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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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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유럽 코사무이
- 2007.06.18
- m***8
- 1,520
안녕하세요 6월10일 예식하고 11일 오전 출발 해서
사무이로 3박 5일 일정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천생연분 닷컴에 송윤정님께 감사의말씀 부터 전할께요
제가 신행을 떠나기전에 사무이 다녀오신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여행후기에 매번 다녀갔었던 기억을 더듬어
사무이 가실분들이나 어디갈지 정하지 못한분들께 간단하게
후기 남겨드릴께요!!
일단 사무이 여행일정에는 자유시간이 많아서
어릴때 수학여행 처럼 정신 없이 북적대지 않다는점
저희에게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심심했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너무 재미있는 허니문이였습니다...
첫날 방콕에서 사무이로 가는 경비행기가 시간이
좀딜레이 되서 밤에 도착했습니다
계획되어 있던 저녁식사일정이 변동이 생길수 밖에 없었기때문에
리조트로 밥이 룸서비스 되어있더군요!!
한달에 한번 정도 있을까 말까 하는 희박한 경우라고 하니까
이거 보시는 분들!! 걱정 안하셨으면 좋겠네여...
듣던데로 아시아의 몰디브라 칭하는 사무이의 아침은
어제의 피로를 기억 조차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희는 반림사이 그랜드 빌라를 선택했었구여
지금도 그 선택에는 절대 후회없습니다
풀빌라나 좋은 리조트들이 많이있지만
리조트에서는 잠만 자게됩니다 ...
둘째날 낭유안 섬이라는 곳에 배를 타고 갔습니다
대부분이 서양인들이었고 한국 사람들은 푸켓이나 파타야만큼
많지는 않았습니다..
옵션 추가로 다이빙을 했습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재미있었습니다 ..
저녁에는 사무이의 자랑 차웽 비치라는 시내에 나가서
맛있는 씨푸드도 먹고 한시간 가량 시내 구경을 했습니다..
시계 꼭 가져가세요 시차 2시간 무시못합니다 ;;;
저희는 시내에서 시계 샀어요 ~ 타올라이카 라는 얼마에여? 의 현지말을
배워서 300바트 짜리를 200바트에 에누리 해서 샀습니다
다음날 아로마 스파 마사지 받고 추가 옵션 사항을 넣어서
요트를 탔습니다. 2시간 가량 요트에서 무한적으로 음료도 먹고
술도 먹고 음식도 먹으면서 멋진 노을을 보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요트위에서의 사무이 바다 ... 평생 잊지 못할꺼 같아요~
마지막날 방콕에서 적당히 쇼핑도 하면서 궁전구경도 하고
가이드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몰랐던 방콕 문화를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밤 비행이타고 아침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더많은 일들이 많아서 다 남기고 싶지만 지금도 긴~데 너무 길면 읽다가
지치드라구여 ㅋㅋㅋ
신행 가시기 전에 저처럼 담당자분 많이 괴롭히면서 궁금해 하는거
많은분들 있으실꺼에요!!!
막상 가게 되니까 뭐든지 알아서 할수 있고 적응 할수있는 나이라는걸
잠시 잊고 괴롭혔던거 같았어요~ 일정이 변동되도...
가기전에 걱정되던것들도... 다! 알아서 잘 해결 됩니다
다들 걱정 말고 천생연분 통해서 믿고 신행잘들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농협 52701256050219 손민정 -
사진이 많이 늦었네용
- 2007.06.18
- 안*혜
- 1,525
사진정리하면서 올리려니 많이 늦었어요
농협 217055-56-099375 안은혜 -
발리 멜리따 풀빌라 후기~!!
- 2007.06.17
- 안*영
- 1,631
멜리따 풀빌라 자알 다녀왔어요~~~!!
