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343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773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533
-
홍콩+발리(니꼬+아스톤스미냑) 6박7일
- 2008.01.06
- 박*영
- 1,994
안녕하세요.
신혼여행 다녀오후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송대리님 잘지내셨죠?
송대리님 덕분에 신혼여행 잘다녀왔습니다 ^^
경유지로 홍콩 선택도 너무 좋았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세일도 대박하구
거리도 너무 이뻤고요. 선물이랑 이것저것 저렴하게 살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일회용렌즈를 쓰는데요. 홍콩에서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한국에서 못챙겨가서 발리에서 1개 홍콩에서 3개.. 무려 4통을 샀습니다.ㅋㅋ
그리고 발리니꼬가시는 분들 카멜사파리 꼭 하세요~ 넘 재밌드라구요.
낙타들이 어찌나 귀여운지...재밌게 잘타고 놀다왔습니다.
매일매일받던 맛사지도 정말 좋았는데요. 결혼준비하면서 쌓였던 피로를
싹~~ 풀고왔어요. 특히나 맛사지후 생강차 주시던데 정말 꿀맛같더라구요~^^
가이드 SUKUWAN도 넘 친절했고요. 젊어서 그런지 말이 잘통했어요.ㅋㅋ
아! 아스톤 스미냑은 정말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벌레를 정말싫어하는데요. 벌레도 거의없고 서비스도 좋구요.
저희가 콜택시타고갔다고 올때도 콜택시번호를 직원들이 일일이 적어서
관리하는 모습에 든든히 시내도 돌아다녔습니다.ㅋㅋ
모두들 예쁜 추억 만드시고 무자년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계좌: 국민 069-21-0682-402 예금주: 박지영
*소개로 친구커플도 계약했습니다~ 김주영,김영만 푸켓신호여행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금 영수증도 부탁드려요 ^^ -
발리 샤니야스 빌라를 다녀와서
- 2008.01.06
- 이*은
- 2,029
천생연분을 통해서 신행 정말 잘 다녀왔어요.
빌라를 여러번 변경했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신 송윤정 대리님도 넘 감사하고용..^^
전 3박5일로 다녀왔는데 넘 짧아요.ㅜㅜ
빌라는 샤니야스빌라 후기가 없어 넘 걱정했는데 넘넘 좋아서 놀랐다는....
냉장고안 음료두 다 무료구.. 케잌에 과일 샐러드에 음료수도 다 못먹구 왔어요.. 넘 많아서....
가격대비 완전 강추강추에용...
첫날일정은 레프팅으로 했어요.. 완전 스릴있고 잼나는건 아니지만 분위기는 좋았어요. 그리 힘들지고 않구....
2일째는 3시간 풀코스 맛사지했는데 제가 워낙 맛사지를 좋아해서 였는지는 몰라두 넘 좋았어요.. 얼굴,전신,스파까징.. 울 신랑두 맛사지 넘 좋다구..ㅋㅋ
맛사지 끝나궁 짐바란 씨푸드 먹으러갔구요.6시경에 갔는데 넘 어둡지도 않구 맛나더라구요.
이날 빌라에서 스폐셜 점심을 먹었는데 씨푸드 BBQ나와서 넘 맛나게 먹었어요.. 짐바란보다 더 맛낫던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음식도 아주 맛나고... 양도 많은거 같궁용..울 신랑은 입에 잘 안맞아 고생했지만.. 발리 음식이 전반적으로 좀 달달해용.
김치랑 라면은 필수!!
마지막날은 일정을 변경해서 낮에는 쇼핑하구 저녁에 꾸따시내를 맘껏 거닐며 잼나게 놀았어요.
가이드 수리아두 넘 친절하구 잼났어요. 어찌나 한국말을 잘하는지..
다시한번 가고싶어용. 발리...
계좌번호:우리은행 1002-433-613505 예금주 서용보 -
뒤늦게 올리는 프라다 풀빌라 신행..
