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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발리 다녀왔습니다. 니꼬발리+ 엘루이~!!

    안녕하세요~!! 말많고 탈많던 결혼준비과정을 마치고 신행 비행기를 타는 순간 모든게 싹 풀릴 수 있게 해준 천생연분에 감사드립니다.

    이성욱&김진선 커플입니다.

    직항으로 발리 도착해서 우리 가이드.... 로비어~~~ 젊은 청년이었는데...
    한국말을 잘하진 못했지만 그런대로 도움을 많이 받아서 고마웠던 친구입니다.

    첫날은 니꼬발리 리조트에서... 넘 피곤해서 도착하자마자 푹 자고......
    담날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못먹었는데 로비어가 빵이랑 음료를 챙겨주더군요.
    레프팅하러 가는 도중에 배고파서 빵 다먹었습니다. ㅋㅋ
    래프팅을 한국에서 몇번 해봤지만 역시 발리 아융강에서의 환상적인 레프팅...
    말그대로 환상이었어요... 레프팅 마치고 먹었던 점심식사는 경치만 좋았습니다. ㅋㅋㅋ
    사진으로만 보던 원숭이들이랑 절벽사원에 들러서 우리 사진을 직접 찍어보니...
    ㅋㅋ 좋았습니다. 안경, 모자 관리 하느라 좀 힘들었지만요.. ㅋㅋ

    리조트 도착해서 발리음식적응이 덜됐는지 라면,김치를 꺼내 허겁지겁 먹었지요.
    담날은 리조트 조식을 먹었는데.. 예술.... 전날 못먹은게 너무 아쉽더군요.
    배터지도록 먹고 유람선 관광하러 갔지요. 원주민 마을가서 밀짚모자 하나 사고
    사진좀 찍다가 배를 타려는데... 위급상황이 조금 있었습니다. 배가 모래사장 앞까지 들어오지 못하니까 커플들이 바다까지 나가서 배를 타야하는데.... 파도가 갑자기 몇번 쎄지는 바람에... 앞 커플 넘어지고 휩쓸려서... 무릎 까지고....
    그때 무서워서 혼났어요.... 겨우 배탔는데 돌에 걸려서 모터 고장나고...ㅜ.ㅜ
    30분 이상.. 배 둥둥 떠다니다가 겨우 유람선에 안착... 힘들었어요..
    신부는 그때 이미 지쳐버려서 암것두 못하구. 그냥 잤어요.... 선식도 그럭저럭 잘 먹었구요. 짐바린 씨푸드 역시 그럭저럭 이었어요... 꾸따 시내 나이트 투어를 했어야 하는데 왜케 피곤한지 가이드한테 말해서 먹을거리 조금 사고 바로 풀빌라로 이동해버렸어요... 와~~~~ 정말로 모든게 싹 풀려버리더군요.
    사진으로 몇번을 보고 갔는데 ... 실제로 보니... 와~~~~~ 환상그자체입니다.
    모든 서비스가 다 빌라 안에서 이루어지고.... 생각하니 다시 가고싶네요
    셋째날은 완전 풀빌라에서 한발짝도 안움직였습니다. 세끼 모두 서비스 해주고..
    정말 신선노름이 따로 없었어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빌라 바로 옆에 꾸따 시내를 나갔지요. 이것저것 쇼핑도 하고 물건도 몇가지 샀는데 재밌더군요. 흥정도 해보고 외국사람들 대화도 짧게 해보고.. ㅋㅋ
    저녁엔 캔들디너.... 말이 필요 없었어요. 사진찍느라 밥이 안들어가구요...
    옆에서 지켜보고 서계셔서 안먹을 수 없구요.. ㅋㅋㅋ 암튼 좋은 날들이었어요
    발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게 풀빌라의 화려함과... 발리 현지인들의 마사지였습니다. 거의 매일 마사지를 받았는데 저희커플은 매번 시간을 추가해서 2시간씩 받았는데 받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너무 고생스럽게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표정은 항상 밝으시더군요.. 팁을 안줄수가 없었어요... ㅋㅋ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오니.... 허전함.... 현실감... 돌아왔구나...
    아~~~ 우리가 결혼한거구나... 그런걸 느꼈네요..


