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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보라카이 레알마리스 리조트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으로 보라카이에 있는 레알마리스 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마닐라에서 2박하고 보라카이에서 2박을 했는데

    리조트가 한국인이 운영을 해서 그런지 깔끔하고 비치와 가까이 있어서

    리조트 나와서 바다를 바로 볼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비용을 200~500불 정도를 더 챙겨서 가야 옵션에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을꺼 같더군요~

    버그카 200불 마사지 200~300불 미리 예상하셔서 현금챙겨가시길...

    대체로 재미있었으며 좋았습니다...해양스포츠 어떤건 기대보다 재미있고 어떤건 또 재미없고 그랬습니다. 주관적인 평가입니다..ㅋㅋㅋ

    팍상한 폭포 정말 절경이었습니다. 무지 좋았답니다...하지만 차가 너무 밀러 6시간을 차에서 보냈다는거...ㅋㅋㅋ

    한번쯤은 가서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여행 잘 다녀온거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가이드보단 현지인이 가이드를 더 해준거 같다는 느낌...

    참 현금영수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9-297-0417 조영훈)

    계좌는 (257-24-0006-128 국민은행 김영희) 로 보내주세요~신부랍니다.

  2. 홍콩1+ 발리3+ 홍콩 1 후기예요^^

    너무 늦게 후기 올립니다^^;;

    첨엔 첨들어본 여행사라 선택이 쉽지 않았는데 많은 후기들이
    도움이 되었어요,,그래서 저도 몇자 안되지만 남기려구요^^
    저희는 친구 커플이랑 4명에서 같이 다녀왔어요
    정말 재밌었답니다^^

    홍콩 일정은 모두 자유로 하고,,
    그래서 택시비는 많이 들었지만,,4명이라서리,,그쯤이야^^
    얽매이는걸 굉장히 싫어하는 4명,,그래서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발리 블리블리 다녀왔는데 대만족이예요^^
    주변이 조금 더 활성화된 시내면 더 좋았겠지만,,하는 아쉬움이 남긴하지만요,,
    친구커플과 옆방을 줘서 양 옆 문을 열고 왔다갔다 하며 밤마다 아주 시끄럽게
    놀았어요^^;;
    풀빌라 크기,내부시설,식사까지 모두 맘에 들었구요,,

    특히 현지 가이드,,저희가 꼬망이라 불렀던,,순수했던 그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해주네요^^
    아주 친절했어요,,헤어질땐 모두 찡할 정도였답니다

    블리블리 고민하시는 분들 강추해요,,

    아!! 시내 놀러 나갔다가 오실때
    택시 길에 세워져 있는거 왠만하면 타지 마세요
    바가지 투성,,제말 명심하시고 기다렸다가 택시 지나가면 잡아 타세욧^^
    꼭 호텔 주소 보여주고 확실히 안다고 하면 타시구요~~^^
    얼마 되지 않는 돈으로 사기(?) 를 당하니 기분이 참,,지금은 추억이지만,,

    떠나실 분들 많이 보실텐데 너무 부럽네요^^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국민은행 853-21-0237390 박지현

  3. 발리~! 에메랄드 빌라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1월 6일 싱가폴 경유로 발리( 에메랄드 풀빌라) 다녀온~장길상♡박진영 입니다~..
    일단... 숙소 결정시에는.. 에메랄드 풀빌라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어서..조금 망설였는데... 사진하고 똑같이 생겼습니다~ ㅎㅎㅎ --;;
    참,, 치약 큰거 가지고 가지 마세요~ 싱가폴에서,, 치약 130g (사용하던거니깐... 50g도 안 남아있었을겁니다..ㅜㅜ) 가지고 갔는데... 빼겼습니다... 치약,,용량 작은거 가지고 가세요~!!