- 2008.01.06
- 신*****은
- 1,996
안녕하세요??
2007년 10월 14일 발리 프라다 풀빌라로 신행 다녀온 신혼부부랍니다..
정신없이 지내다 이제서야 아차~~ 싶어 이렇게 후기 올려봐요...^^
저희가 다녀온 프라다 풀빌라는 시내에서 멀지 않은 아주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아주 아름다운 빌라였어요..
사실 처음엔 이곳에 갈 생각은 아니었지만 임정택과장님의 추천으로 간 곳이었는데.. 정말 만족하고 좋은 추억 만들고 올 수 있었어요..
저녁에 도착해서 빌라의 내부만 이리 저리 둘러보곤 그냥 그렇다 생각했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새소리도 들리고 물소리도 졸졸졸.... 들리는 것이 환상이더군요..
게다가 안내데스크까지 이어지는 길은 깨끗하고 나무, 풀 등 정리잘된 정원길을 걷는 느낌에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이 길에서 사진찍는게 너무너무 좋아 아침부터 신랑꼬셔 사진만 엄청 찍었드랬죠..^^
빌라 관계자들도 친절하고 같이 다녀준 가이드(위깐)도 친절했고..
정말 기억에 남는것 같네요..
날씨도 좋고 물도 적당히 시원해서 아융강 래프팅은 환상이었으며 예정에 없었던 데이크루즈는 바다 한가운데서 즐겼던 물놀이가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준것 같아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또 한가지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배불리 먹었던 랍스터는 지금도 그맛을 느끼고 싶은 정도였답니다..
지금은 일상으로 돌아와 신행사진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는데 좋은 인상이 너무 깊은 것 같네요..
다음에도 여행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다시 천생연분을 찾아 갈려구요..^^
좋은 인연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금영수증 : 010 - 3161 -4859
계좌번호 : 우리은행 신진우 1002 - 602 - 868282 -
최고의 선택 푸켓-스마트 풀빌라
- 2008.01.06
- 안*겸
- 2,068
사실 나이도 어리고(25살) 잘 몰라 큰 기대를 안하구 갔습니다~ 왜냐면 그만큼
여행지에 대해 준비할 시간도 없었구 꼼꼼히 체크도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봤을땐 대만족이었습니다~ 스마트 풀빌라라구 이번에
새로 오픈한 풀빌라 인데 상세한 정보는 아마 찾아 보셔두 없을 겁니다
개인 빌라 별로 조그마한 풀장 하나에 괜찮은 시설이구요 침실, 거실 따로 분리
되어있습니다~ 아침은 풀빌라에서 따로 준비해주구요~~
신혼여행은 아무래도 숙소가 제일 좋아야 만족도가 클것으로 생각 됩니다~
저희는 별 기대를 안하구 가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만족 스러웠습니다
피피섬 일주 및 스노클링(개인당10만원), 마사지(옵션시 개인당 10만원)은
약간 부담스러운 금액이었습니다. 하지만 허니문이라는 점과, 여행이라는
점을 감안했을때 그정도의 금액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피피섬의 깨끗한 바다안을 들여다 보며 그동안 결혼준비에 힘들었던것도
모두 풀었구요~^^ 특히 식빵을 물에 가지고 들어가면 고기떼가 몰려드는데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음식도 태국엔 닭, 해산물, 가축류등이 풍부해서 맛있
게 잘먹었습니다~ 특히 할리데이 뷔페는 강추합니다~~
다들 좋은 상품 신중히 고르셔서 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이 즐거우시길~^^
천생연분~~ 너무너무 고마워요*^^*
계좌번호 : 1002-328-997804 우리은행 안상겸
사진이 올려지질 않아요 어케하죠 ㅠㅠ -
세부-플랜테이션 베이~
- 2008.01.05
- 김*민
- 1,926
저희는 12월 16일에 결혼했습니다.
