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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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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타본비치
- 2007.05.15
- 최*롱
- 1,461
타본비치안에서 찍은거 몇장하고 돌아다닌곳 사진 올려요..^^
사진을 인제야 올리게 돼네여..^^
상품 주실꺼졍..??ㅋㅋ
아글구..송윤정 대리님 덕분에...멋지고 환상적이타본비치를 다녀와서 ㄳ해여..^^
제가 첨에 엄청 고민 햇었잖아여..ㅋㅋ
그리고여...제가 물어본 현금영수증은 어케 됏나여??
알려주시와여..^^
담에 놀러갈때...또 좋은 조언 부탁해여..^^ -
모벤픽 Penthouse Plunge pool villa
- 2007.05.14
- 김*****름
- 1,337
푸켓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저희를 마중 나오셨던 이대호 실장님을 만났습니다!
말끔한 복장에 깔끔한 외모~ 흐흐
첫날,
다른팀과 함께 무궁화라는 한국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풀빌라에 들어갔는데...
사진보다 훨~씬 훨~~~씬 좋더라구요^^
정말 강추입니다!
둘째날,
자유시간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호텔에서 안먹던 아침도 먹고,
메인 수영장에서 수영도 즐기고...
낙원이 따로 없었습니다!
자유시간을 끝내고,
스파를 받았는데...
아직까지도 촉촉하고, 부드러운거 같아요!
환타지쇼도 재밌게 봤구요^^
셋째날,
피피섬으로 고고~~~
피피섬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스노쿨링 꼭 하세요...
물을 무서워하는 저에게
두려움의 존재 였는데,
바닷속을 들여다 보자마자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스노쿨링 하러 가는 중간중간 배를 세워
관광하는 재미도 쏠쏠 했구요...
정말 에메랄드빛 물에
고기 많습니다ㅋㅋ
피피섬에서 나와 경락 맛사지를 받았는데,
너무 시원했어요~
그리고, 무에타이쇼에 게이쇼
정말 쇼킹했습니다!
넷째날,
산호섬에 가서,
낙하산 탔습니다~
정말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어요.
산호섬에서 나와
쇼핑했는데,
절대 강요 없습니다!
한번 가볼만 하더라고요...
마지막 저녁을
삼겹살로 마무리~
또 가고 싶습니다ㅠㅠ
비행기 연착 되는 바람에 너무나 고생하신,
이대호 실장님
감사하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잊지못할 신혼여행이 될 거 같습니다!
근데, 저요...
저희 친척언니 소개했는데,
3만원 안주시네요~
같이 보내 주세요!
농협(김재욱)
201174-52-064877 -
발리 프라다 풀빌라
- 2007.05.14
- 엄*****혜
- 1,686
5월6일부터 5월11일까지 4박6일 발리 프라다 갔다왔습니다.
전 처음가는 해외여행이라 기대도 했고 걱정도 많았는데욤...
어째뜬 비행기 시간이 길다는것에서 너무 지친상태로 발리에 도착했어요.
공항에서 어떤 아저씨 두분이 짐을 찾아주더군요..
그러더니 원달러!원달러!원달러!원달러!막 이래요..ㅋ명찰까지 붙여서 공항직원인줄알았는데..ㅋ
그리고 웰빙마사지받구...사장님이 한국분인데 15불더 지불하면 한시간더 연장마사지해주신다는..
약간의 강요가 있지만 뭐 받구나서 후회하진 않았어요..ㅋ지친 상태라 시원하구 좋았죠..ㅋ
글구 풀빌라갔는데 벽에 도마뱀이!!!다행히 저희 빌라안에는 없었어요.ㅋ
빌라는 머..나무랄데 없이 너무 좋았어요..다음날 아침에 래프팅했는데 시간이 엄청 길어요..ㅠㅠ
첨엔 소리두 지르구 잼있는데 계곡에서 사진찍구부터는 점점 지겨워지고..ㅋㅋㅋ
근데 그쪽 사람들은 그 코스가 제일 짧은 코스라네요..;;; 바루 점심먹는데 역시 사장은 한국분..
돈추가하는거 없구요..음료는 돈내야해요..콜라 1달라..ㅋ 음식은 괜찮구..김치두 있어요!
