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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잠시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7월1일날 발리로 신혼여행 다녀온 정지민 입니다 ^^

    저희 신혼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멋진 후기 남겨 드릴게요~~

    잠시 들렸습니다!!!! 신경써 주신 임정택 과장님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다시 들어 오겠습니다

    천생연분닷컴 발전하세요!!!

  2. 오션블루발리(풀빌라) 다녀왔어요~

    신혼여행으로 오션블루발리를 다녀왔답니다...지금부터 후기시작~^^

    날짜는 6월24일 출발...도착해서 가이드분한테 들은건데 지금 건기라고 하네요 날씨 무쟈게 좋았습니다....싱가폴 경유 싱가폴항공타고갔고요...우리는 싱가폴항공은 개인적으로 좀 별루...돌아올때 비디오조정하는 리모콘도 떨어져있고 머리위 수납공간이 랜딩시 열리질않나...별로였답니다...

    암튼 싱가폴까지 한 대여섯시간...싱가폴부터 발리까지 한 두시간 뱅기 타고가니 발리 도착했구요...도착하니 현지가이드(이름이 스띠아완)가 저희 이름을 들고 서있어서 편하게 찾았습니다. 공항서 한국직원 만나서 귀국에 대해 간단히 설명듣고...천리향이란 무쟈게 향기로운 꽃목걸이받고 가이드랑 기사랑 빌라로 향했습니다...저희는 전일정 단독 가이드, 단독기사여서요...다니다보면 두팀정도는 같이 다니는 커플도있었지만 저희는 운이좋았는지 단독진행이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체크인하고 빌라 들어가니 저녁 9시정도...들어가자마자 풀에서 수영잠깐해주고 사진 쫘악 찍고 피곤해서 바로 스르륵...^^

    오션블루 발리에 대하여 평가를 하자면 거실, 침실, 화장실의 방세칸짜리 독채 빌라였고 시설수준 우수, 직원수준 우수(영어능통, 한국어 통용), 엔터테인먼트하우스 등 부대시설 만족, 식사 우수(한국계 펀드가 투자해서 만든 빌라여서 아침마다 김치 제공되고 한국인입맛에 맞음)...입지요건 부족(좀 외진곳에 있어서 꾸다시내등 다운타운 접근성 떨어짐)....전반적으로 저희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저흰 원래 아주 게으르니즘 커플이라 컨셉이 방콕뒹굴뒹굴 마사지 투어였거든요...실제로 하루 추가일정이 있던날 아무데도 안갔습니다...^^

    둘째날 오전에 풀에서 수영하면서 쉬고, 오후에 빌라내에서 아로마 마사지...아로마향 때문인지 온몸이 노곤노곤 피로가 싸악 풀리는게 아주 좋았습니다...솔직히 마사지는 태국마사지가 시원한데 이건 마사지라기보단 아로마테라피 성격의 마사지...암튼 좋았습니다...저녁은 저희 빌라내에 룸서비스로 가져다 주는 캔들디너(랍스타 무쟈게 맛납니다...ㅋㅋ) 좋았고...

    셋째날 오전, 또 마사지...이번엔 밖에 나가서...여기도 좋았슴다...이날은 하루 4시간 마사지...이틀연짱 스크럽했더니 피부가 약간 따끔따끔..ㅋㅋ...저녁은 짐바란씨푸드....해변에서 랍스타, 해산물 등등...너무너무 맛난데 연기가 너무 많이나서 눈물이 나서 오래 앉아있을수없음...오면서 가이드 꼬셔서 마트 비스무리한데 들러서 망구스틴 등 과일잔뜩 샀구요...