여행 전날까지 전화로 꼼꼼히 신경써주신 담당자분 감사하구요,
현지 담당자분과 현지 가이드 모두 친절했구여,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멜리따 풀빌라는 사진에서 본 거랑 똑같이 깨끗하고 이쁘게 생겼구요,
수영장 시설도 전반적으로 깨끗했는데
셋째날은 잔디밭에서 개구리랑 도마뱀이 들어와서 놀랬어요
신랑이 잡아서 내보내긴 했지만 불안해서 문 꼭꼭 닫아걸고 잤어요 ㅡㅡㅋ
음식은 근사하게 차려주고 보기엔 먹음직스러웠는데
저랑 신랑이랑 둘다 워낙 느끼한걸 잘 못먹는 사람들이라
우리입엔 잘 안맞아서 갖고간 김치랑 컵라면이 없었으면 고생할뻔했어요
캔들디너 분위기 좋았구, 짐바란 씨푸드도 푸짐했지만
입엔 안맞아서 거의 잘 못먹었어요
그래도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다녀와서 대략 만족합니다
우리은행 1002-216-226569 안은영 -
발리 잘 다녀왔네용~~~
- 2007.06.17
- 이******범
- 1,596
안녕하세요
저희 발리 잘 다녀 왔습니다~~~
먼저 여행 처음 준비부터 도움을 주신 천생연분닷컴의 이연진 실장님 감사합니다. 예약하고 귀찮게 많이 해드렸는데도 항상 밝은 목소리로 답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저희 잘 다녀 왔습니다 ^^
처음에 보라카이 나 세부 가려다가 풀빌라라는 것에 마음이 끌려서 둘이 잡은예산을 뒤로 하고 ^^ 엘루이 풀빌라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처음 우리둘이서 잡은 예산 보다 많이 오버 되서 사실 부담은 있었는데
다녀 오고 나니 잘 결정했다 생각이 듭니다
가장 기대한 캔들라이트 디너~~
제가 선택한 엘루이 풀빌라는 캔들라이트 디너가 아주 로멘틱 합니댜
처음 정말 사진처럼 이뿔까 걱정을 했느데 캔들라이트 디너는 아주 사진처럼
멋지게 준비해 주세요 ^^
캔들디너 한날 아주 밤에 날씨가 좋았는데 하늘에 별도 많고 너무 너무 로멘틱 했습니다 ^^
일정은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이지만 저희가 선택을 해서 일정을 결정하였는데요
첫날은 레프팅을 했고 그 다음날은 퀵실버 크루주를 결정했습니다
레프팅은 스릴만점이였고 울 신랑이 근데 배에서 저를 보호한다고 오버를 해서 ㅋㅋㅋ 다녀오고 팔이 다 아프다고 했었답니다
레프팅 한번 해 보셔도 좋으실거 같아요
퀵실버 크루즈 퀵실버 크루즈는 사람들이 해도 그냥 안해도 그냥 이라더니
아주 인상적이지는 않습니다 ^^ 근데 안해 보면 또 후회 될까봐 선택했는데
후회는 없어요
짐바란씨푸드 ^^ 발리에서 유명한 식사 코스라고 하는 짐바란 씨푸드
밑에 보니 ** 이야기를 하셨느데 ^^ 아무래도 야외에서 먹다 보니 불청객들이 좀 있네요 음식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저희 부부가 식성이 아주 좋은지라 접시를 아주 싹싹~~~~
맛사지 빌라 내부에서 받은 맛사지는 좋았습니다 . 웰빙맛사지는 중간 정도 ^^
발맛사지는 넘 기대 안하시는게 좋으실듯~~~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이뿐 풀빌라에서 둘만의 자유시간이 많지 않아서
아주 서운했습니다 발리에서 유명한걸 다 해볼려는 욕심에 일정을 정하니
너무 시간이 부족해요 ^^ 발리에서 하루연장을 하고싶어서 물어봤는데
비행기랑 풀빌라 연장이 안되서 포기 했답니다
발리로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일정을 4박정로 가시는것도 좋으실거 같아요 ^^
우리를 잘 보살펴준 현지가이드 마데 !!! 3박5일 동안 고마웠어요
천생연분닷컴 식구들 그리고 발리 가시는 분들 모두다 행복하셔요~~
p.s 실장님 저도 후기비 주시는거죠 ^^ 후기비는 저도 저희 신혼여행을 위해 고생하신 이연진실장님께 드리고 싶습니당 ^^
점심에 맛난거 한번 드셨으면 합니다. -
발리 엘리시안 후기요~
- 2007.06.17
- 김*선
- 1,544
5.27일 다녀왔습니다..
발리 좋다좋다 말을 너무 많이 들었는지 실망도 크더군요^^;;
일단 첫째날 래프팅..
한국과는 다른 스릴넘치는 래프팅이라고 들었는데
뭐 별로 였구요 ..
