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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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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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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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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본비치 솔직후기.경유하는분들..보삼
- 2007.06.07
- 제*환
- 1,532
저희는 돈좀 아끼고 비행기도 처음타는데 대만도 들려서 가면
더 좋치 않겟냐고 해서.,.저흰 푸켓으로 가는 직행이아니라..
카오슝 경유해서 가는 비행기표 삿습니다..그리고 나서 얼마나 고생을 하고
후회를 햇는지 말도안나옵니다....남들 직행으로 몇시간씩 빨리 도착할때
우린 좁은 비행기에서 다리도 못펴고..진짜 7시간씩 넘게 비행기에 있었습니다..
거기 가는 신혼부부 모두가 직행할걸 그랫다고 후회햇어요...너무 피곤합니다..
신부님 생각하면 직행하세요..그리고..타본비치 별롭니다....
호텔방으로 갈때 내려올때 뭔 작은 기차 같은?ㅡㅡ그거 타고 다녀야 하는데
느려서 속터져 죽습니다...1번은 재미있죠..2번이상 되면 짜증납니다..
다른팀은 아쿠아마린이었는데..수영장은 타본비치가 낫지만 전 부대시설 잘되있
다른곳이 낫다고 생각합니다..타본비치 사람도 드럽게 없습니다..
음식도 정말 안 맞아서 컵라면1개로 하루하루 버티고..물도 못먹었어요
물도 이상한 맛이 나서 구역질 나와요.. 가실때 꼭 컵라면 먹을 물 사가세요..
라면 6개짜리로 사가세요..부셔먹을것도 사가고..진짜 눈물나요..
그나마 김영배?(대)가이드님 인가 그분 때문에 웃고 왔습니다
신경 많이 써주시고 참 감사햇습니다...정말 감사했어요 가이드님 ^^
예금주 제갈환 .우체국 계좌번호: 310946 -02-058368 -
보라카이후기요~
- 2007.06.07
- 백*선
- 1,461
세일링보트 기다리면서 망고쉐이크 한잔마셨는대요..
망고주스랑은 또 다르내요.. 갠적으로 주스보다는 쉐이크가 더 맜있었구요..
묶었던곳은 나미리조트인대 사진은 프라이데이스로 올려요..ㅋ
나미사진은 이미 삭제를 해버려서..
허니문으로오는 많은분들이 보라카이의 푸른바다와 맑은 하늘은 기억하지많
마닐라는 별로 떠올리지 않는다고 서운해하시던 코니언니의 말이 떠올라
마닐라 시내관광때 찍은 사진도 올려요..
가이드 언니들,헬퍼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편안한 여행될수있도록 노력해주셔서 정말 기분좋은 여행이였습니다
505-04-863529 신한은행 백미선 -
발리 리조트 꾸부 후기입니다.
- 2007.06.06
- 김*완
- 1,584
허걱...^^;
한참을 후기 적고...
올리는데 다운이 되버려서..다시..ㅡㅜ
암튼 설레이는 마음으로 발리 꾸부 빌라로 다녀왔습니다.
출발전 일정을 맞추고 5월6일 일요일에 결혼식을 하고 지방이라 당일 비행기 시간이 안맞아서
다음날 오후에 인천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메일로온 안내서와는 달리 티켓을 타는 곳이 잘못되어서...인천공항에서 한참을 해맸네요
직항선하고 경유하고 티켓을 받는곳이 다르더군요...암튼 한참걸려 티켓을 타고
면세점에서 두어시간 쇼핑을 했습니다.
발리 250불이 제한이라고 해서..계산해가면서 아껴 샀는데..허무하게
발리공항에서 검사를 안하더라구요..약간 허무한....
암튼 7시간정도 비행기를 타고...발리 공항에 도착...
저녁 10시 정도 되었나...
전에 다른사람 후기 읽어본 경험으로 후다닥 준비해서 다른사람들보다 먼저
앞질러가서 입국 스탬프 찍는곳으로 빨리간덕에 10분정도만 기다려서 통과했습니다.
미적미적 거리면 거기서 엄청 오래걸릴꺼 같아요 다른분들도 빨리나가시는게 좋을듯
암튼 공항을 나와 가이드 요만을 만나서 꽃목걸이 목에 걸고 리조트로...
