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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아스톤 프라다&까유마니스 풀빌라
- 2007.10.15
- 전*은
- 1,973
안녕하세요^^
김정환 팀장님! 엄진경 대리님..잘 계시죠?
덕분에 신혼여행도 너무 잘 다녀오구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진작 후기를 남겨야지 하면서, 학교에도 다니구 너무 바쁘게 사느라 늦었답니다.
전 지난 5월 12일에 결혼했구요...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아스톤 프라다 풀빌라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정말 기억에 남는 것은 수영장을 온통 꽃잎으로 장식하시고,
밖에다 캔들 디너를 마련해 주셨는데....
넘너무 환상이었답니다.^^
그러나 3박 5일 중 이틀을 아스톤에서 머물다 아스톤의 내부 공사로 인해
카유마니스 누사두아로 숙소를 옮기게 되었답니다.
이 사항은 신혼여행 가기 전에 미리 들었구요^^
전 아스톤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카유마니스 누사두아를 강추합니다.
내부 시설이나 직원들의 서비스 등등 넘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담에 또 발리에 간다면 이곳에 머물고 싶어요^^
아, 그리고 저는 원숭이 사원과 거북이섬에 다녀왔답니다.
거북이섬은 신랑은 무척 좋아했는데 개인적으로 전 좀 무서웠어요^^ㅋㅋ
그래도 뭐 재밌는 곳이랍니다.
원숭이 사원에는 정말 많은 원숭이가 있더라구요.
그곳에서 야자수를 까먹는 원숭이도 만났어요^^
정말 열심히 열심히 까서 먹더라구요.
도구가 없어서 힘들었을텐데... 머리가 좋은가봐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넘너무 신기해하며 한참을 구경했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 마사지를 참 좋아해요.
그래서 발리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마사지를 받았어요.
신랑은 마사지를 좋아하지 않던 사람인데, 발리에서 마사지를 받고는
그때까지 굳어있던 어깨의 근육들이 많이 많이 풀렸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어깨에 손만 대어도 너무 아파했거든요...
현지 가이드와 기사님도 넘너무 친절하세요^^
가끔 다른팀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여러 팀이 한꺼번에 다니느라 일정 변동이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저흰 저희 부부만의 가이도와 기사님이 있으셔서 넘너무 편하게
여행했어요..
암튼 천생연분닷컴 넘너무 감사하구요..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입금계좌)
하나은행 446-910049-93907 -
푸켓허니문 너무 재밌었습니당~~~*^^*
- 2007.10.11
- 서*재
- 1,871
안녕하세요~송윤정댈님~^^
저기억하시지용~??ㅎㅎ
6월에 결혼하고 어찌어찌하다보니 이제서야 사진정리하다~
앗차차...사진두 저희 오빠가 메모리를 용량작은걸 가져가서 그만..ㅠㅠ
많이 못찍궁..넘넘 아쉬웠어용.ㅠㅠ
담에 또 가게되면 그땐 사진 백만장 찍을라궁용.ㅎㅎㅎㅎ
아~정말 지금 생각하니~
피피섬 그 투명한 바닷물도 기억에 생생하고~ㅎㅎ
식빵떨어뜨리자마자 몰려든 물고기들도~ㅎㅎ
너무 재밌었어요...기억에 많이 남구요~^^
팡아만도 재밌었어요~카누도 첨 탔는데 넘넘 재밌었어요^^
푸켓이 놀기엔 좋다고 하셔서 저희는 고민없이 바로 푸켓결정했는데요^^
ㅎㅎ
댈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정말 놀것도 많았고~
볼것도 많았고~심심할 틈이 없더군요^^
대리님 제가 첨에 여행사 결정->상품결정 하면서~
정말 많이 알아보고 많이 물어보고 했는데...^^
항상 밝은 목소리로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친구들 이제 결혼 많이 하는데~
소개 많이많이 할께용^^ㅎㅎ
소개비도 챙겨주신다던데.ㅎㅎㅎ
후기비용은 여기루..^^;;
우리)서민재 131-164758-02-109
항상 번창하는 천생연분되세용^^
감사합니당~^^ -
너므너므 이쁜 보라카이~~~^^
- 2007.10.11
- 정*숙
- 1,790
안녕하세요~천생연분을 통해 지난주에 보라카이를 다녀온 정해숙+김경식 커플입니다~~~~~~처음에는 온라인으로 예약 시스템이 이루어져 있어 망설인점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칭구들 막막 소개 할 정도로 강추하고 있어여~~
언제나 사소한것 하나하나까지 신경 써주신,, 천생연분의 이선영씨도..머누머누 감사드리구요~~현지 가이드 앤디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ㅋ
(꼭 저렇게 말하니까..무슨 시상식 같다~ 그죠??ㅋㅋ)
저희가 머문 리조트는 보라카이의 나미 리조트를 다녀왔는데..
