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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홍콩-발리(행인가든)-홍콩

    달콤한 신혼여행을 마치고 서울에 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
    워낙 신랑이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만 정리하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답니다.

    저희는 홍콩 1박 발리 3박4일 홍콩 1박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여러 정보들을 꼼곰하게 따져보고 발리 풀빌라 행인가든으로 결정하였는데
    정말 탁월했던 선택이었던 것 같아서 넘 만족합니다.

    산 중턱에 위치한 행인가든는 정말 경치가 끝내줍니다. 해변이 보이는 풍경은 아니지만 주위에 온통 나무와 신선한 공기들로 정말 둘만의 휴양을 즐기기기에는 너무나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빌라안에 있는 풀장이 압권인데요, 산속에서 수영하는 그 짜릿한 기분은 아마 직접 느껴보셔야 실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일정가운데 특히나 기억에 남는 것은 캔들라이트 디너와 석양을 보며 즐기는 해산물 식사였습니다. 정말 로맨틱하고 기억에서 지워지질 않을 추억을 만들고 온 것 같습니다.

    현지 가이드분이랑 홍콩에서 만난 가이드분도 넘 친절하고 잼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만족스러운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넘 감사드립니다.

    이정현 농협 100093-56-071294 으로 입금해주세요~

  2. 보라카이 잘다녀왔습니다~

    11월25일 결혼한 신부입니다~
    저희신랑이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된 천생연분.... 박선화계장님이랑 통화도 많이하고 다른사이트에 비교해서 옵션도 좋고해서 결정하고 가기로했지요~~

    마닐라 도착해선 밤이였기때문에 바로 잠들어버리고~
    다음날 보라카이 까띠끌란 공항에 도착하였지요~
    한국말 잘하는 현지인 조이군과 한국가이드 하워드님을 만나서
    다른 신혼부부팀을 기다렸지요....총 다섯쌍이 함께움직였답니다
    그리많치 않은 인원이여서 딱좋았어요~

    저희만 리조트가 만다린이였는데 생각보다 리조트가 작더라고요~
    보라카이는 숙소시설이 별로라고 들었는데 새로지은거라서 그런지 실내는
    깔끔하였지요 다만 리조트가 작아서 바로옆 쉐라프가서 놀았어요^^
    쉐라프는 밤이면 한국인들이 많아서인지 시끄럽다고 하던데
    저희 객실은 밑에 빠가있어서 그런지 생음악으로 노래도 불러주고
    창문 문열어놓고 있으면 좋았어요^^

    보라카이가 이상기후로 날씨가 아주좋은편은 아니였어요
    해떴다가 바람불다가 비오구.....그래도 옵션은 그날 그날 일정을 잘짜서
    빠짐없이 스킨스쿠버다이빙/아일랜드호핑투어/바나나보트/제트스키/
    썬셋세일링보트/스노글링/ 모두다 하였습니다

    저희는 옵션사항에 미니바1회 무료이용권이 있어서 냉장고에 들어잇는
    음료수/물/ 과자/등을 하루배불리 맘것 먹었습니다

    다른팀들은 냉장고에 컵라면있길래 모르고 먹었다가 슈퍼가서 비싼
    값치르고 다시 채워놓아야했지요(옵션에 무료이용권이 없었나봐요^^)

    욕조에 꽃잎서비스는 있었는데 막상도착해보니 일반욕조더라구요
    꽃잎도 없고...그래서 가이드님한테 물었더니....보라카이는 욕조가 작아서
    그런 서비스 제공하는 호텔이 아마도 다고하시네요 ㅠㅠ

    뭐....이것빼고는 다른일정은 날씨가 않좋았는데도 불구하고 다하고왔지요
    만다린은 해변가 바로앞이래서 신랑이랑 저랑은 저녁에 둘이서
    맛사지하는 샾이많길래 따로 맛사지도 받으러 다녔어요
    발맛사지 전신맛사지 오일맛사지 매일 받았답니다

