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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신혼여행
- 2007.12.04
- 이*자
- 1,504
안녕하세요~천생연분식구여러분..
천생연분통해서 10월22일 신혼여행 다녀온 이향자입니다
결혼준비하면서 젤루 기대했던부분이 신혼여행떠나것이였습니다
생각했던대로 너무 재밌게 다녀왓지요^^
10월달이 우기라서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 여행중엔
비가 오질않더군요~밤에 잘때만 비가 내렸던것같아요
자고일어나는 아침이면 언제 비가왔냐는듯 날이 개이더군요
운이 좋았다고나할까? ㅋㅋ
보라카이에서의 추억은 너무 좋았답니다
저흰레져스포츠를 거의다하고 왔어여~
풀코스로 다녀오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랬음 후회가 될뻔했어여
근대 아쉬움점은 팍상한 폭포를 못갔어여ㅜ.ㅜ
대신 히든밸리로 대체했어여~그날은 약간 부슬비가 내려 나름대로 운치있고 좋았답니다
담에 보라카이로 여행을 간다면 팍상한 폭포한번 꼭 가보고싶습니다
너무 아쉬워요~~~~~~~
신혼여행을 보라카이로 가신다면 팍상한 폭포는 꼭들리세요
전날 비가 많이 내려서 저흰 못갔으나.. 다녀오신분들이 너무 좋은추억담고 왔다고들 하십니다..저희부모님도 며칠전에 보라카이 팍상한 다녀오셨는데
감탄하시더라구요~~^^
마닐라에서의 추억은
저녁에 어메이징쇼보러가는길에 마차를 타고 마닐라 시내를 돌아다녔어여
가이드앨튼이 신경많이 써준덕분에...ㅋㅋ
대부분은 차량으로 움직인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마차가 갈수있는 코스가 있어서 아무데나 못가는데
저흰 그날 저녁에 마차를 이끌고 어메이징쇼 보는 장소까지 갔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은추억이 된것같았어여~이럴때 아님
언제 마차타고 돌아다녀보겠어여~ㅋㅋ
그날 밤...마침 그날이 또 가이드앨튼씨의 생일이여서 신랑이랑 저랑 식당에서
조촐한 생일파티를 해줬습니다..너무 신경도 많이 써주고 해서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하더라구요~
식당에서 음식나오기전에 가이드만 식당에 남고 신랑이랑 나랑 몰래 밖으로 나와서 제과점을 향해 돌아다녔어여~근대 늦은시간이라 문이 닫혔있더군요
그래서 편의점가서 빵사다축하해줬어요
식당사장님도 한국분이신데...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여 내어주시더라구요
타국이였지만 따뜻한정느끼고 왔습니다^^
앨튼씨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너무 고맙다고 보람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그날 늦은시간까지 웃음꽃피웠습니다
허나 그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느라 힘들었어용 ㅋㅋ
암튼 신혼여행도 즐거웠고 좋은추억남기고왔습니다
구구절절이 다 애기하자면 한도끝도 없을꺼예요
ㅋㅋ 생략~~~~~
암튼 어느여행이든 가이드와의 만남은 중요합니다
여행중에 서로 생각이 조금 안맞아도 서로배려하는 입장만 있으면 좋은여행이 되지않을까합니다.. 앞으로도 그런여행할생각이구요
이향자
신한은행: 510-04-768824 -
홍콩-발리-홍콩다녀왔어요..
- 2007.12.04
- 최*영
- 1,560
안녕하세요..
10/14-19 홍콩-발리-홍콩 다녀온 최인영&조구현입니다.
이래저래 바빠서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되네요..