    일단 6일날 오전출발해서 저녁 7시쯤 발리 도착했구요,, 바로 도착해서,,(현지 사정이 좋지않아 일정을 조금 변경했어요~) 밥먹고,, 발맛사지 받았구요,,,
    그날 맨발에.. 운동화 신고 갔었는데,,, 발마사지 전에 발좀 닦고 했으면 좋겠다 그랬더니,, 발 씻겨주고 한데서,,그냥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걸레 같은 걸로 한번 발을 쓰~윽 닦아주더니,,, 그냥 맛사지를 하더군요,,, 그런데,, 발 만지던 손으로, 등으며, ,어깨며,, 며리까지.. 맛사지 받았습니다.... 조금.이..아니라 솔직히..많이 불쾌했으나,,,, 첫날이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둘째날은.. 그날 현지 사정에 의하여, 자유일정 했구요,,, 그래서..별 재미 없었습니다.. 머..주변지역도 하나도 모르겠고,,,참.. 환전은 공항에서 꼭 하세요,,,
    저희는 빌라내에서 환전 가능하다고 해서,,그냥 숙소로 들어갔었는데.. 자유일정이라..가이드가 오지 않는 바람에,,, --;; 로비에 문의해서,, 밖에서 환전했습니다.. 그런데,, 전당포 같이 생겨서.. 환전하는 장소마다.. 가격차이가 나더군요,,--;; 만원에 6만루피주고 바꿨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돈 만원이 팔만루피정도에 환전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행용 모자사고~ 슈퍼가서~ 반가운 포카리스웨트 하나 사고~ 비누도 하나 사고~ ㅋㅋㅋ

    셋째날은.. 크루즈~탔습니다... 그러나..가이드가 바쁜 관계상..다른 가이드를 붙여주고,, 그 원래 가이드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배타고,, 거북이 보고,, 수영좀하고 했는데..해양스포츠가 훨씬~ 재미있을것 같았습니다...
    배타고~ 스킨스쿠버 같은 거 할때는... 추가옵션 있습니다.... 저녁은 바깥에서,, 먹었는데,, 진짜~~~ 해변이 쓰레기 천지였습니다... 원래는 그렇지 않다고 했는데... 암튼... 머... 으흠...

    넷째날~ 래프팅했구요~ 제가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관계로~ 신랑 혼자탔는데~ 중국사람들이랑 타고 와서~~ ㅎㅎㅎ --;; 참..이날도 원래 가이드 없이.. 다른 가이드 붙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식당가서 밥 먹었는데...웬만하면,,비추합니다.
    김치찌개에서 버터냄새나고, 벌레나오고,, 냉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진짜...맛 없었습니다.... 참..이날 야시장 구경했는데,,(다른 가이드랑) 잼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빙수같은 것도 사먹고,, 전통의상 구경도 하고,,ㅎㅎㅎ

    다섯째날... 원래 가이드가 왔는데.. 절벽사원가서,,원숭이보고,,사진찍고,, 그리고 일반 상점 같은데 들렀는데... 가이드가 너무 성의없이 굴어서,,진짜..짜증났습니다... 그리고 인천공항으로 도착했습니다....



    아~~!! 참 즐거웠어야 하는 여행이었는데,,, 조금 실망스런 부분이 많았구요,,
    첫번째는 가이드의 불성실입니다... 해외여행은.. 그리고 다른팀이 같이 동행한 것도 아니고, 일정이 달라 둘이서 다녔는데,, 매번, 가이드가 바뀌고, 다른 팀이 있는 가이드를 붙여줘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첫째날 얼굴보고, 마지막날 얼굴보고,, 해외여행은 원래 가이드에 따라 재미가 더해지는 것 아닌가요?? 또한, 같이 다니는 시간만이라도 가이드가 성실히 이야기해주고 다녀줬더라면,, 덜 했겠지만.. 같이 다니는 시간에도 계속 불성실하고,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진짜 기분 많이 상했습니다.. 한국말 잘하고, 다른 팀이 있을수 있다는 것도 알지만,, 자신이 맡은 팀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전 일정이 가이드 노팁이라고 알고 있는데. 나이트투어시 현지 가이드 개인당 10달러 지급했습니다.(총 20달러), 도착하니깐 현지 일정 조정해주시는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나이트투어시 개인당 10달러 준비하셔야합니다~
    이거..먼가 좀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머.. 가이드가 좋아서 저희가 주는거야 주는거지만.. 제대로 해주는 것도 없는 가이드에게.. 전일정 노팁으로 알고 갔는데,,
    아예 주는 거라고 못 박는 것도 기분이 쫌,, 나빴습니다....

