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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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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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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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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여행 푸켓을 다녀와서..
- 2007.05.06
- 박*숙
- 1,499
저희 부부는 나이톤 부리 리조트라는 곳으로 정말 정말 행복한 여행을 보내고
왔습니다.
처음 해외 여행이라 그런지 비행기 탈때도 귀가 아프고 기내식도 입맛에 맞지
않았는데 송인수 가이드님을 만나 당일 저녁을 한국 김치찌게를 선정해 주어서
처음 시작을 기분 좋게 했던 것 같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 덕에 약간의 짜증도 낫지만 가이드님이 그럴 때마다 약간의
위트로 짜증도 날려주고 볼거리 선정도 잘해 주어서 평생 잊지 못할 신혼
여행이 된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가 된다면 태국이라는 나라 다시 한번 가고 싶고 그 떄도
송인수 가이드님이 직접 해주셨으면 하네요~~이상 짧은 여행 후기 였습니다.
국민은행 : 740901-01-153822 박현숙 -
파타야 잘다녀왔어요
- 2007.05.05
- 현*철
- 1,731
처음에는 믿을수있는가 싶었는데 가고 보니 만족 스러웠어요. 롱비치 리초트도
굉장히 좋았고 기사님드 친절하시고 가이드분도 굉장히 좋았어요.
손희진 가이드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음에다시가게돼면 열락할께요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좋았고 일정도 빠듯하지않아서
여유롭고 참좋았습니다...이상품을 정하기 무지까다로왔는데 송윤정 상담원님 귀찮으셨을텐데 정말 고맙습니다...감사해용
901021-56-060700 농협 예금주:현민철 -
발리 다녀왔어요~(니꼬2+마양사양2)
- 2007.05.04
- 이*희
- 1,695
4월 22일 예식을 마치고 4월 23일 오후 대한항공을 타고 발리로 4박 6일 다녀왔어요~~^^
최대한 저렴한고 좋은곳을 고르려고 한달이상의 고심끝에 리조트 니꼬발리랑 마양사양 풀빌라로 최종 결정을 했다지요~
저의 신중한 성격때문에 송윤정씨 힘들었을꺼에용~^^ 쏘뤼~~
밤 12시가넘어 발리에 도착했는데 첫느낌은 습하고 덥다 작다 였어요..
정말 습해요.. 글구 발리 특유의 향이 있어요... 이거이거 정말 안맡아본 사람은
몰라요~~ 어딜가도 나는 그 향 때문에 머리가... 암내같기도 하고 쉰내같기도 하고... 여튼뭐... 온나라가 그냄새라 해도 과언이 아닐꺼에요~~
그치만 좋은 추억이죠 뭐~
공항에서 수화물을 찾으려는데 어떤 유니폼을 입은 남자가 우리 짐을 찾아서
기다리고있는거에요~~ 가이드나 직원이겠거려니 했는데, 아니더군요...
짐을 찾아줬으니 10달러를 달라고 자기 손에 쥔 10달러를 보여주는거에요..
절대 줄수 없다고 버티다가 2달러 빼겼네요... 이건 말그대로 뺏김~~~
공항을 나오니 저희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계신 가이드 분이 계셨어요~
우리의 가이드는 바로 부디 착하고 친절한 부디부디~
어설프지만 한국말 곧잘하고 친절하고 무엇보다 그의 순진 무구함에 완전
매료당했답니다...
바로 차를 타고 니꼬 발리로 Go!
공항에서 니꼬발리는 20~25분정도 걸리더군요... 이런저런 설명 들으면서 가니
금방 가더라구요~~~
시간이 시간인만큼 바로 체크인하구 낼 만날 약속을 하고 가이드와 헤어졌습니다.
니꼬발리 시설은 괜찮아요.. 근데 에어컨이 24시간 풀가동을 해도 그닥 시원치 않았어요~
화장실은 넓구요 슬리퍼가 없답니다~~~~ 타일 밟기 찝찝해서 쪼리 신고 다녔어요~
둘째날~
가이드와 10시에 만나서 울루와뚜 사원으로~~~
일명 원숭이 사원 이죠~
실제로 보니 원숭이 딥따 많아요~
꼬리가 너무 길어서 징그럽기도 했지만 새끼원숭이는 귀여웠어요~
절벽 사원 경치 좋더군요~
울나라 제주도에 섭지코지 있자나요... 전 사실 제주도가 더 멋진거 같아요~
발리는 10시부터 해가 완전 쨍쨍~ 너무 더워요...
