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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신혼여행 후기
- 2007.10.23
- 엄*민
- 1,527
10월13일 파타야로 신혼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리조트는 아이사완입니다.~
호텔도 맘에 들고 다 좋았는데 방도 그런데로 괜찮았는데...우리가 자는방은 창문열면 바다가 안보이고...공사장만...ㅜㅜ
그런거 말고는 식사도 좋고 다 좋았습니다~
첫날은 숙소에서 푹쉬고
둘째날 코끼리도 타고 코끼리공연을 보았는데...너무 좋았습니다.^^*
셋째날은 산호섬에서 해양스포츠를 했는데...정말 즐거웠습니다
산호섬에서 나와 아로마스파랑 마사지를 받았더니 피로가 다 풀리는듯해 팁도 두배로 줬습니다..ㅋㅋㅋ
넷째날은 파인애플농장에가서 여러가지 과일을 먹었는데 확실히 맛있더라구염
그리고, 쇼핑을 하라고 데리고 간곳들은 솔직히 실망스러웠어욤...
안사면 그만이지만 같이 이동하는거라 안갈수도 없고 괜히 피곤만 했어욤..ㅠㅠ
차라리 백화점같은데로 가서 쇼핑하라고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더라구염
대체적으로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제생각이지만 천생연분닷컴에서 너무 신경을 안쓰시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욤~
그럼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여행후기를 쓰면 돈을 주는거는 맞나염???ㅋㅋㅋ
저희 담당자분은 그런말씀을 안하셔서욤...다른분들 올린거 보고 올립니다
[제일은행] 예금주-엄승민 계좌번호 222-20-099205 -
파타야 롱비치 후기
- 2007.10.23
- 윤*영
- 1,507
신행을 가까운데로 한번 더 갈려고 저렴하고 좋은 상품을 고른게 롱비치 였어요
신랑은 싼게 비지떡이라고 하고 저 역시 적지 않은 걱정을 해서
상담 내내 여러번 불친절하지 않은지... 내내 여쭈고 고심했지요
그런데 정말 상담 주신 그대로 가서 경험한 신행은 친절함이었습니다.
다른팀 한팀 정도가 더 있어서... 팀이 적어서 인지 다니기도 수월했구여
가이드님도 친절하시고여~!
싸게 다녀오니 받고 싶은 옵션을 마음대로 추가할 수 있더라구여
신랑이 맛사지를 좋아해서 아로마 맛사지가 옵션으로 있었지만 태국맛사지랑 발맛사지 추가했어요... 한국보다 싼 가격으로 시원한 맛사지를 즐겼던 거 같아요.
세가지 맛사지 다 받고 보니 태국 맛사지가 제일 시원하고 좋았어요 ^^*
피로가 다 풀리는 듯 ... 야간에는 쏭태우 타고 나이트 투어도 하구여...
워낙 내용이 알찬 관계로 피곤한 감은 있었으나 안 가본 나라를 여기저기 체감하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너무 싸서 불친절이나 옵션 강매가 있지 않을까? 저처럼 걱정하신다면 걱정마세요 저도 누구보다 이부분이 걱정이었지만 너무 잘 다녀왔거든요
별하나를 뺀 것은 숙소가 깨끗하고 좋았지만 전망이라고 할 것이 없고 ^^;;
무슨 아파트 같은 큰 주택이 있었기 때문에...그래서 뺍니다 ㅋ
국민은행 윤선영 057-21-1751-289 -
푸켓+모벤픽리조트=갈때까지고민했는데,...후회없는 선택!!!!!!!!!
- 2007.10.23
- 현*****수
- 1,497
결혼을 앞두고나면 여행사 차자 다니기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
그래서3일동안 저녁시간을 이용해 인테넷 검색시작,....저렴하고 옵션많은??
사람욕심이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많은 옵션을 바라는법,....ㅋㅋㅋ,....
천생연분으로 결정,....타이항공을 이용했는데,..왜 세계10대 항공인지 알듯,..
첫날부터 일정이 빡빡했지만,..여기서 잠깐,...지루한 시간이라곤 없었어요,...
쳔생연분이 옵션에 대해선 자신있다고 하신말씀을 직접 피부로 느꼈습니다,...
식사부터 만족했습니다,...ㅋㅋ,..젤 중요한 부분이죠,...일정은 말한것 없구요,
재래시장까지 쇼핑할수있는 써비스까지도,...신혼부부께서 결정하시겠지만
전화로도 친절히 알려주시니깐,...좋은 추억만드셨음해합니다,...
사진몇장 올립니다,...백번듣는것보다 한번보는게 이해가 쉽겠죠,... -
발리 엘루이 풀빌라 당겨왔습니다~!
