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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금까지 이런곳은 없었다!5박7일 코사무이 신행후기♡

    지금까지 이런곳은 없었다!5박7일 코사무이 신행후기♡

    다른 커플도 그렇겠지만 우리커플 역시 신혼여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예비신랑이 롯데호텔 에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신혼여행 정보를 알려준다기에 직접 발품을 팔기로 했다~ 사실 결혼준비하기 전까지는 천생연분닷컴 이라는 회사가 있는지도 몰랐는데가서 보니 유명하고 인지도 높은 회사여서 믿음이 갔다^^ 신규호대리님 께서 소개를 정말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우리가 처음 생각하고 갔던 곳과는 다른 이름도 생소한 코사무이로 급결정을 하게되고 5박7일 이라는 일정도 짜고(사실 그때까지는 반신반의 하며) 집에 돌아와 코사무이를 검색해보니 그냥 아름다운 섬ㅋ휴양지~별로 할게 없을듯 하여.....우리커플은 프러포지 여행때도 발리에 가서 마사지 받고 쉬고 오고 그런걸 좋아하는터라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2월17일 오전 그냥 떠났다! 오전에출발해서 약5~6시간 비행후(비행기도 편하고 밥도 맛있었다^^)방콕도착 한후 2시간 정도 대기하고 코사무이행 작은 비행기로 갈아타서 1시간 정도 비행후 아름다운 사무이섬에 도착했다~1시간 비행하는데도 음료와 빵을 주심 도착해서 짐을 찾으려는데 한참동안 우리 짐이 보이지 않아 직원에게 물어보니 짐이 나와야할곳에 나오지않고 공항 한켠에 따로 있어서 한동안 멘붕이 왔었다ㅜㅜ경유를 하다보니 그런일이 있다고 한다 짐 을 찾고 밖으로 나가 우리이름을 찾으니~세상 인심 좋아보이는 남자분이 우릴 반기며 웃고계셨다^^사무이 섬에서 5박7일을 함께 하게될 조광제 실장님 이셨다~만나자마자 피로한 몸을 콜라겐  마사지로 2시간을 풀었는데 우린  진짜 이 마사지샵을 잊을수없다ㅜㅜ 외관을 허름한데 정말 마사지의 신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혼을 쏙 빼놓았다ㅎㅎ 온몸이 나른해진후 배가 고파진 우리둘을 조실장님이 현지식을 권해주셨는데 사실 먹기전에 향신료에대한 두려움이 많았던게 사실이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한식먹으면 후회할듯해서 똠양꿍 과 돼지고기 볶음밥 등등 다양한 요리를 시켜주셨는데  진짜 안먹었음 후회할뻔 했다♡똠양꿍에 빠진  우리두사람ㅋㅋ 그후 라이브러리 리조트 체크인 하고 정신없이곯아떨어져서 하루가 가고 18 일 라이브러리 리조트 의 조식은  정말 예술!먹고싶은데로 체크하면 그대로 가져다 주심^^조식 맛나게 먹고 조실장 님과 일정 잡고 센트럴 페스티벌 이라는 쇼핑몰 가서 수영복도 사고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 사먹었는데 우리나라 생각하고 먹었다가 가격도 두배 콜라크기는 세배에 놀람ㅋㅋㅋㅋ 우리는 일일 일마사지 를 받겠다고 첨부터 생각하고 갔던터라 이날도 타이 마사지 받고 MK수키 라는 샤브샤브 먹고 숙소 도착해서 다음날 일정을 위해 푹쉼 19 일 새벽부터 일어남!  이날은 사무이 섬에서 두시간 정도 배를 타고 더가면 낭유안 이라는 정말 인어공주가 살것만 같은 그런 청정 섬이 나옴♡너무 이른 시간에 출발하는거라 조식을 못먹어서 리조트 측에서 도시락도 준비해주고 조실장님 이 가는길에 진짜 그동네 제일가는 맛집인 고기꼬치와 찰밥을 사주셔서 넘나 맛있게 먹고 출발할수 있었다~낭유안 안으로 들어가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만큼 너무 아름다운 바다와 나무,바위, 그냥 거기서도 몇박 머물러있고 싶었다ㅜㅜ 우리가 조실장님과 짠 자유일정으로 낭유안 에서 스킨스쿠버 가 있어서 이날 사실 너무 긴장을 마니했다~어릴때 물에 빠져 죽을뻔한 기억이 있어서 물공포증이 너무나 심한터라..... 