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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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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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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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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파타야~신행 잘 다녀왔습니다. 천생연분닷컴에 감사드립니다.^^*
- 2006.06.02
- 윤*이
- 1,480
5월 6일 결혼식을 하고 5월 7일 태국 파타야 롱비치리조트를 숙박지로 행복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벌써 1달이 다 되어가네요~~
저흰 3커플이 함께 다녔는데요~오신 분들도 다들 좋은신 분이고. 거기에서 오신 가이드님도 넘 좋으신 분을 만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저희가 간날 같이 간 커플 중 한사람이 생일이라, 파타야의 한 술집에서 조촐한 생일잔치도 했구요~~ 첨타본 제트스키나 바나나보트도 좋았구요~~한국의 해변과는 또 다른 파타야의 해변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같은 조건에,,저렴한 가격으로 올 수 있어서,,천생연분닷컴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록,,또한,,저희 여행을 담당해주신 대리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해드릴게요~~~^^
참,,거기서,,천생연분 닷컴 많이 홍보하고 왔어여~~~다른분들(다른 여행사 이용하신분들)도 담엔 여기를 이용해야겠다고 하시데용 친구분들께도 여기 싸이트 알려줘야겠다면서 ~~~ㅎㅎ잘했죠?
개인적으로 롱비치 추천하구요~~~롱비치 수영장에서 파타야 해변으로 바로 연결되어있어서,,더 좋았던거 같아요~~~
감사감사^^ -
푸켓 핫스프링리조트... 굿~
- 2006.06.01
- 권*훈
- 1,638
엥... 리조트선택에 핫스프링이 없네욤.. ^^a
여행다녀와서 이래저래 정신없이 인사드리고 일하느라 이제야 올리네요..
푸켓 핫스프링 좋더라구요.. 사진에 보이는것과 거의 100%똑같은 시설에..
깔끔하니.. 식사도 괜찮고..
여행도 너무 잼있었구요.. 가이드님들도 너무좋았고..
평생에 한번인 허니문 잼있게 잘다녀왔네요~ ^^ -
잘 다녀왔습니다 (과장님~ 여러모로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6.05.31
- 성*기
- 1,615
허니문으로 푸켓을 선택하면서 여러가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얼마전 여러가지 안전사고를 언론에서 접하기도 하고, 마침 가려던 시점이 우기라는 것도 있고...
하지만 다녀와서는 이 선택이 얼마나 훌륭한 것이었나 느끼며, 조언을 구하는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먼저 여러가지로 솔직한 현지 사정을 얘기해 주고, 여러가지로 복잡한 스케줄을 잡아주신 과장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희는 기본 일정에 일박을 추가하는 구성으로 다녀왔는데요, 가이드랑 함께한 시간도 좋았지만, 외딴 곳에서 둘만의 하루를 보낸다는 건 정말 근사한 일이었습니다. 그 일박이 마침 일정 중간에 있어서 휴식 겸 정리의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주로 리조트에서 보냈지만 사진도 실컷 찍고 수영장도 마음껏 이용하고..그래도 리조트를 다 돌아볼수 없었다는 ㅋㅋ
선택관광이었던 피피섬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아마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바다였지만 파도가 거의 없는 너무나 잔잔한... 늘 마음속으로만 그리던 광경을 실제로 접하며 황홀해 했던 그때가 다시 생각납니다. 이 바다빛 하나 만으로도 푸켓은 만족스러운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날씨도 너무 좋아서 여러가지로 축복속에서 다녀온 것 같습니다.
현지 가이드 님과 한국인 가이드 님은 정말 친절하게 저희를 맞아주었습니다. 훌륭한 마사지와 음식들하며..끝까지 신경 써 주신 여행사 관계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수고 하세요^^ -
태국 후아힌~~
- 2006.05.29
- 안*정
- 1,607
안녕하세여...^^
5월 8일날 태국 후아힌 에바손하이더웨이 듀플렉스로 신행 다녀온
새색시입니다~~ ㅋㅋㅋ
저희 담당은 이연진실장님이셨는데...
늠늠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여...
주위에 신행 가시는 분들게...