- 2007.10.23
- 강*정
- 1,851
모가 정신없는지 신행 갔다와서 2달이나 지나서 후기를 쓰게 되네요.
첨에 신혼여행질 어딜할지... 여행사를 어디로 선택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호주쪽으로 가려다가 홀몸이 아닌 관계로다가 풀빌라 천국이라는 발리에서 푹~쉬다 오면 좋겠단 생각에 발리로 정했구... 우붓지역의 로얄피타마하 풀빌라를 가려다가 이연진 실장님의 권유로 엘루이로 가게 되었답니다.
풀빌라 시설은 정말 홈피의 사진 그대로 환상적이었습니다.
긴 비행시간 때문에 투덜대던 신랑도 풀빌라 넘 좋다구...
게다가 발리사람들의 그 친절함에 완전 반했다는...
그런데 신규빌라라 시설은 조았지만 음식은 쫌 맞지 않아서 고생했습니다.
드림랜드니 하는 곳들은 워낙 한국인들에게 알려져서인지 한국인 상주직원에 음식도 정말 맛있었다고 하는데... 저흰 너무 안 맞아서 갖고간 라면, 김, 햇반 먹다가 그것도 떨어져서 시내의 K마트라는 곳까지 나가서 라면 사다 먹었습니다. ㅋ
첫째날 긴비행 끝에 발리 공항에 도착해서 비자 사고 통과하는데 2시간이 넘게.. 거의 3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우리나라랑 다르게 어찌나 한가한지...
앉지도 못하구 서서...
나왔더니 가이드도 지쳐있더라구요. ㅋ
꽃목걸이 받고 한국식당에서 저녁 먹었습니다.
참고로 소주 한병에 만원입니다.
풀빌라 체크인하고 시설 소개받고 완전 넉다운.
둘째날은 자유시간으로 풀빌라에서 수영도 하구 스미냑 시내에 나가서 사람들도 보고.. 쇼핑도 했습니다.
발리에 가면 래프팅을 꼭 해보라던데 홀몸이 아닌 관계로다가 못한게 넘 아쉬웠습니다.
풀빌라내에서 스파 마사지 2시간 받고 저녁엔 캔들라이트 디너로 분위기 내고...
캔들라이트 디너는 홈피 사진 정말 그대로입니다.
다른곳은 소개와는 달리 꽃 몇 개만 띄워주는 곳도 있다던데...
정성을 다해주더군요.
셋째날은 스파 페이셜 마사지 3시간에 짐바란 씨푸드와 꾸따시내 나이트 투어...
스파 페이셜 마사지 받는곳은 다른분들의 후기처럼 무슨 목욕탕도 아닌것이 분위기가 이상했습니다.
근데 마사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피로가 쫙~ 풀리는기분... ㅋ
짐바란씨푸드는 한국에서 먹던 씨푸드를 상상하며 기대 많이 했는데...
그냥 그저 그랬습니다.
또다시 발마사지...
너무 마사지가 지겨워 안 받을려고 했으나 받아야한다구 데리고 가더라구요.
신랑은 오히려 발마사지가 나았답니다.
여기서도 옵션을 말씀하는데... 오전에도 오래 받았다고 옵션은 안했습니다.
꾸따시내 나이트 투어는 말마차타고 한바퀴돌고 맥주마시는거였습니다.
달랑 맥주 두병이라 맥주 추가와 안주 포테이토 튀김은 따로 돈내고 먹었습니다.
마지막날 음식 때문에 한국에 가고싶으면서도 괜시리 풀빌라 떠나기가 넘 아쉬웠습니다.
오전 풀빌라서 자유시간 갖고 12시에 풀빌라 체크아웃하고 원숭이숲, 울루와뚜 절벽을 관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발리 마사지 한시간.
스파 페이셜 마사지 3시간 받은 곳에서 또 했는데... 옵션 말씀하시는거 어제 3시간 풀코스로 받았다고 거절했습니다. ㅋ
헐리우드식 스테이크로 저녁식사후 면세점 쇼핑.
우리나라랑 다르게 살거 없더군요.
그냥 선물드릴 커피 간단히 구매했습니다.
선물 사실분은 다른건 말구 코코넛오일사서 돌리세요.
전 선물 다 코코넛오일로 했는데 받는 사람들도 조아하더군요.
임신할 때 튼살도 좋구요... 일반 오일과 다르게 끈적임도 없답니다.
꿀도 좋다길래 두병이나 샀는데... 한국 왔더니 깨져있더군요.
그리고 폴로상점은 워낙 주인분이 불친절하구 상품 안좋다길래 그냥 구경만하구 얼른 나와버렸습니다. ㅋ
은공예품이 유명하단 말에 가이드한테 부탁해서 구경당겼는데요.
