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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당기와서~~
- 2006.10.25
- 유*영
- 1,357
인제야 후기를 남기네여....
추석연휴를 겸해서 신혼여행을 갔는데..
첨에는 걱정도많이했는데...
파타야 도착해서 돌아오는 날까지 너무나도 잼나게...정말 오랜만에...
기분좋은 여행..행복한 여행하다왔습니다...웃기도 많이웃고...
좋은거..잼난거...즐기고...먹고 ...또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너무너무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정말 또가고픈 그런 여행길이라 ....내년에 한번 더 가볼생각입니다...
파타야에서 강추~~마사지...나이트....
이건 정말 강추에여~~ㅎㅎ
그리고...김숙영가이드님...정말 수고많았떠여...
덕분에 너무 잊지못할여행 대서 정말 고마워여.....
가이드님 덕분에 너무 잼나게 잘널다왔습니다..
담에 우리 또가면 김숙영 가이드님이 또 저이랑 같이 널아주실꺼져???
꼭이에여~~근대 가이드 지정하는것도 가능한가??
우리가 넘 잼나게 널고온거같다고...다들 우리 여행사 오디로 댕기온거냐구..
하두물어봐서...열띰히 홍보해드리고있떠여..ㅎㅎ
천생연분닷컴&김숙영가이드님 덕분에 넘넘 좋은추억 많이 맹글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여~~~ -
발리에서 생긴일~
- 2006.10.25
- 홍*연
- 1,465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지 5일정도됬는데두...아직두 마음은 발리에 있어요
얼마나 재미있었던지..시간이 넘 짧게 느껴졌습니다..
저희는 14일에 결혼하구 다음날 오전에 출발했는데요..둘다 비행기는 첨이라 모든게 다 낯설구 얼마나 어리버리 했는지...그래두 갈때랑 올때는 또 틀리더라구요..ㅎㅎ
홍콩의 호텔두 생각보다 괜찮았구요..첫날 오전출발이라 오후내 자유시간이었는데요...일단 시내로 나가긴 했는데....아는곳이 없고 무서운지라...막 돌아다니지는 못하겠더라구요...그냥 쇼핑센타 구경하다 왔구요..지금 생각하면 면세점이나 가서 선물이나 미리 사놀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면세점 시간 20분 주더라구요,,,ㅜㅜ
발리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저희는 빌라에어에 묵었는데..작년에 오픈한곳이라 아직두 공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방도 아직 완성되지 않은것 같앴어요...일반 인터넷으로 보았던 방이 아니라 엄청 큰 방을 주셨더라구요...풀은 정말 커서 좋았는데....인터넷두 안되구...에어컨도 없어서 조금 고생했습니다..
그래두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그리구 현지 가이드...무르띠까...넘 보구싶네요..어찌나 한국말을 잘하던지..보구싶어요...신랑두 무르띠까 막 보구싶다구 그러네요...
관광일정도 다 맘에 들었구요...정말 다시 가구싶네요...
마지막날 홍콩에서는 여러사람들과 쇼핑을 하다보니깐 뜻하지 않는곳에서 지체될수도 있더라구요..우리도 귀금속사는곳에서 너무 시간을 오래 지체하게되서 정작 면세점은 20분밖에 못돌았거든요...나머지 사람들이 다 사야지 출발하더라구요...어찌나 짜증나던지....그거외에는 정말 다 좋았습니다...
아!그리구 신랑이 제일 맘에들어하던것은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씨푸드보더니 입이 찢어지더라구요...암튼 신혼여행 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우리 앞으로 자주 여행가자..그랬는데...정말 좋은추억 마니 만들구 왔습니다.