근데 발리 날씨 ... 뭐랄까....엄청 더운것도 아니고 안더운것도 아니고
습해서 찝찝하고 음...암튼 묘한 느낌의 기후...적응은 안되더라구요
암튼 리조트에 밤늦게 도착했는데 에어콘 빵빵하게 방에 틀어져 있어서 시원하게 잠을 자고
다음날부터 돌아다녔습니다.
우리 커플만 돌아다녀서인지...썰렁 하기도 했는데 뭐 그런대로..
음식은 전체적으로 입맛에 맞아서 다행이였고..봉지김치 5개정도 사간덕에 맛있게 먹었는데
마지막2일전에 먹은 음식이 탈이나서..병원가고 배아퍼서 고생좀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거로는 음...추가로 돈을 내고 스쿠버 다이빙을 했는데..음 돈값을 하더라구요
열대바다...좋았습니다.
그런데 기본으로 포함된 스노클링은 물살이 세서...수영 잘 못하는 사람은 별로일듯하네요
그리고 바나나 보트는...많이 허무한...한 2분 타는데 썰렁...^^;
거북이 섬은 음... 사진은 많이 찍었고..으레껏 신혼여행가면 목에 뱀감고 찍는 사진 찍는데 거기서 한장 찍고
^^;
중간에 포장마차투어라고 있어서 우리나라 술마시는 포장마차 생각했는데
그 포장마차가 아니고 말타는 포장마차더라구요...^^;
마사지는 일정중에 3번인가 했는데 기본 1시간 정도씩 이였는데...매번 돈을 좀더 추가해서 3시간 가량씩 받았는데
와이프랑...되게 만족했어요 1시간도 괘안은데 추가해서 더 받는것 강추..^^
그리고 꾸부 풀빌라는 정말 좋더라구요...수영장도 있고...음..암튼 풀빌라가서 잼있게 놀았구요..
여행 중간에 기념품 살 기회가 조금씩 있는데 조금 비싼편이구요...
마지막날 갤러리아 백화점 면세점에서 살기회가 있었는데 기념품 살꺼면 여기서 사는게 나을꺼 같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상품도 많고...괜찮더라구요..
암튼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발리 가볼만한 곳이고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 한명 추천해서 이번주에 발리 아스톤 빌라로 신혼여행 가게 됐네요..^^
신경 많이 써주신 김정환 팀장님 감사함당..^^
우리은행 : 1002-680-083060 김준완 -
따끈따끈 신행후기~~발리 아스톤 프라다
- 2007.06.06
- 정*미
- 1,524
5월27일 결혼식하구..28일 인천에서 발리 아스톤 프라다 풀빌라로 ~`
3박5일동안..재미있었구요..
마지막날 면세점가지않고 우붓에서 박물관 구경했는데..괜찮았구요..
천생연분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우리 가이드 메르따..
한국말 너무 잘하고 있는동안 너무 잘해줘서 고마웠어요.
사진이 안올려져요ㅜㅜ
계좌번호: 농협 813037-51-050678 -
태국 코사무이여행기
- 2007.06.05
- 신*란
- 1,481
오빠가 워낙 깐깐한편이라..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천생연분이라는곳을 알게됐어여..저희가 첨에는 크라비로
갈려고했는데..휴양지로 갈려다보니 천생연분 송윤정님이
사무이를 추천해 주더라구여..후회하진 않을까 걱정은했는데..
기대이상으로 너무나 좋았구여..또한 부리리조트 카르마풀빌라
너무나 맘에 들었어여...하루하루가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가는거 같아
넘 아쉬웠구여..담에 꼭 한번 다시갈려구여..그때두 천생연분과함께..^^
아무쪼록 후회하지 않는 신혼여행 만들어주신 송윤정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여..천생연분도 앞으로 더 번창하시길 바랄께여..
감 사 합 니 다 ...^^*
신한은행
363-12-243134
신혜란 -
태국 파타야 여행기
- 2007.06.05
- 서*린
- 1,454
여행가기전에 우기라서 비구경만 하고오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첫날 발마사지 받는중에 한 30분정도 비가 내리고 비구경은 못했다는..