선영팀장님의 말씀대로 절벽을 깍아 만든 리조트라 너무 특이하고 야경이 아~주 끝내주더라구요~~~~^^ 또한 팀장님이 강요했던. 우리가 한번도 타보지 못한 엘리베이터(유럽식이라도 그러시더라구요...ㅋㅋㅋㅋ)를 타고 객실로 이동을 하는것도 너무나 인상적이었답니다.
엘리베이터가 어떤건지 너무너무 궁금하게 만들어주신 선영팀장님~
ㅎㅎㅎ진짜 재미있었어여~~~
저희가 리조트 사ㅑ진이랑...자꾸지에서 둘이서 찍은 다정한 사진까지 다음에 사진 올려드릴꼐요~~ㅣ
지금 제가 사무실에서..급 올리는거라...힘드네요..ㅎㅎㅎㅎㅎ
꼭꼭~!! 업뎃 할겁니다~ㅎ
후기 두번올린다고 두번 쏴 주는건 아니겠죠???ㅋㅋ크킄
가이드님도 너무 좋았고, 리조트,관광,맛사지등... 덥다라는거 외엔 만족만족 하였답니다.*^^*
그때 팀장님이 패키지도 해주신다고 약속했었으니 조만간 패키지 문의 드릴겁니다~~~ 준비하세용~~~~
출발을 기다리시는 커플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음하구요~~
저 이렇게 후기 이뿌게 써드리니까 이뿌죠??ㅋ
이뿐짓했으니 상주세요~~~~ㅋ
국민 637802-04-0040501 입니다요~~~^^ -
발리
- 2007.10.11
- 정*현
- 1,939
8월 중순에.... 발리로 리허니문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따지고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글쎄요...
나름 만족스럽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뉴 빌라라고 해서 정말 좋고 괜찮다고 해서.. 결정했지만...
여기소개된 이름하고 가서 들은 이름하고 달라서
당황하기도 하구요.. (빌라 블루---> 젠빌라)
빌라 내부는 깨끗했어요...사진 그대로....
풀에서 소독약 냄새가 너무 강한것도...
생각보다 음식은 별루 였어요...
캔들라이트 디너도... 많이 신경써달라고 했었는데...
기대 이하였고.. 너무 어두웠고요...
그때 나온 음식도요,,솔직히 별루 였습니다...
정말 캔들라이트디너에 너무 많이 기대하고 갔거든요...
담당자분은 제 속사정을 기억하실지모르지만.....
그래서 다들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명성있은 곳을 찿는가 보네요..
조금 더 들어도 좀 더 좋은 곳으로 갈걸... 하고 후회는 됩니다...
지금보니 이름이 바꼈네요...
동행한 팀이 없어서 둘만 다녀서 좋긴했구요...
현지 가이드도 잘 대해 주시고 참 착하신 분이라서 좋았어요...
리허니문이라서 쇼핑은 거의 보는둥 마는둥...하고
나중에는 아예 안간다고 해서 그 시간에
잠깐 해변에서 놀았거든요...
데이크르즈는 정말 비추에요...
차라리 그시간에 가까운 해변가에 누워서 일광욕 즐기는게 훨씬 나을 겁니다..
그래도...
나름.. 둘이 잼있었어요....
항상 여행은 아쉬움을 남기는것 같네요...
다음엔 자유여행으로 가면... 더 재밌을 듯 싶어요....
그리고 하나더~!!
처음 공항에서 좀 기분이 많이 나빴습니다...
아무 얘기도 없이 사전 양해도 없이 현지 여행사에서 필요한
경비를 고객한테 심부름을 시키다니요!!
한두푼도 아니고요...그때도 많이 화냈지만!
분실했을때 책임은 누구에게 물을 것이며...
이런부담을 여행가는 고객한테 주는건 말도 안되다고 생각했거든요.!!
앞으로 이런거 시키지 마세요...아주 많이 화났었거든요...
도착하는 즉시 항의한다는게... 잊어버렸지만....