글구 아로마마사지..좀 대충하는것같단 생각이 들었어요..쫌 아프구...ㅠㅠ
캔들라이트디너..예술입니다! 스테이크 맛있죠..풍경 쥑이죠..저희는 물놀이 좋아해서
디너후에 바로 꽃풀장에서 약 1시간가량 물놀이 했습니다.밤이라 쫌 무섭더군요..
다음날..퀵실버..배멀미약 꼭 챙기세요..1시간정도 배타는데 거의 죽음입니다.
전 화장실에서 30분동안 앉아서 왔어요..ㅠㅠ 거기서 주는 멀미약 별로 효과없습니다.
한국에서 사가세요.특히 멀미하는 여자분들은 꼭 챙기세요. 전 2시간짜리 유람선두 잘탔었는데
1시간인데도 파도가 세서 20분정도 타면 밖에 사람들 나와서 반이상 오바xx합니다.
배타고 들어가면 힘든만큼 재미있습니다. 정말..ㅋ물이 에머랄드빛이구 속이 다 보여요..
바닷속에서 물고기들이랑 수영하며 놉니다. 물정말 깨끗해요..
선상식부풰 역시 가지각색입니다. 입맛에 맞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치킨이랑 닭꼬치맛있었어요!
발마사지..역시 한국사장님..20달라 헤어마사지 대강요하시지만 효과없습니다.돈아까워 죽는줄..ㅠㅠ
씨푸드..정말 좋았어요. 5명정도 현지인이 악기들고 테이블마다 노래해주는데 저흰 안왔어요.
뭐 팁굳었죠..ㅋ 음식도 입에 잘 맞았구 라면말아먹을려구 밥도 쪼끔 싸왔어요..ㅋ
자유시간엔 시내 쇼핑두 가구 풀장에서 놀구 해변에 갔는데 파도가 쎄서 들어가진 못했어요.
저녁은 한식인데 삼겹살 먹었습니다. 추가 4인분도 먹었죠..배부르게 오랜만에..너무 좋았어요!
마지막날 여기저기 쇼핑하구..중국식요리..정말 대실망했습니다. 탕수육 10조각정도?5명이서 먹으라구..ㅠㅠ
이상한 풀때기, 파스타, 암튼 양도 엄청 적고 맛도 없었어요. 그래서 아리따완이랑 맥도널드가서
햄버거 먹었습니다. 그리구 면세점갔는데..생각보단 비싸구..좀 작아서..;;;;
엄마꺼 가방하나 사왔어요. 스테이크먹구 인천발 비행기를 탔죠..ㅋ
한국와서 생각해보니 힘든것도 추억으로 남네요. 당시엔 죽을맛이지만!
아참! 아리따완도 이글 보나요?ㅋ 아리따완이 우리랑 같은 또래라서 말도 잘 통하고 농담도 잘하고
한국말이 서툰것같으면서도 저희가 농담을 하면 같이 맞받아치는 센스가 죽입니다!ㅋㅋ
5일동안 정도 많이 들었는데 떠나는날 우리 가도 않보고 싶다그러구..ㅠㅠ 흥!!!
암튼 바람피지말구 여자친구랑 잘지내횻!!ㅋㅋㅋ 한국오면 연락해!!안뇽!!
마지막으루 즐거운 여행 신경써주신 김정환씨께 감사드려욥.
