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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1박, 발3박 블리블리 다녀왔어요~후기^^
- 2007.10.26
- 허*희
- 1,575
저희 10월첫째주 주말에 결혼 잘하구~
미리 예약해주신 햐얏트에서 1박도 하구
싱가폴에서1박, 발리 블리블리에서 3박 잘하고왔습니다~
제가 막 걱정했잖아요~
저희 정말 몸사려야 된다구^^
남자친구 아니 신랑때문에 ㅎㅎㅎ
천생연분 닷컴 때문에 정말 덕분에 잘다녀왔어요~
제가 정말 엄청 상담하고 귀찮게 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시원시원하게 답변도 잘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선택한 모든곳들 정말 모두다 맘에 들었구요~
난중에 저희 1주년이나 2주년떄 또 다른곳으로 가기로 약속했거든요~
그때도 도움 요청할께요^^ 좋은곳으로 안내 부탁드립니다~
저는 김정환님과 이윤희 님께서 많이 도와주셨는데
너무 고마워용^^
글구 제가 잠깐 호주로 변경해야 될거같다고 해서 또또 급하게
전화 드리고그랬었는데 지금 성함은 잘생각안나지만 그때 도와주셨던
님도 정말 고마워용^^
싱가폴은 자유 관광이라서 저희들 끼라 잘 다녔구용~
발리가서는 정말 천생연분에서 나와 주신 이름이...^^;;
분덕분에 어려움 없이 잼있게 잘지내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그때 저희 가이드였던 데와~삼촌 정도 나이셨는데^^
덕분에잘 다녀왔구요~
세심하게 신경써주신점 모두다 너무 좋았어용^^
사진 몇장 올리고 갑니당~~~
계좌번호는 국민은행 232-21-0565-751 허명희 입니다^^
남은 오후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수고하세용^^ -
뒤 늦은 후기입니다.(헬리코니아풀빌라)
- 2007.10.25
- 나*네
- 1,757
안녕하세요.. 임정택 과장님
8월에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동우라고 합니다.
뒤늦게 후기를 올리네요..
아침일찍 비행기를 타고 발리에 도착을 하니 현지 가이드분과 여행사 가이드 분이
반겨주시더라고요..
현지 가이드 이름이 부디 인데요
처음에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더라고요..
그런데 부디가 저희를 편안하게 해주고 친근하게 다가오려고 노력을 해서인지
저희도 금방 친해지더라고요..
함께 차를 타고 숙소로 가려고 하던중 저희가 배가 고파서
저녁을 먹기를 원하니 한국식당으로 가주더라고요..
가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저희 숙소로 이동을했습니다.
그렇게 약 10분정도 가니깐
저희 숙소인 헬리코니아에 도착을 했습니다.
잘 안알려져 있어서 걱정을 많이 하고 갔는데요..
너무 너무 좋은거 있지요.. 절대로 걱정을 안해도 좋을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얼른 풀속에 들어 가고 싶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에 들어갔지요. 아침이라서 조금 춥더라고요..
발리는 한국보다 덜 덥고 끈적이는것이 적더라고요... ^^
그렇게 수영을 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다음 아로마 맛사지를 받는데요.. 조금 민망하더라고요..
그것은 직접 해보시면 제 마음을 아실꺼에요.. ^^;;
그렇게 있다가 저녁에 부디와 함께 야시장에 갔습니다.
야시장에 가니깐 너무 너무 신기한 과일이 있더라고요..
부디가 여러가지 과일을 사줄려고 해서 몇개 샀는데요..
너무 너무 맛있고 한국에서 쉽게 먹을수 없는 과일이더라고요..
세상에 사과가 앵두만한것도 있더라고요..
아무튼 그렇게 야시장을 구경하고 숙소에서 가까운 라이브 카페에 가서
맥주를 한잔했어요.. 히히 그곳에서 잼나는 추억이 생겼지요..
맨앞에 앉아 있다가 라이브하던 가수들이 저희가 한국사람인줄 알고
노래를 시작하다가 저를 데리고 나가서 노래를 함께 불렀지요..
엄청 쑥스러워서 혼났어요.. 그래도 기억에 남는 추억이 생겨서 좋았어요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저희는 선택 관광중 해양스포츠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저의 색시가 엄청 무서워 하더니 세상에 저보다 더 좋아하는거
있지요.. 4가지를 했는데요.. 저희는 2가지가 제일 좋았어요
낙하산(파라세일링)이랑 체험다이빙이 제일 기억에 남더라고요
기회가 되면 또 해보고 싶어요..
