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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보라카이 쉐라프 5박6일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12월 10일에 보라카이로 5박6일 다녀온 조동욱-조현미 커플입니다.

    이실장님이랑 약속도 했는데 후기가 좀 늦었네요..

    저는 여행 옵션들 위주로 후기를 작성할까 합니다.

    저의 커플이 다녀온 여행 상품음 보라카이 1+2+1 상품이었습니다.

    신혼여행을 준비중에 여기저기 알아보니 보라카이에서 2틀뿐인 여정에 아쉬움이

    남을듯하여 보라카이에서 하루를 더추가하여 1+3+1로 5박6일 상품으로 변경하

    였습니다..결과적으로는 잘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1. 숙소 : 저의는 쉐라프 캐슬 스위트3박 + 마닐라 호텔2박

    이었습니다.

    첫날과 마직막날 묵는 마닐라 호텔은 100여년의 전통이 있는 호텔이라 그런지.
    쎄련된 이미지보다는 그냥 편안하고 무난한 호텔이라는 느낌이네요..

    보라카이에서 쉐라프 호텔 캐슬 스위트에서 3박을 하였는데 저의가 여행당시
    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기가 나가서인지 저의방만 2틀간 찬물만 나왔네요.
    그래서 다른 등급 방들로 바꾸어 잤는데 프레지덴셜 스위트나 주니어 스위트나
    캐슬 스위트나 그리 큰 차이는 없는듯 하네요..저같은 경우도 룸의 등급에
    많이 신경썼는데 그돈으로 추가 옵션을 하는게 더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네요.

    그리고 숙소는 먼곳은 별로 입니다.. 저의커플이랑 같이 다녔던 커플들은
    쉐라프에서 새로 개장한 반대편 해안의 숙서에서 지내신 몇커플이 계셨는데
    밤에 돌아다니기도 쉽지 않구 매번 일정때마다 따로 이동해야 하고 불편한점이
    더 많은듯 하더라구요..물론 가격도 더 비쌌구요..

    2. 음식 : 기본적으로 여행일정에 포함된 요리들은 대부분 무난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저녁에 꼭 디몰(D Mall)에 나가면 여기저기 음식점이 많아요
    간단하게 맥주한잔 피자,백립, 먹거리 즐겨 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되네요.

    3. 여행가서 했던 것들..
    -버그카 : 잼있습니다.. 다소 비싼가격이긴 하지만 2시간 남짓하는것
    같은데 후회는 없어요..보라카이 섬 구석구석도 다녀볼수 있구요.

    -오일 마사지 : 옵션에 포함되어 있어 받아 보았는데 마사지는 다 좋아하는
    편이라 무난했습니다.

    -진주 마사지 : 꿀마사지를 받아보고 싶었는데 다소 비싸 진주마사지를
    받아보았는데 실질적으로는 진주마사지가 아니라 아로마 마사지
    였습니다. 그래도 마사지 받는 순간만큼은 시원하고 좋았던것
    같네요 두분이서 해주시니 더욱 좋았네요..

    - 바나나 보트 & 제트스키
    : 보라카이에서의 바나나보트의 의미는 단지 해변에서 제트스키 타러
    이동수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구요..저같은경우는 제트스키를
    처음 타보았는데 최고였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네요.

    갠적으로 버그카보다도 더 스릴있고 잼났던것 같네요..꼭 타보세요.

    - 스킨스쿠버
    언제 또 이런거 해볼까나 하는 생각에 저의 커플경우도 생전처음 해보
    았씁 니다.. 물론 중간에 제가 좀 욕심을 부려서 와이프가 위로 올라가기
    는 했지만 해볼만한 것 같네요..그리고 물속이라 위험하리라 생각하시
    겠지만 절대 위험하지 않고 가르쳐 주시는 분들이 잘 챙겨주기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하네요.

    - 팍상한 폭포
    여행가기 전부터 배끌고 올라가는게 너무 불쌍해서 앉아 있는게 가시
    방석이다. 맘만 팍 상해서 온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던 곳인데요.