우리은행 엄기롱 1002-129-321959
ps. 빌라내에서 국제전화걸면 연결안되도 돈내는데..그게 여러번이면 액수가 엄청나거든요. ㅠㅠ -
이게~ 몹니까~? 사진 수정분~!!@@
- 2007.05.13
- 오********리
- 1,667
글 재주가 많이 부족 합니다 알아서 읽으시고 읽다 잼
없으면 닫아주세영~ㅋ
모야~~~~~
넘 좋잖아여~흐흐~~
후기가 넘 늦엇죵~?ㅋ 빨리 올렸어야대는데
울 페밀리 한분도 후기 않올리셨네~ㅋ
윤경누낭~ 나야~흐흐
내가 후기 쓸라니깐 누나 생각 잴 먼저 난당~ㅋ 두럽쥐~?ㅋㅋㅋㅋㅋ
첫날`
아침에 일나 빵 먹고 괴기점 먹고 우선 바닷가부터 들렷어염
모래와 자갈의 중간쯤 하는 바닷가를 걸으며 둘만의 자유를 만끽하고
사진도 찍고 해변에서 뛰어 놀기(나 잡아봐라~ㅋ)도 하공~ㅋ
아침부터 분주히 준비해서 그런지 내려오는 눈꺼풀을 이쑤시게로 꼿고 우린
팡아로 봉고차 타고 출발~~
팡아에서 넘 잼났고 웃다가 온 기억밖에
다른 팀 너무 불쌍해~~서 혼났어염~ㅋ
우린 카누 타며 얼음봉지로 더위 쫏는데 다른 팀들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구경하는 모습보니 넘 미안하고 웃겼어영~ㅋ
점심은 해상식당의 씨푸드 그럭저럭 먹을만 했음~
오후는 본드섬에가서 주접쩜 떨고 사진찍고
야간엔 환타지쑈 보러가고~ 이거 볼만함~ 저녁도 맛나고 쑈도 잼나고~ㅋ
둘째 날
우리만 지각해서 울 패밀리들께 넘 지송 햇오욤~ㅋㅌ
아침에 봉고차 타고 피피섬으로 출발
배타고 피피섬 들가서 조막만한 배 또 갈아타고 씨 워킹 하로 출발
아~ 딴거 다 않해봐도 이건 꼭 해보세영~ 넘 잼나고 넘 즐거웠음~
참고로 빠져서 수영 못하면 가이드가 구해준다는데 가이드가 뭐 스킨수쿠버 자
격 증 있다는데 영 믿을께.......ㅡㅡ;;
암튼 넘좋앗구여~ 다쉬 배타고 밥먹으로 피피섬 갔다가 즐건 점심 먹고 스킨 수
쿠버 하로 갓다가 이하 생략~ㅋㅋㅋㅋ
저녁은 맛사지 아~ 이것도 무지 좋음~ 30년 묵은 변이 내려가는 느낌~ㅋ
그리고 이어진 저녁식사 시내의 노천 음식점에서 즐기는 저녁도 무지 좋음
야간에 짜고치는 무에타이 구경하고 게이쑈 보러갔다가 씩껍하고 나오고 ㅋㅋ
세째날
아침에 일어나 아침먹고 산책점 하다가 가방싸고 퇴실 쇼핑점 하다가 오이시 식
당 가서 진짜 맛난 음식 배 터지도록 먹고 가이드와 즐거운 작별~??ㅋ 하고 한국
에 옴~ 참 삼겹살 정말 맛난거 같은데 오이시에서 정말 잘먹어서 얼마 못묵었네
영~ㅋ
끝~ㅋ
누나 나 않보고 싶어영~?>? 난 보고싶은데~~ 연락도 없고~
한국에 오면 전화해여~ 가서 즐거웠던거 배로 갑아 줄께여 각오 단단히 하고 와
영~~~~~~~~~~~~~~~~~~~~~~~~~~ㅋㅋ
참고 윤경누나란 현지 가이드~ -
푸켓을 다녀와서~^^
- 2007.05.13
- 이*****권
- 1,457
설레임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ㅋㅋ
타이완 비행기에 올라 5시간이 걸려 방콕에 도착했다 ...(푸켓으로 가기위해)
2시간의 공백 시간후에 푸켓으로 출발~^^
도착시간은 저녁 6시^^첨은 반겨준사람은 가이드 언니 ㅋㅋ
아쿠아마린 리조트에도착~방에 들어서자 꽃잎으로 장식되어있는 침대 ㅋㅋ
둘째날부터 여행시작~안마도 받고 제임스본드 섬에가서 사진도 찍고
가이드 언니가 정말 이곳저곳 설명도 잘해주고 체험하는거 즐길거 볼거 모두
모두 가이드 언니의 설명으로 좋은 여행을 즐길수있었다^^
가이드 언니의 따뜻한 배려로 또한번 찾고 싶게 만든곳 푸켓~^^
정말 또한번 기회가 된다면 가이드 언니랑 푸켓에서 좋은추억을
ㄸ ㅓㄸ ㅓ~만들고 싶다~^^
여행은 정말 좋았다 ^^ -
발리여행기.
