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389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821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579
-
푸켓 4박 6일 - 벤자마스 풀빌라 후기~~
- 2007.09.12
- 배*정
- 2,353
누구든 다 그렇겠지만 처음 가는 신혼여행이라
참 걱정도 많이 되고 신경도 많이 쓰였어요~~
푸켓으로 갈까 발리로 갈까부터 시작해서~~
리조트로 갈까 풀빌라로 갈까 등등...
그런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
푸켓 벤자마스 풀빌라였스니다^^
여행사마다 일정은 거의 다 비슷하지만
특전이 조금씩 달라서 그 중 가장 좋은 천생연분닷컴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완벽하고 즐거운 허니문이었습니다~~
평생 이렇게 아름다운 여행은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이런저런 이유로 전화 통화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
다들 너무 친절하시더라고요~~
정말 너무 좋았어요~~
벤자마스 풀빌라~~
풀빌라 자체는 너무 좋았어요~~
다들 친절하시공~~ 깨끗하공~~
캔들라이트 디너도 멋졌어요~~
다만 공사중이어서 주변이 조금 시끄러웠던 게 아쉽네요~~
비행기~~~
방콕경유라 약간의 시간 소요가 되긴 합니당~~
그래도 직항이 없으니 할 수 없지용
생각보다 비행 시간이 꽤 길더라고용~~
음식은 그럭저럭~`
그래도 먹다보면 은근히 힘들어요~~
한국음식 약간을 챙겨가면 좋을 것 같네요^^
오이시 부페와 씨푸드 좋아용^^
일정~~
첫째날은 팡아만 관광을 했는데 카누가 즐거웠습니당^^
둘째날은 꿈에도 그리던 피피섬 관광을 했는데
정말 너무 재미있었어요~~
스노쿨링 꼭 해보세요~~
정말 굿입니다~ 여행사에서 준 수중카메라도 가지고 갔는데
물 속에서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용~~
필름 챙겨가셔야 합니당^^
스피드 보트 타는 재미도 있지 못할 것 같아요~~
사이먼쇼도 재미있더라고요~~ 정말 재미있게 웃으면서 봤어요`~
빠통의 노천 카페에서 생맥주 한 잔 한 것도 참 기억에 남네요~~
셋째날은 휴식도 취하고 타이전통안마와 아로마 마사지를 받았는데
정말 환상이었어요`~
남편은 타이전통안마를 무지 좋아하고
저는 아로마마사지가 너무 좋더라고요~~
아로마 향기 속의 편안함에서 잠드는 그 기분은
정말 받아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거에요~~
안마와 마사지는 꼭 강추하고 싶네용~~
코끼리 트래킹도 특별한 재미랍니당^^
코끼리가 조금 불쌍하긴 하지만~
넷째날은 빌라 풀장에서 수영도 하공 놀공~~
이곳저곳 기념품샵도 가공 즐거웠습니당~~
벤자마스가 라텍스여서 잠자리가 너무 편했는데~~
너무 좋은 나머지 라텍스 지르고 왔어요ㅜ.ㅜ
근데 하나도 안 아깝답니당^^ 정말 좋아요~~
하나쯤 장만하시면 정말 좋을 듯~~
가이드님이 정말 괜찮은 샵에 데리고 가셔서
잘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우리 가족은 이제 라텍스 매니아가 되었지요^^
특히 우리의 신혼여행을
황금처럼 만들어 주신 분이 태국 현지 가이드님!!!
어찌나 친절하고 이것저것 잘 설명해주시던지...
여행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일정에 국한된 여행이 아닌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되도록 도와주신 것 같아요~~
여행 틈틈이 태국의 문화, 경제, 사회 모든 면을
다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여행 중에 힘든 데 있을까 불편한 데 있을까 신경써주시공~~
진짜 왕감동이었어요 ㅜ.ㅜ
황봉균 가이드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당~~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정말 정이 많이 들었네요~~
혹시 다른 분들께도 이 가이드님 추천해드려요~~
정말 성심성의껏 가이드 해주시공~~
인간적이시공~~ 너무 좋아요~~
저희는 나중에 또 푸켓에 여행가기로 했어요^^
가이드님이 좋은데 많이 알려주신다고 했거든요~~
정말 너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ps - 농협 582-12-041434 배은정
현금영수증 부탁드려요^^
016-9718-0826 -
푸켓 알린타리조트 다녀왔어요
- 2007.09.11
- 김*
- 2,049
9월 2일부터 6일까지
3박 5일 여정으로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제가 객실인테리어에 엄청 집착하는 스타일이라
다른거 안보구 계속 알린타만 고집했었거든요..