난중에 현지 과장님인가 암튼 그분 말씀으론 한국가면 색이 변색된데요.
글구 목공예품도 한국가면 나무가 틀어진다니 사지 마세요.
면세점 물건도 현지서 만든 짜가가 많으니 가급적 명품도 사지말라는 말씀...
저흰 음식만 맞았다면 최상의 허니문이 되었을겁니다.
홀몸이 아닌 관계로다가 다른 해양스포츠는 못했지만... 마사지로 그동안 쌓여있던 피로 쫙~ 풀구... 풀빌라에서 원없이 쉬고...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고...
정말 그 친절함에 반해 팁도 팍팍 줬답니다. ㅋ
신행가서 푹~ 쉬다 오실분들... 발리 추천합니다!!!
담번엔 태국으로 마사지 여행 가려구요.
그때도 천생연분 통해 가렵니다.
이연진 실장님~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난중에도 부탁드려요.
★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 국민은행 433401-01-200910(강민정) -
니꼬발리2 + 스마트 2
- 2007.10.23
- 박*현
- 1,804
여행이란 어떤 마음을 갖고 떠났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같은 날 결혼식을하고 우리같은 기쁨으로 떠나는 다른 커플들과 함께
그날의 설렘과 앞으로의 두려움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떠난
우리에게 이번 여행은 90 점 을 주고 싶어요.
첫날과 둘쨋날 묶었던 니꼬 발리, 역시 부대시설과 주변 경관을 목적으로
정한 호텔이기에 객실이 너무(정말 너무) 멀었던것 빼고는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일정을 미뤄야만 수영장을 이용할수 있었지만
수영장은 정말 예쁩니다. 워터 슬라이드도 재미 있었구요.
한국의 계단이 정말 멀기만한 내려오는것은 잠시인 워터 슬라이드에 비하면
최고라해도 될듯 합니다.
식사는 완벽 인도식이지만 빵과 토스트 그리고
쌀밥과 김치가 간간히 나올때가 있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처음 벨보이에게 1달라를 주고 아직 현지적응이 안되 깜빡 잊고 있으면
줄때까지 무슨 설명들을 영어로 계속합니다
나올때 침대에 2달라를 두고 옴
이날 있었던 래프팅은 매우 즐거웠습니다.
아융강은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들이 즐기기에 맞다고는 알고있었지만,
너무나 완만하더군요 --;;; 급류를 원하신다면 절대 부적합이라는것!!!
하지만 한국에 비에 폭이 넓어 게임을 즐기기에는 제격입니다.
저희도 이날 너무나 좋은 커플을 만나 함께 했던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4명으로 이뤄진 저희 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단연 1등 이었답니다.
요 래프팅의 재미를 절대 잊지 못할것 같아요.
식사는 훔....비추입니다.
하지만 나시고랭이라고 하는 볶음밥은 먹을만하더군요.
물은 미지근 하지만 얼음을 요구하면 주기도 하구요.
컵이 너무 지저분 해서 ......정말 먹음직 스럽진 않습니다.
하지만 위치나 모 여러 상황을 고려해봤을땐 그정도는 이해할수 있을만 해요.
괜찮아요 ^ㅡ^ 단지 먹기가 쫌 그럴뿐 .....전 아주 많이 먹었답니다 ~*.
-래프팅전에 가이드분께서 팁5달러 를 내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그팁을 조금 늦게 주면 래프팅 아저씨가 막 째려봅니다.
아주 노골적으로...--........
발맛사지는 훔....다시는 받지 않을 생각입니다. 남자분 두분이 해주시는데
정말 내키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희 둘이
나란히 누워서 진진한 대화를 나누기엔 걸맞았어요 ...;;;;
발맛사지가 끝나면 수건으로 발을 덮어주는데
팁을주면 벗겨줍니다 ㅡㅢ
-운전기사님께는 팁을 주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인상이 짙어지시면서 난폭운전을 하시더니 나중엔 에어컨을 틀러달라고
말을 해야 틀어주시더군요.게다가 차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났기 때문이죠.
나이트 투어는 저희끼리 했어요.
니꼬에서 40분 택시타면 8달라 정도가 나오고,
잘깍으면(반드시탑승전에)5달라에도 갈수 있더라구요.
가이드분의 매우위험하다는 말과는 달리 꾸따시내는 외국인들천지에
까페나 레스토랑의 직원들은 매우 정직했습니다.
몇가지 악세사리등을 쇼핑했는데... 가격을 터무니 없이 깎아도 결국
깍아주는게 그들이더군요 ..참 신기한 민족
하나에 10달라 짜리 팔찌를 세개에 2달라 주고 샀습니다 -0-
셋째날과 넷째날 묶었던 스마트풀빌라는 ...말이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모든 단점을 보완하는 완벽한 깨끗함과 시설 ...