- 2007.05.12
- 안*혜
- 1,689
저는 4월 21일 토요일 예식을 마치고 22일 오후4시 비행기로 싱가폴일박하구 발리 아스톤 프라다 4박하구 다시 싱가폴 1박을 햇답니다 ^^
여러가지 사정상 신행기간이 상당히 길어졌구요 ^^
먼저 싱가폴 ,,클라키 호텔을 참 별로였습니다
저희 신랑 말하길 우리나라 모텔보다 못하다??하더라구요 ㅋㅋ사실 제가 생각해도 깨끗한거 빼고는 별로 호텔 같지 않았어요 솔직히 신행첫날인데 좀 그렇더이다 ^^기분도 안나고 암것도 없는 횡한방에 침대하나 텔레비젼하나 냉장고 하나..
싱가폴호텔은 참 별로 였다는 생각이 제일먼저 들더군요
담날 가이드 만나서 돌아다니는데 무려 8쌍이 한꺼번에 돌아다닐라니 머 느끼고 할것도 없이 걍 우리나라 같은 느낌밖에 없었습니다.. 3쌍정도가 제일 적당한거 같은데 돌아다니는데도 시간 오래걸리고 그리고 여행사도 제각각이여서 별로였어요 솔직히 싱가폴 가이드 선택한거 후회 막심입니다 .
그리고 그날 4시 비행기로 드디어 발리로 출발했답니다.
발리는 머 저는 다시한번 가라고 하면 안갈꺼 같애요
도착한날은 저녁에 간단하게 저희끼리 시내관광했구용 걍 잤답니다 ^^
먼저 발리 둘째날 저희는 아융강 래프팅 선택했답니다.
나름 탈만 했구요 래프팅 처음인 저는 잼있게 잘탔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캔들라이트 디너 너무 했어요
음식이 맛없다거나 직원들이 불친절했던건 아니지만
모든 음식을 다먹는데 한시간 넘게 걸린거 같애요
에피 타이저 다먹고 한참 기다리니 스프 나오고 또 한참 기다리니 메인 나오고
한참기다려서 디져트먹고...참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혼자 왔다갔다 하는 직원이 안타까워 팁은 줬답니다.
셋째날, 퀵실버 크루즈 타고 섬에갔다가 잠수함타고 해상스포츠 했는데요
퀵실버 크루즈는 머 그냥 배라 치고...
섬에간건 정말 별로였어요 머 특색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원주민이 많았던것도 아니고 걍 발리 전통의상 입고 사진 찍는거 그리고 닭싸움 보고 ..쪼금 황당했다는..
그리고 잠수함...
완전 비추입니다 창이 이끼라고 해야하나???그런게 많이 껴서 밖에 물고기는 거의 보이지두 않아요 걍 안에들어가서 뿌옇게 물고기 몇마리보고 나오는거 점심먹는데 시간 디게 걸립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음식 퍼오는데만 거짓말 쫌 보태서 한시간 정도 걸린거 같애요 음식이 떨어져서 먹고싶은건 먹지도 못했구요.. 그리고 해양스포츠 할라는데 점심먹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정작 스포츠는 바나나보트 한번타고 스킨스쿠버 하고 나오니 시간다돼서 샤워도 못하고 배타고 다시 빌라 갔답니다.. 저희말고 다른커플들은 스킨스쿠버 안해서 샤워도 하고 나왔는데 시간이 좀 아깝더라구요 스킨스쿠버가 별로였다는 말은 아닙니다 스킨스쿠버 정말 괜찮았어요 근데..여기서준 그 방수 카메라는 가지고 들어가서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불량이어서 물이 새더군요...스킨스쿠버 하면서 사진찍을생각에 들떠있었는데 정말 후회막심에 돈도 아깝더라구요...사은품 신경좀 써서 보내주세요 정말 사진도 못찍고 기분 많이 상했답니다.
그리고 넷째날 ..
원숭이 사원 갔다왔답니다.
귀여운 원숭이들도 많이보고 사진두 찍고 원숭이 바나나도 줘보고
그리고 점심때 한인식당에가서 밥 맛있게 먹구.
쇼핑했는데요. 쇼핑은 솔직히 우리나라만큼 비싸더라구요..
저희는 굉장히 쌀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발리 물가는 비쌉니당.
물론 관광도시라서 그렇겠지라고 생각하고 걍 넘어갔답니다.
