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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4박5일
- 2007.11.21
- 이*****임
- 1,549
세부 4박 5일
안녕하세요~~
저는 11월 4일(벌써 20일정도가 지났네요) 4박5일로 여행을 다녀온
이건범이라고 합니다.
우선 저희 가이드를 하신 왕언니(?)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용~~
이걸 확인하실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서도요~~
타국까지 와서 탈나지 않을까 챙겨주시고 쫌이라도 편하게 널다가라고
밥도 방으로 배달도 시켜주시고////
말로 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첫날
세부 도착
몇시인지는 지데루 모르겠지만 한밤중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리조트까장
20분가량 달려갔습니다.워낙 깜깜한 밤이라 현지인들은 공항사람과 리조트
사람본게 전부죵~~
2일째
점심때즘 늦게 나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처음먹는 현지 음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왕언니의 배려로 한국 음식을 먹었죠
점심을 먹은 후 경비행기를 타러 갔습니다.
근데 조종수가 별로 잼없게 운전을 해서 그리 잼있지는 않았지만 처음으로 타보는 전세 비행기라 그런지 정말 떨리고 기억에 남을 정도 무서웠습니다.
저희랑 같이 간 신혼부부는 정말 잼나게 타거 같았는뎅~~~부러웠죠 흑흑흑
비행기를 타고 저녁을 먹고 황제스파를 했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한국에서는 신부만 열심히 해주더만 필리핀 가서 저도 처음으로 맛사지 받아봤습니다. 꽃이 둥둥떠있는 욕조에서 마누라와 같이 반신욕을 하였죠... 느낌 캡짱이였습니다.
3일째
아침에 씨워크를 해러 갔습니다.
물론 잼있었죠~~정말루 처음보는 바다속 열대아들...
글구 빠나나 뽀트와 재트보트도 타고 신나는 오전이였습니다.
오후에는 리조트에서 쉬면서 수영도 하고 요트도 타고 널았습니다.
저녁에 다시 만나서 게이쇼를 구경했습니다.
정말 신부보다 이쁜 아가씨들(?)이 만더군요~~~ㅋㅋㅋ
색다른 기분으로 쇼를 구경하고 카지노를 가서 5만정도 꼴았습니다.
별로 아깝지 않았습니다.그냥 재미로 했었거덩요..
글구 시내구경을 했습니다. 시내구경을 하면서 처음으로 다리를 봤습니다.
2개를 봤는데 한국에서 만들 다리가 하나 있다고 하더군요,,.,,.
왕누나가 맛나는 과일도 사주고요..
파이네플이 정말도 설탕 뿌려놓은것 처럼 달짝지근하더군요~~~
이렇게 새벽에 들어가서 피곤했는지 씻고 바로 쓰러져 잤죠.....
4일째
아침에 느지막히 만나서 스킨스쿠버(?) 머리만 듬그구 열대아한테 먹이를 줬습니다.근데 하던도중 해파리가 팔을 쏘는 바람에 중간에 나와서 쉬었습니다.
스킨스쿠버가 끝나고 섬에가서 씨푸드를 먹고 나왔습니다.
다시 배를 타고 나와서 진주크림으로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피부가 뽀송뽀송해지더군요~~
피부가 좋아해요~~맛사지 받구 팔뚝에다가 문신을 하였습니다.
이쁘게 이니셜도 넣고.....
이렇게 널구 저녁에 호텔에 들어와서 잠깐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저녁을 먹기전에 왕누나가 케익을 사와서 모두에게 결혼 추카한다고하더군요...
감사하게도~~~~글구 저희들만을 위한 컨서트도 보여주셨습니다.
난생처음 우리들만을 위한 컨서트를 들어보았습니다.
신부도 좋아하고 저도 좋았습니다..ㅋㅋㅋㅋ
그렇게 저녁을 먹고 일찍 복귀해서 쉬었습니다.
5일째
복귀하는날~~~
시내에 있는 성당에서 가서 먼가를 했는데 비몽사몽이라 기억이 잘 나진 않습니다.글구 시내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공항까지 와서 왕누나와 작별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5일내내 왕과 왕비가 된거 같은 기분으로 즐기다 왔습니다.