    참.. 에메랄드 풀빌라에 사진에 나타난 당구장...그거 로비에 하나 있습니다~
    저희 당구장보고.. 바로 선택했는데~ 로비에~ 하나 있더군요,,ㅎㅎㅎㅎ
    참..그거 한게임당.. 5천루피씩 받습니다. 그거 감안하세요~~~ ^^


    그리고 에메랄드 풀빌라~ 이용하실 분들~!!! ^^
    풀빌라 정문에서 오른쪽 길로 계속 직진하시면.. 얼마안가.. 바닷가 나옵니다~
    음... 가볼만 합니다..자유일정 있으시면..거기가서 수영하시고,, 해양스포츠 가능하더군요,,(우리는.. 가이드가.. 자기 없이 나다니면.. 보험지급안된다고 계속 그래서..쫄아서.. 자유일정시간에 거의 집에만 있었습니다.. 마지막날..다른 가이드가 말해주더군요,,, --;; )


    암튼.. 가이드를 제외하면.. 그리 나쁜 여행여행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가이드~!!! 때문에..조금은.. 실망스런 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참.. 소개비(최원태♡김민정, 노진섭♡이문숙)랑 여행후기비 주시는거 하시죠???
    장길상 (국민은행 666202-01-329032) 참.,, 현금영수증(011-9978-6621)도 해 주시구요~
    사진은..업로드에 자꾸 오류가 생기네요... 내일 다시 함 올려볼게요~

  4. 세부다녀와서...

    안녕하세요?
    저흰 12월22일 세부 플랜테이션에 갔다왔어요
    정말 재미있었고
    한번더 세부 가자고 신랑이랑 다짐까지 했어요^^
    일정에 대해 얘기하자면 알차요
    특히 황제마사지 좋습니다.(마사지를 넘 사랑한는 우리 부부~~)
    2시간 넘게 2명이 마사지를 해줘요
    호핑투어도 재미나구요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낚시도 하고 선상오두막에서 점심도 먹고...
    플랜테이션에 대해서 말하자면 good~~
    저희가 묵은 곳은 라군뷰였는데 객실자체로는 정말 평범해요
    다만 부대시설이 맘에 드실거예요
    아침은 킬리만자로에서 부페식으로 먹었어요
    수영장도 있구 카누, 자전거 등은 무료로 탈 수 있어요
    스파시설이랑 마사지시설 있더라구요
    알차고 싸게 잘 다녀온 것 같아요
    세부, 플랜테이션추천~~~

    세부플렌테이션 추천해주신 천생연분닷컴 관계자 여러분 감사감사합니다.~~
    늘 번창하시구 행복하세요

    참 늦어지만 현금영수증 부탁드려요 (016-883-5541)저희신랑 핸펀 번호로
    해주세요

    후기비 주실꺼죠?우리신랑 고기 반찬해줘야겠네요 ^^;
    기업은행 : 526-003478-01-014 김준

  5.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4박 5일~너무너무 좋았어용~^^강추

    12월초에 천생연분을 통해 신혼여행을 다녀온 배세진,이경숙부부입니다.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저는 세부 플랜테이션베이로 4박 5일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몸상태도 안좋고 새벽에 도착해서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마눌님이 체하는 바람에 ~ ㅠ.ㅠ)
    BUT 호텔까지 가는 거리가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둘째날,
    모든 일정을 왕언니의 진도지휘하에 움직였습니다.
    아침은 객실까지 서비스해주는 왕언니의 쎈쓰~
    전날 아픈몸에 비해 아침은 너무나 잘 먹었습니다.
    첫 스케줄은 황제마사지코스~
    ㅋㅋ 너무나 시원했어요~. (강추~~!!)
    황제도 부러워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그립네요.. 너무나 황홀한 마사지!! ^^
    왕언니의 세심한 배려로 점심, 저녁 배부르게 먹고 즐겁게 보냈답니다..^^

    셋째날,
    씨워크(우주헬멧쓰고 바다속으로 쓩~ 들어가는거예요)도 하고 바나나보트도 타고, 닭쌈도 보고, 역시나 배부르게 먹은 점심, 저녁식사~~ ㅎㅎ

    넷째날,
    스노쿨링을 했습니다.
    이건 너무 어렵더라구요.. 바다물도 짜고..ㅋㅋ
    근데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물은 깊으나 바다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거든요~~
    지금도 머리속에 훤하네요~~
    가이드 왕언니가 세심한 배려로 마사지를 더 신경써서 받았습니다.
    제가 민감한 피부라서..
    마사지 받을때마다 일일히 마사지 하시는 분에게 얘기해주고.. ^^
    그 마음이 전해질 정도로...