    넷째날...오전, 오후 하루종일 놀고...하루 추가한 날이라 일정이 따로 없는날이라 메인풀가서 놀고 자고, 또 놀고...저녁은 나가서 먹고 일식 야끼니꾸...완전한 사육이죠...일나서 먹구 자구 차로 데려다가 먹여주구 다시 빌라데려다가 재워주구...ㅋㅋㅋ

    마지막날 원래 쇼핑3곳하고 원숭이숲,절벽사원 이런데 가는 날인데요...우리 마님이 원숭이를 극도로 싫어해서...가이드도 원숭이들이 사납다구 그러데요...그래서 우린 그일정빼고...그시간에 마님이 원하는 다운타운근처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였답니다...물론 가이드한테 팁 좀 찔러줬죠...팁 전부 포함된 일정이지만 과일사겠다구했더니 한 20분넘게 차몰구서 과일가게를 찾지않나...마지막날도 일정 바꿔주구 그러는등 좀 잘해줘서 그냥 찔러드렸슴다...ㅋㅋ 점심은 현지식 맛났고...원래는 발마사지 한시간...일인당 15불씩 더내구 두시간이십분 받았구요....좋았슴다...

    마지막으로 플래닛할리우드 스테이크...이거 옥의티...다 맘에 들었는데 이거 아주 안좋았음....보아하니 발리에서 그정도 먹으려면 비싼것같은데...스테이크 양작고 보잘것없는 부실한게 나와서 아주 실망...차리라 그돈으로 현지식을 넣었으면 무쟈게 잘나왔을걸...점심의 현지식이 훨씬 싸보이지만 훨씬 맛났음...이건 정말 옥의티였슴다...그러나 가이드가 공교롭게도 저녁식사 하기전에 설문지를 돌려서...다 좋았다고 하고 말았네용...ㅋㅋ

    암튼 그렇게 돌아왔는데 저희는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놀다 왔습니다....공항에서 만난 다른커플은 별루였다구 하네요...거긴 못들어본 풀빌라인데 출발 2주인가 3주전에 부랴부랴하느라구 그랬다는데 기억에 남는게 까르푸가서 먹을거 사온거라네요...^^

    암튼 전 여기 갔다오구나서 풀빌라 팬이 되었는데요...활동적으로 돌아다니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오시면 별루구요...그런분들은 차리라 꾸따시내쪽 리조트를 가시는게...여긴 귀차느니즘의 극치를 달리시는분들의 천국입니다...^^

  3. 푸켓 다녀 왔네용~~~~~

    안녕하세요

    저는 6월말에 푸켓 크라운프라자(모뵌픽으로)신행을 다녀왔어요

    모뵌픽리조트는 들어서자 마자 고급스러운 로비부터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여
    특히 수영장 이랑 같이 되어 있는 음 가든이라고 해야 하나 신랑이랑 사진찍기 굉장히 좋은 곳 이였습니다

    저희가 묵은 방은 디럭스 씨뷰 객실이였는데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둘이서 오붓하게 보내기에 굉장히 좋았네요~~~

    푸켓에서는 음식은 입에 잘 맞는 편이 였는데요 같이 다닌 다른분 중에서 한분이 잘 못드셔서 옆에서 마음이 안좋았네요~~

    저는 괜찮았습니다

    일정에서 즐거웠던것은 피피섬에서 스노클링 했던거랑 그리고 쇼보로 간게 제일
    기억에 남고여 특히 전통안마는 아주 시원하고 좋았네요^^

    물가는 그렇게 싼편은 아니였고요~ 아 파통에서 게이들 쇼 본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ㅋㅋㅋ 근데 너무 여자 같아요 신랑은 부끄러워 했답니당

    개인적으로는 푸켓이란곳은 휴양보다는 관광이 가까운거 같고여 관광많이 하고 즐기실 분들은 가면 좋으실거 같습니당 쉬고 싶으신분들은 일정에서 선택할때 휴식위주로 선택하셔야 조금 쉬실수 있을거 같아요

    암튼 잘 다녀 왔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제가 일정을 넘 관광위주로 선택해서
    이쁜 리조트에서 시간을 많이 못보내게 되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모기도 많이 물렸네요 저만 T T ~~~

    즐거운 신혼여행 될수 있게 도와 주신 천생연분닷컴 식구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멋진 가이드 김태훈 아저씨께도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신혼여행 되세요~~~