그날 바로 신행 갔구여.~~
시간이 어케 될지몰라 인터넷면세점에 미리 구입한것들 찾고
남은 시간 면세점 구경하면서 가방도 사고.~
저로서는 면세점쇼핑이 나름 여행갈떄마다 작은 기쁨이죠.ㅋ~
세부퍼시픽은 좀 작아여.. 아니..좀.ㅋ
저는 일본만 두번 남편을 호주며 여러나라를 다녀서 그러지
퍼피식항공사 승무원들의 불친절땜시 기분이 나뻤지만...
정말 불친절 하며 컵에 물을 주는데도 헉~~ 오렌진지 소스지가 붙어있더군여.
좀 개선되었음 좋겠다는....
공항에 내렸는데 공항이 아니고 터미널 같았고
저는 괜히 무섭더군여.. ㅋㅋㅋ
하지만 가이드 언니 만나고 숙소에 들어가서 과일바구니 주신거에
와인마시고 잘잤어여~~
첫날은 쉬고 .. 쉬는 동안 플랜에서 수영도 하고
카약도 하고 외국인들은 아이들과 가족끼리 왔는데..
저도 가족하고 플랜에서만 쉬다 가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여.~~
저도 생각보다는 아니였지만 그냥 휴양으로는 괜찮은거같고여
음식도 잘맞아서 매일 배불리먹었어여.~~ㅋ
장단점이있었지만 힘들게 아니 못할뻔한 스킨스쿠버는
한국인들의 설득끝에 5번의 시도 끝에 결국했거든요...
안했음 후회할뻔했어여.. 살면서 바다속을 보는게 얼마나 되겠나 싶더군여.~
그리고 호핑투어하면서 스노쿨링하고 바다낚시하고 제트스키탔는데
바나나는 재미없구여 제트스키는 남편이 잠깐 할수있게 해줬는데
현지인이 해주는것보다 더 스릴있게 해주더라구여.ㅋㅋ
바다에 빠져 죽어도 좋겠다 싶을 정도로 바다를 달리는데 넘 좋았어여~
글구 어메이징쇼..= 즉 게이쇼도 나름 잼있었어여~
남편은 옆에 오기만하면 알아서 하라고 하더니
ㅋㅋㅋㅋ 더 신나하는거 있져..ㅋㅋ무대에 끌려가서 춤까지 추고.~
단점은 아무래도 가이드랑 다니기때문에 좀 불편하다는거...그건 당연한거지만
괜히 눈치보이는일이 있답니다..
동남아가 다 그렇다지만... 일정대로 움직인다지만 수정될수있고
은근히 빠지는게 있다는거.~
쇼핑할떄도 거기서 사고싶은거 하나 없었는데 괜히 몇개는 사야할것같은
저같은경우는 차라리 면세점에서 사고 싶음 맘이 굴뚝같았어여.
눈에 들어오지 않는데... 그래도 하나정도는 사야할것 같아서
코코넛 오일과 양주 샀어여.~
저는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러지 나름 좋았고 괜찮았는데 다른 여행사에서 오신 저희랑 같이 다닌 커플은 신부가 무지 실망하더라구여
마사지도 나름 괜찮았어여.~
저흰 남편이 영어를 할줄알아서.. 맥주사가지고 들어오는길에
택시운전기사랑 얘기했는데 주몽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여.ㅋ
예전 천원을 가지고계시길래 새로나온 돈을 선물로 주니 좋아하시더라구여
대부분 사람들이 친절하고 착하더라구여~^^
100점중 75~80점 정도 되는거 같아여..