천생연분 강추하렵니다...ㅋㅋㅋ
아참... 유진호 가이드님 늠늠 친절하게 가이드해주셔서
감사하다구 전해주시구여...^^
모두 행복하세여~ -
아일랜드 풀빌라 넘 좋아요~! ^^
- 2006.05.28
- 안*희
- 1,831
안녕하세용.. 과장님~!! ^^
저.. 5월 14일에 결혼한 안정희 입니다~!!
결혼식 잘하궁.. 담날 출발해서 아이랜드 갔었는데용..
정말 사진에서 본 것처럼 너무 이쁘고 좋더라구용.. ^^
도착한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두커플이 같이 다녔는데..
정말 좋았네요 .. 가이드 요만쁘리도 친절하고.. ^^
첫날은 빌라 구경하다가 잠들고.. 둘째날.. 하루종일 빌라에서 놀았지용..
낮에 수영하공.. ㅋㅋ 점심먹고 마사지 받궁..
2층에서 해주던 아로마스파마사지 정말 넘 편하고 좋았어요 ..
저희는.. 둘이 좀 심심할것 같아서 PSP 가져갔거든요..
마사지 받을때 이루마 노래 들음서 받으니 잠이 솔솔~~~ ^^
마사지 받구 내려왔더니 캔들라이트디너가 벌써 준비 되어있더라구요 ..
어찌나 감동받았던지.. ^^
어둠이 내리고 정말 제대로 이쁜 빌라로 변쉰~~~
왜 과장님께서 아일랜드 추천해주셨는지 알게되겠더라구용.. ㅋㅋㅋ
직원분들 또한 매너 좋으시궁.. 호호호 완전 공주대접 받음서 저녁먹었어용..
셋째날은 퀵실버 크루즈 하던날인데요..
솔직히 퀵실버는 비추네요 ..
그냥 저희랑 같이 갔던 커플은 빌라에서 지낼껄 하고 후회좀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ㅋㅋ
워터슬라이드는 정말 잘 내려가지도 않구... 별루구..
스노쿨링은 정말 정말 별루더라구요.. 뭐 설명도 안해주시구..
그냥 다른사람들이 끼던거 바로 받아서 입에 넣고 숨쉬라고 하는게..
영 찝찝하더라구요 ..
암툰.. 그렇게 크루즈 하고선..
웰빙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둘째날 받았던 아로마보다는 별루더라구요 ..
저희는 같이 갔던 커플이 2시간이라 해서.. 1시간씩 추가했어요 .
저녁에 씨푸드 먹고..
씨푸드는 괜찮았어용.. 빈땅맥주 시켜서 함께 마시궁.. ㅋㅋ
그렇게 하루가 지났네요 ..
마지막날.. 오전에 빌라에서 놀다가 점심때쯤 가이드랑 다른 커플 만나서
원숭이숲이랑 힌두사원 갔는데요.. 좋더라구용..
원숭이숲에 있던 원숭이들과 몰래 사진찍기 놀이.. ㅋㅋㅋ
다들..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 못하고 대충 어쩡쩡하게 서서 한컷ㅋㅋ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쇼핑하공..ㅋㅋ
가이드 요만쁘리의 젤로 좋은점은.. 쇼핑 강요 절대 안하구용..
구경할것 이것저것 있는데 어디로 가실래요? 이렇게 물어봐 주시던거..
두 커플 의논해서.. 여기저기 가자고 하면.. 웃으면서 설명해주시궁..
쇼핑도.. 저희가 가고 싶은곳만 갔지용.. ㅋㅋ
암툰 요만쁘리와 다른팀 부부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
저녁비행기 타구.. 설로 슝~~ 왔네용...
아직도 아일랜드 갔던게 꿈인것만 같아용..
정말 멋진 신혼여행이였구요..
담에도 천생연분 통해서 좋은곳 가고 싶으네용.. -
발리 아일랜드 풀빌라를 다녀와서..
- 2006.05.24
- 이*정
- 1,670
안녕하세요.. 대리님의 설명으로 5/7일 비행기로 발리 를 다녀온 신부입니다.
우선 너무 재미있게 일정을 보내고 와서 갔다와서도 할이야기가 많고
자꾸 생각이 납니다.
3팀이 한조가 되어서 다니니 너무 많이 다니는 때와는 달리 복잡하지 않고
서로서로 친해져서 즐기면서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아일랜프 풀빌라에 머물었는데요 정말 사진과 똑같고.. 편리하고
깨끗하고.. 빌라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였습니다.
