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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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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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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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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행 추천합니다.
- 2019.07.13
- 김*주
- 1,771
안녕하세요~! 6월 결혼한 김병주, 김수정 부부입니다. 아이니웨딩 플래너 추천으로 천생연분을 알게되었고,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패키지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6박 8일동안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고, 특히 중간 섬투어때 저희를 가이드 해주신 이경수 가이드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담당 가이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잘 챙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른분들에게도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상품이네요. 다음에 기회가 또 된다면 천생연분을 통해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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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신행후기!
- 2019.06.28
- 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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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일요일 식이끝난후 여유롭게 월요일 오후에 발리로 신행을 갔답니다^^ 빠듯한것보단 여유로운게 낫더군요.. 처음엔 하와이 생각했었는데 박람회에서 이유경주임님과 상담을 하다보니 여행 초보인 저희에게는 발리라는 세미패키지가 와닿았어요. 특히 가이드와 차량이 개인으로 딸려있어서 말이죠:) 7시간을 날아 발리도착하여 첫날은 리조트 나머지 4일은 풀빌라에서 보냈답니다~ 처음엔 낯설고 무섭기도하여 패키지에 속해있는 일정만 하다가.. 알아보니 포테이토비치클럽도 걸어가기에 가까운거같아 아모르 풀빌라 서비스로 픽업해주셔서 올때만 걸어왔네용~ 다시간다면 잘돌아다닐수 있을거같아요 ㅎㅎ 이래저래 놀고 먹고 하다보니 1주일이 금방간거같아 아쉬웠지만 좋은 추억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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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섬 코사무이로 떠나는 5박7일 허니문♡
- 2019.06.28
- 이*라
- 2,225
안녕하세요~! 저희는 깨끗한 섬 코사무이로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6월9일~6월14일까지 5박7일의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여행은 어디로갈까? 하는 신랑에게 ,신혼여행은 반드시 휴양지로 가고 싶다고!! 해서٩(♡▽♡ )۶ 저희의 결혼식인 6월8일이후 날씨가 좋을꺼 같은 태국으로 정했습니다. 결혼식 전날까지 매일매일 날씨를 보면서 비가 올꺼같다는 정보로 걱정했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화창한 날씨의 연속이였습니다. 날씨가 도와주어서, 사진도 이쁘게 나오고 코사무이라는 섬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6월9일 오전09시05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태국의 수도 방콕으로 가는 대한항공을 탔습니다 태국에 도착할쯤 논과 밭이 마치 선을 그은듯 반듯이 되어있어서 신기했어요 태국방콕에 도착할쯤 오후1시가 되었어요~ 저희는 대한항공에서 기내식을 먹고, 천생연분에서 케익크를 서비스로 신청해 주셔서 케이크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방콕에서 코사무이로 향하는 타이항공이 오후3시30분에 출발한다고 하여~공항도 구경하고 의자에서 쉬고 있었어요! 