우선.. 상담부터 예약까지 신경 많이 써주신 이연진실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신혼여행이 되었어여~ㅎㅎ
저희는 예식후 바로 홍콩으로 바로가서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둘째날은.. 일찍일어나 발리로가서 마사지2시간 받고 저녁식사후 숙소로 왔습니다. 숙소는 썬아일랜드풀빌라인데 2층구조로된 투배드룸으로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단.. 미리 설명은 들었지만 개인풀장이 마니 작더라구요.. ㅠ.ㅠ
셋째날은.. 오전에 래프팅하고 숙소에서 휴식후 마사지받고 캔들라이트디너로 멋진저녁을 보냈습니다. 래프팅은 급류가 아니라서 2시간동안 열심히 노를 저어야해서 신랑이 좀 힘들어했는데.. 전 경치구경하며 건성건성했더니 즐거웠습니다..ㅎㅎ
넷째날.. 원래 저희일정은 크루즈였는데.. 제가 전날부터 컨디션이 안좋더니 결국 밤새 열나고 몸살감기로 끙끙앓아 도저히 일정대로 할수없어서 크루즈는 취소하고 쉬었습니다. 저는 침대에서 시체놀이하고.. 신랑은 제이마에 물수건갈아주며 YTN방송봤오요.. 저희는 비상약으로 소화제, 설사약, 두통약만 가져갔거든여.. 님들은 몸살감기약도 꼭 챙기세요.. 글구.. 5시쯤 가이드님이 숙소로 오셔서 이동해서 발마사지받구 저녁으로 하얏트호텔부페를 먹었습니다..
다섯째날은.. 발리에서 마지막날로 원숭이사원, 토산품점, 면세점들렀다 홍콩으로 갔습니다. 홍콩야경 멋지더군요.. 근데 좋구뭐구... 제몸이 힘들어서 얼른 쉬고싶었으나.... 숙소에 늦게가더라구요.. 힘들었습니다...ㅠ.ㅠ
여섯째날.. 영화의거리 구경후 오전에는 계속 쇼핑이었습니다.. 쇼핑후 저희는 중국에있는 신랑친구가 중국에서 홍콩으로와서 같이 점심먹구.. 공항으로 이동해서 서울로 왔지요..
님들은 컨디션 조절 잘해서 더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랄게요..
몸상태가 안좋아서 많이 즐기지못한거 같아 아쉬웠어여..
국민은행 337-21-0259-361 최인영 -
보라카이 레알마리즈 신행후기~~~~^^
- 2007.12.04
- 최*선
- 1,476
안녕하세요..
11월26일 보라카이 레알마리즈 신행다녀온 최지선&윤태의 커플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공항에도착해서 난생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아올랐습니다.
일정표에 기내조식제공이 나와있지 않기에 공항에서 밥을 사먹었는데..
공항 밥값이 비싸더군요...
그런데 기내식이 나오는 거였습니다.
비빔밥이 나왔는데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 돈도 아깝고 속터졌습니다..ㅠ.ㅠ
그렇게 다섯시간인가를 날아가 필리핀에 도착해서 다시 경비행기를 타고 보라카이로 또 날아갔습니당...
경비행기 예상했던 것보단 무섭지 않았지만 그래도 약간 불안한 마음은 들더군요....^^
그렇게 1시간을 경비행기를 타고 날아서 드디어 보라카이에 도착...
배를타고 다시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그림과 같은 바닷가가 저와 우리 신랑을 황홀경에 빠트렸습니다.
영화나 사진으로만 보았던 그 푸른색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가이드를 만나 레알마리스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이동하면서 쌓였던 피로를
털어놓았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가이드와 동행하여 필리핀 현지식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다른 커플들 4팀과 합류를 하여 즐겁게 식사를 했습니다.
무지 방갑더군요..
그중에 우리 커플이 제일 나이가 많이 커플이여서.. 모두 어린 동생들이였습니다.
요즘 결혼을 일찍하는 여자분들이 많은것 같애요..
젊은 커플들이 많더라구요..ㅎㅎ
우리가 많이 늦은건가?^^
다음날 배를 타고 바닷가네 나가는데..배위에서 봐도 바닷속이 다 보이는 것이
였습니다....무지하게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활성하된 섬이 어찌 그리 깨끗할수 있는건지....
완전 환상적이였습니당...
이제 생각해보니 해뜨는것과 해지느것을 한번도 보지 못했네요..
그 광경이 더욱 장관이던데..
우리 신랑과 제트스키를타고 바나나 보트도 타고..제트스키는 무서워서
덜덜 떨었고..바나나보트는 생각보다 밍숭맹숭 했습니다..
신랑이 제트스키를 아주 세게 모는 바람에 무서웠습니다...
참 물안경을 하고 제트스키를 탔으면 훨씬 재미있었을텐데...
가져간 물안경을 그때 이용하지도 못하고 억울해용...
미리 말좀 해줘으면 좋았을텐뎅...
바닷물이 계속 튀어서 우리신랑 눈 토끼눈 되고...저는 계속 눈감고 있어서
얼굴에 바닷물만 닦아 내느라 정신없었습니당..
