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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 2007.12.10
- 박*주
- 1,519
11월 26일 보라카이 출발할때 무지 떨렸던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침일찍 눈 비비고 가느니라 마니 피곤했는데여..
비행기타고 4시간쯤가니 필리핀이더군여.
점심을 먹고 경비행기 타고 또 배타고... 처음 그날은 무지 힘들었어여..
타고가는 시간은 얼마 안될것 같았지만 갈아타고 기다리고.. 하루가 다 갔지여
첫날은 그렇게 저녁먹고 자고.
그담날 아침부터 바다에 나가서 호핑투어하고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탔는데.
진짜 잼있었어여.. 그날 파도가 무지 심해서 한편으론 무섭기도했는데..
지금생각하면 넘 재밌었던거 같아여. 바다도 무지 깨끗하고 다시가고 싶네여~
오전엔 그렇게 바다나가서 잼나게 레져하고 오후엔 옵션에 포함된 오일마사지
받고 그렇게 지나갔답니다.
3일째는 오전에 버그카 탔어여...
주위에서 버그카가 잼난다고 하길래 추가로 버그카 탔지여~~
역씨 말듣던데로 버그카 잼나더라구여.
버그카타고 산에 올라가서 보라카이가 한눈에 볼수도 있었구여...
원숭이두 보구 나비농장도가서 박쥐도 구경하고.. 신기했어여...
그리고 오후엔 스킨스쿠버 했는데.. 제가 물을 무서워하거든여~~
간신히 사진만 찍고 올라오고 신랑만 쓸쓸히 혼자 끝까지 했답니다.
참! 그리고 저흰 보라카이 쉐라프리조트 다녀왔는데여...
주인이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식사할때는 거부감없이 잘 먹었어여..
근데 저녁에 잘 때는 넘 시끄러워서... 잠을 설치기도 했답니다.
거의 우리나라 콘도수준? 다 한국사람이라서 전혀 해외라는걸 모를정도로...ㅋㅋ
가이드말이 보라카이에선 나미리조트나 프라이데이즈가 조용하고 좋다고 하더군여..
참고하시길~~
다시갔다온다면 더 잼나게 놀것만 같은데...
무지무지 아쉬워여~~~
신랑말이 결혼 일주년때 또 오자구 했는데...
여유가 되면 다시한번 꼭!! 가고싶네여~~
국민은행 : 669101-01-119127 박영주 -
쎄부 플랜테이션베이~
- 2007.12.09
- 정*지
- 1,519
저희는 11월 18일 밤.......필리핀을 부웅~했습니다. (4박5일 필리핀 항공 이용)
11월이면 필리핀 날씨가 가장 좋을 때라고 했는데 도착한날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일아침 눈뜨면 괜찮겠지 했는데 점점 비가 많이 오고......나중엔 쏟아붇더군요.
난감난감....
가이드 분이 일정이 조절해서 첫날은 마사지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저희랑 같이 움직이신분들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전 감기가 심하게 들어있었던 터라 오히려 다행이다 싶더라구요.ㅋㅋ
조물조물 톡톡톡.......마사지 하시는 분들 그 작은 체구에서 무슨 힘이 그리 좋으신지...ㅎㅎ
울 신랑은 멋모르고 세게 했다가 나중에 바로 꼬리 내리더군요....ㅋㅋㅋ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마사지.......나름 괜찮더군요.
저희가 갔을때 마침 전기가 나가는 바람에 촛불아래서에 받았답니다.
ㅎㅎㅎ
분위기 묘~했다는.....
어메이징쇼...
이거이거..볼만하더군요..
언니들..(오빠라고 해야하나...흠...)... 어쨌든 너무 이뻐서 언니란 말이 절로 나오는.........그분들..
쇼가 약 한시간 정도 진행되는데 정말 꽈~~악찬..알찬 공연이었어요.
완전 강추........~!!ㅎㅎㅎ이건 말로 표현 못해요..걍 보셔야 안다는....ㅎㅎ
스킨스쿠버랑 호핑투어...