하지만  이번에 못하면 후회할것 같기도 하고 신랑도 너무 하고싶어하고,실장님 께서 스킨스쿠버 쌤들께 몇번이고 말씀을 잘해주셔서 믿고 들어갔다~들어가기전 설명 진짜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한명씩 붙어서 가기 땜에 정말 위안이 되고  우선 물이 너무 맑으니 시야 확보가 잘되서 그런지 자꾸만 더깊이 들어가고 싶었다ㅎㅎ 직원분들이 괜찮냐는 사인을 주시면 난 괜찮다고 답을 하는 식으로 해서 30분동안 5미터 아래까지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정신없이 놀았다  언제 물공포증이 있었냐는듯 물에서 나오기가 너무 아쉬워서 더  연장하고 싶었지만 다른팅 들이 있어서 그럴수없어 아쉬웠다ㅜㅜ 담번에 가면 진짜  원없이 놀다와야지^^코코넛쉐이크 는 우린 별로였고 식당측에서 주신 밥은 난 먹을만했다~그리고나서 인생샷 몇컷 남기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라이브러리 의 핵심 인 레드풀 에서 수영도 하고 사진도 찍고 놀다가 저녁에 스페셜 디너~~스테이크 먹음^^크~~~~~~~이거 진짜 예술!!!!!!!맛도 맛이지만 분위기가 끝내줌♡ 20 일비치 조식(이것 역시 환상)먹고 라이브러리 체크아웃 하고 핫스톤 마사지 3시간 받았는데~핫스톤 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은게 첨에 핫스톤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않아서 안받으려 했음~누가 받았는데 아팠다!살이 데였다!이런 말을 들었던 터라 그냥 아로마 마사지 받으려 했는데 조실장님의 추천으로(이미 조실장님의 추천이 너무 좋았던터라)믿고 받았는데~진짜 세상 천지의 이렇게 좋은 마사지가 있다니!다음에 받아도 이거 또 받을것이다ㅋ자쿠지 목욕이라고 신랑과 둘이 욕조에 들어가서 탕욕도 하게 해주고 비싼값어치를 하는 마사지여서 아주 대만족!!!!!!! 그리고나서 자유일정인 요트타기^^우린 미리 옷도 좀 맞춰 입고 사진 찍을 준비른 해서 갔다~100바트만 주면 선원분들이 아주 잘 찍어주신다 그리고 아직까지 생각나는 그날먹은 쌀국수와 볶음밥♡ 조실장 님이 5키로 찌워서 보내겠다고 하셨는데ㅋㅋ진짜 살찌는 소리가 막 들렸지만 포기할수 없는 맛이었다~다먹고 그동네 과일 맛집 들러 과일 사서 식스센스 풀빌라 체크인~ 운이 너무 좋았던게 오션뷰풀빌라 스위트룸 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가 됐단다!!!!릴리리야~~~~~니나노~~~~~♡ 식스센스 는 진짜  황홀 그자체였다~잠도 오지않을 만큼 모든것이 훌륭했다^^그날 저녁에 해산물 먹고~진심 잠이 오지않아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다 해뜨는거봄ㅎㅎㅎㅎ조식도 역시 훌륭!경관도 끝내주고 서비스도 좋고 메인쉐프님 이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짐~그리고 오후에 수제 아이스크림도 공짜로 준다ㅋ(풀빌라 안에서는 콜 만 하면 버기라는 차가 항상 식당이나 풀장까지 데려다줘서 너무나 편안했다) 우리끼리 풀장에서 입술이 파래질때 까지 놀다가 점심에 피자와 파스타 먹고 저녁엔 랍스터를 먹었는데 진짜 서로 얼굴 볼 세도 없이 맛나게먹음ㅋ 그리고  여행에서 가장 흥분했던것중 하나인 불쇼구경!!!피셔맨 빌리지 라는 곳에 가서 맛난 수박 주스 먹으며 불쇼 구경 했는데 어찌나 흥분을 하고 소리를 질렀는지 목이 다 쉬었음~ 22 일 마지막날ㅜㅜ 조식먹고 식스센스 체크아웃 하고 라텍스,토산품점 가서 가족 친구들 선물사고 사원들렀다가 마지막으로 우리가 완전 맛있게 먹었던 쌀국수집 마지막으로 한번더 먹고싶어서 또먹음~그리고 주얼리샵 구경하고 첫날 갔던 그 마사지샵 가서 발마사지를 또 넘나 만족하며 받고 공항행. 신기하게 오던 날과는 길이 전혀 다른 쪽으로 공항을 가는데~그래서 그런지 훨씬 볼거리 가 많았다~실장님이 그러시는데 사무이 공항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항으로 뽑혔다고 한다~그래서 그런지 미술관+식물원+놀이동산 느낌이랄까!정말 아름다웠다~여행자 들을 위해 무료로 다과를 준비해놓은 센스도 보기좋았고~ 한마디로 이번 5박7일 신혼여행후기를 표현한다면 비행기가 이륙하는데 한국으로 돌아오기가 싫어서 사무이섬이 멀어지니 진심 눈물이 펑펑 났다ㅜㅜ신랑에게 귓속말로 "우리가 다시 또 올수있을까?"라고 하며.......