게다가 알린타에서 고현정 디오스 광고까지 찍었던 모양이더라구요ㅎㅎ
깔금한 객실... 게다가 전객실에서 바다가 보인다니..
더이상 다른 리조트가 눈에 안들어 왔어요 ㅋ
이리저리 싸이트 뒤져보다 우연치 않게 천생연분을 통해 갔다오게 됐는데
타여행사를 통해 온 다른커플보다 무지 저렴하게 갔다오게 된거 같아요
우기라서 흐린날도 간간히 있었지만....
엄청 잼있게 보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확정서 내용이랑
현지가이드가 나눠주신 일정이 약간 틀린게 있어서 쫌;;;
참 저희 원베드 풀빌라였는데 투베드로 업글되어서
완전 호강했어요....ㅋㅋ
알린타 직원들 다들 넘 친절하시구...좋았구요...
암튼 수고해주신 가이드님 천생연분 김정환팀장님 모두 감사드려요
175 20 445963 제일은행 김연 -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 2007.09.10
- 김*영
- 1,998
필리핀 세부 4박 5일 다녀왔습니다.
플랜테이션베이와 샹그릴라 중 고민고민 하다가,
김정환씨의 탁월하신 상담 덕분에 천국같은 플랜테이션베이 다녀왔습니다.
천국같은 리조트의 다양한 부대시설.
스킨스쿠버와 스노쿨링을 잊을 수가 없네요.
덕분에 아름다운 물고기들을 눈 앞에서 직접 보고 왔답니다.^^
현지 음식은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특히 씨푸드가 그리워집니다.~
사진기만 들이대면 엽서 한장 나올 법한 플랜테이션에서의 추억.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 준 천생연분 감사합니다.
신한 김민영 110-109-739339
현금영수증 011-9118-4877로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
꿈같은 푸켓 허니문^^
- 2007.09.10
- 민*우
- 1,931
안녕하세요….후기를 좀 늦게 올리네요^^;;
먼저 여행 아주 아주 잘 다녀왔습니다. 아주 기분 좋게….행복하게…
여행 첫날..팡아만 투어,이슬람 식사,코끼리 트레킹, 환타지쇼~
어후~~전부 말하기도 힘들군요 ㅋㅋ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날씨가 좀 흐려서 걱정했는데…이슬람식 식당에서 밥 먹다보니…날씨가 개더군요;; 아싸~
다 먹고 씨카누 타러갔는데 운전하는 분이 한국말로 농담도 하시고 재밌게 해주셔서 3달러
팁지급,,(지금 생각하면 그냥 2달러만 줄걸 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코끼리 트레킹….코끼리 위에 올라가니 무진장 높더군요;;; 근데 이놈의 코끼리한테
밥을 안먹었는지;;; 갈길 잘 가다가 풀 뜯어먹고;;;; ㅋㅋ
그리고 저녁에 간 환타지쇼…입이 딱 벌러지는 큰 부페식당에서 환상적인 쇼..
이건…꼭 보시길 바랍니다.. 안보면 후회합니다.^^
이젠 둘째날…
오늘은 아침 일찍 피피섬으로 출발…여행중 가장 기다려진 피피섬투어.
