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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너무짧았던 발리여행

    힘들게 출발한 발리여행 출발하기는 힘들었지만 출발한이후에는 생각이싹바뀌었죠.. 정말오길잘했다..
    우리에 일정은 말레이1박과발리5박 합이6박8일이였다..
    말레이에서는 도착하자마자 한식당에서 된장찌게와 낚지볶음 정말맞있게먹었다..다음날발리에도착하자마자 위라는 현지가이드를만났다..
    정말 선해보이는얼굴 한국말 정말잘함 놀랬음..
    니꼬발리로향했고 아무생각없이푹자고 일어남..
    첫날스케줄은 아융강 래프팅 ..
    한국에서도 안해봤던 래프팅 정말스릴있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는 1박을 더하기로해서 자유의날이였다..
    리조트내 풀장과 바닷가에서 하루종일 물놀이와 사진촬영에 시간가는줄모르고놀았다.. 그날저녁 온몸은 검게타고 지금은 껍질벗겨지고 몸이 난리다..ㅎㅎ
    세째날스케줄은 퀵실버크루즈 바다한가운데서 스노쿨링과 바나나보트 원없이탔다..
    그리고 마지막날 울뚜루 사원관광은 제주도와 비슷한듯..원숭이들조심하세여..
    처음에는 한국에 빨리오고싶었지만 나중에는 오기싫었다..
    여행가시는 가실분들에게 드릴말씀..
    1.담배는 면세점에 절대사지마세여..현지가훨씬 저렴합니다..
    2.김치는 직항으로가시면 싸가시고 경유하시는분들은 경유하는곳에서 꼭사가세요..
    참고로)고추장과 김은 별로생각 안납니다. 김치도나오긴나오지만 맛이없음.
    3.술드시는분들 꼭소주는사가세여..현지에서비쌈..한병에 만원정도..
    4.현지에서 쇼핑할때 구입하는 물건보다는 면세점에서구입하시길..
    마지막으로 시간이되시는분들은 하루정도 일정을추가해서 자유시간 하루정도 있으신게 놀기에도좋고 기억에남으실거에여..
    신혼여행가시는 대부분이 하루하루 일정이 빠듯합니다..어딜가든 한국사람이있져..그러나 자유날은 대부분 외국인들입니다..해외나왔다는게 실감나져..
    참고로저희는 쿠테타빠라는곳을 추가했는데 해변을보며둘이누워서 술을마시는 곳이더라구여..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곳입니다..
    저희는리조트와 풀빌라 섞어서 갔다왔는데 리조트에서가 기억에 많이남습니다
    이연진실장님 많이고생하셨구여..평생기억에남을 여행이였어여....
    계좌번호:국민은행..412702-01-269568 예금주 전성철
    현금영수증은011-399-9710

  2. 보라카이+마닐라 4박5일

    10월28일~11월1일
    보라카이와 마닐라를 경유하여 레알마리츠리조트에서
    신혼여행을 보내고 왔습니다.
    보라카이 사전조사를 한 후 간터라 그리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가는날 아침9시출발
    거기 도착하니 오후 8시 ㅎㅎㅎ 완전...결항 연착 ㅋㅋ
    미치는줄알았습니다.비행기타고 또 비행기갈아타고 버스타고 다시 방카타고
    숙소 들어와서 신랑과 저 완전 시체...그렇게 1박을 보냈습니다
    나머지 기간동안은 빡세게....스킨 마사지 스노쿨링 씨푸드 에구구
    힘들어서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워낙 보라카이 날씨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라 날씨 좋았다하면 바로 바로 했기에...힘들었습니다.

    보라카이에서 가이드 알버트님 현지인 아모스 노엘(?^^;미안합니다)과 함께 했구요

    마닐라에서 가이드 유니님과 함께 했습니다.