나름 인상깊었던 여행이었어요..
선택관광도 했는데 후회는 안한답니다..
첨엔 얼떨결에 같이 하게 됬는데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것도 보고..체험하고,,좋았어요
또 하루 스케쥴이 끝나고 들어가기전에 다같이 맥주도 마시고 노래방 가서 신나게 놀구
우리 타고다니던 차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택시도 타보고
모두말하자면 에피소드가 넘넘 많아요,,전체적으로 좋았다는~~
첫째날하구 둘째날엔 사진을 많이찍지못해
좀 아쉽긴 했죠..그래서 나머지날엔 사진 막 찍고다녔어요 ㅋ
처음엔 태국 향때문에 조금 힘들었던건 사실인데
그래도 세째날부터는 호텔음식도 입에 안맞는것만빼고는
세끼 다 배불리 챙겨먹었답니다.
가지고 있는 카메라에 있는 사진은 친정집에 가야 컴터로 옮길수 있어서
같이 동행했던 다른분께서 보내준 사진 올려요
다른분들도 그러실지 모르겠지만 아직 결혼했다는 실감이 안나네요..
마지막날 태국 공항에서 가이드오빠가 끝까지 꼼꼼히 챙겨주고
비행기 타러 들어갈때도 뒤돌아서지 못해 계속 지켜보던 마지막 모습에
잠시 울컥했어요...같이 사진한방 찍었었는데 찍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여행지에서 모두 좋은일만 있을수있는건 아니겠지만
전 나름대로 평생 한번있는 신혼여행지에서 매 순간
행복한 마음을 담으려 애썼던거 같아요...
일정에 대한 후기를 모두 올리자면 말이 넘 길어지겠죠??
카메라와 제 가슴속 메모리 카드에 잔득 담아놓은 추억들
오랫동안 간직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야겠죠~~
향때문에 3일째부터야 적응해서 그런지 3박5일이란 시간이
넘 짧게 느껴져서 돌아오기가 참 아쉬웠지만
무사히 여행 잘 다녀온거 넘 뿌듯하답니다..
이연진 실장님 감사해요 ^^
그리구 오승훈 가이드 오빠도 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같이 한 커플들도 인연이 닿으면 언젠가만나겠죠 ^^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두려움도 많았지만 실장님께서 챙겨주신 부분
꼼꼼히 잘 체크해서 걱정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
아 그리구 저흰 1팀만 빼고 다 같은일정에 같은 리조트여서
이동하는데 무지 편하고 좋았답니다...^^
어머..다들 계좌번호를 적었네요 몰랐어서 수정해요 ^^
농협
174693-52-061471
서소린
감사해요 ^^ -
보라카이 나미리조트
- 2007.06.04
- 송*경
- 1,477
보라카이 나미 리조트로 다녀온 커플입니다.
마닐라(1)-보라카이(3)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보통 돌아올 때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마닐라(1)-보라카이(2)-마닐라(1) 일정의 상품이 많이 나오는데요, 전 일전에 보라카이를 한번 다녀온적이 있어서 별 두려움 없이 1-3 일정으로 갔습니다.
예전에 회사 워크샵으로 보라카이 쉐라프 리조트로 갔었는데 한국인이 주인인만큼 음식도 정말 좋았고 시설도 괜찮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나름 허니문이라 눈여겨 보아두었던 나미 리조트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우선 리조트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나미리조트는 보라카이 섬 끝쪽 벼랑에 속속이 20개의 방이 독립적으로 박혀있는 허니문엔 최적인 리조트인 것 같습니다. 발코니에 ‘자꾸지’라고 버블목욕을 할 수 있는 야외 욕탕이 있어요. 저녁에 시간만 말해두면 언제든 서비스로 버블 가득 욕조와 향초들이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풍경도 끝내주죠(위에서 3번째 사진). 나미리조트의 스텝들은 모두 친절하고 성심성의껏 도와줍니다. 물론 식사후 테이블에 1불정도, 방에서 나올 때 1불정도 팁을 놓아두는 기본 에티켓도 중요하구요. 저희는 네이버여행사의 only one 커플이었는데 리조트 스텝들이 너무 잘해줘서 나중엔 친해졌었지요. 나미리조트 밑에 westernscorpe(?) 란 새로생긴 리조트가 있는데 이곳은 또 더 죽이는 것 같습니다. 아직 다 지어지지 않아 장기투숙자만 임대해 주고 있고 레스토랑은 운영하는데 절벽에 레스토랑이 있어서 석양이 질 때 정말 최고였어요.