    * 굿데이샌딩 직원... 무개념..... 사무적이어서 불친절한걸 떠나서 ..... 물건을 팔려고 함.... 만약 샀더라면 발리에서 못썼을 것임... 콘센트가 구멍이 세개여서 우리꺼 가져가면 못쓴다고 뻥치더니..... 가서 보니 한국꺼랑 같았음...

    참.... 저흰 저녁8시 비행기인데... 1시에 샌딩 직원 만나서 보딩교환표 받구서
    바로 auto check-in기기를 이용해서 바로 항공수속밟고 면세점까지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천생연분측이나 센딩측에서 이런걸 안 알려주셔서... 5시 30분 까지 밖에서 기다릴뻔 했는데 공항 직원이 도와줘서... 일찍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현금영수증처리가 안되어 있군요..
    다시한번 확인해 주세요..
    011-615-8030

    353501-04-001106 국민은행

  2. (홍콩/발리) 엘루이 블리블리 다녀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행다녀온지 언~1주일이 지나고있네요~ㅋㅋ
    저흰 홍콩/발리 5박6일 다녀왔구여.. 출발하는날 차가 넘 막혀서.. 비행기를 5분전에 탔다는.....ㅡ.ㅡ;;
    늦은건 정말 죄송해서 할말은 없지만.. 차가 안가니 어찌할 도리가 없었구여..
    다만.. 기분이 정말 상했던건 공항에서 기다리던 직원분~ 협력업체라서 자기네 여행사가 아니라 그러는건 이해가 가지만~ 저희 보자마자~ 대놓고 애들이네~? 훗~ 그럽디다.......... ㅡ,.ㅡ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28이면 먹을만큼 먹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 대놓고 그렇게 말을 한다는건 상식밖 아닌가요?
    자기네끼리 욕을하는건 상관없지만 사람 앞에서 그러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암턴.. 그건 협력업체에서 그런거니깐.. 천생연분탓하는건 아니구여..그랬다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아무튼.. 여행 이야기로 들어갈께요~^^

    홍콩에서 호텔로가서 바로 코~~ 자구여.. 담날 일어나서 아침먹고..드디어 발리로 고고씽~~~^^
    가이드분은 데삭이라는 여자분이었는데..너무나 친절하고 저희에게도 잘해주시고.. 여행내내 너무나 좋았습니다!^^
    절벽사원 구경하고.. 멋있기는 한데.. 은근 무섭더라구여..ㅋㅋ
    발밑이 바로 절벽이라서.. 우훗~~ ;;
    점심도 맛나게 먹고.. 맛사지도 받고.. 드디어 빌라 도착!! ^^
    사진그대로 이구여.. 직원분들도 넘 친절하고.. 제가 원하던 바로 그 빌라..ㅎㅎ
    너무 예쁘고 수영장도 이뿌고 침대도 이뿌고..욕실도 이뿌고..ㅎㅎㅎ
    미니바도 무료이구여 과일도 서비스로 주더라구여.. 오는날까지 열심히 먹었는데.. 그래도 남았습니다!ㅋ
    발리에서 둘쨋날은 자유시간했는데여.. 이거 추천합니다!ㅋ
    제가 일부러 시내랑 가까운 빌라를 택했는데여..탁월한 선택!ㅎ
    생각보다 그리 시내는 아니지만.. 빌라가 모여있는곳이라 관광객들 상대로 까페도 많구여.. 레스토랑도 많고..^^
    특히..시내 돌아다닐때 한국사람은 하루에 1~2팀 정도만 봤다는거..ㅎ
    거의 외국인들입니다! 솔직히 외국 나가서 한국사람들 많이 보면.. 외국느낌안나고..막 그러자나여..ㅋ 근데 저흰 너무나 좋았구여..
    아침~점심~저녁~ 모두 빌라로 가져다주니.. 완전 신선노름이었습니다!!^^
    수영도 맘껏했구여~ 시내에 나가서 여기저기 까페에 가서 커피도 먹고.. 빌라에서 밥을 먹고 나가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못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에피타이저나 드링크종류 아주~싸게 잘 먹었어요~ㅎㅎ
    캔들라이트 디너..완전 환상입니다!! 맛두 넘 좋구여.. 서비스도 굿!! ^^

