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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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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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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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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던 그곳, 몰디브/두바이/아부다비
- 2019.03.30
-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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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혼여행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행복했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자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희 신혼여행을 정말 인생에서 잊지 못할 최고의 여행으로 만들어주신 천생연분에도 감사드립니다. <신혼여행 준비 단계> 저와 제 신랑은 신혼여행만큼은 무조건 푹 쉴 수 있고 여유롭게 다닐 수 있는 휴양지로 가자고 하여 이견 없이 몰디브로 정하였습니다. 몰디브는 싱가폴, 홍콩, 아랍 에미레이트 보통 이렇게 3개의 국가 중 한 국가를 경유해서 가게 되는데 경유 아니면 아랍 에미레이트는 따로 방문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아랍 에미레이트를 경유해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랍 에미레이트의 도시 두바이와 아부다비 중에 아부다비가 훨씬 볼거리가 많다고 하여 아부다비 경유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워낙 한국 사람들에게 두바이가 유명하고, 아랍 에미레이트를 간김에 두바이도 가보고 싶어 두바이에서도 2박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몰디브에서는 휴양과 휴식을 아부다비/두바이 에서는 쇼핑과 관광을 하기로 계획했습니다! <몰디브> 저희는 식 당일 밤 12시 30분 에티하드 항공을 타고 아부다비를 경유해서 몰디브에 도착했습니다. 에티하드 항공은 좌석 간격도 생각보다 넓고 영화도 최신 영화가 많았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기내식이었는데 신선한 야채 샐러드나 과일을 기대했는데 그런 것 보다는 감자 샐러드, 케이크 등 조금 헤비한 음식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래도 승무원 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사과쥬스가 너무너무 상큼하니 맛있어서 음료는 계속 사과쥬스만 시켜 먹었어요 ㅎㅎ 아부다비 공항을 거쳐 몰디브 말레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 수속을 밟고 나오니 저희가 묵는 리조트 '앙사나 벨라바루' 팻말을 들고 계신 직원 분이 계셨어요. 그 분을 따라서 리조트 카운터로 가니 알아서 티켓팅이랑 수화물 처리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차를 타고 수상 비행기 타는 곳 근처로 이동해서 리조트 라운지에서 대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상 비행기 탈 시간이 되니 또 알아서 안내를 해 주시더라구요. 아래는 저희가 타고 간 수상비행기 입니다. 저희가 탄 비행기가 마지막 비행기라고 하셨는데 그때가 한 5시 10분 쯤 이었던 것 같아요. 50분 가량 날아서 리조트에 도착하니 6시쯤 되었습니다. 몰디브대학 리조트학과라는 말이 있듯이 몰디브에 리조트가 너무나 다양해서 저희도 선택할 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제일 우선순위로 고려한 것은 역시나 가격대였고 (신혼여행에 아낌없이 투자할 계획이었지만 그래도 한도는 정했습니다.) 그 가격대에서 앙사나 벨라바루가 넓은 수영장, 맛있는 음식, 올인클루시브 혜택 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습니다. 수상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 리조트 너머로 보이는 일몰, 체크인을 하러 리조트 로비로 입장할 때 보이는 뷰 이 모든게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수상 비행기에서 내려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와 이곳이 천국이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에메랄드빛 바다, 새하얀 모래... 