    마지막날 일정이라 몸도 고되고 이동거리도 꽤 되고 몸이 힘들어 할
    수도 있는 옵션인것 같네요..이동하는 중간 중간 필리핀의 농촌?
    모습도 볼수 있고 폭포를 맞으면서 소원도 빌어 볼 수 있고..그냥
    숙소에서 쉬는 일정보다는 경험해보면 좋은듯 하네요.
    단, 몸이 피곤은 합니다..그러나 다추억이기에~

    - 어메이징쇼
    팍상한을 다녀온후 식사후에 가게 되었는데요.
    도대체 게이들이 무슨쇼를 한다는 거지..하는 생각에 들어갔는데.
    스토리도 어느정도 있고 중간중간 코믹도 하구 미모에 감탄도 하구
    괜찮은듯 합니다.. 물론 저의 커플도 05년도 1등하신분과 사진 한컷찍고
    왔습니다.

    - 마닐라만에서의 티타임..
    어메이징 쇼를 본후 제니씨(마닐라 가이드분)가 안내해주신 곳인데
    느낌은 우리나라 한강고수부지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현지인들이
    엄청 많이 나와있더군요..야경을 바라보며 까페라떼와 망고쉐이크
    한잔 너무 좋은 시간이었네요...아드리아티코도 많이 간다고 하는데
    마닐라만도 괜찮은듯 하네요..

    다른 말들도 해드리고 싶은게 많은데...

    내용이 점점 길어져서요...보라카이에 대해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개인적으로 메일로 주시면 제가 아는 상황에 대해서는 답변해드릴게요..

    그리고 저의 신혼여행기간에 필리핀에 태풍이 와서 정말 힘도 든 신행이었는데요
    현지 가이드분들이나 이연진 실장님이 신경써 주셔서..

    예정되로 좋은 신혼여행 되었던것 같습니다.


    후기 이벤트는 아직 하는거죠?

    기업은행 411-027680-01-017 조동욱 입니다. ^^




  2. 후아힌에바손하이더웨이플빌라~~ 후기올립니다.

    이렇게 늦게 후기 올려서 죄송합니다.^^

    저희는 신혼여행지를 선택할때 지역을 어디로 해야하는지 ..어떤 빌라를 선택해야하는지 경비는 어느정도로 해야하는지 ... 개념이 별로 없어서 ..^^ ;;
    그냥 한달 먼저 결혼한 친구에게 조언을 구해 이곳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에바손하이더웨이풀빌라는 워낙 고급..럭셔리...한 빌라여서 다른사람들은 방이 예약이 않돼 못가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거든요.. 가격은 다른 여행지에 비해 조금 비쌌지만..
    4박 6일 여행 내내 이곳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 ^^ 내심 다행으로 생각했습니다.
    평생에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이기 때문에 모든 일정과 리조트내 서비스가 최고였습니다~!!^^

    저희는 결혼식당일에 출발하기로 예약을 해놓아서 결혼식을 바쁘게 치루고 곧바로 인천공항으로 출발해서 수속을 밟고 비행기를 탔습니다.
    결혼을 하는것은 고작 2~3 시간이지만 오전내내 준비해서 식을 치루고 여행길에 오르니 긴장이 풀려서 몸이 무척이나 피곤하더군요..

    방콕시간으로 새벽 1시 반즘에 도착해서 현지 가이드를 만나서 방콕 시내에 있는 호텔까지 가는길이 무척이나 길게 느껴졌습니다.
    다행히 짧은 밤을 묵는 호텔이지만 호텔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으리으리 하고 ... 방 시설도 너무좋았구요.. 아침식사도 훌륭한 뷔페였습니다 .
    ( 다음에 다시한번 결혼을 하게 되면 ... .예식당일에 여행을 가는것은 정말 피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ㅋ ^^)