여하튼 아주 기분나뿐 일이었으니까....
613-12-334703(신한)
소득 공제 현금영수증도 필요합니다 -
보라카이-레알마리스 리조트 잘 다녀왔습니다(__)
- 2007.10.10
- 조*정
- 1,773
하룻밤의 꿈같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지겹도록 비를 봐 온 터라...비는 보고 싶지 않았지만
마닐라 쪽에 도착했을 때 이미 태풍이 지나가는 중이라 하더군요.
비행기가 뜰까 걱정했지만...정작 걱정은.....비행 중이였습니다..
그나마 필리핀 항공기는 쫌 큰편이라 흔들림이 적었습니다만..
경비행기는....완죤...바이킹을 여러차례 타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때문에..신랑이 이젠 다시 해외 오지 말자네요...ㅡㅡ;)
보라카이는 말 그대로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리조트 역시 그런데로 괜찮았구요...
골목 골목 속에 꽁꽁 숨겨져 있는 걸 보고 잠깐 놀라긴 했습니다..
깨끗하고 지내기 불편함 없고...서비스 역시 좋았습니다..
오너가 한국 사람이라 그런지..배려 역시 좋았구요
다만...턱없이 비싼 옵션 가격으로..주머니가 휘청거리고 ..
(한국와서 친구한테 물어보니...가격차가 몇년만에...1인당 50불이나 올랐더군요ㅡㅡ;)
마지막날 쇼핑센타에 들리면서..부담갖지 말라고 하지만...전혀 부담스런
구매 강요 아닌 강요에.. 기분이 나빠졌다는거?
그것외엔....재미있고...즐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들은 쉐랍이 좋다고들 하는데..사실...어디가 쉐랍인지 찾을 수도 없었구요ㅋㅋ
현지인들이 다들 순박하시고....좋아보여서...
더욱..좋았습니다^^
다들 가실때는..풀옵션 아닌 이상 현금 빵빵하게 챙겨가시고...
팁이나..이런거...마니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저희는 현금을 마니 안가져가서...카드 한장 챙겼는데....카드 현금 서비스가..
안되는 바람에....(돈이 없었답니다..지급기에..ㅡㅡ) 마니 당황스러웠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다 꿈같고...사진 봐야..아~다녀왔구나..싶을 정도네요
참...선셋보튼가?? 정말 좋습니다...석양을 바라보면서..타는 보트...낭만스럽고
제일 기억에 남네요^^ 신랑이 옆에서 노래 불러주면 더욱 좋답니다^^
낭만적이고...좋은...허니문 되세요^^
농협 1178-01-043341 조효정 -
발리~ 잘 다녀왔어요^^
- 2007.10.09
- 김*영
- 2,234
9월30일 예식하고, 인천에서 1박을 한후, 다음날인 10월1일에
싱가폴 경유해서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따끈따끈한 커플입니다^^
저희는 니꼬리조트와 엘루이(블리블리) 풀빌라에서 각각 2박을 하는
4박6일 일정의 신혼여행 이었답니다^^
발리 공항에 도착해서 친절한 우리전담 가이드 자이안트를 만나서~
니꼬리조트에서 체크인을 한후 즐거운 신혼여행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첫날은 2시간 가량되는 래프팅을 했는데,,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살은,
많이 탔지만~ 기억에 많이 남고, 정말 재밌게 보냈답니다.
그리고 웰빙 아로마 맛사지부터 선택사항인 스페셜 맛사지 & 웰빙 지압
맛사지,, 거기다가 풀빌라 아로마 맛사지까지~~~
매일 매일,, 쌓였던 피로가 싹 없어질 정도로,, 만족하는 맛사지를 받고,
일정을 마무리 하곤 했답니다..
현지 가이드인 자이안트로 부터 발리 역사와 전통에 대해 많은 얘길~
들어서 좋았구, 관광 일정도 나름 괜찮았답니다.
그리고 특히.. 로맨틱 캔들라이트 디너는.. 저희커플이 마치 왕과 왕비가
된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멋지고 환상적이었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발리공항에서 출국하려니.. 어찌나 아쉽던지~~~~
1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거 같아서.. 슬펐어요^^ㅋ
너무 즐겁고,, 재밌는 여행이었답니다.. (단.. 음식이 저희랑 잘 맞지 않아서..
