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이트맵

본문영역

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필리핀 세부 다녀와서 - 김정환 팀장

    안녕하세요?

    10월 15일에 식을 올리고 천생연분을 통해서 필리핀 세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에요.
    저희 부부는 천생연분이 아니면 신혼여행을 못갈뻔했어요.
    8월쯤부터 여행사를 알아보았는데 올해가 쌍춘년이라고 저희가 출발하는 날은
    비행기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직장동료가 천생연분을 통해서 6월에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가격도 가장 저렴하고
    정말 재밌게 잘 갔다왔다고 해서 망설일거 없이 그날로 바로 예약했어요.
    세부는 직항이라 4시간만에 세부에 도착하고 호텔까지도 2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죠.
    그리고 세부내에서 이동할때도 길어야 30분내에 도착하므로 편리하구요.
    저희 부부는 무옵션으로 자유시간이 많아서 호텔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많이 할 수 있었어요.
    특히 호텔 바닷가에서 스노클링하고 배타고 놀 수 있는 것도 무료니깐 꼭 이용해보세요.
    호텔 음식도 너무 많있어서 필리핀 오기 전에 김치랑 라면을 사갔는데 그대로
    남겼다가 올 때 가이드 언니 주니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신혼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볼때마다 다시 가고 싶어 미칠것 같네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천생연분에 감사드립니다.

    계좌번호: 378 027757 01013 기업은행
    예금주: 황현석

  2. 푸켓 신혼여행(아마리코랄리조트)-김정환 팀장님

    10월 29일에 출발해서 11월 2일에 도착했답니다. 3박 5일이죠.
    신혼의 단꿈을 푸켓의 해변가에서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빠퉁거리가 5분 거리에 있는 해변가의 아마리코랄리조트에서 맛있는 밥(뷔페식)과 멋진 과일바구니, 친절한 서비스를 받았답니다.
    일정이 그리 빡빡하지 않아서 편했구요.
    가이드님이 한 명 한 명 신경을 잘 써주셔서 즐겁고 편안하게 다녀왔답니다.
    마지막 날 신부가 많이 아파서 고생을 했지만요 ^^
    마지막 날 점심을 일식으로 맛나게 먹었는데 곧바로 마사지를 받아서 그런지
    우리 팀(12명) 중 몇 명이 체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혹시라도 연락이 된다면 다음에 식사 후 바로 마사지를 받는 것은 조금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꼭 그 이유는 아니겠지만......
    멋진 바닷가에서 예쁜 사람과 좋은 팀원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왔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죠? 아참, 저와 사진 찍은 게이는 정말 예쁘더군요.
    그런데 목소리를 듣는 순간 소름이 쫘악~~~
    무에타이를 보러 갈 때는 옛날 레스링처럼 장난이겠지 했는데 정말 진짜로
    서로 치고 받고 싸우더군요. 놀랬습니다. 웅장한 공연도 생각나고 스노쿨링 할 때의 아름다운 바닷속도 생각납니다.
    모든 것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네요.
    이 곳을 이용하는 다른 신혼들께서도 모두 행복하시고
    천생연분닷컴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3. 발리 후기 (빌라 꾸부)