  2. 꿈처럼 지나간 4박6일 발리에서의 허니문♥

    꿈처럼 지나간 4박6일 발리에서의 허니문♥

      2019년 2월 17일 ~ 2019년 2월 22일 (4박 6일) 동안 발리에서 꿈같은 신혼여행을 보내고 왔습니다~! 사실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타고 해외에 나가는거라 걱정도 많이되고 떨렸는데 가이드분이랑 운전기사님을 너무너무 좋은분들을 만나 알차게 아주 잘 보내고 왔답니다! 막 이것저것 찾아볼 시간이 없어서 신혼여행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맛있는 밥도 하루세끼 꼬박꼬박 잘 주시고 ㅋㅋㅋㅋㅋㅋ 하루에 활동하나 하는것도 선택만 하면 딱 데려다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4.6초처럼 지나간 발리! 또 가고 싶네요..ㅠ0ㅠㅎㅎ 모르는 게 많아 전화나 카톡으로 폭풍 질문을 했었는데 그 때마다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신 "박희준 담당자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 저희 돈 열심히 모아서 또 여행갈 때 상담받으러 갈테니 잊지 말아주세욤!!!!

  3. ♥한나♥가이드님과의 러블리한 하와이여행 후기★

    ♥한나♥가이드님과의 러블리한 하와이여행 후기★

    2월24일 부터 6박8일간의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갔습니다. 여행하면서 섬투어 가이드를 너무 즐겁고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재미가 두배 였구요! 오픈카 렌트를 하여 투어를 하던 도중 접촉사고가 나서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한나가이드님의 도움으로 잘 해결이 되어서 편안한 일정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여행하는 내내 자주 연락도 해주시고 잘 챙겨 주셔서 여행하는 기간 동안 너무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하와이를 가게 된다면 다시 한나가이드님과 여행을 하고 싶어욧!!   아! 그리고 한국에 계신 이명춘차장님!!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 여행도 천생연분과 함께 하고 싶어욧!!  