가이드를 잘 만난건지~~~ㅋㅋㅋ(왕누나가 보면 화낼라나ㅋㅋ)
음료수도 왕누나가 다 사주고 음식도 한국사람 한테 맞을 만한 음식만 골라서
사주고.....말하자면 끝이 없네요~~
담에 또 가더라도 왕누나랑 같이 다니고 싶네요..
마지막날 배탈이나서 새벽내내 물똥(?)만 싸다가 왔죵ㅋㅋㅋ
어쨌덩 정말로 즐거운 신혼여행이 되어서 좋아요~~
참고로 사진에 얼굴이 왕만한 아가씨가 왕언니에요~~
혹시 왕언니 만나시면 안부 좀 전해주세요~~ㅋㅋㅋ
ps
해파리 조심하세요..
안적도 피부가 아파해요~~~ -
발리 샤니야스풀빌라
- 2007.11.21
- 최*미
- 1,794
시내에서 가깝다구 추천을 받아서 샤니야스 풀빌라 선택했는데..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깨끗하구 정말 이뿌드라구여
작은 도마뱀 정말 많아요 저희 신랑은 화장실갈때 도마뱀나온다고
절깨워서 갔답니다 ㅋㅋ
첫날 거북이섬 관광은...
푸른 바다를 보고 싶었는데..
밤에 계속 비가와서 그런지.. 서해바다 느낌이더라구여
보트타구 들어가는 내내 석유냄새가..
옆에 래프팅 즐기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ㅠㅠ
둘쨋날은 마사지루 했어여
3시간 풀마사지는 감동 이었습니다.. ㅋㅋ
신랑은 옆에서 코골고 자더라구욧..
살두 부들부들해지구 ㅋㅋ
여왕된 느낌이었어영~!!!
샛째날은 발리백화점 쇼핑했었는데..
인천면세점에서 못산것들을 사구
절벽사원가서 원숭이보구 ㅋㅋ
신랑하구 저하구 첨하는 해외여행이라 마니 어리버리했구
또 임신중이라 음식이나 향이 안맞아 라면먹꾸..ㅠㅠ
힘들었지만.. 풀빌라 만큼은 정말 조아욧~
전 코스를 빌라내 휴식을 해두 될만큼 ㅋㅋㅋ -
잔액입금이요~~^^
- 2007.11.21
- 최*경
- 1,561
소득 공제 현금 영수증 때문에
미리 잔액을 입금한다구 말씀드렸는데
아직 연락이 없으시네용~
확인 부탁드릴께요^^ -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 2007.11.21
- 이*
- 1,557
안녕하세요.
기억하시죠?^^
다름이 아니라 현금영수증확인차 글남깁니다.
아직 사진을 못올려서 자세한 후기는 추후에 남기도록할께요.2만원도 받을겸.^^
연말소득공제가 11월말까지 적용되기때문에.
신랑핸드폰 011-9982-9530 으로 소득공제용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엘리도 라켄 리조트 잘 다녀왔습니다.
- 2007.11.20
- 장*지
- 1,779
벌써 여행 갔다가 온지 한달이 넘었네용...
저는 필리핀 엘리도로 5박 6일 일정을 갔네용.
결혼식 당일 저녁 비행기 타고 필리핀 마닐라 호텔에 가니 새벽 1시.. 허걱~~
올리브 가이드님이 필리핀에 대해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들을 넘 자세히
가르쳐주셔서 몰랐던거 넘 많이 알아갔나봐용.. ^^
그때 아침에 올리피 가이드님과 미팅시간이 7시던가...
뭐 하여간 호텔에서 간단히 식사 한끼하고 엘리도를 가는 비행기를 다시 타고 1시간 반가량 가던군요.
그리고 배를 타고 1시간... 흐미~~ 이렇게 멀었나 생각도 들더군요..
엘리도 가자마자 환영식도 해주시고... 목걸이도 주시고.. ㅋㅋㅋㅋ
종업원들이 같이 오신 일행분들은 다 데리고 가시던데.. 저희는.. 2시에 체크인 가능하다는 말에
가이드님께 얘기는 들었지만 2시까지 프로그램있으니 오라더니.. 그것도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서
오라던데... ㅡㅡ;;;;;; 결국은 화장실에 갈아 입고 트렁크는 카운터에 맡기고..