    11월5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다녀온후, 이제야 좀 정신이 들어서 후기 올립니다
    외국에 처음 나가는 여행이라.. 처음에 많이 걱정되고 그랬는데요
    생각보다 어려운 점은 없었던거 같아요
    온날하고 가는날 빼고 첫날은 래프팅하고 스파, 둘째날은 해양스포츠하고 웰빙맛사지,세째날은 관광하고 쇼핑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래프팅이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남편이 전에 한국에서 동강으로 래프팅을 몇번 해봤다는데 발리에 비하면 장난이라고 할 정도였어여
    저도 처음 해봤는데 재미있었어요
    활동적인거 싫어하시는 분은 별로 안 좋을거 같아요
    다음날 종아리가 무쟈게 아파요
    마사지는 스파마사지랑 웰빙 맛사지가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스파마사지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웰빙 맛사지는 한국에 경락마사지 비슷한거라는데... 래프팅하고 해양스포츠 하고 난 다음이라 몸에 근육이 뭉쳐서 그런지 좀 아프더라구요
    음식은 보통 다 맛있어요
    물만 좀 조심하면 나머지는 문제 없이 먹을 수 있구요
    해변에서 먹는 씨푸드가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캔들라이트 디너도 맛있었구요
    전체적으로 여행은 대부분 즐겁고 좋았습니다
    여행전 대리님도 친절히 설명잘 해주시고, 현지에서 계신 분들고 착오 없이 설명 잘해주시구요
    근데 다음번에 외국 갈때는 경유해서 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에서 싱가폴까지 5시간 반, 싱가폴에서 발리까지 2시간 반이 드니까 왔다갔다 몸이 넘 힘들어요..
    암튼 무리 없이 여행 잘 다녀왔구요..
    사진은 정리가 되는대로 한장 올릴께요
    지금은 회사에서 잠깐 잠깐 쓰는 중이라 사진이 없네염^^;
    그럼 이만..

    계좌번호: 국민은행 461301-04-085731
    권 미 성

  4. 발리 리츠칼튼클라프를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10월 30일 발리로 4박 6일 일정을 마치고 온
    이경혜 & 신성구 커플입니다.

    신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 역시 공항부터 다른 나라랑 틀리게
    세심한 조각들로 이루어 져있어 이국적 정취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4박 6일 일정으로 멜리아발리스윙 2박 + 리츠칼튼 클라프 풀빌라 2박을 선택했는데 정말 선택에 후회는 없더군요.
    후회라면...너무 옵션을 많이 하려다 리조트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만끽하지 못했다는 행복한 비명 정도일까요?

    니꼬발리가 한국에서 유명해 선택하려다 대리님의 적극 추천으로 멜리아발리 스윗을 선택했는데 정말 너무 아름다운 정경에 넉을 잃었습니다.
    친구가 같은날 니꼬발리에 갔는데 멜리아발리가 훨씬 좋다며 아쉬워 하더군요.
    리츠칼튼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얼마나 예쁜지.. 엑티비티를 좋아하는 저로서도 하루종일 풀빌라에 콕 박혀 있게 하고도 남을 정도로 만족스럽더군요.

    가이드가 현지인이라 아무래도 언어 사용이 조금 불편하긴 햇지만 소박하고 친절했고 리조트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더 말할수 없이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에 꼭 결혼 1주년도 2주년도 천생연분닷컴을 통해서 가고싶네요^^
    꼼꼼한 성격에 이것 저것 따지는 저에게 불편없이 처음부터 너무나 많이 도와주시고 신경써 주신 대리님 넘넘 감사드리구요 ^^
    덕분에 너무 환상적이고 재미있는 신혼여행이였습니다.