    마닐라 도착해서는 여기도 날씨가 않좋구 교통체제가 너무심하다는 가이드님
    말에 팍상한 폭포는 가지못하였어요
    멋지다고 하는데 아쉬웠지만.....왕복 5시간은 걸린다고하네요 ㅠㅠ
    그래서 대신해서 저희가 좋아하는 전신맛사지 받으러 갔어요~

    져녁엔 옵션에 있던 어메이징쇼를 관람하고 나왔는데
    가이드님이 그러더라구요 계엄령이 선포되었다고....저희는 쬠겁먹었죠
    호텔하나를 장악했다나 저녁12시쯤되며 밖에 군인들이 검문하고
    마닐라에선 일년연중행사래서 별로 놀라지도 않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흰 가이드님이랑 잼있게 놀았답니다~

    다음날 마닐라 시내관광을 하고칼레사마마차도 타보구~
    쇼핑센터로 이동했는데 ....가이드님이 사라고 부추기지는 않았지만....
    깜짝 놀랐어요
    한국이랑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웬만한 화장품10만원 넘는고가에 꿀이랑 영양제팔았는데 다비싸더라구요
    가죽제품이며 그나라 특산물노니인가 아무튼 너무비싸서 ㅠㅠ
    얼마못샀지요^^;;
    라텍스공장도 갔는데 한국이랑 가격이 비슷하더라구요 80만원넘어가더라구요
    헉~~아무튼 생각외의 필리핀물가때문에 몰랬습니다

    보라카이 가는길이 경비행기도 갈아타고 배도타야하고 조금 번거롭긴하였지만~
    모두다 새로운 경험이기에 .....너무 좋았어요~
    여행 잘선택하고 재미있게 즐기다가 왔습니다~

    사진 몇장올려요~
    신랑 헤나한모습/전 머리 레게머리땄어요...ㅎㅎ
    썬셋세이링 보트 출발전/트라이시클/칼레사마 마차/ (게이)어메이징쇼/조이군


    국민은행-439202-01-000117 한주영
    현금소득공제용-018-305-9597 요번호로 해주세요

  3. 푸켓 다녀왔습니다~

    12월 1일 결혼식 당일 떠났습니다~
    새벽에 방콕 도착해서 가이드 만나서 에이원 호텔에서 1박했구요~
    (에이원호텔 괜찮았어요~)
    담날 아침 11시 비행기로 푸켓 가기로 했는데 한팀이 10시 45분 비행기로 푸켓간다고 가이드가 우리도 그거 타고 가라고 비행기를 바꿔주더군요..
    이때까지는 좋았습니다.. 푸켓 공항에 내려서 가이드 만나러 나갔는데
    아무리 봐도 우리 이름이 안보이는겁니다ㅠㅠ
    다른 팀들은 가이드 만나서 다들 차타고 떠나는데 이런 어이없는 일이...
    첨에는 당황스러웠는데 10분,20분 지나다 보니 참 황당하더군요..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무작정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트도 없었고 공중전화 사용법도 모르고 얼만지도 모르고..)
    그렇게 한 25분쯤 흘렀을까요.. 드디어 우리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든 가이드가 보이더군요.. 짐작하셨겠지만 방콕가이드가 비행기 일찍 태워 보내면서 푸켓가이드한테 아무 연락도 안한것이지요..
    다행히 푸켓 가이드님이 도착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나와주셨으니 망정이지
    낯선 푸켓땅에서 미아될 뻔 했습니다ㅠㅠ 안동근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외 푸켓 일정은 재미있었습니다~
    아쿠아마린도 좋았고 핫스프링도 좋았구요~
    피피섬 스노쿨링도 재밌었구요~ 첨에는 무서워서 혼났는데 안동근 가이드님께서 옆에서 꼭 붙어서 잘 가르쳐주셔서 이쁜 바닷속 구경 잘했습니다~
    전통마사지도 무척 좋았습니다~ 마사지 받으면서 쿨쿨 잤습니다~^^