민소매티를 입었는데 어깨가 따가워서 수건 두르고 다녔어요...
썬크림들 꼭 바르시길... 완전 마니 바르세요...^^
사원에서 나와서 우리가 향한곳은 워터붐 테마파크...
전 사실 여긴 별루였는데 “붐랑”이라는 시설 하나는 지대루 잼났어요~~
꼭 타보세요~ 살빠집니다. 튜브들고 올라갔다 내려왔다 몇 번하면 얼굴이 퀭~z
저녁은 한국식당으로 한일관이었던가... 암튼 거기서 삼겹살을 먹었어요~
삼겹살엔 소주가 있어야 하자나요...
거기 식당에서 소주 10달러에용.. 흐미~ 10배야 10배~
그래두 하나 먹었습니다.. 캬캬..
셋째날은 해양스포츠하러 갔습죵~
저희 부부는 겁이 많아서.. 스노쿨링한번하구 스킨스쿠버 함하구 말았어요...
파라세일링이나 제트 스키도 재미는 있어보였는데 무서워서 못했어요...
스킨스쿠버 정말 잼나요... 좋았어요... 신기하공~
스킨스쿠버 가이드도 잼있고 좋은 사람~~
참! 해양스포츠 하러갈때는 꼭 수영복을 속옷으로 입고가세요..
후진국이라 탈의시설이 영... 말이 아니에요.. 샤워시설두 별도로 없어서 민망해요..
자~ 그리고 나서는 짐바란으로 이동해서 씨푸드를 먹었어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온통 연기... 파리를 쫓으려고 그런다더군요...
씨푸드 맛나요... 근데 파리땜에 정말 환장해요..
한손은 포크질 한손은 파리쫓기!
분위기있는 시간이 될줄 알았는데 파리쫓느라 다들 정신이 없더군요...
비위생적이기도하고... 별루였습니다..
식사후 나이트 투어를 했죠.. 재래시장에가서 과일 사는거...
발리 과일은 한국 과일같지 않아요.. 뭘 먹어도 맹맹~
수박도 맹맹~ 멜론도 맹맹~ 그냥 그래요....
너무 피곤한 관계로 라이브 까페는 안갔어요.. 그냥 숙소로~
마양사양 풀빌라 최고! 아놔~ 너무 좋아~
풀도 넓고, 시설도 좋고, 완전 최고!
원래 헬리코니아를 갈려고 계약했다가 막판에 마양사양으로 바꿨는데,
정말 잘 바꾼거 같더라구요~
우리랑 같이 갔던 팀이 헬리코니아에 묶어서 들어가서 구경했는데,
마양사양이 훨씬 시설이 좋아요...
마양사양에서 보낸 시간 못잊을꺼 같아요~~ 풀 진짜 넓어요~
그렇게 넷째날은 풀빌라에서 띵까띵까 낮술먹으며 수영하며 놀았어요~
풀빌라에서 걸어서 8분정도 가면 K마트라는 편의점이 있는데 거기가면
한국 라면있어요... 가격도 한국라면과 비슷~
발리는 음식이 마니 싼거 같아요...
전 풀빌라에서 보낸 시간들이 가장 즐거웠어요^
마지막날은 점심식사후 체크아웃해서 스테이크 먹으러 갔다가 폴로공장이라고 하는곳에가서 티셔츠 2장 샀는데, 나중에 안거지만 공항에 있는 폴로 매장도 똑같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거... 궂이 거기서 안사도 될꺼 같더라구요...
참! 거기서 올리브 오일을 사가지고 왔는데, 집에와서 보니 완전 굳었더라구요...
선물용으로 산건데 영... 아무리 올리브 오일이 잘 굳는다고 해도 넘 심하더라구요...
2박스나 샀는데 괜히 샀어요... z
더 길고 자세하게 쓰고싶은데 아직 여행의 피곤이 안풀린 상태라 이것밖에 못쓰겠네요~
발리에서 만났던 사람들, 먹었던 음식들~ 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을꺼 같아요...
마지막으로 마양사양 정말 좋아용~^^
나중에 또 가고 싶어요·~^^
좋은 여행할수있도록 도와준 송윤정씨 감사해요~~^^
계좌번호 (제일 220-20-011838) 이문희 -
발리 엘루이 블리블리 빌라... 정말 현명한 선택...이였슴돠~~
- 2007.05.02
- 안*숙
- 1,892
빌라는 정말 천생연분 닷컴에서 올려놓은 사진과 똑같아서 무척 좋았습니다..