맛있는 생선들도 먹고 바나나보트도 타고 스킨스쿠버도 하고
맛사지도 받고 너무 잼있었던 기억들 입니다.
퀵실버에서 노는일은 정말 잼있었습니다.. 배멀미를 한것 빼고는 ^^*
맛사지와 원숭이숲, 거북이 마을도 참 잼있는 볼거리 였습니다..
외국 여행은 처음이라서 많이 떨렸는데 현지 가이드 분을
너무 잘 만나서 재미있고 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정말뜻깊게
잼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친철한 소개와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 대리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진올리면 자꾸 오류나서 못올렸어요.ㅜㅜ -
태국 푸켓 센트럴비치 리조트.. 를 다녀와서.. (이연진 실장님 감사~ ^^)
- 2006.05.23
- 이*호
- 1,786
5월 14일 결혼식을 마치고 우선 김해공항으로 출발..
선선한 우리나라를 떠나 더운 태국으로 가지만 진한 화장에 헐렁한 티셔츠는 너무나 언밸런스일 것 같아서 그냥 예복차림으로 인천공항으로..
참고로.. 김해공항 주차료는 일 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근처 주차장에 일 4천원으로 차를 맡김..
인천공항에 7시 30분 경 도착.. 조금 늦어서 걱정했지만 기인~ 긴 대기행렬 덕분에 시간은 쪼들리지 않음..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 지루했지만 어쨌든 무사히 탑승..
탑승 전 면세점을 구경했지만 아무것도 사지 않았는데.. 아뿔싸.. 이것이 실수였음
선물을 사실려면 출국 때 미리 사 가시는 게 좋을 듯..
귀국길에 면세점에는 거의 볼 게 없었습니다.
오리엔탈 타이 항공 편으로 날아가는 일정..
솔직히 비행기가 무지 좁고 불편해서 별 하나까먹었음..
딱딱한 시트, 허리를 꼿꼿이 펴고 여섯시간 가량의 비행은 나나 신부 모두에게
가장 가혹한 시간이었음..
무사히 도착한 태국의 푸켓..
후덥지근~~ 한 날씨에 옷이 척척 달라붙는 느낌.. 하지만 반가이 맞아주는 가이드 덕분에 기쁘게 숙소로 향했습니다.
센트럴비치 리조트는 일반 호텔처럼 그 시설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숲길 곳곳에 있는 작은 방갈로를 내 집처럼 통째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만족이었죠
특히 친절한 직원들과 침대에 하트모양으로 꽃까지 꾸며놓아주는 배려덕분에
여행기간 내내 너무나 즐겁게 묵을 수 있었습니다.
첫 날 오전은 푸욱~ 쉬고 오후부터 일정 시작...
처음 해외여행을 푸켓으로 가시는 분들은 음식이 잘 안 맞을 겁니다.
저만 제외하고 모두들 식사를 거의 안 하시더군요.. ㅎㅎ
저는 돈이 아까워 꾸역꾸역 모든 음식을 다~~ 시식하고 돌아와서 살이 쪄 버렸죠 .. ㅡㅡ;;
암튼 첫날은 여행피로를 풀기위해 아로마 스파 맛사지를 했답니다.
짧게 배운 태국어와 어설픈 영어로 항상 유쾌하게 행동하는 저희 부부가 맘에 들었는지 안마받는 중에도 웃고 떠들며 내 집처럼 편안하게 쉬었죠
발맛사지까지 다하고 나니 정말 피로가 싸악~~ ㅋㅋ
엄청난 크기의 부페 식당과 태국 최고의 쇼라는 환타지 쇼까지 보고왔는데요..
내용보다는 화려한 볼거리가 정말 많더군요.. 촬영을 못한다는게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다시 휴식..
너무 늦은 시간에 돌아온데다 피곤해서 뻗어버렸죠..
정말 독특한 태국날씨를 느낄 수 있었는데 아침에는 천둥 번개에 폭우까지 쏟아져서 걱정했는데 구경 나갈땐 거짓말처럼 화창한 날씨더군요..
이런 날씨가 계속돼서 하나도 타지 않고 하얀피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ㅎㅎ
비행기 외에 딱 한가지 더 불편했던 건 일정조정이었습니다.