잼있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은거같네여.~~
참 저희랑 같이 오신 커플은 다른 여행사에서 오셨는데
일정이 저희가 훨씬 좋드라구여... 그분들은 게이쇼도 별도로
돈을 지불했는데 저흰 옵션사항에 들어있었거든요.~
이연진 실장님 감사드리고 좋은 신혼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되는 천생연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사진이 안올려지네여.~~ 사진은 다시 올리겠습니다.~
국민 : 495201-01-112385 국민 : 김경민
현금영수증은 010-3007-6817 부탁드립니다. -
세부 - 플렌테이션베이 신혼여행 후기
- 2008.01.03
- 김*수
- 1,943
12/22일날 결혼한 부부입니다.. 우연히 천생연분 닷컴 사이트를 알게 되어서
영원히 기억에 남을 신혼 여행을 하고 왔답니다..
제가 늦낀 점을 간략히 적어볼께요 ^^*
인천국제공항 - 가르쳐 주신대로 찾아가니 티켓팅은 크게 무리없이 끝냈답니다.
면 세 점 - 개인당 400$를 넘지 못하지만 입국할때 전혀 문제가 되질 않으니
필요하신 물품이 있으시면 면세점에서 구입하세요..
저흰 면세점에 없다고 얘길 들어서 백화점에서
코치가방을 샀다는데 면세점에 떡 ~~ 하니 진열되 있더라구요..
금액차이도 무려 13만원 ㅡ;ㅡ
환 전 - 저희 같은 경우는 100만원을 환전해 갔어요..
환전 꼭 해가시구 1달러 짜리도 많이 환전해 가세요.
팁 주실때 필요하답니다.. 리조트내에선 노 팁인데 옵션상품 하다보면
팁이 반드시 필요하더라구요..
필리핀항공- 저희 커플은 필리핀 항공을 이용을 하였는데 국내 항공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거 탈게 못 되더라구요.. 저희 커플이 롱다리 커플
이어서 좌석과 좌석이 너무 가까워서 비행기 안에서 너무 힘들었
답니다. 또한 비행기 엔진 소음도 심한 편이더군요.. 비행기가
작다보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참고하세요~
TIP - 필리핀 입국할때 입국 심사를 하는데 입국 신고서를 비행기 안에서 작성
합니다. 근데 그게 전부 영어로 되어 있어서 사전에 미리 쓰는 요령을
아셔야지 비행기 안에서 고생 안하십니다. 다른 분들은 여행사에서
챙겨주셨던데 저흰 없더라구요.. 이것 때문에 좀 애좀 먹었어요..
결국은 비행기 안에 다른 신혼 부부한테 물어봐서 썼어요..
비행기 승객의 99%가 한국 사람인듯 ㅋㅋ
플렌테이션베이 리조트 -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막상 리조트 안에서 생활
하는 시간도 많지 않고 그다지 리조트 내에 프로그램
은 딱히 즐길께 없었답니다.
처음 가면 무지 큰거 같지만 한번 돌아보면 작다는걸
실감합니다.리조트 프로그램중에서 즐긴건 수영장이용
카약이용/자전거 이용 그리고 없었답니다.그리 즐길께
많지가 않아요. ㅡ;ㅡ
일정 - 거의다가 여행 일정대로 이루어 진답니다.
저흰 워낙에 마사지를 좋아해서 옵션 추가로 마사지 2회 추가 했답니다
(50만원) ㅡ;ㅡ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마사지 임페리얼 마사지가 정말 최고 였어요.
제트스키는 현지인과 같이 타서 (3명) 정말 재미가 없었구요.
바나나보트도 제트스키로 운전을 해서 속력도 안나고 .. 이것또한
조금 실망 했답니다.. 방카선을 타고 호핑투어를 나갔는데 정말
물속은 깨끗하더라구요...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고 저 또한 만족합니다.
호핑투어 정말 강추구요... 게이쇼를 보러 갔는데 어찌나 형님들이
이쁜시던지 이것또한 강추입니다. 즐겝게 보고 즐겁게 맥주 마시면서
불수 있었습니다.(맥주는 무제한으로 제공 되더라구요)
스킨 스쿠버는 조그만 풀장에서 10분 정도 강습만 해줍니다.