그래도 재밌었어용..^^
그리고 저녁에는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참이슬도 나오더군요....완전 감격....
우리 신랑과 저는 완전 신나고 신기해서 아주 맛있고 즐겁게 식사를 즐겼습니당.
그렇게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ㅠ.ㅠ
신랑이 몸살이 걸린것입니다...체하기 까지 하구요...
전 밤새 옆에서 겁이나서 덜덜 떨기만 했습니다...
대화도 안통하고 병원에 가고싶어도 믿음이 가질않아서 병원도 못가겠고
가져간 약들만 먹이고...바라보기만 할수밖에 없었던 심정이 말할수 없이..
아팠습니다...일정을 따라가지 못해 아쉬운 마음같은거 아예들지도 않구요...
그저 오빠 아픈것만 낳아지기만을 바래지더군요...
그래서 시킨스쿠버랑 낙하산이랑 보트를 타는 하루일정이 완전취소되고...
침대에서만 1박2일을 보냈습니다.....
다행이 오빠의 병세는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마닐라도 다시 돌아와서 마닐라 관광을 무리없이 마쳤습니다...
마닐라도 멋진곳이 많더군요....
저녁식사도 맛있었구요..철판요리였는데 쇼도 많이 보여주고 좋았습니다.
끝으로 어메이징쇼를 관람했는데요...ㅎㅎ
쇼는 정말 그냥 그렇게 멋지지는 않았지만 마냥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쇼가 끝나고 배우들과 같이 사진을 씩으며 가까이에서 보니 더욱신기했습니다.
정말 이쁜배우들은 정말 여자보다 훨씬 이뻤어용.,,
마네킹 갔더군요....^^
여기저기서 사진을 같이 찍어달라고 그러는데....사진을 찍으면 1달러씩 주어야
되서 거절하기도 미안하더군요..
인기 좋은분은 정말 많이 찍고 돈도 많이 벌더군요...^^
그래서 사진몇방찍고....호텔로 이동해서 또 사진찍고...중간에 디카 밧데리가
나가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답니다..보라카이 현지가이드 언니가 다행이 충전기를
빌려주셔서 충전을 하고 마닐라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었어용....^^
그렇게 모든일정을 마치고 다시 서울오는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신랑이 아파서 일정은 많이 취소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신행이였던것 같습니다..
모든것이 새롭고 신기하고 아름답고 멋졌습니당....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가고 싶네용...
우리신랑은 해외에 다신 안나갈거래요...ㅎㅎ
계좌번호 농협 483012-56-100809 최지선....입니당..
감사합니당 -
보라카이 (프라이데이즈 리조트) 신혼여행 후기~
- 2007.12.03
- 이*진
- 1,832
10월 21일 4박 5일간 필리필 보라카이 다녀온 이수진, 명태랑 부부에요^^
후기가 좀 늦었죠.
10월 21일에 결혼식을 마치고 공항으로 바로 출발해서
밤 늦게 마닐라에 도착했어요.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서 보라카이행 국내선 타러 갔는데
공항 전산 마비로.... 3시간이나 연착이 돼서
보라카이 도착하니 오후더라구요.
업어맨 아저씨 어깨에 앉아서 보라카이에 첫 발을 디디뎠죠~ ㅋㅋ
보라카이 선착창에 딱 도착했을 때 정말 기대감으로 정말 흥분됐어요.
지프니 비슷한 걸 타고~ 숙소에 도착했어요.
프라이데이즈에서 숙박객들에게 환영의 인사로 에쁜 조개 목걸이와
시원한 레몬 에이드를 한잔씩을 주더라구요~
먼길 오느라 지쳤는데 참 기분 좋은 시작이었어요 ^^
숙소에 체크인하구 짐 풀고
가이드 딘씨가 한국식당에 데려다줘서 맛나게 늦은 점심을 먹고~
각자 숙소에 들어가서 쉬다가 저녁 먹고,
가이드 딘이랑 다들 부부 두팀이랑 같이 딘이 쏘는 피자와 산미구엘 맥주를 해변에서 먹었답니다. 분위기 참 좋았어요~
둘째날은 너무너무 일정이 많았지만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호핑투어부터 시작했는데
방카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서 열대어도 잡고
(우리 부부는 달랑 한마리 잡았네요ㅠㅠ)
그 다음엔 스노클링을 했어요.