다른 여행사에 비해 우리가 제일 좋았던것 같앴어요..왠만한 옵션두 다 껴있구 비행기 좌석 발권두 잘해주신것 같구....암튼 감사함당^^
모두들 즐거운 신혼여행 되세요^^ -
발리 잘 다녀 왔습니다 ^^
- 2006.10.25
- 김*연
- 1,501
안녕하세용 조금 늦었네용 결혼후 뭐 이리 비뿐지 어휴 ^^
10월1일날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김소연입니다
먼저 담당을 해주신 이연진 실장님께 감사드려영 ^^
천생연분닷컴은 작년에 제 동생이 세부로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강력 추천을 해주어 이연진 실장님과 긴~~~~~ 상담을 하고 ^^
여러번의 빌라를 변경한 나머지 강사 풀빌라로 결정을 하고
휴우~아주 힘들었었죠 아마 이실장님도 저때문에 힘드셨을 겁니당 ^^
(^-^)
강사풀빌라는 처음 이야기 들은데로 규모가 굉장히 컸고여
복층으로 되어 잇는데 수영장사이즈가 아주 큽니다
신랑은 수영장에서 수영하느라 살이 빠졌다고 하는데
제가 보긴 발리에서 더 살찐거 같아용
캔들디너는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둘이서 오붓히 시간을 보내기 좋았고여
여기서 음악 씨디 이런거 구워 가시면 더 좋을거 같아용
근데용 ㅋㅋㅋ 넘 커서 밤에는 약간 무서운거 같아용
제가 예식을 급하게 잡느라 추석전주로 가게되어 ^^
처음에는 2-3쌍같이 다닐줄 알았는뎅 그주에 결혼을 많이 안하셨는지
단독으로 관광을 다니게 되었네용
처음에 단독이라서 좀 어색하다 했는데 가이드인 유란이 이름 이뿌죠^^
너무 친절하게 잘 안내를 해주어서 불편한것 없이 잘 지내다 왔습니다
제가 특히 퀵실버 크루주할때 배를 타는데 멀미가 나서 힘들었었거든요
그랬더니 숙소로 돌아오는길에 멀미약을 사서 주고 하는등 신경을 써줘서 특히 고아웠고. 일정내내 완벽하지는 않지만 ㅋㅋㅋㅋㅋ 한국말로 천천히 설명해 주셔서 발리에 대해 잘 알수 있었습니당
발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웰빙맛사지 인데용 제가 개인적으로 누가 주물러 주는것을 좋아해서 ㅋㅋㅋㅋ 특히 시원하고 넘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시간이 좀 남더라고요 공항가기전에 그래서 한번더 받았으면 했는데
면세점에서 (발리는 면세점이 시내에 있다고 합니다 공항내에도 있긴한데 규모는 작아요) 시간을 보내느라 시간을 놓쳤어용 T T
그리고 아
플라넷 헐리웃 스테이크는 그냥 우리나라 프렌차이즈 식당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솔직히 여기서 스테이크는 걍 그랬어여
양큰 신랑은 식사후 부족하였는지 계속 먹을걸 찿았습니당 ㅋㅋㅋ
처음에는 다른 지역으로 갈가 하다가 풀빌라라는것에 매료되어 발리로 다녀오게 되었는데 발리라는 지역은 선택을 잘 한거 같습니당
두서없이 글을 썼네용
이연진실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저 잘다녀 왔어영 ^^
아 동생이 안부 전해 달라고 하네용
천생연분닷컴 화팅~~~~~~ -
세부여행-전편에 내용이 짤려서리...
- 2006.10.25
- 강*철
- 1,472
저녁은 중국식 식당에서 먹었구 약간의 휴식을 취한뒤에 어메이징쇼를 보려고 갔습니다. 그냥저냥 그렇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저의 생각은 아주 오산이였습니다. 1시간 정도의 공연이였는데..너무 재미있었고 그냥 게이라는것에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몰랐어요. 공연이 끝난후 같이 사진을 찍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단지 팁으로 $1만 주면 같이 사진을 찍어주는데 이쁜 사람쪽에만 사람들이 잔뜩 몰려서 사진도 못찍어서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괜찮구요..만약에 캠카메라는 가지고 가시는 분은 공연을 찍어보세요..전 그걸 못했다는게 후회가 되었거든요..
개콘보다 웃찾사보다 더 재미있다고 생각하세요..
공연을 마친후 우리와 다른커플 그리고 가이드와 함께 소주한잔 먹으러갔는데 소주한병에 8,000원 그리고 안주들이 만원정도...아주 간단히 먹었는데 5만원이 조금 넘게 나왔네요..
다음날에 오전 조식을 먹은후 호핑투어를 갔는데..방카를 40분을 이동을 해서 스노쿨링을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배에서 오면서 필리핀 관광청에서 나온 사진 기사라고 하면서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더라구요...물론 한장에 얼마인지도 모르고 그냥 뭐 조금만 할려고 하면...사진찍어준다고 그냥 포즈를 취하라고 하더라구요.