  5. 코사무이 후기. ^^

    11월 5일 사무이로 신행 다녀왔습니다.
    가서 알아보니 저희가 정말 저렴하게 다녀왔더라구여.
    네이버여행사 사합니다.
    추천해주신 나파사이 리조트 정말 좋았구요~~ ^^
    카르마도 정말 좋더라구여~
    근데 개인적으로 나파사이가 더 괜찮은것 같아여~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그렇고.... ㅋㅋ
    카르마도 좋긴 좋았는데 너무 조용하고 삭막한 분위기가 들더라구여.
    그래도 시설은 좋았습니다. ㅎㅎㅎ
    특히 방콕 가이드 장은영언니 아주 좋았습니다. ㅋㅋㅋ
    5박 7일동안 마지막날이 제일 잼있었어여~
    친절하고 화끈하신 성격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약간 기분나쁜 내용을 잠깐 적겠습니다.
    다 좋았습니다. 사무이 가이드만 빼구요.
    저희랑 나머지 두팀또한 다들 기분나빠서 돌아갔습니다.
    차라리 가이드가 없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았다는 기분도 들었구요.
    다른 가이드들은 하나하나 세심하게 잘 챙겨주시는데 저희 가이드..
    계획표 주시고는 이대로만 하면 된다 하시더군요.
    리조트에 데려다 주고서는 연락한번 안하고 깜깜 무소식이더군요.
    또한 가이드분들도 항상 기분 좋으리라는 법 없습니다.
    근데 그걸 신혼여행온 커플한테 표시를 내야 하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군요.
    저희가 눈치보고 다녔습니다. 물어봐도 한참후에 귀찮다는듯 대답하고..
    마지막날 더 열받게 하는건.. 그동안 쌓인게 그날 폭발한거져.
    사무이에서 방콕으로 나가는 날 가이드와 미팅이 9시로 되어 있더군요.
    저희 10분전에 나갔습니다. 가이드 9시 20분에 오더군요.
    왜 늦었냐고 물어보니 어이없더군요. 9시 20분 아니던가요? ㅡㅡ
    계획표 주면서 이대로만 시간 지켜주면 된다고 하시던분이....
    참 황당하고 어이없어 말이 안나왔습니다.
    그전날 확인전화 한번 해주셔야 하는건 아닌지... 그외에도 정말 많습니다.
    다른 두팀중 한팀 신부는 가이드땜에 열받아서 울었답니다. ㅡ.,ㅡ
    대부분 신행커플들 가이드 믿고 다니는데 이런 가이드 없었으면 합니다.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사무이를 그분이 만들어 주시더군요.
    이거 빼고는 나머지는 다 좋았습니다.
    나파사이는 정말 좋아서 나중에 또 한번 가고 싶네여~ ^^

  6. 발리 까유마니스 짐바란을 다녀와서..

    계장님 안녕하세요..
    권혜정입니다..
    발리 도착해서 깜짝 놀랐어요..
    리츠칼튼 풀빌라.. 너무 조았어요..
    리츠칼튼과 까유마니스 짐바란 각 장점들이 있더군요..
    깜짝 선물 넘 감사드려요..
    여행은 결론적으로 보면 너무 조았어요..
    벌써부터 또 가구싶단 생각이 드네요..
    싱가폴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아무래도 발리가 너무 조아서 상대적으로 싱겁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칭구들이 말하길 래프팅이 너무 잔잔해서 잼없다고 했었는데
    두번 잔잔했다간 사람 죽을뻔했습니다..
    제생각이지만 결코 잔잔하지 않습니다!!!
    가이드를 잘 만나야하는데 우리보트의 가이드는 초보였나??
    다른보트들 내려가는거보면 유유히 잘들 내려가더만...
    다른 가이드의 보트를 탓다면 아마도 잔잔하다는 말이 나올법도??
    암튼 국내에서도 래프팅 많이 다녀봤지만 보토 뒤집혀보긴 첨입니다..
    것도 급류에서.. 신랑이 안잡아졌음 저 한국 못돌아올뻔했습니다..
    그때 바위에 여기저기 긁힌 상처가 아직도 있어요 >.

  7. 푸켓 후기

    안녕하세요...
    신혼여행다녀온지.어언 한달이 지났네요..
    지금 생각하니..꿈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신혼여행갈쯤에..태국 쿠데타가 일어나서 갈수있을까 걱정 많았는데..
    무사히 다녀올수 있어서..무 척 감사했습니다.ㅋ
    태국 타본비치 리조트.
    사진보다 실제로 가서 보니 더 좋더라구요..
    리조트 시설도 참 좋았구..직원분들도..참 친절했습니다.
    다만 저희가 여행간 내내 날씨가 안좋아서..몇가지 일정을 포기해야 했던게
    좀 아쉽네요..
    지금 은 태국여행하기 가장 좋은시기라 하니..지금 가시는 분들은..
    좀더 즐겁게 허니문을 즐기실수 잇겠네요..
    참..제가 물을 너무 무서워해서..스킨스쿠버 장비까지 다 착용하고
    물에 들어갓다가..포기하고 나온일이..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조금만 참았더라면..바닷속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잇었을텐데..ㅋ