모든게 평온하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몰디브는 각 섬마다 리조트 한 개가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정말 리조트에서 일하는 직원과 투숙객 밖에는 없어 더욱더 조용하고 방해 받지 않는 휴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몰디브에서 총 4박을 했고, 비치빌라 2박, 오션빌라 2박을 했습니다. 오기 전에는 워낙 몰디브는 오션빌라가 유명해서 4박 다 오션빌라에서 머물걸 조금 고민도 했었는데 비치빌라에서 하룻밤을 자고 나니 몰디브 가시는 분들께 꼭 비치 빌라와 오션 빌라 둘 다 투숙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방 밖으로 나가면 바로 개인 해변이 펼쳐져 있어 산책하고 사진 찍기에도 좋고, 모든 액티비티 센터가 비치에 위치해 있어 excursion등을 하기에도 비치빌라가 좋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되도록 비치빌라에서 머무는 동안에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에 포함된 excursion을 할 수 있도록 예약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넓은 수영장이었습니다! 저희는 대형 플라밍고 튜브도 가져가서 리조트 직원분께 팁을 주고 공기를 넣어달라고 하여 가지고 놀았습니다 ㅎㅎ 비치빌라에는 kaani라는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매일 타이완, 몰디비안, 몽골리안 등 테마별로 음식이 뷔페 형식으로 나왔습니다. 음식은 알아서 갖다 먹고 음료 같은 경우에는 저희는 올인클루시브에 포함되어 있어 음료 메뉴에서 아무거나 주문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칵테일, 와인 등을 마셔봤는데 역시나 몰디브에서는 모히또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ㅎㅎ 리조트에서 머무는 동안 음식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매끼 정말 잘 먹었습니다. 혹시나 음식이 입에 안 맞을까 챙겨갔던 컵라면도 물놀이 할 때를 제외하면 거의 손대지 않았습니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에 제트스키, 랍스터 디너, 나이트 피싱, 선셋 크루즈 등이 포함되어 있고 허니문 혜택으로는 허니문 디너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인오션 빌라가 비치에서 배를 타고 10분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었는데 제트 스키를 타고 인오션 빌라 너머까지 가서 혹시나 깊은 바다에 빠질까 무섭기도 했지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니 재밌었습니다. 나이트 피싱은 줄낚시 였는데 처음 한 30분은 아무도 물고기를 잡지 못해서 이렇게 못 잡고 끝나나 했는데 완전히 어두워지고 나서부터 물고기가 한두마리씩 잡히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와 제 신랑은 끝까지 못잡긴 했지만 직원 분이 잡은 물고기를 저희에게 주셔서 다음날 점심 그 물고기로 만든 맛있는 요리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선셋 크루즈는 일몰 시간에 맞춰 배를 타고 나가 배 위에서 샴페인, 핑거푸드등을 먹으며 일몰을 기다렸습니다. 저희가 몰디브에서 묵은 5일 중 딱 이 날만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쉽게도 일몰은 보지 못했지만 역시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배를 타고 달리니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이었습니다. 허니문 디너는 정말 예쁘게 지어진 집? 같은 곳에서 먹었는데 샐러드, 수프, 메인, 디저트 이렇게 코스 요리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허니문 디너보다 랍스터 디너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랍스터 디너도 취향에 따라 오리엔탈, 지중해식, 몰디비안 등으로 고를 수 있었는데 아시안식(오리엔탈?)이 역시나 입맛에 맞았습니다. 앙사나 벨라바루는 반얀트리 계열 리조트인데 반얀트리가 스파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올인 혜택에 포함된 기본 30분 스파를 받고 너무 만족해서 이틀 뒤 전신 스파를 또 예약해서 받았습니다. 프라이빗하게 룸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 커플 마사지 받기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인오션 빌라로 이동해서는 수영장에서도 놀고, 바로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 바다에서 스노클링도 하였습니다. 