이튿날은 새벽부터 출발하자고 하더라구요
마지막 날까지 천천히 즐겼으면 좋았을 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그래도 잘 놀았지만요.. ^^
암튼 2일째..
아침 일곱시에 피피섬으로 출발 했더랬죠..
태국은 기름값이 싸서 정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더라구요
마냥 짧게만 입고 다니시지 마시고 가벼운 점퍼 정도는 들고 다니시는 것도 좋을 듯..
푸른 바다.. 하얀 백사장.. 멋진 절벽등 절경이 어우러져 있는 피피섬에 도착해서
신나는 모터보트를 타고 섬을 돌았습니다.
모터보트 앞좌석은 정말 놀이기구를 타는 것처럼 재미있더라구요
식빵하나 던져주면 떼로 몰려드는 열대어들과 원숭이들을 보는 것도 커다란 즐거움이었구요..
옵션 관광중에 저희는 스노클링을 선택했는데 물이깊어서 모두들 무서워했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또 때아닌 스콜이 몰아쳐 쏟아지는 빗방울에 모두들 추위에 떨었죠.. ㅋ
일찌감치 스노클링을 접어서 섭섭했지만 볼 건 다 보고..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여행사에서 선물로 준 수중카메라..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ㅋㅋ
신나게 사진찍고 배 위로 올라왔는데 카메라에 물이 가득....
ㅡㅡ;;
결국 돈만 날렸죠 뭐.. 카메라 좀 좋은거 주세요.. ㅠ.ㅠ
거기서 또 점심을 먹었는데 태국음식은 역시 모두 느끼~~~
참.. 첫날에 수끼 라는 음식도 먹었는데 역시 느끼~~~~~
사람들은 삼천원이나 주고 신라면(컵라면)을 사먹더라구요..
물론 저흰 돈 아까워서 안 샀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에 물이 들어가 고장이 났는데.. 정말 눈물 나더군요.. ㅠ.ㅠ
일회용 카메라가 무려 만육천원이나 해서 사지도 못하고..
함께 간 신혼부부들과 함께 찍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ㅠ.ㅠ
돌아와서 코끼리 트래킹을 하러 출발.
집채만한 코끼리 위에서 흔들흔들..
색시는 무섭다고 비명을 질렀다가 재밌다고 깔깔거렸다가...
특히 코끼리를 모는 조련사가 장난기가 많아서 겁도 주고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라는 동요도 부르고 어머나도 유창한 한국어로
부르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아기코끼리와 사진도 찍고 즐겁게 놀았죠
그리고 셋째날로 예정되어있던 전통안마를 같은 곳에서 받았습니다.
역시..
시원하더군요.. ^^
작은 팁들 이외에는 거의 돈을 쓰지 않고 다녀서 옵션금액인 약 삼십여만원을 제외하고는 매우 저렴하게 다녔습니다.
참! 그리고 태국과일중에 가장 맛있었던 건 망고스핀 인가 하는 과일이었는데
꼭 마늘쪽처럼 생겨서 정말 무지하게 맛나더군요 ^^
암튼 그 일정을 마치고 빠똥 밤거리로 나갔더랬습니다.
게이바에서 싱하맥주도 한잔하고 옹박쇼 라는 무에타이쇼도 봤는데요
화려한 만큼 볼거리도 많았지만 별로 제 취미에는 맞지 않더군요
사진찍을때마다 팁을 요구하는 통에 사진도 그냥 안찍었습니다.
몰래몰래 끼어 찍는 재미가 더 쏠쏠하더라구요.. ^^
숙소에 다시 돌아오니 역시 늦은 밤 시간... ㅠ.ㅠ
재미있게 노는 만큼 더 피곤하더군요
그래도 더운나라 답지않게 시원한 숙소덕분에 편안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아쉬움을 뒤로 하고 현지 사람들과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그 몇일 사이에 조금 친해졌다고 아쉬워하는 게 참... ^^;;
진주크림과 꿀을 파는 상점이 한식당과 같이 있더군요..
기대에 잔뜩부풀어 갔던 한식당.. 밥맛은 없었지만 그래도 태국음식보단 역시
조금 나음.. ㅡㅡ;;
선물을 가장 많이 사고싶었던 라텍스 전문점..
편안한 베게와 매트리스가 어찌나 싸고 좋던지..