    마지막날,
    시내구경하고 점심은 육개장으로~~
    역시 전 한국사람 맞나봅니다..
    4일동안 먹은 음식도 좋았지만 마지막 메뉴 육개장 국물이 끝내줬거든요..
    출국할때 필요한 서류(?) 하나하나 까지 챙겨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세부의 선택이 절대 후회되지 않으실거예요.

    처음에 어색한 어색한 만남으로 시작되어
    끝에는 눈물이 핑~돌 정도로 정든 왕언니~~ ^^
    이 글을 보시게 될지 모르겟지만 정말 감사드려요.

    농협중앙(이경숙)
    297-12-160855

  6. 발리-엘루이풀빌라

    사진은 짐바란해변에 씨푸드(조개,가제,대게?,생선구이,...)배불리먹고
    사진한장 찍었네요~


    12월30일 결혼하고..
    담날...2007년 마지막날인..31일 발리로 떠났네요~
    오후 5시출발...새벽에야 발리도착해서~
    비몽사몽 도착한 엘루이풀빌라..넘 좋았담니다.

    휴양을 목적으로 갔기에
    발리에 있는동안은 남 부러울꺼없이 푹쉬다 왔답니다.

    음식을 쪼금 가리는편이라 걱정했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음식도 잘맞았구요
    그래서 챙겨간 컵라면 고추장볶음 참치 햇반그냥 두고 왔답니다

    현지식이 아니라...그런거같아요

    ^_^
    농협 769-12-139598 김진숙

    반찬값~벌려고 들어왔답니다.ㅋㅋㅋ
    결혼 2달만에 아줌마 다 됐어요 ㅋㅋㅋ

  7. 푸켓3박5일 스마트풀빌라~

    안녕하세요~
    3박5일로 푸켓. 스마트풀빌라에 다녀왔어요 ^^
    예상했던데로 너무너무 더웠지요 ㅎ
    찝찝하고 ~
    도착해서 가이드분을 만나고. 한식으로 김치찌게를 먹고 빌라로 출발했죠~
    저녁 8시쯤 되었답니다. 그때부터 다음날 3시까지 자유시간 이였어요.
    가이드분이 DVD를 주셔서 영화도 보고 느긋하게 수영도 하고 ㅎ
    다음날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주변에 돌아다니며 구경도 하고 ~


    3시에 다른 두팀을 만나서 같이 다녔는데
    금새 친해져서 참 재미잇었어요 ^^
    다들 술을 좋아하셨는데 술마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주 아쉬웠지만요 ㅎ
    사진도 많이 올리고 그래야하는데 어떻게 올려야 하는지를 몰라서 ㅎㅎ
    이동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좀 아쉬웠던점 빼고는
    모든 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
    우리 세팀은 내년에 만나서 푸켓에 또 가기로 했어요 ㅎㅎ

    좋은곳 소개해주시고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어요 ~

    기업은행 구본희 011 053800 01 011입니당.
    수고하세요 ~ ^^

  8. 발리♥니꼬♥비버리힐즈

    안녕하세요? 저희는 발리 허니문 니꼬 리조트2박 풀빌라 2박으로 다녀왔어요^^
    경유해도 힘들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 흑 너무 힘들었어요. 비행시간과 기다리는 시간 때 벌써 진을 다 빼버려서...
    그래도 발리는 풀빌라와 리조트는 너무 좋았답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좋았다고는...^^ 냉정한 후기 올라갑니다~
    사진을 다 올리지 못해서 아쉽네요^^

