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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스마트 풀빌라 완전 좋아요^^

    11/25~11/30 즐거운 신혼여행이였습니다.
    여행다녀온후 여기저기 인사하고 바쁜일정을 보내느라 이제야 후기 올립니다^^;;

    우선 처음 예약때부터 꼼꼼히.. 친절하게 챙겨주신 임정택 과장님 넘넘 감사해요...

    발리... 기대 많이 하고 갔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특히 풀빌라...*^_______^* 처음 들어서는 순간부터... 깨끗하고 좋은 시설에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스마트 풀빌라는 모든게 거의 자동이였어요.. 현관부터 시작해서.. 욕실 변기까지^^ ;;
    또한 빌라 내에 한국인(지니) 직원이 있어서 의사소통에서 너무 편했구요...
    신행일정을 같이 보낸 2팀이 있는데... 저희빌라를 보고는 넘 부러워 하더라구요..ㅎㅎ

    여행 일정도 다른 여행사에서 계약한 2팀은 관광일정이 포함되있지 않은 상품이 있더라구요... 발맛사지부터, 나이트투어, 마차투어 등등 저희 발맛사지 받는동안엔 다른팀이 기다려줘서 같이 저녁먹고 그랬어요^^;;
    다들 저희 여행사 어디냐고 해서~~ 천생연분 넘 좋다고 소문내고 왔어요 ㅎㅎ

    저희는 관광일정을 레프팅, 퀵실버 크루즈를 했는데.. 풀빌라 보고 하루쯤은 자유일정으로 할껄 그랬다 생각했어요.. 어찌나 아쉽던지^^;;
    가이드도 한국말을 넘 잘해서 여행하는 내내 아무 불편함 없이 넘 즐거웠구요..
    나이트투어하면서 갔던 하드록 카페에 맥주도 완전 맛있습니다^^;;

    근데 음식이 저희 입맛엔 살짝 안맞더라구요..
    특유의 향 때문에... 다행히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이 저희를 살렸어요 ㅎㅎ

    임정택 과장님께서 꼼꼼히 챙겨주셔서.. 기분좋게 잘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결혼 앞둔 친구들도 소개해 줘야겠어요^^

    신혼여행때 행복했던거 만큼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게 살께요*^^*


    계좌번호 적어드려요~
    신한은행 110-211-397777 김진선 입니다^^

  2. 호주다녀왔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천생연분닷컴을 알게되고
    상담을통해 계약... 그리도 허니문도 잘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자세한설명과 너무 촉박하게 확정공지가되어서
    불안하기도했엇는데
    그래도 무사히 재미있게 잘다녀오게되었네요.
    브리즈번과 시드니 코스로 다녀왔는데요

    아름답고 여유롭고... 정말 살고싶은 나라였습니다.
    상담해주신 박선화계장님 고생많으셨어요..^^

    국민은행 203-21-1457-721 구은경
    현금영수증도 부탁드립니다 (011-9633-4864)

    그리고.. 친구 소개로 다녀왔는데...
    소개하면 소개비가 나온다고 하던데요
    제친구 이름인 김성준♡손경남 커플입니다.
    확인후 지급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연락주시구요...

  3. 보라카이 신행 후

    이 앞글에서 후기를 한번 올렸습니다만..
    오늘 싸이트에 들어오니 생각나는게 있어 글 올립니다.

    컴플레인이라기 보다는, 여기 여행사에서나 담당 계장님에게서나 아~무런 안내도 들은것이 없어 당황했던 점 하나가 생각나서요.

    신행일정과 선택관광, 쇼핑센타등 그런것들은 패키지 여행을 다녀봐서 어느정도 감수하고 다 그런가보다 하고 수긍하는데요..

    보라카이 현지 안내인에게서 사진구입 권유 받을거란 안내는 왜 아무도 안해주신걸까?
    보라카이 후기를 남기는 님들 글 중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선 한마디도 없더라구요. 많은 후기를 읽어보고 갔었거든요.