하하 그렇게 놀구 저희는 배가 너무 고파서 또 한국식 식당에 가서
삼겹살을 먹었답니다.(그런데 한국보다는 솔직히 별로에요)
그렇게 배가 부르게 먹고서 저희는 또 아이시스 맛사지를 받으러갔는데요
너무 기운이 없어서 거의 잤어요.. ^^
자고 일어나니 숙소에 들어갔는데요. 또 어디서 그런 기운이 나오는지
저희는 또 수영장에 들어가서 신나에 놀았어요... ^^
다음날 역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원래 둘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유시간인데
부디가 본인의 시간을 내서 저희를 구경시켜주겠다고 해서 저희는 너무 좋아서
아융강 레프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부디와 함께 레피팅을 하기 위해 약 30분정도 차를 타고 가는데
발리의 시골을 구경을 하는 재미도 좋더라고요.. 그렇게 구경을 하면서 도착하고
저희는 구명조끼를 입고 다른 신혼부부와 함께 보트쪽을 갔습니다.
저희는 한국에서 레프팅을 해봐서 한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물을 엄청 얕고요.. 위험하지가 않더라고요..
경치구경을 하면서 좋더라고요.. 꼭 한번쯤은 해볼만 하더라고요..
그렇게 구경을 안하다가 쉬면서 사진도 찍고 다른팀과 경쟁도 하고..
그렇게 레프팅을 마치고 저희는 샤워를 대충하고 또 웰빙맛사지를 받으러 갔지요.
그전에 갔던 맛사지도 좋았지만 여기가 저는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모두 하고 나오니 어느덧 저녁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숙소로 돌아와서
숙소 밖에 나가서 저녁을 대충먹고 편의점에 가서 맥주를 먹었어요
빈탄이라는 맥주인데요.. 맛이더라고요..(발리정통맥주라고 하네요)
맛이 조금 독특하던데요...
다음날은 아침 일찍 부디와 함께 울라와뚜 사원에 갔어요..
원숭이가 많아서 조심하라고 하더라고요.. 원숭이가 모자랑 안경같은거 모두 빼앗아 간다고
조심하라고.. 하필이면 저는 안경도 쓰고 모자도 써서 내심 걱정을 많이 했어요..
가보니깐 정말 많이 빼겨서 나무에 걸려있더라고요..
그렇게 구경을 하고 저희는 저녁에 선택 코스중
짐바란 BBQ씨푸드 디너를 먹기로 했어요..
저녁 노을을 보면서 바닷가 앉아서 먹는데.. 어찌나 분위기 나고 좋던지
정말 강력추천해요...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고서 숙소에 돌아 왔어요...
이렇게 마지막 밤을 보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깐
정말 가기가 싫더라고요..
다음날 아침에 얼른 짐을 싸고 저희는 체크아웃을 하고 부디와 함께...
수공예 전통마을부터 정말 이것 저것 많은 구경을 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일정대로 안움직이기고 저희가 편한데로 부디가 잘 이끌어 주더라고요
정말 좋은 가이드를 만나서 너무 편한 여행을 했어요..
서울로 돌아오는 공항에서 부디와 그렇게 인사를 하고 헤어지고 저희는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고 왔답니다.
정말 이번에 발리에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현지가이드 부디를 추천을 할께요...
발리여행도 좋지만 가이드도 좋은 사람을 만나야 더 좋을 듯 싶어요..
현금 영수증 가능하지요..
010-2947-0088로 해주시고요
얼만전에 저희 색시 친구가 소개를 이곳에서 예약을 했다고 하네요
신분 이름은 오유리라고 합니다.
소개해준 사람은 선물 없나요? ^^
참 098-21-0683-249(국민은행) 김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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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번호 남깁니다.
- 2007.10.25
- 김*선
- 1,436
계좌번호 남깁니다.
국민 659801-04-131934 김보선
현금영수증 아직 처리 안된거 같은데 빠른시일내에 처리 부탁합니다. -
니꼬&엘루이 다녀왔어요^^
- 2007.10.25
- 장*희
- 1,694
꿈같은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한달쯤 지났네요..
정말 리조트와 풀빌라 결정하느라 고민 많이 했는데..니꼬와 엘루이 둘 다 너무 좋았습니다..
