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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플랜테이션베이 4박 5일~너무너무 좋았어용~^^강추
- 2008.01.25
- 배*****숙
- 1,957
12월초에 천생연분을 통해 신혼여행을 다녀온 배세진,이경숙부부입니다.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저는 세부 플랜테이션베이로 4박 5일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몸상태도 안좋고 새벽에 도착해서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마눌님이 체하는 바람에 ~ ㅠ.ㅠ)
BUT 호텔까지 가는 거리가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둘째날,
모든 일정을 왕언니의 진도지휘하에 움직였습니다.
아침은 객실까지 서비스해주는 왕언니의 쎈쓰~
전날 아픈몸에 비해 아침은 너무나 잘 먹었습니다.
첫 스케줄은 황제마사지코스~
ㅋㅋ 너무나 시원했어요~. (강추~~!!)
황제도 부러워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그립네요.. 너무나 황홀한 마사지!! ^^
왕언니의 세심한 배려로 점심, 저녁 배부르게 먹고 즐겁게 보냈답니다..^^
셋째날,
씨워크(우주헬멧쓰고 바다속으로 쓩~ 들어가는거예요)도 하고 바나나보트도 타고, 닭쌈도 보고, 역시나 배부르게 먹은 점심, 저녁식사~~ ㅎㅎ
넷째날,
스노쿨링을 했습니다.
이건 너무 어렵더라구요.. 바다물도 짜고..ㅋㅋ
근데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물은 깊으나 바다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거든요~~
지금도 머리속에 훤하네요~~
가이드 왕언니가 세심한 배려로 마사지를 더 신경써서 받았습니다.
제가 민감한 피부라서..
마사지 받을때마다 일일히 마사지 하시는 분에게 얘기해주고.. ^^
그 마음이 전해질 정도로...
마지막날,
시내구경하고 점심은 육개장으로~~
역시 전 한국사람 맞나봅니다..
4일동안 먹은 음식도 좋았지만 마지막 메뉴 육개장 국물이 끝내줬거든요..
출국할때 필요한 서류(?) 하나하나 까지 챙겨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세부의 선택이 절대 후회되지 않으실거예요.
처음에 어색한 어색한 만남으로 시작되어
끝에는 눈물이 핑~돌 정도로 정든 왕언니~~ ^^
이 글을 보시게 될지 모르겟지만 정말 감사드려요.
농협중앙(이경숙)
297-12-160855 -
발리-엘루이풀빌라
- 2008.01.25
- 김*은
- 2,228
사진은 짐바란해변에 씨푸드(조개,가제,대게?,생선구이,...)배불리먹고
사진한장 찍었네요~
12월30일 결혼하고..
담날...2007년 마지막날인..31일 발리로 떠났네요~
오후 5시출발...새벽에야 발리도착해서~
비몽사몽 도착한 엘루이풀빌라..넘 좋았담니다.
휴양을 목적으로 갔기에
발리에 있는동안은 남 부러울꺼없이 푹쉬다 왔답니다.
음식을 쪼금 가리는편이라 걱정했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음식도 잘맞았구요
그래서 챙겨간 컵라면 고추장볶음 참치 햇반그냥 두고 왔답니다
현지식이 아니라...그런거같아요
^_^
농협 769-12-139598 김진숙
반찬값~벌려고 들어왔답니다.ㅋㅋㅋ
결혼 2달만에 아줌마 다 됐어요 ㅋㅋㅋ -
푸켓3박5일 스마트풀빌라~
- 2008.01.25
- 송*연
- 1,986
안녕하세요~
3박5일로 푸켓. 스마트풀빌라에 다녀왔어요 ^^
예상했던데로 너무너무 더웠지요 ㅎ
찝찝하고 ~
도착해서 가이드분을 만나고. 한식으로 김치찌게를 먹고 빌라로 출발했죠~
저녁 8시쯤 되었답니다. 그때부터 다음날 3시까지 자유시간 이였어요.