    말인즉, 마닐라에서 보라카이행 비행기를 딱 내리니 한국인 가이드와 현지인가이드를 만났습니다. 한국인 가이드께서 여러가지 안내사항,선택관광등 목록이나 요금등을 알려주면서 사진얘기를 하더라구요.
    현지안내인이 관광 도중 틈틈히 사진을 찍어줄것이다..우리 신혼팀들 다들 사진기 안가져온 사람은 없겠지만 그 사진들은 확실히 다르게 나온사진들이다.. 한마디로 잘~~~나온다..평소에도 우리가 디카찍은거랑 전문가솜씨랑 다르지 않느냐.....하시며 일정중 사진을 찍고 일정이 다 끝나고 다시 마닐라로 갈때 그 사진을 사시면된다... 사주면 된다.... 사줘야한다... 이렇게 안내를 받았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가이드분들 말씀 참 잘하잖아요~~
    뭐 그때 사진 안산다고 필요없다고 우리가 찍은걸로 충분하다고 말할수 있었지 않느냐고요? 네~ 그렇습니다. 물론 이렇게 말할수도 있고 실제로 저희도 안사겠단 뉘앙스로 얘기도 했지요.. 하지만 대놓고 직설적으로 말은 못하겠더이다..
    첫 대면에 면전에서 어느일정하나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칫 이런 말로 혹 가이드 기분을 상하게 하진 않을까 그렇다면 일정내내 어떤 불친절, 불이익같은걸 받지는 않을까..우리 사진기로 많이 찍고 그 사진기론 안찍혀야지..이런 생각이 교차하여 강하게 우린 그 사진 필요없어욧! 하고 말할수가 없더군요..
    .
    .
    .

    결론은 결국 샀다는(살 수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우리 디카로도 많이 찍었지만, 특히 보라카이는 해양스포츠라 바닷물에 사진기를 조심해야하니까 해양관광중에는 잘 찍지를 못하겠더군요.(방수팩이 있다하더라도) 대부분 가이드께 카메라나 소지품을 맡기고 관광을 하죠.
    그러니까 그런사이 현지안내인이 그때 착 좋은사진기를 들고 찍어줍니다. 파라세일링, 스노쿨링, 스킨스쿠버 여러가지 등등....

    그리곤 마지막 마닐라행 비행기를 다시 타기 전 기다릴때, 그때 찍은 사진들을 좀 크게 현상해서 내밉니다. 안살수가 없어요...
    이런 시스템에서.... 다른곳은 모르겠습니다만 보라카이 현지안내인들이 다들 그렇게 카메라를 어깨에 큼지막하게 메고 있는 걸로 봐서 다들 이렇게 한듯 싶습니다. 이 사진값이 바로 현지안내인의 수입인걸로 봐지구요. 왜나하면 이 사진값외에 다른 팁같은건 전혀 받지 않거든요. 첫날에 제가 무거운 가방 들어줘서 팁을 드리려하니까 손사레를 치더라구요..

    좋게좋게 생각해서 아..이게 현지가이드의 수입이구나, 그동안 고생했잖아, 친철하시잖아, 좋은사람이야..정도 들고 그렇고 뭐 해서 좋은맘으로 사진도 잘 나와서 기쁘게 샀습니다.

    하지만...당황했죠... 이런걸 전혀 모르고 갔기 때문에요.
    사진값도 적지 않아서 선택관광비 맞추느라 힘들었는데 그것까지 맞추느라 결국 우린 마닐라에서 가이드께 돈을 빌려 쇼핑했거든요.. 원화까지 다 써버려서..
    예산이 빗나갔고, 솔직히 신행땐 모든게 비싸지만 이 사진값도 우리가 여기서 그 싸이즈로 확대해도 비싸야 500원 정도인데 3,000원 정도로 계산했더라구요. 기억에 28장을 84불인데 80불 줬거든요. (원화로 내도 8만원 달라고 했으니까요)