막상 알고 보니 그냥 사진들을 찍어주면서 옆서보다 약간 큰 사이즈로 출력을 해서 주더라구요...한장에 $3....20장만 찍어도 우리나라돈으로 6만원입니다.
이것도 참고하세요..하나의 상술이죠...사진찍는다고 하면...그냥 no라고 이야기 하세요..그냥 가지고 가는 디카로도 충분히 찍습니다. 이곳에서 주는 방수카메라도 꼭 가지고 가세요..30분동안 스노쿨링을 한후 바로 식당 앞에서 낚시를 했는데 한마리를 잡았는데 겨우 5cm안밖의 열대어...또 사진을 찍어준다고 사진기사가 달라붙네요... 그리고 점심 해물부페...랍스터도 없고 그냥 게랑 생선찜 그리고 약간의 스끼다시가 전부더라구요..생각보다 약간 아니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가지고갔던 소주랑 그냥 점심 한끼를 때웠습니다. 호핑 나갈때는 반드시 소주를 가지고 가세요. 그런데로 나름데로 재미있었습니다.
저녁은 민속공연과 함께하는 저녁 부페였는데...사람들이 배가 고팠는지 공연에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않았습니다.
가이드는 다른 커플을 데리고 나이트 투어를 데리고 나갔습니다.
저희도 같이 간다고 하니깐..저희는 내일 비행기가 늦게 있어서 그냥 자기들끼리 간다고 하네요. 내일 데리고 간다고 하면서..
마지막 날이 밝았는데 할일이 없더라구요...
다른 커플은 오후 4시 비행기라서 가이드가 동행하고 저희보고 오후 2시에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별 할일이 없어서 와이프랑 샹그릴라의 셔틀버스를 타고 SM이랑 아얄라 백화점을 구경하러다녔습니다. 가이드는 위험하다고 극구 말리다루구요..
그곳에서 볼링도 치고 구경을 하러다녔습니다. 제품의 가격은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때우고 오후 5시쯤에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가이드가 만나자 마자 그렇게 친절하던 사람이 약장수로 돌변하듯 약이야기를 주절주절 거리더라구요..약뿐만 아니라 진주랑 이곳이 아니면 절대 살수없다면서..
부모님에게 선물로 꼭 선물을 사야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괜찮다고 하니깐 부모님이 이제까지 키워줬는데 그곳도 하나 못사주냐고..신경질적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노니가...몸에 좋다는둥...자기는 8개월동안 먹어서 몸이 좋다고 자기가 증명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가이드가 아니라 상점점원 그리고 약장수와 이야기를 한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우선 가서 구경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 못해서 따라갔습니다. 이곳은 한국인들만 출입을 하는 면세점이라고 해서 여권을 달라고 하더라구요...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이네요..내가 그 많은 곳을 돌아다녀봤어도 한국인 면세점이라는 곳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진주, 약, 노니, 가죽... 가이드가 감시하듯이 따라다니는 것도 어이가 없구..사라는 소리도 질렸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느꼈던 신혼여행을 기분을 다 망치더라구요..
그리고 진주가 천연진주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절대 그럴 일도 없을 겁니다. 모두 양식 진주일꺼에요...어제 PD수첩에도 그렇게 나오더라구요..그리고 노니를 무척이나 강조하는데 마치 만병통치약처럼...그런데 한국에 와서 인터넷 검색을 했더니...실질적은 증명이 안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런 기분으로 그냥 간단히 한국식당에서 김치찌게를 먹고 공항앞에 있는 워터프론트 호텔에 내려달라고 했습니다. 가이드랑 같이 있는것도 기분이 언짢았거든요. 나이트 투어 그리고 세부 시내투어도 안한다고 했습니다. 왜냐면 가이드가 어제 술을 잘못먹었는지 자꾸 속이 안좋고 얼굴색도 안좋더라구요..그냥 카지노에서 노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녁 6시쯤되어서 그냥 가이드를 돌려보냈어요.
같이 있던게 싫었던거지요..새벽 1시 비행기인데..피곤하더라도 그냥 카지노에 놀다가 8시부터 공항에서 죽치고 앉아있습니다. 마지막 날은 그냥 기억도 하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늦은 시간이지만 막탄공항에는 그때까지 면세점을 오픈 한다는 걸 알고가세요..