그날 저녁 저희 빌라 도착해서 너무 안타까워했어요
차라리 빌라에서 시간을 보낼걸그랬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그래두 저희 커플은 발리가서 시내관광 저희끼리 많이 했어요.
그나마 그것땜에 아깝다고는 생각은 안드는데..
여러가지로 실망한 부분이 많다보니
후기쓰는데도 왜인지 모르게 안좋은점만 쓰게 돼는거 같네요..
다음날 아침 일찍 싱가폴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 오후가 됐답니다 저희는 첫째날 싱가폴에서 가이드선택을 했고
마지막날은 걍 우리둘이 돌아보자해서 둘이 돌아봤는데요.
센토사 갔다왔어요 우리둘이 다니는게 낳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답니다 ^^
만약 첫날에 자유일정을 했다면 새공원도 다녀오고 싶었는데 그런덴 안가고 보타닉가든하고 머라이언 공원 그런데만 가더라구요 볼거리가 별로 없었습니다
근데 마지막날 센토사 하나 갔다왔을뿐인데 굉장히 뿌듯하더라구요.
저희가 신행갔다와서 기억나는건 마지막날 센토사 갔다온거 정말 잘했다 ㅋㅋ
그생각 뿐입니다 그날 저녁 임정택 과장님 말씀대로 점보레스토랑가서
킹크랩먹었는데요 킹크랩은 괜찮았는데 그머시냐 소고기인가??
거기서 저는 못봤는데 신랑이 바퀴벌래를 발견하고 웨이터 불러서 사과받고 다시 새걸로 내다 줬는데 그것땜에 기분 상해가지고..ㅋㅋ
그랬답니다..
암튼 저희는 발리로 신행갔다기 보다 오히려 싱가폴이 더 생각이 났다는...
갔다와서두 그렇구요 ^^
어쨋든 열심히 썻는데 어째 후기가 단점만 짚은 후기 같아 마음은 솔직히 별로 않좋네요
빌라는 정말 좋아요 ^^
아스톤 프라다 가시는분들은 하루쯤은 자유일정으로 빌라내에서만 보내시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
P.S
사진과 계좌번호는 추후에 올릴께요 -
타본비치 굿이예요^^
- 2007.05.11
- 안*은
- 1,450
안녕하세요^^
5월5일날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다녀온신부입니당~^^
일단 타본비치를 선택한거..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같습니다~
리조트가 정말 멋지고 웅장하다고할까...정말 끝내줬어요~
풀장도 너무 좋구..바다도 연결되어있고..객실로 올라갈때 타고가는 레일이랄까
그것도 너므 재미있구요~생각했던거에서 많이 실망하지 않았어요^^만족만족^^
일단 일정에 대해서는 푸켓다녀오신 다른 신혼부부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정말 빠듯하고 피곤하다랄까...그정도로 힘든 일정이예요..
그래서그런지 한군데를 진득하게 즐기지못하고 빨리빨리 다녀야된다는점에
대해서 정말 아쉬웠구 쇼핑에 대해서도 조금 아쉬웠어요..
쇼핑센터가 너무 허술했어요..마지막 보석점..그쪽은 정말 천냥백화점 분위기랄까...ㅎㅎ 암튼 그랬답니당~
그러나 다른것들은 정말 맘에들었어요..스노쿨링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물고기가 내 눈앞에 코앞에서 와따리가따리하공 물속 깊이도 훤히보이고..
그리고 음식에대해서 많은 두려움을가지고 고추장과 라면과 김과 햇반을
싸갔지만 라면두개빼고 ㄷ ㅏ~~~남겨왔습니다..
음식 정말 먹을만하구요...(몇몇가지음식 빼고..^^;;)
참! 가이드분..음..뭐랄까...처음에 말씀하시길..가이드한지 11개월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제 얼마안되서 그런지 손님마음을 잘 읽지를 못하더라구요..
원래 가이드는 그래야하는건지..궁기를 많이 잡으시던데..저희한테는 안먹힌건지
암튼 그랬어요...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생각하면 많이 기억에 남네요^^ 추억속의 일부분이 되었네요
그 가이드님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잊혀지지 않을것같아요^^
오빠랑은 7년을 만나면서 정말 많은여행을 다녔지만..이번 푸켓여행은
완전 성공이랍니다^^ 다음번에 여행을가도 꼭 천생연분을통해 갈거같아요~
추천도 많이 해주고싶구요...
