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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싱가폴1+니꼬발리2+아스톤프라다2
- 2007.11.29
- 방*****이
- 1,915
안녕하세요?
방성국, 한송이 커플입니다.
저희는 5박 7일간의 길고도 너무 즐거웠던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발리에서만 있으면 너무 단조로울것 같아서
싱가폴을 경유해서 하루 관광하고 발리로 가서
시원한 누사두아 비치가 보이는 니꼬발리 디럭스 오션프론트 룸에서 2박,
아스톤프라다 풀빌라에서 2박 이렇게 보냈습니다.
결과적으로 일정에는 대만족!
또한 니꼬발리에서 보는 바다 정말 예술입니다.
파도소리 들으면서 밤에 신랑이랑 와인 마시고,,,
파도소리에 아침에 잠을 깨서 문 열고 베란다에 나가면
정말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절경에 빠져듭니다~
그리고 아스톤 프라다....
솔직히 별로 유명하지 않아서 많이 망설였는데
대만족입니다. 서비스도 좋고 직원들이 얼마나 친절한지
나중에는 직원들이랑 친해져서 한국말도 가르쳐 주고 그랬습니다^^
또한 풀빌라 식사도 맛있어요^^
캔들라이트디너도 예술~~꽃잎도 많이 뿌려주시고...^^
또한 풀도 커서 둘이 놀기 딱 좋습니다.
투베드룸인데 하나만 사용하고 나머지 하나(트윈베드룸)은 스파맛사지할때
사용했습니다~~조용하고 시설 깨끗하고 강추입니다!
가기 전부터, 다녀와서도 저의 까다로운 주문들과 요청때문에
직원들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결과적으로 너무 좋은 허니문이였습니다.
저희처럼 휴양과 관광, 쇼핑을 모두 원하는 커플에게
5박 7일간의 허니문 강추합니다~~
* 하나은행 547-910011-43907 (예금주 한송이)
감사합니다~~~~~~ -
발리 다녀왔어요~
- 2007.11.29
- 김*숙
- 1,939
허니문으로 어딜갈까 많은 고민끝에 발리로 갔다왔습니다.
다른곳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괜찮은 허니문 인듯 싶습니다~^^;;
첨에 돈좀 덜 들이려고 경유하는 비행기를 선택.
일본에 JAL항공 비행기를 타고 일본도착. 다시 JAL 이용하여 발리도착.
대한항공타면 한국인 스튜어디스가 있을텐데 일본항공을 이용해서 일본인 스튜어디스인지라 의사소통상 좀 불편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죠.
경유하는거 우습게 봤다가,, -ㅁ- 은근 힘들더군요.
발리 도착했는데 우리 현지인 가이드가 있더라구요.
실은 남편이 이런 싸이트에서 상품선택하는것을 영 못미더워 했었는데요,,
막상 발리에서 현지인 가이드 수라씨를 너무 좋아해가지고
천생연분 추천한 제 어깨에도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천생연분 아니었으면 현지인 가이드 수라씨도 못만났을테니까 말이죠~
저희는 쿤자풀빌라에서 3박 5일 일정이었는데요,,
쿤자풀빌라 참 좋습니다.
식사도 입에 딱 맞고,,
솔직히 일정에 짜여진 대로 움직이는것도 좋지만
저희는 약간 일정을 조정하여 남편이랑 둘만 택시타고 여기저기 구경하러 다니고 이런게 좀 기억에 남네요.
신혼여행은 진짜 본인이 재밌게 놀면 재밌는거고 아무리 좋은곳이라도 잼없게 놀면 재미없는것 같애요.
암튼, 천생연분을 통해 갔던 신혼여행,,
좋았습니다. 믿음직해요~~
담에 또 여행갈일있으면 역시 여기를 선택할듯 싶어요.
여러가지 신경써주신 임정택과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계좌 : 하나은행 659-910279-07607 김현숙.
현금영수증,, 016-445-0792
해주세요~^^* -
푸켓 투빌라 다녀왔습니다.
- 2007.11.29
- 문*원
- 1,842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딱 한달이 되었네요~~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후기 올립니다.
저희는 10월28일 결혼식을하고 방콕 1박,푸켓 투빌라에서 3박을 해서 4박6일
일정으로 신행여행을 잘녀왔습니다.
