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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푸켓 신혼여행~

    안녕하세요~
    푸켓 신혼여행 다녀온 박지운 &한주미 입니당

    푸켓 타본비치로 신혼여행을 다녀 왔네요~~

    푸켓 타본비치 입구에서 들어가자 마자 태국의 느낌이 물씬 나는 그런 리조트 였어요

    특히 수영장이 네모 난 그런 모양이 아니고 동글 동글 리조트를 이어주는 수영장 느낌이여서 아기자기한 느낌이 많이 났습니당 ^^

    일정 내내 포함되어 있는 맛사지랑 그리고 쇼 그리고 저희는 선택 일정에서 피피섬 일정을 선택 했는데

    피피섬 아주 좋더라고요 ^^

    아 그리고 참고로 저희 부부는 피피섬에서 스킨스쿠버를 했는데 아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음식도 아주 좋았고 특히 우리를 이끌어 주신 가이드님 박석훈 가이드님께도 감사했습니다. 신부가 몸이 좀 안좋았는데 한국약도 구해 주시고 T T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원래 후기 이런것은 신부들이 많이 남긴다는데 ㅋㅋ

    처음 예약 할때 인터넷으로 예약하는것이 맘에 많이 걸렸는데

    지금은 주위 친구들에게도 마니 마니 홍보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푸켓을 가시는 분들에게 ^^ 가시면 일정에 있는 내용도 좋지만 이래 저래 돈이 들어갑니다 특히 피피섬을 가실분들은 가셔서 해양스포츠 같은경우에는 비용이 들어가니 미리 미리 환전을 해 가시는게 좋으실겁니다
    아 !! 컵라면은 몇개 정도 사가시고 남은것은 가이드분 드리면 아주 좋아하십니다 ^^

    끝으로 처음 부터 끝까지 저흴 위해 노력해 주신 박선화 계장님 감사합니다

    천생연분닷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십쇼!!

    T T 사진 안올라가서 다시 썼는데 안되요~

  2. 여행후기~입금

    여행후기 남기고 나면~주는 2만원은 언제 입금이 되나요?^^

  3. 푸켓 파통파라곤 후기...

    결혼식 날짜를 짧게 잡아 어렵게 여행상품을 찾아 푸켓에 다녀왔습니다.
    천생연분 서울사무실에서 상담해 주시는 분들은 무진장 친절하셔서 믿고 갔었구요.
    일단 신혼여행이고 외국으로 나가니 좋았습니다.
    위에 같이 사진을 찍은 말은 통하지 않지만 현지가이드 이신 겟님은 너무 친절했구요.
    그런데 한국인 가이드인 유동식 과장님은 너무 엉성하시네요.
    오래 가이드를 하셔서 그런지 이익에만 치우치시는 모습이 좀 아쉬웠네요.
    저는 발과 전통지압을 같이 한곳에서 받았는데 제가 소개시켜 줘서 한주후에 다녀온 친구는 따로 받고 허브 사우나까지 했다네요.
    출발전 피피섬과 팡아만은 가려고 계획을 세웠었는데 유동식과장님에 이런저런 핑계와 이유로 못간다고 첫날부터 보내주지 않아 밤세 말다툼 끝에 3일째 팡아만은 다녀왔습니다. 친구는 알아서 피피섬과 팡아만 보내주시고... 장마철이라도 비가 잠깐 오는것을...
    피피섬을 못 가봐서 아쉽지만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있겠죠.
    큰 싸움 만들지 않을려고 어지간 한것은 걍 좋게좋게.
    마지막 날에도 남들 다 삼겹살 먹는데 시간이 없다고 비빔밥 먹고... 친구도 늦었다고 비빔밤 먹었다네요. 늦을 것을 알면 다음에는 시간계획을 세우셔야 하는데...
    비행기 티켓도 늦게 해서 둘이 떨어져서 인천공항까지 왔어요. ㅠㅠ 쇼장이나 티켓예약은 미리 해 놓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예약하고 밥을 먹던가...
    라텍스점에서 왜 그렇게 오래 설명하고 사라고 달라붙어서 날리인지 무지 부담스러웠습니다. 안사면 안될것 같은 그 분위기 ㅠㅠ 서울보다 몇배나 비싼데... 비싼 허니문여행이 일반 패키지여행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을...
    선택관광인데 알아서 가이드가 편한대로 계획짜고 가고싶은 곳도 말다툼해야 가고 수익에 치우쳐서 다른곳 가이드들 처럼 자세한 설명도 부족하고... 마지막날 제품설명은 잘하시두만요.
    여행은 가이드에 따라 재밌는지가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고객들이 나이가 어리다고 반말하지 말고 친절한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셔야 할듯 싶습니다.
    유동식과장님 내 앞에서는 형님형님하며 친한척하고는 한주 후에 간 친구한테는 내욕하고... 내 욕하지 말고 뭘 잘못했나 생각해 보시구요.
    다들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도 어린애가 아니기에 보는 눈은 있어요. 수익보다 좀더 친절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신경좀 써 주세요.
    제가 소개시켜준 친구는 조금은 괜찮게 다녀온듯 싶어 다행입니다.