그럼 전이만^^ 천생연분 홧팅!!!
앗!마지막위에사진...꽃달고나오신분..남자라는거..ㅋ 게이라고하죠!?
실제로보면 정말 뿅갈정도로 예쁘답니당..ㅎ
국민 안경은 352601-01-104780 -
싱가폴1+인터컨2+아이르2박 발리허니문~
- 2007.05.11
- 이*린
- 1,423
4월 22일 SQ항공으로 5박7일의 따뜻한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송진영&이경린 입니다.^^
토요일 지방예식이라 인천(퀸호텔(개인적으로 예약:특이사항-화장실에 문이없음;;;--그냥저냥..)에서 하루자고 다음날 새벽 6시반쯤
공항에 도착하여 티켓팅하구요~
[22일 9시 싱가폴 출발---3시 도착---싱가폴 노보텔클락키호텔(1박2일)--
23일 오후 5시 발리행---8시발리도착---인터컨티넨탈(짐바란)2박----래프팅---
빌라아이르(스미냑)2박]이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쇼핑을 좋아하여 중간중간에 쇼핑하러 스미냑과 꾸따시내를 돌아다니구요~
맛사지는 제공해주시는거 싹~다 받았는데 비교적 만족입니다.
---한국인여사장님이 운영하는 무슨 아로마 맛사지샵에서는 두피마사지 20불정도 더 주고 했었고 랑이도 무슨 멘톨인가 하는거 10불 더 주고 했었는데
그만 피부 트러블이 심하게 생겨서 1주일 동안 고생했지만요---
저렴한 비용으로 알차게 잘 보내고 와서 아직도 허니문꿈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답니다. 제 랑이는 [이렇게 해서 여행사가 남는게 있어?]라고 말했을정도니까요..ㅋㅋ
본시 여행을 좋아하는지라 이곳저곳을 많이
돌아다녀 신혼여행만큼은 그저 아름답고 편안하게,둘만의 시간으로 꽉 채울것이라 다짐했기에 천생연분의 김정환 팀장님께 약간의 스케줄조정과 일정을 제안했고 제 생각대로 일정을 맞춰주셔서 너무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아마 저땜에 머리 아프셨을꺼예요.^^;;;
답례차원으로 사진 여러장 올립니다. ㅎㅎㅎ
우선 싱가폴 1박은 노보텔클락키 호텔에서 했는데 오래되고 큰 호텔이라 부대시설(옥상 수영장 굿[꽁짜]~은 비교적 괜찮았지만 룸 컨디션이 ㅡㅡ;;;;;
그래도 신혼여행 첫날밤인데
너무 비즈니스맨을 위한 룸상태라 ㅜㅜ 조금 실망했어요.
게다가 물이 달라져서인지 생전 안하던 배앓이를 해서 편의점에서 약사먹고..
약국가서 또 약사먹고..고생좀 했지요..ㅜㅜ
그러나!!싱가폴의 무슨 씨푸드마켓(현지에서 물어물어 찾아간곳-클락키호텔에서 택시로 약10분)에서 먹었던
스파이시왕크랩과 새끼가재의 맛은 제가 27평생 먹어본 해산물중 가~장 맛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0^.
이것땜에 발리에서 가졌던[석양이 지는 짐바란 해변에서의 씨푸드향연..]은 저희들에게서 완젼히 무시를 당할 수 밖에 없었지요..ㅋㅋ
다음날은 인터컨티넨탈 호텔~.발리니스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
수영장.친절도 모두 만족입니다.상아라자 룸(가장기본룸)에서 묵었는데
허니문이니 방 업그레이드 좀 해주면 좋겠다는 욕심은 있었으나...;;
그런데로 고급스럽고 괜찮았구요~침대가 정말 폭신합니다~
위에 사진 보이시죠?
수영장 및 아침 조식부페가 끝내주는 곳이랍니다.
레프팅은 (앗 강 이름을 잊어버렸어요;;;)암튼 2곳이 있는데 하나는
우붓,하나는 우붓에서 조금더 남동쪽으로 있는 곳인데요..