저 같은 경우는 바다가 무서워서 물과 관련된 레포츠는 안하려고 했는데 포함된 사항이라 걍....도전 했답니다.
생각보다 너무 잼있었어요.
전날 비가 많이 와서 물속이 뿌~해서 스킨스쿠버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물안경만 끼고 바다속을 들여다 보는건 정말...재밌었어요.
첨엔 무서워...안할래 했다가 막상 하고나서는 물밖으로 나오기가 싫었다는..
열대어들이 손에 잡힐거 같아요....눈앞에서 휙휙~
호핑 투어때 낚시도 하는데 제가 젤 많이 잡아서 낚시 퀸이 됐답니다...ㅋㅋ
(사진:다금바리잡은 모습)
음...그리고 기억에 남는건..현지식 식사.
저희 말고 다른팀은 리조트식이었는데 저희는 현지식이라 밤이면 밤마다 외식을...ㅋ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리조트식보단 현지식이 나은것 같습니다.
다양한 공연도 보면서 식사도 하고..
음식도 굉장히 잘 나오는거 같고..
마지막 날 밤에 갔던 음식점은 담에 필리핀 또 가게 된다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ㅎㅎ
나름...비가 많이 와서 약간의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나름 알찬 신혼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잘 다녀왔습니다.^^
참고 ~ 저희는 필리핀 공항을 이용해서 약 30분 정도 연착이 있었는데 다음날 합류 하기로 한 팀은 세부퍼시픽 이용했다가 새벽 3시에 한국에서 출발했다고 하더군요. 약 6시간 정도 연착인가요...? 뭐...현지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럴수도 있지만...대체로 세부퍼시픽이 연착이 많은 듯.
그리고 가시면 가이드분께 말씀 드려서 꼬~옥 시장가셔서 망고랑 망고스틴....사드세요. 싸답니다. 맛도 굿~
또 먹고 싶어요. 쓰읍~^ㅠ^
뱀다리...저희 현금영수증 처리 해 주세요~ -
발리디시니풀빌라.^^
- 2007.12.08
- 호***원
- 1,876
10월21일결혼식이었는데..
후기가 너무 늦은것 같아용^^
저희는 발리직항으로 간거라.. 월요일 아침 비행기였어요..
전날 피로연때 술을 많이 마셔서는...
비행기 놓칠뻔했다는?ㅋㅋㅋ
지금부터 발리신혼여행 이야기 시작합니당^^
발리공항에 도착해서 석식을 위해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을먹고..
풀빌라에 도착..
화면으로 봤던것 보다 너무 멋지고 예쁜곳이었어요...
감탄사가절로 나왔다는...
그렇게 신혼첫날밤을 보내고..
다음날 오전에 했던 아융강 레프팅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스릴만점! 또 해보고 싶을만큼 ..
다른 보트에 탄사람들이랑 물장난도 하고...
빌라로 돌아와서 받은 맛사지는 정말 좋았답니다.
맛사지 짱!ㅋ
그날저녁 캔들라이트디너.. 그렇게 이쁠수가 없어요..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얼마 찍지 못했다는...
다음날은 크루즈에서 해양스포츠.. 수영을 못해서 다른사람들보다는 즐기지 못해서 좀 아쉬워요.. 신혼여행 가기전에 수영은 쫌 배워서 가시길..^^
그래야 돈 아깝단 생각 안들고 맘껏 즐길수 있는것 같아요..
저희는 45불씩주고 스킨스쿠버랑 비슷한걸 했는데..(이름이생각안나요..ㅠㅠ)
여행사에서 준 수중카메라를 들고갔다가 물이 다들어가서 사진 한장도 못건졌어요..
카메라가 이상한건지..우리가 너무 깊이 들어간건지...^^
물고기들 옆에서 사진 정말 많이 찍었는데...ㅠㅠ
그게 제일 아쉬워요....
