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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신혼여행
- 2006.11.30
- 박*경
- 1,492
첫 해외여행 이라 그런가 넘 기대되는 신혼여행이었습니다.
결혼식을 부산에서 하는 사정상 세부 직항노선을 선택했는데 첫날 세부에 도착해서 샹그릴라에 짐을 풀자 밤12시쯤이었습니다. 넘 피곤한 나머지 가자마자 잠들고 다음날은 일정만 신경쓰고 다니다가 둘째날이나 되어서 집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저희가 출발하는날 마닐라를 경유하는 세부행 비행기가 결항되어 뉴스에선 난리가 났더군요. 김해공항에 경찰도 투입되고 신혼부부 300쌍이 공항에서 진을 치고 있었다는데 우리는 공항에서 졸다가 출발한다는 전화를 드리고 바로 출발해서 그런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답니다. 나중에 신혼여행에서 돌아와서 어른들께 인사드리면서 전화 늦게한 죄로 혼났지만 그일로 인해 기억이 많이 남을꺼 같네요.
샹그릴라 리조트는너무예쁜 해변과 수영장을 구경하며 눈이 즐거웠고 세부의 기온이 높고 습해서 객실에서 빵빵하게 에어컨을 켠채로 쉬는시간을 즐겼습니다.
호핑나가서 먹은 씨푸드 정말 넘 맛있어서 몇일 굶은사람 마냥 정신없이 먹었답니다. 제가 느끼한 음식과 향이강한 음식을 아주 싫어하는 바람에 가방깊숙히 챙겨간 컵라면과 햇반, 김치를 베란다에 나란히 않아 먹는맛을 잊을수가 없을꺼 같습니다.( 비행기에서 먹는 기내식은 두번다 못먹을 정도여서 그냥 굶었습니다.어찌나 속이 거북스러운지..신랑이 제꺼까지 두번다 먹었답니다)
그리고 어메이징쇼 ..시간가는줄 모르고 맨앞에 앉아서 뚫어져라 보고 왔습니다.
호응이 좋은걸로 봐서 신혼부부들 모두가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음식만 입에 맞으면 또가고 싶다고 신랑이랑 칭찬을 거듭하고 있답니다.
목소리만 신해철 닮은 가이드 로빈씨 덕에 4박 5일 알차게 구경하고 온것같아 감사드립니다.^^ -
푸켓 다녀 왔습니다.
- 2006.11.29
- 손*숙
- 1,552
11/19 핫스프링 리조트 다녀왔습니다.
처음 핫프링 리조트를 계약 하면서 신분반값으로 이벤트 상품을 선택하여 그리
기대하지는 않았고, 인천공항에 천생연분 닷컴에서 주신 엉터리 안내표 땜시
이리저리 공항을 휘졌고 다니다가 그만 티겟팅도 늦어져, 오빠랑 저랑 6시간 반
을 떨어 가게 되어 실망 그 차체 였습니다.
하지만, 풋켓을 도착하여 반갑
게 맞이 하는 가이드님 덕분에 조금은 화가 풀렸고,,, 리조트를 도착하여 이쁜방
과 침대 위의 하트 모양의 꽃잎을 보면서,, 전에 않좋았던 감정들을 잊고 말았죠
이쁜 리조트와 산책길과, 풀장 친절한 사람들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가이드님(성함이 잘 모르겠고,, 성이 강가이드님이 였던거 같아요) 덕분에 정말 럭셔리한 안마와 스파를 받게 되어 공주가 된 기분이였어요...
다시 또 받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음식에 대한 걱정이 정말 많이 했었는데...
저의 염려와는 달리 저희들에 입맛에 맞게 맛있고,, 좋은 곳만 다녀 보여주고,,,
맛보게 해주신 가이드님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글을 쓰다보니 두서 없이 적게 되었네요...
사실 이여행이 저에겐 좋은 추억과 경험을 남게 해주었지만...제가 표현히 부족하
몇자 적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쁘지는 않지만... 사진도 몇장 올리며,,, 여행지를 선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
움이 되셨음 합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 -
플랜테이션
- 2006.11.29
- 황*정
- 1,369
천생연분을 통해 11월 12일 신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여행사 감사합니다^^
플랜테이션 생각보다 더 만족스럽고 수영장이 무엇보다 넓고
놀기 딱 좋았답니다.
내년 가족여행때 다시 찾고 싶을 정도로,,,, 편안하고 조용한 곳이여서
휴양하기는 딱이였답니다.