결국은 다니시던분들이 희안하게 보시는듯한 기분..ㅋㅋㅋ 엘리도 리조트에는 풀장이 따로 있더군요.
갈아 입은김에 열심히 풀장안에서 놀았죠~~ ㅋㅋㅋ 역시 리조트가 깔끔하긴 하더군요.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만으로는 부족하더라구용.
식사는 부페식~~ 오호~~~ 다른 분들은 음식이 입맛에 안 맞다고 하시는데. 뭐 그럭저럭 맛있습니다.
매운게 생각날때는 가지고 간 고추장과 컵라면으로 해결했지요..
엘리도 자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스노쿨링, 다이빙, 암벽등반 등등등 있는데 해볼껀 다해본거 같네용. 다이빙시에도 방수팩을 준비해서 갔는데 그걸로도 충분히 사진기에 물 안들어가고 촬영하기 좋더군요.. 첨하는데 대충 10m 정도 들어 간듯하네용.ㅋㅋㅋ 깊이 들어가서 나와서는 쫌 띵했지만요... ^^
프로그램 매니져랑 안 맞아서 오후에 체크아웃해야되는데 오전에 하궁.. ㅡㅡ;;;
10월은 우기라고 했는데 비가 생각보다 거의 안와서 즐겁운 여행된거 같네용.
팍상한 폭포 생각보다 마닐라에서 무지 멀더군요. 볼께 많은 것보다는 인력으로 가는 배를 타는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맛사지는 필히 받으세용. 생각보다 중독성이 강합니다. ㅋㅋㅋ
다시 간다면 맛사지는 필히 다시 해보고 싶네용..
갈때 임정택과장님이 잘해주셔서 저렴한 가격에 잘 갔다왔네용. 다른분들에 비해서 너무 저렴하게 와서
가격을 말씀드리질 못하겠더군요...
여행가서 이런일 저런일 있었지만 재미있게 잘갔다 왔구요.
천생연분도 번창하시길 바라구용..
다음에 여행 기회가 있다면 천생연분이랑 계약했으면 좋겠네용... ^^
p.s : 스케줄 문서에 출입국 카드 쓰는 법이랑 펜도 필히 챙기라고 문서에 남겨주세용. ㅋㅋ
저처럼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용.. ^^ 입국할때 난감할지도 모르니깐요.ㅋㅋ
국민 : 758-24-0040-551 예금주 : 장훈지 -
발리 엘루이블리블리빌라
- 2007.11.20
- 방*영
- 1,860
신행후 너무 바빠서 이제야 후기 올리네요..
저흰 4박 6일로 발리 엘루이블리블리 빌라에서 지냈습니다..
발리 도착후 세관검사때 가방 하나에 면세품 넣었었는데 세관검사대에서
딱 그가방만 골라서 열어 보라고 하더라구요..
다행이 비싼건 상표를 다뜯어서 다행이였습니다.
다른팀들중에는 걸리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조심하셔야겠어요..
그리고 발리 면세점 정말쌉니다...
우리나라 면세점이 싸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나라에서 많이 산거 후회했어요
마지낙날 갤러리아 면세점가는데 거기서 사셔도 될거 같아요..^^
빌라에 딱 들어서는 순간~~
정말 너무 이뻤습니다..
밤이라서 캔들이며 조명이 다 켜있어서 분위기 있꼬..
너무 피곤하였지만 침대위에 하트 없어질까봐 신랑이랑 피곤한 눈 비비며
찰영을 하고 잤습니다~~~ㅋㅋ
첫날은 아융강래프팅했구요
제가 워낙 겁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만큼 무섭지 않아요...
신혼여행이 아니라 무슨 극기훈련같았어요..
다음날 삭신이 쑤셔서 혼났습니다.
그리고 매일 받는 마사지~~ㅋㅋ
너무 황홀하고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날은 자유여행했는데요..
인도네시아도 위험한 나라여서 그런지 둘이 멀리 다니기도 머하궁~~
그래도 둘이여서 즐거웠어용^^
신행갔다와서 바쁜생활에 피곤하고 정신없었는데
후기쓰다보니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현지 가이드신 스와르따 덕에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결혼전에 많은 여행사 알아보고 선택한건데 선택 잘한거 같아요^^
기업은행 방지영
012-036135-02-019 -
푸켓 수팔라이 리조트 여행기...