되도록이면 새벽비행기보다 오후비행기가 좋을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비행기 안에서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잠잤더니 한국이더라구요..
그래도 단 한번 뿐인 신혼여행을 안전하게 다녀와서 다행이네요.. -
세부 및 여행준비 그리고 장단점..형원석 과장님 감솨요..
- 2006.10.25
- 강*철
- 1,496
10월 15일에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갔다가 왔습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서 정말 배낭을 하나를 매고 2년간 60여개국 배낭여행의 경험이 있어서 아마 저의 주관적인 여행관념이 남들과 약간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10년 전에 필리핀에서 2년간 거주한 경험이 있어서 저의 내용이 주관적인 내용임을 알려드리고 여행에 관한 참고가 될만한 것을 적습니다.
먼저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서 먼저 환전 및 면세점에서 살것을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 환전을 $1,000을 환전을 하게되었는데 주거래은행에서 50%의 환율 할인을 받았습니다. 주거래은행이 없으신 분은 제가 알기로 인터넷 외환에서 환전클럽에 가입을 해도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공항은행은 환율이 쎄니깐 미리 준비를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1,000을 환전을 해도 많이 남았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금액은 옵션을 했던 스쿠버다이빙 ($140 * 2명) 그리고 $100정도 더 썼거든요..그리고 나머지 금액은 선물 사는데 다 썼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호텔팁을 주기위해서 $1짜리를 20장정도 바꾸세요.
환전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그리고 면제점 이용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떠나기전 2주일부터 모든 온라인 면세점을 서핑을 하며 가격비교를 하게되었습니다. 각각 면세점의 장단점도 있지만...품목별로 가격이 전부 틀려요. 그리고 사이트내에 할인율도 전부 틀리답니다.
문제는 직접 보지않고 착용도 안해보고 인터넷에서 산다는게 좀 꺼리게 되어 출발일때 인천면세점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그때까지는 가격차이가 얼마 안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인천공항에서 가격표를 보는 순간 머리에서 피가 거꾸로 흐렀거든요..
제가 갖지고 싶었던 시계의 가격표가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것보다 무려 30%차이가 나서 인천에서 하나도 사질 못했습니다. 30%차이라는 건 엄청난 차이거든요.
면세점을 이용하시려는 분은 미리 국내면세점에서 제품을 구경하고 인터넷에서 구입하고 인천공항에서 물건을 받아서 가시는게 낫습니다. 세부의 면세점은 정말 볼게 없습니다. 크기는 국내 편의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제품도 그만큼 없구요...10%정도 더 비싸거든요..
이상 여행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하게 여기는 환전과 면세점이용에 대해 저의 소견을 알렸습니다.
이제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현재 이곳에서 판매되는 세부 여행의 상품 같을겁니다. 단지 샹그릴라냐 아니냐의 차이죠..여행일정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전 아시아나 비행기를 이용하는 4박 6일의 프로그램이였습니다.
4박 5일보다 하루 더 있다고 해서 괜찮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오산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그리고 아시아나 비행기는 3인석 3인석으로 이루어지는 국내선 작은 비행기의 크기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첫날은 저녁 8시 20분 비행기를 이용해서 세부 막탄에 밤 12시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를 만나서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12시 20분경됐습니다. 호텔과 공항간의 거리는 10~15분 거리입니다. 오는 동안 가이드가 세부에 대한것과 호텔에 관한 이야기를 친절히 설명을 해주더라구요..그리고 호텔에 도착하니깐 로비입구에서 작은 생수 2병을 주더라구요...생수2병이 웰컴드링크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일정 및 포함 내용에 보면 웰컴 드링크라고 적혀있을거에요...그게 이걸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우선 투숙하기 전에 보증금 $100가 지불을 해야합니다. 현찰보다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우선 가결재를 하세요..
CHECK IN은 가이드가 전부 알아서 해줍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일정을 설명하고 투숙을 했습니다. 투숙하기전에 과일바구니와 와인을 주더라구요..몇일동안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배가 너무 고파서 둘이서 컵라면을 먹었어요. 호텔에는 냉장고와 커피포트가 전부 비치가 되었습니다. 하루에 2병의 생수를 무료로 주거든요. 단 냉장고에 있는 물은 추가요금이 발생하구요. 서랍같은데 커피랑 녹차도 있는데 이것도 무료입니다. 그리고 호텔에 치약이 없으므로 반드시 국내에서 챙겨가세요. 호텔에서 파는 작은 치약이 비싸거든요..