하지만 발맛사지는 1시간을 해 준다고 했었는 데.. 45분만 해주고,,
그리고 마지막날 점심식사는 중국 해선요리를 주기로 했는 데.. 빌라 전통음식점
으로 데리고 가서 무척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다른 건 모두다 맘에 들었어요,,, -
환상의섬 보라카이~!!! 다시가고 싶은...
- 2007.05.01
- 성*나
- 1,541
저희부부는 4월 21일 토요일 오후2시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2일 오후출발하는 4박5일 마닐라1박+보라카이2박+마닐라1박으로 갔습니다.
22일 인천공항에 오후4시부터 시위가 있다해서...
일찍 서둘러 3시반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미팅시간은 6시 인데...ㅠㅠ 한참을 기다렸죵...
오후 8시 30분 ~!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제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저희부부는 둘다 비행기를 처음 타는거라 좀 겁먹었는데...
신랑은 어느 정도 괜찮아 보였지만...저는 귀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4시간에 걸쳐 마닐라에 도착했습니다 ^^ 시간이 밤12시였습니다.
내리자마자 딱! 나는 생각.... 휴~덥다...ㅋㅋㅋ
어찌나 덥든지... 밤인데도 그렇게 더운데...으~ 후끈후끈 ~ 생각하기싫음 ㅋ
현지가이드인 소피언니를 만나 호텔로 갔습니다.
호텔...거기선 특급 호텔이라는데... 별로...좀 낡은듯한...ㅋㅋ
녹물나오고...ㅡ,.ㅡ;; 그래도 에어컨 빵빵한건 맘에 들었음..ㅋ
아! 밤에는 꼭 에어컨 끄구 자야한답니다~ 감기걸려요~^^
필리핀에서의 식사...밥알이 날라다니고...느끼하지만...
김치가 있어 먹을만했어용^^ 적응할려고 하니 여행이 끝나더군요...쩝...
다음날 23일 아침 일찍 일어나 또 공항으로가서 경비행기를 타고 이동~!
까띠끌란이란 공항에 도착하니 딘이라는 현지가이드를 만났어요^^
우리는 차를타고 배타는곳으로가 또 배를타고 조금 들어가니...
헬 로 우~보 라 카 이~ ^^
날씨가 더워서 짜증나고 찝찝하고 그렇지만...반가웠습니다^^
경치도 좋고~ 물이 어찌나 맑은지... 훤히 다 들여다 보이고~신기하기도하고~
또~차를타고~ 한참을 들어가서 우리가 이틀간 묵을 프라이데이 리조트로 도착!
그때 시간이 12시정도여서... 체크인이 안되서 가방은 맡겨놓구(2시부터 체크인)
화장실서 옷을 갈아입었드랬죠...ㅋ 수영복과 반바지~^^
프라이데이 리조트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 ^^ 귀여운 도마뱀도 방에
가끔씩 놀러온답니다~ㅋㅋㅋ 생긴건 귀여운데 옆에 오면 질색하는...^^;;
첫날에 버그카를 타고 돌아 다녔어요~ 망고비취,나비농장,전망대~^^
저희 사진은 전망대에서 찍은거에요 ㅋ 여러개 올리고 싶지만..방법을 몰라서...
버그카~ 재밌어요~ 하지만... 먼지 다뒤집어 쓴다는거~! ㅋㅋㅋ
우리는 풀옵션이었지만 가서 추가로 옵션을 더 선택해서 다 해봤답니다~^^
해양스포츠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해봤구여~ 재미는 두말하면 잔소리져~ㅋ
스쿠버다이빙! 정말 재밌는데...귀가 아파요...ㅠㅠ 신랑은 잘하던데...
저는 내려가는 내내~ 귀아프다고~ㅋㅋㅋ 현지인 도우미가 애먹었을껄요ㅋㅋ
하지만! 우리부부는 키스씬은 옥케잉~! 넘잘해서 두번씩이나 했음 ㅋㅋ
바닥에까지 내려가서 돌아다니는데 고기밥도 주고~ 어찌나 잼나던지~ㅋㅋ
글구 스파맛사지도 했는데.....그건 비싸고 별루 였다는....ㅋㅋ
헤나타투~ 정말 하구 싶었는데... 실컷~ 이뿌게 다했는데....