- 2007.11.20
- 이*****찬
- 1,685
지난11/10일 직항을 타고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수팔라이리조트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람들도 잘 모르고
공사중이다라는 말도 있고 해서 걱정했는데
깔끔하니 너무 좋았어요..
사진그대로 수영장도 너무 예뻤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다가 보이는 전경도 너무나 멋졌어요
다른 후기들을 보면 공감하는게 있는데
처음 가이드 만날때 옵션을 주시는데 그게 처음엔 다 포함인줄 알았는데
마지막날 계산하는데 좀 안좋은면이 있더라구요..
금전적인 문제니깐 좀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거 말고는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고
(가이드님 말씀이 10일만에 처음으로 날이 좋다구 하시더라구요)
좀 일정이 빡빡해 피곤했지만 즐거웠어요..
음식도 대체로 맞아서 준비해간 컵라면도 남았어요..
리조트 풀바에서 현지인들과 말은 정확히 안통했지만 게임도하고 수영도하고
하루만 더 있다 갔음 좋겠다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이동할때 시간이 촉박해 사진을 많이 못찍은것도 좀 아쉽네요..
어쨌든 나쁜기억없는 즐거운 신혼여행이였어요
신경써주신 박선화계장님도 이하양씨도 너무 감사해요
(참.. 저기 꼭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선물로주신 허브스크럽을 더 구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메일로좀 알려주세요^^)
이수정
우리 329-319000-18-506
저도 현금영수증해주세요 019-421-7553 (신랑 ) -
현금영수증이요~
- 2007.11.20
- 정*연
- 1,633
계약할때도 현금영수증은 신랑명의로 해달라 부탁드리고..
잔금 보낼때도 말씀드렸구요~
다시 후기 남기면서 말씀 드렸는데...아직 안되어 있네요~
016-9445-0851로 현금영수증 부탁드려요~ -
푸켓<<모벤피크리조트 3박5일>>후기임당^^
- 2007.11.20
- 김*정
- 1,630
아~안녕하세요~
저는 10월28일 결혼식을 막하고서 푸켓으로 신행을 다녀왔답니다~
어찌하다 천생연분과 인연을 맺고서 신행을 다녀왔는데요
결과는 대만족였답니다~
일단 끝까지 신경써주신 송윤정 대리님 감사해요~
신행때 식이 넘 늦게 끝나서 뱅기 못타면 어쩌나..신행못가면
어쩌나 걱정이 넘 많았는데
선보딩 끝까지 신경써주셔서 얼매나 감솨했는지,,ㅜ,ㅜ
그날 비까지 와서 차두 엄청 밀리공..
어쨌든 생각지두 못하게 비지니스석타구 가서 넘넘 편하구 좋았어용!!
정말 감솨감솨~
그리구 추천해주신 모벤피크 리조트 넘넘 좋드라구요
사진상으로만 보구서 걱정많이 했었는데
그때마다 걱정하지 말라구 정말 만족할꺼라구 하셔서
믿고 갔었는데 정말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직접보는게
휠~좋드라구요
전 리조트레서 묵는줄 알았는데
빌라에서 묵게되서 깜짝놀랬어요~ㅋ
선물해주신 케익두 넘 잘먹었구요
선물도 챙겨주시공~ㅋㅋ
암튼 다른커플보다도 신경 마니 써주신거 같아용~ㅎㅎㅎ
(가이드가 여행사에 아는사람 통해서 왔냐고 할정도였음)우캬캬캬
첫날을 자유일정이라서 리조트 구경하고 바로앞 바다구경하고 들어오니까
위에 사진처럼 침대에 꽃으로 이쁘게 해놨길래~
사진올려봤어용~ㅋㅋㅋ
뭐~일정이야 워낙 다른분들이 잘 써놓으셔서..
별 다른점은 없구요~
모벤피크 정말 조경두 잘해놓구 이쁘더라구요~
사진 많이 찍었는데 인물이 워낙 떨어져서 못올리겠사와요
근데 정말 추천!!죠아요!!ㅎㅎㅎ
송윤정대리님~~담에 또 여행가게 되면 부탁드릴께요~
그때두 신경 마니마니 써주셔야 해요^^
아라죠???
농협 552-02-335964 김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