잘 다녀왔구 이것 저것 정리하느냐 이제서야 올리네요..
플랜에서 수영장을 넘 좋아라 했던 울 오빠 사진만 하나 첨부했구여,,
카약 타면서 놀구있는거랍니다.
음식도 다 입맛에 맛아서 잘 먹고왔답니다.
또 한번 찾고 싶은 곳이랍니다. -
세부 샹그릴라 - 김정환 팀장님
- 2006.11.29
- 윤*영
- 1,406
부산 출발 직항이라는 이점때문에 처음 세부를 정하고서...
여러 군데 여행사 알아본 끝에 천생연분닷컴으로 결정을 내렸어요.
비행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놀랬지만,
그래도 직항이라는 장점이 더 크기에...
막탄 공항에 내리자마자 우리를 맞아준 가이드 로빈..^^
로빈의 설명을 듣고 4박5일 동안 세부에서 보낸 신혼여행 정말 즐거웠어요.
일단, 샹그릴라 리조트의 깨끗함과 부대시설 이용 편의성, 직원들의 친절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냉방시설이 넘 잘 되어 있어서 감기에 걸릴뻔했구요.
호텔 내 수영장이 너무 맘에 들어서 심심하면 수영장 들락날락 거렸구요..
처음 해본 스킨스쿠버 다이빙...
추가로 옵션 들여서 했지만 전혀 후회 없습니다.
사진도 찍어서 씨디로 만들어왔을 뿐더러...
처음 느껴보는 바닷속 광경에 감동 백배였어요.
그리고, 호핑투어도 넘나 재밌었어요.
수중카메라에 물이 들어가서...
거기서 찍은 사진 하나도 못 건진게 좀 아쉬움이구요..
시푸드 넘 맛있었구요..
마사지...
특히 스톤마사지 받는 도중에 넘 편해서 잠들었답니다.
저희는 황제마사지도 추가로 받았는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이만한 게 더 있을까 싶더군요...
이제 현실로 돌아와서 적응은 안 되지만,
그래도 새로운 시작....잘 해보려구요..
여행 무사히 잘 마치게 도와주신 김정환 팀장님 감사드려요...^^ -
계장님 덕분에 잘다녀왔어요^^
- 2006.11.28
- 김*정
- 1,326
신혼여행 다녀온지가 20일이 넘게 지났는데 인제서야 인사드리네요~~
발리 넘흐 즐겁게 다녀왔구요~
가이드도 넘흐 친절하구 좋았답니다~
자세한 후기는 사진과 다시 올릴께요~
수고하시구, 친구들한테도 추천할려구요*^^* -
파타야 다녀왔어요...^^
- 2006.11.27
- 심*현
- 1,415
12일날...결혼식을 마치고....(후기가 좀늦어서 죄송합니다.)
13일날 새벽같이 일어나서..
공항으로...
공항도착하고..비행기타고..태국도착해서..
다른신혼부부팀들을만나서..차를타고 파타야로가는길...
이곳저곳구경하고..
롱비치리조트도착하고..
3박5일동안...모든일정을 마치는동안...
너무 신났고 즐거웠습니다....
너무너무 싼가격에..좋은것구경하고..놀고 먹고,,
현지가이드..이범석가이드님덕분에..더욱더 알찬여행이 되었고..재미나게 해줄려고 노력한신것도 기억나고...아무튼 이범석가이드님 짱입니다요...
또 가고 싶네요.....
농축비리지경치가 정말예쁘구요......
코끼리쇼 너무 좋아여..코끼리 넘 귀엽고..
쇼하는것도 신기하고..코끼리표정도귀엽고..
호랑이도 가까이서 볼수있고..
사진도찍고..엄청순하드라고요.,.
아무튼 코끼리트레킹도..신나고.재미났습니다...
산호섬에가서는 바나나,제트스키,페러세일링...기타등등...
산호섬에 모래는 밀가루같이 곱고 물도 투명하고...섬자체가 환상입니다...
제일좋은것은 안마 받을때가 제일 좋았습니다..정말 시원하더라구요....
태국의 밤은 우리나라 하고 너무 다르더라구요..
아무튼 남자로써 너무 즐거웠습니다...ㅋㅋㅋ
다음에는 남자들끼리 페키지로 가야 할것 같아요...ㅋㅋㅋ(신부몰래)
모든일정은 즐거워요..
