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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했던 신혼여행 (발리 프라다)
- 2007.06.26
- 강*정
- 1,948
이제야 후기 올리네요.. ㅋㅋㅋ
옵션을 맛사지 풀코스로 했더니
저랑 신랑이 발리 신혼여행에서 기억에 남는건 맛사지 받은것 뿐이네요.. ㅎㅎ
첫날 아융강 레프팅 정말 재밌었어요~!! 절벽탈때 무릎에 코를 부딛혀서
여행 내내 콧등에 멍을 달고 다녔지만 ㅋㅋㅋ..
마차 시내구경은.. 마차가 너무 작고 -,.- 빨리 달려서
마차안에서는 지대로 구경을 못했어요..
그래서 가이드한테 부탁해서 따로 걸으면서 시내구경도 하구요..
사진도 찍구요.. 이게 훨씬 재밌었네요.. 노천까페 구경도 너무 좋았고..
해변가에 짐바란 씨푸드는.. 이게 가재인지 새우인지 구분 안갈정도로
어두운곳에서 석양은 머 있는지도 모르겠고 좀 그랬어요.
여행중에는 몰랐지만 다녀와서 보니 벌써 뱃속에 애기가 자리를 잡고 있었던
터라 저희에겐 더 특별했던 신혼여행이었던거 같아여 ^^
임신 초기에 조심해야할건 다 했다는.. -_- 레프팅에 전신 마사지에 탕욕에 ㅠㅠ
전반적으로는 재밌고 나름 보람있는 일정이었지만..
어딜가나 주위에 한국인들밖에 없다는것..
이게 발리로 신혼여행을 온건지 우리나라에 발리촌에 온건지
구분이 안 갈정도로 너무 일관적으로 틀에 짜여져서
빡쎄게 돌리는것 같아서 좀 아쉬웠어요.
둘이 오붓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발리는 비추에요..
저희 가이드였던 뜨리..
정말 친절하고 다정다감하게 대해주셔서 올때는 조금 서운하기도 할 정도로
좋았구요.. 담번에 또 발리 가게되면 꼭 만나고 싶어요~ ^^
그리고 김정환 팀장님~~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용.. 여행 가기전부터 많이 까다롭게 굴었는데
잘 해주셔서 덕분에 잘 다녀올 수 있었던것 같아요.
또 여행갈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천생연분을 찾을게요~~
우리은행 강민정 466 - 136011 - 02 - 101 -
5월의 신부 즐거운 ~~신혼여행^^
- 2007.06.26
- 조*민
- 1,744
신혼여행 다녀오고 많이 늦은 감은 있지만 잊지 못할 신혼여행 이기에 늦게나마 글을 올려요. 처음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 가는것같아 아쉽긴 했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정말 바쁘게 움직여야 더 많이 보고 느끼고 즐긴것같아요. 특히 신랑과 호핑투어와 스킨 수쿠버할때의 세부의 바다속은 아직도 눈에 선해요. 사랑스런 물고기(?)와 산호초는 물론이고 물까지 너무나 환상이였어요.아~~!!그리고 경비행기 투어까지 아직까지 잊지못할 신혼여행이고 가이드 분의 친절한 미소까지 잊지 못할꺼에요...제레미 고마워요.. 담에 가족들과 또 갈께요..(우리 191-393110-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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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이!!~~~~~
- 2007.06.24
- 보****~
- 1,775
사진1 : 반림사이 공용 풀장
사진3 : 2층에서 내려다본 숲속같은 반림사이 ^^
5월20일 부산 출발 커플입니다.
인터넷 여행사라 출발전까지 조금은 걱정 스러웠지만 코사무이에 도착하면서 걱정은 싹 사라졌습니다.
가이드 알렉스와 코사무이에 푹 빠져 너무 즐거운 일주일 여행이었습니다.