  4. 푸켓다녔왔슴돠^^

    첫~해외여행인지라 굉장~히 긴장했어용^^ 그래도 송윤정대리님이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해줘서 불편함없이 다녀오긴 했습니다.
    첫 2일간은 나이톤부리 리조트에서 묵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정말 이뻐 보이고 웅장해보이더니만..실제로는 정말 실망이더군요~ 국내있는 작은 콘도 수준이라고나하까~~그래도 다행이도 2일간은 일정이 빡빡(?)해서 리조트에 머무는 시간은 별로 없어서 다행이였져모~ㅋ
    그다음 2일은 대리님이 특별히 업그레이드시켜주셔서 아야라까말라풀빌라갔어요~~~~~~~꺄~~오~~~ 완존~완존~좋아~~
    첫 2일간을 보상이라도 받는듯....... 완존 맘에 들고 완존 좋았습니당^^
    전일 자유일정이였는데~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완존 행복하더군여^0^
    ㅋㅋ 그리고 스킨스쿠버는 강추있니당~ 저희 부부역시 수영도 못하고 물공포증까지 있는터라 당연히 안할거라고 단호하게 말했지만 우리 등짝에는 산소통이 채워져 있더군요...푸하하하~~ 새로운 경험 이였고 전혀 무섭지도 않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일정때문에 언성이 좀 높아지긴 했지만 그래도~그럭저럭 만족할만한 신행이였습니당.^^
    앗~그리고 현지 사람들은 한국말은 거의~모르고 영어로도 약간 통할정도...
    아~답답해서 손짓 발짓.....다썼답니다요^^


    송윤정대리님~~ ^^ ~~ 이왕 1일 추가까지 더 됐었다면 금상첨화였겠지만 그래도 덕분에 잼나게 잘놀다 왔습니당^^ 행복하게 잘 살게용~
    신한 110-211-901227 홍해경^^v
    사진이 안올려지네용..ㅠㅠ