    첨부터 끝까지 신경많이 써주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이름이 기억안나서 죄송~)
    내년 결혼 1주년에..다시 한번 그곳에 가보고 싶네요..~

  8. 럭셔리 여행 후하힌 에바손 하이더웨이 풀빌라

    환상적이고, 꿈같은 럭셔리한 풀빌라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지상낙원 파라다이스입니다.
    다시또 가고 싶은곳 정말정말 짱입니다!! 꿈속에서두 아직도 그곳이 잊혀지지
    않을정도로 좋습니다.
    4박6일에 신혼여행, 우리~~사랑하는 호에게 너무나 고마웡 하루정도에 풀빌라에서의 자유일정 자전거타고 이곳저곳다니고 정말 넓더라구요.
    바나나도 열리고 따먹어도 되용^^ 바나나 꽃도 처음봤어용 파인애플도 땅에 심어져 있구요 신기했어용. 곧게뻗은 야자수 해변가 공용수영장 이쁜이들 외국인 꼬마들 완전모델이예용, 어렵게 한컷찍었어용
    남들은 일정마치고 가는데, 저희는 오붓한 하루를 환상적인풀빌라에서 보냈습니다. 다른신혼부부가 부러워했지용!!
    태국사람들도 너무나 친절하구 미소가 가득하시고, 풀빌라안에서 계시는 직원분들도 정말상냥하구,음식도 너무나 맛있구용 과일과 쥬스 우와 !! 에바손메니저 한국분도계셔서 편했어요
    그리고, 스마트한 현지가이드 김성곤님 이곳저곳 잘안내해주시고 저희성격에 취향에 맞게 음식도 더좋은곳소개해주시고, 정말좋은풀빌라에 가이드님까지
    최고였어요.

    앞으로가시게될 신혼부부님들에게 강력추천입니다
    좋은여행에 도움주신 계장님 깜싸합니다.



  9. 지중해풍의 알린타

    벌써 결혼한지 한달이 다 되가네여
    올린다 올린다 하구 지금 올리게 되구여
    먼저 여행준비부터 떠나는 날까지
    많이 신경써주신 계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0월 14일날 출발하여 방콕을 경유해서
    푸켓 알린타 리조트로 떠났습니다.

    지중해 풍의 리조트는 제가 사진에서 보구 상상했던것이랑
    너무나 똑같아 만족했습니다.

    제가 묵은 리조트는 풀스윗이고 오션뷰라서
    침대에 누워있으면 앞에 수평선이 보였답니다.
    리조트에 딸린 작을풀도 있었는데 수영하고 물장구 치구 놀기엔
    딱입니다.
    그러다 몸이 좀 추워지면 냉장고에 병맥주 하나 꺼내서
    자쿠지에 들어가 따듯한 물에 몸을 담굽니다.

    참 밤이면 이 리조트 더 환상입니다.
    조명두 너무 이뻐서 여기저기 사진찍으면 예술로 나옵니다.

    갔다온 사람으로 이리조트 가시는분에게 당부드리고 싶은것은
    리조트내에 방에 비치된 맥주, 과자, 와인등은 다 유료라는거 그리고
    아침식은 타일랜드 식보다 아메리칸 식이 더 났다는거
    그리구여 밤이면 사방이 다 유리니깐 블라인드를 꼭 치시고 주무시라는거

    참 저는 스파를 너무 사랑해서 맛사지 너무 좋았습니다.

    스파 좋아하시는 분은 꼭 푸켓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