태국에 도착할쯤 논과 밭이 마치 선을 그은듯 반듯이 되어있어서 신기했어요*^^* 태국방콕에 도착할쯤 오후1시가 되었어요~ 저희는 대한항공에서 기내식을 먹고, 천생연분에서 케익크를 서비스로 신청해 주셔서 케이크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방콕에서 코사무이로 향하는 타이항공이 오후3시30분에 출발한다고 하여~공항도 구경하고 의자에서 쉬고 있었어요 공항의자에서 쉬고있는데 3시정도에 공항직원이 저희를 찾았습니다..무슨일이있나? 했더니 타이항공을 타기위해서는 공항입구 버스를 타고 타이항공을 타러 가야된다고 합니다. 공항안에 비행기가 있지만 직접 연결된 실내길은 없고, 밖으로 나가 공항버스로 1~2분거리에 주차되어 있어 타이항공을 타러 갔습니다. 걸음으로 가기에는 애매한 거리여서,, 버스가 있더라구요! 비행기를 2번타고 드디어!!!! 태국 코사무이 도착! 코사무이 항공도착한 시간은 오후5시정도 되었습니다. 저희의 캐리어를 찾고, 안정원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ᵕ·̮ᵕ )♡ 안정원 가이드님은 마치 엄마처럼 이모처럼 잘 챙겨주시고, 말씀도 재밌게 해주셔서 차를타고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동안이 지루하지않고 설랬습니다! 가이드님을 신랑은 누님! 저는 언니라고 부르기로 정하고, 친근하고 재미있게 허니문 상세일정을 정하며,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저희는 피곤해진 몸을 태국마사지를 받으며 풀었습니다. 너무 아프면 바우바우~를 외치며 재미있게 마사지를 받았어요~ 얼굴도 콜라겐팩('알가'라는 해초) 마사지를 받았는데 짱 좋았어요! ୧( “̮ )୨✧ 마사지를 받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음식이름이 기억이 잘안나지만ㅠ.ㅠ, 밥과 한국식 돼지불고기,치킨고로켓, 맥주를 시켜 맛있게 먹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예쁜백조 두마리가 침대위에 하트 자세로~(ฅ•ω•ฅ)♡ 꽃잎도 너무 이뻤어요(❁ᴗ͈ˬᴗ͈)⁾⁾⁾ 태국에서의 둘째날!! 아침에 햇빛짱짱인 저희 풀빌라를 구경하고, 숙소 레스토랑에 가는길을 따라 아침을 먹으러 갔어요. 아침은 무제한으로 시킬수 있어서 매우 많이많이 먹었지요!! 너무 배고파서 밥과 고기사진은 못찍고ㅠ. 후식인 커피, 해쉬브라운,소시지 등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๑˃́ꇴ˂̀๑)♥ 아침을 먹고, 저희 풀빌라에서 더위를 시키며 시원하게 수영도 하고, 새소리를 들으며~ 햇빛을 쐬면서 둘이서 신나게 놀았어요!! 둘째날은 자유일정으로, 하루종일 풀빌라에서 놀고,٩(๑>∀<๑)۶ 오후4시쯤에 정원언니를 만나, 마사지샵을 가서 오일마사지를 받고, 편의점에서 과자와 맥주를 사고, 저희를 다시 숙소로 데려다주셨어요~! 저녁에는 숙소에서 먹을려고 고기를 시켰어요~! 무슨고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맛있엇어요! 저녁을 먹고, 푹쉬면서 놀고, 늦은 밤 맥주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셋째날 아침! 빡빡한 일정인 하루를 기대하며 숙소레스토랑에서 아침을 먹고, 오전6시30분까지 정원언니를 만나 코 낭유안으로 떠나는 배티켓을 받았습니다. 오전8시에 코 낭유안에서 출발하여~8시20분에 코 팡안에서 타는 사람들을 배에 태우고 다시 코 낭유안으로 출발했습니다. 저희는 오전10시에 코 낭유안에 도착하여, 처음하는 스노클링과 스킨스쿠버 체험을 했습니다~ 물고기를 실제로 가까이서 보며 흙을 파내면 모여들고, 너무 귀엽고 신기했어요. 이제 위로 올라갔더니 벌써 다 끝났다고 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낭유안에 오면 꼭!!스킨스쿠버체험을 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저처럼 초보도 충분히 해낼수 있어요!! 낭유안에서 점심을 먹고, 코코넛 음료도 먹고, 낭유안 바다를 보니 에멜란드색깔의 바다색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 ♡ ♡ 오염되지 않은 정말 깨끗한 바다색을 실제로 보게 되어, 신혼부부들에게 신혼여행은 무조건 코사무이로 가라고 추천할꺼에요٩(♡▽♡ )۶ 저희는 오후3시쯤 배를 타고, 오후5시에 코사무이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를 기다리고 계신 정원언니는, 낭유안에서 찍은 사진을 그릇을 선물로 주셨어요♡ ♡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좋은♡ 정원언니를♡ 만난건 행운이였어요♡ ♡ ♡ ♡ 정원언니가 숙소까지 데려다 주시고, 저희는 숙소에 가기전 레스토랑 안에 있는 칵테일바에서 시원하게 칵테일을 마셨어요~ 너무 맛있다고 영어로 하니 바텐더분은 칵테일을 한잔 무료로 주셨습니다! 