  5. 발리 블루 포인트 오션뷰 풀빌라~환상이었어요~

    방콕1박 발리 3박 총 4박 6일의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방콕숙소는 별로였지만~
    발리도착후 풀빌라를 들어서는순간~ 로비부터 완전 럭셔리...ㅋㅋㅋ
    로비에서 체크인 하는동안 망고쥬스도 갖다주고~
    수영장에는 호주인들이 수영하는 모습...또한 숙소에서 바다가 훤히 보여요~
    박선화계장님 말처럼 정말 감탄사만 나오는 풀빌라였답니다.
    개인풀과 빌라가 절벽에 지어져 있어서 침실에서도 바다가 훤히 보이고 수영하면서도 바다를 볼수있는곳...
    말로 설명하기엔 너무 부족하군요~^^
    여행갔다와서 아쉬운점은...
    그렇게 아름다운 숙소를 두고 스파와 맛사지를 너무 많이 받으러 다녀서 정작 숙소에 있었던 시간은 별로 없었다는거에요~^^
    맛사지는 정말 원없이 받아봤네요~
    그리고 현지 가이드 아스타와...ㅋ
    신입가이드라고 하는데 우리가 두번쨰 커플이라고 했답니다.
    한국말이 서툴러서 의사소통이 안됐던 부분도 있었지만...
    너무 친절한 가이드였답니다.
    음식도 우리커풀은 현지인처럼 너무너무 잘먹었다는...ㅋ
    근데 레프팅후 식사(동양식 부페)는 정말 못먹을 정도로 맛이 없었어요~
    레프팅후 식사는 좀더 고급스럽고 맛이 괜찮은 곳으로 바꾸시는게 어떨지...
    할튼 그곳에서 식사하고 배아파서 혼났습니다.

    한국인이 하는 천연 아로마샵과 폴로 매장...등등 많이 다니면서 선물도 많이사고~ 무엇보다 현지 꿀이 너무도 맛있더군요~
    더 못사온게 아쉬웠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4일을 보내고...ㅠㅠ
    발리와의 아쉬운 작별을 하였답니다.
    방콕 경유였기 때문에 올때도 방콕 경유로 와야해서...너무너무 피곤했습니당~^^
    한국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너무너무 아쉬웠다는...
    담에 또 갔음 좋겠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참 그리고 몇일전에 안사실인데...블루 포인트 풀빌라가 발리에서 생긴일 촬영지라고 하네요~
    갔다와서 안사실이라 그런지 새롭답니다.
    ㅋㅋㅋ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박선화 계장님 저희 여행가기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풀빌라 너무 이뻤어요~ 감동입니다.

    김은정 하나은행 68691003344007 입니다.^^

  6. 발리신혼여행다녀와서~~

    짧은 일정으로 발리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비행기를 직항으로 타지않은게 후회스럽고 발리에서의일정은 재미있기도하였지만 가이드 한분이 여러 커플을 함께다니다보니 일정표대로 움직이지않은점이 못내 아쉽다..
    빌라이름은 리모델링후 바뀐이름인지라 잘모겠어요.. 빌라는 조금 시설이 부족한면이 있었지만 직원들은 친절한편이었다고생각해요...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한번 여행가고싶네요...

  7. 푸켓 타본비치 다녀왔습니다...

    지난 10월 27일 결혼해서 방콕 1박 포함 4박 6일 일정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타본 비치는 사진으로 보는 그대로예요...
    어떤 분은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리조트 수영장물에 발도 못담갔다고 하는데..
    저희는 아침밥먹고 두세시간정도씩 이틀이나 수영했어요..
    물론 피곤해도 일찍 일어나서 움직였죠....
    평생에 한번가는 신혼여행인데...피곤하다고 늦잠만 자면 너무 아깝잖아요^^
    타본비치는 다 좋은데...저희가 묵은 숙소는 별루였어요..
    숙소 위치두 바닷가 전망이 잘 보이지 않았고...우선 숙소에 들어설때...
    오래된 장롱같은데서 나는 칙칙한 냄새가....어휴...침대도 너무 눅눅하고 칙칙하고...
    암튼 타본은 다 좋은데...숙소가 우리나라 여관수준 정도라는 것.....

    암튼 어디 카다로그에서나 나오는 그런 동남아시아의 멋진 해변을 상상하신다면
    푸켓은 비추예요...바닷가 풍경도 우리나라와 비슷해요...

    카누타는 것은 재밌었는데....제임스 본드섬은 볼거 하나두 없었구...
    그래두 역시 피피섬은 멋있었어요..
    정말 그렇게 깨끗한 바닷물은 태어나서 처음보았거든요...
    저는 스노쿨링이랑 스킨스쿠버 둘다 했는데....스노쿨링하고나서 기운이 다 빠져서 스킨스쿠버할 힘이 없었어요...
    그래두 두손 불끈 쥐고 했는데...우왕~~~^^ 안했으면 정말 후회할뻔 했어요..
    다른 팀은 귀아파서 죽는줄알았다...너무 겁을 먹어서 제대루 보지를 못했다 하는데...저는 너무너무 재밌더라구요....아~정말 그 멋진 바닷속 또 보구싶당^^

    환타지쑈는 너무 재미없었어요...계속 졸음만 오는데..평생 두번 볼 일은 없을꺼 같아서
    아까워서 졸음 쫓아가며 겨우겨우 봤어요...환타지쑈 대실망..