맑은 물,아름다운 절경, 이쁜 물고기들 정말이지 다시 가고 싶네요…ㅋ
스노콜링 중 식빵을 제 몸에 가까이 놨더니 이놈의 물고기들이 제 몸을 뜯더군요;;;
물고기한테 뜯겨 죽는구나 싶었습니다. ㅋㅋ
아참..푸켓에서 피피섬까지 약 2시간 배타고 들어갑니다. 물에서 놀고 다시 2시간 타고올땐
완전 뻗어서 잤습니다 ㅋㅋ
그리고 저녁에는 빠통거리…나름 어색했죠;;; 게이들;;;; 무진장 거부감이 심했는데…
놀다보니 익숙해져….어깨동무도 하게 되더이다 ㅋㅋ
셋째날은 쇼핑센터에 간거라 뭐 이것저것 사고..특별히 재밌는게 없는지라 패~스 ㅋ
그리고 날마다 마사지(발 지압 오일) 받는데..황홀하데요…고거..정말 시원하고 맨날 받고 싶고 ㅋ
결과적으로 정말 아주아주 행복하고 기쁜 허니문이었습니다.
이것 저것 신경 많이 써주신 이연진 실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가이드해주신 서성진(이름이 가물가물 ㅠㅠ)가이드 님도 정말 친절하셔서 좋았구요…
꼭 제 주위에 허니문 가는 커플 있으면 천생연분 강추합니다 ㅎㅎ
좋은 기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진중에 선글라스 안쓴게 어떻게 게이들이랑 찍은건지;;;;
우리은행 민병우 (733-258446-02-001) -
스리판와 다녀왔어여!!
- 2007.09.09
- 이*은
- 1,769
결혼하기 한참전에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보게된
스리판와 사진에 반해서
결국 그곳으로 다녀왔네요^^
새벽2시에 도착했는데,
은은한 음악과 조명..에어컨까지 미리 틀어주신 친절함에 반해버렸지요..ㅋ
스리판와는 정말..최고죠.^^
시설도 정말 최고이지만은
침실의 세면이 통유리고 그앞이 개인풀장,또 그앞은 바다..
자는 시간도 아깝고,자고일어나도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그림때문에
일어나기가 싫을 정도였어요~
신랑이랑 나중에 뱅기표만 끈구 스리판와에서 5일만 있다가자고
할정도였으니까요..ㅋㅋ
일정이 빡빡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생각많이해주셔서 자유시간도 많이주시고
최대한 시간 아껴주신 성찬 가이드님 너무 감사하구요..^^
(전화드린다고했는데,나름 바빠서 못드렸어요,생각은 하고있었는데 ㅜ)
어디를 가든지 친절한 설명과배려 잊지못할꺼여요 ㅜ
또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신 송대리님 감사합니다!
저희는 여기서 신혼여행 잘 만들고 가요~
스리판와 다들 들러보세요^^
송대리님 현금영수증 부탁드려요!!
국민 이제은 676902-01-426211 -
파타야 3박5일 다녀왔어요...넘 만족 만족!!
- 2007.09.07
- 이*규
- 1,870
처음엔 반신반의 했었는데,, 팀장님과의 전화상담과 보내주신 계약서 일정표등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맘이 놓였습니다.. 태국에 도착해 정근채 가이드님을 만났는데 인상도 너무나 좋으시고 일정내내 태국의 문화와 정치 여러가지 정보들의 자세한 설명으로 매우 유익한 여행이었습니다.. 다양한 일정프로그램이 너무나 맘에 들어 심심할 틈이 없었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은 소중한 추억으로 우리 부부의 영원한 추억의 한페이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함께 만난 신혼부부팀도 너무나 재미있었고 롱비치리조트 또한 일류호텔급 시설이라 너무나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함께 동행하며 운전하신 기사님도 넘 감사드리구요.. 차도 완전A급이었어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천생연분여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구 사진 몇장 함께 보낼께요..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사진을 많이 보내고 싶은데 어케하는건지 모르겠네요?ㅋㅋ
^^농협이구요
1148-12-109034 -
푸켓 4박 6일(모뵌픽 리조트 2박 풀빌라 2박)
- 2007.08.30
- 최*진
- 2,236
둘만가는 신혼여행인데 어딘들 안좋겠어요^^
그래두 가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히 적어드릴께요~~
저는 4박 6일 푸켓으로 다녀왔구요_
타이항공 방콕경유해서 다녀왔습니다.