코사무이에서 가장 좋았던곳은 배를 타고 섬으로 다시 들어갔었는데 그곳은 정말로 그림에서나 보는 멋있는 곳이었죠. 바다도 맑고 줄돔만한 물고기들이 내옆을 지나가고... ^^
그리고 우리가 무지 고민해서 결정했던 숙소는 정말 맘에 쏙 들더라구요.
풀빌라는 그리 좋은것 같지 않아 자꾸지룸으로 결정했는데 반림사이... 정말 좋더군요~ 그곳에서 분위기도 한층 업되구요 ㅋㅋ
여러분들도 좋은 여행 결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은행)779 07 005498 -
즐거운 신혼여행(보라카이)^^
- 2007.06.24
- 유*****영
- 1,934
6월17일 ~ 6월22일 (인천-마닐라 출발-보라카이-마닐라-인천)
저희는 지난 17일 결혼식을 마치고 바로 마닐라로 떠났습니당~ㅎㅎ
마닐라에서 호나우도를 닮은 핸섬가이드 차디~씨를 만나 친철한 설명을 듣고
센츄리호텔에서 1박을 하고 바로 보라카이로 출발~
보라카이로 향하는 경비행기(난기류 를 만나 놀이기구를 타는듯한...)를 타고
까띠끌란?공항에 도착~! 가이드 싸이몬~씨와 함께 다시 트라이씨클 + 뗏목을
타고 바다를 건너 드뎌!! 레알마리스 리조트 에 도착했지요~
멋진 바다... 파라셀링(낙하산),호핑투어,제트스키,스킨수쿠버..등 정말 신나고
재미있는 일정이었습니다. 가이드분의 친절한 안내로 시내구경도 재미있었고,
리조트 방안 벽에 붙어있던 쪼매난 도마뱀도 몰래 보쌈해오고 싶었습니다.
리조트안에서의 메뉴도 생각보다 괜찮았구요~(김치짱 이었슴다)
모기랑 개미한테 물리는 아픔을 보라카이 바다를 보며 잊을수 있었습니다.
(벌레물린데 바르는약 가져가세요. =_ㅜ 전 물파스만 가져갔었습니다)
물을무서워하는 남편덕에 물속에서 뽀뽀는 못했지만..=_=
고기밥 더 달라고 손가락에 자꾸 뽀뽀하는 니모들이 넘넘 귀여워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파라셀링... 넘 잼있었습니당. 하늘위에서 바라보는 보라카이해변..
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보라카이에서 3박후..
아쉬운 보라카이를 뒤로하며...마닐라로 향했습니다.
다시 호나우도를 닮은 친철한 차디~가이드와 재회한 우리...
우린 마닐라 시내투어를 시작했습니다.
팍상한... 폭포아래로 떨어지는 물쌀을 맞으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데..
(아직 로또를 못사서 다음주 토요일까지는 기다려봐야할듯..ㅎㅎ)
마닐라 곳곳에 볼거리가 참 많았습니다. 시내 한복판에 과거 교도소...
스페인성벽, 로마에서 직접관여하는 성당, 필리핀은 필리핀역사만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시간이 더 여유가 있다면, 고화산지대도 가보고 싶었지만
돌아가야할 시간이 가까워져 아쉬운 마닐라 시내 투어를 뒤로한채..인천으로
향했습니다.
다시 가보고 싶은 보라카이, 마닐라...
꼭 한번 다시 가겠습니다!~ㅎㅎㅎ -
니꼬발리 리조트+ 블리블리 풀빌라 후회없는 선택!!
- 2007.06.23
- 차*영
- 1,970
전 6월 10일에 출발해서.. 15일 도착 (4박 6일)로 다녀왔습니다..
이연진 실장님의 추천으로..
니꼬발리 리조트 + 블리블리 풀빌라 로 선택해서 다녀왔는데..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니꼬발리 리조트는 동양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있어..
해외여행 나온거에 대해 더욱 실감케 했답니다..^^
니꼬발리의 리조트 전경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환상적입니다..