    저희는 JAL을 타고 일본을 경유해서 발리에 갔어요~
    발리 도착하니 10시가 넘었더라구요...
    가이드 미팅후에 니꼬발리로 고고~~!!
    니꼬 도착하니 비도 오고... 비행으로 너무 지쳐서 내가 이 멀리까지 왜 왔나 싶고..ㅋㅋㅋㅋ
    그래도 둘이서 기념 촬영하고 내일을 위해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다음날~~
    조식으로 아메리칸 스탈의 부페식당에서 밥을 먹고
    (리조트나 풀빌라에서의 식사는 입에 잘 맞습니다 깔끔하구요..^^)
    사진찍으러 돌아 댕겼어요~~
    그리고 수영을 하러 수영장으로 ~~~~
    사실 저희는 모든 일정이 휴양이었어요 그래서 이날도 자유일정이었죠~
    니꼬의 수영장도 넓고 좋아서 하루 놀려고 생각했었거든요^^
    유럽사람~들 너무 많아서 첨엔 부끄러웠는데 조금 지나니까 너무 익숙해져서..ㅋ
    수영장이 넓다보니 완전 우리 둘만의 풀장이 되었어요..하하하
    점심은 수영장 옆에 있는 바에서 닭날개 튀김(데리야끼소스) 같은거 먹구요.. 같이 나오는 샐러드 같은게 입에 맞지 않아 거의 안 먹었어요^^ㅎㅎㅎ
    그리고 또 수영하고 사진찍고....
    저녁은 샤브샤브 먹으러 외부로 나왔답니다.
    가이드와 기사분이 항상 제시간에 와서 대기해 계시고 해서 편했어요~

    다음날은 체크아웃하고 짐은 차에 실어 놓은 뒤 이동했는데요
    스파 페이셜 맛사지... 음 생각보다 별루 였어요..
    전에 어떤분 후기에 별로였다고 했는데 그래도 저희는 쉬는게 나을거야.. 생각해서 선택했는데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음!! 비추!
    다시 선택하려면 크루즈를 할거에요~
    얼굴 맛사지 같은경우는 한국에서 맛사지 받아보신 분들은 다 좀 실망하실듯..^^;
    조금 아쉽네요~~~ 한 사람에 두사람씩 붙어서 맛사지해주는데 팁만 많이 나갔습니다.ㅜㅜ

    그리고 점심은 샤브샤브.. 요기는 부페식이라 많이 드실수 있어요^^
    저흰 아침에 많이 먹어서 그런지 별루 생각 없었는데 육수가 저희 입맛에 잘 맞아서 맛있게 제법 많이 먹은 거 같애요^^ㅎㅎ
    만족합니당...
    그리고 발 맛사지... 요건 괜찮았어요^^ 시원하면서 그리 간지럽지 않아서 견딜만 했그덩요^^ㅋ

    저녁은 짐바란 비치....에서 씨푸드...
    그렇게 환상적인 로맨틱한 분위기라기 보다는 자유스러운 분위기였어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또 많이 시끌벅적한 분위기라.... 얼른 먹고 나왔답니다..... (저희가 워낙 사람 많은걸 싫어해서....^^)

    저녁을 얼른 먹고 나이트투어를 하러 갑니다.
    먼저 마차를 타고 시내로 나가는데... 한 5-10분 정도 마차를 타는데요^^
    재밌었어요..ㅋㅋㅋ 이뿐 백마로 저희가 마차를 골라서 탔는데 시원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노천카페.. 요긴 호텔 바 같은 곳이었어요^^
    라이브로 가수들이 노래하는데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 좋았을거 같애요^^ 저희는 역시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라 해서...
    맥주 2명 신랑이 마시고 바로 나왔답니당..ㅋ
    우리 가이드는 진짜 행복했을거에요^^ㅎㅎㅎ
    뭐든 들어가면 일등으로 나오거든요...ㅎㅎㅎ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풀빌라.....
    사실 요기를 가려던게 아니었는데 비버리힐즈 너무 좋았어요^^
    물론 그전에 가려던 곳은 못가봤으니 모르구요^^
    근데 김정환 팀장님! 풀이 너무 작았어요ㅜㅜ
    그래서 첨에 또 우울했잖아요....
    다음날 조식은 빌라안에서~~~
    뭐든 빌라안에서^^ 너무 좋았죠!!
    김치찌게랑 육개장 먹었어요^&^
    갈치구이에 깍두기 김치... 전부 우리나라 수입인지 입에 잘 맞았어요
    밥먹고 수영장으로~~ 풀이 조금 작아서 계속 슬퍼하다가 옆집은 어떤가 살펴보러 구경다녔어욧^^
    근데 양 옆으로 있는 빌라들이 다들 크드라구요ㅜㅜ 그러고 있는데 마침 안에서 방 정리 하시던 직원분이 나오시길래 우리 풀이 너무 작으니 넓은 풀이 있는 곳으로 룸 방꿔주실수 있냐고 했더니 당연히 바꿔주신다드라고요^^
    ㅎㅎㅎ 너무 좋아서 짐싸서 기다렸죠~~~
    그랬더니 쓰리베드룸으로 바꿔주드라고요...
    완전 대빵 큰 풀이 있는 빌라였죠^^
    신나게 수영하고 행복했습니당...ㅋㅋ
    그래서 체크아웃 하기 전까지 쭉 수영했어요^^ㅋㅋ