말리며 가다가 사진찍는데 울신랑이 손으로 확! 문때버렸다는....ㅠㅠ 미워잉~
글구 산미구엘 맥주 정말 맛있어요 ^^ 도수는 약한데 은근슬쩍 홍~가는ㅋㅋ
신랑이랑 사다가 둘이서도 엄청 먹구 담날은 동행하는 다른부부랑도 엄청 먹구
술 좋아하시는 우리 서방님 덕분에 신혼여행가서도 술 엄청 먹었습니다. ^^
다음날은 낚시도하고~ 우리둘 한마리씩밖에 못잡아 1등은 못했지만...
재밌었음 ! 시간이 짧아 아쉬운점도 있었답니다 ^^
글구 씨푸드... 정말 기대했는데... 기대한것만큼 실망이 크더군요...
역시 한국음식이 최고에여~! ㅋㅋㅋ
보라카이에서 이틀밖에 없어서 스케줄을 빡빡하게 잡아 막~쫓겨다녔답니다.
저녁되면 밥먹구 리조트로 들어가 바로 뻗어서 자고 또 아침일찍일어나고~
피곤하지만... 보라카이에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필리핀현지인 안드로 ^^ 정말 부지런하고 재밌는 사람입니다 ㅋㅋ 보구싶네여
가이드 딘씨도 수고 많으셨구요~^^
그런게 보라카이에서 이틀을 보내고... 또다시 마닐라로...
보라카이를 떠날때 어찌나 아쉽던지... 진짜 딱~! 하루만 더있었음....하는
간절한 소망이 다들 들었을 겁니다 ^^ 다음에 간다면 보라카이에서 3,4박은 ㅋㅋ
마닐라로 가서 또 다시 가이드 쏘피 언니를 만나 샤브샤브를 먹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 먹구 어메이징쇼를 보러갔어요 .정말 이쁘더군요 ㅋㅋ
그다음 편의점을 들러 우리가 먹을거 골라서 쏘피언니가 사줬습니다~^^ ㅎㅎ
고마워요~ㅋ 또 호텔로 들어가....둘이서 맥주를 마시며... 마지막 밤을...
다음날 일어나 공원에가서 사진도 찍고~ 특산품도 구경하고~그랬답니다~^^
26일 오후 2시30분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였는데....1시간 연착...ㅠㅠ
우리는 오전 스케줄이 사정이 생겨 빨리 끝나는 바람에...
공항에 11시에 도착해서...계속 기다렸는데...또 기다려야 한다니....
덥고~ 짜증나고~ 피곤하고~ 졸리고~정말 ... 싫었습니다...
근데 더 짜증나는건! 이게머야! 도착해서 서울역으로가니 밤11시가 다되어가네.
대구 가야해서... KTX타구 갈려구 했는데...막차가 떠났데요...ㅠㅠ
마지막열차 무궁화밖에 없다는...그래서 결국엔 새벽4시에 친정에 도착...
정말 피곤하지만... 재미있었다는... 또 가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
평생에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 천생연분닷컴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이상 길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
신한은행 405-02-323440 성한나 -
싱가폴1박 꾸부3박 갔다왔어요..
- 2007.05.01
- 문*은
- 1,467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처음에 가기전에는 의심이 가기도 했는데..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싱가폴에서 1박 2일 동안 빡세게 자유관광을 한탓인지... 싱가폴을 다 본것 같아서좋았어요...
아직 집에 컴퓨터가 도착을 안해서 사진은 못올리지만... 빌라 꾸부에서 3박좋았어요... 다만 조금 아쉬운건.. 외롭다는거 ㅋㅋㅋㅋㅋ
저의 둘만 다니니까.. 같이 어울리는 커플이 없어서.. 밤에 조금 심심했던거.ㅋ
그리고 수영장에 꽃좀 많이 뿌려주세요..ㅠㅠ 다른 풀빌라는 다 덮었던데..
저의는 3분의 1만 ~~~~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가이드를했던 르와나~~~ 정말 최고였어요...
쇼핑도 우리가 원하는곳만 가고.. 아무튼 가이드가 이번여행을 기분좋게 만든것 같아요.... 르와나 짱~~~
수고하시고 궁금한거 많이 물어봤는데 잘 답해주신 김정환 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업번창하시고... 수고하세요
김형찬 국민502901-01-105421 -
발리 아스톤프라다 풀빌라 후기
- 2007.05.01
- 김*주
- 1,617
4월 23일부터 27일까지...3박 5일을 다녀온 신혼부부 김복열&김진주입니다..