수영장과 스파.. 해변까지 있어..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시간도 보낸다 하여도..
절대 지루하지 않을것 같았습니다..
우린 첫날에 래프팅을 선택하였는데...
2시간동안 정신없이 즐겼답니다..~~
한국에서 맛볼수 없는 래프팅~~ 기억에 남을것 같아여~~ㅎㅎ
둘째날은 스파를 선택하였는데...
구지 스파 맛사지를 선택하지 않아도...
매일 맛사지가 있어.. 그다지 매력은 없는듯 합니다..(참고하세요..!!)
음식은 대체로 저희 입맛에 맞아.. 불편이 없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블리블리..
정말 사진 그대로.. 너무 환타스틱 했답니다...
모기가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다지..눈에 띄지 않았답니다...ㅎㅎ
매 식사때마다.. 제공되는 맛있는 음식들..!!!
정말 컨트라이너~ 쵝오였어요..!!!
정말.. 내 생애 또 이런 순간이 올까!! 하는 환상에 빠져..
우아하게 식사했던 시간이 떠오르네요..~~
하루만 더 있고 싶어 했던 우리...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오는내내 다시한번 찾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했답니다..~~~
실장님.. 너무 감사했구요...
제 주위에 신혼여행 갈 사람 있음... 마구 추천할께요..!!
후회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농협 477-02-138767) -
잊지못할 발리의 엘루이 블리블리...
- 2007.06.22
- 임*인
- 2,072
후기가 조금 늦었나요? ^^ 한참 신혼이라 정신이 없었네요..
6월11일부터 16일까지 4박6일의 발리 여행은 정말로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네요
인천에서 출발할때 부푼 기대를 안고 갔지만 7시간의 비행은 조금은 힘들었네요
하지만 발리에 막상 도착하니 특유의 향 냄새가 절 흥분 시키더군요
발리 현지 가이드 시카를 만나서 처음으로 간곳은 한국식당.....
삼겹살 먹을라다가 해산물이 풍부하다는 지식으로 시킨 해물탕 한마디로 뷁!! ㅋ
걍 삼겹살 먹을껄 ㅎㅎ 발리에서의 첫 추억이죠 ^^
가이드의 인솔로 향한 엘루이 블리블리 어째 가는길이 보아하니 시골 골목으로
들어가길래 좀 의아애 했는데 막상 도착한 블리블리는 정말이지 판타스틱이였답니다. 사진에서 본것과 똑같더군요
둘이 원더풀 원더풀을 외치고 짐을 대충 풀고 풀장으로 풍덩~~~~~
ㄲ ㅑ~~~이런게 신혼여행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천생연분의 프로그램은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너무 타이트 하지도 않고 또 너무 심심하지도 않고
그만 쓰고 싶지만 다음에 여행가실 분들을 위해 조금더 써볼께요
저희는 둘쨋날 래프팅 세쨋날 퀵실버 크루즈,네쨋날은 저희가 추가한 1박으로 자유시간,이렇게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네요
여행 경비도 선물산거 빼고는 20만원도 안쓰고 왔네요
돈을 쓸께 별루 없어요 팁만 10만원정도 들어갔나?
워낙 물가가 싼지역이라 둘이 5만원이면 하루 종일 먹고 쓰고 하겠더라구요
발리 시내에 분포해있는 k마트 가시면 생수한병에 1500루피아 울나라 돈으로 약
160원정도? 자유일정때 엘루이가 있는 스미냑 시내에서 꾸따까지 걸어서 다녔는데 카페에 가서 둘이 시원한 맥주 몇병에 안주 하나 먹어도 3만원이 안넘더라구요 가장 비싼 씨푸드가 3만5천원정도 ....