니꼬는 수영장이랑 해변이 너무 좋구요..특히 워터 슬라이더 최고예요ㅋㅋ 꼭 시간내서 타보시길..
엘루이는 사진 그대로 너무 이뻤구요..시내랑 붇어 있어서 간단히 산책하기 좋아요..저희는 레스토랑이랑 바에도 들어가보고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정도 계획데로 잘 진행되었구요..천생연분덕분에 만족스러운 여행하고 왔습니다..
까다로운 신부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던 송윤정 대리님 정말 감사드려요~
내년에 푸켓 리허니문 계획 중인데.. 그 때도 잘 부탁드릴께요^^
장재희 농협 806-12-264150
( 참.. 제 소개로 친구가, 김현주&최효길 이름으로 12월 9일 푸켓 예약했는데요..같이 입금 부탁드려요^^) -
보라카이 5박6일 다녀왔어요~
- 2007.10.25
- 정*혜
- 1,555
임정택과장님 안녕하세요~
10월14일 오전 보라카이 5박6일 일정으로 다녀온 정인혜입니다~
우선, 과장님 덕분에 너무나도 즐거웠던 여행이 되었던것 같아요.
신행 떠나기전 이런저런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저의 괜한 걱정이었다는걸 알았습니다 ㅎㅎㅎ
여러모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째날.
오전 9시 마닐라행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그전에 면세점에 들려 신랑이랑 함께 먹을 양주도 두병 사고 ^^;;
기내식 먹고 노래 들으며 잠도 자며.. 그렇게 약 3시간30분가량을 가니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더군요~
공항 밖으로 나가 과장님께서 사전에 일러주신 길대로 따라가보니
저희의 이름을 들고있는 가이드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식사를 하고.. 경비행기를 타고.. 트라이시클을 타고.. 방카를 타고..
드디어 보라카이 도착...
현재 보라카이는 겨울철이라 해가 정말 빨리 지더라구요~
첫날은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둘째날.
오전 내내 자유시간이었어요~
점심 먹기전.. 우리와 함께 다닐 한커플의 일행을 만나
점심을 먹고.. 버그카를 탔어요~ 전망대에 올랐을때 탄성이 절로났었지요~
그리고 노을지는 시간에 맞쳐 세일링보트를 탔어요.
바람으로만 가는 배라고 해서 천천히 갈줄 알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그런가.. 빠르더라구요~ ㅎㅎ 재밌었고..
분위기 또한 끝내주었어요~ 산미구엘 맥주 한캔 마셨으면 하는 생각이 ^^;;
셋째날.
오전 일찍 호핑투어를 했어요.
물을 무서워하는 저는 스노쿨링이 무서워서 제대로 하질 못했네요 ㅎㅎ
점심은 맛있는 씨푸드를 먹고 리조트에 왔습니다.
그리고 오후엔 비치에 나가 사진을 찍고
저녁엔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넷째날.
오전에 스킨스쿠버를 했어요.
무서워서 안하겠다고 못하겠다고 배안에서 주저앉아버린 저를
끝까지 침착하게 살살 꼬셔가며(?) 물속으로 들어갈수있게 해주신
스킨스쿠버 강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강사님 아니었음 그 아름다운 열대어와 바닷속이란 또 다른세계를
만날수 없었겠죠.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파라셀링...
하늘높이 올라가 보이는 보라카이의 전경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었습니다.
내 눈앞에 펼쳐진 풍경들을.. 카메라로 찍지를 못해서..
누구에게 보여줄수가 없어서.. 너무너무 안타까웠어요.
정말... 파라셀링때 본 보라카이의 풍경들.. 평생 잊지 못할것 같아요.
그리고 가이드 언니가 일러주셔서~ 소원을 적은 종이비행기도 날렸어요 ^^
다섯째날.
보라카이와 아쉬운 작별..
마닐라 가는 경비행기가 2시간 지연이 되어.. 너무 지쳐있었습니다.
마닐라에 도착하여 바로 팍상한폭포로.. 차로 한참 가더군요..
폭포를 맞을땐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폭포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절경 감상도 하고.. 폭포도 맞고..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팍상한폭포를 마치고 저녁 먹을 시간도 없이.. 바로 어메이징쇼 관람..
차는 막히지... 어메이징쇼 시작시간이 있지.. 어쩔수없었죠~ 저녁 포기!