    국민 065-21-0089-764

  4. 푸켓 타본비치 솔직후기

    6월30일 예식을 마치고,공항으로출발..푸켓공항에 도착해보니 가이드가 나와있더군요..거기서 급실망 ㅜ.ㅜ 대형여행사들은 공항안에서 대기하고 있던데 밖으로 나와서야 가이드가 신랑과 제이름을 든 핏켓을 들고 있더군요.머 거기까진 그런대로...여행가기전 막바지에 천생연분과 조금 안좋아서인지 기분은 별로였습니다. 리조트는여행사에서 추천한 타본으로갔습니다.경치도 좋고객실도 좋았습니다.일정대로 열심히 움직이고 가이드분이 한국분이여서 대화도 잘통하고설명도 잘해주셔서 가이드는 잘 만난것같았어요 환타지쇼장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더군요.지루하게 하품만 하다 나왔어요코끼리트래킹을 하는데 눈물나올뻔했어요..(코끼리를 갈고리 같은걸로 찍어서 피가 흐르더군요) 동물애호가는아니지만, 넘 불쌍하대요 돈쓰고 기분 머같았어요 싸이먼쇼는 볼만했어요현지 가이드가 업그래이해줘서 싸이먼봤는데,빠통거리 체험도 하고잼있었어요.피피섬 스노쿨링도 잼나게 하고 팡아만 가서도 잼있었어요 선상식이라고 수상가옥에서 밥을먹었는데 머 나름 맛있대요.참 게이쇼를보실분들 넘 이쁜게이한테만 사진찍지마시고 좀 안팔리는게이들도 비록사진을버릴망정 찍어주세요..한컷도 못찍는게이들표정보면 불쌍하실꺼에요.그리고 타본비치 비추입니다.중간에 레일이고장나서 내려오지도 못하고있는데 그나라 사람들 바쁘지 않습니다.(고장났어 못가!땡입니다) 뷔폐식 절대 아니고요 리조트손님이 차지않으면 뷔폐없습디다.
    글구 수중카메라 방수 절대 아닙디다.스노쿨링할때 들고 들어갔는데 물먹은 하마도 아니고 물먹은 카메라가 됩디다.어떻게 필름이라도 건져볼라했는데 아주 필름까정 흠뻑젖었더군요 그런걸 왜 왜 주신건지 차라리 주지 않았으면 필름값이라도 덜텐데...정말 신경질 까지 났습니다..리조트에서 절대 맥주나 음료먹지 마세요 맥주작은거 3병먹었더니2만원 나와서 기겁했습니다.태국식은 그런데로 먹을만했고요..잘 다녀오고 이런글을 올리는이유는 후기읽어보고 저도혹해서 선택을했지만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 솔직후기 남깁니다.푸켓절대 물가가 싼지역이아닙니다.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외환은행033-19-76685-4 최미옥 입금부탁드려요

  5. 푸켓 모벤피크4박6일

    벌써 한달도 더 지나버렸네요..
    신호여행을 어디로 갈지 몰라서 인터넷을 다 뒤지고 거의 발리나 푸켓의 호텔과 리조트이름을 다 외우고 가격까지 다 욀정도로 넘 고생하다가 모벤피크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넘넘 좋았다는거...숙소도 둘만의 공간으로 손색이 없었고 호텔로비나 정원이 정말크고 멋있다는거~ 여행전체중에 숙소가 가장 맘에 들었단 말씀드리고 싶네요~
    처음가는해외여행이라 우여곡절도있었지만 다 추억으로 간직하렵니다~
    태국전통마사지도 좋았는데요...우선 강도를 상대방을 넘 배려해서 첫번째는 시원찮게 받았는데 두번째는 자신있게 쌔게 라고 말해거 씨원하게 받았다는거...다른사람들은 다 비명을 질렀는데 저만 좋았다는거...ㅋㅋ
    푸켓으로 들어가는길에 찍은 사진이 가장 맘에 들고요..경치도 좋아요..물론 국내도 넘넘 좋은데 많다는걸 가서 느꼈습니다...
    김치찌게넘 먹고싶어서 괴로웠는데요..전 음식이 잘 안맞아서 거의 빵만 먹었는데 빵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식탐이 살아나서 혼났습니다. 그박에 라면이랑 김치를사가서 아주 유용했지요..밤에 다른커플이랑 원두막비스무리한데서 양주에 라면으로 파티를 했다는....한국이랑 다를게 없지요,...
    개인적으로 빠통코스를 기대했는데 좀 실망스러웠습니다..저만...게이쇼는 넘야했고 무에타이는 맥이빠졌다는거....
    숙소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은 모벤피크도 추천합니다..사진찍을곳도 너무 많아여....마지막날에는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하는 한국배우(김윤진 남편역)를 만나서 넘 좋았습니다. 사진을 못찍을것이 아쉽네요...유럽인의 취향에 맞게지은 리조트라 자연환경이 넘 좋으니 한번 생각해보세요~~
    돌아오는길에 현지 실장님께서 도너츠도 사주시고 긴급으로 꿀까지 사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신랑이 장염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오는바람에 쇼핑을 못했었거든요,,,다행이 좋은선물을 공항 바로 앞에서 1~2분만에 해치운거 넘 자랑스럽니다,,,ㅎㅎ 그꿀을 우리신랑이 아침마다 타먹고 다닙니다..꿀 넘 맛나요..ㅋㅋ 사진은 다 숙소에서 찍은거예요~ 넘 멋지죠?