현지인들도 인정을 하더군요. 게다가 스마트 풀빌라가 있는 스미냑지역은
발리의 청담동이라고 하더군요 . 순전히 발리의 ~~~
그래서 인지 스미냑 거리에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깜짝 놀랄만큼 독특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이연진 실장님..... 정말 감동의 눈물을 여기서 흘렸습니다 ㅠ.ㅠ)
음향시설. 풀.자쿠지.마사지배드.모두 완벽완벽 완벽입니다.
로맨틱 캔들라이트 디너때 요구하시면 조명을 설치해 주기도 해요^^
식사들은....라면을 준비했으면 좋았을껄 하는 후회가 밀려들었던 기억이...
이건 제가 배탈이 난 까닭인듯 해요
빌라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해변을 볼수 있습니다. 예쁘진 않지만 서핑에는
그만 입니다. 한시간에 30달라로 ..강습반 플레이 반입니다.
2시간 30분 에 30달라인 꾸따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지만 괜찮을듯 합니다.
저희커플은 제가 배탈이 나는 바람에 못했습니다.
-팁은 저희가 나갈때 5달라, 식사때 마다 2달라씩 이렇게 주었지만.
그쪽에서 요구했던게 아니라 기분은 더 좋았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인지 웬지 애국심에 그래지더군요 -0-
자유시간엔 우리끼리의 아주 즐거운 일들이 있었답니다.
마지막날 사원은 입구에서 사진찍기로 만족해야 했습니다.배탈이 나서 ㅠ.ㅠ
점심식사는 한식당에서 이루어 졌는데 라면을 주문하니
신라면 한봉지를 손에들고 오시던 그분 --+
김치 찌개를 정말 맛있어요...ㅠ.ㅠ 대한민국 최곱니다 !!!!!!ㅠ.ㅠ
식사후 가이드에 이끌려 간곳은 라텍스 침대 판매점 과 비싼 바틱점과 회화점..
무척이나 힘이 빠지던 곳이었습니다.
1~2만원이면 가이드 성의를 봐서 사주겠고만
라텍스는 가장 저렴한 베게도 10만원에 육박 --;; 바틱점은 쓸만한것도 없었을 뿐더러 있다해도 너무 나쁜 요금이었어요...쩝
그래서 저희는 다음 면세점에 들러야 할때 .! 저희는 수가와띠 시장으로 우회를 부탁했습니다.
그곳에서 바틱 두점을 3달라에....2절지 그림두점을 20달라에 ..
고양이 목각3세트, 전통목각연필한다스,를 각각 1달라에,기타 등등을
관광인에겐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었죠.
특히 회화는 좀더 살껄 하는 후회가 남았습니다. 미술공부를 하는 친구에게 선물했는데도 평판이 제법이었거든요.
- 기사 아저씨께 팁으로 5달라를 주니 아주 얌전하고 에어컨빵빵 미소가득
친절운전 해주셨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가이드분께 약속한데로 우체국에 들어주길 부탁드렸는데....
익스프레스로 안내해 주셔서 10통이 넘는 편지를 한통에 만칠천원씩 보낼뻔 했다는..... ㅠ.ㅠ
첫날부터 그렇게 우체국에 가기로 약속을 해놓고
익스프레스가 우체국이라는 가이드 말에...눈물을 머금었습니다.
역시 이렇게 함께한 가이드분께도 노골적으로 팁을 드려야 했나
라는 생각이 너무 가슴을 아프게 했어요.
익스프레스 말고 우체국에 가자고 다시 부탁을 했을땐 오후 2시면 문을 닫는다고 말해버리는
가이드가 야속할 뿐이었습니다.
저희가 우체국에 찾아가 보았을땐 영업시간은 4시까지 이고 , 그날은 발리의 축제기간이라 쉰다고 하더군요 --;;; 정말 눈물이 나고 말았답니다.-발리는 세계적인 관광지여서 가이드가 꼭 필요하진 않은것 같습니다.(어짜피 이런편의를 봐주지 않을것이라면,게다가 이동때마다 팁을 줘야 한다면)
하지만 가이드분 덕분에 많은 의지가 된것은 사실이었으므로 약속한 20달라와
틈틈히 음료수와 맥도날드를 서비스 했습니다.
발리섬이 아름다웠다고는 말할수 없었어요. 깨끗하지도 않았고,
하지만 곧 바다에 가라앉아 사라져버릴 섬이라고 하니 가볼만은 한것 같습니다.
풀빌라는 역시 최고 수준이구요.