  4. 지금까지 이런 허니문은 없었다. 이것은 발리인가? 천국인가? 3박 5일 발리 허니문 후기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허니문은 없었다. 이것은 발리인가? 천국인가? 3박 5일 발리 허니문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19.1.17.~21. 3박 5일 발리로 허니문 갔다온 신혼부부입니다. 결혼하고 맞이하는 첫 명절인 설을 보내고, 장인어른 생신과 어머니 생신이 연달아 있어서 후기가 조금 늦었습니다.   우선, 허니문을 다녀오게 된 계기는 결혼박람회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원래 계획은 '코타키나발루, 사이판, 세부, 괌 등'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상담을 받자마자 저희 부부가 원하는 비용, 시간, 날짜, 관광, 숙소 등, 등을 디테일하게 고려해주시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어 '천생연분' 여행사에서 발리로 허니문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무엇보다도 단독기사, 단독가이드, 단독차량 제공이란 점이었습니다. 솔직히 여행 준비기간 중에 담당자님이 바뀌었고,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도착했을 때 살짝 waiting된 점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리 현지 '김효민 소장님'과 '채송화 담당자님'을 비롯한 천생연분 여행사에서 저희가 불편하지 않도록 끝까지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매우 즐겁고 행복한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저는 일자별로 정리하여 후기를 작성할까 하는데,   [첫째 날] 17일 17일, 첫째 날은 '가루다 항공'(a.k.a. 날아다니는 5성급 호텔)을 타고, * 가루다항공 기내식과 안의 모습, 하늘 사진 *    발리에 도착하였는데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PUTU DIKA'라는 현지 가이드를 만나 공항 근처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아래 보이는 생선이 비주얼은 별로였지만 맛은 대박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때까지만 해도 오른쪽 스댕그릇에 담겨있는 물이 먹는 물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발리에 있으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그건 먹는 물이 아니라, 손을 씻으라는 물이라고 하더군요. * 17일 저녁: 현지식 * 저녁을 먹고, '트란세라 그랜드 칸카나(로얄칸 풀빌라)'에 도착했는데, 우리를 반기고 있던 것은, 바로 허니문 서비스였습니다. * 트란세라 그랜드 칸카나(로얄칸 풀빌라) 허니문 서비스 *   폭풍감동에 핸드폰으로 사진을 연신 찍어댔죠. 화질은 별로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저 욕조에 3일간 'RUSH'에서 산 베쓰밤과 버블밤을 번갈아 넣었었는데 분위기가 완전 달라지더군요. >.< 숙소의 모습은 찍긴 찍었는데, 첫날이라 완전 피곤해서 간단한 정리 후 씻고 자서 많이 없지만, 그래도 올리겠습니다. 실제로 보는 것과 차이가 나서 안타깝습니다. ㅠ_ㅠ   * 트란세라 그랜드 칸카나(로얄칸 풀빌라) 숙소 *    [둘째 날] 18일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 조식을 먹고, 오는 길에 공용풀장과 숙소 주변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 아침 조식 * 1인당 메뉴 선택은 2개로 한정 *   * 트란세라 그랜드 칸카나(로얄칸 풀빌라) 공용풀장과 밖의 모습 *     조식을 먹고, 저희는 관광 및 선택 체험 중 '워터붐 파크'를 선택하였습니다. 인터넷 후기를 보니, <에버랜드>의 캐리비안 베이만큼 규모가 크면서 사람은 거기보다 훨씬 적어, 웨이팅하는 시간도, 먹거리도 풍부하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방수팩을 가지고 가긴 했지만, 놀이기구를 신나게 타려다보니 핸드폰이 걸리적 거리더라구요. ^^;(사진찍기 좋아하는 아내도 핸드폰이 걸리적 거린다고 느낄 정도로 아주 스릴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찍는 것을 포기하고, 그 풍경, 모습, 추억을 우리의 눈 속에 담자고 아내랑 이야기 하고 놀아서 아쉽게도 사진은 없습니다. ㅠ_ㅠ * 워터붐 파크 * (인터넷에 있는 소개글이라도 퍼왔습니다.)   저녁은 짐바란 씨푸드와 디너 크루즈 중 택하는 거였는데 저희는 '짐바란 씨푸드'를 선택하였습니다. 바다와 노을을 바라보며 저녁을 먹었는데 분위기가 짱이더군요. 한국인도 제법 있었고, 경치가 무척 좋아서 워터붐 파크에서 못찍었던 사진을 여기서 다 찍었네요.ㅋ 중간에 보시면 현지 가이드와 찍은 사진도 있는데 정말 친절하고 좋으신 분이셨어요. 나중에 발리 가게 되면 꼭 연락한다고 했습니다. ^^ 일정은 짐바란 씨푸드 먹고, 마사지 받은 뒤, 숙소로 돌아오는 것이었어요. *짐바란 씨푸드 *     [셋째 날] 19일 발리와서 가장 바쁜 날이었습니다. 일정이 빠듯했거든요. 물론, 일정의 마무리는 항상 '마사지'였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었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休足時間>도 몇 개 챙겨가서 잘 때, 하고 잤었습니다. 사용하신 분은 알겠지만 다음 날 다리가 잘 풀려있더라구요. * 트란세라 그랜드 칸카나(로얄칸 풀빌라) 조식 * - 매일 다양하게 메뉴를 바꿔먹었습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더군요. 