바텐더분은 매우 멋있고 좋은분이셨습니다ㅎㅎ 키리카양 숙소에 와서 여기숙소의 대표메뉴 키리카양피자를 시켜 먹었습니다. 한국식 토마토 피자처럼 맛있었어요~ 실컷 물놀이하여 푹쉬며, 키리카양 숙소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넷째날 아침! 키리카양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셀렉스숙소로 가야되서 오전10시에 정원언니가 저희를 데리러 오셨어요! 새로운 숙소 셀렉스는 호텔리조트 분위기이며, 개인풀빌라와 바다로 향하는 문이 바로 달려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던 숙소였어요~! 셀렉스에서 짐을 풀고 1시간뒤에, 럭셔리 요트크루즈를 타기위해 바다로 향했습니다ᕕ( ᐛ )ᕗ 크루즈요트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노래도 틀어주시고, 부케꽃과 와인! 회까지~ 럭셔리를 누렸습니다. 요트에서 바다낚시도 하게되었는데, 신랑은 2마리나 잡고, 저는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ㅠㅠ.. 바다색이 하얀색이라서 정말 아름다워서 너무 눈에 담기도 바쁘게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와요⸜₍๑•⌔•๑ ₎⸝ 신혼여행에서 럭셔리요트체험은 꼭 해봐야, 아~ 신혼여행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꺼에요^^ 꼭 한번 럭셔리요트는 타보세요 후회하지 않아요~~! 저녁에는 씨푸드를 먹기 위해 다른 바다로 왔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해산물들이 가득담아져 나오며, 랍스타이 3마리를 주셨습니다. 사진속은 두마리지만 총세마리에요~3~ 랍스타도 먹고,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어두워지는 밤에, 불꽃쇼도 바로 앞에서 봤어요~! 사람이 직접 불꽃을 들고 춤을 추는데, 정말 멋있었어요~ 집으로 가기전 게이쇼도 보고~ 하루를 럭셔리하게 보냈습니다. 다섯째날 아침! 셀렉스레스토랑에서 아침을 먹고 마지막휴일인 둘만의 자유시간이 생긴 하루! 저희는 개인풀빌라에서 수영을 하며 놀고, 풀빌라 문을 열고 밖으로 연결되어진 바다로 나갔습니다. 바닷가로 가서 사진도 찍고, 바다물에 들어가서 놀며 편안한 휴식시간을 가졌어요~ 점심에는 셀렉스레스토랑에가서 햄버거를 시켜 먹었는데! 역시 물놀이 하고 나서 먹어서 맛이 굳~~!٩꒰。•◡•。꒱۶ 다시 숙소로 가기전 그물망에서 한컷 샷~~! 마지막 풀하루를 즐기며, 저녁에는 셀렉스레스토랑에서 비싼 스테이크 코스요리를 먹었어요~~! 숙소에 와서 쉬다가, 정원언니와 쇼핑데이트도 하고, 태국코끼리 인형도 샀어요! 잠을 자기전 맥주를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와,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여섯째 아침!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날 ˃̣̣̣̣̣̣︿˂̣̣̣̣̣̣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고, 빅부다사원 관광을 하며, 지인들께 드릴 선물도 사고 쇼핑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점심을 정원언니와 함께 하며, 서로 아끼며 잘살아야 된다는 조언도 아낌없이 해주시며❛⌄❛ 여행내내 너무 잘챙겨주신 정원어니 덕분에!!행복한 신혼여행 코사무이 허니문추억이 생겼습니다. 코사무이에 오면 안정원언니를 추천해드려요٩♡▽♡ ۶! 코사무이 (깨끗한='사무이', 섬='코' )는 깨끗한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태국 코사무이로 가서 예쁜 추억 남기고 오세요~~♡♡ 신혼여행은~코사무이로♡♡♡✿′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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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섬 발리 신행후기 남깁니다
- 2019.06.27