스노클 장비를 사용해서 바다속을 들여다보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전 물을 많이 먹긴 했지만...ㅎㅎㅎ
그리고 점심은 씨푸드 만찬이었는데 돼지고기 바베큐랑 알리망오...등등
넘넘 맛있고 푸짐하게 먹었지요.
점심 먹고 다시 바다로 나가서 바나나 보트로 살짝 몸을 풀고~
제트스키를 실컷 탄 다음
패러 세일링을 했어요.
패러 세일링 정말 강추에요~
보라카이 섬 전체를 하늘 50미터 이상에서 감상할 수 있는데
스릴도 있고 그 절경에 심장이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일링 보트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나갔어요.
날씨가 좀 흐려서 썬셋 감상을 하긴 힘들었지만
발 밑으로 따뜻한 보라카이 바닷물을 느끼면서
유유자적 신랑이랑 이야기 하는 것도 정말 낭만적이더라구요.
둘째날 너무 신나게 놀아서 좀 피곤했는데,
아로마 마사지 받구 좋더군요~
세째날에, 스킨스쿠버를 했어요.
정말 이것도 강추에요~!! 보라카이에서 한 것 중에 두번째로 재밌었어요.
수영을 못해도 하나도 어렵지 않았고 바다 속에서 열대어에게 밥 주고
사진과 동영상 찍으니까 추억에 많이 남았어요 ^^
우리 부부는 물속에서 호흡기 떼고 뽀뽀하는 거에 성공해서 큰 추억이 됐죠.
점심으론 보라카이 현지식을 먹었는데 닭고기랑 시큼한 맛이 나는 필리핀 국?(이름을 모르겠음) 암튼 맛있었어요.
그리고 보라카이 여행중에서 가장 재밌었던 버그카를 탔어요.
신랑이 운전하는 버그카를 타고 보라카이 일주를 하는데
나비 농장에 들러서 얼굴이 멍멍이처럼 생긴 박쥐랑 놀구~
나비도 어깨에 얹고서 사진도 찍구~ 골프장 안에 있는 곳인데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보라카이 전체를 볼 수 있다는 루호산 전망대에 올라서 경치 구경을 했어요.
셋째날도 강행군이었지만... 스킨스쿠버, 버그카 둘 다 너무 재밌었어요.
일정 마치고 돌아와서 보라카이에서 최고라는 프라이데이즈 해변에서 한국에서 챙겨간 스노클링 장비와 튜브를 갖고 실컷 놀았답니다.
마지막날... 새벽에 보라카이를 떠나와야했는데
정말 발이 안 떨어졌어요.
하루만 더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에 꼭 다시 가리라 다짐하면서 억지로 보라카이와 작별했답니다.
신혼여행 보라카이로 가실 분들... 프라이데이즈 리조트 정말 좋으니
선택하시면 후회 없을거에요~
서비스도 좋고...특히 그곳 식사가 짱 맛있어요 ^^
해변도 보라카이에서 최고구요.
여행 시작하기 전부터, 여행 끝나고 돌아올 때까지 신경 써주신 이연진실장(팀장?)님 고마워요~
그리고 보라카이 현지 가이드 딘(우리 신랑은 딘한테 말년병장이래요 ㅋㅋ)과 현지인 가이드 도동씨 정말 수고 많으셨고...
마닐라 가이드 코니씨도 고마웠습니다. ^^
농협 (이수진) 760-12-233206 -
스마트풀빌라 다녀왔어여~
- 2007.12.03
- 이*준
- 1,662
11월 11일에 스마트풀빌라 4박 6일 다녀왔습니다.
우선 임정택 과장님 감사하고여~ 진짜 사진에서 보는것 이상으로 좋습니다.