어김없이 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오늘은 관광 및 선택 체험 중 <래프팅 + 우붓관광(브사끼 사원 + 우붓 전통 재래시장)>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 래프팅 *   이 곳에 '발리 정글 그네' 타는 곳도 있었는데 시간과 일정 상 할수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오게 되면 꼭 하겠다는 마음을 하면서요...... 인생샷, 포토스팟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정글 그네를 못하게 되어 아쉬웠지만 '발리 정글 그네'를 하려면 샤랄라 나풀거리는 원색의 원피스(빨?흰?)를 입고 찍어야 진정한 인생샷이 된다며 우리는 지금 레쉬가드를 입고 있기 때문에 어차피 찍게 되더라도 안찍겠다고 말하는 아내가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 다음 코스는 우붓 관광이었는데 여기도 바로, 『배틀트립』에 소개되고, 2번째 인생샷이자 포토스팟이라고 할 수 있는 '사라스와티 사원'을 들렀습니다. 그리고 이 근처 에는 세계 10대 이색 별다방이 자리잡고 있어서 거기서 커피 한잔도 하고, 저렴한 쇼핑의 성지인 '우붓 예술시장'에 들렀습니다. * 우붓 관광(사라스와티 사원 + 별다방 + 우붓 재래시장)     우붓 전통시장에서는 TVN '윤식당'에 나왔던 '토끼관절인형'과 원래 발리에서 유명한 '고양이 인형'이 있어서 2개 다 사진 않고, '고양이 인형'만 샀습니다. 신혼집에 두려구요. ^^; 스타벅스는 역시 해외는 싸더군요. 우리나라는 쿠폰을 많이 발행하는 대신 비싸고, 해외는 쿠폰이나 할인은 없지만 그대신 가격이 싸고, 기념 텀블러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하던데 맞는 거 같아요. 저녁은 발리의 청담동이라고 하는 '스미냑'에서 핫플레이스인 '까유아야 로드'에 위치하고 있는 '울티모 레스토랑'에서 이태리안 석식을 먹었는데 짠내투어 방송을 이미 본 사람으로서 엄청 기대를 하고 갔었습니다. 가성비甲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방송에 탔었죠. 피자: 3600원, 알리오올리오: 4800원, 까르보나라가 엄청 맛있고, 코스요리 20,000원 With 와인이지만 단품을 추천한다는 박명수의 말이 생각나네요. 가격대비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람도 바글바글했구요. * 저녁식사(울티모 레스토랑) *     저녁을 먹고, '로맨틱 나이트 투어' 스미냑 바에서 맥주 1병/인 제공을 서비스 받았습니다. 이 장소 또한, '짠내투어'에 나왔던 곳이었습니다. 물론, 연예인들이 그 안을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울티모 레스토랑' 가는 길에 '까유아야 로드'를 거닐며 이곳을 보고 홍석천이 "우와, 여기 뭐야? 되게 좋다."라고 말하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그곳을 방문했어요. 일정은 나이트 투어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 로맨틱 나이트 투어 *    [넷째날] 20일 숙소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 짐을 챙긴 채 체크아웃하였습니다. 왜냐하면 21일 01:10분 비행기로 한국출발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트란세라 그랜드 칸카나(로얄칸 풀빌라) 조식 *    마지막 선택관광은 발리 하프데이 테마 선택 여행 중 '울루와뚜 절벽사원 및 드림랜드 비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울루와뚜 사원>라는 말이 높은 곳에 있는 사원이라는 뜻이라던데 인도양 위로 떨어지는 일몰이 절경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오전에 가서 일몰은 볼 수 없었어요. 그리고 힌두교에서 신성시 여기는 긴꼬리원숭이가 서식 중이었고, 사원 내부는 힌두교 신자들만 입장 가능하였고, 사롱착용은 필수였습니다. 참고로 이 곳은 우리나라에서 '발리에서 생긴 일' 촬영지로도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 울루와뚜 절벽사원 및 드림랜드 비치 *     점심은 'BREW ME'라고 하는 양식집을 가서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발리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니 색다르더군요. * 점심식사 *    스테이크를 먹고, 쇼핑센터 방문(라텍스, 폴로점, 잡화점 등)을  쭈~욱 돈 뒤, 저녁쯤 되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발리에서 먹는 마지막 만찬이라고 할까요?ㅋ 점심 때,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왜 이렇게 또 '스테이크'를 먹고 싶던지...ㅋㅋㅋ 삼겹살과 스테이크 중 고르라고 하셨는데 삼겹살은 내일이면 먹을 수 있어서 스테이크를 골랐습니다. ^^; * 저녁식사 * 에피타이저, 메인요리(안심스테이크), 디저트, 기본 음료 제공 위와 같이 저녁을 먹고, 황실마사지를 받은 뒤 발리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탑승수속을 받았는데요. 1월 21일 09:15경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딴에는 나름대로 일자별, 시간별로 잘 올리려고 했는데 두서없이 올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집에 와서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왜이리도 정리할 사진은 많고, 시간은 없고, 할일은 많은지......다들 그러시겠죠? ^^; 지금도 짬을 내어 이렇게 후기를 올리는 겁니다. 아까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다시 한 번 '이곳이 발리인가? 천국인가?'를 느끼게 해준 천생연분 여행사, 채송화 담당자님, PUTU DIKA 현지 가이드, 김효민 발리 소장님 등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일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5. 김복현 팀장님과 행복한 코사무이 신행