인오션 빌라 주변은 수심이 낮아 무릎까지 밖에 안 오더라구요. 스노클링 가능 지역이 표시가 되어 있어 위험하지 않게 그 범위 안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놀았습니다. 생각보다 물고기가 다양해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스노클링 장비는 다 비치 쪽에 위치한 다이빙 센터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합니다. 허니문 베드 장식도 원하는 날 해주시고, 플로팅 breakfast도 원하는 날 원하는 시간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물에서 노는 걸 너무 좋아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영장/바다에서 둥둥 떠다니며 한량처럼 보낼 수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몰디브에서 오랜 기간을 보내면 할 게 없어서 지루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저희가 보낸 4박 5일동안 올인 및 허니문 패키지에 포함된 excursion 으로만도 지루할 틈이 없었구요. 저희는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고 원할 때 물에 들어가서 놀고 원할 때 먹고 쉬고 자고 싶었는데 그럴 수 있었던 날이 이틀 정도 밖에 안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몰디브에서 5박, 6박 정도 할 걸 후회도 했답니다. 인오션 빌라에도 식당 겸 바가 있었는데 여기는 아침만 뷔페형식으로 나오고 점심, 저녁은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를 각각 고를 수 있는 코스로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음식의 퀄리티는 인오션 빌라 식당이 더 좋았습니다! <두바이> 몰디브가 너무 환상적이어서 사실 두바이와 아부다비는 기대를 별로 안했어요. 숙소도 별로 신경 안쓰고 천생연분에서 추천해 주신 곳으로 다 선택했는데 '이게 웬걸!' 다 기대 이상으로 퀄리티 있고 좋은 곳들이었어요! 두바이는 새벽 늦게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해서 항공사에서 제공해 주는 버스를 타고 두바이까지 이동하여 여행사에서 미리 연결해주신 한국인 가이드분이 저희를 마중 나와 숙소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늦은 시간까지 저희 기다리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에미레이트 몰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이었는데 24시간 체크인이 가능해서 저희가 새벽 2시에 도착했는데도 호텔 로비 불이 아주 화려하게 켜져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방은 취사가 가능한 방이어서 두바이 음식 값이 비싸고 입맛에 맞지 않을 때 간단히 컵밥이나 라면으로 때우기 좋았어요.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조식이었는데 일단 웨이터 분들이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자리에 오셔서 음료 같은 거 필요하냐고 물어보고, 크로아상 갓 구웠다며 나눠주시고..) 음식도 다양해서 아침마다 폭식했네요.. 정말 더블트리 힐튼 숙소 강추합니다! 합리적인 가격 (제 생각에는 숙소 퀄리티 대비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어요! 두바이에서는 쇼핑몰 구경을 많이 했어요! 두바이몰에서 명품 구경하고 (한국보다 비싼 가격에 좌절하고... 한국에서 직구로 사는게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에미레이트 몰에서는 기념품 (페이드아웃 크림, 대추야차 초콜릿 등등) 샀어요~ 그리고 부르즈 칼리파 전망대도 올라가고, 분수쇼도 구경하고, 7성급 호텔인 부르즈 알아랍도 다녀왔어요! 부르즈 알 아랍은 다리 건너기 전 입구에서부터 호텔 투숙객 여부를 확인하는데 저희가 갈 당시에 '두바이 레스토랑 위크'라고 유명한 레스토랑마다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코스요리를 제공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부르즈 알 아랍에 위치한 '더 스케이프'라는 곳을 예약했어서 입장할 수 있었어요! 실험적인 음식이 많아... 맛있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래도 부르즈 알 아랍 내부 구경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경험이었어요. <아부다비> 그리고 대망의 아부다비! 