캔들디너 꽝이었어요 ㅠㅠ
풀장에 초 몇개 띄어주고 끝..
음식도 별로 였고요 ....
다음날 맛사지 받았는데 사장이 다들 한국인들..
추가해서 받으라고 강요아닌 강요를 하구..
같은 한국인들이 더 무서워 ㅡㅡ;;
짐바란 씨푸드..는 윽.... 파리들때메 입맛이 뚝 떨어지구 먹을껏두 없구..
맛있다고 들었는데 좀 속상하더군요..
꾸따 나이트 투어 했는데 가이드가 마차 타고 싶냐고 계속 물어보고
타기 싫으면 안타도 된다고 하더군요..
가이드가 가기 싫고 돈 들어가는건 안해도 된다고 안가도 된다고 계속
물어보던데 참... 일정에 짜여있는건데 계속 그러니 짜증나더라구요 ..
다음날도 일정엔 우붓원숭이숲으로 가기로 했었는데 거기 원숭이들은
싸납다고 울루와뚜인가 ? 거기로 갔었습니다..
힌두사원 수공예 마을 .. 뭐 사라고 눈치 주는것 같고
폴로 매장이며 이상한 쇼핑하는데만 많이 데려가고 ㅡㅡ;;
발리 맛사지가 유명하다고 해서 마사지일정도 많이 잡았었는데요
스파 페이셜 마사지면 웰빙 맛사지며 헤어 마사지며 이름만 살짝 바꿔놓고
마사지 받는건 똑같더라구요
너무 마사지만 많이 받았더니 왠지 더 피곤한듯한.. 일정... ㅎ
막날에 스테이크 먹으러 갔는데 레스토랑 전체가 한국인 관광객들...
신랑은 10년후에 다시 오자고 했는데 저는 다시는 안간다고 했어요
나중엔 선진국으로 여행가고 싶어요 ㅋ
참참!! 발리 공항들어가면 출국할때 도와준다던 사람은 도와주기는 커녕
출국수속 밟는데 진짜 오래 걸렸어요 .. 왕짜증!!
부장님이 그분 얼굴 기억하라고 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참네...
에효... 적다보니 너무 안좋은 것들만 적었네요 .. .;
그래도 덕분에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ㅋ
수고하세요
국민은행 632902-01-166854 김민선 -
발리짱!! 엘루이 풀빌라짱^^
- 2007.06.16
- 조*****진
- 1,771
이번 여름휴가를 준비하면서 천생연분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났어여
여기가 생각난건 4월16일 허니문여행때문이겠죠^^
그러고 보니... 벌써 두달이 되었네여
풀빌라를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우리 부부만을 위한 침실과욕실,수영장...푸른잔디가 깔려진 풀빌라는 꼭 정원을 연상케하는 것 같아여...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과 풀벌래 울음소리... 새벽엔 조용히 흐르는 물소리, 신선한 공기... 우리 아기가 크면 다시한번가고싶어여.. 참 거기서 저희 신랑의 실수로 맥주병을 바닥에 떨어트려 깨졌는뎅... 제일 먼저 발은괜찮은지... 몸은 괜찮은지 묻더군요... 말도 안통하는데...ㅡ.ㅡ;; 몸짓발짓으로ㅡ.ㅡ;;;
사진도 올리고 싶었지만 파일관리를 못해서 다 날려버렸네여 어찌나 아까운지...
엘루이 풀빌라는 무척이나 마음에들고 좋았어여 하지만 조금 아쉬운면이 있다면 마사지를 받는곳이요... 너무 상업적이더라구요... 다른 신혼부부들도 그점 많이 아쉬워하더군요...
그것 말고는 현지 가이드도 좋고 거기서 만난실장님인가? 그분도 넘 좋았어여...
여름휴가 다녀온뒤 또 올릴께여^^
김정환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급하게 여행일정을 잡았는데도 좋은 곳으로 예약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넘 감사해요
김현진 국민204201-04-262973 -
푸켓타본비치
- 2007.06.14
- 조*****진
- 1,551
5월20일 결혼식을 마치고
5월21일 방콕을 경유해서 푸켓으로 갔습니다.
첫날 저희를 포함한 3쌍과 함께 한국식당에 가서
김치찌개를 먹었지요 속이 니글거렸던 지라 꿀맛이였습니다 .