    김복현 팀장님과 행복한 코사무이 신행

    안녕하세요   1/27 5박 7일 코사무이 신혼여행 다녀온 이소영 신부입니다~   처음 신혼여행 장소 알아볼때 무작정 남들 다 가는 하와이 가려고 했었는데   천생연분 박람회에서 제 여행 스타일을 들으시고 사무이를 추천해 주셔서   처음에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일하면서 본식 준비까지 하느라 신행에 대한 준비는 전혀 못하고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출발하여 방콕에서 저희에겐 나름 힘들었던 환승 절차를ㅎㅎ   마치고 사무이 공항에 내렸을때 너무 예쁜 공항에 감탄할 틈도 없이 김복현 팀장님을 만났습니다~   일정을 일목요연하고 재밌게 설명 해 주시는데 저희 둘다 어느 새 팀장님의 마력에(?)ㅎㅎ   이끌려 집중하고 있더라구요~~   저희의 성향과 여행스타일을 단 몇분만에 파악하시고 선택일정을 추천해 주시는데   그 피곤한 와중에 어찌나 귀에 쏙쏙 들어오던지요 ㅎㅎ   그렇게 팀장님과 즐거운 첫만남을 가지고 4박 6일 동안 너무나 너무나  행복한,   평생 추억이 될만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랑은 친한누나같다고,저는 친한언니같은 마음으로 일정내내 안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여행을 하였습니다~   별 5개 아니 열개 백개를 드려도 모자른 김복현 팀장님   정말 감사드렸고 말씀해 주신대로 서로 져 주면서 ㅎㅎㅎ 재밌고 행복하게 잘 살게요~~   우연히 간 박람회에서 인연이 닿아 천생연분과 함께한 신혼여행이 무탈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이 되어 감사드리고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감사합니다!          

  6. 칸쿤 허니문 후기

    칸쿤 허니문 후기

    안녕하세요-! 18.12.08 결혼하여 칸쿤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허니문 나라 정할때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견적도 잘 내주시고, 많은 조언을 해준 천생연분을 선택했어요-! 저희는 코사무이의 풀빌라와 막연하게 가보고싶던 칸쿤 두나라를 고민하다가, 신혼여행이라는 황금같은시간!!! 긴비행이더라도 후회하지 않도록! 칸쿤을 선택했어요-!! 사전에 검색한만큼의 뜨거운 날씨보다는 저희가 갔을땐 소나기가 내려 살짝 우중충했지만 정말 칸쿤! 너무 좋았어요!!   하얏트지라라와 리우패닌슐라에서 묶었는데 하얏트는 한국커플들을 많이 만났고 패닌슐라는 정말 외국에 놀러온 느낌을 물씬 느낄수있었어요!!!   스냅촬영도, 작가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완전 만족은 아니지만 좋은 추억으로 웃으며 볼 수 있었답니다!!   저희는 천생연분사의 “이승복” 님께 견적받고 신혼여행을 떠낫는데데많은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마음이 있아요!   좋은 나라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7. 4박6일 푸켓 신혼여행!!

    4박6일 푸켓 신혼여행!!

