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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파타야 3박5일 다녀왔어요...넘 만족 만족!!

    처음엔 반신반의 했었는데,, 팀장님과의 전화상담과 보내주신 계약서 일정표등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맘이 놓였습니다.. 태국에 도착해 정근채 가이드님을 만났는데 인상도 너무나 좋으시고 일정내내 태국의 문화와 정치 여러가지 정보들의 자세한 설명으로 매우 유익한 여행이었습니다.. 다양한 일정프로그램이 너무나 맘에 들어 심심할 틈이 없었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은 소중한 추억으로 우리 부부의 영원한 추억의 한페이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함께 만난 신혼부부팀도 너무나 재미있었고 롱비치리조트 또한 일류호텔급 시설이라 너무나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함께 동행하며 운전하신 기사님도 넘 감사드리구요.. 차도 완전A급이었어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천생연분여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구 사진 몇장 함께 보낼께요..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사진을 많이 보내고 싶은데 어케하는건지 모르겠네요?ㅋㅋ

    ^^농협이구요
    1148-12-109034

  2. 푸켓 4박 6일(모뵌픽 리조트 2박 풀빌라 2박)

    둘만가는 신혼여행인데 어딘들 안좋겠어요^^
    그래두 가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히 적어드릴께요~~

    저는 4박 6일 푸켓으로 다녀왔구요_
    타이항공 방콕경유해서 다녀왔습니다.
    체력이 약하신 분들은 꼭!! 직항으로 다녀오세요_ㅋ
    제가 꽤 많이 고생했거든요_
    여행 떠나기 이틀전에 항공편 시간이 바껴서 돌아오는 길에 방콕에서 장장
    세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여행사에서 경유 세시간이면 긴거 아니라는 말씀 한마디만
    믿고 떠났습니다!ㅋ 근데 아니더라구요;;
    여행으로 인해서 몸도 피곤한 상태였구 공항에선 나갈 수 없는 상황인지라;;
    세시간 아주아주 지루했습니다^^
    방콕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실 분이 아니시면 되도록이면 직항으로 다녀오세요^^


    전반적으로 숙소도 여행도 아주 좋았습니다^^
    전 모뵌픽 리조트 2박 풀빌라 2박으로 다녀왔습니다.
    발리의 풀빌라를 느끼고 싶었던지라;;
    여행사에서 저희같이 활동적인 사람은 발리는 따분할 꺼란 말씀에
    과감히 푸켓을 선택했죠^^ 잘한 것 같아요~ㅋ
    5일의 일정중 하루는 풀빌라에서 쉴 수 있도록 일정을 잡고 갔습니다.
    저녁에 도착해서 한식을 먹구 리조트로 갔죠^^
    생각했던 것 만큼 좋았어요~
    아침식사도 괜찮았구요_
    다음날 피피섬으로 스킨스쿠버를 하러 갔습니다. _
    산호섬으로 가서 패키지 안에 있는걸 하고 싶었지만
    먼저 오셨던 신혼부부가 피피섬으로 가신다고 하셔서 저희가 양보했죠;ㅋ
    대신 스킨스쿠버를 위해 일인당 100불을 썼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저희가 간 날은 비가 엄청 왔습니다~
    스킨스쿠버를 하고 과일시장도 들리구.. 스파도 받구..
    아로마 마사지 또 받고 싶어용~~ㅋㅋ
    그리구선 저녁을 먹고 빠통거리로 갔죠~
    게이바 너무 기대를 했었는지 뭐.. 볼껀 없었습니다^^
    트랜스젠더들이 이쁜지도 모르겠구.. ㅋㅋ
    저희가 갔을때 옹박쇼 뭐 이런건 수리중이라 볼 수 없었구요;;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날 풀빌라로 방을 옮겼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저녁엔 환타지쇼를 봤구요_
    그다음날.. 저흰 먼저오셨던 신혼부부가 일찍 가시구 저희 커플만 다녔습니다.
    좋지만은 않더라구요_ 저희가 뭐 하자! 이렇게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상황;; ㅋ
    다음날은 시티투어를 했습니다
    사원은 못 갔구요.. ㅠㅠ
    마사지도 맏고 동물원 가구.. 뭐 그랬습니다^^
    아! 마사지 정말 좋았어요^^ 최고최고^^
    해지는 언덕갔다가 가이드님의 배려로 삼겹살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소주가 만원이나 하더라구요!ㅋㅋ
    꼭 소주랑 컵라면은 사가세요;; 저희가 깜빡해서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몰라요~ㅋ

    그리구 두둥~ 마지막날..
    코끼리를 타구 점심을 먹구~ 사원가는 길에
    경찰에게 잡혔습니다 ㅠㅠ
    현지인 가이드가 아파서 안나와서.. 결국 사원도 못가고 ㅠㅠ
    저흰 경찰서 앞에서 시간을 다 보내다
    갑자기 운전기사가 공항에 데려다 주시는;;
    그때가지 한국인 가이드 아무말씀도 없으셨어요..
    가는중에 전화를 바꿔주시더라구요;;
    다른 가이드분이 공항에가서 다 수속 밟고나서 기다리라는;;
    저희 황당 그자체;;
    사과의 말씀 조금도 없이 저흰 그렇게 일정을 망쳤습니다.
    전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시더라구요..
    저흰 일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인데 ㅠㅠ
    정말 섭섭했어요~!!!!!!!!!