    세번쨋날 크루즈 선택했는데여.. 외국 바다에서 스노쿨링하고 배타고 바다 구경도 할겸 선택했어요~^^
    나름 재미있었구여.. 예전에 세부나 푸켓에서 할때는 빵주면 고기몰려온다고 빵두 주던데.. 이번엔 안주더라구여..ㅠㅠ
    그래도 고기들 많이 봤습니다!ㅋ
    그리고..워터슬라이브.. 볼떈 별로 안무서워 보이는데 막상 타니.. 캐리비안베이 저리가라에요..ㅋㅋ
    꼭 함 타보세요~잼나요~^^
    근데 원주민마을요.. 왜 갔는지.. 잘 모르겠다는..ㅜㅜ;;
    특히.. 동굴 들어가보는데.. 볼것두 없고..힘만들고 덥고..ㅠㅠ;;;
    그래도 첨가보는곳이라 구경삼아 갔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크루즈끝나고 맛사지받고 짐바란씨푸드먹으러 갔는데..와우~넘 멋져여~
    해가 금방져서 먹다보면 완전 어두워지지만..그래두 맛나게 분위기도 있게..잘 먹었어요~^^

    발리에서 마지막날엔 쇼핑하고 이것저것 사고.. 다름 사람들보단 저희는 선물로 돈을 많이 안쓴거 같아여.. 저흰 선물비로 50만원정도 썼어요~^^
    아~그리고 빌라가 스미냑에 위치해 있는데여.. 까페랑 레스토랑에 꼭 들러서 음식 드셔보세요~~
    가격도 싸고.. 저희가 시켜서 먹은건 입맛에 잘 맞더라구여~~^^
    3일동안 마켓이랑 까페에서 쓴돈이 5만원도 안됬어여~~^^
    거기서 50불 루피아로 환전했는데 쫌 남았습니다!ㅋㅋ
    외국인 많은 까페에 가니 진짜 외국온 느낌이 팍팍들어여~~ㅎㅎ
    발리에서는 재미있고 신나게 아주~ 편안히 잘 쉬다왔구여..
    홍콩 야경이랑 이층버스는 재미있었어여~~그리고 야시장구경 짧았지만 괜찮았구여..
    근데 마지막날 쇼핑은 정말 힘들고 별루였어여~ ㅡ.ㅡ
    면세점은 하도 가서 볼것두 별로 없고.. 하루종일 세군데 데려가는데.. 쫌 힘들더라구여.. 쇼핑하라고 자유시간 2시간정도 주는데 홍콩은 쇼핑몰이 하도 커서..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다 못볼꺼 같아요. 쇼핑몰 돌아다니다가 힘들고 다 비슷비슷하고 저흰 살것도 없으니깐 다른거 구경이나 하자 하고.. 큰 쇼핑몰 반대편으로 가니 우리나라 종로같은 분위기로 부쩍부쩍한 곳이 있더라구여.. 진작에 거기서 구경이나 하고 놀껄~~ 후회했어여..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싱가폴 자유여행으로 가는게 더 좋을뻔 했어여~~~
    암턴.. 마지막날 힘들게 돌아다녀서 오는날은 별루 였어여~~
    그래서 인지.. 홍콩은 담에도 별로 가고싶지 않아졌다는..;;;
    너무 복잡하고 은근 정신없어여.. 우훗~~

    암턴..발리에선 정말 재미나게 놀았구여.. 담에도 또 가자는 약속을하고...
    비행기타고 룰루~랄라~~ 한국으로 돌아왔네요~~^^
    나중에 풀빌라로 가족여행가도 너무 좋을꺼 같아요~~ ^^
    제 친구도 이번달에 저랑 똑같은 데로 가는거 아시죠?ㅎㅎ
    잘해주셔야 합니다! ^^*

    우리은행 104-292571-02-003 김은희

  3. 세부 샹그릴라....

    이실땅님...잘 다녀왔습니다.
    여권 첨쓴여행이 신혼여행이라 마냥 걱정만 되고 설레였는데
    편한 비행기에 편한 객실에..자~~알 다녀왔습니다.
    여기 여행사 유령회사일거라 생각해서 광화문에 다녀온지가 벌써 몇달전인데
    식올리고 여행다녀온지 한달이 다 되어가니 시간 빠릅니다.