마지막날은 선물 준비만 하러 돌아 다녀서..특별히 기억남는 건 없는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시간을 많이 갖고 또 한번 가보고 싶어요..
디시니 풀빌라...정말 좋아요...
서비스도 좋고...빌라를 통째로 들고 오고 싶을정도였어요...^^
참!우리 가이드...
잘생긴 아리따완!ㅋㅋ 너무 친절하고 한국말도 잘하고...
간호사 여자친구도 이쁘구^^
암튼.. 발리 신혼여행 강추입니당^^
이정도면 됐나용?ㅋㅋㅋㅋ
신한은행 631-12-174020 김진원.
참..
신혼여행중에 같이 이동하고 사진도 찍었던 커플있었는데..
그사람들 연락처 알아 볼수 있을까요?
여행사가 틀리면 불가능 한건가요? -
보라카이 레알마리스 후기^^
- 2007.12.08
- 임*희
- 1,867
보라카이 레알마리스 신행을 따끈하끈하게 마치고 돌아온 임정희입니다~
우선 보라카이 해변, 너무 좋아요~
하지만.정말 실말스러운건 리조트예요.ㅠ
첨엔 쉐라프 생각했는데 레알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상담하는데 천생연분언니가 드라이기도 있다고했는데 찾아볼수없고, 부대시설은 정말꽝입니다! 서비스~ 정말 아니예요~
다들 아시겠지만.컵라면이나 맥주안주,고추장 챙겨오시죠?
커피포트 없어서 컵라면 물은 1층에서 받아야해여.근데 그것까지 그렇다치죠!
컵라면을 룸에 절대반입금지랍니다!!ㅠㅠ
얼마나 어이가없던지..
혹시보라카이 리조트가 다~~그런지 다른 친분있는 신행분들께 여쭤보았죠~!
절대!!!!!! ㅠ쉐라프나 다른 리조트..드라이기 기본에 컵라면,,피포트는기본이라네요.ㅠㅠ
보라카이.정말 아릅답고 좋아요~
가이드 딘님이랑 도동,말세님. 넘그리워요^^
그치만 천생연분에서도 알아야겠죠?
무턱대고 레알마리스...추천,,절대 아닙니다!
가이드 딘도 컵라면? 당근 룸가능하다했죠~ 컴플레인 건다 하시더라구요!
넘넘 멋진 보라카이 ................평생 한번뿐인 신행.......레알마리스는 다시한번 생각해보셔야 할듯해요~
우체국 311423-02-050114 임정희 -
보라카이 정말좋아요(풀옵션으로 다녀오세요)
- 2007.12.08
- 신*우
- 1,579
방금 신혼여행을 마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두번째글을 씁니다.
저희는 보라카이3박 마닐라1박을 하고온 커플입니다. 여행계약 당시에는 보라카이3일동안 일정이 너무많으면 못하고 돌아올거 같은 기분에 조금 빠진 풀옵션 수준으로 다녀왔습니다. 전부 가능 하더군요 현지에서 빠진것들 중에서 추천을 해주시는데 저희는 버그카 와 금맛사지를 추가옵션으로 넣어서 했습니다. 당연히 돈은 많이 안가져 갔습니다. 선물은 이미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을 해논 상태고 거의 포함사항이었으니 까요 고민하고 있으니 가이드분이 모자라는 부분을 빌려주시더라고요 나중에 온라인으로 쏴드려야 합니다. ^^; 추천하시는 만큼 정말 좋더군요 금맛사지는 워낙 한국에서도 유명하고요 버그카는 보라카이의 절경을 산 정상에서 볼 수 있다는 것과 반대편 해변도 볼수가 있고요 사진찍을곳이 정말 많습니다. 이렇게 풀옵션을 하고도 반나절 정도가 남았습니다. 그때는 한가로이 해변에서 해수욕하고 리조트 풀장에서 수영도 하고 둘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노는거 보다 휴식을 원하는 커플이라면 풀옵션 하실필요는 없구요 ^^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가 걱정했던 부분인 다른커플은 일정이 없는데 우리커플만 있어서 눈치보고 짧게하고 등의 문제는 전혀 없다는 겁니다. 가이드분 혼자서 하는게 아니고 현지헬퍼분이 있어서 겹치게 되면 나눠서 적절하게 조절가능하거든요 참고 하시고 좋은여행 즐기세요 ^^