    아침식사후 방콕에서 후아힌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 이동하는 내내 가이드님의 태국나라 설명을 열심히 들으며. 태국풍경을 구경했지요..
    일정을 약간 변경해서 . 후아힌으로 이동중에 수산시장을 구경했습니다 .
    ^^ 배를 타고 이것저것 특산품들을 구경했는데 ...나름대로재미있더라구요. .
    근데 바가지가 하도 심해서 구경만 했어요. ..(약 3배정도 부풀려서 값을 매겨놓았습니다..^^)
    라마별장도 구경하고..~~~^^ 2시간동안 전통 마사지샾에서 마사지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하이더웨이리조트로 향하였습니다. 방콕에서 후아힌으로 가는 곳까지 후아힌의 다른 리조트로 가는 사람들과 함께 광광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그팀들은 각각 다른 여행사를 통해서 온 사람들이였는데 일정이 저희보다 하루 짧았습니다. 그렇게 그팀들과 헤어져 저희의 전용이동차인 봉고차를 타고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 헤어지면서 그팀들이 저희부부를 무척이나 부러워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이니 ... 일정은 좀길게 잡고 .. 리조트도 이왕이면 좋은 곳으로 잡아야 겠더라구요.. ^^)


    에바손 하이더웨이 풀빌라 도착!

    리조트내에 뜻밖에 한국 여직원분이 계셧습니다. (^^ ;;;; 반가워라 ..)
    그래서 더 친절하게 잘 챙겨주셨나봐요.. 저희 숙소로 찾아가는 내내 리조트자연경관을 보고 저말 깜짝놀랐습니다.
    한마디로 지상 낙원~!!! 이였습니다. ^^ 여기저기 등불을 밝혀놓고 .야외레스토랑에선 전통악기를 연주하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정말 미소로 인사를 해주더군요.
    길.. 나무.. 물위에 연꽃들 .자연스런 예쁜 건물....정말 천국같은 곳이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도 연신 감탄사만 연발했습니다.
    사진소개보시면 아시겟듯이 ......풀빌라가 너무도 아픔다웠거든요..
    그리고 내부시설도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독보이더라구요..


    생각한것보다 더 큰 pool~~.. 그리고 리조트 내에 있는 main pool~~ 그옆에 있는 야외 정자.. 밤마다 피워주던 향초 ..정말 낭만적이였습니다.
    또 풀과 독채사이에 있던 야외 욕조.. 그옆에 있던 연못..연못속에 있던 갖가지 연꽃들.. 그속에 있던 아기자기한 열대어들.. 야외 샤워실... 샤워실 옆에 있던 갖가지 풀과 꽃들..^^
    아기자기한 조약돌들.. 예쁜 조명들 ...
    정말 정말 이곳에서 계속 살았음 좋겠다 ..생각했어요..

    지금 시간이 한달이 넘게 지났어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그리고 정말 못잊겠는 하이더웨이 리조트에서 받았던 아로마 마사지 였습니다.
    약 한시간정도 마사지를 받았는데 .. 마사지 전에 둘만의 사우나실은 시설이 너무 좋고 예뻤습니다..
    그리고 마사지내내 쟈스민꽃향기를 맡았는데 ..스르르 잠이 들더라구요..
    여행내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였습니다.

    리조트엔 한국인은 별로 없고 유럽에서 여행온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메인풀과 풀 바로앞에 있는 해변에서 썬탠하던 사람들의 풍경도 너무 한가롭고 평화로왔습니다.

    리조트엔 2박 3일동안 있었는데 .. 낮에는 가이드님 만나서 코끼리도 타고 ...
    재트스키와 바나나보트도 타고... 씨푸드를 먹으러 야외 레스토랑도 가고 ...원주민이직접 잡은 게와 새우로 게파티도 하고 ..~~ ^^
    모두모두 너무 즐거워서 다시 가고만 싶습니다.

    (너무 장황하게 좋았다는 예기만 해서 ....어쩌나 .. ^^
    근데 아직도 못다쓴 애기가 너무 많습니다.그러나 짧게 줄이겠습니다.)