    제일 궁금했던 사항은 프로그램되로 진행일 될까와 낯선곳에 대한 의문
    새벽에 도착하면서 가이드마중과 객실에 체크인부터 친절하고 무사히 룸에 도착

    친구들이 여기 신혼여행으로 3팀이 온지라 너무 들어서 한번 다녀온듯한 곳처럼 느껴졌는데 편한하고 부대시설 좋고 잘 즐기다 왔습니다.

    처음거래한다는 가이드 류와 여자가이드분 성함이 머였더라 까먹었습니돠
    류 가이드님은 저랑 저랑 동갑내기고 전공도 같아서 좋았습니다.
    바에서는 우리팀을 위해 손수 노래도 불러주시고 맥주실컷마시고
    여러경험 잼났습니다. 그에 답하는 우리팀은 알아서 잘 노는 바람에 완전 히죽이였답니다.
    리조트내 부대시설은 다 이용하시면 좋구요
    호핑투어하고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에 관한 사연
    제트스키 신랑이 하는데 뒤집어지는줄 알고 무섭던지..욕나올뻔했습니다
    현지인들이 안전하게 잘하더라구요..
    제가 무서움을 많이 타는지라 ...바나나 보트는 스로우 한마디에...기어가는줄 알았습니다 앉은자리에서 자리이동하고 놀 정도였으니 스피드는 정말..스로우...
    앞으로 가시는분들은 저희처럼 그러지 마세요..후회합니다.ㅎㅎㅎ

    이런 사소한것도 다 추억이되는것이 신혼여행같습니다.

    카메라를 들면 다 장관이고 아름답더라구요 몇장올립니다.
    이 실땅님..저희 또 여행갈듯합니다..전화드릴께요 ..내년 봄쯤..

  4. 싱가폴 경유 발리 오션블루 풀빌라

    * 오해가 발생한 부분.
    - 일정표에 싱가폴 자유여행이라고 나온 것은 확인, 다만 선배와 같은 것으로 해달라 했기 때문에, 가이드에 호텔 픽업을 해 줄 것이라고 생각함.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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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9월 29일이 결혼식이었으니, 벌써 한달이 지났군요.

    19시15분인가(시간이 가물가물) 인천공항에서 싱가폴 항공으로 싱가폴을 경유하여(1박/리츠칼튼), 발리(오션블루)로 가는 여행입니다.

    환전 : 400 US달러(100 달러 X 3 + 10 달러 X 8 + 1 달러 X 2)
    신용카드

    중요한 것!!!
    1. 입국카드는 분실하면 괴롭습니다.
    2. 해당국가의 돈으로 환전 하려면, 해당국가로 가서 하는 것이 저렴.
    3. 기내식으로 나오는 인도식 콩요리는 웬만하면..자제해 주세요.
    4. 여러항공사가 공동으로 운용하는 항공기 탑승시 주의해주세요. 항공편명은 다른데, 같은 비행기랍니다.
    5. 돈 쓸일 별로 없습니다.
    6. 세면도구 모두 준비되어 있으니, 무리해서 가져갈 필요 없슴
    7. 옷은 적당히(너무 많이 챙겨가면 짐만 됨/오션블루에 세탁서비스 있습니다.)
    8. 신발은 아쿠아슈즈에 운동화 하나면 모두 해결.
    9. 발리에서는 국내 전화기 자동로밍해서 사용(CDMA) 문자 송신 300원, 음성통화 1분당 2000원/싱가폴은 자동로밍안됩니다(전화기 임대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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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가폴에서 자유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막막했었지만, 결과적으로 싱가폴은 자유여행이 좋다고 봅니다.
    창이공항에 내리고 입국수속하고, US 달러를 싱가폴 달러로 약간 환전하고, 싱가폴 관광지도 한장 구하고,

    택시타는 곳에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싱가폴의 택시는 시간대별로 할증이 다르더군요. 미터기 요금+추가요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리츠칼튼에서 여권과 신용카드로 체크인 하고,
    1박하고 다음날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으나..좌절..(10시 30분까지입니다. 그러므로 10시부터는 사람을 받지 않습니다.)
    체크아웃하고 짐은 호텔에 맡겨둡니다(무료)