한편의 뮤지컬을 본듯한 멋진 어메이징쇼였어요~
그리고 나서... 해물샤브샤브를 먹었어요.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희는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
여섯째날.
리쟐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쇼핑샵에도 가고..
행복했던 신혼여행을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와 함께한 가이드 언니들~
마닐라 케이티언니, 보라카이 앤언니 (헬퍼 용이도 ^^)
좋은 얘기 많이많이 해주셔 많은 정보 얻고왔어요~
일정 내내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찾아가게되면 연락드릴께요~
건강하세요~
국민은행이구요 066202-04-024787 정인혜입니다~
천생연분 화이팅이요 ^^ -
계좌번호 남깁니다,...
- 2007.10.25
- 현*****수
- 1,316
농협 이상수 453026 - 56 - 038710
후기상금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홍보도우미도 도전할꺼니깐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확인해보니 현증영수증발행이 아직 안됐습니다,.,.... -
보라카이 그랜드 비스타 풀빌라에서~
- 2007.10.24
- 우*명
- 1,675
저희는 10월 13일에 결혼해서 14일 아침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설레이는 맘을 가지고 새벽부터 일어나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도착 써있는데로 샌딩업체를 만나서 표를 받고 수속을 했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쉬었습니다. 그리고 천생연분에서 협력업체이오니 업무적인 말투에 주의 하세요~ 당부를 했지만 친절하게 대해주시더군요.
수속을 마치고 나니 할게 없더군요 그래서 비행기 기다리면서 면세점 구경하고 하다 보니~ 시간이 되어 마닐라행 비행기에 올라 탔습니다.
3시간가량지나 마닐라에 도착! 도착하니 가이드 엘리님이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친절하게 안내 받고 보라카이로 가는 경비행기 표를 받고 점심먹고 가자더군요 3시비행기 였으나 당겨져서 점심도 못먹고 가이드와 헤어졌습니다.
경비행기 조금은 덥더군요^^ 썬업쥬스~ 맛나데요
드디어 도착 현지 가이드인 도동이 이름을 들고 있더군요. 그리고 한국인 가이드인 딘과 인사를 한후 배고파서 라면을 먹었습니다. 먼나라에서 먹는 라면이라 그런지 더욱 맛있더군요.^^
첫날은 일정때문에 힘들어서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황제진주맛사지 이건옵션으로 넣어서 받은건데 정말 좋더군요 가서 받은 맛사지중 최고였습니다.
받고와서 긴장이 풀려서 그만 일찍 자고 말았습니다.
둘째날은 버그카타고 보라카이 정상에 가서 바다경치를 감상을 하고 근데 해변도 구경하고 경치는 정말 좋더군요^^ 오후엔 스킨스쿠버,세일링보트 경치도 좋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지금은 산호가 많이 죽어서 바닷속은 그리 이쁘진 않더라구요~
셋째날은 스노클링, 제트스키, 파라셀링등 하루 종일 해양스포츠만 하다가^^ 시간 보냈네요~ 체력이 딸리더군요 그리고 밤엔 술한잔씩하고 꿀맛사지를 받으러 갔지요 온몸에 꿀을 정말 바르더군요^^ 갠적으론 좀 씻어야 하고 해서 찝찝했어요~ ㅋㅋㅋ
넷째날은 안녕보라카이 마닐라로 향했습니다. 마닐라에 도착했는데 비행기가 늦어서 예상시간보다 늦게 가이드 엘리와 만났습니다.
팍상한폭포를 가야 했지만 다섯시간 걸린다는 말에 저희 둘은 그냥 상의해서 폭포가 머 있겠나 싶어 맛사지로 대치해 주신다길래 오케이 하고 팍상한은 안했지요^^ 맛사지 받고, 리잘공원사진찍고 샤브샤브도 먹고 어메이징쇼 보고 쇼는 정말이지 볼만하고 이쁘더군요^^
이렇게 엘리님과도 간단한 술을 한잔하고~ 헤어지고 담날 쇼핑을 한뒤한국으로 복귀...^^
나중에 안거지만 팍상한 안가고 맛사지 받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폭포 시간 많이 걸려서 갔으면 후회 했을듯 합니다.
한번뿐인 허니문을 천생연분 덕분에 잘다녀온듯합니다.