빌라 시설이 어찌나 좋던지 빌라에만 있고싶더라고여! 방,화장실,거실에 벽걸이 티비는 기본이고 화장실 변기도 원터치 자동으로 조절할수있습니다. 욕조도 스파할수있고 사우나 시설도 있습니다. 참고로 화장실이 3군데랍니다. 방보다 더 크지여~ㅋㅋ 풀장도 굉장히 큽니다. 내부에 수중스피커도 있고여~ 뭐~ 구경다니는것보다 풀빌라 내부에있어서 그런지 빌라 자랑밖에 할것이 없네여~^^
그리고 원숭이사원가서 먹을꺼 주지마세여 무섭게 따라다닙니다. 어찌나 무섭던지 땀좀흘렸습니다. 그리고 온수가 잘안나오는게 흠이네여 고치기는 했는데... 하여간 다시한번 가고싶은곳이네여~
농협 171942-52-000137 이승준 현금영수증도 부탁합니다.(01693320315) -
홍콩/발리(쉬빌라) 잘 다녀왔습니당~~
- 2007.12.03
- 오*******^
- 1,616
10월 13일~ 19일 홍콩/발리 다녀온 이혜진입니당~
후기가 많이 늦었어요 ㅎㅎ
우선 다른 여행사랑 틀어지는 바람에 급하게 예약을 잡았는데도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이연진 실장님 감솨합니당^^*
추천해주신 쉬빌라는 정말 넘넘 예쁘고 좋았습니당~~
빌라가 첨엔 2bed라 하셨는데 가보니 3bed로 배정되었더라구요.. (맞나? ㅎㅎ 거기선 맞다 했는데.. )
풀장은 정말 둘이 놀기엔 지나치게 넓었구용~`
사진보다 훨~~~~~씬 아름다운 곳이 저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전체 빌라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직원들의 써비스는 막말로 지나치게 친절했어요^^ 하다못해 밥을 좀 남겨도 왜 안먹냐, 맛이없냐, 다시 해줄까.. ㅋㅋ
너무나 순수하고 친절한 그들에게 반해버렸답니당^^*
쉬빌라의 캔들디너가 환상이라 들었는데.. 이건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것 같네용.. 꽃잎을 띄운 풀장은 손가락 하나 들어갈 틈 없이 꽃잎들로 가득가득.. 발리 전통의상도 입혀주고.. 지금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네요..
첨에 저희는 레프팅을 예약하고 갔는데 현지가서 조금 생각이 바뀐지라 해양스포츠 팩을 했습니다. 레프팅 안한건 후회안할정도로 재밌었어용^^*
홍콩에서는 저희는 하루를 추가하고 자유로 돌아다녔는데, 신랑이랑 둘이 지도책 펴놓구 정말 하루죙일 돌아다녔습니당. 마치 배낭여행 간것 같았어요~~
암튼..
주절주절 정신없는 후기였지만..
정말 만족도 높은 여행이었구요~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당~~
감사합니당~~~~~~~~~
기업 003-055986-01-012 이혜진
ps. 참~ 저희 신랑 친구분이 저희 이름대고 이연진 실장님께 계약했는데 그것도 같이 보내주시나용? ^^* 신랑 친구는 정 명준이구영~ 홍콩/발리 계약했다네용^^* -
홍콩-발리-홍콩다녀왔어요..
- 2007.12.03
- 최*영
- 1,597
안녕하세요..
10/14-19 홍콩-발리-홍콩 다녀온 최인영&조구현입니다.
이래저래 바빠서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되네요..
우선.. 상담부터 예약까지 신경 많이 써주신 이연진실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신혼여행이 되었어여~ㅎㅎ
저희는 예식후 바로 홍콩으로 바로가서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둘째날은.. 일찍일어나 발리로가서 마사지2시간 받고 저녁식사후 숙소로 왔습니다. 숙소는 썬아일랜드풀빌라인데 2층구조로된 투배드룸으로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단.. 미리 설명은 들었지만 개인풀장이 마니 작더라구요.. ㅠ.ㅠ
셋째날은.. 오전에 래프팅하고 숙소에서 휴식후 마사지받고 캔들라이트디너로 멋진저녁을 보냈습니다. 래프팅은 급류가 아니라서 2시간동안 열심히 노를 저어야해서 신랑이 좀 힘들어했는데.. 전 경치구경하며 건성건성했더니 즐거웠습니다..ㅎㅎ
넷째날.. 원래 저희일정은 크루즈였는데.. 제가 전날부터 컨디션이 안좋더니 결국 밤새 열나고 몸살감기로 끙끙앓아 도저히 일정대로 할수없어서 크루즈는 취소하고 쉬었습니다. 저는 침대에서 시체놀이하고.. 신랑은 제이마에 물수건갈아주며 YTN방송봤오요.. 저희는 비상약으로 소화제, 설사약, 두통약만 가져갔거든여.. 님들은 몸살감기약도 꼭 챙기세요.. 글구.. 5시쯤 가이드님이 숙소로 오셔서 이동해서 발마사지받구 저녁으로 하얏트호텔부페를 먹었습니다..