저희가 패키지를 선택한것은 허니무너끼리 팀을 이루어 관광을 하게 될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천생연분을 선택한것은 저렴한 가격에 누릴수 있는
많은 옵션때문이었구요. 덕분에 너무너무 즐겁고 안락한 허니문을 즐길수
있었고, 저희가 원했던 이두가지는 제법 만족 스러웠습니다
발리에선 거의 모든여행사의 높은가격이라도 가이드는 선택할수 없다는점을 가만하면
천생연분은 훌륭한 여행사 역활을 한셈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도 눈가리고 아웅하기 식의 친절과 서비스의 발리인들 에겐 동정이 가지 않네요.
발리인들의 친절을 결코 호의로 받아들여선 안된다는점.
역시 훈훈한 정을 나누고 유종의 미를 거둘줄 아는 한국인이 진정 최고시더이다.
저희에게 딱맞는 플랜과 멋진 쉴곳을 주신 이연진 실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리허니문도 맡아주셔야 합니다 ~!!!!
농협
331036-56-024295 마낙호
기내에서 까지만해도 계좌번호 생각은 안했는데 ;;;
신혼의 꿈은 신혼여행으로 끝난다더군요 ㅡㅢ -
발리 스마트풀빌라 후기
- 2007.10.22
- 김*라
- 1,716
첨에 신혼여행지 선택할때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고민 많이 했었는데
발리간거 정말 잘한거 같아요
우리가 간 스마트 풀빌라는 세련된 인테리어에 최고급시설에
기대이상으로 너무너무 맘에 들었구요,,
근데 매일 일정이 바빠서 막상 풀빌라 안에서 시간을 별로 보내지 못해서
좀 아쉽네요,,
홍콩에서 경유해서 1박하고
담날 발리로 출발, 그곳에서 2박 3일동안 있으면서
첫째날은 맛사지받고 야경이뿐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구여,,
이날 받은 맛사지는 사실 그냥저냥이었는데
발리 첨 도착해서 정신없이 간곳이라 마냥 신기했다는 ㅎㅎ
원래 사람들 한꺼번에 일렬로 누워서 맛사지 받는거 같은데
돈을 쪼끔 더추가하면 커플룸제공받고
또 돈을 쪼끔더 추가하면 상반신까지 받을수 있데요(기본은 하반신만 인거 같구요) 맛사지받고 갔던 레스토랑은 맛도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둘째날은 16키로나 되는 아융강에서 래프팅했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걸리고 같이 타는 발리현지인들이 막 잼있게해줘서
중간에 잠깐내려서 수영도 하고 그랬어요ㅋㅋ 래프팅하고 갔던
맛사지코스가 또환상이었드랬죠 영화속에 나올법한 이뿐곳에서
사랑하는사람이랑 단둘이커플룸에서 정성스럽게 전신 맛사지&스크럽 받구요
끈나고는 꽃잎둥둥띄운 야외욕조에서 목욕하고 로맨틱분위기을 만끽하실수 있을거에요ㅋㅋ그러고 풀빌라 돌아가면 캔들라이트디너까지 준비되있답니다
스마트 풀빌라 가시는분들은 밤에 근처에있는 쿠데타라는 펍(레스토랑) 꼭 가보세요 걸어가도 금방인데 풀빌라에서 공짜로 라이드서비스해주니까 말만하면되여 해변가에 누워서 파도치는거보고 영화도볼수 있는데 맛도 가격도 분위기도 착하더라구요 ㅋ
셋째날-어김없이 시간되면 집에와서 maid가 해주는 아침을 먹구여
이날은 유람선 한 두시간 타고 바다 들어가서 해양스포츠(바나나보트,
스노쿨링등)했는데 남태평양가서 스노쿨링했다는 신랑말에 의하면
물이 쪼꼼너무 더럽다는--;;머 액티브하게 즐기시는거 좋아하시면 해양스포츠
하시고 아님 이날은 다른옵션 선택하든지 풀빌라안에서 하루쯤 여유롭게
쉬면서 둘이서 풀장에서 수영하고 놀아도 놓을거같아요
해양스포츠 하고 나서도 발리사원,하야트씨푸드부페,마차타고 밤거리관광,
락까페 등 일정이많이있었는데 샤워시설이없어서 스노쿨링하고 씻지도못하고
하루종일 찝찝하게 돌아다녀야 하는게 좀 불편했고 이동거리가 넘멀어서
차안에있는 시간이 길었다는게 아쉽지만,, 그래도머,,신혼여행이니까요^^
암튼 천생연분덕분에 신혼여행가서 소중한추억 마니만들고 왔구여
평생 살면서 잊지못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글고 풀빌라 내부는 동영상으로 찍어온거 있는데 궁금하신분 제싸이오셔서
보세요 ^^ www.cyworld.com/narahaus
(국민은행)012-21-1628-641
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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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후기~
- 2007.10.22
- 박*일
- 1,612
신혼여행 다녀온지 벌써 1주일이지났네요~
아~~또가고싶다..ㅎㅎㅎ
7일인천발 방콕행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서 푸켓행을 타고...(너무 오래걸렸음..)