    리조트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던것 같습니다. 넓은 부지에 자연을 그대로 살리면서 정말 지상낙원 같은 곳이였습니다.

    다른 일정을 합쳐서 아쉬웠던 점은..
    1. 밤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도착해서 방콕시내호텔로 이동후 아침일찍 후아힌으로 떠나야하는것때문에 ..잠을 4~5 시간 잤는데 정말 피곤했습니다.

    또. 일정에 없는 다른 옵션을 선택할때 ... ( 코끼리 트레킹..게파티..칼립스트레스젠더쑈.....) 다른 팀들이 선택을 해서 저희부부도 이런체험 언제 해보겠냐 ..하여 옵션광광을 했습니다.
    물론 내용은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지만. .일정이 좀 빡빡해서 ...리조트내에서 더 시간을 못보낸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돌아오는날은 저녁비행기롤 돌아오기 바로직전에 쑈를 관람했는데 ..비행기 시간에 늦을까봐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

    이상 저의 두서없고 긴 여행 후기였습니다.

    너무 꿈만 같고 행복했던 여행이였습니다.
    다른분들도 이곳 리조트로 여행가시게 된다면 정말 잘 가셨다는 생각 드실꺼예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아 .~!!! 그리고 임정택 과장님..
    객실도 열심히 알아봐주시고 ...저희 담당가이드한테 특별히 부탁도 해주시고
    환전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로 많이 도와주셨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친절하고 전화목소리가 좋으셔서 ..^^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3. 늦었지만.. 발리 꾸부 3박5일 후기입니다^^

    12월16일 결혼식을 하고 그날 저녁 비행기로 싱가폴 경유 3박5일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조금 늦게 나마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행사는 직장 언니 소개로 천생연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사를 여러군데 다녀 봤지만 썩 맘에도 들기 않았고 소개 받고 직접찾아간 후에 예약을하게 되었습니다.
    풀빌라를 너무 가고 싶었기 때문에 바로 발리로 정하게 되었고 사이트 상으로 봤을때 너무나도 이뿐 꾸부를 많은 고민 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시 예식이 끝나자 마자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여유로운 시간에 도착했지만..
    자리가 떨어진 좌석밖에 없다는말.. 인천경유해서 싱가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자리가 없다고 했습니다. 아쉬웠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종~
    4시간 정도 후 싱가폴 도착.. 적당이 더운 날씨였습니다.
    바로 택시를 타고 노보텔로 갔습니다. 새벽 2시쯤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호텔에 방이 예약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황당~~
    순간 화가 났지만 프린트물을 보고 한국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시차가 1시간나기때문에 한국은 새벽 3시.. 미안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다행이 30분 안으로 일이 해결됐지만 많이 당황했습니다..
    호텔은 깨끗했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우린 자유 여행이었기 때문에 그담날 아침 짐은 프론트에 맞기고 택시타고 시내구경 잠시 했습니다..

    발리로 가기 위해 공항~
    드디어 도착.. 우리랑 같은 일정이신 커플들도 만나고 친절한 가이드랑 풀빌라로 향했습니다.. 어두웠기 때문에 잘은 보이지 않았고 그날은 피곤해서 자기 바빴습니다. 다음날~~ 너무 이뿐 풀빌라가...
    사이트에서 봤던 풀빌라와는 틀렸지만 규모가 꽤 컸던 곳이 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더웠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풀로..
    하루 종이 둘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임신중이어서 레프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생각하면 프로그램은 많이 않하고 쉬면서 둘이 보내는 시간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맛사지도 받고.. 식사도 시간되면 알아서 다 해주고.. 넘 편하게 쉬었던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캔들라이트는 기대 이하.. 한국에서 설명 들었을때는 꾸부처럼 캔들이 이뿐곳이 없다고 해서 선택한것도 있었지만.. 정말 기대이하
    둘째날.. 데이크루저 한날..
    바다를 구경한다는 생각에 많이 들떴지만..그냥~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다음 맛사지 받으로 가고.. 처음부터 가이드가 임신 사실을 알고 있어서 많이 배려 해 줬습니다. 짐바란 비치가서 해산물 먹고..(넘 컴컴 했을때 가서 석양은 전혀 못봤다는거...) 말타고 시내관관하고.. 같이 간 커플들이랑 바에서 칵테일 하고. 둘째날은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마지막날.. 아쉬운 마음에 아침에 일찍일어나 풀에서 놀았습니다.
    비치 공이라도 가지고 갈걸 하는 후회.. 튜브는 풀빌라에 하나 있는거 보고 얼른 빌려 왔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신랑이랑 둘이 정말 잼나게 놀았습니다.
    체크 아웃하고 좋은 곳을 관광할 줄 알았는데..
    이런~ 쇼핑센터를 그렇게 많이 돌아 다닐줄 몰랐습니다.
    사전에는 그런 말도 없었었는데.. 쩜 마니 실망 ㅠㅠ