    이 부분으로 크게 당황한건 우리와 같이 한 다른 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팀은 풀옵션으로 와서 정말 돈 들어갈때를 생각안하고 왔다는데
    적지않게 당황했어요..
    그때 알았던 우리포함 3팀이 다 이렇게 사진을 샀습니다.(사야했다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아주 안좋은것도 클레임을 걸만한것도 아닐지 몰라도 보라카이 신행을 계획하신 분들은 알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아울러 천생연분에서도 안내를 정확히 좀 해줬으면 하구요.
    (설마 모르고 있진 않겠죠?)



  4. 발리 더 사마야 풀빌라 후기 및 여러가지 약간의 팁

    발리로 결정하고 숙소 정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곳 저곳 둘러본것이 6개월전인데 금방 지나간것 같습니다. 저희는 뭐 발리가 좋다고 해서 리조트로 갈려다가 김정환 팀장님께서 발리는 세계적으로 풀빌라가 유명해서 발리로 갈꺼면 풀빌라를 이용하라고 해서 팔랑 거리는 귀로 또다시 이곳 저곳 둘러 3일 정도 알아보다가 더 사마야라는 풀빌라로 정했습니다.
    도착해서 왜 풀빌라가 최고 인줄 느꼈고 특히나 사마야는 다른 곳보다 그다지 최신식은 아니었지만(그렇다고 전혀 후지진 않음) 꽤나 깨끗하고 서양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풀빌라도 최고이지만 main 풀장이 작살이었습니다.
    신혼 여행 3박 5일 갔지만 발리는 나가면 고생이라고 생각 들 정도로 풀빌라는 최고의 휴양지라고 생각듭니다.
    어느 정도 플랜이 짜여 있었지만 발리 서프라는 사이트와 책까지 사가며 더욱 세세하게 계획했지만 그렇게까지는 체력이 뒷받침 되질 않았습니다.