다섯째날은.. 발리에서 마지막날로 원숭이사원, 토산품점, 면세점들렀다 홍콩으로 갔습니다. 홍콩야경 멋지더군요.. 근데 좋구뭐구... 제몸이 힘들어서 얼른 쉬고싶었으나.... 숙소에 늦게가더라구요.. 힘들었습니다...ㅠ.ㅠ
여섯째날.. 영화의거리 구경후 오전에는 계속 쇼핑이었습니다.. 쇼핑후 저희는 중국에있는 신랑친구가 중국에서 홍콩으로와서 같이 점심먹구.. 공항으로 이동해서 서울로 왔지요..
님들은 컨디션 조절 잘해서 더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랄게요..
몸상태가 안좋아서 많이 즐기지못한거 같아 아쉬웠어여..
국민은행 337-21-0259-361 최인영 -
푸켓 아라마스 리조트 여행 후기
- 2007.12.02
- 이*****은
- 1,741
11월 11일 태국 푸켓 아라마스 리조트에 3박 5일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 벌써 3주가 접어들었네요.
저희는 11월 11일 결혼식 후 그날 바로 신혼여행 출발했는데요..
결혼하는 커플도 엄청 많고 단풍놀이 시즌인지라 차도 엄청 막히고
겨우겨우 도착해서.. 비행기 탔습니다.
탑승시간에 주차를 하고 있었으니 하마터면 정말 출발 못할뻔 했지요..
도착후 가이드 간단한 가이드 미팅과 방을 배정 받고 첫날밤이 지나갔습니다.
둘째날 함께하는 커플들이 모였는데..
좀 당황스러웠던건 천생연분에서 허니문 상품을 구입해온분들이 아니더군요.
전부 다 다른사이트 혹은 여행사에서 상품을 구입해 오신분들이라
함께 다니며 일정을 소화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가이드 말로는 저희팀만 그런게 아니라 하더군요...그런부분을 전혀 설명해 주지 않은것에 대해선 솔직히 좀 당황했습니다.)
저희팀들은 가이드가 정하는 일정대로 대부분 따랐지만.. 솔직히 의견조율해서
다니는것도 보통일은 아니겠더군요..
가이드의 의견대로 자유시간 후 코키끼 트래킹,타이부페시식, 전신 오일 마사지로 피로를 푼후 리조트로 돌아가 다음날 일정을 준비 하기 위해 휴식을 취했습니다.
하나 실수한게 있다면 우리일정에는 코끼리 트래킹중 사진촬영한것은 공짜로 받는걸로 알고있었습니다만.. 제가 챙기지 못해도 돈을주고 구매했습니다.
다른 여행사들과 쪼인했기 때문에 가이드도 그부분까진 신경을 못쓴듯 보였습니다.
셋째날은 일정 중 제일 기대했던 피피섬 투어와 파통시티투어가 있던날.
아침부터 피피섬으로 갈 준비를 하고 함께 하는 커플들과 피피섬에 도착.
그런데 같이 갔던 커플들이 선택관광(스노쿨링 or 스쿠버다이빙)을 하지 않더군요 -_-;;; 다행히 가이드분께서 저희만 단독으로 진행해 주셔서 저희 커플은
섬일주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 둘다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친 몸을 이끌고 게이쇼(사이먼쇼)와 파통시티투어를 했습니다.
게이쇼는 정말 생각보다 너무너무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파통시티투어할때는 좀 오랜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함께했던 커플들이 워낙
둘이서만 리조트에서 노는걸 좋아 하는지라 -_-;;;;;
한시간정도 둘러본 후 리조트로 돌아왔습니다.
(저희 커플은 이국적인 모습에 반해서 실컷 놀다가 툭툭이라도 잡아타고 갈까 했지만 워낙 파통시내랑도 먼 리조트이고.. 무섭기에 포기했지만 지금은 좀 후회도 됩니다...) 리조트로 돌아와 셋째날밤이 지나고....
넷째날(마지막날)..
팡아만에 꼭 가자고 주장하여!! 마지막날 일정에 팡아만을 넣었습니다.