    방혜선
    국민은행 808-21-0599-492

  6. 푸켓 타본비치...

    6월 24일 3박5일 신혼여행 다녀온 부부입니다.
    제가 임신중이라 좀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도착해서 저희를 기다리도 계시던 가이드분 덕분에 너무도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자세한설명과 계획적인 일정덕분에 너부 좋았구요...
    마지막날 마사지 너무 좋았아요!!
    비가 자주와서 걱정이었는데... 나름대로 괞잖았구요...
    리조트도 조용하고 깨끗해서 임신한 저에게는 좋은 곳이었구요... 바다가 보여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덕분에 즐거운 신혼여행 이었어요~~

    우리은행 1002-632-334378 이수연

  7. 잊을수 없는발리 니꼬+마야사양

    5월에 신혼여행을 다녀온 부부입니다.
    벌써 한달반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4박 6일의 신혼여행은 정말이지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5월 12일 식을 마치고 14일 출발 하는 발리직항 노선을 선택했습니다.참고로 저희는 제주도에서 살고 있거든요.
    성수기여서 그런지 같은 비행기 타고 간 사람들이 거의 신혼부부더라구요. 모든일정에서 거의 마주치기도 해서 한국(?)인지 발리(?)인지 착각이 들기도 했었어요.
    밤 12시에 발리 도착해서 친절한 가이드 꼬망씨를 만나 니꼬발리 리조트에 도착을 했죠. 남들 다 받는 과일바구니 저희만 못받았습니다. 약간 빈정 상했지만 그정도야뭐 애교로 봐드렸쬬..첫날을 이렇게 지났습니다

    둘째날 래프팅을 하고 맛있는 밥먹고 마사지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엄청나게큰 리조트를 둘러보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풀장도 너무너무많고 우리일정으론 둘러보기 힘들정도의 규모였으니까요

    세째날 짐을 다싸들고 나와 세째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패키지에있는 모든일정을 다 해보기로 하고,퀵실버 크루즈를 타고 바다로 나가 수상스포츠를 즐기고,저녁에는 짐바란에서 바닷가재 요리를 먹었습니다.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숙소인 마야사양 풀빌라로 이동을 했죠. 후기에도 없고 해서 좀 말성이긴 했지만 도착해보니 사진에 나온거랑 똑같고 직접눈으로 보니 저희 신랑이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네째날 자유일정이어서 늦잠자고,동네 둘러보러 한바퀴돌고 빌라에서 마사지 받고 풀장에서 수영하고 그렇게 보냈습니다. 마사지 하는 현지인이 오질않아 현지담당소장님께 두번씩이나 전화하고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기다리느라 좀 열받았었죠. 전화료도(10불) 저희가 다 지불해서 완전 퐝당 했더랬죠

    다섯째날 울루왓트 사원에 저녁에 가기로 해서 시간이 많이 남았었죠. 가이드가 안내하는 쇼핑센타 몇군데를 둘러보고 저녁 6시쯤 사원 구경 갔다와서 저녁먹고 공항으로 이동을 했죠. 밤 12시쯤 비행기를 타고

    여섯째날 아침 8시경 한국에 도착했죠

    짧은 저희 신혼여행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현지에서 저희 신혼부부만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한 꼬망 생각이나네요
    무척 착하고 친절했었는데. 운전해주신 아저씨도 생각이 나구요
    저희일정 짜주신 이연진 실장님께도 감사드리구요. 즐겁고 기억에 남는 장소 추천해 주셔서 고맙구요. 결혼하는 친구 있으면 꼭 천생연분 추천할께요!