    다른건 정말 다 좋았어요~~ 숙소도 정말 좋았구요^^
    한국인이 많이 없어서 더 좋았네요_ㅋ
    저희가 묵은 숙소엔 거의 다른나라 사람들이구^^
    암튼 즐거웠습니다^^

    음식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_ 과일이랑 드실 수 있는 음식 되도록 많이 드세요_
    저두 밥 종류는 거의 못 먹구 빵이랑 과일들만 먹었는데요_
    그래도 살아지더라구요^^

    아! 그리구 혼수준비 하시는 분들.. 매트리스 같은거 라텍스로 하세요_ㅋ
    넘 편하고 좋은거 옛날부터 알고있었는데 한국에선 넘 비싼지라 못사구
    이번에 푸켓 갔는데 그런 곳을 들리더라구요;
    못샀습니다...
    생각도 못하고 간지라.. 근데 많이 후회가 되네용_
    침대랑 다 안샀음 샀을텐데....
    에구에구_ㅋ
    담에 또 기회가 되면 꼭 사와야겠어요~ :)


    우리329-808842-18-619 최윤진

    아! 송윤정대리님 그리구 일정담당자분_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감사드립니다^^

  3. 아참 소득공제 영수증도 부탁드릴께요

    010-2070-7018 이번호로 소득공제 영수증도 부탁드릴께요...^^
    수고하세요~~꾸벅~

  4. 푸켓 억세스 풀리조트 + 마리사 풀빌라 4박6일 허니문 후기

    8월 19일 예식 올리고 20일 월요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방콕 도착...방콕에서 푸켓으로.....
    푸켓 도착하니 나가는 문 정면에서 가이드가 피켓들고 서 계시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저희 가이드는 여자분이셨는데....부산 분이셧어요...신부가 부산이 고향이라 참 반가워 했다는..^0^
    허니문은 비수기라 저희 달랑 한팀..저희 부부때문에 움직이는 가이드만 3분...
    민망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한국 가이드 한분....태국 가이드 한분....차량 운전해 주시는 기사 한분...
    어딜 가나 이 세분이 저희랑 함께 다니며 이것 저것 꼼꼼히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답니다...
    첫날엔 바로 한식당가서 밥먹고 리조트로 갔어요....
    일반 리조트가 아닌 풀빌라 처럼 풀이 있는 풀리조트인데......
    이건 일반 리조트나 풀빌라 중간형태라 오히려 더 색다르고 멋졌답니다...
    둘째날은 오후까지 풀에서 수영하고 밥먹고 자고 수영하고 즐기고..ㅋㅋㅋ
    오후에 타롱비치쪽 해산물전문 레스토랑 가서 시싱한 해산물도 먹구 사이먼 쇼 보러 갔는데...눈이 똥그래서 잘 보고 왔어요....파통 거리 게이바 가서 맥주도 ㅁ마시궁... ^^
    셋째날은 피피섬에 가서 스쿠버 다이빙도 했답니다...
    물속에서 다이버분들이 사진도 찍어서 시디로 구워주세요...
    근데 다이빙 장비 하고 물속에서 찍은거라 얼굴은 엉망이라는...ㅡㅡ;;
    환타지 쇼 보러가서 맛난 부페도 먹고 멋진 쇼두 보궁
    저녁에 마리사 풀빌라 로 숙소를 옮겼는데....들어가기전 가이드 한마디...
    너무 좋아서 놀라지 마세요... 진짜 좋았답니다...
    오오~~뷰티풀~그레이트~~*^^*
    넷째날...유명한 푸켓 스파 에서 아로마 스파 맛사지 받고.....
    몸이 어찌나 좋아하던지..받으면서 세번이나 잤어요....드르렁~~^^;;
    다섯째날은 태국에사 그 유명하다는 ...태국 전통안마 받고...코끼리도 탔답니다.
    코끼리 타는것도 사진 찍어서 인화해 주시네요...^^
    저녁에 쇼핑좀 하고...정들었던 가이드 분(마지막까지 비행기 티켓팅 해주시고..너무 고마웠어요...고맙고 친절했던 가이드분들....보고싶어요.ㅠ.ㅠ)들과 헤어져서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한국으로 슝~~~코오~~드르렁~~~ㅋㅋㅋ
    아침에 도착~
    사진은 올리고 싶은게 참 많은데....한장 밖에 못 올리네요...ㅡ.ㅜ
    아쉬워라...그날 그날 일정대로 올리고 싶었는데...
    코끼리 타고 찍은거 한장 올릴께요...