바다 나가서 이용하시려면 옵션가가 적용됩니다. 저희 이것은
와이프가 숨쉬게 불편하다고 해서 못했는데 한번쯤은 해도 좋을꺼
같더라구요 ^^* 또 뭘했지??
음 식 - 조식은 리조트식이 제공이 되는데 그다지 먹을것은 없었답니다.
역시 한국음식이 최고 인거 같더라구요 ㅎㅎ
중식 및 석식은 현지 가이드님께서 유명한곳으로 가주셨는데 현지
음식은 저에겐 잘 맞지가 않았구 .. 거기서도 한국식당이 많은데
저희 가이드님은 한국음식점을 많이 데리구 가주셔서 만족
식사는 만족 스러웠습니다.
필리핀에서 회도 먹고 이슬이도 마셔가면 이런저런 얘길 많이 나눴지요
또한 현지 삼겹살에 이슬이도 ㅋㅋ 현지 돼지고기도 참 맛있더군요.
끝까지 세심한 배려 해주신 가이드 마이클 형님께(한국이름 김민영)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구요.. 끝까지 신혼여행에 신경써주신
이연진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천생연분 닷컴이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라면 이상 여행후기를
맞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
우리은행 534 - 379040 - 02 - 001 김진수 입금부탁드리겠습니다.
^^*
현긍영수증처리도 부탁드립니다. 010-3339-7392 이순미 -
[완*추] 시드니+골드코스트 신행 너무 신나요!
- 2008.01.02
- 김*정
- 2,076
안녕하세요!
신혼여행 후기가 좀 늦었죠?
저는 12월 2일 식 올리고 바로 호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김은정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아마도 한창 신혼여행지 선정에 열심이시겠죠?
(갑자기 급 부럼...^^;;)
전 활동적인 편인지라 흔한 휴양지보다는 체험하고 관광하는 쪽을 선호했더랬죠. 꿈에 그리는 유럽을 갈까했지만 비용에 앞서 활동하기가 힘든 겨울인지라 다들 비추라고 하더라구요. 가까운 동남아는 주말껴서 한 이틀 휴가내서 갈 수 있잖아요. 굳이 신행아니더라도...
욕심내서 호주를 선택했지요. 신행 아니면 언제 가보겠어요. 그 겁나 먼 나라를...
우리 신랑은 너무 멀다고 피곤하지 않겠냐며 선택에 있서 좀 머뭇거렸지만 이내 제 뜻을 따라주었더랬죠.
호주!
물론 사실입니다. 식 끝나자 마자 녹초가 되서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힘든만큼 보람있더라구요.
정말 환상의 나라이더라구요.
자연 환경이며, 여유 있는 호주 사람들이 어우러져 내는 ...!
지역별 가이드도 친절하셨고... 비용대비 상품 내용도 알찼구요.
Brisbane - 코알라과 캥거루! 식상하긴 하지만 저 호주에 왔잖아요! ^^ 그래서..얘네들도 만져보고, 안아보고 찍어대고.. 또 헬리콥터에서 바라보는 Gold coast의 멋진 관광에 뿅~ 가버리고... 선상에서의 게잡이, 낚시...! 그 중에서도 게잡이를 위한 야미(먹이)를 잡기 위해 열심히 옷 버려가며 용썼던 기억이...
마치 꿈만 같슙니다.
Sydney - 오페라 하우스를 가로지르는 제트 보트에 침을 질질 흘리며 소리를 질려댔던 제 추한 모습이 담긴 사진. 선상에서 우아하게 와인에 스테이크를 썰던 제 가식적인 모습하며..60도 이상의 경사에서 달리는 트렘에 놀래하는 사진 속 제 모습...
딱 한달이 지난 지금 저는 추억을 먹고 산답니다. 아~ 말하니깐 다시 가고 싶다.
여행 내내 이민까지 염두하고 싶었을 정도로 제게는 무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네들의 생활 태도, 규칙, 사고가 어찌나 합리적인지...