- 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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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발리로 다녀온 신부입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던 발리입니다. 햇빛은 뜨겁지만 바람이 선선하게 불고 습도가 높지 않아서 뽀송뽀송하고 정말 좋았어요. 푸켓보다 날씨는 훨씬 좋았던것같습니다. 하지만...........저희가 일정을 잘 못 잡았던터라... 하필 발리 신행 일정이 인도네시아 명절 기간과 딱! 맞물려서 교통체증이 너무나 심했어요ㅠ 자카르타에서 다 발리로 몰리는 기간이라며.. 이정도 교통체증이 크리스마스때와 같다며.... 그래서 결국 많이 돌아다니진 못했어요. 어디를 가던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진이 다 빠지더라구요. 저흰 아침먹고 마사지 점심먹고 마사지 저녁먹고 풀빌라로 복귀. 거의 임산부 일정으로 발리에서 마사지만 주구장장 받으며 둘다 슬라임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왔답니다. 힘든거 싫어하는 저희 부부에겐 너무 만족스러운 신혼여행이었습니다. 발리. 또 가고 싶어요. 인생맥주였던 하이네켄을 뛰어넘는 빈땅을 마주한 순간 제 인생맥주는 빈땅이 되었어요. 맥주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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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코사무이 후기 남겨요~~
- 2019.06.21
-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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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생연분 덕분에 신행 잘 다녀와서 후기 남기려고 방문했습니다. ^-^ 신행 다녀와서 남기려고 계속 벼루다가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이제서야 남기네요 ㅠㅠ;;; 당첨될 확률은 모르지만 ㅋㅋ 이미 늦은거 상품 포기하고 늦게라도 후기 올려요~~ 천생연분 통해 너무 좋은인연 좋은추억 남겨서 감사했거든요ㅎㅎ 저희는 5월4일 예식을 끝나고 그날 저녁 바로 출발했는데요. 방콕을 경유해 총 6박8일 일정을 보냈어요~ 방콕 노보텔 2박 나머지 4박을 코사무이 반얀트리에서만 보내는 조금은 과감한 신혼여행을 택했습니다.ㅋㅋ; 다들 코사무이가서는 호텔을 2박씩 나눠서 하신다고하더라구요 그게 경비가 조금은 아낄 수 있지만 저희는 게으른 커플이라서 다시 짐싸기를 반복하고 이동하는게 힘들것 같아 신행에 조금 더 투자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였습니다~~ 가이드님도 선택 잘했다고하시더라구요ㅋ 4일동안 반얀트리를 누릴 수 있었고 패키지로 피곤한 일정뒤엔 호텔에서 푹 쉴 수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있었거든요 특히 반얀트리는 자체내에 바닷가 보유~스노쿨링, 카약 무료서비스제공입니다! 누려야해요~! 레스토랑도 여러개, 이동도 전용카로 다니면서 만끽할게 진짜 너무너무 많아요~~ 음식도 맛있고 신경을 많이 쓴것 같더라구요 특히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룸설명도 해주시고 이것저것 주의사항까지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됐었어요. 3일째되던날 둘이 같이 잠시 복통이 있었는데(스트레스였나봐요 비상약 꼭챙기세요) 가이드님, 호텔 한국인직원분이 신경써주셔서 도움됐어요 그리고 일정중 낭유안섬에 배타고가서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도 즐겼는데요 한국보다 자외선이 3배여서그런지 바닷물 짠맛도 3배..ㅎㅎ 햇빛 장난아니에요 썬크림 수시로 발라야합니다. 전 잘 안타서 다행이지만 신랑이 현지인분 이상으로 타서 현지인분들이 걱정해 주실정도였어요; 이점 참고하세요~~ 바닷물 너무 맑아요 ㅠㅠ 에메랄드~ 몰디브 안부러워요 코사무이 현지인분들 너무 좋으시고 화보도 엄청 잘찍어주세요 ㅎㅎ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추가금액있는건 알았지만 저희가 알고있던 금액이랑 차이가 너무나서 당황했었어요 일정 마치고 돌아가기전에 계좌로 보내면된다고 영수증 주셨는데 여자저차 설명 해주셨다면 좋았을거같아요 어쨌든 신행이니까 그냥 재밌게 즐긴걸로 하기로했어요~ 참고하세요~~ 그래도 저희가 운이 좋은건지 천생연분 가이드분을 너무너무너무 잘 만나서 아무런 불편없이 너무 잘보내고왔어요~~ 사실 이점 때문에 후기 남기는것도 있습니다. ㅎㅎ 코사무이에 직접 거주하시면서 가이드해주시는데요 역사, 전통, 뉴스, 등등 유익한 정보들 많이 설명해주시고 현지음식 먹고싶어하는 저흴 위해 장소 섭외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저희 아플때도 바로 달려오셔서 약도주시고 걱정도 많이해주셨어요 ㅠㅠ 그리고 가장큰건 다른팀들과 겹치지 않는 일정으로 시간 걸리는곳은 손수 도시락까지 준비해서 주시고 너무 감동하고 감사했습니다. 