두바이는 호텔 밖에 나가면 사막 모래 바람이 심하게 불어 돌아다니기 조금 힘들었지만 아부다비는 날씨가 정말 맑았어요! 휴양지인가 싶을 정도로 맑은 하늘과 해변이 펼쳐져 있어 몰디브의 여흥이 아직 가시지 않은 저희에겐 정말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게다가 저희가 묵었던 st.regis 호텔도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친절하신 직원분들, 역시나 최상급의 조식 뷔페 (특히 남편이 여태껏 호텔 가서 받았던 서비스 중 최상급이라며...!) 그리고 st. regis 가 타이타닉호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 한 호텔이라 그런지 실제로 화려하고 으리으리하게 로비를 꾸며놓아 볼거리도 다양했어요. 그리고 30층 이상부터 객실이 시작되는데 저희는 43층을 배정받아 뷰도 아주 환상적이었답니다. 날씨가 맑긴 하지만 아랍 에미레이트에서는 추운 날씨라 수영장에는 못 들어가고 대신 호텔과 연결된 프라이빗 비치에도 수영장이 있는데 그곳은 수온을 따뜻하게 관리하고 있어 그곳에서 수영도 하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st. regis 에는 버틀러 서비스가 있는데 저희를 위한 허니문 샴페인도 준비해 주시고 저희가 사막 투어 다녀온 날 저녁에는 어떻게 아셨는지 피로할까봐 숙면에 좋다는 'tea'도 준비해주셨습니다. ㅠㅠ 정말 서비스가 무한 감동이더라구요. 그리고 크리스탈 라운지를 가면 '티소믈리에'라고 취향에 따라 tea를 만들어 주시는데 애프터눈 티세트와 같이 먹으니 정말 좋았어요! 또한 허니문으로 오게 되면 'remede' 스파가 1인 무료인데 저는 남편도 추가해서 같이 받았어요~ 마사지 후에는 사우나 공간이 따로 있어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부다비에서 제일 유명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했습니다! 호텔 직원분이 일몰에 가야 가장 예쁘다고 하셔서 그때 맞춰 갔는데 파란 조명을 받은 모습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그리고 사막투어도 아부다비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사막 모래 언덕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기사님이 운전실력, 낙타체험 (저희는 메르스가 무서워서 가까이 가진 않았습니다.), 헤나, 사막공연 등 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이렇게 8박 10일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다들 신혼여행만큼 즐거웠던 여행이 없다고 하던데 저도 이제 백퍼!!! 공감합니다. 큰 이벤트?를 마치고 훌훌 떠났을 때의 그 자유로움 그리고 금전적 걱정 없이 신혼여행만큼은 즐기고 오자! 라는 쾌감!!! 몰디브는 워낙 기대를 많이 했던 곳이라 그만큼 천국이었고, 아부다비는 기대 이상으로 더 만족했습니다. 특히나 좋은 숙소를 추천해 주신 천생연분에 너무 감사드려요! 천생연분이 아니었다면 알지 못했을 ㅠㅠ 보석같은 곳들 이었어요. 신혼여행이 아니더라도 몰디브와 아부다비는 꼭 다시 여행으로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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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은 역시 하와이❤
- 2019.03.29
-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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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로 신행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아직도 사진보며 하와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어요ㅎㅎ 피요나 가이드님을 만나서 반자유 일정 진행했어요. 날씨가 정말 너무 좋고 미세먼지 걱정 안하니 정말 좋았어요. 하와이 신혼여행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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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7일 발리신혼여행속으로 들어와요 ㅎㅎ
- 2019.03.29