하루밤을 지내고 나서 창문을 열었습니다. 헉...전 오션뷰로 등급을 업그레이드 됐는데 바다는 잘 보이지도 않고 야자수만 버티고 있네요..그래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오션뷰가 맞다고 하네요...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였어요. 비싼돈을 주고 가든뷰가 아닌 오션뷰로 했는데 바다가 보이질 않다니...정말 실망이였어요..
이곳 천생연분에서도 그곳도 오션뷰라고 하는데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랜덤으로 방을 배정을 하는데 다른 여행사에서 왔던 다른 팀은 바다의 전망에서 묵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보다도 세부에 늦게 들어왔는데..어떻게 랜덤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제가 야자수만 보였던 방이나 저렴한 가든뷰랑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이점을 참고하고 예약을 하세요..
아침 새벽에 간단히 조식을 했는데 음식들이 많은데 자세히 찾아보면 먹을게 많아 잘 찾지 못해서 못먹는 경우가 많아요..
오전에는 옵션에 나와있는 스킨스쿠버 강습과 제트스키랑 바나나보트가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10분거리를 이동을 해서 슈트와 장비들을 챙겨 작은 수영장에서 호흡법등 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20여명이 함께 30분정도 강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옷을 입은채로 바로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물론 옵션과는 별도로 돈을 지불해야했습니다. 1인당 140$ 그리 작은 금액도 아니였습니다. 선택도 없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서 따라갔다고나 해야할듯...세부 가시는 분들도 참고를 하세요..그냥 어쩔수없이 따라갔다는걸...
그런데 물에 익숙하지 않거나, 밀폐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그냥 안한다고 하세요..수영장에서 연습했던거와 바다에서 하는건 차원이 다르다는 걸...
저의 다른 커플도 바닷가에 물에 들어갔다가 겁먹어서 그냥 나왔어요. 그리고 한다는 이야기가 $280주고 고기 몇마리 봤다라고...
임신 만6개월인 와이프가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잘하더라구요..
물속에서 사진을 찍느라 주변을 볼 틈이 없었어요..그냥 시키는데로 하면 되구요.
출국전에 CD를 주더라구요...동영상이랑 같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막상 와서 확인을 하니깐..사진 4컷이 전부고 동영상은 있지도 않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다이빙을 마치고 간단하게 제트스키랑 바나나 보트를 탔습니다. 뭐 그리 특별한 것도 없었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가이드가 호텔에서 매일 식사를 하면 질린다고 그냥 밖에 있는 한정식에 가서 김치찌게를 먹었습니다. 전 풀보드로 음식을 먹는줄 알았습니다. 호텔에서 한끼 식사의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1인당 2만원 이상하고 있는데..싼 한정식을 먹으러 가야한다니...아마 저희랑 같은 팀이 일정이 다르거든요..여행사도 다르고 옵션도 달라서 피해를 많이 보고있었습니다. 서로 따로 놀아야했거든요...가이드는 한명인데..
오후에는 샹그릴라 호텔에서 자랑하는 비치에서 머물었습니다.
정말 한가롭고 아름다운 비치였습니다. 오랜만에 한가로운 여유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스노쿨을 장비를 빌렸습니다. (200페소 한화로 6,000원), 비치타월은 그냥 꽁짜로 빌려줍니다.
오전에 했던 스쿠버다이빙보다 더 많은 고기를 보고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쿠버다이빙은 한번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분에게는 어쩔수없지만. 전 스노쿨링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루를 맞이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할일이 없다는 생각도 들고...어떻게 보면 너무 한가롭다고 생각됩니다.
2번째 날에는 다른 커플이 오전에 경비행기 옵션이 있어서 저희는 그냥 호텔에 머물려야 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배경이 좋은 곳을 찾아다녔지요..
여행시 삼각대를 꼭 가지고 가세요...
그래도 신혼여행인 사진을 같이 찍어야겠죠..
점심은 부코바에서 햄버거를 먹었지요..
가이드가 1인당 1,000페소를 넘지 말아야한다고 신신당부를 하더라구요.
1,000페소를 넘으면 나머지는 저희가 지불을 해야한다고요..