신한은행 신현우 110-196-591962 -
보라카이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위조지폐 주의사항 ㅜㅜ)
- 2007.12.07
- 신*우
- 1,602
방금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경치와 해양스포츠가 있는 보라카이에서 누구보다도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고 왔지만 한국에 돌아와서 환전을 할때 저의 기분이 망쳐지는 일이 생겨버렸군요 ,,, 저는 디스커버리쇼어 리죠트에 숙박을 했습니다. 다른 리조트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체크인때 보증금 $100
를 겁니다. 말그대로 보증금이죠 미니바 이용이나 기물파손등 그 금액만큼을 제하고 돌려밨는거죠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체크아웃때 돌려받는거구요
저의 경우 $50 2장을 보증금으로 걸었습니다. 물론 체크아웃때 $50 2장을 받았구요 그 중에 1장이 위폐였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체크아웃시에 돌려받기 때문에
보라카이 섬을 빠져나와서 마닐라나 인천에서 쇼핑하거나 환전할경우가 아니라면 모른다는거죠 저의경우엔 인천공항에 돌아와서 환전을 하려고 했더니 계속되는 경보음... ㅜㅜ 은행직원이 갖고있다 걸리면 큰일난다고 ㅜㅜ 하소연 할때도 없고 기념으로 갖고 있으려고요 한국돈도 아니고 생소한 달러 위조지폐를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의심스러운건 2가지정도가 있겠습니다. 첫번째 리조트 측에서 위폐감지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손님들이 내는 돈에 위폐가 있을경우 두번째 보통 현지 헬퍼가 체크아웃과 보증금을 받아서 전해주는데요 헬퍼가 돈세탁을 했을경우 전 전자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선량한 얼굴을하고 친절했던 그가 했으리라고는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아무튼 마지막에 살짝 기분이 나빤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빠져나오기전에 위폐확인 해보세요 ... -
발리 엘루이다녀왔어요~~
- 2007.12.07
- 엄*숙
- 1,664
여행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네요
시간 참 빨리가네..ㅋㅋ
그나저나 발리 여행은 무사히 잘다녀왔습니다 재밌게 잘 놀다오긴했는데 ...
지금부터 거기서있었던 좋았던일들이랑 기분않좋았던일들을~ㅋ
첫날 인천공항에서출발 새벽에싱가폴에도착했어요 참...가시는분들 이거 꼭 참고하세요 비행기안에서 무슨종이같은거주더라구요 영문으로 뭐 썼었는데 그거 이름이 생각이 않나네요 그거 어떻게 써야하는지 적는거 여기서 꼭 프린트해가세요 겁나 헷갈려요 ㅋㅋ 암튼 싱가폴에도착해서 가이드가 기다리고있는곳으로 갔죠~ㅋㅋ 근데 이거 뭐 이름도 틀리게 써놓구 기다리고 암튼 찾긴 찾았지요~
그러고 나서 가이드와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사람들이 기다리는곳으로 가자고하더군요 근데요 임정택과장님~저희한테 싱가폴 구경할때 신혼부부들이 다같이 구경한다고 말씀않해주셨자나요~이거 뭐 10팀이 같이 다녔으니...근데 불편한건 없었어요 ㅋ 암튼 그러고 나서 각자 가는호텔을 정해주더군요 M호텔과 노보텔 이렇게 나뉘더군요 근데 거리상 그리 가깝지는 않았는데 10팀이 같이다녀야하니 이건 데리러가고 데리고오고하는데 시간 허비가...장난 아닙디다...