    첫째날은 환전이 가장 큰 문제로 달러로 50-1장, 10-18장, 1-20장 해서 20만원어치 환전하고 나머지는 씨티 원 현금카드로 찾을려고 했다가 낭패 봤습니다. 그놈의 ATM기 찾다가 지쳐서 포기했는데 제 와이프왈 씨티은행측에서 잘못된 정보를 준거 같다 며 씨티은행을 의심했습니다. 참고로 폴로 매장 정말 많고 짝퉁같은 곳도 많은데(저도 몇개 샀지만) 솔직히 다 짝퉁갔지만 제가 11.23에 갔을때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 받으니깐 참고하세요!!
    그리고 그놈의 팁!! 전일 노팁이었지만도 우리 나라 사람 인정 많고 외국에 안 나가본 사람들은 여간 첫날의 신경 쓰이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공항의 써있는 표어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지금부터는 제 2의 외교관인가 써있던 것이 여간 신경쓰이고 애국자도 아니지만 왠지 우리나라 욕먹게 하기 싫어 간간히 뿌렸습니다. 다음날 그래서 우리 착한 가이드한테 물어보니깐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 옆에 1불 식사 테이블 1불정도, 맛사지 받으때 2불씩 주고 나머지 식당에서는 하나도 안줬습니다. 책에서 보니깐 팁문화가 서양인들 때문에 발리가 망쳤다고 느낀건데 고마움의 표시니깐 팁 남발 하지 마세요!
    그래도 첫째날 디스커버리몰-셀시어스카페-아파치레게카페를 계획했지만 디스커버리몰가서 쇼핑하다 헤나만 하고 왔습니다. (헤나 둘이 140,000루피 인데 왔다갔다 택시비 800,00루피아)
    둘째날은 아침에 누사두아 해변에 있는 거북이섬 갔는데 비추이지만 나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점심엔 빌라식 먹고 2시간 맛사지 받는데 약간 코를 골아서 쫌 챙피했다는 것. 그리고 일정은 없었지만 전날 못 가본 아파치 레게바에서 밤의 문화를 조금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택시타고 돌아다니는데 가기 전에 가는 장소가 얼마정도면 가냐고 로비에서 물어보고 왔다 갔다 하시길 바라며 알면서 택시운전사들이 다른 대로 갈수도 있으니 밖에 큰 건물들 또한 잘 살펴 난처한 상황이 안 되길 조심하세요!
    셋째날은 데이크루즈!!뭐 훈련병 시절이 약간 떠올르듯 전우조 짜서 팀플 하고 그다지 재미는.....걍 풀빌라가 최고라고 생각만 들었습니다. 다시 하라면 차라리 누사두아 해변에 가서 재미나는 해양스포츠를 권장합니다. 1인당 5종목 10만원이면 다 탄다고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데이크루즈보다 누사두아 해변이 낳을듯 싶네요!돈 아까워도 데이크루즈는... 솔직히 데이크루즈 고생만 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꼭 귀미테 가지고 가시고요! 끝나고 나서의 맛사지는 다른 팀과 같이 다녀야 해서 1시간을 돈내고 더 받았지만 짐바란 씨푸드 먹으러 가니깐 벌써 태양은 지고 보이지도 않은 음식 먹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석양을 바라보며 환상의 디너를 꿈꿨지만 다른팀과 같이 움직여야 하는 일정으로 약간은 아쉬운 점으로 남았습니다. 만약에 1시간 마사지인데 다른팀 때문에 1시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오면 잘 설득해서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넷째날은 아침에 원숭이, 사원등의 일정이 잡혔지만 빌라내 휴식으로 바꿔 매인 풀장에서 열심히 놀면서 사진 찍었습니다. 넘 일찍 체크 아웃한게 아쉬웠지만 많은 인간관계에 이은 선물로 쇼핑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3박 5일 일정인분들은 새벽 1시 비행기이므로 오후정도에 체크 아웃해도 무난할 꺼 같습니다.
    제가 느낀 나름 팁이라면 공항 미팅할 때 플러그(우리나라랑 안맞는다고) 필요할꺼라고 파는데 거기 가면 비치되어있고 없음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주니깐 잘 선택하시고, 음식에 많은 향신료 냄새 때문에 고생할 수도 있으니깐 컵라면과 김치, 고추장 챙겨 가시고 특히 크루즈할 때 꼭 챙겨가세요! 얼마나 부러웠던지!!
    카메라 삼발이 움직일 때 귀찮더라도 꼭 챙겨가세요! 저 같이 소심한 사람들은 가이드한테 말 못하고... 둘이서 편하게 남 도움 없이 찍을수 있으니깐 꼭 챙겨가세요! 디카 방수팩은 그다지 쓸데가 전 없었고요 약은 여러 가지 이만원어치 사갔는데 모기향도 필요없고 걍 물파스 하나면 될꺼 같습니다. 풀빌라에 다 있는듯 합니다. 밤 문화를 많이 느끼지 못한게 아쉽지만 꼭 “발리서프” 사이트를 이용 많은 공부하시고 가며, 거스름돈 받을때 꼭 챙피하다고 받은대로 넣지 말고 꼭 확인하세요!!참고로 10,000(만루피) 텐 싸우전입니다.ㅋㅋ 만루피 받아야 하는데 천루피 주고 나서 택시아저씨와 실갱이 한 생각이 나네요!! 좋을 추억 많이 만드시고 꼭 삼발이는 귀찮더라도 내몸과 같이!!물론 디카도 말입니다.

    우리 은행 구효완 237-753313-18-986
    현금 영수증도 부탁드립니다. 011-267-4180 , 010-7227-2892
    반반씩 해줄수 있음 해주고요 안되면 뒤번호에다만 해주세요!!
    신행 잘 갔다 왔고여 수고하세요!!감사합니다.