이부분도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가격을 신경쓰면서 햄버거랑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맛은 일품이다라구요.
물론 제 까다로운 입맛에는요..
오후에는 경비행기를 탓던 커플을 만나서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신랑은 너무 재미있다고 하고 신부는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 오바이트를 했다고 하네요..그냥 경치만 보는 비행기가 아닌 곡예비행기도 해준다고 합니다.
관심이 있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1인당 $160)
오후에는 천생연분에서 자랑하는 럭셔리 스파...
전 이번 여행에서 하이라이트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맛사지를 좋아해서 중국에 자주가서 받거든요..
이곳도 호텔에서 10분거리...움직이는 곳은 모두 10분거리였습니다.
맛사지를 받으려고 방에 들어가서 옷을 모두 갈아입었습니다.
커플이 들어가는 방이지만 너무나 편한게 느끼는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은은한 조명에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자신에게 맛는 아로마향을 선택을 합니다. 크게 4가지로 나누어지더라구요..
그리고 1시간 30분이라는 맛사지를 받으며 잠이 슬며시 들더라구요 너무나 시원했습니다. 와이프랑 그냥 코골면 잤거든요...잠에 빠져든다는게 맞더라구요..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정말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맛사지가 끝난후 스파를 하러 나갔는데...아주 작은 수영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뜻한 물이 담겨진곳과 찬물이 있는 수영장으로 나눠지며 1시간동안 이곳에서 스파를 받고 샤워를 했는 정말 상쾌했습니다. -
푸켓4박6일
- 2006.10.24
- 이*주
- 1,655
저희는 4박6일로 가서
신나게 놀고왔습니다.
첫째날은
환타지아쇼..
환타지아를 보기위해서 들어가는 입구부터 화려한 조명과
식당주변 그리고 많은사람들로 인해..
처음에 어리둥절했답니다.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환타지아쇼를 보는게 도움이 되었답니다.
여러 동물들이 뛰어나오는 장면 특히.
닭들이 일렬적으로 뛰어나오는 모습은
정말 웃겼답니다.
환타지아쇼를 보면서 자는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중간에 대포소리에 사람들이 놀라서 깬다고 하네요..
빠퉁거리..
시골느낌과 도시적인 느낌이 함께 공존하는곳
카페나 바가 많고
이곳에서 유럽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거리에서 차나 술을 마시는 분위기
익숙한 곡들을 연주하는 밴드와
가수들.
간단하게 음료나 술을 마시면서
추억의 옛날게임도 해보고
망치두드리기.오목게임...
게이거리에선
차례로 게이들이 올라와서 춤추고
함께 사진을 찍을려면 돈을 줘야돼요..
둘째날..
피피섬.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요
속이 환이 바라다보이는 바다색깔..
바닷물이 따뜻해서 스쿠버다이버들이
이곳을 즐겨찿는다고하네요..
처음해보는 스노쿨링이랑 스쿠버다이빙..
처음이라 무서웠지만. 가이드님과
신랑의 도움으로 ^^*
스쿠버다이빙은 저희가 마지막팀이라서
40분동안 바닷속을 탐방했어요..
셋째날
팡아만..
왠지 밀립속을 탐방하러 갈것 같은느낌..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배를 타고가다가
강위에서 점심식사를 해요.
강바람을 맞으면서 식사를 하니,
저희는 정말 잘먹었답니다.
다른팀들은 많이 남겼던데
저희만 깨끗하게 음식을 비웠더라구요
처음에 태국음식이 향료와
특이한 향에 먹기가 그랬지만
며칠 지나니까..
조금익숙해지더라구요..
가이드님과 함께간
태국현지식 찰밥이랑 돼지고기
정말 맛있었어요..
돼지고기살이 바나나먹고 키운살이라나..
(가이드님말..)
코끼리트래킹할때..
코끼리한테 넘 미안한더라구요.
사실 조금 무섭기도 하고
신랑이나 저나..덩치가 있어서
코끼리가 걸어가다가 두번이나 멈추어서
오줌누더라구요
가다가 멈추고, 물마시면서 안가길래
조련사한테 여러번 맞았답니다.
저흰 그대신 코끼리에게 파인애플 선물을 줬어요..
한국으로 돌아갈시간이 다가올수록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한달이 지났지만 돌아보니.좀 더 신나게 놀걸 하는 마음이 더 생기네요..