    그러나 전일 풀빌라에서 쉬는날(5일째인가요?) 탈이 났습니다..
    호텔음식밖에는 먹은것도 없었는데
    아침부터 배가 살살 아파오더니 결국 점심도 못먹고 그때부터 화장실만 드나들었습니다.. 신랑은 오후부터 시작됐구요..
    밤에 병원 가려고 했는데 병원까지 1시간 40분 걸린다더군요..
    밤새도록 화장실 들락거리면서 앓았습니다--
    결국 담날 아침 일찍 가이드님께서 오셔서 저희는 모든 일정 취소하고 병원으로 갔지요.. 6시간 동안 주사맞고..(가이드님 보호자 침대에서 주무셨습니다..)
    바로 푸켓공항으로 가서 다시 방콕으로 또다시 인천으로~~
    참 우여곡절 많은 신혼여행이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사이먼쇼 도중 정전된 것이 처음이었구요..
    (8년 가이드 하신분 왈)
    신혼여행 도중 병원에 갈 확률은 2천쌍중에 1쌍이라더군요..--
    나름대로 추억이겠지요~ㅋㅋ

    어쨌든 우여곡절 많은 저희 데리고 다니느라 진짜 고생 많이하신
    안동근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농협
    721012-52-143061 임혜선

  4. 싱가폴1박+블루포인트2박+까유마니스 누사두아 2박

    12/2 출발에 5박7일,,무사히 신혼여행을 다녀오게 되어 기쁩니다~
    천생연분닷컴에서 꼼꼼히 잘 챙겨주신 덕이랍니다~
    현지에서도 김영기(?)님이 잘 일러주셨고,
    계약하고 진행중에도 김기용op와 임정택 과장님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어요^^
    감사 감사~~

    일단 니꼬발리가 발리의 지구온난화 국제회의 관계로 예약이 마감되어 블루 포인트로 가게되었는데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넓은 메인 수영장이 바다와 이어진듯 착각이 들도록 함께 이어진 모습이 환상이었어요~~
    둘째날 래프팅도 열대우림 속에서 볼만했지만,, 저는 래프팅중에 배가 흔들려서인지 멀미가 나서 얼굴 노래지고~~ 좀 힘들었지요 ㅜㅜ

    셋째날 데이크루즈 데신에 스페셜 마사지 3시간을 선택했는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신랑과 함께 꽃물 목욕탕에 들어가라는 말까지 ++

    근데 매일 매일 맛사지 시간이 거의 있었기에 활동적인 걸 좋아하시는 분은 데이크루즈도 괜찮겠네요,,

    숙박지는 까유마니스 누사두아 였어요.. 인도네시아 전통과 모던이 잘 조화를 이룬 럭셔리 풀빌라였답니다.
    대부분 일본 손님들 같았어요.
    환상입니다~~ 풀빌라~~~더이상 말이 필요없어요..
    특히 걸어서 5분정도 거리의 누사두아 해변은 엽서의 한장같이 멋집니다.
    물도 따뜻하고 수심도 무지 얕아서 놀기도 참 좋아요~~~~~

    발리 갤러리아 면세점에서 마지막날 쇼핑도 잔뜩했어요~
    살거 없다고 그런 후기를 본 적있는데 그렇지 않구요,, 다양했습니다.`
    친척들 선물 여기서 립스틱 다 샀네요~~^^

    전체적으로 발리를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것이 참 좋았어요. 싱가폴 1박도 추천입니다. 싱가폴에 살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나라더군요.
    관광+휴양이 잘 조화된 5박 7일 이었죠.

    아쉬운 점을 굳이 꼽으라면 더운날씨,,, 낮에 30도,,ㅜㅜ 어쩔수 없죠,,
    지역이 지역인지라,,,
    그리고 숙소와 선택관광의 장소가 멀어서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점 입니다.