  5. 필리핀 세부 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주 신혼여행으로 필린핀 세부를 다녀온 임현민입니다.
    저의 아내는 손미순이고요.^^

    세부를 다녀온 후 정말로 즐거운 여행이어서 여행 후기를 남깁니다.
    결혼식을 마치고 인천 신공항 도시에서 하룻밤을 묵고 일요일날 세부행 필린핀
    항공기를 타고 갔을때 처음에는 긴 비행기 시간으로 지루했지만, 공항에 도착했을 때 저의 부부를 반갑게 맞이해 주는 현지 가이드를 만났을 때 참 좋았습니다.

    류 가이드님이신데, 정말로 재미있게 가이드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류 가이드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같이 여행을 두 팀이 있었는데 그분들께도 재미있는 여행이었다고 감사 인사 드립니다.

    샹그릴라 호텔에 도착했을 때 특급호텔 답게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참 좋았던거 같아요. 호텔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고 수영장에서 조금만 나가면 깨끗한 바닷가가 펼쳐져서 전경이 참 좋습니다.

    호텔 7층에 방을 배정 받았는데 방도 참 깨끗하고 베란다에서 밖을 내다 보면 아름다은 바닷가가 펼쳐져서 참으로 전경이 좋았습니다.

    류 가이드님의 인도로 바닷가에서 스킨스쿠버, 호핑투어,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의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특히, 스킨스쿠버는 강습을 받고 물 속에 들어가 열대 물고기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어 참으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제트스키는 상당한 스피드로 바다를 질주하여 쾌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놀이었던거 같네요.^^

    류 가이드님이 여행 도중 한국식 삼겹살 집에 데려다 주셨는데, 참 삼겹살 맛이 있었습니다.^^

    호텔 뷔페 음식도 좋았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아니다 보니 김치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해외여행할 때는 김치 꼭 챙겨가기식 바랍니다. 라면도 같이요..^^

    또 기억에 남는것은 나이트 투어도 기억에 남네요. 세부에서 제일 높은 언덕에서 세부 시내를 내려다 보는 전경 또한 참으로 멋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경비행기를 탔는데 이것 또한 참 재미있고 스릴있는 체험이었습니다. 경비행기 앞에서 여러컷으로 사진도 찍어주고 CD로 사진을 담아줍니다.
    그리고 더 한가지 좋은 점은 경비행기 조종에 대한 수료증도 줘서 기념이 되는 선물이었던거 같아요~

    경비행기를 타고 세부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니 참 아름답더군요. 그리고 직접 조종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조종사가 갑자기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스릴있는 것도 해줘서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저녁 어메이징 쇼라는 게이쇼를 봤는데, 정말로 남자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참 이쁘더군요.ㅎㅎ 암튼 게이쇼도 재미있고 볼 만한 체험이었습니다.

    4박 5일의 기간이 지금 생각해보니 참 빨리 지나갔던거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류 가이드님도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마지막까지 비행 탑승을 위하여
    공항에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류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임현민
    우리은행 602-08-025681
    아! 그리고 제 아내가 현금영수증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현금 영수증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푸켓여행 후기^^ (아쿠아마린&투빌라)

    11/3 결혼식 올리고 담날 푸켓으로 향했습니다.
    저녁때 도착해서 김치찌개에 저녁 먹고, 아쿠아마린 체크인을 했는데요..
    침구가 좀 눅눅하고 습한 감이 있었구요, 개미가 너무 많아서 신경쓰였어요.
    리조트 내부시설이 아기자기해서 좋았구요,
    개인적으로 아침에 먹는 부페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자유일정을 하루 넣었기때문에, 이틀 동안은 거의 푹 쉰거 같아요.
    푸켓스파라는 곳에서 아로마 마사지와 전통안마를 받았는데,,
    너무 개운하고 좋았습니다. 팁을 3불씩 줬는데도 전혀 아깝지가 않았어요 ㅎㅎ