    솔직히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그러나 두번 가라고 하면...음 ㅡ_ ㅡ;;
    음식과 따가운 태양 겁납니다 ㅎㅎ 보라카이는

    마닐라는 구경할수있는곳들이 거리차가 생겨서...ㅋㅋ 좀 편하게 보고 왔답니다.

    일단 가보심이..그리고 경험해보심이 좋습니다*^^*

    몇가지 조언드리자면...
    킨스쿠버 스노쿨링 파라세일링 등 타고 경험해보는것은 재미있구여 옷 많이 필요없습니다. 딱 기간동안 입을 것만 티셔츠는 4-5 바지는2개 이거면 됩니다 거의 수영복안에입고 다닙니다. 그러니 옷갈아입고 패션쇼 힘듭니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개미 무섭습니다 신랑도 물려서..약바르는데 독한것들이라 상처가 남네요. 약 챙겨가시구요 레알마리스는 안에서신는 슬리퍼없구요 드라이기없습니다 1-2층 11자콘센트이지만 3층은 110,220둘다 되는코드라는거!모자 선글라스 손수건(버그카 탈경우 필요함)선크림 그리고..슬리퍼..전아쿠아슈즈신었는데..좀 불편했습니다..조리스타일 슬리퍼(보라카이사람들은) 이던데..슬리퍼가 편합니다.
    물건은 딱히 살것이 없구요
    마닐라는 팍상한에 갈때 젖습니다.거기서 물만 대충 딱고 갈아입을 옷만 갖구간담에 갈아입고 숙소와서 씻으심이...으스스합니다 ㅎㅎ 씻는곳이 ㅋㅋ
    그리고 쇼핑은 ..음...전 쇼핑몰 큰곳을 생각했는데..작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좀 센편이라는거..마닐라 면세점은 정말 ..없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실때 일찍 오셔셔 구입하심이 좋습니다.

    환전은 보라카이사용과 마닐라 사용은 50만원정도 달러교환후 사용하심좋구요
    페소로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 마닐라공항에서 환전해주거든요
    보라카이 마닐라 모두 페소 씁니다...달러도 가능하나..달러는 팁용도나..추가로 타고싶은신 것이있을때 유용(예:진주,금마사지나 버그카같은것)
    전 돈을 조금 가지고 가서..보라카이 알버트님에게 빌려서 보내드렸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음식은...비벼먹는 고추장과 라면 김 그리고 소주 ㅎㅎ 초고추장은 줍니다 ㅋㅋ


    국민 016 24 0517 567 이인선
    사진이 첨부가 안되네요..에러 떠요 ㅜ.ㅜ

  3. 푸켓 김성순 과장님 땡큐

    푸켓 첫날 비가 와서 처음엔 꿀꿀 했는데 울 가이드 김성순 과장님 너무 안내를 잘 해주셔서 감사 했어요 잼있었구
    나중에 시간나면 함 또뵈요

  4. 푸켓 핫스프링 리조트..

    10/27일 식을 올리고 28일 오전 비행기로 태국-푸켓 (핫스프링 리조트)을 다녀왔습니다..한2달전에 예약을 했나봅니다..사실 지인의 소개도 아니고 한번이용을 해본곳도 아니고 더군다나 인터넷상이고해서 사실 염려를 했습니다..워낙에 여기저기서 신혼여행 사기가 많다고 해서 가기 전날까지 혹시나 공항에 갔는데 티켓이 잘못되었다거나 뭐 그런일이 생기지 않을까 불안불안 하면서 신혼여행 당일까지 온듯 합니다..워낙에 겁이 많고 의심이 많아서ㅋㅋ^^물론 중간중간 임정택 과정님과 기타외 직원분들께서 수시로 계약서 체크며 여권이며 신경을 써주셨는데도 약간의 불안한 심리는 어쩔수 없었는데 괜한 노파심이였답니다^^