편의점가서 먹을거를 사고 얼마안가 도착한 타본비치
태국이미지에 딱맞는 곳이였어요
웅장한 숲속에 자리잡은 리조트
방에서 보는 야경은 정말 환상이였어요
베란다에 욕조는 고장나서 못썼지만 ;
둘째날 팡아만과 환타씨쇼 타이전통안마
팡아만은 구경하는 재미 환타씨쇼는 솔직히 좀 별루였어요
타이안마도 생각보다 안시웠했어요 ㅠ
셋째날 피피섬과 아로마 스파 마사지 와 파통투어
피피섬은 정말 멋진곳이였어요
거기서 경험한 스토클링도 정말 재밌었구요^^
아로마 스파마사지도 기대보다 훨씬 시원하고 좋았어요
저희는 10만원씩 추가해서 3시간씩 받았어요
돈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꼭 받으세요 ㅋㅋ
그리고 파통투어 외국에 왔다는 느낌이 새삼 물씬 느껴졌어요 ㅋㅋ
마지막날 자유시간을 가지고 코끼리를 탔지요
자유시간에 리조트 수영장에도 들어갔어요
우리밖에 없었다는 ㅋㅋ
코끼리도 좀 무섭긴해도 재밌었어요
우리가탄 코끼리는 배가 많이 고팠는지
경로를 벗어나서 자꾸 풀뜯고 물마시러 가드라구요 ㅋㅋ
올때는 자느라 언제 도착한지도 모르게 왔어요
정말 너무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특히 가이드분이 정말 재밌으시더라구요
많이 듣고 배웠어요 ㅋㅋ
성함이 대창? 맞나 ㅋㅋㅋ
감사했습니다 ^^ 천생연분 추천해요 ㅋㅋ
조충현 농협 12301109472 -
환상의 섬 보라카이 후기 들어갑니다,,
- 2007.06.13
- 아**구
- 1,589
6월3일 예식하고 바로 보라카이로 떠난 우리들,,1월말에 천생연분을알게되어서 바로 계약한후 지금껏 기다려온저희는 잊지못할 허니문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저희의 일정은 6박7일(마1-보라카이4-마1)으로 남들보다 긴일정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마닐라 ,보라카이 가이드 분들도 다 좋으신분들이시더군요,ㅡ특히 보라카이가이드는 부산 사나이었는데 아직 떄가 묻지 않은 순진한 가이드시더라구요,애써 설명을 마니 하려다 보니까 오빠와 저는 말진짜 많다고 계속 놀렸는데 ㅋㅋ가는날까지 설명잊지않고 저희에게 잘 대해 주셨답니다,보라카이에서 묶었던 레얄마리스리조뜨 또한 깨끗하고 비취바로 앞이라 놀기도 편하고 특히 리조트미니바에 일하는 직원들이 넘 친절해서 저녁마다 미니바에 앉아 그친구들과 짧은영어로나마 친해질수 있었습니다,4일동안 그친구들과 매일밤마다 애기하고 놀다보니 정두 마니들고 오는날 마니 섭섭하더구요 그래서 저희가 컵라면 하나씩 돌리고왔어요 그친구들은 울나라 라면이 최고라하더라구요 비싸서 못사먹는다는~~~
아 그리고 보라카이에는 들개들이 정말 많더군요 이곳저곳 떠돌이 개들이죠 마침 개를 좋아하는 저는 들개들과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가이드는 피부병옮는다고 옆에도 가지말라고 했는데 저는 계속~~~~~~~~푸히히
정말 재밌었던 보라카이에서의 나날이었습니다, ...
저는 신행을 보라카이로 결정한후 이곳저곳알아보다 천닷을 알게되었는데 여행을 갔다온지금도 내가 허니문여행사를 정말 잘 선택했다는생각에는 가기전 그대로입니다, 그떄 송윤정대리를 알게되지 못했더라면 아마 다른여행사로 갔을수도 있었을텐데 ,,,송윤정대리가 천닷에 있는한 아마 길게 크게 계속 번창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에게는 너무 많은 도움이 되어준 친구같은 송윤정대리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너무나 좋은가격에 좋은일정만들어준 천생연분닷컴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후기금 주실거죠@@
저의 후기금은 여행을 가기전까지 저에게 아낌없는 노력과 애정,정말 저를 친구처럼 아껴서 여행을 가게해준 우리 송윤정대리 오늘 맛있는 점심 사드시라고 꼭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주실거죠>
저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허니문여행을 만들어준 천닷식구들 모두 감사드림니다, 특히 송윤정대리 ~~~~~~~~~~~~~~~~~~~~`안녕............... -
보라카이 쉐라프를 다녀와서...