    리츠칼튼->머라이언파크(도보로 이동)->시청, 크리켓경기장, 박물관, 벼룩시장등등->크루즈탑승(한강 유람선?)->오차드거리(시청역에서 MRT이용해서 오차드역까지 2.8 싱가폴달라)->시청역(오차드에서 MRT이용)->택시로 리츠칼튼(한낮에는 요금저렴함)->창이공항

    -> 싱가폴 이동할때는 MRT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이용금액에서 1달러를 돌려받습니다.
    -> 싱가폴이 시계는 쌉니다. 26%할인에 7%는 환급받네요.(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신상품 위주로 있습니다.)
    -> 모든 물건 구입시 영수증을 받을 경우, 외국인에 한해서 세금을 돌려받습니다. 영수증만 모아도, 몇달러는 절약합니다.
    -> 덥습니다. 9월말인데도..


    2. 창이공항에서 덴파사(입국과정은 사람만 따라가면 됩니다)까지. 가이드가 현지인인데, 한국말 잘 합니다. 음식하고 물이 저희한테는 잘 맞았습니다.

    -> 휴양위주로 가실 것이라면, 옵션은 모두 빼세요. 그냥 숙소에서 놀면 됩니다. (저희는 옵션이 있어서, 수영장은 도착 첫날 새벽에만 이용했네요.)
    -> 첫날 도착하면 과일과 와인한병 케익 받습니다.(다음날 랍스터요리에 와인한병 또 나왔는데, 다 못 마십니다.)
    -> 저녁에 빌라에서 랍스터 요리 먹을 때, 식사모습 찍어주고 체크아웃 할 때 액자로 만들어서 줍니다.(그러나, 야간에 플래쉬 터뜨려서 사진 찍습니다. 삼각대 있으시면, 삼각대로 노출시간 조정해서 직접하세요. 아니면 설명을 해서 찍게 하시던가. 체크아웃 할 때, 스팀 올라갑니다.)
    -> 아융강 레프팅 할 경우, 디카하고 갈아 입을 옷, 수건, 팁(2달러 정도)을 챙겨가세요. 저희처럼 암거두 안 가지고 가면, 옷이 젖은 상태로 숙소로 오거나, 가이드한테 돈 꿔서 팁을 주어야 하는 불상사 발생.(레프팅 담당자가 알아서 방수주머니에 보관합니다.) 강원도 동강보다 폭은 좁으나, 무난하게 쭈욱 내려갑니다. 죽기 살기로 노젓기 안해도 그럭저럭 내려갑니다.
    -> 해양 스포츠 죽기 살기로 많이 하고 싶으시면, 동네구경 생략하시고 배에서 계속 노세요. 스노쿨링을 오래 하고 싶으시면, 스노쿨링 장소까지 이동하셔서 큰배로 돌아오지 말고 계속 하세요(큰배로 돌아오면 다시 가기 힘듭니다). 미끄럼틀은 가능하면 자제하세요(저는 머리부터 바다로 떨어져서..정신 없었습니다). 바나나만 죽기살기로 타도 됩니다. 스킨스쿠버나 패러세일링은 추가요금 있습니다.
    -> 발리 가면 많이 사는 것이 폴로티인데...가이드와 같이 가는 곳에서 구입하세요.(덴파사 공항에도 폴로매장 있는데, 공항폴로매장에서 할인된 가격이 공장에서 그냥 파는 가격과 같습니다. 그리고 공항에는 로컬폴로와 수출용폴로(폴로랄프로렌)매장이 같이 있습니다(공장은 수출용폴로). 가격은 로컬이 저렴합니다. 한국으로 들어오는 것은 수출용폴로라는데..)
    -> 발리 면세점에서 물건 구매하고, 거스름돈 받을 때, 1 US달러 미만은 인도네이사 루피아로 받게 됩니다. 받게 되면 난감합니다.(저희는 가이드에게 모두 팁으로)
    -> 비누, 수건, 치약, 칫솔, 가글, 면도기, 면도크림, 드라이기 등등 다 있습니다.
    -> 발리시내 면세점 가면, 국내보다 화장품이 저렴합니다. 국내면세점보다 20~25% 저렴했습니다(저희가 구입한 화장품의 경우/인터넷면세점보다도)
    -> 선크림 필요하겠지만, 햇볕에 탄다해도 따갑울 정도로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 발리 현지에서 10 US 달러정도면 한사람 식사 네끼 정도입니다. (가이드 이야기에 의하면 발리가 인도네시아에서 물가 가장 비쌉다고 하네요.)
    -> 마사지 팁은 한사람당 2달러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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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
    655290-60-198326
    예금주 : 유기선


  5. 푸켓-아쿠아마린리조트(방콕경유3박5일)

    푸켓 아쿠아마린리조트
    방콕경유 3박 5일의 신혼여행을 갔다온 박진수-배지영 신혼부부입니다.