일정표를 제대로 보지않아서.
다녀간곳을 적을려니..
이름이 잘 안떠으르네요
저는 따라만 다녀서^^*....
한국에서는 고맙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통하는데
태국에선는 고맙다,감사하다는 표현이 팁을 주어야된답니다.
심지어 꼬마아이들에게까지..
어린꼬마가 팁을 주니까 얼굴표정이 화사해지더라구요^^*
스파받을때에도..
저희는 팁을 더블로 줬답니다.
신랑이나 저나 조금 부피가 있어서
스파나 맛사지..시원했지만..
전 상업적인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쉬었어요...
암튼 푸켓여행하시는분들은 즐거운 시간되세요^^*
수기도 많이올려주시구요
저희도 다음번에 여행갈때 참고할께요^^*
#사진을 여러장 올려볼려고 했는데,
첨부가 하나밖에 안되네요
그래서..축소해서 올려봅니다. -
푸켓 4박6일
- 2006.10.24
- 이*주
- 1,484
9월16일날 결혼해서
인천공항에서 1박하고17일날 방콕경유해서 푸켓으로 향한
최윤석,이현주 커플입니다.
신랑이 여행지 검색중천생연분사이트를 보고 이곳에서 결정하자고 해서
발리.태국중 고민하다가 김정환팀장님의 권유로
태국을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우기라고 해서 날씨를 걱정했지만
여행내내 화창한 날씨와
영어를 할줄아는 신랑덕에 신랑꽁무니만 열심이 쫓아다니면서
저희는 신나게 놀고왔습니다.
방콕경유해서 기다리는거랑,비행기타는게 조금 지루했지만
푸켓도착해서 우리는 반기는 김광록가이드님이랑,
태국가이드(누나님),운전기사아저씨와
한국식당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타본비치 호텔로 향했는데
호텔분위기가 이국적입니다.
호텔에 도착했을때 밤이어서
이국적인 벽화.태국왕사진.꽃,등,
간간이 보이는 도마뱀..
낮선냄새와 향...
케이블카를 타고 한참을올라갔어요
저희가 506호에 묵었던것같은데
밤새소리와
우리밖에 없는것같아서
호텔방에서는 조금 무섭더라구요..
사방이 조용해서
^^*
따끈따끈한 사진한장올려봅니다..^^* -
허니문 후기...(태국파타야)
- 2006.10.24
- 김*일
- 1,305
태국 파타야위 허니문에 대한 소감. ~~~*^^*
현지에 도착하여 보니 아름답고 즐거운 여행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지가이드에 성의있고 잼있는 말쏨씨로 잼있는 신혼여행이 돼었구요
많은 추억을 남기고 와 기쁨....또 가고 싶어...*^^* ㅋㅋㅋ~~
후회없는 여행을 한것에 넘 끼쁨..막상 쓰려고하니.무엇을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냥 잼있고 즐거운 신혼여행이였다는 말밖에..없네요
넘 넘 넘 넘 넘~~~ 즐겁고 행복한 허니문이였어요 ~~~
그럼 저희 행복하게 잘살께요 ㅋㅋ~~~ 감사..
홍성의대리님께 넘 감사하다는 말을 ..그리고 제가 말주변이 없어..ㅋㅋ
글을 못씀. 이해하세요 ..사진은 첨부를 못했네요 담에 첨부하도록할께요
항상 행복하세요 . 그럼.. -
세부를 다녀와서...
- 2006.10.18
- 김*안
- 1,422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어느덧 다녀온지 한달이 되어가네요. 시간 참 빠르네여.
지금 생각해도 김정환사장님의 추천대로 편하게 쉬고 온듯 합니다.
다소 변수는 있었지만 사장님의 친철한 배려로...
하늘, 바다, 음식등 모든 것들이 좋았어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다니기에도 편했구요.
아직도 리조트내에서 매일 주던 망고맛이 생각나네요. ^^
또한 대부분 여행객이 한국사람들이다보니 너무나 친근하더군요.
리조트내에 직원들도 친절하구요.
기회가 된다면 내년쯤에 가족들과 함께 가보려고 합니다.
그때 다시 김정환 사장님께 부탁드리면 잘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편하게 휴향형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딱인 여행지라고 추천!!!
그리고, 신경써주신 김정환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