태어나서 첨으로 해외에 발을 디뎌봤어여 ㅎㅎ
23일 아침 인천공항 9시 비행기여서 7시 전에 갔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싱가폴까지 떨어져 앉아 갔어요 ㅠㅠ
앞으로 가시는 분들...일찍 일~~찍 가셔서 꼭 같이 앉아 가시길....
발리 도착해서..이리 저리 헤매다가..출구를 찾아 나갔는데...가이드가
이미 기다리고 있더라고요...꽃 목걸이를 걸어주셨는데...향기가..정말
좋습니다..^^*..저희 말고도 두커플이 더 있었는데요...
여행기간동안 정말 재미있게 지내고 왔습니다...
발리에서 다 좋았는데...음식이 잘 안맞았어여...(--;;)
꼭 김치,라면,고추장 챙겨가세요....
1달러도 좀 넉넉히 챙겨가세요...팁이 은근히 많이 나가거든요^^
그리고 저희 가이드 정말 착하더군요
.. 한국말도 잘하고..심지어 우리말을 읽기도 하시더군요..놀라웠습니다....와얀 닉~~ 너무 고마웠어요^^
참...저희 아스톤프라다풀빌라...사진하고 똑같았습니다..후회 없는 선택이세요.ㅋ아름다운 곳이니 다들 많이 많이 가보세요`~~*^^*
농협 173199-51-073788 김진주 -
푸켓~ 후기
- 2007.04.30
- 이*라
- 1,439
4월 24일에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이미라 - 이한빈 신혼 부부입니다.
신혼여행이라서 첫날부터 설레고 기대했던 ~ 푸켓!! ㅋㅋㅋ 방콕을 경유해서 푸켓에 도착했을 때 ~ 푸켓만의 향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주변에서는 서울 도심지에서와는 달리 나무들과 크지 않은 건물들이 군데군데 있었고 교통편에서도 혼잡하지 않고 쉽게 숙소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 우선 우리의 3박 5일간의 모벤픽 리조트의 스위트룸은 저를 너무나 감동시켰습니다.
천생연분의 홈페이지에서 본 것보다 더 예뻣으며 생활하기에도 집에 온 것처럼 편안했어요. 저희 둘은 우선 주변의 잘 정돈된 정원(?)을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저녁 때는 풀장에서 수영도 하였습니다.( 정말 글을 쓰니 다시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리고 6년간 근무하셨다는 가이드님의 신혼여행에서 피곤하지 않고 즐길 수 있게끔 일정을 조정하여서 둘째 날은 오전에 집앞에 있는 비치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으면 오후부터 환타지쇼를 보았고, 셋째 날은 정말 가고 싶었던 피피섬에 갔었는데 정말 아름다운 섬이었습니다. 에메랄드색의 바다를 가진 피피섬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ㅎㅎㅎ 스노콜링을 통해서 보았던 산호도 당근 기억에서 잊을 수가 없구요. 돌아오는 마지막날에는 정말 오기가 싫었습니다. ㅎ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곳이 아닌 푸켓으로 가고 싶습니다.
이미라-우체국 01189012005693입니다. -
발리 더 강사 후기
- 2007.04.29
- 신**부
- 1,432
안녕하세요~ 임정택과장니임~
벌써 신혼여행 다녀온지 한달이 지났네요..
아직도 발리에 다녀온 기억이 생생하답니다..
우리 가이드 아유도 생각나고..
조금 긴 시간이라 비행기에서 힘들었지만..ㅋㅋ
저희는 레프팅 한번하고는 맛사지나 풀빌라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우기라서 밤에는 비가 많이 왔는데 다행히 낮에는 그치더군요..
풀빌라는 너무 넓어서 다 돌아다니지도 못했구요..
친절한 기사 아저씨와 아유덕분에 너무 좋은 추억 만들고 왔어요^^
또 강사는 무제한 과일 쿠기가 제공되어 하루종일 입이 심심치 않았어요.ㅋ
사람들 인식에 큰 여행사가 아니면 불안해하고 잘 못 믿는데..
이번에 천생연분통해서 잘못된 인식이라는걸 알았네요..^^
참~ 여행전날까지 세세하게 챙겨주시던 임정택과장님 감사드리구요~
헤어지면서 눈물을 글썽거렸던 우리 아유양도 넘 보고싶어요~
안부 좀 전해주세요~^^
다음여행때도 잘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제일
358-20-163184
조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