    첫날 아침부터 비행기를 타고 방콕을 경유, 푸켓에 해질녘 도착하였습니다. 금방 어두워지더라고요. 우선 핸드폰 로밍을 자동으로 맞추었고(SK), 2시간정도 시차차이가 나더라고요. 가이드님 왈 2시간 젊어졌다가, 한국으로 돌아갈때 4시간 늙는다는..ㅡㅡ;;

    공항로비에서 친절하게 푯말을 들고 서있는 현지인과 가이드님 SM투어의 김성순 과장님과 루이와 반가운 만남을 하고 신혼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팀이 총 5팀인데 한팀은 연착, 나머지 세팀은 새벽과 낮에 도착한다고 하네요.

    가이드님과 아쿠아마린리조트에 도착하여 이런저런 주의 사항을 듣고, 방에 입실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던 그대로 깔끔하고 침대의 하트는 맘을 설레이게 하더군요. 여느 신혼부부들도 그랬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는데, 분위기 나죠?

    여행사에서 제공해준 과일과 호텔에서 준비해준 와인을 방 테라스에서 한잔 한잔 들이키며 미래를 설계하였습니다.
    요렇게 저렇게 살자고요.. 날씨는 덮지도 춥지도 않고 선선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여행 3박 5일동안 한 2틀정도는 비가 간혹 오기는 했으나 아주 지장을 줄만한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우선 첫날밤을 이렇게 보내고요.

    이튼날 호텔 조식후에 리조트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고 다른 5팀과 만났습니다. 방가 방가 ^^*
    음식은 아주 훌륭하지는 않지만, 입에 안 맞다던지 맛없다던지 하는건 느끼지 못할 정도로 나옵니다. 외국인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조식에 항상 김치도 두종류정도 제공됩니다.

    팀들과 만나고 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태국 전통맛사지와 밤거리 투어, 바통시장, 게이쇼와 게이바를 갔습니다. 바통시장의 게임장에서 못박기 게임과 젱가라는 게임도 하고, 그 덕에 천정에 1달러 박기도 하고...정신못차리게 놀고 한국식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리조트로 복귀하여 2박을 하였습니다.

    셋째날, 이날은 배를타고 피피섬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피피섬은 휴양하기 아주 좋은 곳이고요. 햇살 좋고 물 맑고, 스쿠버등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곳입니다. 피피섬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기려면 보트타고 좀 나가더라고요. 꼭! 한 두가지 코스는 즐기시기 바랍니다. 오후 3시전에 피피섬 투어는 끝이나고 다시 푸켓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과일시장에서 과일시식과 아로마맛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아로마 맛사지는 온 몸에 기름을 바르고 태국전통맛사지의 강도를 반정도 해서 부드럽게 받는 곳 입니다. Sukko(쑤코)라는 곳이었는데요. 태국 귀빈들도 많이 찾는 고급시설이라 그러더라고요. 조경도 잘되어있고 시설과 서비스 모두 만족 스러울꺼라 생각합니다. 저녁늦께까지 2~3시간 코스로 맛사지를 맞치고, 저녁으로 삼겹살과 가이드님이 쏜~~~ 쏜다!!! 값비싼 쏘주(1병 만원, 세금딱지가 붙어있는 것이 만원이라 합니다)와 맛나게 먹었습니다. 잠은 이날이 최고로 잘잤습니다. 피로와 맛사지, 그리고 알콜이 들어가니깐 금상첨화더군요.