하지만 조심해야할께 절대로 시내 거리에 있는 환전소는 이용하지 마세요
눈앞에서 돈이 사라지는 마술이 펼쳐질지도 몰라요^^
꾸따 시내까지 가는동안 너무나 이쁜 셔츠가 있길래 살려고 환전소 갔다가
눈앞에서 100불이 없어 졌어요 분명히 같이 세면서 환전을 했는데 ㅜ,.ㅜ
나중에 가이드 말이 시내에 있는 환전소는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가급적 가이드를 통해 환전하시구요 인천에서 루피아로 환전해 가시는게 더 이득이랍니다.
그리고 천생연분에 조금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네요
빌라는 너무나 맘에들고 미안할 정도로 친절한건 좋았는데
아침 식사가 너무 하네요....
첫날 아침을 현지식과 미국식으로 시켜봤는데 현지식 나시고랭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식이라길래 뭔가 했더니 세상에 식빵 두 조각을 반으로 나누고 베이컨 두조각,토마토 세조각.....그거 먹고 래프팅 탔다가 배고파 죽는줄.....
저녁에 가이드랑 동행해서 식사 양을 조금 늘려 달랬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더 황당한건 나시고랭과 식빵을 매일 아침마다 먹었네요
여행객들이 식단의 선택을 할수있었음 합니다.
또하나 마지막날 쇼핑........
안갈래다가 그냥 구경삼아 간 폴로매장........다음부터는 일정에서 뺐음해요
강매 비슷한 뉘앙스를 풍기는 정신없는 아줌마 덕에 티셔츠 몇장 사왔어요
집에와서 포장을 열어보니 세상에 염색은 얼룩져있고 발리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짝퉁을 파는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그냥 조금참고 차라리 면세점에서 살껄.....발리 가시는 분들도 절대 가이드가 데리고 가는 폴로매장 물건 사지마세요 차라리 돌아오는 발리 공항서 사는게 더 낫답니다.
그나마 기분 나쁜 추억보단 좋았던 추억들이 더 많아서 좋았어요
여행에 신경써주신 이연진 실장님과 현지 과장님 그리고 가이드 시카에게
감사의 말씀드려요 다음에 친구들 한테도 소개 해야겠네요 수고하세요~~~~~
농협 317021-51-045135 -
발리 다녀왔죠~~(콘래드 + 아스톤 프라다) //후기 늦음
- 2007.06.22
- 최*****철
- 1,899
4/1 결혼해서 다음날 신혼여행을 갔어요..
사실 결혼식날 보다 신홍여행으로 비행기를 타는 그 순간이 더 떨렸던거 같아요..
비행기에서 신랑이랑 미래에 대한 계획을 짜다가 자고,먹고,...싱가폴을 경유해서 공항면세점 구경도 하고.. 외국인들을 그렇게 많이 본적이 없다는...
발리에 도착하면서 안내해준데로 나오니 우리의 멋진 가이드 사쁘뜨라씨가 일랑일랑(발리국화) 꽃 목걸이를 달라주더라고요.. 그 향기는 아직도 잊지 못해요.
도착하자마자 너무 기분이 좋았죠.. 한국어가 유창한 가이드를 만난 덕분에 우린 아무런 불편함 없이 발리 일정을 즐길 수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지만 그 가이드분 정말 대단하심.. 우리가 묶고 있는 콘래드,아스톤프라다 까지 2시간이 넘는 거리에서 출근을 하시니..
첫날엔 아융강 리프팅을 햇는데.. 리프팅을 그렇게 길게 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하지만 그만큼 즐거웠죠.. 일본인, 중국인,그밖에 외국인들과 함께해서 왠지 더 기억에 남네요..
하지만.. 하고나면 매우 힘들어요.. ㅠㅠ 모든힘을 그리 쏟았죠.. ㅋㅋㅋ
무슨 샤브샤브를 먹는데.. 오마이갓.. 그건 좀 아니더라고요..