푸켓공항에서 저희가이드분이신 윤과장님과 잉언니~~ 반갑게 맞아주셨죵...
선물도 감사해욤~
한인식당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타본비치로 향했답니다...해안도로를 달리는대..길이 꼬불꼬불해서 속이 울렁울렁~~
꾹 참고 숙소로~~~
타본비치 입구부터 너무 맘에들었어요... 밤이라 좀 무셥긴햇지만..ㅎ
벤츠곤돌라도 잼잇었고... 오션뷰자꾸지룸이라해서 바다가 보인다는 기대..켁
나무들이 너무 자라 바다가 안보였어욤...(대략난감)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발코니에 있는 욕조사용을 못해봐서 넘 아쉬어욤)
다음날 (1일자유시간) 아침에 일어나 밥을먹고 리조트앞 바다구경도하고 수영장에서 반나절을 놀고 택시를 타고 빠통시내로 나갔답니당...
구경도하고 쇼핑도하고... 작년에 결혼한 친구부부와 같이 간거라... 더 잼있었어욤...(친구부부가 작년에 신행을 천생연분을통해 다녀와서 좋다하며 추천해줘서 같이 가게된거거든요)다시 숙소로 오는길...너무 잼있게 깔깔대며 네명이서 정신없이 놀다가 그만....울 신랑이 카메라를 잃어버려서 그날 마무리는 안좋았답니당..ㅜㅜ 카메라 없이 담날부터 관광을 시작했죠....
함께관광할 다른커풀들 맘이 잘맞아야할터인대 하고 걱정걱정...하면 나갔는대...어찌 나이가 다덜 동갑...너무 신기한거있죠..ㅎㅎ 신혼여행가서 좋은친구도 생기고... 여행도 잼있었답니다....좋은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가이드분이셨던 윤과장님 (사모님이 저희 신랑이름과 같아서..ㅎㅎㅎ) 더 잘챙겨주셨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015-303929-02-102 박순일 ::
신행비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010-3262-7370) -
푸켓 타본비치 후기
- 2007.10.22
- 김*****미
- 1,538
드뎌 기다렸던 푸켓여행을 4박6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예약하기전에 오션뷰를 할까 수영장으로 통하는 1층을 할까 고민하였는데 김정환팀장님이 오션뷰가 좋다며 전망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다 하여 오션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도착하고 급실망 했습니다.
오션뷰이긴 하나 바다는 보이지 않는 우리만 가든뷰였습니다. 보이는건 나무들뿐~ 리조트는 전반적으로 만족하였습니다. 나무만 있는사진이 베란다에서 보이는 풍경이에요.
첫날은 자유일정이여서 우리들끼리 수영장에서 놀고 빠통시내도 돌아다녔는데 너무 잼있는 하루였구요.숙소로 돌아오는길 택시를 타고왔는데 그택시 이름이 통통이(무한도전에 무인도편에 나왔던)라고 가이드가 말해줫는데타보니 정말 아찔하더군요. 이건 택시비를 우리가 지불할께 아니라 심리적,정신적 피해보상을 오 히려 받아야 할정도의 스릴을 느낄수있으실겁니다 ㅋㅋ(개인적으로 저의 경우는 비추천이요) 일반택시는 4명이서 타면 인당 100바트씩 400바트 였는데 이건좀 싸긴 합니다 4인해서 300바트이니, 그렇치만 타보시면 100바트 더주고 좋은 택시 탈껄 하고 후회를 느끼실분이 더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자주 타는것도아니고 특이하니 스릴을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해드려요.ㅋㅋㅋ (저는 두번은 못타겠드라구요)
둘째날, 팡아만가서 카누와 그곳특유의 유람선같은 배를 타보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너무 더워서 잼있는건 몰랐다는~~ㅠ.ㅠ(우산이나 양산을 들고가시면 햇빛은 어케 차단가능하다는 아니면 미디엄으로 구운 소고기처럼되요) 저녁엔 환타지쑈장 앞에서 밥을 먹고 환타지쑈를 봤는데 시간도 늦은시간이고 일정도 빡빡한 터라 피곤해서 졸면서 청취할수 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볼려고 애를 썼지만 정말 감기는 눈을 이길수 없더라구요.