좀 힘들었지만요..ㅋㅋ)
발리로 신혼여행지를 고민하시는분께,, 추천해 드려요^^ 엘루이 풀빌라를여^^
ps. 현금영수증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제 소개로 정선영이란 커플 신행 계약했는데~~ 고거랑 함께
입금 부탁 드려요^^
계좌번호) 외환은행 / 050-19-33617-6 (김진영) -
우붓행인가든 풀빌라.... 발리의 바다보다도 멋진곳...
- 2007.10.08
- 강*현
- 2,008
안녕하세요~ 발리 바닷가 니꼬발리 리조트에서 2박, 우붓 행인가든 풀빌라에서
2박 ...4박6일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투어 중에서 거북이섬 관광때는 아기 거북이와 엄청 큰 거북이... 독수리,
박쥐, 뱀... 보고 만져보고...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코끼리 투어때에도 맛좋은 과일도 주고 코끼리를 타고 투어도 하고, 만져도 보고.
함께 사진도 찍고 .또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쉬려는 목적으로 풀빌라에서만 지내려 했는데 행인가든이 정글같은 구석에 있다고 하여 심심할것이라 해서 2박은 바닷가 근처 리조트에서 있었습니다.
발리 하면 무조건 바닷가 근처를 생각할 테지만...
가서 보니 우붓은 정말 더욱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생소한 새의 소리와... 강물 흐르는 소리... 멋진 산속의 절벽풍경...
가끔 나타나는 찍짝이라는 도마뱀....(숙소 안에는 없어요... 밖에만..)
거기에 있는 것 만으로도 정말 아름답고 낭만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풀빌라에서만 4박6일을 보냈으면 더욱 좋았을 아쉬움이 남더군요..
볼것도 많고...그 안에서 받을 수 있는 마사지도 정말 많고 좋더군요...
아름다운 경치와 새소리.. 특히 풀빌라 내에 말고 공동으로 쓰는 수영장은
아찔할 정도로 멋졌습니다.....
너무 많은 아쉬움이 남아 , 꼭 다시 가고픈 곳입니다..
발리에 다시 가고 싶은 것도 있지만. 그보다 행인가든 풀빌라에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
세심한 배려와 꼼꼼한 서비스도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곳.......^^
하나은행(773-910040-50707) 강정현 -
[하와이 쉐라톤 와이키키 4박 6일 신혼여행]
- 2007.10.04
- 홍*영
- 2,170
박남현 & 홍진영 커플입니다.
저흰 9월 15일-20일 4박6일 일정으로 하와이 쉐라톤 와이키키 일정 다녀왔어요..
첨엔 유럽을 가볼까 하고 일정을 잡다가 관광과 휴향이 함께 있는 하와이로 결정을 하고 진행을 했죠. 평소에도 일때문에 미국을 많이 왕래를 한터라 설레임보단 그냥 좀 쉬고 싶었던 맘이 컷어요..
근데 역시 일로 가는것보다 신혼여행으로 결정한 하와이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특히, 관광과 휴향이 함께 있었고 평소에 관광을 좋아하시는분은 밤새 돌아다닐수 잇어요.
미국이란 도시는 밤거리가 무서운데 이곳 하와이는 정말 밤새 관광도 할수 있고 좋은 볼거리, 먹거리도 많구요. 면세점도 많아요^^그리고 정말 사람들이 넘 부드럽고 친절하더라구요.
첫째날,
호놀룰루 도착해서 가이드 미팅을 했구요. 로얄 하와이 투어에서 나온 가이드분이 의외로(?)넘 웃긴거예용^^
세커플을 만났구요..첨엔 서먹하다가 점심을 먹으면서 통성명을 하면서 금새 수다를 떨었어요^^ 저희가 나이가 넘 많아서 살짝 걱정했는데 그래두 다들 신혼 커플이라 공감대가 똑같더라구요..
첫날은 바람의 언덕, 주정부 청사, 이올라니 궁전, 카메하메하 대왕등을 본 후 쉐라톤 호텔을 들었갓죠..
전 사실 유적지 같은곳을 별루 안좋아 해서 살짝 지루 했는데 호텔을 들어가서 정말 와~!! 하고 탄성이 나왔어요. 호텔이 넘 좋은거예요.
저흰 쉐라톤 와이키키 오션프론트 룸을 예약하고 갔거든요.미국은 원래 호텔이 별루인데..살짝 뻥(?)쳐서 30~40평은 되겠더라구요..저희가 26층이었는데 앞에는 넓은 베란다에서 바다가 한눈에 보였어요..