데이썬크르즈 완전 멋졌어요.. 특히 바나나보트와 스노클링, 워터슬라이드를 원없이 할 수 있어서 완전 신났죠.. 발리 여행중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었어요.
이연진실장님 덕분에 아주 멋진 곳으로 갈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행복한 신혼여행이었어요..
제 주변엔 결혼할 친구들이 많은데 꼭 소개 하겠어요..
마지막으로 혹시 연락이 된다면 appa 여행사의 가이드 싸쁘뜨라 씨에게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우리 내년엔 1주년으로 여행가는데.. 그때도 좋은데로 추천해주세요~~
한동안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어 매우 행복한 기억이었습니다.
이 기억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계좌번호: 국민은행(최지은) 795301-04-010061 -
싱가폴발리(오션블루)의 모든것~좋아요^^
- 2007.06.22
- 광***플
- 1,902
어머어머~넘 늦게 후기를 올리네요~송윤정대리님^^친절하시고 좋은 상담 넘 감사드립니다^^그렇게 여러가지 물어봤는데도 언제나 상냥히 답해주시고 잊지 못할 꺼 같구요~그래서 추천했는데 가실지는 몰겠어용^^;;
#제가 다녀온 후기를 이제부터 써 볼께요~^^#
저는 발리여행을 가게 된 이유가 그래도 첫날밤인데 캐노피있는 예쁜 방에서 지내고 싶었고,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곳을 찾았어요..또 너무 비행시간이 길지 않은 곳~찾았죠!~
그러다 발견했지요~♪^^
발리라는 곳은 그 모든게 충족이 되는 곳이었어요^^(대리님~참 그때 수고하셨죠?^^)♪
또, 홍콩 발리 갈까? 싱가폴 발리갈까? 이것도 고민했죠//☜
왜냐면 이왕 가는거 경유가 아니라 두 나라를 구경하고 지루한 비행시간도 나눠서 갈겸 말이죠~ㅋㅋ
결국 싱가폴을 선택한 이유는 싱가폴이 신혼여행 하기에는 더 아름답고 깨끗했고 하루에 거의 한 나라를 다 돌아볼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이었죠~홍콩은 나중에 도깨비 관광식으로도 갈 수 있을 것 같았어용^^
정말 잘 선택했던 것 같아요~싱가폴은 다시 가보고 싶을 만큼 잘 정돈된 나라였습니다~! sq항공도 마음에 들었구요~
첫날은 가자마자 잠을 잤는데. 저희는 리츠칼튼에서 지냈습니다. 거의 환상에 가까운 전 객실 수영장과 바다가 보이고 전망 좋았습니다. 아침부페도 정말 깔끔했구요..저희랑 같이 싱가폴에서 만났던 신혼커플들은 다른 곳에서도 주무셨는데. 별로였다고 했는데, 저희만 리츠칼튼이라 대만족이었슴당~.