    아참 그리구 우리 팀은 푸켓 도착한 첫날에 추가 옵션 내구 사이먼쑈(게이쑈)봤어요..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잘봤어요...쑈 끝나고 같이 사진찍을까 했는데..
    막상 가까이서 보니까 왠지(?)사진은 못찍겠더라구요...

    그리고 코끼리 트래킹때 즉석사진 한장 찍어주는게 옵션으로 들어가있는걸로 아는데..
    그날 그곳에 정전이 됬다나 뭐라나 해서 즉석사진 못 찍었어요...
    대신 우리 가이드 김성진 과장님께서 디카루 열심히 찍어주셨습니다...

    또 무슨일들이 있었더라............
    음식은 태국현지음식은 음식에 안맞아서 저는 거의 과일만 먹다시피하고...
    커피도 입에 안맞아요...어쩜 그리 쓴지....설탕을 넣어두 맛없구...암튼...
    이슬람식 선상요리는 맛있었구....마지막날 먹은 일식부페집 너무 좋았어요..
    피피섬에서 나와서 먹은 랍스타는 황당 그자체....
    우리가 마사지 받구있을때 김성진 과장님께서 김치와 멸치볶음을 가져오셔서
    랍스타보구 놀랜 가슴 겨우겨우 다스렸다는거....

    울 신랑은 음식도 잘 맞고...푸켓이 너무너무 재밌었다고 하는데
    저에겐 허니문지로의 푸켓은 별루였네요....
    울 신랑과 내년 결혼 1주년때는 보라카이로 가자로 손가락 걸고 약속했습니다...


    농협 451-12-077080
    이혜정





  8. 발리 꾸부 빌라~~

    첫째날,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일박하고요~

    말레이시아라는 나라는 한국 사람들이 패키지로 잘가지 않는 나라여서 이번 허니문에 경유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처음에는 홍콩 경유 발리를 가고 싶었으나 자리가 없어서 못 갔습니다. 하지만 지인의 얘기로는 홍콩은 밤에 야경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볼 것이 없다고 해서 오히려 말레이시아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발리에서 무엇보다도 맘에 들었던 것은 현지 가이드의 친절한 태도였습니다. 가이드라는 것이 직업이긴 하나 그렇게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쉽지 않지요~ 조금은 미흡한 한국어가 오히려 더 친근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가는 날 마지막까지 식사며 일정을 꼼꼼하게 챙겨주고 혹시나 불편한 사항이 없나 항상 물어보는 스와르타의 친절한 태도는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칭찬 많이 해주세요~

    일정이 조금씩 달라 같이 한 팀이 된 다른 커플들이랑 많이 어울리지 못해서 조금 아쉽네요. 인도네시아의 현지 음식은 생각했던 것 보다 한국 사람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처음엔 단순히 향신료가 많이 들어갈 거라 생각하고 거부감이 느껴졌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괜찮았습니다. 빌라에 투숙하시거든 너무 아메리카 스타일로만 먹지 마시고 우리나라 볶음밥과 비슷한 발리 현지식을 한번 먹어보세요.
    캔들 라이트 디너가 그래도 가장 좋았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거에요.