헷 민차장님 쵝오!!!! 간혹가다 다른분들 보면 가이드분이 신혼부부한테 반말섞어가면서 장난치는게 보이는데 좀 보기 안좋았거든요..; 천생연분팀 소속 차장님이셨는데 직급도있고 나이도 저희보다 있으셨는데도 모든면에서 배려를 많이해주시더라구요. 요트탔을때 다른팀 신혼부부랑 같이탔는데 저희 가이드님 부러워하셨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차장님 >_< ㅎㅎ 그만큼 헤어지기 아쉬웠네요~~ 그 이전에 김재홍 대리님의 감사한 준비 덕에 저희가 행복한 신혼여행을 누릴 수 있었던 것도 잊지 않겠습니다. ㅎㅎ 캐리어 선물도 감사드려요~~ 방콕부터해서 코사무이 여러곳 많이가고 사진도 많이찍었는데 다 보여드릴 수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몇장만 살짝 올리고갈게요 ㅎㅎ 다들 행복한 여행 다녀오세요~~ 저흰 머지않아 다시한번 여행계획을 천생연분으로 계획중에 있습니다. ㅎㅎ 그때까지 힘내세요~~ 또뵐게요~~ 진짜진짜 감사했습니다. ^-^ 아직도 코사무이 향수가 남아있어요 ㅠㅠ 살고싶은나라~~~ ㅋㅋ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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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신행 후기
- 2019.06.04
-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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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월25일에 식을 올리고 26일부터~6월1일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새댁입니다!저랑 남편 둘다 해외여행을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준비과정 또는 호텔 예약등등 꿈도 못꾸었습니다!하지만 천생연분닷컴 신둘해 대리님에게 많은 정보를 받아서 수월히 다녀올수 있었어요!
저는 처음에 호주, 하와이, 괌, 푸켓 등등 가보고 싶은곳이 많아 상담도 많이 하였지만 한번도 귀찮아 하시지 않구 견적도 다 보내주시구 연락도 너무 잘 주셔서 죄송하기도 하고 너무 감사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견적을 보고 같은 돈으로 많이 먹고 많이 놀자 라는 생각으로 푸켓으로 결정하였습니다.첫날에 저녁 비행기라 결혼식 다음날 조금 쉴 수도 있는게 너무 행복했어요!비행기도 푸켓은 직항 운행이 1회 뿐이라고 자리도 미리 예매 하지 않으면 지정석 구하기 어렵다고 하엿는데천생연분 닷컴에서는 한번에...자리를 득템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ㅎㅎ 또한 푸켓에 도착하여 다른 부부들도 있었는데 다른 항공을 타고 오신분들은 방콕에서 2시간 기다려 경유하거나, 아시아나 잦은 결항으로 인하여 1시간 이상 기다려 탔다고 하더라구여ㅠㅠ 정말 편하게 푸켓에 도착하여 이든 매니저님과 현지 가이드분들을 만나고 숙소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꼼꼼히 신경써주셨어요ㅠㅠ짱짱 본격적으로 푸켓에서 생활하는데 알차게 준비되어있는 코스뿐만 아니라 이든 매니저님은 정말 차량 이동하는 내내 계속 설명과 안내를 해주셔서 어색하지도 않고 몰랐던 지식도 얻어갔습니다! 그러면서 푸켓에 대한 이미지도 좋아지고 생활도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자유일정에는 원래 툭툭이 또는 택시를 이용해야하지만, 툭툭이는 위험할수있으니 회사 차량에도 금액도 여쭤봐주시고 해서 저렴하게 교통도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유에는 가이드 분과 매니저님 분들도 쉬시는 날인데 모든 커플 의사반영하여 저녁에 일정에도 없는 로컬바 또는 수산시장도 대려가 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 마지막 날에는 원래 다들 지정되어잇는 곳에서 사게끔 유도 하시지만 저희 의사반영해주시고, 강요판매도 하지 않으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물건을 사려고 하면 저렴하게 또는 프로모션으로 좀더 챙겨 주실려고 하시는 모습에 감사했어요! 