체력이 약하신 분들은 꼭!! 직항으로 다녀오세요_ㅋ
제가 꽤 많이 고생했거든요_
여행 떠나기 이틀전에 항공편 시간이 바껴서 돌아오는 길에 방콕에서 장장
세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여행사에서 경유 세시간이면 긴거 아니라는 말씀 한마디만
믿고 떠났습니다!ㅋ 근데 아니더라구요;;
여행으로 인해서 몸도 피곤한 상태였구 공항에선 나갈 수 없는 상황인지라;;
세시간 아주아주 지루했습니다^^
방콕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실 분이 아니시면 되도록이면 직항으로 다녀오세요^^
전반적으로 숙소도 여행도 아주 좋았습니다^^
전 모뵌픽 리조트 2박 풀빌라 2박으로 다녀왔습니다.
발리의 풀빌라를 느끼고 싶었던지라;;
여행사에서 저희같이 활동적인 사람은 발리는 따분할 꺼란 말씀에
과감히 푸켓을 선택했죠^^ 잘한 것 같아요~ㅋ
5일의 일정중 하루는 풀빌라에서 쉴 수 있도록 일정을 잡고 갔습니다.
저녁에 도착해서 한식을 먹구 리조트로 갔죠^^
생각했던 것 만큼 좋았어요~
아침식사도 괜찮았구요_
다음날 피피섬으로 스킨스쿠버를 하러 갔습니다. _
산호섬으로 가서 패키지 안에 있는걸 하고 싶었지만
먼저 오셨던 신혼부부가 피피섬으로 가신다고 하셔서 저희가 양보했죠;ㅋ
대신 스킨스쿠버를 위해 일인당 100불을 썼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저희가 간 날은 비가 엄청 왔습니다~
스킨스쿠버를 하고 과일시장도 들리구.. 스파도 받구..
아로마 마사지 또 받고 싶어용~~ㅋㅋ
그리구선 저녁을 먹고 빠통거리로 갔죠~
게이바 너무 기대를 했었는지 뭐.. 볼껀 없었습니다^^
트랜스젠더들이 이쁜지도 모르겠구.. ㅋㅋ
저희가 갔을때 옹박쇼 뭐 이런건 수리중이라 볼 수 없었구요;;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날 풀빌라로 방을 옮겼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저녁엔 환타지쇼를 봤구요_
그다음날.. 저흰 먼저오셨던 신혼부부가 일찍 가시구 저희 커플만 다녔습니다.
좋지만은 않더라구요_ 저희가 뭐 하자! 이렇게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상황;; ㅋ
다음날은 시티투어를 했습니다
사원은 못 갔구요.. ㅠㅠ
마사지도 맏고 동물원 가구.. 뭐 그랬습니다^^
아! 마사지 정말 좋았어요^^ 최고최고^^
해지는 언덕갔다가 가이드님의 배려로 삼겹살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소주가 만원이나 하더라구요!ㅋㅋ
꼭 소주랑 컵라면은 사가세요;; 저희가 깜빡해서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몰라요~ㅋ
그리구 두둥~ 마지막날..
코끼리를 타구 점심을 먹구~ 사원가는 길에
경찰에게 잡혔습니다 ㅠㅠ
현지인 가이드가 아파서 안나와서.. 결국 사원도 못가고 ㅠㅠ
저흰 경찰서 앞에서 시간을 다 보내다
갑자기 운전기사가 공항에 데려다 주시는;;
그때가지 한국인 가이드 아무말씀도 없으셨어요..
가는중에 전화를 바꿔주시더라구요;;
다른 가이드분이 공항에가서 다 수속 밟고나서 기다리라는;;
저희 황당 그자체;;
사과의 말씀 조금도 없이 저흰 그렇게 일정을 망쳤습니다.
전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시더라구요..
저흰 일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인데 ㅠㅠ
정말 섭섭했어요~!!!!!!!!!
다른건 정말 다 좋았어요~~ 숙소도 정말 좋았구요^^
한국인이 많이 없어서 더 좋았네요_ㅋ
저희가 묵은 숙소엔 거의 다른나라 사람들이구^^
암튼 즐거웠습니다^^
음식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_ 과일이랑 드실 수 있는 음식 되도록 많이 드세요_
저두 밥 종류는 거의 못 먹구 빵이랑 과일들만 먹었는데요_
그래도 살아지더라구요^^
아! 그리구 혼수준비 하시는 분들.. 매트리스 같은거 라텍스로 하세요_ㅋ
넘 편하고 좋은거 옛날부터 알고있었는데 한국에선 넘 비싼지라 못사구
이번에 푸켓 갔는데 그런 곳을 들리더라구요;
못샀습니다...