    점심은 스테이크~~ 빌라 내에서 먹었는데 역시 너무 맛있었어요^^
    비버리힐즈 음식 짱입니다^^
    오후에는 빌라안에서 맛사지를 받았는데 너무 좋습니다~
    외부에서 했던 것보다 훨씬 시원합니다^^
    아깝지 않은 시간들...

    저녁에는 캔들 디너...
    요것 역시 너무 기대하시면 안되구요^^
    분위기도 좋구 음식도 좋습니다.... 신혼여행의 멋진 마지막 밤이니까...
    라이브로 기타들고 와서 노래도 불러줬어요^^
    4분이서 연주하면서 부르는데 많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밤이 저물고...

    아침을 먹고 또 수영하고... 체크아웃 할때까지 놀았습니다.
    수영하고 사진찍고...^^ 거의 그것만 한 거 같은데...
    체크아웃하고 점심 먹으로 나갔습니다.
    중국식 해선 요리... 음...
    맛은 좋았구요.. 근데 양이 좀 작았어요..ㅋㅋㅋ

    관광으로 우뚜 사원을 갔는데 반바지 입은 사람들 보자기 둘러줍니다^^
    사원이니까 아무래도....
    근데 사진찍은걸 보니 너무 웃깁니당.....
    사진 많이 찍었는데 못올려서 아쉽네요^^

    원숭이가 안경 채어 가는걸 봤어요^^ 조심들하세요~~~

    발리에서의 마지막 저녁...
    일정표와는 다르게 한국 식당 가서 삼겹살 먹었어요...ㅜㅜ

    우린 베이비랍스터 기다렸잖아요ㅜㅜㅋㅋㅋ
    암튼 좋은 기억만 간직하려고 합니다.
    마냥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에도 부족한 허니문이니까요.
    여러분들도 좋은 여행 되세요~~


    참 김정환 팀장님^^
    저희 부부가 현지에서 연락했을때 신속하게 처리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여행 준비하면서 많은 궁금한 것들 때문에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 끝까지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당...^^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나경 043-12-065081-0 부산은행이구요~~
    현금영수증좀 부탁해요~~~
    번호는 나중에 연락주시면 문자로^^

  9. 발리

    11월에 결혼후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ㅋ
    추운날씨에 결혼해서 그런건지 더운 날씨 쪽으로 가고 싶어 발리를 선택했는데,
    비구경 못하고 따뜻하게 시원하게 보내고 왔습니다.ㅋㅋㅋ

    1박을 더추가해서 더 자유롭게 알뜰하게 즐겼던거 갔습니다.

    스마트 풀빌라.. 너무 좋았어요.. 쓰리룸인데
    마사지 침대에 누어서 영화도 보고.
    최첨단에 맞게 편하게, 유용하게 썼습니다.

    그 안에 있는 스케줄도 괜찮았던거 같아구요..

    한가지 흠이라면, 다른사람과 같이 다녔는데, 그사람들이 약속시간보다 늦게 와서 매번 30분씩은 기달렸던거...
    그것 이외에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송금해주실꺼죠? 우리 329-795030-18-077 안효진
    덕분에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담에도 부탁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