중간중간 개인 폰으로 저희 커플 사진 인증샷도 찍어주시고! 굿굿 ㅎㅎ 정말 한여름밤에 꿈 같았던 5박7일 신혼여행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는 이 패키지 여행으로 너무 행복해서 푸켓으로 이민을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매일 할 정도로 너무 행복헸던 시간이였습니다! 저의 신행 패키지 상담과 연락을 너무 잘 해주셨던 신둘해 대리님과 현지에서 부모님처럼 잘 챙겨주시던 이든매니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신들의섬 발리로 떠나는 4박6일의 휴양 후기♥
- 2019.05.28
- 이*정
- 1,960
안녕하세요! 저희는 4박6일 일정으로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4월29일 ~ 5월4일까지의 일생의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 겸 저희부부에게 찾아온 축복인 아기와 함께 태교여행이 되었죠 신혼여행을 가기전 발리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았을때 그곳은 신들의 섬 이라고 불리더라구요! 모든 배경들이 너무나도 이쁘고 푸릇푸릇 하다랄까요? 이런 곳으로 신혼여행을 갈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이유경주임님♥ 제가 좌석업글이니 뭐니로 귀찮게 해드렸는데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대응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신혼여행지를 고민하고 계시는 지인분들이나 예비부부께서 제 후기를 보시고 담당자를 찾으신다면 전 단연코 이유경주임님을 추천드립니다! 후회 없으실꺼에요! 그럼 후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Start ~ 저희는 4월29일 PM 18:00에 발리로 출발하는 대한항공을 타고 갔습니다!!! 비행기가 이륙하면 절대 빠질수 없는 샷이 있죠? 하늘사진과 여권속에 비행기표 저희는 신혼여행을 기념하기 위해 토퍼도 제작해갔습니다!!(사실 너무 들떠버려서 찍는걸 깜빡하고 있다가 신랑이 오늘은 왜 사진안찍어?해서 알았어요 헤헿) 신랑과 다른 해외로 놀러갈땐 저가항공을 이용하여 몰랐는데 비행기 타자마자 보이는건 헤드셋과 담요 쿠션이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면앞에 영화도 볼수있고 게임도 할수있고 노래도 들을 수 있는 화면이 보이는것도 너무너무 신세계였어요!!!! 이렇게 신랑과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다보니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져 왔어요! 승무원분이 메뉴를 말씀해 주시는데 .. 저희부부는 닭이 들어간 메뉴와 소고기가 들어간 메뉴를 먹었어요! 임산부인 저는 탄산을 마셨구요 남편은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먹고있으니 아이스크림까지..넘 달콤♥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난 후 또 시간은 흘러흘러 발리 도착하기 한 2시간 전 쯤? 승무원분께서 저희자리에 불을 켜주시면서 케익을 전달 해주시더라구요!!! 처음 비행기 타고 이륙전에 이름확인을 했었는데 사실 전 발리 가기전부터 좌석 업그레이드 때문에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무척이나 자주 왔다갔다해서.. 특별기내식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어가지고.. 주임님의 깜짝 서프라이즈가 이렇게 피유우우웅 하고 바람이 빠져버렸네용!! 그래도 케익을 보자마자 신랑과 "오예!!!케이크!!"하며 환호를 질렀어요!! 기내식이 너무 입에 안맞았거든요..(임산부란....★) 그래서 인지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 이렇게 신경써주시는 부분이 너무나도 감사했어요! 다시한번 이유경주임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희부부 외에 다른 부부들에게도 케익이 전달 되고 나면 다른승객들은 간식 Time 이더라구요! 간식이 피자랑 삼각김밥이였나..? 그랬는데 신랑이 피자 엄청 맛있다고 강추라고 했어요!! 발리가시는 다른 분들도 간식으로 나오는 피자를 꼭 드세요! 