그 다음날 싱가폴 구경을 했구요..사진처럼 많은 곳을 여행다녔습니다. 그리고 나서 발리로 행했습니다. 짧지만 알찬 싱가폴여행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발리의 오션블루는 그야말로 인터넷으로 본 것과 똑같이 환상이었습니다~
식사면 식사~ 서비스면 서비스~풀빌라면 풀빌라~어느 하나 아쉬운 게 없었습니다. 다만,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비버리힐즈로 간 부부들은 퇴실할 때 디너때 찍은 사진 주구, CD사진주구, 문패(이건 행사기간이어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주구 장난 아닌거 보구 쪼끔 샘났습니다~~^^오션블루는 디너때 찍은 사진 줍니다. 이때 잘 찍어야지 밤이라 대충 찍으면 후회하실 수도 있어요~^^
누가 발리보구 지루한 시간이라고 했는지...너무 저희는 바빴어요,,풀빌라에서 조용히 있을 수가 없어서~ㅋ
하루밤을 자고 아침에 아융강래프팅했는데..넘 잼있었어요..동행강사도 넘 친절했구요..아참. 발리의 현지가이드도 넘 친절하고 순수하더라구요~와~진짜 짱인거 같아용~
아직도 기억에 날 정도로 고마웠구요..~역시 발리는 현지인이라^^
그날 디너식사는 정말 최고였습니다~먹는것도 입맛에 맞고 맛있었고 분위기는 최고로 만들어 줬습니다~그 분위기는 꼭 느끼시길~^^ㅎㅎ
그리고 그 다음날 저희는 4종스포츠를 했는데, 무서워서 못한 것도 저는 있지만, 저희 신랑은 넘 좋아했어요~저희는 이날 바빴습니다. 마지막날 조금 쉬면서 다닐라고 그 날 거의 모든것을 했더니요~ㅜ 4종스포츠 끝나구 나이트투어로 시내구경가구, 문화체험과 우붓관광까지~그리고 동해바다의 회집같은 짐바란 씨푸드..여기는 어수선했지만, 저희는 신랑이 엎어주면서 바닷가를 걸으면서 나름 낭만을 즐기고 왔습니다. ^^★
마지막 날은 마사지를 중점적으로 받으면서(아직도 마사지 받고 싶어요~담엔 태국에서~ㅋㅋ)면세점들르구 기념선물사구 왔어요~참, 면세점은 한국면세점이 젤 싼 거 같으니, 동화면세점 같은곳에 들러서 할인과 뭐 한국돈20만원에 1만원 할인권인가 줬던거 같거든요,,거기서 사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싱가폴이 면세국가라 쌀 줄 알았더니. 그닥 싸진 않더라구요~ㅋㅋ
발리와 싱가폴을 떠나면서 내내 아쉬었구요~넘 잊지 못할 추억이 된거 같아요~
좋은 여행 선택하시구~좋은 참고 사항이 되셨으면 합니다. 행복하시구욤..저희도 행복♥하겠습니다..천생연분 감사합니다^^ -
덕분에 잘 다녀왔어여~.......^^
- 2007.06.21
- 전*해
- 1,743
지금 삼실에서 근무하면서도~,
내가 짐 결혼은 했나~하는, 신혼여행을 다녀왔었나~하는~...
한달전 꿈을 꾸었었나 하는~...ㅎㅎㅎ
사진을 보믄서 아~!!!, 이 고이 구랬었구나~하는~...ㅋㅋㅋ
임정택 과장님 덕분에 잘 다녀왔음다~...
결혼한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 갠적인 사정으로 몹시
바쁘가 이제사 올림다.~...^^
회사에서 넘 정신없이 바쁘게 생활을 하고 있어서~,
스케줄을 짤 때는 모든 레포츠는 제외시켜 달라고 했는데,
다른 팀들 보라카이에서의 짧은 여정에 이것저것 바쁘게 이동하는 고 보믄서
다른 이들보다 하루의 일정을 잡은 것도 잘한 고 같공~,
레포츠는 현지에서도 선택의 폭이 있는지라 것도 잘 한 고 같공~.
우야든동, 한가로이 여유로운 시간으로 잘 보내고 왔음다~.
섬을 둘러보면서 여기저기 리조트들 많이 보았지만~,
보라카이에서의 나미리조트 훌륭한 선택이었던 듯~...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우덜이 묵었던 그 방에서 다시 묵고싶은~...
룸에서 보이는 바다와 자연 경관이 너무나 멋졌음다~...너무 아련하다~.
해변이 아름다운 섬을 가고 싶었는데~,
산호가 부서진 해변이라 모레사장이 정말 하얗더만여~...
발에 닫는 모레도 그 뜨거운 태양아래서 전혀 뜨겁지 않았고~,
잊을 수 없는~, 바다의 옥을 뿌려놓은 듯한 그 바다빛도 다시 찾고픈 기억임다.
은제가 될려나~...
빠른시일내에 다시 가고싶다는~.......^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