지금도 집에와서 잘 쓰고 있습죠.. ㅎㅎ 딴 선물보다 비싸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선물일 것 같네요.. ㅎㅎ
비행기를 타기 전 .. 우리의 가이드 김영배 씨인가??
암튼 그 분께서 해변가에서 맥주를 한 잔 쏘시더군요..
항상 최선을 다해서 안내를 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태국에서의 일정은 이렇게 끝이났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되게 도와주신 여행사와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__)(^^)(__)
사진 올릴려니까 잘 안 올라가지네요.. 용량이 커서 그런가?? ㅡㅡ;; -
푸켓 핫 스프링 풀빌라 여행 후기
- 2006.05.22
- 김*길
- 1,747
편안함과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핫스프링 풀빌라.
개인 풀장은 너무 맘에 들어서 여러 사진에 담아 놓았어요.
첫날은 힘든 여정을 풀라고 하루종일 리조트내에서 수영하고 사진찍고 날씨가 참좋아 사진 정말 잘 나왔어요.
따스한 온천에 몸도 담그고 또한 시내와 떨어져서 편안히 쉴수 있어서 행복 햇삼ㅋㅋ
근데 단점은 개미가 너무 많아서 ㅋ 마니 물렸어요.
두쨋날은 우리가 하고 싶던 씨 워킹 너무 신기하고 잼있고 근데 저는 코피가 나서 다른분에 오해를 ^^ 사기도 했답니다.
또 푸켓 국수라고 하나 너무 맛있어서 3그릇 먹었어요.
가시면 이거 꼭 드세요 이름은 모르고 전통 국수라네요.
우리나라 짬뽕 맛 비슷...
아로마 맛사지 이거 또한 몸에 긴장을 풀어줘요.
밤에는 싸이먼쑈 보러가서 신기한 경험도 하고 ? ㅋㅋ
진짜 다 여자 같아요.. 하리수보다 더 이쁨 ㅋㅋ
끝나고 바통시장에서 맥주 한잔 하니 기분도 좋고 ㅋ
그날은 걸아 떨어짐..
셋쨋날.. 아침일찍 기상 마지막 날이죠.
제임스 본드섬과 씨카누 잼있음 거기 뱃사공은 한국말을 너무 잘함
저보고 정우성이래여 ^^우리 신부보곤 이영애 라고 하고 ㅋㅋ
너무 신기한 기암 괘석과 그 기둥 뭐였더라 재임스 본드 섬에 역기둥 암튼 신기함 ..
코끼리 트래킹 이거 첨에 별루 인것 같은데 잼있고 약간은 긴장탐 ..
사진도 이뿌게 나와요.
전통 안마 이거 사람 미치게 만듬 자구 받고 싶은 충동이 한국에 돌아와서도
생각남 시원하다 잠도 오고...~~
저녁비행기로 한국 꼬~~~
그치만 한국도 좋은 나라 ... -
발리 강사풀빌라 [잊지못할 추억과 서비스]
- 2006.05.22
- 김*대
- 1,852
발리에 강사풀빌라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이곳에 글을 남기는 분들이 모두 자기가 다녀온곳이 가장 좋다고들 하시는데,
저역시 제가 가본 강사풀빌라가 가장 좋았습니다.
정말 환상입니다.
우선 발리라는 기후에 맞게 야외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정말 안락합니다.
풀장옆에 바로 위치하고 있는 쇼파와 식탁.. 그래서 수영을 하다가 언제든지
쉴 수 있도록 배려를 해 놓았더군요..
또한 개인용풀은 계속해서 물이 순환되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깨끗한 물이
유지됩니다.
더 강사는 발리의 풀빌라중 유일하게 투스토리 구조(이층 구조)로 되어있는데,
침실인 1층은 항상 시원하게 쾌적한 온도를 맞춰주고 이층은 내부 정원이
내려다보여 두사람이 차한잔 마시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아주 멋진 공간입니다.
특히 더 강사의 강점은 발리 현지인들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친근하게
한국말과 영어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짧은 영어로도 서로 통할 수 있고, 그들이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오기 때문에
아주 편안하게 안락한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천생연분에서 제공하는 현지가이드가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고 유머가
뛰어나 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불편없이 일정을 즐겁게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모쪼록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 발리로 가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꼭 강사풀빌라 가시라고 강추합니다.~~
강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