어찌하다 천생연분과 인연을 맺고서 신행을 다녀왔는데요
결과는 대만족였답니다~
갈때까지 고민하고 엄청 상담하고 숙소변경 때문에 귀찮게 해드리고~
근데 항상 답변도 잘해주시고~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선택한 모든곳들 정말 모두다 맘에 들었어요~
푸켓 일정도 좋았고~~무엇보다 빌라가 넘 맘에 들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훨씬 더 좋았어요...
음식도 향이 진하긴한데 저희부부는 너무나도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ㅋㅋ
피피섬을 넘 가보고 싶었는데 일행중 한팀은 산호섬을 원해서...
할수 없이 산호섬을 갔는데...이것 말고는 모든게 다 좋았습니다.
너무 좋아 신랑이랑 다시한번 오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담에 또 여행가게 되면 부탁드릴께요~
* 입금계좌 : (국민은행 269101-04-053783 문정원)
* 현금영수증 010-9134-0213 으로 부탁드릴께요... -
현금영수증 처리해주세요^^
- 2007.11.29
- 박*민
- 1,605
여행후기는 올려서 2만원 잘받았습니다^^ㅎㅎㅎ
현금영수증을 처리를 못해서 다시 함 올립니다~~큭큭
핸드폰 010-7227-2778 - 이핸드폰으로 현금영수증 처리해주세요^^ -
현금영수증 재문의 드립니다
- 2007.11.28
- 김*석
- 1,566
(주)네이버여행사 라고 해서 현금영수증 해주신거는 잘 봤습니다
근데 30만원만 입력이 되어 있네요?
저희가 여행비로 입금해드린돈은 200만원이 넘는데
설명부탁드립니다 -
발리 후기에여^^
- 2007.11.28
- 김*정
- 1,831
안녕하세요???
전 11월12일 발리 쉬풀빌라로 다녀왔습니다,,,,,
원래 일정은 엘루이 였는데,,,, 엘루이에서 빌라를 쉬빌라로
바꿔주셨는데,,제 신랑이 가기전부터 일정이 변견된터라 기분이 언잖았상태로
출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가보니 너무 틀렸어요,,,투룸이라 거실이며, 수영장이며 모두 컸구여,,,
그리구 현지빌라안에 근무 하시는분들도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저희부부가 워낙 조용히 있는 스탈이 아니라 일정은 좀 마니 돌아다니게 짰습니다,,,,
첫날은 저녁 늦게 도착한지라 일찍 잠에 들었구요,,,(오자마자 빌라가 너무 이뻐 입지 쫙 벌어 졌답니다.)
이틀재날은 퀵실버크루즈를 위해 바다에 나가서 하루종일 있었구요,,,참 이날 저녁에 먹었던 짐바란 씨푸드 정말 환상이었어요
셋째날은 거북이섬에가서 관광을 마니 했구요,,,
정말 발리에서 너무 오기 싫었습니다,,,
이제부터 남편이랑 결혼주년에 매번 해외에 나가기로 약속했답니다.
천생연분에 박선화계장님이신가???그분께서 해주셨는데,,,
너무 친철히 잘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여,,,,
담에 또 여기서 여행할께요,,,,수고하세욧^^
참 그리구 저희두 현금영수증 부탁드려요(011-666-2418)이에요
그리구 계좌번호요^^ 신한은행(643-02-176807)입니다,부탁드려요 -
보라카이 오션클럽 리조트 3-1 후기
- 2007.11.28
- 김*선
- 1,889
보라카이로 4박5일 마닐라 1 해서 3-1으로 갔다왔습니다.
날씨가 내내 흐리고 잠깐 갰다가 비오고 해서 .. 좀 실망도 했지만
전체적으론 좋았어요.
딱 하루 오전에 잠깐 해가 나서 그때를 놓칠세라 보라카이 바닷물에서 수영을
했던게 얼마나 잘한것이었는지 모릅니다.
피곤하다고 늦게 나왔다면 그 햇살도 즐길수없었겠죠.
썬셋 세일링보트를 타며 멋진 노을을 기대했는데 ..비 맞고 타는거라 많이
추웠답니다.
날씨는 천재지변이니 어쩔수 없다 생각하구요..
여기서 선택관광을 안하고 가서 거기서 버그카,스킨스쿠버,진주맛사지,파라세일링을 해서 환전해간것 다 썼습니다. 마닐라에서 팍상한 할 것만 겨우 원화까지 합쳐서 남겨놓게 되었지요.