    기대하던 피피섬으로 출발~
    바다색 환상이구요, 스노쿨링은 기대이상이었어요~
    시간이 생각보다 짧아서 좀 아쉬웠지만, 후회없는 경험이었습니다^^
    저녁에 투빌라 타라에 체크인을 했는데요..
    빌라로 들어가자마자 너무 좋아서 막 뛰면서 돌아다녔답니다 ㅋㅋ

    빌라내가 전체적으로 너무 깨끗하고, 인테리어 완전 맘에 들어요 ㅎㅎ
    빌라안에 있는 풀도 정말 깨끗하고, 하여튼 너무 좋았어요.
    어찌나 맘에 들었는지,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되네요 ㅋㅋ
    둘만 지내기엔 너무나 아까운 공간이었습니다.
    다른 풀빌라에 묵었던 커플들은 아침 먹으러 나가는게 귀찮다고 했는데,
    저희는 빌라 직원이 아침에 와서 식사 차려줬어요.
    특별히 맛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투빌라에 대한 후기가 없어서 내심 걱정이었는데,
    제가 괜한 걱정한거 같네요.
    담에 시간되면 친구들이랑 다시 한번 갈 생각이예요.

    임정택 과장님~ 여행 잘 다녀왔구요, 감사했어요.
    영화비 보내주시는거져? ^^

    제일은행 (김서희) 358-20-141278

  7. 현금영수증왜 안해주셨나요?

    이번에 연말정산 하느라 확인해봤더니
    현금영수증 안해주셨더군요,..
    완전 실망,.
    후기 올리고 2만원 받는것도 한달이나 지나서 해주시더니
    현금영수증은 아예 까먹으셨나보네요..;;

    많은 사람들것을 처리하다보면 실수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의적으로 누락시켰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려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010-8441-2102
    호텔비 유류할증료 이런거 제외하고
    순수 여행비가 3,140,000이었습니다. 이 금액만큼 어서!!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2008년에 정산하는데라도 써야겠네요.

  8. 발리풀빌라 정말 짱이예요 ^^

    안녕하세요~
    이혜진 유승구 부부입니다 ^^
    저희는 발리 짐바란 지역에 있는 아힘사 풀빌라는 다녀왔는데요..
    정말 대 만족이었습니다^^
    우선 풀빌라 정말 분위기 근사하고 이뻤습니다.
    솔직히 나와있는 풀빌라중 저렴한 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럭셔리했구요, 빌라 직원들 모두 너무 착하고 친절했습니다.
    저희부부는 다른팀없이 가이드한분과 기사한분 이렇게 넷만 다녀서
    더욱 편하고 좋았구요, 가이드 님도 한국말잘하고 너무 착하셨어요..

    스케줄은 액티브하게 레프팅 썬쿠르즈 등을 즐겼는데 그또한 아주 즐거웠습니다.
    매일매일 이어지는 특색있는 마사지도 아주 좋았구요, 저는 특히
    발마사지가 좋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외에 음식도 입에 잘맞았구요,
    너무 맛있는 식사가 줄을 지어서 살 엄청 쪄서 왔어요~
    (물론 발리맥주 빈탕을 즐겨마시긴했지만 ^^;;;빈탕 맛있어요~)
    마지막날 자유시간에,
    5분거리에 있는 바닷가에서 놀았는데 바다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이쁘구요,
    특히 아힘사 풀빌라 바다도 가깝고 공항도 가깝고 아주 좋습니다~

    신혼여행이라 그런지 또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여러모로 신경많이 써주신 이윤희님 감사합니다..
    후기 넘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천생연분 이용해서 여행갈께요 ^^


    현금영수증 011 9710 1566 해주시구요~
    2만원도 주시나요 ?? *^^* 신한 503-06-873-878

  9. 현금영수증

    현금영수증 요청을 하였습니다.

    아직 현금영수증 처리가 된거 같지 않네요

    확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