- 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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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7~2019.3.23 저희는 5박7일 발리로 다녀왔습니다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 가네요ㅠㅠ 저희는 16일 에식을 치루고 다음날 가루다항공을 통해서 발리로 떠났어요 6시간반정도의 비행을 마치고 발리로 도착해서 우리의 가이드님을 만났어요 우리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계신 분!! '아유' 가이드님을 만났어요 여자분이라서 우린 더 좋아했어요 ㅋㅋㅋ 저녁을 한 리조트에서 먹고 우리의 1박을 하는곳으로 더헤븐 리조트로 향했어요 스미냑에 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가는길에 비가 내렸는데... 여기서 잠깐! 3월은 우기 끝물이라고 들었지만 현지가이드님 말로는 4월까지가 우기라고 하네요 5박7일간 머물면서 밤9시이후부터 새벽까지만 비가 매일 왔으며 낮에는 화창해서 비가와도 우리는 아무문제가 없었어요 ㅎㅎ 더헤븐리조트에서 1박하고 조식먹고 둘째날은 가이드님 추천으로 해양스포츠4종을 선택했고 추가로 패러세일러링? 했으며 후회없는 선택이였어요 신나게 물놀이 하고 점심으로 현지식 나시고랭&미고랭 먹었는데 볶음밥과 볶음면인데 제일 많이 먹은 음식이에요 ㅋㅋ 발리여행의 매력은 1일 1마사지라는게 또 너무 좋죠 ㅎㅎ 마사지도 오일마사지도 받고 지압마사지도 받고 ㅎㅎ 너무 개운하게 받았어요 셋째날은 래프팅을 즐겼고 우붓가서 디스카운트를 외치며 라탄백도 사고 ㅎㅎ 쇼핑도 하고 넷쨰날은스냅촬영패키지도 포함시켜주신 이승복담당장님 덕에 스냅촬영도했고 우리의 메인 더트랜스리조트 풀빌라 최고에요 ㅎㅎ 리조트내 서비스도 너무 좋았으며 우리만의 수영장에서 많이 즐겼네요 ㅎㅎ 다섯째날은 자유일정이라서 스미냑스퀘어도 가고 꾸따스퀘어, 디스커버리몰, 까르푸마트도 갔다왔답니다 ㅎㅎ 벌써 마지막일정이 왔더라구요~ 마지막일정은 하프패키지가 있었지만 우린 가이드님과 조율해서 패스하고 쇼핑센터다녀오고 기념품 사고 선물용사고 면세점에서 돈쓰고 공항가서 물건 받고 ㅎㅎ 마지막날을 역시 쇼핑이에요 ㅎㅎ 5박7일동안 우리의 가이드님 '아유가이드님' 너무 감사했고 운전기사분도 감사했습니다.. 운전기사분 성함은 기억...이ㅠㅠㅠ 죄송요 천생연분닷컴 덕에 행복하게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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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허니문 후기입니다
- 2019.03.29
-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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ㅐ알로하! 꿈같은 하와이 다녀온지 벌써 4일이 지났어요ㅠㅠ 한국날씨 보고는 더 돌아가고 싶은 하와이에요 저희는 복받은 날씨로 일주일내내 날씨가 맑았어요 저희 천생연분닷컴 가이드님 헤일리!! 좋은정보도 많이 알려주고 저희 개인일정 갈때도 궁금하고 모르는게 너무 많아 많이 의지했어요 카톡으로 물어봐도 하나하나 다 찾아봐주시고 내일처럼 챙겨주셔서 외딴곳에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우리 다음에 하와이 갈때도 꼭 가이드 해주시겠다는 약속 잊지말아주세요!! 덕분에 너무나 행복한 하와이로 기억됐어요 감사해요 헤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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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같았던 몰디브 신혼여행
- 2019.03.25
- 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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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은 한 마디로 말하면 동화 같았어요! 날씨도 정말 아름다웠고, 자전거 타고 돌기에 딱 맞는 섬, 스노쿨링 때 만난 거북이와 수 많은 물고기들 다시 생각해 봐도 정말 동화 같은 시간이었어요. 제가 갔던 몰디브 리조트는 두짓타니 오션빌리였어요. 사진과 영상에서 본 것보다 기대 이상의 룸 퀄리티였고, 어메니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 역시 정말 맛있었어요. 벤자롱 더마켓 씨그릴 진짜 다 맛있었어요! 둘다 지쳐서 신행 때는 격렬하게 아무 것도 안하고 먹고 놀고 자는 게 목표였는데, 완벽했습니다! 벌써부터 두짓타니 넘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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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아주 오랫동안 남을 행복한 신혼여행이였습니다! ^^
- 2019.03.18