    쓰다보니 넘 길어진것 같아요..
    행복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실망도 했던 신혼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뿐 풍경 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한 여행이여서 그런지 그때 실망스러웠던 일들도 다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천생연분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필리핀세부* 플레테이션 베이 다녀왔습니다

    2월4일 !
    드뎌 기다리던 본식이 끝난후 설레이는 맘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죠.
    필리핀 직항이였지만 그래도 그렇지..어찌나..비행기가 작던지..다리가 긴 저의신랑은 많은 고생을 했답니다..
    그 5시간이란 비행을 마친후 도착한 공항엔.. 레이첼 가이드 언니가 저희를 반겨주었죠~
    속으로 얼마나 다행이라 생각했는지.. 한국 여자분이라..넘 좋았습니다.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 친언니 처럼 이것저것 꼼꼼히 챙겨주시고.. 넘 좋았습니다.
    저희와 함께 했던 신혼부부팀도 너무 이쁜모습만 보여주셔서 즐겁게 4박5일 보내고왔습니다.
    긴 시간일줄 알았던 타국에서의 여행이 편안하고 아름다운 숙소, 알짜배기 코스의 관광 , 진심어린 가이드 언니의 도움으로 너무너무 짧고 가고싶지 않은 행복한 낙원으로 자리잡게 되었지요..
    저렴하면서도 아쉬움없이 2000%만족하고 돌아왔다는 신랑이 친구들에게 하는자랑을 듣고 또한번 이번여행의 선택이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신 김정환 팀장님 감사하고요..
    여기저기 소문많이 내드릴께요..

    이쁜 모습으로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류연창&김혜진 부부)

  5. 발리 까유마니스 누사두아 풀빌라를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1월28일에 4박 6일로 싱가폴과 발리 까유마니스 누사두아 풀빌라 신행 다녀온 김용준 박지윤 커플입니다.
    우선 저희 커플은 본의 아니게 이곳 천생연분 닷컴의 여러분들과 관련을 맺으면서 여행을 다녀온 것 같아요.
    처음 컨택은 홍대리님과 했는데 제가 여러 풀빌라로 고민하며 여러번 전화했을 떄마다 친절하게 차이점을 가르쳐주시며 설명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그래서 믿는 마음으로 이곳 천생연분을 통해 신행을 가기로 했는데 여행을 다녀온 후 그 결정이 정말 잘된 거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랑도 저의 선택을 얼마나 칭찬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이 후에 여행 일정에 대한 세부 설명은 윤 대리님을 통해서였는데 역시 친정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싱가폴 1박 여행도 나름 알차고 좋았구요. 싱가폴 호텔도 도심에 있어서 관광하기 좋았고 노천까페가 근처에 많아서 저녁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로맨틱한 분위기에 취할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발리 까유마니스 누사두아 풀빌라는 정말 명성 그대로 넘 좋았구요.
    음식맛도 정말 딱 맞아서 한국음식 생각이 전혀 나지 않을 정도였답니다.
    빌라에서 제공해주는 캔들 라이트 디너나 아로마 스파도 정말 좋았구요.
    래프팅, 짐바란 씨푸드 등도 모두 즐거웠답니다.
    음...마지막 날 플래닛 헐리우드는 티본 스테이크가 좀 질겼다는 거...그거 뺴면 정말 여행 전체가 넘 즐겁고 좋았답니다.
    추가로 선택하는 옵션 없이도 너무 즐거운 일정이었고
    현지 여행사에서 준 와인과 우리 커플 이름 새겨준 조각도 넘 맘에 들어서 집에 잘 모셔놓았답니다.
    암튼 덕분에 넘 즐거운 신행 다녀왔구요.
    다른 분들도 이 곳 통해서 즐거운 신행 다녀오시길 바래요.
    그리구...2만원 선물로 꼭 쏘아주세용~