    우리은행 백필수
    1002 - 933 - 195011

  5. 어렵게 구한 사진한장 ㅠ0ㅠ

    어렵게 사진구했어요~
    후기는 예전에 썻는데 사진이 없으면 입금이 안된다고 해서
    어렵게 구한사진입니다ㅠ0ㅠ
    지금 생각해보면 재미도 있었던거같아여 ㅋㅋ
    그치만 또가게된다면 더운곳은 안갈래용 ㅋㅋ
    겨울에 다른곳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ㅋㅋ




    예금주 허윤선
    농협 207085-51-109318

  6. 푸켓 타본비치갔다왔어용~~

    신혼여행갔다온지벌써 8개월이지났네요...이번 가을에도 싸이판가고싶어 천생연분들렸다가 이제서야 글올립니다...

    저는 타본비치갔다왔는데 정말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납니다
    태국향이물씬 풍기는 리조트도 좋았구, 더욱더 좋았던건..저희는 1층테라스에방이 배치되었는데..바로 베란다를통하면 수영장이연결되어있었는데.. 정말 드라마에서나 보던 곳이였습니다..
    음식도 좋았구 일정도 많이 빡빡하지않구 할거다하면서 좋았구 어째든 타본비치 정말 강추입니다...
    음....가이드도 정말좋았어요... 현지인가이드이름이...티였구, 우리나라가이드이름은 사실 생각이.....어째든 아주부드러운말투에 여성스러운스타일에 약간키작구 정말 친절하신분이였는데..... ㅋㅋㅋ
    정말 다시한번 꼭가고 싶은 곳이네요...
    정말 강추~~~~~~~!!

    25520423500 제일 나창근

  7. 푸켓 타본비치 리조트 후기

    후기를 올려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안녕하세요 ^^ 전 송윤정 대리님
    추천으로 타본비치를 다녀 왔습니다, 첫날은 너무 힘들어서 오전엔 일정을 빼고
    오후에 돌아댕겼지요~ 와~ 해외여행이 첨이라 무지 기대했는데 ㅋ 너무 너무~
    좋았어여 타본비치 창가로 바다가가 한눈에 들어오드라구요~ 한가지 나쁜건 ^^
    레일!! 첫날은 와~ 신기도하고 잼났다 둘째날 부터 쬐금 지겹드라구요......
    그거 빼고는 여행일정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다녀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ㅋ 게이쑈에 장동건 있어요~~ 멋쪄!! 피피섬도 너무 아름다고 환상 이였어요...
    스노쿨링 짱!! 저때문에 오빠가 많이 고생을 했지만서도 ㅋ 아참!!! 한가지
    주의할점 고양이 절대 만지지 마세요 으악~~ 예쁘다고 만지다가 헉.... 그만
    손가락 핡힘을 당했지요 소독하고 날리도 아니였어요 하필이면 중지를 ㅋㅋ
    여튼 좋은 가이드 언냐를 만나서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천생연분 식구들 ~ 감사 합니돵~ ㅋ

    농협 144-12-192437 (김효진)

  8. 발리 포시즌 풀빌라 3박5일

    6월6일 발리 포시즌으로 신혼여행 다녀온 장 현진이라고합니다.

    너무 늦은 후기가 되었네요..송윤정 대리님 죄송해요~^^;

    저희는 예식당일은 항공일정이 없어서 인천공항 하얏트에서 1박을 해야했구요..

    다음날 가루다 항공을 타고 발리로 떠났습니다.

    일본에서 가루다 항공의 추락사고등 여러 불미스런 이야기를 접했던 터라 내심

    걱정은 있었지만 경유로 인해 피곤이 겹칠까 싶어 직행을 선택했어여.

    기내식이며 승무원들 또한 만족할 만 했구요.. 항공편은 그리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물론 국내항공이 의사소통등 편하긴 하겠지만요..


    크게 풀빌라와 일정 음식등으로 나눠서 말씀드리자면..