-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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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결혼준비를 마치고 대망의 결혼식!! 그리고 첫 신혼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아이니웨딩컨벤션에서 알게된 천생연분여행사를 통해 일정을 짰고, 여러 도움을 받아 저번주 드디어 꿈의 섬 하와이에 다녀왔습니다. 첫날 오랜 비행 후 한국인 가이드분이셨던 천생연분닷컴의 션윤 님(?ㅋㅋ)의 도움으로 여행계획과 많은 정보들을 공유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이 여행일정도 짜고, 사기당하지 않을 스킬(?)이라던가ㅋㅋ 행동요령같은 것들에 대한 조언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첫 하와이였고 할것도 많아서 일정이 조금 빠듯해 힘들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추억거리를 더 많이 쌓을 수 있어서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다음번에 하와이에 다시 오게 된다면 조금 더 여유있게, 진정한 하와이를 즐기다가 오고 싶네요!! 천생연분여행사 션윤 가이드님! 여행기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해양스포츠 씨워킹~~ 패러세일링을 기다리며~ 하늘위에서ㅋㅋ 에그베네딕트! 스테이크!! 디저~트!!! 돌플랜테이션 앞에서^^ㅋㅋ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 새우트럭 꿀맛이였습니당 ^^ 잊지못할 하와이~~!!! 또가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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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하면 떠오르는 1순위 여행지 하와이 5박 7일
- 2019.03.12
-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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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교사부부입니다. 2월 16일 예식이었구요 1월 방학 중 스페인&포르투갈을 보름정도 여행을 미리 했어요~ 여행에 막바지 본식 준비를 하면서 보내느라 허니문은 아이니웨딩박람회 갔다가 계약한 천생연분닷컴만 믿고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어요;; 저희 가이드님은 여자분이셨어요~ㅎ 경상도 억양때문에 몬가 더 친숙했고 동생들 잘 챙기는 큰 언니 같은 느낌?ㅋ 이제 저희 일정을 후기로 남겨볼게요~!!! 1. 1일차 8시간 걸려서 공항 도착!! 조금 헤맸지만;; 게이트 도착하자마자 저렇게 하와이 하면 떠오르는 꽃과 목걸이를 선물해주셨구요^^ 일행이 없어서 단독으로 함께 북쪽섬투어! 출발하자마자 배고프겠다며 무수비와 깨끗한 물 & 커피를 선물로 주시고 (감사해요ㅠㅠ) 섬 투어도 알차게 도와주셨어요~ 중식 포함이었는데, 새우와 랍스터를 먹었죠ㅎ 맛은 쏘쏘 였지만 즐거웠어요~ 2. 2일차 둘째날은 비가 많이 와서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쇼핑만 좀 했네요, 대신 호텔에 딸린 수영장에서 놀면서 아름다운 일몰을 봤어요~ 3. 3일차 오전에 서핑체험했어요~ 진짜 그냥 체험수준ㅎ 오후엔 이렇게 아름다운 스냅!!을 찍었구요 저녁엔 하와이에 살고있는 지인의 집에 초대받아 저녁식사를 했죠 숙소가는길에 배우 조진웅씨도 우연히 만났어요!!! 4. 4일차 다이아몬드헤드 일출구경 후 바로 물놀이, 그리고 아울렛에서 쇼핑까지! 제일 빡센 일정이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마사지 강추라고 하셔서 마사지 받았는데,, 진짜,,, 스르륵 잠들었어요;;; 그리고 나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예약해주셔서 엄청 맛나고 크고 비싼 스테이크 먹고 허니문 서비스까지 해주셨어요(우리 가이드님 최고) 5. 5일차 겨우 하루 가지게 된 자유일정!! 늦잠도 자고 해변에서 태닝도 하고 물놀이도 실컷하고 바다 한가운데서 거북이도 봤어요!! (방수팩을 안가져가서 물놀이 사진이 전혀없구요ㅠㅠ) 그 사이 섬투어를 따로 못한 우리를 위해 가이드님께서 새우를 호텔방까지 모셔다주는 센스를 보이셨네요ㅠㅠ 스릉흡니다~~ 신랑네 사촌누나가 하와이에 와서 함께 저녁을 먹고 짐싸기로 마무리 했네요 6. 6일차 마지막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울 사랑하는 가이드님, 예쁜 딸 둘을 데리고 저희 공항까지 픽업서비스 해주셨습니다 원래 주말에 일 안하는데 나와주셨다구~~~ 일정 내내 감동 주셔서 가이드 팁 더 드리구 왔어요ㅎㅎ 인증샷도!! 짧고도 아쉬움이 최고로 남는 하와이 허니문여행이었어요 5년 뒤 또 갈껍니다ㅋ 그땐 셋이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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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라 가이드와 함께한 4박6일 허니문~!