    공항을 도착해서 바로 티켓팅을 하고 면세점구경을 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콕을 경유하여 거의 6시간에 걸려 푸켓에 도착하였답니다..
    도착하니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더군요..많이 더울꺼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비가와서 긴팔옷을 입었는데도 덥지가 않더라구요~공항에 가이드분이 배웅을 오셔서 잘만나 같은팀 3팀과 숙소로 이동하여 룸서비스로 저녁을 만나게 먹었답니다..음식은 의외로 한국음식과 약간은 비슷하게 새우볶음밥이나 오징어 볶음밥같은 종류로 한식은 볶음밥종류로 나와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여행을 하는동안 음식은 그런대로 잘먹고왔습니다..가져간 컵라면과 고추장 햇반 김 거의 대부분 남아서 마지막날 일부러 짐을 줄이려고 컵라면과 김은 다먹어버렸답니다..나머진 버리긴아깝고 해서 도로다 들어왔구요~입맛이 많이 까다롭지 않다면 따로 챙겨가지 않아도 그런대로 잘먹고 올듯합니다..

    그리고 날씨는 3일 여행중 2틀은 비가 내리다말다했구 돌아오는날은 해가 쨍쨍하여 조금 더웠지만..들어가는곳곳마다 얼마나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았는지 들어가는곳마다 동태가 되었답니다..마사지실,뷔페식당,공연장,특산품판매점 등등 가는곳마다 에어컨을 줄여달라부탁했습니다.. 특히 환타지쇼를 보러간 공연장에선 거의 1시간 내내 추워 덜덜 떨려서 공연이고 뭐고 정말 그냥 나오고 싶었답니다..꼭꼭 긴팔이랑 얇은 가디건 같은거 여유로 하나씩 챙겨다니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여행지에 가서 조금 황당했던건 가는곳마다 선택사항이 없는곳이 없답니다..물론 처음 신청되어있는 일정만 해도 무관하지만 많은 선택사항을 한 사람들에 비하면 즐길수 있는것이 없답니다..
    전통안마또는 마사지를 받는곳에서는 저희는 그냥 기본일정은 1시간또는 2시간으로 기본 안마에 마사지만 받는것으로 끝이지만 그날 가니 가이드가 A4 용지한장을 줍니다..거기에 A,B,C,D별로 코스가 있습니다..VIP코스부터 옵션 1개추가정도까지 비용은 천차만별 1인당 우리돈으로 10만원~25만원까지 선택할수있답니다..물론 비싼만큼 좋다고는 하지만 현지에서 그렇게 당장 딱 결정을 하라고 하니 조금은 당황스럽고 괜히 생각지 않은돈이 이것저것 빠질것같아 조금은 불쾌하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핫스프링 리조트가 목재로 주로 지어진 숙소로 분위기도 약간은 전통적이고 고전적이였답니다..조금은 지어진지 좀 되어 비가와 날이 습하니 습한 냄새와 침구가 조금 눅눅한것이 포근한 기분으로 취침을 취하진 못하여 조금 아쉬웠답니다...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는 찾을수없었긴 한데 낮에 숙소근처에 조경은 너무나 예쁘고 사진찍기 좋은장소가 많았답니다..그리고 따뜻한물의 해수풀장이 있어 재밌게 즐길수있었는데 잠을 자느라 게으름을 피워 즐기지 못하고 온것이 가장 아쉽고 후회가 됩니다..ㅠㅠ

    그리고 현지 숙소직원들과 태국가이드 아저씨 현지한국가이드분이랑 모두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생에 한번있는 신혼여행이라고 많이 신경써주시고 팀중 생일인분이 계셨는데 손수케익까지 사오셔서 축하도 해주시고 참 감동이였습니다..
    가는곳마다 편하게 이동하고 이용할수있겠끔 먼저 발빠르게 움직여주시고 신경많이 써주시려 애쓰는 모습이 눈에 보여 참 마음 훈훈하고 따뜻한 여행이였답니다..행복하고 즐겁게 천생연분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감사드립니다.