- 2007.06.13
- 추*****자
- 2,573
5월 28일 오전 출발로 보라카이 다녀온 추상현&박선자 신혼부부 임니다...
1째날:9시 비행기 였으나 항공사 사정으로 9시 40분 출발...약 3시간 40분정도
날아가니 필리핀 마닐라 도착...친절한 코니씨의 도움과 설명으로 수화
물을 찾고 마닐라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다시 보라카이행 경 뱅기로 탑승
약 1시간 비행하니...까띠끌란 공항 도착...요거 갱~~뱅기가 째~메 무섭
슴니다이~~ㅋㅋㅋ도착해서 방카배로 약 15분이동...약 저녁6시경 보라카
이 도착..휴~~~진이 다 빠지더군요...그래도 잼 남니다...
리조트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알버트가이드 형...자칭 김국진/차승원
닮았다고 우기 더군요..ㅋㅋ 이 글 보시고 발끈~~하시는 아인교??ㅋㅋㅋ
저녁 식사로 몽골라안 비비큐..넘 맛있던데 와이픈 냄새및 맛 때문에
잘 못먹더라고요...그 덕분에 2그릇 먹었다는...ㅋㅋㅋ
식사후 해변에서 마신 시원한 산미겔 맥주덥다보니 역쉬~시원한 맥주가
젤 났더라고요~~또 발롯인가?발렛인가 하는 부화되기전의 거위알...
징그러워서리...으~~봵...
2째날:조식으로 나온 된장국(군대갔다오신분은 똥국)아시죠??
치와 같이 나오더군요...맛은 있슴니다...식사후 바나나 보트와 젯트스키
요거 정말 잼나고 신나더 군요...바나나보트는 좀 싱겁슴다..하지만 젯트
키는 정말 후회 안하심니다...말 잘들으면 3바퀴 돔니다..ㅋㅋㅋ
치고 호핑투어 및 스노쿨링...낚시해서 잡은 고기로 바로 회 침니다..
가져간 참이슬로 한잔씩~~캬~~요~맛 직임니다~~스노쿨링도 신나공..
점심은 씨푸드로 나온 각종 해산물...게/새우/각종튀김...전 맛은 별론데
와이프는 신났더라고요...오후엔 선셋보일링을 했는데 떨어지는 석양 빛이
장관이더군요...우리나라 해맞이 저리 가람니다...정말 장관 임니다..
저녁엔 우리 팀인 총 4팀...42살 젤 연장자인 서울 형님/37살 연상커플 형님
그담은 33살인 울산댁 우리/그리고 32살 서울 댁...가이드인 알버트 형과
찍새인 아모스랑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보쌈/오징어볶음/
순대볶음...그리고 소주...캬~~~안 마셔본 사람은 모름니다...울 팀 모두가
주당 들이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슴니다..낼 떠나는 설 형님들과 아쉬운
작별하고...정말 아쉽더라고요..고작 2틀 밖에 안돼었는데...
그래도 우린 설 댁하고 다시 해변으로가서 알버트 형과 맥주 한잔더...
경치 좋고 술 맛좋고...다 좋은데...알버트 형이 안주를 잘 안사주더라고요..
ㅋㅋ 농담이고 모기가 넘 많더라고요...헌혈은 쪼~금 감수 하셔야 된다는거
가이드 생활 4년만에 첨으로 새벽에 들어가 본다는 순~~한울 알버트형~!!
고생 많았슴돠~~거~하게 먹고 숙소로 이동...
3째날:아침으로 미역국과 김치 먹고...미역국은 해장은 잘 안되지만 업는거 보단
낫다는 거~~요거도 맛 남니다...식사후 한국인이 운영하는 버그카 타러
이동...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무면허자도 탈수 있음다...브레이크가 쪼~~
금 밀려서 그렇지 괜찮슴니다...ㅋㅋ다만 음주자는 안된다네요..ㅋㅋㅋ
중식은 잘 기억이 안 나네요..암튼 중식먹고 스킨스쿠버 하러 이동..