저는 푸켓, 세부, 보라카이, 하이난 등 동남아 유명지는 가봤었습니다. 다시 보라카이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1) 물 – 진짜 이렇게 맑은 물 보기 힘들어요. 최곱니다 최고.
2) 가까이 접할수 있는 현지인의 삶- local market 이 잘 발달되어 있어 볼거리도 풍성하고 밤에 놀거리도 풍성해요. 해변에서 먹는 바비큐와 맥주는~ 쵝오!
3) 비행시간 - 4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보라카이의 망고는 정말 언제나 죽음이죠 ㅎㅎ부페가면 망고만 디립다 먹고오는.
암튼. 가이드였던 쿨가이 딘에게 감사의 인사(미안했고 쿨하게 이해해줘서 고마웠어요. 저희같은 커플은 다시는 팩키지 안할께요^^;;)
우리은행 119-432000-02-001 송미경 -
발리 프라다 풀빌라를 다녀와서
- 2007.06.04
- 신*영
- 1,618
4월 22일 싱가폴을 거쳐 발리 아스톤 프라다에 다녀온 오한진 /신소영입니다.
일생에 한번뿐인 허니문 정말 고민고민하면서 결정했구,,, 걱정도 많았는데,,
결과는 너무 만족했습니다.
권해주신 싱가폴 자유여행도 너무 좋았구여(기대이상) 발리에서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빌라 모습역시 사진으로 보았던 모습그대로 너무 이뻤구여,,,
4박 6일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더군여,,,
좋은 여행 프로그램 있다면 다시한번 천생연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번창하시구여 좋은 프로그램 많이 소개해 주세요.....
계좌번호:신한은행 262901-00-337816 -
[발리]꾸부풀빌라
- 2007.06.04
- 황*애
- 1,524
5/27 발리직항 신행 다녀왔습니다.
래프팅을 제외하고는 모두 맛사지만 받아서..
무척 편안하게 쉬고 왔지요.
가이드와 다른부부. 이렇게 두팀이 움직였구요~
저희 부부가 발리에 대한 환상이 컸었나바용.ㅋㅋ
생애 첨 래프팅 이란걸 해봤지요.
스릴있드라구여..재미나고..
맛사지도 좋았구요..
다만 음식이 맞질 않아 저희 부부..완전 고생했다는..
가지고 간 라면 다 먹고..시내에서 KFC 치킨까지 사다 먹었다는..
꾸부빌라에는 13개의 빌라가 있던뎅..첫날 갔던 빌라..헉.!!
사진과 완전 틀리고 시골집같은..완전 낡아서..매니저 불러다가 물었드만..
5년됐다는..넘넘 청결하지 못하여 첫날 기분 꽝.!!
이튿날 새빌라 아니면 호텔로 옮기겠다고..했더니만 올해 지었다는 빌라로 안내.
깨끗하드라구여..암튼..가기전에 신신당부 했었건만..뉴빌라로..ㅠㅠ
◆고급와인 1병
◆발리전통기념품
이건 공통사항 아닌가요..손부장님과 가이드..계속 우리부부일정엔 불포함이라며..히유..캔들디너때 와인 사먹었어여.. 무지 속상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공항미팅때 어떤 남자 소개시켜 주시더니 안에 들어가서 그 사람한테 여권하고 비행기표 주면 알아서 발권까지 다 해준다며 꼭 기억하라더니..그남자..들어가자마자 방법도 알려주지 않고 사라지더이다. 다들 멍~해져서 스스로 줄서서 발권하고..
꼭 찾아내서 혼내주세여..그 남자..
마지막으로 발리에는 집집마다 4-5cm길이의 도마뱀이 여럿(?) 있다는 사실을
첨 알게 됐지요.. 제가 겁이 많아서.. 무서워 중는줄 알았다는..
어쨌거나 속상함 반..즐거움 반이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제일은행/619-20-160162/황은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