    근데 사진이 안올라가네요..ㅠㅠ
    신한은행 110-121-329407 정선미

  5. 발리 스마트 풀빌라~

    *사진을 올리했는데 파일이 압축을 해도 넘 커서 업로드가 안되네요*

    10월 13일 결혼식을 마치고 인천공항 인근 호텔에서 1박하고
    다음날 아침 가루다 항공기를 타고 발리로 출발하였습니다
    스마트풀빌라로...
    (스마트풀빌라 넘 좋았습니다. 깨끗하고 풀도 넓고...)
    발리에서는 세팀이 함께 동행하면서 레프팅도 하고 퀵실버크루즈도 하였는데
    넘 재밌었습니다. 조금 짬을 내서 와이프랑 둘이서 해변가도 거닐고...
    숙소에서 가까운 스미냑거리를 구경못한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볼때마다 기억이 넘 생생합니다 담에 또 가고싶어요

    좋은 숙소를 추천해주신 천생여분닷컴 넘 고마워요^^

    계좌번호 : 농협 887-12-091810 이창호
    현금영수증 등록해주세요 010-2722-3543

  6. 호주 허니문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주 신혼여행 다녀온 후기좀 남기겠습니다,.,

    출발하기 전부터 다녀와서 바로 사이트에 후기 남길일이 있었는데요..

    그날 엄청 길이 막혀서 갓길에 버스전용차선을 오가며 목숨걸고 간신히 미팅시간을 맞출수 있었는데..

    티켓팅을 하려니 제꺼만 비자가 없더군요? 당황해서 여행사에 전화하고.. 비자 담당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화통화로만 어쩌구 저쩌구,. 항공사 직원한테 해달라고 하라고??? 완전 기막히더군요.. 출발전부터 완전 기분 망쳤습니다..

    아까운 시간 다 허비하고.. 그래도 좋게좋게 지내다 오려고 잊었는데..

    골코에선 가이드분,, 너무 좋았습니다.. 성격도 시원하고 저희들 원하는게 뭔지 다 알아주시고.. 마치 언니처럼 대해주셔서

    출발전 기분상했던 일들은 다 잊었죠.. 다시한번 안은희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시드니 가이드분!!!

    아니,..허니문에 왜 할아버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왠 50대 아저씨가 나오십니까?

    그런건 배려도 안해주시나요? 저희랑 같이 갔었던 커플이 그아저씨 비위맞추느라 힘들었습니다.

    첫날 국내선에서 내리자마자 빠른걸음으로 시간이 늦었다고.. 운전도 완전 급브레이크 팍팍 밟으시고

    걸음이 얼마나 빠른지,, 그분 쫓아다니느라 힘들었습니다.. 아쿠아 리움에서는 얼마나 서두르시든지..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시내 운전하면서 설명은 하나도 안해주시고 중동놈들 어쩌구 저쩌구.. 한국은 이렇다 저렇다

    한국은 왜이렇게 싫어하시는건지.. 그럴거면 한국사람들 가이드 하지 말라고 해주시지..정말 기분나빠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이틀동안 다녀서 정이란게 있어 에이.. 그냥 기분 풀자.. 했는데..

    마지막날 아침 공항에서 다른 가이드한테 맡기더만 그다음부터 얼굴이 안보이데요?

    저희는 주차하고 오시나보다.. 하고 티켓팅 줄을 서고. 티켓팅을 하고.. 들어갈때까지 보이질 않더군요..

    너무한것 아닌가요? 저희는 차에서 내린 후로 그 가이드분을 볼수가 없었어요.. 수고했다는 인사도 못했구요..

    솔직히 시드니에서의 일정은 너무 맘에 안들었고 식사도 그렇고 호텔은 거지같고..

    그랬지만.. 저희 나름대로 즐겼는데.. 가이드분은 너무 심하셨습니다..