피곤함을 이끌고 다음날 아침6시에 기상하여 7시반에 다들모여 피피섬으로 향했습니다. 무슨 관광지에 배가 하루 한번밖에 안간다니 이런 안습적인사태가 ㅜ.ㅜ 가는길이 조금 길고 지루하여 배안에서 설잠을자며 피피섬에 도착하니 정말잘왔다 할정도의 경관이 펼쳐졋습니다. 정말 물이 맑아서 바다속 바닦까지 다 보이더라구요. 보트타는것도 잼있었구요. 그곳의 바닷물은 우리나라의 염분농도의 2배이상이라 잘뜨더라구요. 그런데 맨처음 자신있게 들어가신분이 살려줘~ 나 안돼요이런말해서 시작부터 정말 몸개그를 보고 시작하여 웃으면서 놀수있었습니다.바다를 무서워 하는분이나 기본적으로 수영 가능하신분이면 물에 엄청나게 잘떠서 재미있는 물놀이를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오후에 아로마 맛사지 받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2틀의 투어로 인해 쌓인피로가 정말 100%까진 무리어도 50%이상은 풀리실겁니다. 특이 근육이 안좋으시거나 어디 뻐근하신분은 정말 시원했다하고 느끼실수있는 정도랄까(참고로 우리팀의 1살 어린 동생분은 좌회전 우회전 U턴에 엉덩이부분의 손길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셔서 정말 재미있었고, 다른 신랑님들께서는 잘소화하시기를... ㅋㅋ)저녁에 빠통시내에 갔는데 게임도 하고 게이빠도 가보고 나름 그곳의 밤문화를 조금은 즐긴거 같습니다. 게이빠에가서 오빠들 조심하세요 특히 대장 오빠 ㅡㅡ; 정말 터푸함의 최고의 목소리 생긴것도 무서워 덜덜... 그냥 여자가슴만 실컨 볼수있고 아래도 슬며시 보여주는 [쎈스] 봐도 저같은경우는 무서웠다는 문제가 있다는점.
전반적으론 푸켓의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피곤했습니다. 새벽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는 극기훈련이나 도깨비 투어랄까~ ㅠㅠ 푸켓에 가실분은 자유일정을 하루나 이틀정도 넣어가심 좋을겁니다. 저희도 자유일정 하루 넣어갔는데 자유일정이 첫날이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과 잘도시면 랍스터 같은거 싸게 드실수있을껍니다. 잘다녀왔고, 재미있는 가이드도 만났던것 같고 같이다녔었던 저희일행도 또래가 비슷해서인가 마음이 잘맞아 전체적으로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참고로 리조트의 발코니의 욕조는 모기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하였습니다. 밤에는 무서웠구요. 가이드랑 귀신애기하고서 숙소에 들어가니 하필 맨끝에 위치한데다가 앞뒤로 부족해 우측까지 3면이 수풀로 우거져서 무섭고 밤엔 무서운소리나요 부엉이 우는소리 도마뱀까지 한몫한다는 밤에 덜덜덜....거기다 밥먹고 오는길에 눈앞에서 뱀이 스르르르 자연스럽게 지나다니는것도 목격하실겁니다.
유과장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기회되어 푸켓에 또가게되면 한번더 뵈었스면 좋겠습니다.
현금영수증 부탁드려요
011-795-5402
국민 816902-04-008988 정선미 -
보라카이는 천국이였다..
- 2007.10.21
- 남*****녀
- 1,655
10월6일 영등포 목화웨딩홀에서 결혼을 올리고
인천공항으로 친구들과 바로 고고싱해서
뱅기를타고 필리핀 마닐라로 향했습니다..
마닐라에서 1박을 했는데 기존에 마닐라호텔에서
동네모텔수준인 G호텔로 급변경되어 상당히 열받았습죠..
뭐 이부분은 한국에 와서 임과장님과 이야기가 다 끝난상황이라
더이상 언급은 안하겠지만 ^^;; (가이드하고 3시까지 맥주를 마셔서 피곤했네요ㅋㅋ)
씁쓸한 기분으로 하룻밤을 보내고 그담날..
가이드를따라 국내선공항으로 이동하여 까띠끌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죠
오우~ 경비행기..씨에어 였는데 사고뉴스를 봤던지라 떨리긴했지만
스튜어디스언니가 너무이뻐서 떨리는 마음도 그만 잃어버리고
와이프와 스튜어디스 이뿌다고 같이 속닥거렸습니다 ㅋㅋ
(와이프 이해심 넓어요) ㅋㅋ
그후 까띠끌란공항에 도착하여 사진도찍고 짐꾼으로 불리는 현지인들의
짐표짐표!! 외침을 피해 직접 짐을찾고 가이드가 있는곳까지 끌고 나왔죠
나와서 가이드와 현지인쫄병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만나서 쥬스마시고 이런저런 안내사항듣고 같은팀 다른커플도 만났습니다
성수기가 아니라서 팀이 딱 두팀이였어요 한팀만 더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팀이 적으니 신경을 잘써줘서 좋았습니다..