싱가폴은 볼거리가많다고해서 나름기대를했는데...정말 싱가폴에서는 대실망했습니다...수목원보여주고..무슨 호수있는데가서 15분~20분정도시간 주고 ..그게 끝...그리고 쇼핑하러간다고 한다기에...잔뜩기대를했건만...이건뭐..한국에서 많이 보던 시츄에이션,,,무슨 의자 쫙있는 방에 신혼부부들 쫙 앉혀놓구 커피한잔씩 돌리고 좀있다가 어떤 여자분 들어와서는....30분씩이나 물건 설명하고...그리고 결론은...베게 파는거...거기서 좀 마니 화나더이다..라텍슨가 뭔가...그게 뭡니까 정말,.. 그리고 물건 않사니까...이제 출발 하자고..그러고 밥 먹으러 가서 밥 먹고...공항으로 출발합디다...그러믄서 가이드 하는말이 저한테 10달러씩 주시면 됩니다...그땐 진짜 꼭 지 돌아 버리는줄 알았습니다...이게 싱가폴 경유해서 구경하고 쇼핑한거라니..기억에도없고 싱가폴에서기억은 정말 하고싶지 않습니다...임정택 과장님~그 싱가폴 가이드분..아마 같이있던 분들한테 속으로 욕 꽤나먹었을꺼예요...건 좀 뭐라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비행기타고..발리로~고고씽~3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
도착후 우리 이름이 써있는 가이드를 찾았지요~~~아하~~
발리전통의상을 입고 우리한테 밝게 인사하는~에까나디 가이드땜에 잼난 일이 많았네요~암튼 ㅋ 우리가 묵을~빌라로 갔지요~방배정?받고 문여는 순간..
오호~~라~이쁜데...ㅋ 빌라는 여기 사진하고똑같습디다..
가자마자...짐대충풀고...수영장으로~~바로~고고 했지요~ㅋ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물이 차지도 않고 딱좋았어요 ...
그리고..다음날..레프팅하러 고고~
칭구랑 저는 않하고 ...신랑들 둘이만 했는데...사진 찍겠다고 따라 내려갔다가...
아주 죽을뻔했습니다,,ㅋㅋ 힘들어서 이거 뭐...발리가서도 산을 타고왔으니..ㅋㅋ 그리고 빌라로 와서..맛사지 받았습니다..스파 근데 그게 스파 맞는지...
뭐 맛사지 하면서 맛사지 사들 지들끼리 떠들고 낄낄대고...말이 통해야 뭐라 하지 참 그거 기분 더럽더이다...손님을 앞에두고 그게 뭐하는 짓들인지..밖에서 맛사지를 해서 그런지 더워서 땀나니까 찝찝하고...애들둘이 막 깔깔 대고 웃고 크게 말하고 수근 대니까 더 짜증나고...진짜 그러다가 중간에 제가 그만하겠다고...그랬습니다...이 부분은 좀 고쳐주셔야 하겠던데요..
그리고 그 다음날...데이크루즈 했는데...유람선 타고 1시간 정도 들어갔는데요..
이거 뭐...몇백명되는 사람들이 다 같이 노는건 좋다 치는데요...그 많은 사람들에 비해서 놀수있는건 너무 한정되있다는거...바나나보트 2대 ㅡㅡ 이거 기다리다 승질 버리겠더군요...더운데..그리고 스노쿨링...참 기대 만땅이었는데...
배타고 다시 들어가더군요..잠깐 5분정도?그리고 물안경이랑 오리발 주고~나가 놀라고 하더이다...그리고 30분뒤에....끝 ㅡㅡ 시간 자유라더니...이게 뭡니까..
그러고 그냥 짜증나서 씻고...유람선 다시 출발할때까지..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씨푸드 짐바란해변에서~음식이...참.. 다른 건 저랑 음식이 다 맞았거든요...빌라식이나 이런건...근데 씨푸드는 정말 못먹겠더군요...ㅡㅡ
같이간 제 칭구 엄청고생했어요 진짜..그리고 나이트투어후...노천까페..