가이드분이 DVD를 주셔서 영화도 보고 느긋하게 수영도 하고 ㅎ
다음날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주변에 돌아다니며 구경도 하고 ~
3시에 다른 두팀을 만나서 같이 다녔는데
금새 친해져서 참 재미잇었어요 ^^
다들 술을 좋아하셨는데 술마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주 아쉬웠지만요 ㅎ
사진도 많이 올리고 그래야하는데 어떻게 올려야 하는지를 몰라서 ㅎㅎ
이동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좀 아쉬웠던점 빼고는
모든 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
우리 세팀은 내년에 만나서 푸켓에 또 가기로 했어요 ㅎㅎ
좋은곳 소개해주시고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어요 ~
기업은행 구본희 011 053800 01 011입니당.
수고하세요 ~ ^^ -
발리♥니꼬♥비버리힐즈
- 2008.01.25
- 이*경
- 2,070
안녕하세요? 저희는 발리 허니문 니꼬 리조트2박 풀빌라 2박으로 다녀왔어요^^
경유해도 힘들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 흑 너무 힘들었어요. 비행시간과 기다리는 시간 때 벌써 진을 다 빼버려서...
그래도 발리는 풀빌라와 리조트는 너무 좋았답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좋았다고는...^^ 냉정한 후기 올라갑니다~
사진을 다 올리지 못해서 아쉽네요^^
저희는 JAL을 타고 일본을 경유해서 발리에 갔어요~
발리 도착하니 10시가 넘었더라구요...
가이드 미팅후에 니꼬발리로 고고~~!!
니꼬 도착하니 비도 오고... 비행으로 너무 지쳐서 내가 이 멀리까지 왜 왔나 싶고..ㅋㅋㅋㅋ
그래도 둘이서 기념 촬영하고 내일을 위해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다음날~~
조식으로 아메리칸 스탈의 부페식당에서 밥을 먹고
(리조트나 풀빌라에서의 식사는 입에 잘 맞습니다 깔끔하구요..^^)
사진찍으러 돌아 댕겼어요~~
그리고 수영을 하러 수영장으로 ~~~~
사실 저희는 모든 일정이 휴양이었어요 그래서 이날도 자유일정이었죠~
니꼬의 수영장도 넓고 좋아서 하루 놀려고 생각했었거든요^^
유럽사람~들 너무 많아서 첨엔 부끄러웠는데 조금 지나니까 너무 익숙해져서..ㅋ
수영장이 넓다보니 완전 우리 둘만의 풀장이 되었어요..하하하
점심은 수영장 옆에 있는 바에서 닭날개 튀김(데리야끼소스) 같은거 먹구요.. 같이 나오는 샐러드 같은게 입에 맞지 않아 거의 안 먹었어요^^ㅎㅎㅎ
그리고 또 수영하고 사진찍고....
저녁은 샤브샤브 먹으러 외부로 나왔답니다.
가이드와 기사분이 항상 제시간에 와서 대기해 계시고 해서 편했어요~
다음날은 체크아웃하고 짐은 차에 실어 놓은 뒤 이동했는데요
스파 페이셜 맛사지... 음 생각보다 별루 였어요..
전에 어떤분 후기에 별로였다고 했는데 그래도 저희는 쉬는게 나을거야.. 생각해서 선택했는데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음!! 비추!
다시 선택하려면 크루즈를 할거에요~
얼굴 맛사지 같은경우는 한국에서 맛사지 받아보신 분들은 다 좀 실망하실듯..^^;
조금 아쉽네요~~~ 한 사람에 두사람씩 붙어서 맛사지해주는데 팁만 많이 나갔습니다.ㅜㅜ
그리고 점심은 샤브샤브.. 요기는 부페식이라 많이 드실수 있어요^^
저흰 아침에 많이 먹어서 그런지 별루 생각 없었는데 육수가 저희 입맛에 잘 맞아서 맛있게 제법 많이 먹은 거 같애요^^ㅎㅎ
만족합니당...
그리고 발 맛사지... 요건 괜찮았어요^^ 시원하면서 그리 간지럽지 않아서 견딜만 했그덩요^^ㅋ
저녁은 짐바란 비치....에서 씨푸드...
그렇게 환상적인 로맨틱한 분위기라기 보다는 자유스러운 분위기였어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또 많이 시끌벅적한 분위기라.... 얼른 먹고 나왔답니다..... (저희가 워낙 사람 많은걸 싫어해서....^^)
저녁을 얼른 먹고 나이트투어를 하러 갑니다.