    가이드 까르바 한국말도 잘하고 정말 친절하고 웃음많은 귀여운 청년이었어요.. 결혼은 했다지요 ^^



    국민은행8208-010406-2225

  5. 롬복2박+발리2박

    사실 새벽6시 공항 집합은 우리 부부에겐 잔인했다...ㅋ
    그런 피곤함을 뒤로한채...사실 난 비행기가 처음이라...두려움과 설레임으로
    롬복으로 날아갔다. 싱가폴을 경유하여 가는 비행기라 저녁이 다되어서야
    롬복에 도착할수 있었다. 영화에서 볼수 있는 석양이 드리워진 활주로...
    그런 감동을 잠시 뒤로한채 입국장에서 만난 도마뱀들...지금 생각하면 엄청
    귀여운 녀셕들이다...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열고 또 한번 다가온 감동
    아 저게 정녕 바다색깔이란 말인가...암튼 감탄의 연속이다.
    롬복 홀리데이 리조트는 방갈로 형태로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발리와는
    대조적으로 너무나도 평온한 느낌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이곳도 발리처럼
    상업의 물결이 뒤덮을지도....
    롬복의 환상적인 2박을 뒤로한채 경비행기에 몸을 싣고 발리로 향했다.
    경비행기는 안심하시라...생각하는것과는 틀리니
    발리는 한국에 온 느낌이다. 정신이 없다 ㅋㅋ
    가는곳마다 한국사람이다. 롬복에 좀 더 있을걸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는 강추다
    중국인이 사장이라 좀 더 색다른 맛이 있다. 한가지 아쉬운건 이곳에서는
    영어를 못하면 대략 난감이다. 외국이 처음이라 다소 많이 쫄아서
    시내구경도 못한것이 아쉽다. 엘루이로 가는 부부들은 좀더 적극적으로
    즐길 필요가 있을듯 하다.
    4일은 정말 후다닥 갔다. 피곤한 몸이기 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서울로 돌아왔다.
    롬복과 발리가 그립다. 다음번엔 좀더 재밌게 즐기고 싶다
    롬복의 리사 발리의 뿌뜨라 가이드 정말 고마웠고 잊혀지지 않을것 같다.
    참..처음에 계약할때..발리일정을 주셨는데..포함사항에 스파맛사지가 3번정도가 있었거든요..발리/롬복과 모든것이 같다고 해서 그런줄만 알았는데..
    그점에서 매우 속상했답니다. 그리고 선물로 주셨던 수중카메라가 물도 다 들어가고 그래서 더 속상했다는...
    그래도 김정환팀장님과 이윤희님 덕분에 잘 다녀왔답니다.

    계좌번호:427902-01-073185 국민은행 박명희

  6. 푸켓다녀왔어요~

    방콕1박푸켓3박 4박6일일정으로 신혼여행다녀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한거라 좀 걱정도 됐지만
    신경써주셔서~무사히 잘다녀왔어요

    토욜에 결혼식하고 바로 출발했어요~
    방콕에서 하루자고 다음날 푸켓으로 갔어요
    공항에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가이드님
    닉네임이 케빈이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얼굴하고 매치는안되요 ㅋㅋ
    첫인상은 좀 무서워 보였지만 계속보면 정감가는 인상이시라는거~
    저희 심심하지 않게 이동중에 얘기도 많이해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좋았어요
    태국가이드인 미도 너무 착하고 좋았어용~

    저희 일정은 첫날 팡아만 가는거였는데 시간이 늦어서 못갈꺼 같다고
    첫날을 자유일정으로 하는게 어떻냐고해서 바꿨어요
    그래서 풀장에서 놀수도 있었고
    호텔앞이 바로 비치여서 신랑이랑 해변도 거닐고 했어요

    근데 여행사에서 말씀을 안해주셔서
    저는 저희랑 같은일정에 팀들이랑 같이 다니는줄알았는데
    다른두팀은 이날 새벽에 도착한다고 하더군요
    이 두팀은 3박5일일정이라 저희랑일정이 조금틀리더라구요
    그래서 이팀이 내일 팡아만을 간다고 하면 가고
    아니면 오전을 자유일정을 해야한다더군요
    그래서 저희일정을 그팀에 맞춰야하는게
    좀 그랬지만 어쩔수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새벽에 가이드님에게 저나가 왔어요 내일 팡아만간다고 아침에 나오라고
    뒤늦게온팀만나서 얘기들어보니 피곤해도 돈주고 온건데하면서 가기로 했다더군요 ㅋㅋ 다행히 맘이 맞아서 좋았어요

    그래서 둘째날은 팡아만갔다가 아로마스파받고 환타지쇼보러갔어요
    이날 사진을 젤마니 찍은거 같아요
    이럴줄알았으면 옷한벌 챙겨나갈껄....