왕궁은 좀...덥지만..건축물이 너무 이뻐요...
배타고 수상시장은 약간별로지만..
시원하고...여기저기 구경도하고..
후회는 안하고 돌아왔어요...
안갔음후회할뻔했죠.....
우리 신혼부부팀들도 다들 ...
좋았어여,,,헤어질때는 참 아쉬웠는데...
다들편안하게해주시고..
잘해주셔서,,재미났어요..
천생연분때문에 좋은 추억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범석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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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 2006.11.27
- 박*정
- 1,322
리조트는 정확하게 모르겠넹~~^^;;
암튼..토욜일날 식을 올리고 저녁에 방콕으로 1박을 하러 떠났습니다..
너무 들뜬 마음에 피곤한지도 모르고 갔는데 마중을 나온분이 회사 사장님..ㅋㅋ
그래서 방콕에 새벽에 도착하여 1박을 하고 다음날 ..
아침 7시 20분에 저희를 데릴러 오신다던 사장님..그런데..감감 무소식..
10분,,20분..지나다 보니..이제 슬슬 겁이나기시작..국제 미아 되는줄 알았슴돠~
그런데 사장님이 지각을..지금 되돌아 보니 너무 좋은 추억이 되었슴돠..
사장님도 저희를 못잊을것 같은 느낌..^^
그리고 푸켓으로 출발~~~푸켓에서 만난 강은수 가이드님..너무 좋았어요..
남들보다 더 신경써 주시고 챙겨주시고..이것저것 상식도 알려주시고..
첫날은 편안히 휴식..다른 팀들을 기다리는겸..
다음날.. 산호섬을 가서 씨워크를 했는데..물고기들이 너무 이쁘고..추억도 많이 쌓이고..환타지쇼도 재미있고..무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다음날..일정을 다 마치고 1시간 여유가 생기자..가이드님이 사비로 저희 팀들 발맛사지 받게 해주시고..너무 좋은분~~^^
마직막 돌아오는날...다음에 다시 꼭 오자고 약속하고..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여기와 인연맺게 해주신 이연진 실장님도 너무 감솨르~~
추억을 간직하며..잘 살겠습니다..^^ -
푸켓 아마리 리조트 후기 ^ㅡ^
- 2006.11.26
- 박*성
- 1,628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결혼한 커플입니다. ^ㅡ^
두근두근... 푸켓에 도착...
현지에 도착한 시각이 12시를 넘기고.. 결혼식 피로에... 경황도 없었는데...
가이드분이 숙소로 옮기는중..
저희가 원래 예약한 리조트에서 다른 리조트로 변경이 됐다고 하시더군요..
리조트가 바뀌어서 조금 당황했지만...
김정환 팀장님과 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룸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당황했던 맘 많이 풀어졌습니다.
백마디 말보다... 한장의 사진이 더 자세히 말해줄거 같아서..
사진 첨부 많이 했습니다..
일정은.... 가이드님이 하나하나 미리 설명해주시고...
다른 커플들과 잘 조율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즐겁게 보낼수 있었구요..
저희가 묶었던 아마리 리조트는...
대부분이 외국인 관광객이고... 한국관광객이 없던터라..
눈치보지 않고.. 오히려 더 편하게(?) 놀수 있었던거 같아요.. ㅋㅋ
(한국 관광객 많았으면... 제성격상 풀장에서... 약각 눈치 봤을거 같은데.. ^^;)
실은... 신혼여행 가기 전부터 걱정 많이 했는데...
(워낙 뉴스에서 현지 횡포 많다는 기사거리가 많아서요..)
가서 그런거 전혀 없었구요..
맘편히 즐겁게 잘 놀다 왔습니다..
신경써주신 김정환 팀장님 감사합니다. -
세부-샹그릴라~
- 2006.11.24
- 김*****복
- 1,424
세부 샹그릴라에서 이쁜신행을 즐기고 왔답니다~
요↑사진은 호핑투어 나갔다가 점심먹으러 들렸던 섬(섬이름이 기억안남 ^^)에서
자유시간을 즐기며 찍었던거구요~
마지막날 경비행기를 타고 세부일대를 돌아봤는데요..
갠적으로 플렌테이션베이에 가보고싶더라구요~
담에 갈 기회있음 가보고싶네요..
샹그릴라두 나름 좋았어요..특히 바다가 보이는 풀...넘 좋더라구요..
많은 추억만들고 돌아와서 기분좋구요..네이버여행사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