    손님을 배웅한다는건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무슨 콜밴 운전사도 아니고 짐만 달랑 내려놓고 가시다니요..
    저 왠만하면 귀찮고 그래서 상품이 안좋아도 올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건은 너무 심했어요..
    나름 가이드분도 잘 해주시려고 하셨겠지만.. 허니문이랑은 코드가 전혀 맞질 않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더! 골코는 몰라도 시드니는 바이브 호텔 절대 허니문용이 아닙니다... 유럽호텔이 화려하지 않은건 알지만 그렇게 코딱지만한 호텔방에 트렁크 두개 놓으니 자리가 없더군요.. 두커플이 방에서 맥주한잔 하기도 버거웠습니다.. 다른호텔로 바꿔서 진행을 하셔야 할듯합니다...
    호주허니문.. 비추는 아니지만 가이드를 정말 잘만나야겠더군요..
    마지막 점검차 전화주셔서 호텔이 크라운에서 바이브로 바꼈다고 전화주셨던 여직원분이 정말로 즐거운 여행될수있게 책임지신다구 하셨죠???
    근데 어쩌죠?? 완전 망쳤어요!!!!!!!!!!

  7. 송윤정대리님 감사합니다.

    송윤정 대리님...
    3월달 제가 신혼여행갈때도 신경많이 써주셨는데
    이번에 소개시켜드린분께서 덕분에
    너무 잘다녀왔다라는 말을 해주시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사소한거 하나하나 신경써주셔서 제가 대신 감사인사를 받네요..
    내년에 저희 도련님 결혼식때도 문의드릴테니
    또한번 부탁드립니다...

  8. [푸켓] 두짓 핫스프링스 그랜드 풀빌라 [요구사항 포함]



    안녕하세요.!!

    이번 결혼식 및 신행을 잘 마루리 했습니다.
    이윤희님을 비롯한 천생연분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선 제가 묵은 리조트에 대해서 간략한 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알린타를 선택하려 하였으나 마감되는 관계로 핫스프링을 선택했는데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함께 이동한 팀들이 알린타에 묵어서 저녁에 잠깐 놀러 갔었는데
    알린타는 현대식 모던한 이미지(밝은때는 보지 마세요..^^)고 핫스프링은
    전통적인 이미지 입니다.

    핫스프링은 리조트 전체가 숲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며 묵은 풀빌라또한
    운치있고 멋진곳이었습니다. 공동사용 가능한 풀도 있으면 근처에 해변이
    있지만 걸어보진 못했네요... 비가 와서리.~~
    체력단련장과 당구장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날씨는 우기의 막바지라 비가 내린날이 있어 그랬지만
    여하튼 리조트는 만족합니다.


    일단 접어두고 -------------------------------------------
    몇가지 불만사항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이윤희씨 및 천생연분 가족들은 이글을 보는즉시 아래 사항들을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선택관광으로 스쿠버다이빙을 했습니다.
    인증서와 관련 사진(CD)등을 주기로 하였으나 현지에서 받지 못했습니다.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세요.

    2. 여행은 마쳤지만.
    받은 여행가방이 잠금장치부근이 불안합니다. (고장)
    교환을 원합니다.
    인천공항에서 교환을 원했지만 남직원(?)분께서 불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출국시,입국시 투명테이프로 덕지덕지 바르고 다녔습니다.

    3. 현금영수증 처리되는 부분은 모두 처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조회해보니 네이버여행사로 400,000만원이 찍혀 있던데 맞는지요?)


    위 사항외에 이윤희씨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친절이 응대해 주셨고
    현지 가이드가 약간의 불만족 스러웠지만 좋게 좋게 생각하기로 하겠습니다.