사전에 알아본 결과로는 우붓래프팅은 올라갈때도 아주 빡세게(?)걸어서..배타고 내려올때는 쪼금 맨숭맨숭한 감이 있다고 하여 실망하시는분도 제법계시더라구요..
하지만!!저희가 간 그곳은 차로 레프팅할 수 있는 곳까지 편하게 갈 수 있도록 길이 잘 나 있구요..
오...오.. 에서 스미골이 뛰어나녔던 그 깊은 산골짝과 같은 웅장한 느낌에 급류도 제법 세고 폭포(작은)밑으로 슝~떨어지는 코스도 있고..
약 2시간 30분 정도 타고 내려왔던것 같은데요~정말 재밌었어요!!ㅎㅎㅎ-강츄-
그다음은 고대하던 풀빌라로 이동~
바다와 시내를 편하게 갈 수 있는곳을 원했기때문에 선택했구요~
아주 만족스러운 풀빌라였습니다.
주인이 일본사람과 호주사람이라던가? 암튼 모던하면서도 발리적인 분위기가 묻어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하구요~
수영장 넓고 엄청 친절하고 침대 캐노피도 예쁘고 인터넷 잘되고~
음식 맛있고 ..넘넘 대만족 이었습니다.
캔들라이트디너에 수영장 꽃은 없지만 욕조에 꽃 띄워주시구요 ^^;;
한가지 단점이라면 큰길에서 산쪽으로 제법 많이 올라가야하는데
빌라 아이르에서 제공해주는 차량과 운전기사가 항시 대기이기때문에
전화만 하면 바로~출동 해주신답니다.
마지막날은 가이드 꼬드겨서 우붓시장 가서 정말 미친듯이? 깎아서 여러 선물사고~그림도 사고..
전 선물을 마지막날 가이드가 데리고 다니는데서는 거의 안사고 스스로 여행중간중간에 꾸따시내나 스미냑거리(발리의 모든 생필품 공예품 파는 도매상있음-아이르 직원이 알려줌 히히)
샀거든요~정말 싸게 잘산것 같아 스스로가 대견합니다 큭큭.
챰,면세점은 뭐니뭐니해도 우리나라가 젤 싸구요,
시계는 발리 면세점이 쪼금 더 싼 거 같더라구요. 참고하시길..
그리고 발리는 삼발소스 라는 매운 소스를 항상 식사때마다 두는데요~
정말 맛있어요.느끼함을 덜 수 있죠.한국 들어올때 몇개 사오세요.ㅎㅎㅎ
아...더 많이 가르쳐 드리고 싶은데 본분으로 돌아가야하기에..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메일로 문의주세요 히히.
마지막으로 제 여행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스케줄 잘 짜주신 김정환 팀장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가이드 와얀(발리는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리..;;)팁을 좀 좋아하긴 하지만 ;; 일정과 다르게 움직인부분이 있었지만서도 별 탈없이 잘 가이드 해줘서 고마워요.
그럼 전 이만..
760701-04-120805 국민은행 이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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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타본비치를 다녀와서
- 2007.05.10
- 최*롱
- 1,442
저희는 4월 29일날 결혼해서 30날 푸켓 신혼여행을 떠난 신혼 부부 입니다.^^
아직 인터넷이 연결이 않돼서 사진은 같이 못올렸네요....연결이 돼면 바로 올리도록 할께요..^^!!우선 저희는 푸켓 타본비치를 다녀왔어요..^^
첫째날☞비행기에 몸을 싣고 싱가폴을 경유해 드디어 태국에 도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가이드와 만나고 저희와 숙소는 달랐지만 한커플고 같이 돌아다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가서 삼겹살고 쏘주를 먹었어요...쏘주는 거기서 만원이더라고요....하지만 삼겹살엔 쏘주..ㅋㅋ 그래서 그걸 먹고 각자 숙소에서 취침을 했어요......