    넷째날, 신혼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쇼핑과, 코끼리 트랙킹, MK수끼, 팡아만등을 이동하여 관광하였습니다.
    코끼리는 코스라 하여 좀 불쌍하지만 즐겨야 하는 그런상황..ㅋㅋ 어쨌든 첨 타보는것이라 즐거웠고요. 수끼는 보통 해물수끼라고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현대화된 건물(우리로 말하면 홈플러스 같은 건물)에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팡아만으로 1시간 반정도 이동하여 보트와 카누를 탔습니다. 카누에는 노젖는 내국인 한명과 우리커플 총 세명이 타는데요. 팡아만에 절경을 이곳 저곳 볼 수 있습니다. 이 카누타기 코스가 끝나면, 007 제임스본드라는 섬으로 이동하여 사진찍고 절경구경하기 코스가 있습니다. 해질녘이라 좀 어두웠지만 역시나 기대하고 볼 만한 곳입니다.

    이상 여행 후기 였습니다. 두서 없지만, 신혼여행코스로는 꼭!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끝으로 안전한 여행과 즐거움 추억을 주신 SM 투어의 김성순 가이드님과 루이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 쭈~~욱 건강하시고 많은 추억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437601-01-080695 배지영
    입니다.
    그리고 현금영수증은 010-4773-8422로 부탁드립니다.

  6. 푸켓다녀왔어여~^^

    결혼하기전 한달동안 신혼여행으로 머리가 아팠습니다!
    여기저기 안 알아본데 없이 거의 전문가 수준이였죠!!
    그러던중 저의 여동생의 추천으로 천생연분이란 여행사를 알게 되었구....
    알찬 일정과 저희에게 알맞은 리조트도 선정해 주셨습니다!
    저희는 모벤픽리조트로 다녀왓구여....처음에는 풀빌라도 생각해 봤는데 푸켓은 일정이 빡빡해서 리조트로 가자는 신랑의 의견을 존중했죠!!^^
    처음 모벤픽리조트로 갔을때 웅장함에 놀랐구여~
    리조트식사 또한 저희에겐 넘 맛있었습니다!
    신행때 음식때문에 걱정을 많이 한 탓에 음식이 입에 맞에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같이 갔던 일행분들그리고 현지가이드님과 잘 맞아 잼있었어여~
    정말이지 4박 6일이 넘 짧게 늦겨질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회상하자니 다시한번 가고싶은 마음뿐이네요!!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신 이연진실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전합니다!!
    사진 몆장 올립니다~

    국민은행
    김세원
    296-21-0214-898


  7. 발리 여행

    10월 21일에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현지 담당 가이드나 싱가폴에서 만난 가이드는 참 좋았어요.
    하지만 좋은 기억 보다는 나쁜 기억이 많이 나네요.
    숙소는 블리블리 빌라였는데 그곳은 후기에서도 하도 많이 본 곳이고 좋다는 분들이 많아 기대 이상은 아니였구요.
    빌라 직원분들은 아주 친절했어요.
    저희는 발리에서 첫째날은 빌라에서 놀았구요.
    그때가 제일 잼있었던거 같아요.
    두번째 날 크루즈 때는 멀미에 가이드가 엉망이라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셋째날은 담당 가이드 때문에 그나마 발리에 온 기분이 조금은 들었어요.
    신혼여행 후에 생각이 많이 들던건 이름있는 곳이라해도 왔다갔다 비행기 시간도 따져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암튼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추억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즐거운 여행되세요.

    대구은행 083-08-012254-6 박은정

  8. 보라카이 4박6일 댕겨왓어요~

    10월 21일 일요일 저녁부터...밥한끼 제대로 못먹고 출발햇어요~~
    일욜도 비가 올까 노심초사 햇는데 당일날 날씨가 화창해서 너무 좋았어요~^^
    기내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보니까 마닐라 도착햇더라고요..ㅎㅎ
    왠지 더운기운이 느껴져서 디기 더울라나 걱정햇는데..막상 그다지 덥지가 않아서 저는 괜찮았어요 근데 우리 신랑은 마닐라 현지 가이드 찾아다니면서 디기 땀을 흘렷답니다.ㅡㅡ
    처음에 어디서 만나는지 몇번을 들엇는데 길치인지라 좀 헤메다가 찾앗어요..
    유니씨가 저희를 반겨주시더라고요~
    새벽인데.비몽사몽이 이엇어요 근데 유니씨의 카랑카랑의 목소리때문에 ㅎㅎ 잠이 확깨더라는 ^^ 밝고 친절한 유니씨 덕에 마닐라 호텔에 도착~
    너무 늦게 도착해서.....바로 골아떨어졋어요...