요것도 간단한 교육 완료후 입수 시작~~!!각종 산호들과 열대어들..
정말 환상 임니다...젯트스키와 스킨스쿠버는 강추임니다...버그카도..
저녁엔 황제 진주 맛사지 받으러 이동...시원 함니다~~아주~~
숙소로 이동하여 가져간 남은 소주로 다시 둘이서 뒷풀이...
받은 과일이랑 장조림 컵라면 등등...와인은 맛 업음..아예 가이드 주는게
낫고요...저흰 호기심에 먹어 봤는데...입 만 버렸다는거...소주가 났더라고요
4째날:아침일찍 먹고 정들었던 알버트 형이랑 노엘,아모스...랑 아쉬운 이별하고
까띠끌란 공항 앞에서 일행들이랑 기념 사진찍고..정말 넘 아쉽더라고요..
마닐라로 가는 갱 뱅~기 타고 마닐라 도착..친절한 코니씨가 웃으면서
반기더라고요...코니씨의 해박한 필리핀 지식 덕분에 상세한 필리핀의 역
사와 풍경 설명을 아주 잘 들었 슴니다...완전히 백과사전 수준이더군요..
마닐라 도착해서 차로약 4시간을 달려 팍상한 폭포 도착..넘 멀더군요...
배를 타고 폭포까지 약40분 정도 올라가는데 경치가 정말 장관임니다..
사공 팁 포함이라고 했는데 안 줄수가 업더군요...사공들 보시면 주머니에
돈 나오게 됨니다...그리고 방수팩이나 방수 카메라 필참 하세요...그래야
사진 마니 찍슴니다..우릴 업어서 비닐 봉다리로 묶어서 다녔슴..ㅋㅋ
폭포맞으면서 소원 빌면 이루어 진다는데 아직 안 이루어 졌다는~~
저녁으로 샤브샤브 먹으면서 코니 언니 협박하여 소주 2병..ㅋㅋ
여행후기 안 좋게 올린다고 했거든요...ㅋㅋㅋ 그럼 다 들어 줌니다..ㅋㅋㅋ
그래서 팀에서 방출 될뻔 했었구요..클클클...
식사후 게이쇼 관람하러 갔는데...정말 이쁘더군요..남자라는게 좀 아쉽지만
재미는 있더라고요...사진도 마니찍고...다시 센츄럴 파크 호텔로 이동...
짐 풀고 로비에서 맥주 한잔 먹고...zzz 함
5째날:아메리칸식 식사후(빵)친절한 코니언니의 설명으로 마닐라 시내 곳곳의
성당/교회/거리/공원 등등....많은 구경 했슴니다...다시 한번더 감탄 하지
만코니씨의 해박한 지식 덕분에 신혼여행 가서 역사 공부 비슷~~한거
많이 했슴니다...쇼핑할때 지름신 강령 하여 많이 질렀슴니다...
돌아오는 뱅기 안에서도 많이 질렀슴니다..저흰 신혼여행이 아니라
쇼핑 하러 간듯 했슴니다..ㅋㅋㅋ 지인들이 그러더라고요..
보라카이 에서 만난 설 형님들과 설 동생...가이드인 알버트 형..노엘..아모
스...모두가 선~하고 순~한 사람들 이었슴니다...신혼여행의 아름다운
기억과 추억을 만들어 주신 분들....오래오래 간직 하고 기억 하겠슴니다..
알버트 형~~몸 건강히 잘 계시죠??언제 또 만나겠냐만은 몸 건강하시고
잘 계세요..그리고 설 분들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기원함니다..
또 마닐라에서 만난 부천댁..물론 행복 하시겠죠??연에기간도 7년이라던데
친절한 코니씨도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숙박지 변경으로 까다롭게 굴었는데도 친절히 응해주신 우리 임 정택 과장님
모두다 감사 드림니다...
두서 업이 적은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하고요...혹시나 빠트린 이름이
나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고요...반성문 담으로 이렇게 길~게
적긴 간만이네요...ㅋㅋㅋ
울산에서 추상현&박선자 신혼 부부 였슴니다~~~
외한은행:038-38-29996-1 추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