    여하튼 신행여행 무사히 다녀올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9. 발리 니코발리-엘루이

    우린 첨부터 이연진실장님을 많이 괴롭혔어요~
    부산에서 토요일날 출발해서 6박8일로 놀고싶었죠,,,
    게다가 3일전 변경까지..!
    이런 복잡한 일정들 끝까지 듣고 정리하고 감기로 몸이 안좋아서 출근안한상태에서도 계속 신경써주신 실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커플 잼있게 잘 놀다왔답니다^^
    첫날밤은 부산 해운대에서 바다를 보며 보내고 이튿날은 홍콩에서 셋째날 발리에 도착했죠,,,
    발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어디죠?
    가이드 에까왈
    이 울루와트 사원이요!

    솔직히 부산 태종대랑 아주 비슷하다고 우리 둘이 수근거리고 있었는데 그렇게 말하니 발리까지 괜히 왔나 싶더라구요,,역시 발리는 풀빌라만 이쁘고 실제는 볼게없나?
    그러나 그렇진 않았어요^^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판단이니깐요~

    그리고 2틀동안 묵었던 니코발리 리조트는 특히 뷔페식 조식이 인상적이었어요
    신행기간동안 여기서 먹었던 아침이 가장 맛있었던 것 같거든요...
    다음날은 래프팅...두시간동안 차를타고 가서 두시간 래프팅을 하고 다시 두시간동안 차를타고 돌아온다는 일정을 들었을땐 이해가 안됐어요....너무 멀기도 멀었고 그렇게 힘들게 찾아간곳에서 정작 래프팅은 별로 안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근데 한번 해보세요~ 완전 노가다!!
    처음 30분은 완전 신나서 잼나는데 슬슬 힘빠지고 한시간쯤 지나면 중간에 쉬거든요,,,목은 마른데 포카리스웨이트 3~5달라에 완전 바가지로 파는데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하나사서 나눠마시게 된다니깐요..(여긴 물가가 울나가 1/3정도라서 슈퍼에서 물건사서 숙소에서도 썼는데...하이네켄 맥주가 한국에서 2800원 정도면 여기서는 900원정도 소주값이였죠^^ 특히 과일은 엄청 싸서 많이 남기면서 먹을정도...)

    이쯤되면 돌아갈수도 없는상황,,,래프팅을 하는 처음보는 사람들과 마주치면 물뿌리고 뒤집고 오히려 가이드들이 재미있어하며 우리를 지켜보죠..^^ 전 봉지에 물 담아서 모르는 외국인에게 뿌렸다가 한참동안 추격전을 당했답니다.. 넘넘 잼있어요,,,이런거라도 안하면 진짜 지겨워요,,

    참! 이때 디카에 물들어간다고 첨에 가이드에 맡기는데 우리는 디카팩이라고 방수되는 주머니를 챙겨갔거든요~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그 다음날 갔던 크루즈여행은 제 신랑 체력이 문제였어요...
    바다위에 배를 동동 띄어놓고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마을투어, 슬라이딩등등 오후까지 맘껏 하라고 하는데 울 신랑은 스킨스쿠버(선착장에서는 10불이라 하고 배에서 만난 우리 여행사 가이드는 9불이라 하고 정작 현지인은 8불이라고 해서 우린 1인당 8불씩 추가요금을 내고 했죠..) 40분하더니 어지럽다며 점심먹고 한가로이 쉬고싶어했죠... (근데 물속이 생각했던것처럼 환상적이지는 않았어요,,,그냥 이런 추가 안하고 있는 것만 하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그래서 저혼자 놀았어요,,,-.-; 신랑은 찍새가 취미라면서,,,,

    정작 신혼여행 분위가가 났던것은 풀빌라에 가서였어요...
    아무도 없고 우리둘이만 있을수 있는 낭만적인 공간!
    지금까지는 7년동안 연애했던 우리에겐 평소와 다름없는 주말여행 같았거든요..
    그런데 풀에 들어가 같이 영화같은 장면도 연출해보고,,,무드있는 음악과 맛있는 음실들...캬~ 가끔 옆집에서 한국사람 목소리 들리는 것이 좀 흠이라면 흠이지만,,,어디가든 우리 한국 사람들이 목소리는 잴 큰것같아요^^