마차않타고 그냥 노천 까페 갔어요~우리랑 상의하에...마차 않타기로 하고...
그냥 거기는 가서 간단하게 맥주 마실만은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날 우리 원숭이사원 가는거 포기하고...쇼핑가겠다고 했는데...
우리가 여기서 일정대로 움직이는거 말고 개인적으로 구경 다니고싶다고 좀 좋은곳 데려다달라고 ... 그래떠니 결국은 다 일정에 있는 쇼핑센터로 데리고 가더군요~거기서 기분 나빠졌습니다 진짜로~그리고 시간이 되서 공항으로 출발하기전 밥 먹으러 고고~헛...근데 이게 뭐하자는..거기 발리 면세점있고...백화점있고..일정에있는 쇼핑센터에서 물건 다 샀는데 진작...좋은곳 데려다 달라고했을때 좀 데려다 주지...거기선 화가~막....우~씨
거기 가시는분들....코코넛 오일은 가이드가 데리고 가는곳에서 사되....
왠만한 다른 물건은 꼭 공항가기전 발리 면세점에서 사시길....정말
그리고 공항에서 마지막 가이드와 작별인사하고..출발...가이드 자꾸 생각 나네요
현지가이드 에까다니...그사람은 참 맘에 들었어요~한국말 댑따잘하고~쵝~오
그리구요~마지막에 우리 짐 붙이고 그러는거 도와주는 사람 있다고 하던데...있긴 있었는데요 ㅡㅡ 우리가 다하고 그사람은 그냥 뒤에 앉아있다가 우리 다하니까 일어나서 안녕히 가세요 ㅡㅡ 이사람도 현지인이라더군요 참 황당하던데 ..ㅋ
그리고 비행기탔는데...원래시간보다 1시간늦게 출발해서 싱가폴에서 1시간정도 여유있었던시간이 없었졌어요..싱가폴에도착하자마자 인천가는 비행기로 겁나 빨리 걸어서 도착하니 이미 줄서서~들어갈 준비하고있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발리에서 인천까지 조금도 쉬는 여유없이 비행기에서 거의 10시간가까이 있었던거 같아요....완전 빡쎄~ㅋ그래도 자꾸 생각 난다~또가고시퍼~~ㅋㅋ
근데요 매너팁있자나요 이거 완전 부담되요 현지는 그냥 다 포함 이었던걸로 알고있었는데 역시 한국사람 정땜에 안되....팁땜에 완전...부담감 장난 아님...
그래도 빌라안에서는 나름 재미있게 놀았어요~~~
나 너무 길게 썼나~?ㅋㅋ
임정택 과장님~
현금영수증 있자나요 그거 같이간 제 친구있져?
그 칭구 이름으로 저희것도 해주시면 되요 그리고~후기 쓴 2마넌~은 여기로~
133-62-308777 수협 남궁승준~여기로 보내주시면 되요~
참 그리구요 제 칭구 여기 들어와서 후기 쓸라고하는데 왜 못들어오게 막아노셨는지....아예 이 싸이트에 접근금지로 해노셨다고 하던데요....확인좀~~부탁 -
dsaf
- 2007.12.07
- s*f
-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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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다녀왔습니다
- 2007.12.07
- 김*미
- 1,682
푸켓 다녀왔는데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가이드분이 사진 한컷이라도 더찍어주려고 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사실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하는것이라
많이 불안 했는데..
실제로 여행을 가보니 그런생각 싹~사라지더라구요
리조트 음식도 너무 좋았구요~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마지막날에 비행기를 7시간 기다렸다는것만 빼면요~^^
하지만 여행이 즐거웠기 때문에 그다지 힘들지도 않았어요 ㅎㅎ~
이사진은 스쿠버사진입니다
니모에요~너무 귀엽죵?
친구들한테 추천많이 할께요~~~천생연분 베리굿!!
수협 131-62-252464 안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