    그 다음날 보라카이로 이동하는데 너무 설레엿어요~
    근디~!!! 마닐라에서 보라카이로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전산이 착오인지...거의 줄서서 한시간 기달리다가........비행기 기다리는 시간 또 두시간정도 기달렷어요.
    ㅠㅠ 일찍 도착햇는데 시간낭비가 너무 해서.그날 보라카이 도착해서 아무일정도 못햇어요....그거때문에 속상햇엇음....
    보라카이 가이드 딘씨와 친절한 도동씨 가 우리를 반겨주엇는데...도동씨가 저희를 더 많이 따라다녀서 .더 친근감 느껴졌엇어요..
    그날 저녁은 딘씨의 추천에 따라서 마사지를 받고 그날 저녁 신랑이 술먹자고 제안하느 바람에 우리 커플 해변에서 간단히 맥주먹고 피자도 먹엇어요~
    근데 피자는 별로 맛이없엇음.

    둘쨋날...수영복을 입고 셀레는 맘으로 해변으로 갔어요~날씨가 비가 왓다갔다해서 그렇게 화창한 날을 보지못햇어요....해변에서 호핑투어랑..스노클링 하는데 저희 신랑 못해서 ㅎㅎ 애먹엇다는 ㅋㅋ 그리고 점심에 해산물 먹엇는데 너무좋았어요..배불리먹고선~다시 해변으로~~~우리는 파라셀리을 하지않아서 다른팀하는거 구경햇어요...디기 높이 올라가는데 전경이 다보인다고 다들 좋아하시더라는... 제트스키는 너무 신나게 잘탓는데 우리나라에서 못해본거 여기서 많이해밧네요...

    셋쨋날... 하루하루가 가는게 너무나 아쉬웟는데 날씨도 흐려서.더 아쉬웠어요...
    보라카이하면 바다속까지 훤희 비쳐져야햇는데...스쿠버 다이빙 하는데 바다가 보이지 않아서 첨에 디기 무서웟어요.하지만.꿋꿋하게 끝까지 다 내려가서 열대어들한테 밥도주고~너무 이뻣어요...하지만 산호가 많이죽어서...색이 찬란하게 이쁘지않았어요...오후엔 버그카 타고 여기저기 다녓는데...정말재미낫어요..
    저랑신랑이랑.......너무 신나서 소리지르고 ㅎㅎ 오빠두 이게 젤 재미나데요...
    이날 저녁에 저희는 금맛사지 받앗는데.......맛사지언니들이 지압해주는데 장난아닙니다. 잠이 스르륵 와요 ㅋㅋ 너무 신나게 받아서그런지 피곤이 다 풀렷어요~~~~
    넷째날....보라카이에서...마닐라로 떠나는날..........ㅠㅠ 너무 아쉬워서 죽는줄 알았어요...........딘씨와 도동씨 사진 찰칵찰칵 찍고선 마닐라로 향햇는데...
    도동씨가 저희를 따라다니면서 사진도 많이 찍어줬고...친절해서 너무 고마웠어요~~^^ 만닐라에서는..히든밸리 갓는데 입장료가 너무 비싸서 갈까말까하다가.........시간을 보낼게 없어서...ㅎㅎ 갓는데 열대밀림속에 온천욕을 즐길수잇게 되엇는데 색다르고 재미난 추억이엇어요..간식도 많이먹고....^^
    저녁엔 유니씨가 추천하는 한식당가서 김찌전골도 먹고...밥도많이 먹고~ㅎㅎ즐거웟어요~~~~~~~~두서없이 적엇는데...보라카이에서 일정은 재미낫엇느데 날씨가 흐려서 속상햇어요..날씨운이 없엇나바.ㅠㅠ
    이것저것 신경많이 써주신 임정택 과장님에게 너무 고마워요 떠나기전날에도 하나하나 다 체크해주시공~~너무 감사햇어요~^^


    참!! 저도 현금영수증 챙겨주세요~^^

    그리고 계좌번호..국민은행114001-04-015001 예금주 이차미

    영화비 팍팍 쏴주세요~!!

  9. 발리 엘루이 풀빌라~~

    안녕하세요 엘루이 풀빌라 잘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