팡아만일정 중 카누를 탔는데.. 당췌 타고 있는 카누가 일식카누인지 전일카누인지도 모르겠고.. 커플들 사이에서 이게 전일카누인가요? 저희 일정은 전일카누인데요.. 라고 물어보기도 뭐하기에 그냥 주는데로 탔습니다. -_-
그담 이슬람 선상부페를 먹었는데.. 의외로 맛있었기에 맛있게 잘먹고..
쇼핑관광을 시작했습니다. 라텍스며 꿀이며..여러곳에 들렸지만.. 일단 일정에
속해있었기때문에 그냥 군소리 없이 다녔습니다..ㅋㅋㅋㅋㅋ
근데 한번도 누워보지 못한 라텍스를 사라고 재촉하는데..
한번도 써보지 못했고.. 고가의 물품을 쉽게 사기란 무리란 얘기를 했더니...
가이드님이 비싸단 소리는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ㅋㅋㅋ -_-
그 후 저녁식사로 오이시부페를 갔습니다...
아 이건정말 제가 바득바득(?) 우겨서...;;;; 원래는 삼겹살이었지만..일정에 있는걸 하나도 빼지않고 다 소화하겠단 일념으로다 ... 겨우겨우 갔습니다..
다른커플들이 사온 상품엔 오이시일식부페가 없는 커플들이 있었기때문에 가이드가 삼겹살로 말했지만......전 제돈 주고 사온 상품의 일정은 다 소화하려고 우겨서 오이시 일식부페를 먹으러 갔습니다. -_-;;;
저녁식사가 끝난 후 공항으로 가기전 마사지를 받고 모든 일정 끝.
좋았던것도 나빴던것도 있었으나...
모든 좋지는 못할꺼란 생각에.. 대체로 만족합니다...
특히나 태국 가이드는 정말 100000000000000000% 친절합니다.
마지막날 드릴건 없고 소주 한팩을 주고 오고 싶었는데 리조트에 두고와서
몇푼 안되지만 돈으로 팁을 드린게 좀 맘에 걸립니다.
그치만 개선해야할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것 같습니다.
해외여행, 패키지 여행을 여러번 다녀본건 아니지만.. 허니문 여행이라 다른때
보다 비싼돈을 주고 다녀온것에 비해서는 글쎄요...
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신혼여행 예약전..
저희가 결혼식 당일날 출발하고 싶어 제 담당 직원분에게 그날 출발하는게
힘들지 않겠냐고 말했을때 직원분께서 한두커플 보내본게 아니다..충분히 가실수 있다라고 말씀 하셨고..그때 제가 미팅시간보다 늦게 도착해도 차질없게 해주십사 여러차례 말씀드렸습니다.
그치만 당일날 차가 엄청 막히고 못갈뻔한 상황이 닥쳐오자 직원분께 전화를 드렸더니.. 일정에 미팅이 5시 30분일정인데 아직도 못가시면 어쩌냐고 하더군요..ㅎㅎㅎ
그 얘기 듣자마자 알겠습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좋은날 그런일로 큰소리 내기 싫더군요.
전 제가 늦는데 어쩜 좋지요? 했을경우 그냥 진심어린말로 제가 공항에 전화드려서 사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라고만 해주셨으면 천생연분 회사가 참 좋은 인상으로 남았을것 같습니다.
팔아먹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인터넷에서 장사하는게 언제쩍 얘기란말입니까? 사후 관리도 철저히 하셔서 더욱 더 발전하는 여행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계좌 : 국민은행 260-24-0045-052 이해연
현금영수증,, 011-9405-0256
해주세요~^^* -
중도금에 대한 문의
- 2007.12.02
- 조*미
- 1,461
2008년 1월 5일자로 신혼여행 예약을 했습니다.
총 금액이 2,800,000원 이었고, 처음 계약금이 200,000원
중도금이 1,429,000원(11월 27일)으로 송금을 완료 한 상태입니다.
그날 현금영수증으로 제 핸드폰 번호를 불러드렸구요...
근데 오늘 천생연분닷컴 인터넷 계약서를 확이해보니 200,000원만 입금된
것으로 나와 있더라구요... 혹시 뭔가 잘못 된건지 국민은행에 넣었는데..
확인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 현금영수증은 제가 지금까지 입금한 1,629,000원을 다 받을 수
있는건지? 그리고 나머지 금액(1,171,000원)은 카드를 사용 할 수 있는 건지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