먼저 마차를 타고 시내로 나가는데... 한 5-10분 정도 마차를 타는데요^^
재밌었어요..ㅋㅋㅋ 이뿐 백마로 저희가 마차를 골라서 탔는데 시원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노천카페.. 요긴 호텔 바 같은 곳이었어요^^
라이브로 가수들이 노래하는데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 좋았을거 같애요^^ 저희는 역시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라 해서...
맥주 2명 신랑이 마시고 바로 나왔답니당..ㅋ
우리 가이드는 진짜 행복했을거에요^^ㅎㅎㅎ
뭐든 들어가면 일등으로 나오거든요...ㅎㅎㅎ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풀빌라.....
사실 요기를 가려던게 아니었는데 비버리힐즈 너무 좋았어요^^
물론 그전에 가려던 곳은 못가봤으니 모르구요^^
근데 김정환 팀장님! 풀이 너무 작았어요ㅜㅜ
그래서 첨에 또 우울했잖아요....
다음날 조식은 빌라안에서~~~
뭐든 빌라안에서^^ 너무 좋았죠!!
김치찌게랑 육개장 먹었어요^&^
갈치구이에 깍두기 김치... 전부 우리나라 수입인지 입에 잘 맞았어요
밥먹고 수영장으로~~ 풀이 조금 작아서 계속 슬퍼하다가 옆집은 어떤가 살펴보러 구경다녔어욧^^
근데 양 옆으로 있는 빌라들이 다들 크드라구요ㅜㅜ 그러고 있는데 마침 안에서 방 정리 하시던 직원분이 나오시길래 우리 풀이 너무 작으니 넓은 풀이 있는 곳으로 룸 방꿔주실수 있냐고 했더니 당연히 바꿔주신다드라고요^^
ㅎㅎㅎ 너무 좋아서 짐싸서 기다렸죠~~~
그랬더니 쓰리베드룸으로 바꿔주드라고요...
완전 대빵 큰 풀이 있는 빌라였죠^^
신나게 수영하고 행복했습니당...ㅋㅋ
그래서 체크아웃 하기 전까지 쭉 수영했어요^^ㅋㅋ
점심은 스테이크~~ 빌라 내에서 먹었는데 역시 너무 맛있었어요^^
비버리힐즈 음식 짱입니다^^
오후에는 빌라안에서 맛사지를 받았는데 너무 좋습니다~
외부에서 했던 것보다 훨씬 시원합니다^^
아깝지 않은 시간들...
저녁에는 캔들 디너...
요것 역시 너무 기대하시면 안되구요^^
분위기도 좋구 음식도 좋습니다.... 신혼여행의 멋진 마지막 밤이니까...
라이브로 기타들고 와서 노래도 불러줬어요^^
4분이서 연주하면서 부르는데 많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밤이 저물고...
아침을 먹고 또 수영하고... 체크아웃 할때까지 놀았습니다.
수영하고 사진찍고...^^ 거의 그것만 한 거 같은데...
체크아웃하고 점심 먹으로 나갔습니다.
중국식 해선 요리... 음...
맛은 좋았구요.. 근데 양이 좀 작았어요..ㅋㅋㅋ
관광으로 우뚜 사원을 갔는데 반바지 입은 사람들 보자기 둘러줍니다^^
사원이니까 아무래도....
근데 사진찍은걸 보니 너무 웃깁니당.....
사진 많이 찍었는데 못올려서 아쉽네요^^
원숭이가 안경 채어 가는걸 봤어요^^ 조심들하세요~~~
발리에서의 마지막 저녁...
일정표와는 다르게 한국 식당 가서 삼겹살 먹었어요...ㅜㅜ
우린 베이비랍스터 기다렸잖아요ㅜㅜㅋㅋㅋ
암튼 좋은 기억만 간직하려고 합니다.
마냥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에도 부족한 허니문이니까요.
여러분들도 좋은 여행 되세요~~
참 김정환 팀장님^^
저희 부부가 현지에서 연락했을때 신속하게 처리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여행 준비하면서 많은 궁금한 것들 때문에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 끝까지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당...^^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나경 043-12-065081-0 부산은행이구요~~
현금영수증좀 부탁해요~~~
번호는 나중에 연락주시면 문자로^^ -
발리
- 2008.01.24
- 권*득
- 2,028
11월에 결혼후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ㅋ
추운날씨에 결혼해서 그런건지 더운 날씨 쪽으로 가고 싶어 발리를 선택했는데,
비구경 못하고 따뜻하게 시원하게 보내고 왔습니다.ㅋㅋㅋ
1박을 더추가해서 더 자유롭게 알뜰하게 즐겼던거 갔습니다.