도착후 짐을풀고 바로 밥을먹으러 갔죠..오~ 첫 식사라 그런지 맛난곳으로
데려간것 같았어요~ 와이프도 저도 같이가팀도 맛난다고 아주 좋아했습니다.
그렇게 먹고 다른팀은 스킨스쿠버를 하러 갔습니다
저희는 올때 풀패키지가 아니라 어메이징과 팍상한 스킨스쿠버를 빼고
신청했죠
5박6일!!! 1박마닐라 나머지4박은 보라카이...
근데 하루더추가해서 5박6일이였는데 그것도 상당히 아쉬웠답니다..
정말 어찌나 아쉽던지... ㅎㅎ
근데 우기라서 파도가좀 있다고하며 그팀은 앞바다가 아닌 뒷바다로
스킨스쿠버를 하러갔죠 그때 저희는 자유시간으로 쉐라프 수영장에서 수영을치고 보라카이 구겨을 나갔습니다.. 와~ 정말 벌때처럼 달라붙는 일명 삐끼..
하지만 우리나라 삐끼와는 차원이다른 정말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이였습니다
어찌나 필리핀 보라카이사람들 순하고 착한지..아직도 그립네요..
그렇게 구경을하고 저녁을먹고 이래저래 엄청놀고
뭐일일이 다 적을순 없지만 딱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여행사에서나 가이드가 하라고 하는것은 정말 다하면 좋습니다...
제가 느꼈지요..저는 호핑투어 그리고 코코넛오일마사지 뭐 기타 몇개안됐죠
신청한 상품이..
근데 가서보니 솔직히 웬만하면 가이드들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추천하고
강요를하는데 우리 가이드였던 알렉스!!알렉스형님은
정말 할라면하고 말라면말고 ㅋㅋㅋ 완죤!! ㅋㅋ 그래서 놀기가 정말 편했죠
그래서 결국엔 우리도 가서 파라세일링~스킨스쿠버 기타등등 돈내고
결국엔 다했죠.. ㅋㅋ
근데 돈은 아깝지 않았습니다.. 좀 많이들어갔지만..
하지만 버그카나 ATB 이거 탈까말까 고민많이하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못타고 왔죠..사실돈도 떨어저가고...
근데 가이드분이 말한것을 우리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해서 나중에 탄것이지만
정말 후회는없더군요.. 나중에 가이드형이 하는말이
거봐~ 가이드말 들으랬자너 ㅋㅋ 좋은것만 추천하는거야!!
ㅋㅋ 이러더군요~ 맞는말이였습니다...
그렇게 재미있게 놀고 이제 다른팀이 떠나는날 ㅠㅠ
고 며칠 같이있었다고 엄청슬프데요 ㅠㅠ 아쉽고.. 아침에 떠나는 그분들에게
인사를하고 이제 달랑 우리둘만 남았다 생각하니 웬지 쓸쓸하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만던 디몰의 거리에 한국사람들이 거진 안보이고.. ㅠㅠ
중국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와~ 하루사이에 싹~ 빠지더군요.. 그래서 와이프와 둘이 떠나기 하루전
이래저래 신나게 돌아뎅기고 낮에 레스토랑들어가서 산미겔맥주와 그린망고쉐이크 이렇게 마니먹었습니다
저는 맥주를 좋아하고 와이프는 망고쉐이크 너무좋다고하고 ㅎㅎ
정말 행복한 여행이였죠
보라카이의 최대 장점은 화이트비치가 있다는거....
해변..이건 천국이며 환상입니다..
뭐라 말할수가 없어요~ 정말 사랑해요 보라카이..
저와 제 와이프는 지금 아직도 보라카이의 꿈에서 깨어나질못하여
내년초쯤 또한번 벌써 가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때 다시갈때 꼭 여기 천생연분닷컴을 이용할래요^^
임정택과장님 처음계약때부터 다녀와서 전화통화할때까지 너무 신경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임과장님때문에 신용이 팍팍 가서 또 이용하렵니다 ^^
정말 내생에 최고의 행복한 시간들 이였습니다..
천국을 다녀왔습니다 ^^
추신..사진을 많이 올리려고 했는데 한장밖에 못올리고
HTML이 안되서 어찌할수도없고 상당히 아쉽네요
사진엄청올리려고 리사이즈하고 글씨까지써놨는데 ㅠㅠ
보라카이 ~~~~ 최고!!!!
쉐라프도 아주좋아요^^ 직원들 서비스 !! 굿!!
영화 잘보겠습니다 ^^
우리은행 남윤영 148-379447-0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