참! 양가에 선물해 드렸던 양털이불...살때는 괜히 사나 싶었는데...지금은 한 다여섯개 사올껄 쓸데 없는 후회를
한답니다. 다만 무게의 압막이 있었긴 했지만..
어떻게 보면 4박 6일이 짧을 수도 있으니..시간 되고 금전적인 여유 되시는 분들은 하루 추가하셔서 자유일정 맘끽해보세요.
저는 자유일정이 없었던 저는 피곤하긴 하지만 일정끝나고, 가는 시간 아쉬워 호텔 이리저리 배회많이 했었답니다. Brisbane은 휴양지인지라 좀 나가야 하지만, 시드니 같은 경우는 아니니깐요. 시드니에서 우연찮게 찾은 맛있고 유명한 피잣집에서 피자와 맥주를 한잔 하면서 호주를 즐겼던게 참 잘 한것 같아요. 그래도 아쉽고 또 가고 싶은 나라임에 분명하니깐요!
(참! 호주는 아무데서나 술 안팝니다.!! 편의점 갔다가 맥주없어서 문화적 충격이 컸다는 후문...ㅋㅋ ^^)
망설이지 마시고...자~ 질러 보세요! ^^
참! 저는 홍콩 경유 비행기를 탔는데. 시간 내서 홍콩에서 하루 자유일정도 즐겼답니다. 호주에서 하루 있는 것도 좋았긴 한데.. 두번 째 가보는 홍콩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빅토리아 하버에서의 멋진 레이저 쇼...^^
동남아에서 여유있게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즐기느냐, 머나먼 이국적인 호주에서 관광하며 즐기느냐는 여러분의 선택이겠죠! ^^;;
어쨌든...즐거운 신행 되세요! 제가 봤을땐 신행은 늘 즐거울꺼 같아요~~^^!!
* 우리은행 김은정 1002 930 146853
*참 저도 현금 영수증 부탁해요. 현금 지불건이요...^^
Happy new year! -
엘루이풀빌라 이용후기!!!
- 2008.01.02
- 김*나
- 2,336
휴양지 발리와 싱가폴 묶어서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워낙 다른색깔의 두나라를 비교할순 없지만 나름대로 편하고 잼이있던 신혼여행기를 몇자 적어볼께요.
7시 비행기라 아침일찍 일어나 공항에 도착. 여행사와 미팅후 항공권받고 출발.12시에 싱가폴 도착하여 우선 푸욱~~쉬었습니다.
절값을 세면서요 ㅋㅋㅋ
일어나서 멋진 가이드님과 함께 완전 멋진~~~~싱가폴 관광!!!
쵝오였습니다^^
발리 출발. 발리도착하니 15시쯤. 가이드가 어김없이 반겨주며 곧장 마사지받어러 고고.. 짐은 전용차에 잘놔두니 안심하시고.. 마사지받고 시내에 식당에서 저녁식사. 저녁식사후 풀빌라 투숙. 풀빌라 아주좋아요.
모르시는분을 위해.. 풀빌라는 약 100평? 가량되는 사방에 높은 벽으로 둘러쌓인 집이라고 생각하심되요. 문하나만 잠그면 아무도 들어오지도 보지도 못하는 은밀한(?)둘만의 공간이죠. 영화에서나 볼수있는 홀딱벗고 수영도 할수있고요 ^^
우린 래프팅을 하러 갔죠. 아침에 외출할때 팁을 2불을 두고 나왔죠. 1900원정도인데 아깝지 않아요. 아융강인가..경사가 완만해서 큰재미는 없지만 코스가 길고 경치가 좋아 나름 괜찮았어요. 다녀와서 또 마사지. 마사지 많이 받더군요.
해양스포츠 고고. 파라세일링,바나나보트,제트스키,스쿠버다이빙.
바나나보트빼곤 잼있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화상직전.. 썬크림 필수.