- 2019.03.12
- 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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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3-2019.02.08 꿈같던 신혼여행 웨딩 박람회에서 알게된 천생연분여행사에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저희부부의 고민또한 바로해결,! 도착한 발리는 우기때여서 비가 많이 올까바 걱정했는데 비는 새벽에만 오고 생각보다 덥지 않았어요! 매일같이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되었답니다. 2월 발리도 걱정마세요~! 발리의 가장 좋았던 단독기사님과 가이드 행사! 위라 가이드님 기사님 정말 친절하고 한국말도 엄청 잘해서 좋았어요>ㅡ< 영어 울렁증이 있는데 바로 해결 ㅋㅋ 그리고 짱구비치에 위치한 아메티스 숙소 진짜 감동입니다! 바로 옆에 해변이 있어서 밤에는 파티도 하고
아기자기한 로드샵도 많아서 구경하는게 많았습니다. 너무 예쁘고, 조식도 맛있고, 직원도 친절하시고, 아메티스 안에서 받는 마사지 외부에서 받는것보다 최고였습니다!!! 자유시간때 가이드님과 아메티스 숙소에 요가할때 있냐고 물어보니 바로 5분거리에 원데이클래스가 있어서 저는 개인적인 취미까지 즐기고왔습니다.!^^ 일정 옵션도 다 좋았어요! 저희는 워터파크도 가서 실컷놀고 짐바란 해변도 가고 레저스포츠, 발리 스냅사진촬영, 우붓재래시장,몽키포레스트파크 다녀왔어여~^^
이렇게 길게만 느껴졌던 4박6일 일정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아쉽게 한국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발리 신혼여행은 좋은 기억으로 오래오래 남을 것 같아요! 다음여행도 저희는 천생연분과 함께할것입니다~!
천생연분여행사 감사합니다❤️ -
평생잊지못할 추억 만들기
- 2019.03.07
- 백*미
- 1,868
2월23일 정신없던 결혼식을 끝내고 하와이 비행기에 몸을 실은 우리 부부, 시차적응을 위해 비행기안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am11시 호놀룰루에 도착햇어요 따뜻한 날씨 덕분에 기분 업~~~^^첫번째로 만난 분은 한종인 가이드님이였어요 벤에 올라타 하와이 일정이 시작되고 찻창밖으로 아름다운 하와이를 소개해 주셧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하와이 역사와 배경 위치까지 위트있게 설명해 주셧고 또한가지 저는 여행에 있어서 차안에서 버려지는 시간(차안에서 잠을 자는것을 싫어함)을 소중히 하는 편이고 유익하게 시간을 잘 활용 하고 싶은 사람중 하나인데 정말 주변 경관의 설명등으로 인해 졸릴 틈이 없었어요^^정말 가이드님을 잘만났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죠^^여러 여행을 패키지로 많이 다녀봣지만 이렇게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고 삶의 교훈등 잊지 못할 새로운 인생설계의 다짐들을 정리해 주셔서 뜻깊은 여행이였어요 그리고 여행 중간 중간에 신혼부부들 사진들도 열씸히 찍어주시고 좋은 말씀들로 인해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천생연분닷컴 박성준님?제 담당 직원분 ㅋ 이름이 기억이 ...ㅜ 차분히 설명해주시고 여행의 기본틀을 확실히 정리해 주셔서 감사하고요...저희 부부가 별탈없이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게 도움을 주신 한종인 가이드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좋은말씀 감사하고 5년뒤 꼭 하와이 호눌룰루 에서 뵙겠습니다^^즐거운 여행을 도움준 천생연분닷컴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