  6. 발리신혼여행~

    안녕하세요~
    천생연분 여행사를 통해서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12월말에 결혼해서 여러모로 정신없고 너무늦었지만..이제서야 한가한 마음으로 여행후기 올립니다.
    저희는 싱가폴을 하루 경유해서 발리 니꼬 2일 프라다 풀빌라 2일 총 5박 7일로 다녀왔습니다...
    기대했던 싱가폴에선 비가 오는 바람에 많은 구경 못했지만...그래도 좋았습니다..싱가폴에서 하루를 지내고 발리로 출발~~
    도착하니 가이드인 뜨리가 마중을 나와있었고.. 너무나 더운 날씨때문에 신랑이 고생을 너무 많이했습니다..워낙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서...^^
    저녁늦게 니꼬리조트에서 도착해서 리조트안을 잠깐둘러보았고..아침에 일어나서 본 니꼬리조트의 풍경은 너무 좋았습니다~
    이틀을 니꼬 리조트에서 보내고 부푼 기대를 안고 풀빌라로 향했는데..
    위치가 좀 실망스러웠지만...아무것도 없을것같은 시골골목길에...^^;
    그치만 넓은 풀장과 개인생할이 완전 보장된 풀빌라 내부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면 스미냑 다운타운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좋았던것같습니다..
    그땐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기 힘들정도 였는데..이제는 그리워지네요~
    발리~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것같습니다..
    그리고 발리에 있을동안 우리와 함께한 가이드 뜨리~~너무 고마웠습니다..^^

    문주연
    신한은행
    110-061-085614

  7. 늦깍이 신혼여행다녀와서...

    결혼한지 두달이 다되서야 떠날수 있었던 신혼여행..그래서 울 와이프에게 많이 미안했던 나에게 이번 여행은 너무나 각별했었습니다.
    와이프에게 최대한 즐거운 기억만 남겨주고 싶었고 기대도 많았던 여행이었어요.
    그리고 천만다행으로 좋은 가이드분을 만나서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이 될수있었습니다.
    저희와 다른 커플한쌍 이렇게 네명에게 한분의 가이드가 오셨는데 같이 다녔던 커플도 성격이 좋고 가이드분도 친절해서 아무런 트러블도 없고 정말 만족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 울 와이프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저는 울 와이프가 좋아해서 더 좋았던듯~~ㅎㅎㅎ
    내년이나 후년쯤 다시 한번 가자고 와이프랑 약속했습니다.^^ 그때도 레이첼씨랑 다시 조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요일에 회사에 출근해서 사진을 못가져왔기땜에 사진못올리는게 아쉽네요..
    천생연분 닷컴 처음 계약할때 금액이 약간 저렴해서 걱정도 했었는데 정말 좋은여행사인듯 싶네요.. 즐거운 기억 많이 남기게 해줘서 고맙구요..레이첼씨께도 여기서나마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와 함께 신혼여행 오셨던 두분도 항상 행복하시고 평생 아끼고 사랑하며 다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랄께요.. 8년이나 연애하시고 결혼하셨다니 부럽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8. 태국 (아마리 코랄리조트)