스킨스쿠버는 꼭 하고 싶어서 여기서 추가해 달라 했는데..과정님께서 그날의 날씨와 두분의 컨디션등을 통해서 안할수도 있으니 혹 다소 비싸더라도 현지에서
선택해서 하시라고 권해서 저도 그게 좋겠다 생각해서 그렇게 했는데
선택관광의 비용이 많이 나와서 여기서 추가하고 갈걸하고 쪼끔 후회했네요.
숙소 오션클럽리조트는 막상 스테이션3 지역으로 중심지 스테이션2완 거리가 있어 트라이시클인가 그걸로 50페소/편도 내고 타고 이동했지요.
다시 보라카이를 간다면 중심지에 있는 리젠시 정도로 와야겠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숙소의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종일 밖에 나가있기 때문에.. 둘다 현지식등을 잘 먹고하여 오션도 만족했어요.
좋았습니다.
처음에 1-2-1으로 생각하다가 식이 늦어 지방이라 제시간에 갈수없을것 같아
3-1으로 변경했는데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1-2-1이었다면 정말 아쉬웠을것이고
마닐라에서 할게 정말 하나도 없었거든요.
마닐라에선 어메이징쇼는 안볼생각이었고 팍상한만 기대했는데 전날 폭우로 모두 팍상한 일정이 취소되고 맛사지로 대체했습니다.
어메이징시간에 아드리아꼬 거리등에서 따로 놀고 그 나라를 좀 체험해볼 생각이었는데... 우선 그 아뜨리아꼬란 거리의 작음에 놀래고..상가 몇개가 합쳐져 있는듯한 작은 거리여서 또 따로 시내라 할 만한곳엔 안전상의 이유로 어디 갈만한곳이 전혀 없더라구요.
선택관광없이 가이드와 저녁까지 어디 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우리만 택시타고 다니자니 가이드에게 택시강도 사건사고를 듣고는 곧 포기하고...
아무튼 마닐라는 전혀 기대한것관 달랐어요.
팍상한이 못내 아쉽기만..
넘 길어졌는데요...
후기를 남기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고 지방에서 오는 부부들을 위한 배려차원에서 천생연분에 부탁하고 싶은게 하나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떠나는 부부를 위한 인천공항 근처 호텔 추천을 왜 그정도로밖에 안해주셨습니까?
우린 광주에서 출발하여 너무 막혀서 새벽 1시가 넘어 허브허브호텔에 도착했지요..
뜨악!!!!~~~~~
모텔이잖아!!
운전자와 함께 세사람은 경악하고 말았습니다.
오버가 아니고 정말이에요..어디 여행가서 묵은 모텔이나 펜션등보다도 더 못하더군요.. 아니 언제부터 모텔보다 못한 수준이 호텔이란 간판을 달 수 있었단 말입니까?
정말 너무너무나 어이없었지요.
그렇게 외관을 보고 대실망을 하고 체크인하러 갔는데...
하룻밤요금 7만원을 고스란히 받더군요.(이부분은 예약한거라 체크인시간이 어떻든 상관없이 적용된다면 어쩔수없는거라 생각하는거라.. 클레임은 아님)
세상에 방 안은 더욱 가관이었어요. 정말 어디 여관에 들어온줄 알았습니다.
참 난방이며, 구비된 물품이며, 더더욱이나 화가난건 그날 얼마나 피곤하겠습니까? 어쩔수없이 겨우 간단한 세수만 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세상에나 무슨소리..
밖에서 공사하는 소리가 들리더이다.
잠자리에 2시조금 못되서 들었으니 바로 세시간후인 5시40분 이동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야하는데 그 소리가 나니 누군들 잠이 들수있었겠습니까?
참다참다못해 프론트에 전화로 물어보니 나참..쓰레기치우는 소리랍니다~~~
세상에 새벽 2시에 쓰레기치운다고 그 새벽에 잠자는 손님 걱정은 뒷전이고 그 무심한 응답이라니....
나참나 그런 숙소는 처음 겪어봤네요..
아까도 말했지만 간판이나 호텔이 아니었으면 말도 안해요..
모텔,장 만급도 못한 곳에서 떡하니 호텔 간판걸고 1박 7만원에(것도 여기 천생연분과 연계돼 그렇다구 그랬지요 박선화계장님? 원래는 더 비싸다구요..어이쿠...) 구비된 물품도 엉망, 새벽에 거대한 소음의 쓰레기치우는 소리...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구.. 쓰다보니 정말 더 되새겨지네요.