    잠실롯데호텔에서 진행한 웨딩박람회에서 임정택이사님을 만나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가 계절때문에 유럽과 동남아를 고민하며 상담을 진행하였는데 겨울에는 유럽이 생각보다 비싸고 볼것이 없다는 말씀에 동남아중 코사무이,푸켓으로 상담하였고 이사님의 추천으로 푸켓을 결정!! 푸켓중에서도 호텔과 풀빌라 중 개별수영장이 딸려있는 풀빌라로 결정!! 이후 결혼식을 마치고 부랴부랴 준비해서 공항으로 출발~ 늦을것같아 열심히 달려갔는데 다행히도 비행기 시간이 1시간 지연~ 오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한 일은 면세점 쇼핑 후 푸켓으로 출발~~ 6시간을 날아가서 저녁 12시에 도착!! 이후 공항에서 부터 1시간을 달려 바로 풀빌라 들어가자마자 반기는건 다들 알고 계시는 백조 두마리~!! 저녁이라 풀빌라 감상은 다음날로 미루고 짐부터 풀고 취침으로 1일차를 마무리~       다음날 아침!! 두둥 !! 2일차!! 이쁜 와이프와 조식을 먹으러 가면서 풀빌라 구경~~ 조식 후 섬이 많은 지역으로 배를 타고 이동~ 그 중 아름다운 섬으로 이동하여 특이한 돌덩이와 바다구경~ 다른 사진도 많지만 얼굴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서 ㅠㅠ 섬을 구경하고 배 위에서 먹는 중식!! 파인애플과 수박을 좋아하는 저는 수박과 파인애플을 정말 맛있게 무한리필!!으허허헣 오른쪽에 보이는 똠양씨프?? 저건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ㅠㅠ 다른 음식들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ㅎ 중식 후 카누를 타고 섬 구석구석을 구경!! 카누 운전하는분에 중간에 고요한 곳에 카누를 정박하시더니 풀때기로 꽃반지도 만들어 주셨어요~  방수커버에 휴대폰을 넣고 찍으니 푸옇게 나오네요 ㅠㅠ 그렇게 섬 투어를 종료하고 간곳은!! 두구두구두구!! 푸켓에 핫플레이트 바로바로 빠통~!! 빠통에 있는 한 호텔의 스카이라운지에서 멋있는 야경과 맛있는 씨푸드를 먹고~ 빠통투어~~ 같이 다니던 다른 2쌍의 신혼부부와 재미나게 푸켓의 룰을 적용한 특이한 젠가!! 게임에 집중하느라 사진이 없으나 정말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렇게 재미나게 놀고 숙소로 돌아가 취침~     3일차!! 럭셔리 요트투어~~~~!!! 동행한 사진작가님이 계셔서 휴대폰 사진보다 사진작가가 찍어주신 사진이 정말 이쁘고 많은데... 제가 사진을 가지고 있지를 않네요 ㅠㅠ 요트를 타고 씨워킹을 하려고 했으나... 현지 씨워킹 관계자께서 날씨는 좋으나 바닷속 시야가 1미터도 나오지 않아서 들어가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여 씨워킹을 하지 못하고 ㅠㅠ 해변을 보며 맛있는 점심과 맥주한잔~~ 요트를 타고 돌아오며~ 저희 부부와 2쌍의 신혼부부는 요트에서 술파티~~!!! 음악과 술과 와이프가 있으니 천상이 따로 없었습니다~~!! 요트에서 술파티를 하고~ 아프로디테라는 세계 3대 공연~ 트렌스젠더와 게이가 하는 공연인데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한 사람들이 맞나 싶을정도로 여자같았고 게이들이 연예인 이상으로 잘생겼습니다 ㅋㅋㅋㅋ 쇼를 본 후 삽겹살파티~~ 소주가 상당히 비싸요 ... 1병당 만원 허얼... 그래도 기분좋게 잘 먹고 들어왔습니다~     4일차!! 풀빌라에서의 둘만의 오붓한 자유시간~~ 물을 좋아하는 저희 물개부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조식을 먹고 바로 수영장행!!   사진으로는 수영장이 작아보이지만 잠수하고 왔다갔다 하며 놀정도는 충분한 크기입니다~ 대형 목욕탕에 있는 큰 냉탕정도의 크기~? 수영장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보니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을 먹고 숙소에서 쉬다가 3시에 예약한 풀빌라에 있는 마사지 샵으로 이동하여 태국 전통마사지를 받았는데 크으~ 여행간의 피로가 싹 내려가는 느낌~ 평소에도 마사지를 좋아하기에 4박6일동안 마사지만 3번 받았네요~ 저녁으로는 풀빌라 내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이동~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저녁식사~ 보랏빛 하늘이 아름다웠으나 사진으로는 다 담지 못했네요 ㅠㅠ     푸켓에서의 마지막 5일차!! 아침부터 뭘 한거같은데......건너뛰고.... 점심으로 현지식으로 푸켓의 국수 맛있을 갔습니다~~ 여태 먹어본 푸켓의 국수류 중에서는 최고로 맛있었는데 느낌이 짜장면같은 느낌인데 짜장면은 확실이 아닌 맛있는 맛이였습니다 ㅋㅋㅋ 점심이후 사원으로 이동~~!! 금빛으로 지은 사원을 구경하며 ~~ 재밌는 사진 몇장 찍어 봤습니다~~ 이후 패키지에 빠질수 없는~!! 쇼핑센터~~ 저희는 라텍스,잡화점,보석점을 구경~~ 가족들 선물을 바리바리 싸들고 마지막 일정인 발마사지를 받으로 가기전 시간이 남아서 돌고래쇼를 관람~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시간때우기 좋아요~ 돌고래쇼 이 후 마지막일정으로 발마사지!! 마사지를 좋아하는 저는 발마사지는 전신마사지로 변경~~ 전신마사지를 또 시원하게 받고 공항으로 출발~       6일차~~ 한국으로 돌아오며 즐거운 신혼여행을 마쳤습니다~ 마지막 6일차를 마무리 했네요~     -끄읕-