그래서 전 다른곳도 신혼여행은 다 좋은줄 알았는데 같이 간 다른커플들 얘길 들으니 저희께 제일 좋았더라구요. 할튼 첫날을 그렇게 기분좋게 보냈구요.
둘째날도 마우이 섬으로 이동하느라구 주내선 공항으로 이동을 해서 할레아칼라 분화구, 카이나팔리 비치등 마우이 일대를 돌았구요.
셋째날 역시 오아후 섬 일주 관광을 다이아몬드 헤드, 카할라 고급주택가, 진주만등을 도는데..차로 이동을 하는터라 이 일정은 안좋아 하시는 분은 비치에서 휴향을 하는것도 좋을 꺼 같아요..
넷째날은 해양스포츠를 즐겼어요. 옵션이라 저흰 추가로 비용을 지불했구요. 그래두 일정중에 짧은시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아마 해양스포츠는 않하시면 후회하실꺼용..
저녁시간에는 랍스타 먹는 레스토랑으로 이동을 했구요. 천생연분에서만 주신 저희 보너스 같은 거여서 즐겁게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날은 오전에 체크아웃을 하면서 모든 하와이 관광일정을 마쳤어요.
정말 아쉬웠던것은 일정이 넘 짧았구요. 저흰 현지에서 일정을 더 늘릴려구 했더니..호텔이 모두 sold out 됐더라구요. 할튼 일정여유 있으신분은 하와이 비치같은곳에서 며칠 더 계셔두 좋을 듯 싶어요.
그리고 관광선물도 현지가 훨씬 싸요^^ 넘싸서 안사고 오시면 와서 후회해용^^
똑같은게 공항에서 3배정도 가격이랍니다.
이렇게 즐거운 신혼여행은 다 모두 갔구요. 지금은 현실로 돌아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또 여행 가구 싶어요..1주년때 가자구 하는데 어디 두고 봐야죠?!ㅋㅋ
끝으로 친절했던 가이드분 감사드리구요.
천생연분에서 신경 많이 써주신 송윤정 대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용후기를 그냥 제가 추천하는 곳으로 함 디자인 해봤는뎅..맘에 드시는지?! 그냥천생연분 주변에 많이 알려드릴께요~!!! ^^
ps.현금영수증 꼭 부탁드립니다. -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
- 2007.10.03
- 신*라
- 2,032
일본경유해서 발리 다녀왔습니닷~!
일본에서 2박하고~ 밤 12시쯤 발리 도착해서 집도 못 풀고 바로 잠들었죠~
일본에서 배낭여행을 한 터라 좀 피곤해서요 ㅋㅋ
다음날은 원래 래프팅 하기로 했었는데 피곤해서 그냥 빌라 안에서 쉬었어요~
쉬다가보니까 맛사지 해주러 사람들이 오고~
남들보는 앞에서 좀 그러고 있으려니까 ... 민망했어요 ^^;
그 담날은 하루종일 돌아다녔죠~
맛사지 3시간짜리 받았는데 완전 좋았어요~
(물론 그 민망함은 여전했지만ㅋㅋ) 모든일정 중에 있던 맛사지 중 최고였습니다! 강추!!
그리고 쇼핑하러 돌아다니고~ 한국 식당에서 밥 먹었는데
꽤 괜찮았어요~
마지막날은 원숭이 사원갔는데
사진은 그때 입구쪽에서 찍은 것입니다.
원숭이들이 사람처럼 앉아있는게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
돌아오는 비행기가 밤 12시 비행기라 공항에서 꽤 기다렸습니다.
아참, 빌라 얘기를 깜박했는데
저희는 투베드라서 좀 풀장도 크고 좋았어요 ㅋㅋ
(슬쩍 엿봤는데 원베드는 좀 풀이 좁더라고요~)
현지식이지만 외국인들을 위한것이라 그런지 향신료도 좀 적게 넣어준것 같고~
밖에서 먹었던 음식들,, 씨푸드라던가 스테이크(고기보다 밥이 더 많은 희한한 스테이크였지만ㅋㅋ), 발리식 음식 뭐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도 현금영수증 부탁드리고요~(이미 말씀드리긴 했지만~)
010-8441-2102
2만원은 조흥(신한)은행 366-04-661569 신소라 로 부탁드립니다~
그럼 번창하는 천생연분되세요~!
p.s 아참, 저희 담당해주신 야얀타(쟈얀타) 가이드~! 무척좋았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