둘째날☞피피섬을 가기위해 배에서 2시간을 가서 도착하자마자 사진도 찍고 스쿠버도 하고 정말로 좋은 하루를 보냇어요....^^피피섬을 나와 안마를 받았어요...넘넘 좋은거 있졍....어찌나 힘들이 쎄던지.....^^ 피로가 아주 싹 달아났어요..^^나와서 환타지쇼를 보았는데..아주 예술이었어여///렇게 보기도 힘든 돌고래도 보았어요..^^ 12마리 정도가 때로 지어서 왔는데......정말 죽이더라고요..^^ 아쉽게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여..ㅜㅜ
셋째날☞산호섬을 가서 해변가에서 수영도 하고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낙하산?하여튼 그걸 하고 점심을 먹고 나와서 사우나를 하고 스파마사지를 받았어요...스파마사지 역시 넘넘 좋았어요..^^
스파마사지를 받고 빠통거리에 나가 무에타이 ,게이쇼,등을 보았는데 넘넘 재미있었어요.....게이쇼는 정말로 환성 적이더라고여....ㅋㅋ
혹시 가시면 남자는 안쪽에 앉히세요....게이들이 다가와서 기습적 뽀뽀하고 난리를 치더라고여.....ㅋㅋ저의 남푠도 당할뻔....ㅋㅋ
넷째날☞저희는 1박을 더추가해서 타본비치호텔에서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1박을 추가하지않으면 안에는 돌아볼수도 없더라고여.....거의 밖에서 시간을 가져서 돌아오면 밤이니까.....수영도 못하고 사진도 못찍더라고여...저희랑 같이 간 커플은 추가를 하지않아서 호텔 내부는 돌아다니지도 못했다고 하더라고여..ㅜㅜ어쨋든 저흰 수영도 하고 바닷가도 가고 저녁땐 빠통에 나가서 랍스터도 사먹고 놀다가 숙소로 돌아왔어여......
자유일정때 혹시라도 나가시면 말이 않통해서 호텔 얘기를 해도 잘 모르더라고요..그러니까....가이드분 연락처 꼭 챙기시고 혹시 모르니까...사진기에다 호텔 풍경을 찍어 놓으세여...그럼 보고 찿아가더라고요.....
마지막날☞저희 비행기가 저녁 8시비행이어서 12시까지 가이드와 만나서 마지막으로 밥을 먹고 코끼리를 타러 갔어요......첨에 넘넘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는데..스릴 있더라고여....ㅋㅋ 그리고 나서 태국 공항에와서 절차를 밟고 면세점에 들러 이것저것 사고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한국에 도착햇어요...^^
이상저희 신혼부부얘기 였는데...지루하진 않았는지 모르겟네요.....
제가 글솜씨가 않돼는 관계로..^^!!
마지막으로 주의 사항은요//////
1} 회화책은 꼭 챙겨가세요....말이 않통하고 당황해서 영어도 까먹더라고여...
거의 모든말을 영어로 해야 하니까..초보분들은 필히 가져가세여....저희 않가져가서 엄청 고생했어여...
2}푸켓으로 가시는분은 달러 말고 바트로 바꿔 가세요...태국돈으로여..
물론 달러도 어느정도는 있어야 하고여...거의 달러로 안받고 바트로 받더라고
여 ../...그래서 저희 부부 엄청 고생햇어여..ㅜㅜ
마지막으로 스파 받는거 가이드분이 다른것도 옵션으로 받으라고 할수도 있어요...저희도 그랫거든요......첨엔 한다햇다가 나중에 않한다 하니까...엄청 화를 내시더라고여....그래서 가이드랑 별로 사이가 않좋았었어여........15만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다른거 부탁햇을땐 들어주지도 않더니.....그런거 않한다니까....화내시고 ......저흰 둘이 찍은 사진도 많이 없어요...다른 가이드 분은 많이 찍어주고 하시던데......삐지신건지......산호섬 들어가서 놀때도 사진 않찍어주고 해서 같이 간 커플이랑 번갈아 가면서 서로 찍어줫어요ㅕ....엄청 짜증나더라고여.. ㅜ가이드분이 나쁜 사람 같진 않았지만..정말로 짜증 나더라고여..ㅜㅜ
쓰다보니 말이 길어 졋네여....^^ㅋㅋ 하지만 잊지못할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왔습니다.......타본비치 호텔 짱이에여..ㅋ.ㅋ
사진은 인터넷이 연결돼면 바로 올릴께요...^^ㅋㅋ
근데여.....저희 도착했을때....과일 과 와인 제공 돼지 않는거엿나요???
같이 간 커플은 제공이 돼엇다고 하던데..저희 없더라고여..ㅜㅜ 그래서 할수없이 냉장고에서 술을 꺼내 먹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