정말 인천공항 근처니까 호텔 간판만 보고도 모르는 사람은 숙박하려 할 것입니다. 내국인도 그럴진데 하물며 외국인이라면 정말..챙피한 수준이었습니다.
이렇게 성토하는 이유는 정말 이만큼 대실망과 화가났었기 때문이죠.
아무튼 더 길게 하고 싶지만 그만 접습니다.
현금영수증 요청합니다.
박정철 : 011-9612-8962
입금계좌는 김정선 : 농협 601128-52-07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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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후기 올립니다.
- 2007.11.28
- 김*주
- 1,886
11월초에 천생연분을 통해 신혼여행을 다녀온 김선주입니다.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저는 세부 플랜테이션베이로 4박 5일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몸상태도 안좋고 새벽에 도착해서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BUT 호텔까지 가는 거리가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둘째날,
모든 일정을 왕언니의 진도지휘하에 움직였습니다.
아침은 객실까지 서비스해주는 왕언니의 쎈쓰~
전날 아픈몸에 비해 아침은 너무나 잘 먹었습니다.
첫 스케줄은 경비행기코스~
ㅋㅋ 너무나 잼있었습니다. (사실 쬐금 무서웠어여~~!!)
왕언니의 세심한 배려로
점심, 저녁 배부르고 황제도 부러워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그립네요.. 너무나 황홀한 마사지!! ^^
셋째날,
씨워크(우주헬멧쓰고 바다속으로 쓩~ 들어가는거예요)도 하고 바나나보트도 타고, 닭쌈도 보고, 역시나 배부르게 먹은 점심, 저녁식사~~ ㅎㅎ
넷째날,
스노쿨링을 했습니다.
이건 너무 어렵더라구요.. 바다물도 짜고..ㅋㅋ
근데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물은 깊으나 바다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거든요~~
지금도 머리속에 훤하네요~~
가이드 왕언니가 세심한 배려로 마사지를 더 신경써서 받았습니다.
제가 민감한 피부라서..
마사지 받을때마다 일일히 마사지 하시는 분에게 얘기해주고.. ^^
그 마음이 전해질 정도로...
마지막날,
시내구경하고 점심은 육개장으로~~
역시 전 한국사람 맞나봅니다..
4일동안 먹은 음식도 좋았지만 마지막 메뉴 육개장 국물이 끝내줬거든요..
출국할때 필요한 서류(?) 하나하나 까지 챙겨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세부의 선택이 절대 후회되지 않으실거예요.
처음에 어색한 어색한 만남으로 시작되어
끝에는 눈물이 핑~돌 정도로 정든 왕언니~~ ^^
이 글을 보시게 될지 모르겟지만 정말 감사드려요.
국민은행
204402-04-018801 김선주 입니다.
그리고, 현금영수증 처리는 안되어있네요.
부탁드릴게요 ^^
※ 첨부한 사진은 플랜테이션베이 야경입니다. -
보라카이-
- 2007.11.27
- 김*선
- 1,767
신혼여행다녀온지 딱 일주일이 지났네요~^^*
사실 보라카이는 발리처럼 그림같은 풀빌라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제가 늘 꿈꿔왔던 화이트비치때문에 망설임없이
신혼여행지로 결정했었습니다...
화이트비치는~~~정말 두말할거 없이 예술입니다.^^
신혼여행4박5일내내 비가내렸지만-
흐린날씨라도 화이트해변을 보면 우울한 마음이 싹 가실정도였습니다..
제가 묵었던 레알마리스는- 그냥 깔끔합니다...ㅎㅎ
일정내내 비가내려서 침구가 습하고 찝찝했던것 빼고는
큰 불만은 없습니다...특히 첫날나왔던 참치김치볶음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이드님들~
마닐라가이드셨던 씩씩한 유니씨
보라카이 가이드셨던 멋쟁이 싸이먼
그리고 수줍은웃음이 매력적인 말세~
정말 모두모두 너무 친절하고 좋으셨습니다..
버그카와 황제맛사지 추가해서 했는데
모두 만족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비가 많이와서 팍상한 폭포 못간게 너무 아쉽 -.-
그래도 대신받았던 맛사지는 정말 끝내줬습니다.^^
신한은행 650-12-152650 김미선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