  8. 발리발리발리

    발리발리발리

    2018.12.16-2018.12.21 꿈같던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친언니가 1월에 천생연분여행사에서 신혼여행을 다녀와 제게 천생연분여행사를 강력추천 해주었답니다. 아무런 고민없이 바로 결정!!   도착한 발리는 생각보다 덥지 않았어요! 우기라서 걱정했지만 매일 새벽에만 비가 내리고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되었답니다.   발리의 가장 좋았던 단독행사! (가이드님 기사님 정말 친절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아메티스 숙소..진짜 감동입니다! 남편은 도착하자마자 풀장을로 뿡덩~ 너무 예쁘고, 조식도 맛있고, 직원도 친절하시고, 마사지도 최고!!! 그리고 걸어서 갈 수 있던 짱구비치!!! 멋져요...또 가고싶어요ㅠㅠ 일정 옵션도 다 좋았어요! 너무 많아서 고민..ㅋㅋㅋ 저는 워터파크, 레프팅, 우붓 다녀왔구요! 개인적으로 가고 싶었던 포테이토헤드 다녀왓어요~~(미리 가이드님과 상의 후에 가능해요^^)   발리 신혼여행은 좋은 기억으로 오래오래 남을 것 같아요^^ 천생연분여행사 감사합니다❤️      

  9. 싱가폴+몰디브 7박9일

    싱가폴+몰디브 7박9일

    처음에 신혼여행지는 미국,칸쿤쪽으로 생각했다가 1월 초 결혼식이라 미국쪽에 폭설내리거나 강추위일꺼같아서 싱가폴+몰디브로 갔다왔습니다. 싱가폴2박에 몰디브5박하고왔는데, 7박9일이 이렇게 빨리가도되나싶을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ㅠㅠㅠㅠㅠ 싱가폴은 2박이라 좀 짧았지만, 리버크루즈도 타고 플레이어(대관람차)도타고 쇼핑도 왕창했네요~ 싱가폴 맛집이라는 점보레스토랑, 송파바쿠테, 카야토스트도 다녀왔는데 음식도모두 성공적이였어요^^ 2박하고나서 몰디브로 이동했는데 진짜 비행기 내리자마자 바다색보고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와~! 이랬었네요 생각해보니 ㅋㅋㅋㅋㅋ 신랑이랑 휴양지는 처음가본거였는데, 신랑이 꼭 몰디브를 다시가자고 할정도로 넘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인 직원이있어서 영어못하는 둘이서 아주 편하게 지냈습니다. 말레공항에서 국내선20분+스피드보트20분 타고 이동하는곳이라 가는길 오는길은 멀고도 험했지만 그게 다 잊혀질만큼 즐거운여행이였습니다. 공항에서 멀리들어간곳이라 수중환경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오션선셋빌라에서 계단으로 바로내려가면 스노쿨링을할수있어 진짜 지내는동안 매일매일했네요~ 덕분에 몸은 깜댕이가 되었지만요 ㅋㅋㅋㅋㅋㅋ 몰디브로 확정짓고나서 리조트알아보는중에 정말 고민많았는데, 천생연분닷컴 담당자분이 제가 딱 원하는스타일로 추천을 해주셔서  그냥 믿고 갔는데 정말 굿!!!!!!!! 센타라그랜드 몰디브 리조트 진짜 넘나 강추합니다! 직원들 서비스도 굿이고 익스커션 하루에 1개씩할수있고, 식당도 여러개있어서 좋았고, 스파도하루30분 제공에다가  직원들이 마주칠때마다 헬로우~굿모닝~굿에프터눈~굿이브닝 계속 인사해주는데 나중엔 저희가먼저 직원들볼때마다 헬로우헬로우 하고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결혼식보다 신혼여행이 정말 기억에남는거같네요~ 몰디브는 꼭꼭! 또 가고싶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