    #풀빌라

    저희는 우선 저희만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풀빌라를 우선으로 했구요.
    그 중 일어나서 언제든 바다가 보이는 전경이 선택기준의 1순위였어여.
    그 다음이 아기자기하고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풀빌라를 원했구요..
    그래서 선택하게 된 곳이 포시즌이었어여.
    명성만큼이나 모든 부분(규모,시설,서비스등)이 체계적이고 고급스러웠어여.. 영어 일본어 한국어가 가능하신 스텝들이 있어서 불편함도 없었구요.
    다만 다른 풀빌라와는 다르게 냉장고 안 음료들이 모두 비용을 지불해야 된다는것이 좀 아쉽더군요. 그래도 매일 생수는 공짜로 마실수있었어여.ㅋㅋㅋ
    참..개인풀장이 좀 작아서 수영을 맘껏 즐길정도의 크기는 아니니 참고하심이....-0-;;

    #일정

    저희는 저희 한커플만 있었기때문에 저희 맘대로 일정을 조정할수있었는데요.
    결혼준비로 지치기도했고 고급풀빌라이기에 관광으로 시간을 보내고싶진 않았기에 풀코스로 마사지만 받기로하고 모두 자유일정으로 넣었어여.
    마사지를 빌라안에서받은건 아니고 모두 밖에있는 마사지샆에서 받았는데요.
    한두번은 받아볼 만 한거 같아요.주구장창 마사지만 받아서 하루정도는 관광을 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ㅋㅋ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발마사지 1시간 일정이었던 곳에서 그 다음날에도 또 가게 되었는데 일정이름은 다르지만 어제와 같이 발만 하는건 똑같으니 그게 싫으면 돈을 더 내고 상반신도 받으라는 겁니다.똑같은 마사지면 이름도 달라야 될거 같은데 뭔가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하기는 하였지만
    기분은 내내 찝찝하고 안좋더라구요..-00-

    #음식
    첫날은 풀빌라 안에있는 레스토랑에가서
    아무거나 시켜서 먹으면 되는데 무조건 제일 비싼거 시켜서 먹었어여.ㅋㅋ
    음식은 생각만큼 기가막히지는 않으나 해산물이 싱싱하다는건 느껴지더라구요

    중간 중간 밖에서 식사를 하는데요.
    중국식 해선 요리랑 짐바란 씨푸드,샤브샤브정도인데 음식은 그냥 저냥 만족할 만 했습니다.
    아침 리조트 음식이 조금 식상하다 느껴질때는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과 기내에서 받은 꼬마 김치가 요긴하더군요..ㅋ

    캔들라이트때 나온 음식은 아주 훌륭했어여
    스테이크와 랍스터였는데
    정말 로맨틱하게 준비해주셔서
    더 좋았던거 같네요..ㅋ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아무쪼록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여행계획서및 여행사 연라처는 꼭 가져가세요~
    저희도 풀빌라가 예약했던것과 다르게 되있어 조금 고생했거든요.
    그리고 현지 여행사보다는 처음 예약한 여행사와 직접 얘기하는게 더 정확하고
    불이익도 덜 당하는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수고해주신 송윤정대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나은행 224-910194-29507 장현진

  9. 발리~~마양사양 풀빌라

    결혼한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네요~
    다시 또 가고 싶은 여행이었습니다..^^
    3박 5일간의 여행....비행기에서 보낸시간도 많았지만....
    둘이 함께여서 더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된거 같애요.
    발리공항에 도착하자마자...가이드를 찾기에 우린 바빴어요.
    다들 신랑,신부 이름을 적은 종이를 들고 기다리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우리이름은 없어서....제대로 온건가....착각이 들 정도....
    몇바퀴를 돌다가....우리랑 이름이 비슷해서.....혹시나해서 물어봤더니..
    저희를 기다리는 가이드 분이었어여.
    근데 이름을 잘못 적었다는...ㅜㅜ
    그래도....기분좋게,,,,,생각하고 여행을 즐기기로 맘 먹었죵~~
    식사가 입맛에 맞지가 않아서,,,좀 고생한거 뺴고는...ㅋㅋㅋ
    라면하고 김치를 싸가지고 가길 정말 잘했어용~~ㅎㅎㅎ
    신랑은 그래도 아깝다고 다 먹기는 하는데,,,,,
    입맛에 안맞다고 하드라구요.

    여행출발하기 전부터 저희가 풀장에 꽃잎도 많이 뿌려달라고 부탁을 해서 그런가..맘에 들었어용~~^^
    풀빌라 안에서는 우리 둘만의 공간이기에....더 편하고....
    오래오래~~~ 있고싶었어여.
    사랑하는 사람과의 공간이기에 더 행복했고,,
    래프팅...해양스포츠..다 즐거웠어여~
    그러나.....
    마지막날 선물이라며 이름을 새긴 조각을 줬는데.....
    비행기 안에서 풀어보니.....또....이름이 잘못 새겨있더라구여...
    그래서 맘이 좀......

    집에와서 울신랑......철자를 다시 파서 제대로 새겨줬어여~ ㅋㅋㅋ
    그래서 벽에다 걸어놨더니....어찌나 이쁘던지..^^

    즐거운 여행이었고....담에 또 놀러오기로 약속했답니다~~^^



    국민 480-21-0165-477 이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