    맛사지 받을 때 너무 아프게 하면 살살~~ 해달라고 꼭 얘기해주세요. 젊은 아가씨들은 아구힘 왕창 세거든요. 얕잡아 보면 안되요~ㅋㅋ 등 뒤에 멍들어요~

    인천공항에서 출발 하던 날 여행사 직원과의 미팅 장소를 잘 모르고 전화로 문의했더니 전화받는 직원이 얼마나 쌀쌀하게 받던지 ... 물어보기만 하면 뚝뚝 끊어서 난감했습니다. 물론 참고사항을 세세하게 읽지 않은 저희 잘못도 있지만 한두푼 드는 허니문도 아닌데 그런 식으로 전화를 받으니 하루 내내 기분이 언짢았습니다. 전화 예절은 기본 아닌가요?

    발리에서 마지막 날 계획된 일정과 상이한 부분은 박선화 계장님과 통화했습니다. 그 부분 반영해주세요~~

    계좌번호 : 국민은행 607701-04-135311(예금주 : 손영욱)

    * 현금 영수증 끊어달라고 얘기했는데 다시 한번 확인 부탁 드립니다.
    (손영욱 : 016-671-3020)

  9. 플렌테이션 후기~!!

    세부~하면 누구나가 떠올리고 물어보고 많이 갔다는

    샹.그.릴.라!!

    하지만~ 빡빡하고 정해진 스케쥴의 틈새속에서

    좀 더 여유있고, 편안한 휴식을 원한다면

    단연 플랜테이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방에서 바로 풀장으로 입수할수도 있지만,

    남들이 내 베란다 앞에서 수영하고 있는게

    반드시 기분좋지만은 안겠죠라는 임정택과장님의 말씀에

    2층 라군뷰로 선택했더니, 예약이 빨라서였는지

    베란다가 2개 딸린 사이드쪽 방으로 배정되어,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풀장사이드를 걷다보니 아침뷔페대신

    컵라면을 먹고 있는 한국인 커플과 약 1미터 거리에서 마주쳤는데

    그리 유쾌한 조우는 아니였던듯 합니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조식뷔페는 죽여줍니다

    한국과는 차원이 다른 빵과 커피를 포함하여

    한국인의 입맛을 헤치지 않는 육류와 김치

    오믈렛과 각종 음료가 눈과 혀를 유혹합니다^^

    (여행계약목록에 보시면 웰컴드링크라는게 있는데

    그냥 호텔 도착하시면 망고주스 한잔 주는겁니다...별건아니고요..

    조식뷔페에서 무한정으로 드실수 있습니다.-_-;;;)


    플렌테이션의 장점은 각종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는점인데요

    일단 흔히 에티켓팁이라 불리우는 1달러짜리를 준비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직원들에게 팁을 줄 필요 없이 리조트 내의 시설들을 거의 무료로

    이용하실수가 있는데요

    리조트가 워낙넓기 때문에 전기차(골프카트)나 2인승마차 등이 운행되는데

    지나갈때 손들어 잡아도 되고, 방에서 전화로 부르면 오기도 합니다

    물론 무료이구요

    여행가방을 들고 나르는 체크인,아웃시

    메이크업룸 해줄때 등등 모든 팁이 다 필요없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신부가 몸이 안좋아서

    리조트내 의사를 방으로 불렀는데

    이런 왕진서비스까지 모두 무료입니다..

    기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여러가지 있는데,

    약간의 영어를 구사하실 수 있는 분들이라면

    플렌테이션베이를 강추해드립니다

    (리조트 안으로는 가이드가 들어올 수 없거든요

    식당내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기 때문에 단어 한마디만 말해도

    대충알아듣고 잘 처리해 줍니다)


    너무 플랜테이션을 위주로 얘기했는데

    사실 세부를 가시면 숙소만 다를 뿐이지

    기타 선택관광들은 거의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저희도 착하고 친절한 가이드 애니씨를 만나서

    매우 즐거운 관광이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신 가이드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려야겠네요


    사진은 베란다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찍은 풍경입니다

    이런걸 라군뷰라고 한댑니다^^

    가실분들에게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계좌번호는 016-21-1130-769 국민은행 김우석 이구요

    올해 연말정산 들어갈수 있도록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016-766-5683

    4월에 떠난 박종일,강유진 커플의 소개로 가게 됬는데

    소개비가 입금이 됐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