    음..이제서야 시간이 나네요..결혼한지 100일이 지나서..
    지금도 넘 행복하지만 그때 평생 잊지못할 신혼여행이 생각이 나서..
    전 너무 다급히 결혼이 진행된지라. 어찌할 바를 몰라 인터넷을 검색하다 여기서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참고로 대리님 넘넘 감사드립니다.
    저흰 필리핀 세부에 넘 가고 싶었지만, 도저히 길일이라 푸켓도 몇일 연락해서 겨우 얻은 신혼여행지였어요.. 사실 별기대안했어요..
    지방인 울 커플은 하루는 서울 호텔에서 묵게 되었어요.. 결혼식에 넘 찌들려 있던 커플 그냥 서울에서 푹 쉬고 푸켓을로 출발했죠.
    여긴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넘 좋았어요..
    사실 다녀오기 전까진 인터넷이라 넘 찜찜했죠.
    하지만 도착당일 저녁늦게 도착했는데. 가이드가 나와있었어요..
    checkin하는데 기분도 좋더라구요.. 가이드가 선물해준 케익에. 과일 꽃장식 침대까지.. 앞에 거침없는 바다가 보였음 좋았겠지만 그것까진 무리였어요.
    둘째날 아침에 평화로운 식사를 하고, 근디 저흰 둘다 입이 까다로워서인지 몰라도 아침은 부페식이라서 알아서 먹었는데.. 사실 모든 음식을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저희 늦장부리는 커플이였기에 수영을 못했어요. 그게 지금 생각함 너무 아까워요.근데 리조트 구경은 다했어요.ㅋㅋ
    여기저기 구경다니고 맛사지에 가이드까지..
    정말 좋았어요.. 특히 가이드는 우리또래였는데.. 저희를 위해 좀더 다른 여행사 보다 서둘러서 구경하고 더 많은 것을 보여줄려고 노력하는게 보였어요.
    맛사지! 여자분들이라면 더욱더 좋아할것 같은데..
    진짜 좋았어요.. 맛사지 받으러 다시가고 싶을만큼.
    하나하나 나열하자면 넘 길어요...~~
    암튼 저희 여행이 정말 여행다웠어요..잊지못할만큼.
    여긴 끝까지 노력해요.. 저희가 푸켓에서 서울로 도착해서 어정정한 시간에 부산가는 비행을 시간을 앞당겨 바꿔달라고 부탁했을때에도 정말 친절했거덩요.
    또한가지는 다른 여행사에 비해, 세네커플 정말 심심하지 않을 만큼 다정하게 다녀올수 있었어요..너무 많으면 시간이 지체되거든요..
    암튼 저희가 10주년이 되고 20주년이 되서 다시금 여행을 가게 된다면.
    들를께요..그때도 좋은 여행 소개시켜주셔요.

  9. 좀 늦은 후기지만 세부 플렌테이션베이를 다녀와서

    설레이던 첫 해외여행이자...신혼여행....어디를 갈까 많이 고민했는데요..
    계장님이 세부 플렌테이션 베이를 추천해 주셨어요....
    신혼여행인데 넘 빡빡하게 다니면 힘들수 있잖아요...
    이곳은 일정이 빡빡하지 않아 넘 좋았어요...
    우리가 묶었던 숙소 플렌테이션베이도 좋았구요....
    그중에 젤 좋았던건...마사지 받는거였어요...아로마 마사지 인가???
    2시간인가-3시간에 걸쳐 한건데요...
    뭉친근육들이 풀리면서 피로가 확풀리는...피로가 풀리니 마사지 받는시간동안 졸음이 쏟아지더라구요...^^ㅋㅋ
    지금도 맛사지 받은 생각 하면 넘좋아요..
    여행가서 맛사지 꼭 받아보세요..ㅋㅋ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패키지 제외 상품이여서 돈이 들어가긴 하지만..그돈 정말 아깝지 않답니다
    다시 또 여행이 가고파용~~^^
    날씨가 따듯하고 그러니까..


    ps계좌도 같이 올립니다...국민 460001-04-046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