    하이라이트는 캔들 라이트 디너였죠...!
    정말 그곳에서 살고싶더라구요... 발리에서는 우리가 갔던 엘루이 풀빌라가 우리나라 돈으로 8천만원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잡지에서 보니 엄청 멋진 풀빌라도 2~3억정도인것 같고,,,발리에 한국인이 200명정도나 살고 있다하고 살만하겠더라구요,,,
    나중에 늙으면 이런거 사서 살면좋겠다 싶더라구요..
    특히 여자들은 여기 살면 애기는 보모가 키워주고 밥이나 살림은 가정부가 해주고 맛사지실이나 관광상품이나 풀빌라 이런거 운영하면서 살면 괜찮을듯^^

    이곳에선 풀빌라에서 일하는게 잴 좋은 직장이라는데 우리나라돈으로 50만원정도 번대요,,,가이드는 10만원,,,1달라의 팁에도 너무 고마워라 하는 모습들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리고 시푸드가 인상적이네요,,,
    신랑은 입맛이 촌시러버서 랍스터보다 새우가 맛있다고 내것까지 뺏들어먹었는데 훈제로 먹으니 고소한것이 잊을수 없는 맛이었어요~우리의 다른 일행이 그 다음 코스인 나이트투어를 안하겠다고 해서 우리도 어쩔수 없이 걍 숙소로 직행한다고 했는데 대신 나이트투어에서 먹을 맥주를 시푸드에서 먹었죠,,,그것도 괜찮은것 같아요,,,나이트가 우리나라의 그런 나이트가 아니고 그냥 노천카페에서 맥주 1병 마시는 거더라구요^^

    참! 그리고 이곳에서 잊을 수 없는것은 바로 맛사지였어요~
    발 맛사지가 15불, 15불을 추가하면 전신이 가능한데 저희 코스에는 발 마사지1회, 전신2회가 있었거든요... 근데 발 마사지가 전신보다 더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전 전신할때 발 마사지를 추가했죠,,,
    왜냐면 발 맛사지 하면 발과 종아리를 집중해서 1시간 넘도록 주물러 주는데 전신은 2시간동안 전신을 맛사지하니 발에게는 별로 투자를 안하시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맛사지실과 해주시는분에 따라서 그 느낌은 다르다는거,,,
    보통 경력있고 잘하는 사람이 신랑을 해주고 배우는 입장의 젊은 사람이 신부를 해주더라구요,,,몇번 해보고는 노하우가 생겨서 하기전에 2~3불정도의 팁을 주면서 맛사지좀 잘해달라고 부탁하면 좋은 사람으로 바뀌기도 하고 시간이 늘어나기도 하죠...ㅋ
    한국와서 타이맛사지 받으려하니 기본이 10만원 하더라구요,,,거기서는 3만원이면 떡을 쳤는데,,,, 그러니 당사자들에게 2~3천원정도의 팁으로 30분에서 1시간정도의 서비스를 받는건 정말 괜찮은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나 한국, 홍콩, 발리 이렇게 가시는분 있으면 면세점은 한국이 잴 괜찮아요,,, 발리가 물가가 싸니가 더 싸지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문제는 같은 양주라도 발리면세점에는 1리터 이하가 없다는거~! 그리고 홍콩은 공항에서 물사마시고 싶어도 홍콩돈밖에 안된다는거,,
    현지가서 선물들이 변하지는 않을까 걱정되시기도 하겠지만 경험상 미리 예산과 목록짜서 한국에서 사고(면세점에서 VIP카드 만들어서 할인받는거 아시죠?) 여행가방에 잘 넣어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상 정민과 지혜의 여행 후기였습니다~
    확실히 천생연분 좋네요,,,견적도 다른곳에 비해 잘나오고,,

    이제 결혼하시는분들~ 신행가서 좋은 추억들 많이 남기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계좌번호: 부산은행 059-12-100781-2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016-980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