보라카이 가이드 딘님과 헬퍼 도동이 그립네요. 너무나 친절하게 잘해주셨는데~
정말 나중에 가서 현지가이드 도동을 만나시면 친절하고 잘해준다는거 아실겁니다.^^
마닐라에서 엘리님도 너무나 잘해주셨구요 세심하게 안내해 주시고 사진 연출도 아주 잘하십니다.
좋은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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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부탁드립니다.
604401-01-093035 국민은행(우정명)
본사직원 이윤희 사원 고맙습니다. -
푸켓 핫스프링 풀빌라 후기
- 2007.10.24
- 김*선
- 1,577
10/14 푸켓 다녀왔는데요..
결혼식날부터 넘 정신없어서...출발을 어떻게 했는지...
방콕경유해서 푸켓으로 갔는데요..후기보고 지루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생각보다 시간 후딱 지나가던걸요~!!
푸켓도착해서 숙소까지 가는길이 어찌나 겁나던지...넘 멀리 떨어져 있더라구요..
그래도 도착하고 숙소보니 넘 맘에 들더라구요...스파도 받을수 있고...좋았어요..
다행히 만났던 일행분들도 다들 좋으신 분들이고..가이드님도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맨처음 인상이 무섭게 생겨서 어쩌나 걱정했는데...태국가이드 아주머니도 너무 친절하시고..기분좋게 신혼여행 마무리 잘하고 왔습니다... -
싱가폴 2박+발리 스마트풀빌라 3박
- 2007.10.23
- 강*미
- 1,634
전체적인 느낌은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임정택 과장님의 권유에 따라
싱가폴에서 자유일정 2박을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왠지 학생시절 배낭여행 다녔던 생각에 더욱 즐거웠거든요~ ^^*
다만 싱가폴에서는 쓸데없는 음식 모험은 하지 않는게 좋겠더군요.
락사는 시켜놓고 냄새때문에 ㅠㅠ 그 후유증이 하루가 가더라고요..ㅋ
그래도 점보에서 먹은 칠리크랩과 치킨라이스는 최고였답니다.
신랑은 그걸 어찌나 많이 먹었던지.. 정말 걷지도 못할 지경이었답니다. ^^
촉박한 일정에도 숙소가 클락키에 있어서 주변 걸어다니는 재미도 좋았어요.
발리에서의 여행은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일단 현지 여행사 실장님께서 처음과 마지막을 잘 가이드해주셨고..
현지 가이드셨던 메르타씨는 한국어도 참 잘하시고 유머가 넘치는 분이어서
이동하는 내내 지루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차 기사님도 듬직하셔서 해양레저를 즐길 때
소지품을 차에 안심하고 보관하고 즐겁게 놀 수 있었어요.
총 2팀이 움직여서 이동하는데 시간을 많이 소요하는 불편함도 없었어요.
더구나 그 한 팀은 하루는 자유로 보낸다고 해서 가이드님과 우리만 차를 타고
슝~ 거북이섬을 갔답니다.
거기서 가오리도 타고 낙하산도 타고.. 둘다 포함사항이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모든 일정중 제일 재밌었거든요. ^-^
해변 현지인분들도 어찌나 한국어로 잘 응대해주시던지.. ㅋㅋ
숙소는 그야말로 뜨아~ 한국인 직원 지니씨가 계셔서 마음도 든든했고요..
아침식사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요..
밤마다 풀장에서 튜브타면서 밤하늘을 바라보았답니다.
돌아오는 날은 어찌나 아쉽던지 둘다 한숨을 푹푹~ ㅋ
되돌이켜생각해봐도 내게 그런 날이 다시 올까 아쉬운 맘이 크답니다.
전반적인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돌아올 때는 아빠닷컴(?)인가 하는 현지 여행사 김현기 실장님께서
싱가폴 항공 얼리체크인을 인터넷으로 미리 해주셔서
좌석 걱정 안하고 편하게 왔는데
갈때는 얼리체크인을 못해서 좌석이 조금 불편했었답니다.
싱가폴에서 발리로 이동할 때는 따로 앉아 가야했고요..^^a
그 외에는 모두 대 만족이랍니다.
참, 전에는 비행시간 대략 2시간 전에 티케팅해서 출국절차를 밟았었는데..
3시간 전에 갔음에도 거의 마지막 티케팅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5시간 전부터 연다는 말을 들었답니다. ^^;
면세점 쇼핑을 즐기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좀 더 일찍 가셔도 좋을 듯 하네요.
신한은행 478-04-538007
예금주 : 강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