생각도 못하고 간지라.. 근데 많이 후회가 되네용_
침대랑 다 안샀음 샀을텐데....
에구에구_ㅋ
담에 또 기회가 되면 꼭 사와야겠어요~ :)
우리329-808842-18-619 최윤진
아! 송윤정대리님 그리구 일정담당자분_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감사드립니다^^ -
아참 소득공제 영수증도 부탁드릴께요
- 2007.08.27
- 백*수
- 1,864
010-2070-7018 이번호로 소득공제 영수증도 부탁드릴께요...^^
수고하세요~~꾸벅~ -
푸켓 억세스 풀리조트 + 마리사 풀빌라 4박6일 허니문 후기
- 2007.08.27
- 백*수
- 2,221
8월 19일 예식 올리고 20일 월요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방콕 도착...방콕에서 푸켓으로.....
푸켓 도착하니 나가는 문 정면에서 가이드가 피켓들고 서 계시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저희 가이드는 여자분이셨는데....부산 분이셧어요...신부가 부산이 고향이라 참 반가워 했다는..^0^
허니문은 비수기라 저희 달랑 한팀..저희 부부때문에 움직이는 가이드만 3분...
민망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한국 가이드 한분....태국 가이드 한분....차량 운전해 주시는 기사 한분...
어딜 가나 이 세분이 저희랑 함께 다니며 이것 저것 꼼꼼히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답니다...
첫날엔 바로 한식당가서 밥먹고 리조트로 갔어요....
일반 리조트가 아닌 풀빌라 처럼 풀이 있는 풀리조트인데......
이건 일반 리조트나 풀빌라 중간형태라 오히려 더 색다르고 멋졌답니다...
둘째날은 오후까지 풀에서 수영하고 밥먹고 자고 수영하고 즐기고..ㅋㅋㅋ
오후에 타롱비치쪽 해산물전문 레스토랑 가서 시싱한 해산물도 먹구 사이먼 쇼 보러 갔는데...눈이 똥그래서 잘 보고 왔어요....파통 거리 게이바 가서 맥주도 ㅁ마시궁... ^^
셋째날은 피피섬에 가서 스쿠버 다이빙도 했답니다...
물속에서 다이버분들이 사진도 찍어서 시디로 구워주세요...
근데 다이빙 장비 하고 물속에서 찍은거라 얼굴은 엉망이라는...ㅡㅡ;;
환타지 쇼 보러가서 맛난 부페도 먹고 멋진 쇼두 보궁
저녁에 마리사 풀빌라 로 숙소를 옮겼는데....들어가기전 가이드 한마디...
너무 좋아서 놀라지 마세요... 진짜 좋았답니다...
오오~~뷰티풀~그레이트~~*^^*
넷째날...유명한 푸켓 스파 에서 아로마 스파 맛사지 받고.....
몸이 어찌나 좋아하던지..받으면서 세번이나 잤어요....드르렁~~^^;;
다섯째날은 태국에사 그 유명하다는 ...태국 전통안마 받고...코끼리도 탔답니다.
코끼리 타는것도 사진 찍어서 인화해 주시네요...^^
저녁에 쇼핑좀 하고...정들었던 가이드 분(마지막까지 비행기 티켓팅 해주시고..너무 고마웠어요...고맙고 친절했던 가이드분들....보고싶어요.ㅠ.ㅠ)들과 헤어져서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한국으로 슝~~~코오~~드르렁~~~ㅋㅋㅋ
아침에 도착~
사진은 올리고 싶은게 참 많은데....한장 밖에 못 올리네요...ㅡ.ㅜ
아쉬워라...그날 그날 일정대로 올리고 싶었는데...
코끼리 타고 찍은거 한장 올릴께요...
우리은행 백필수
1002 - 933 - 19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