스마트 풀빌라.. 너무 좋았어요.. 쓰리룸인데
마사지 침대에 누어서 영화도 보고.
최첨단에 맞게 편하게, 유용하게 썼습니다.
그 안에 있는 스케줄도 괜찮았던거 같아구요..
한가지 흠이라면, 다른사람과 같이 다녔는데, 그사람들이 약속시간보다 늦게 와서 매번 30분씩은 기달렸던거...
그것 이외에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송금해주실꺼죠? 우리 329-795030-18-077 안효진
덕분에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담에도 부탁할께요.. -
발리
- 2008.01.23
- 김*일
- 2,234
12월9일식을올리구 다음날 신행출발한커플임다~^^
처음여기를방문해서 후기글들볼때 왜한달두달지나서글들을올리지?하구
의아해했었는데 이제야이해가가네여~ㅋㅋ저두이제야올립니다~^^;
발리라는곳과싱가폴을선택했을때 우기라는말을듣고 정말고민을마니했는데
정말저희의 신혼여행은 운까지따라줬던거같아여~
첫날싱가폴도착했는데 우기라장댓비가내리더군여..ㅡㅡ
정말우울했져.. 근데호텔에도착하구 우산빌려나가려는데 거짓말같이
비가그치더라구여~ㅋ 글구싱가폴떠날때까지 비한방울안왔구
발리갈때구 엄청고민했는데 발리에서역시두..^^
너무너무좋았습니다.. 풀빌라는말로설명할거없이 당연좋구여~
천생연분의프로그램이 다시한번좋다는것을느낄수있었습니다..
신혼여행내내하루하루다른커플들과 일정을같이한거외엔..
(모든일정을한커플과같이했으면 정말정마니들었을거같은데 그게아쉽더군여..)
그래두 다들너무나좋은커플들을만나좋았습니다..
근데중요한건 다른커플들을만나 얘기를해보니 다들다른여행사루신청하구
저희만 천생연분으로신청했는데 서로여행사에대해얘기하다보니 가격두글쿠
프로그램두글쿠 찬생연분이최고더라구여~ㅋ
천생연분에서다녀오시면 정말후회안하실겁니다~^^
정말너무나 잼있고추억이될신혼여행였습니다..^^
싱가폴에서의 가이드였던 옥경이이모~^^
글구 발리에서현지가이드였던 수띠따~^^
너무나친절하구 잘해주셔서 정말감사하다고전해드리고싶어요~
정말보고싶습니다!^^그리고 싱가폴에서만였지만 그곳에서만난
부산형님커플,진해동갑내기커플~ㅋ 발리까지같이했음너무나좋았을텐데..
암턴 너무나반갑구 즐거웠습니다!^^
글구 저희신혼여행너무나잘다녀오게도와주신
박선화계장님과 오퍼누구라구하셨는데 성함을..^^;;
암턴 두분께두 정말감사드린다고 다시한번말씀드립니다!^^
더수고하셔서 앞으로의신혼부부에게 더좋은추억만들어주세여~^^
감사합니다! 후기비쏴주실거져??ㅋㅋ
( 농협 738-12-065453 김현일 입니당!^^ )
p.s : 사진이안올려지네여..^^; 정말이뿐사진보여드리구싶은데..ㅡㅡ
상관없져??^^; 죄송함다~^^;; -
발리와룸복에서...
- 2008.01.22
- 권*구
- 2,056
11월에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시간이 없어 이제야 늦은 후기를 올립니다..
처음에 선택할땐 거리와 기타등등의 이유로 꺼려졌었는데 다녀온 지금은 만족합니다..
우선 룸복은...
처음에 도착했을때 저녁이라 시골동네느낌이라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때는 평화로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과 경관들...생각이 나네요``
그곳은 무진장 더우니 긴옷과 썬크림은 꼭챙겨가시라고 말하고싶네요`~
발리는..