    사진용량이 맞지 않아 첨부 파일이 올라가질않네요

    농협 903046-52-143141

  8. 발리에서의 잊지못할 추억

    6월24일(일)부터 29(금)까지 4박6일간 싱가폴(자유1박)+발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주변분들의 추천을 통해 천생연분닷컴을 알고 신청하긴 했지만 첫 해외여행인지

    라 조금 걱정하긴 했는데 인천공항 첨 도착해서 생소한 저희들에게 상세하게 알

    려주시던 공항 가이드분을 만나면서 긴장했던 맘은 조금 풀렸습니다.

    약 5시간 비행후 처음 접한 싱가폴.. 정말 많이 더우면서도 깨끗한 이미지와

    깨끗한 호텔의 모습은 여행사에 대한 믿음을 갖게 만들었답니다.

    저흰 싱가폴 여행 2주전 싱가폴 관광청에서 무료로 배포해주는 관광가이드 책자

    를 활용했는데 교통편이나 식당, 가볼만한곳이 아주 상세하게 잘 나와있어서

    아주 유용했답니다. 1일차에는 어리둥절해서 무조건 택시만 타려했는데, 다음날

    에는 아주 저렴한 지하철(MRT)을 이용해서 싱가폴 도심과 식당가도 다니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특히, 호텔에서의 아침식사는 아주 맛있었던거 같아

    요^^

    그리고 오후 4시 비행기로 출발해서 도착한 발리.. 도착하자마자 반갑게 맞이해

    준 현지가이드 싯가씨와 현지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특히 사진속에서

    만 보았던 블리블리 풀빌라는 정말 입이 딱 벌어질만큼 아름다왔습니다.

    대부분의 여행일정은 다른 분도 느꼈듯이 저희부부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캔들라이트디너 와 나이트투어가 맘에 들었던 반면에

    몇가지 불만족스러운점이였다면 마지막날 쇼핑간 일에 관련된 내용을 얘기하고

    자 합니다.

    우선, 발리특산주는 비면세라 하여 얼마든지 사도 세관통과시 문제없다고

    현지 쇼핑센터 직원(한국인)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얘기하셨는데 정착

    인천공항에서 통과시 반입하는데 제한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공항측은

    면세든 비면세든 해외 반입가능한 주류는 개인당 1명이란 원칙을 가지고 얘기하

    더라구요. 기분좋은 여행끝에 쇼핑센터 직원의 영리목적에만 치중한 언행(?)에

    상당히 기분이 나빴는데. 여행사 측에서 이러한 점은 가능하다면 해당 쇼핑센터

    에 알려주셨으면 합니다.(코코넛오일 파는곳이에요), 그 다음은 좋은 제품도

    많지만 일부 향수제품등은 가격이 제법 나가는 편인데도 마개가 허술해서

    도착해보니 원래량의 반은 날아가버렸더라구요.. 이러한 점은 여행사 측에서도

    아시고 다른 신혼부부들의 피해방지를 위해서 꼭 연락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여행을 위해 많은 신경써주신 천생연분닷컴 모든 관계자분들과

    특히 현지가이드로 열심히 해주신 싯가씨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계좌번호 : [KB]671-24-0044-881 (안지훈)

  9.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6월 10일날 출발해서 3박5일의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태국에 처음가보는 거라 많이 낯설고 처음에는 잘 적응을 못했는데,

    친절한 가이드 언니를 만나서 태국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저희까지 3팀과 같이 관광을 했는데 다들 좋으신 분들을 만나서 더 좋았

    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도 많이 보고 새로운 음식도 많이 먹고...

    무엇보다도 친언니처럼 세심하게 신경써준 가이드언니한테 정말 감사합니다.

    어쨌든 지금은 다녀온지 2주정도 지났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태국에 가고 싶을 정도로 좋은 추억이 됐습니다.


    * 계좌번호 : 국민)503290-60-115282 신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