^^
- 2006.05.17
- 원*정
- 1,591
출발전에 사진 많이 올리기로 약속했기때문에 ㅋㅋㅋ
사진몇장 더 올립니다 ~ -
푸켓 타본비치.
- 2006.05.17
- 원*정
- 1,651
푸켓 타본비치 다녀왔구요.
과장님이 추천해 주셔서갔는데
말씀대로 정말 좋았어요. ㅋㅋㅋㅋ
저희는 간김에 정말 열심히 놀 생각으로
매일 일찍 일어나서 수영장두 가고 리조트앞 바다도 가고
너무 즐거웠답니다.
푸켓은 상품이 다 거기서 거긴거 같은데
가서 얼마나 스스로 즐기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는거 같애요.
현지 한국인 가이드 김남희 언니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구
허니문 팀도 5팀이나 같이 움직인거 치곤 화목하고 좋았어요^^
맛사지도 3일 연속 받았구
피피섬 일주도 넘 즐거웠구
저희는 가이드님 졸라서 사원같은곳두 잠깐 구경했어요 ㅋㅋ
즐거운 허니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기분이.....
- 2006.05.16
- 옥*진
- 1,678
저두.. 저 밑에 글남기신 분처럼...
푸켓 타본에 풀옵션으로 계약을 하고 갔었는데..
막상 그곳에 도착해보니 저희 커플이외에 다른커플들은 모두 일반상품이더라구요.. 여행사와 계약할때는 같은상품인 커플들끼리 묶어서 여행하는거라고 들었었거든요..
처음에 계약할때 커플 배치수도 2~3커플이라고 했는데 현지에 막상도착해보니
4커플이나 됬구요..
저두 현지에서 여행사와 통화를 했는데.. 그냥 미안하다는 말밖엔 별다른 대책방법은 안세워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다른커플들과 따로 행동을 할수가 없어서..
그냥 그차액만큼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다른 커플들을 보니까 다른가이드를 붙여주셨네요..
그런데 왜 저희는 그런말씀은 안하신거죠??
그리고.. 호텔두.. 썩 맘에들지 않았구요..
방에서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고 해놓구..
한눈에 보이지두 않구... ㅜㅜ
정말... 같이 움직인 커플들과 마음만 맞지 않았다면.. 정말 최악의 신행이 됬을꺼 같아요..
그나마.. 맘에 안정을 하구 잊을만 했는데.. 지금 밑에 사람 글을보니까..
다시 기분이 막 상할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