역시 이름이 알려진만큼 풀빌라는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풀과 ...
그나마 흠이라면 어디든 한국사람이 너무많다는것...
두곳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거 같네여``
가까운 곳이 아니고 그리 알려지진 않았기엔 매력적이던 룸복...
조용한 휴식으로는 다시한번 가고싶어지네요~~
국민은행 484201 01 130765 권용구 -
엘루이풀빌라(발리)
- 2008.01.22
- 김*희
- 2,322
└ @ 래프팅할때....@
안녕하세요~
신혼여행다녀온지.. 한달이 됐네요~~~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평소 가보고 싶었던 발리로 선택하고 다녀왔습니다.
엘루이 풀빌라를 다녀왔는데...
사진처럼 멋지고 이쁜곳이였어요~~
풀빌라에서 5분걸어나가면, 레스토랑이며 술집이며,
편의점이 있어서..
저희는 밤마다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고 놀았답니다.
말이 안통해서 이상한 스테이크도 먹고, 맛없는 피자도 먹고...
하지만, 다 추억이고 재미있었습니다.
저희는 발리에서 먹다가 온거 같기도 하네여..ㅋㅋ
제일 기억에 남는건 둘째날... 래프팅이였어요~
한국에서도 2번해봤지만, 발리에서 한 래프팅이 최고였어요!!!
다시 한번 신혼여행이 가고싶어지네여~
신경써주신 김정환팀장님 감사드려요~~~
저희 다음 해외여행도 책임져주세요 ~
농협 815175-56-034131 김경희입니다.
수고하세요~~~ -
세부 플레테이션 (1.6~1.10)
- 2008.01.22
- 김*규
- 2,956
안녕하십니까
한번뿐인 신혼여행이라 초기 진행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읍니다
해외여행에 대한 무경험 때문으로 ............
우연히 회사 동생이 천생연분 여행사를 통해 보라카이를 다녀왔다는 소식을 듣고 문의를 해보니 좋다고 해서 진행을 하게 되었읍니다.
시작부터 경비가 조금 부담은 되었지만 신혼여행이라 무리를 하더라도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계약을 했읍니다. 피로연도 없이 일찍 김해 공항에 도착 (3시간전) 천생연분 직원이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예 ....친절한 설명으로 별 무리 없이 티켓팅을 마치고 면세점 쇼핑을 했읍니다. 난생 처음 세부 퍼시픽 항공( 비행기처음) 에 탑승을 하고 조용히 자리를 찾아 앉았읍니다. 비행기가 작고 소음이 심함,비행기가 이륙을 하고 스튜어디스 언니들이 입국 신고서 작성을 요청합니다 . 미리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제 작성하면 좀 어려워요 ㅋㅋ
세부 공항에 도착 가이드를 만났읍니다. 이름은 한나 누나(성격이 좋아요)
도착시간이 12시 플레이테이션 베이 도착 숙소로 들어갔읍니다. 숙박시설은 기대한 것 만큼 ..... 다음날 날씨도 그렇고 해서 여행으로 인한 피로도 풀겸 허브 맛사지를 , 들어가서 옷 다 벗어면 안됩니다 ㅋㅋㅋ
다음날 일찍 씨워크. 바닷속 열대어 정말 아름답습니다, 바나나 보트 처음에 slow를 너무 이야기 했더니 별로, 제트스키 죄금
여행에서 가장 멋진 어메이징 쇼 ,,, 강추. 방카선을 타고 디카프리오를 연상케한 호핑 투어 와이프 때문에 고생은 했지만 정말 재미있고 물도 많이 먹었읍니다.
나이트 투어, 카지노, 과일 시장, 라이브 통키타 괜찮아요 너무 기대는 금물
식사 관련해선 가이드도 한국 음식점을 많이 추천하고 저희도 김치, 라면, 화이트을 가져가서 별 무리는 없었네요. 마지막 날 마포갈비에서 종파티 갈비 대신 감자탕(맛 엉망) 4박5일 동안 함께한 부산 , 강원도 커플 고마워요 그리고 여행을 잘 마치도록 노력한 왕언니 한나 누나 그리고 천생연분 김정환 팀장 이하 직원분들 세심한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꼭 한번은 더 가고 싶은 ....
경남은행 501-22-0426284
현금영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