해양스포츠 마치고 오면 캔들라이트디너를 준비해줘요. 빌라내에 수영장에 초를켜주고 요리사가 직접와서 저녁을 준비해주죠. 풀빌라의 하이라이트라고나 할까....
정든가이드와 인사를 나누고 발리시내와 면세점 쇼핑후 다시 홍콩으로 출발. 홍콩에 도착하면 곧바로 야경을 보러가요. 홍콩의 압권. 삼각대 필수.
마지막 밤이니 보다 많은 기억거리를 찾아서 열심히 다녀야겠죠?
사진도 한계가 있어요. 정말 많은 추억을 남겨야해요.
이렇게 후기를 쓰면서도 기억이 되살아나니 좋네요.
너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신기하게...저희가 갔을때는 밤 11시부터 비가 계속 오구...
아침 6시면 비가 안와서 ㅋㅋ 시원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엘루이 강추에요^^
제일은행
110-20-138662 -
발리 엘루이(블리블리)풀빌라
- 2008.01.02
- 심*****철
- 2,084
12월23일 직항으로 발리 다녀왔습니다..
머라 말을 해야 할지..
야속하게도 도착한날을 제외하고 오는 날까지 계속 비가 내렸답니다..
잠깐 오다 마는게 아니고 낮이고 밤이고 쭈~~~욱..우리나라 장마비처럼..
그로인해 바닷가는 나가보지도 못했구요..
오전에 비맞으면서 한 5분정도 빌라안 수영장에서 물놀이 한게 전부였습니다..
운도 없져..
일단 공항에 도착해서 가이드를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심영민이 아니고 김영민이라고 적혀있어서 한참 찾았다는..
다른 커플들과 함께 한식당에가서 저녁먹고 빌라로 들어갔습니다.
그 커플이 묵은 빌라는 헬리코니아(?) 였는데 아무래도 저희 빌라와 상품 가격차가 있어서인지 좀 그렇더라구요..
엘루이빌라 사진 그대로구요..
요리 충분히 해먹을 수 있게 장비 갖춰져 있구요..
정수기도 있답니다.
냉장고에 음료도 가득(물론 공짜)
직원분들 말 그대로 정말 친절하구요..
저희는 비로인해 일정이 취소되어 안마받고 쇼핑하고 이게 전부였어요..
그래서 별로 말씀드릴게 없네요..
맛사지는 정말 죽입니다.
일정마다 맛사지가 포함되어 있어서 굳이 스페셜맛사지 일정 택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구요..
엘루이 빌라에서는 얘기만 하면 원하는 곳에 픽업 해준답니다..
택시비도 엄청 싸서 택시로 다녀도 되구요..
기사분한테 얘기하면 일 볼때까지 기다렸다가 데려다주기도 해요..
음식은 조금 느끼한면은 있지만 때마다 다른 메뉴가 나와서 나름 먹을만 했구요..
김치와 라면이 있으니 머..
캔들라이트디너..기대 많이 하고 갔는데 이것도 비가와서 쩜..
짐바란시푸드는 별로였어요..
비와서 석양이고 머고 없었고 음식은 푸짐한데 먹을 건 없더라구요..
발리..신행때 아니면 언제가보냐 해서 큰맘먹고 결정했는데 비때문에 아무것도 못해 너무 아깝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다른곳으로 가고 발리는 싼 자유여행으로 다녀올걸 그랬어요..
발리라는곳 제가 여기저기 다녀보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풀빌라 빼고는 볼게 없는 나라인것 같네요..
기억에 남는건 맛사지와 쇼핑뿐..
그리고 크리스마스때라고 도로에 길은 어찌나 막히던지..ㅋㅋ
완전 날 잘 잡아서 갔더라구요..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마지막날 잠깐 1시간정도? 비가 그쳤어요..
그래서 조랑말 마차 타고 시내 잠깐 돌았네요..
그거 아니였음 정말 한거 없었을텐데..
다른 분들은 좋은 날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현금영수증 010-3111-0759
기업 040-018355-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