    다음날은 기대하던 피피섬에 갔어요
    가이드님이 원래는 바다가 더 깨끗하고 이뿐데 날이 안좋아서 별로라고하더군요
    그래도 가고싶었던곳을 가게되서 좋았다는~
    선택관광으론 스쿠버다이빙하고 싸이먼쇼 봤어요
    스쿠버다이빙은 하기전엔 너무 무서웠는데 하고나니 색다른경험해서 좋았어요
    싸이먼쇼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후기엔 재밌다고 하길래 기대를 너무했나봐요
    싸이먼쇼보고 빠통시내를 갔어요
    가이드님이 퀴즈맞히면 선물주신다고했는데 저희신랑이 맞췄는데
    그선물이 게이가슴만지고사진찍는거였어요 ㅋㅋㅋ
    새로운문화에 조금 당황했지만 재미있었어용~

    마지막날은 쇼핑센터 방문을 했어요
    여행가기전부터 안사기로 마음먹어서
    인천공항면세점에서 선물은 이미 다 샀었거든요
    다른데는 다 그렇고요
    보석점가면 2층에서 기념품파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선물 몇개사기엔 좋은거 같아요~

    쇼핑을 마치고 오이시부페에 갔어요~
    일정동안 젤 배불리먹은거 같아요~ㅋㅋ
    밥먹고 다른두팀은 새벽비행기라서 헤어져야했는데
    다른두팀이 같이 움직이자고해서 전통안마받으러 같이 갔어요~
    원래 일정에는 발마사지1시간하고 전통안마1시간이 따로따로 였는데
    가이드님이그렇게하면 별로 라고 한번에 묶어서
    전통안마2시간으로해주셨는데 너무시원하고좋았어요~
    안마받고 나와서 공항근처에 한식집가서 두팀은 삼겹살먹고 저희는
    비행기시간때문에 비빔밥먹고 공항으로 이동했어요
    공항에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리는데
    자리 떨어져서 가면 어쩌나했는데 가이드님이 신경써주셔서
    방콕가는비행기 푸켓에서 서울오는비행기 떨어지지않고 왔어요~

    일정이 빡빡해서 피곤했지만 시간이 금방가버려서 너무 아쉬웠어요~
    가이드분이나 같이다니는팀이 이상하면어쩌나 걱정도 했었는데
    운좋게 좋은분들만나서 즐거운여행이 된거같아요~
    신랑이랑 애기낳으면 손잡고 같이 오자고 약속했답니다~


    후기비쏴주세용~^^

  7. 홍콩,발리 블리블리 풀빌라

    후기를 넘 늦게 올리네요..그동안 넘 바빠서,,,^^;;
    홍콩에서는 뭐,,,쇼핑하고 맥주한잔씩 했구요...
    친구커플이랑 함께여서 넘 재밌게 놀다왔네요...
    발리 블리블리 풀빌라는 사실 가기 전에는 쪼금 걱정을 했어요...
    천생연분에만 있는 풀빌라라,,,,^^;;
    하지만 가보니 넘 잘 왔다싶어서 4명이서 꿈같은 3일을 보냈답니다..
    빌라도 넘 깨끗하고,,,,
    울 가이드도 넘 친절해서 발리를 떠나올때는 찡~할 정도였으니,,,,^^
    3일내내 마사지 받고 아침에 일어나니 밥 차려주고,,,공주가 된 기분이었어요...
    다시 한번 가고 싶어 죽을지경이네요^^;;
    암튼,,,천생연분 덕분에 행복한 신혼여행 보낼수 있어서 넘 감사드려요~
    참!!!빌라에서 과일이나,,음료수 먹고 꼭 치우고 주무셔야 해요..
    개미떼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제일은행 579-20-083606 이미정

  8. 홍콩-발리 아쉬톤 프라다 #4

    제5일
    12/06

  9. 홍콩-발리 아쉬톤 프라다 #3


    제4일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