피자와 맥주는 찰떡쿵합인거 아시쥬?>_<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 비행기가 착륙한다는 안내멘트가 흘러 나왔습니다! 두근두근 설렘설렘 했어요!! 도착시간은 AM 12:00 였습니다!! (*발리는 한국시간보다 한시간 느립니다!!!) 내리자마자 발리의 공기가 후욱 하고 들어왔어요!! 사실 엄청 습해서 신랑과 둘이서 동시에 "으아.....숨이 턱 막혀.." 하고있었는데 이게 왠걸 엄~~~~~~~~~청나게 긴 줄이 저희 눈앞에 두둥! 사실 저희는 편법을 조금 사용했어요ㅠㅠ 임산부이기도했고 서있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인터넷 뒤적뒤적해서 이리저리 발로 뛰어서 죄송스럽지만 다른분들에 비해 빠르게 모든것들을 통과 하여 가이드분들이 계신 라인으로 나올수 있었어요!! 나오자마자 저희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계신 남자분이 계셨어요 !! 성함은 "수디따"라고 하셨습니다!! 늦은 시간인 것 치곤 택시기사분들과 가이드분들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주차장으로가서 저희만을 위한 차에 탑승!! 기사님과도 인사를 나누고 저희는 숙소(베리아모르 풀빌라)로 향했습니다!! (이유경주임님 덕분에 저흰 4박을 풀빌라에서 다 지낼 수 있었어요!!) 숙소로 가는길에 가이드분께서 환영과일을 주시면서 내일 일정과 이런저런 발리에 관한 부분을 설명해주셨어요! 한국말 잘하셔서 깜놀 ㅋㅋㅋㅋ 숙소에 도착을 하니 환영음료라고해서 엄청시원한 물수건과 함께 건내 주더라구요!! 그렇게 아침에 먹을 조식을 고른 후 저희는 버기라는 자동차를 타고 방으로 슝슝 ~ < 숙소침대가 이렇게 꾸며져 있었어요 헤헿 .. 그렇게 안내해주신분과 가이드분께선 숙소내 전기 및 음료 기타등등 사용방법을 상세히 알려주신 후 떠나셨습니다.. 여러분 베리아모르풀빌라는 와이파이가 터집니다!!!!!!!!!!!!!!! 신랑과 소리를 질렀습니다!!! 2일차 저흰 다음날 일정을 자유시간 및 빌라 내 휴식을 선택했어요.. 너무너무 힘이 들었기 때문에 말이죠..(지금와서 생각하면 살짝 후회되긴하지만 즐겁게 놀았습니다!!) 다음날 띵동하는 소리에 눈을 떠보니 조식이 왔습니다!! 기대기대 문열어주러 나갔는데 아침 발리의 풍경은 너무나도 이뻤어요!!! <아침풍경 하늘이 너무 맑고 이쁩니다!! 빌라 내 풍경입니다! 저흰 그날 하루 풀장에서 아주 뽕뽑도록 놀았습니다 대형유니콘과 파인에플튜브를 사서 갔거든요 헤헤.. 대형튜브 두개가 떠다니는데도 좁다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조식은 이렇게 나왔어요 !! 솔직히 고를 때 엄청 애먹었는데.. 빵은 기본으로 나오는건데 저희가 또 빵을 시켜버려가지고.. 핑.. 그래도 맛있었어요 !! 아메리칸스타일의 조식!! 신명나게 놀다보니 점심시간이 왔습니다! 점심은 현지여행사에서 준비해준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왠걸.. 스파게티와 피자가 왔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조식 조식 중식 입니다^^ 그렇게 조식 및 중식을 먹은 후 5시쯤 가이드와 만나기로했었거든요 발리의 특권은 뭐다!?!? 1일1마사지!!!!!!!!!!!! 차를 타고 마사지샵으로 긔긔~ 아! 밤에 도착했을땐 잘 몰랐는데 와 낮에 보니까 오토바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저희나라와 다르게 오토바이가 주 교통수단이라고 하더라구요!! 마사지샵은 숙소에서 차로 5분거리였어요! 내부사진을 찍은게 없네요..ㅠㅠ 참 이뻤는데.. 그렇게 아로마오일마사지의 향을 선택하고 방으로 들어갔어요! 둘다 마사지는 처음 받아보는거라서 우왕좌왕했지만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마사지해주시는 분들도 너무나 친절했어요! 하는 중간중간 괜찮아요? 마사지OK? 라고 계속 물어 보시더라구요!! 임산부인 저는 살살 .. 신랑은 스톤마사지였는데 좀 아팠나봐요 ㅋㅋㅋ 그렇게 2시간의 마사지가 끝난 후 팁문화인 발리! 베드 위에 2시간씩 받아 2달러씩 올려두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은 레스토랑같은 곳에서 했습니다!! 울티모와 루머스 두군데 중에서 골라서 가는건뎅 전 나가기 전에 미리 좀 찾아봤어요!! 울티모가 분위기가 그렇게 좋다구해서 울티모를 가려구했는데 가이드분께서 울티모는 식당도 좁구해서 루머스가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루머스로 갔습니다!! <스파게티or피자를 고를수 있는데 저흰 중식으로 먹은 스파게티와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그 기대감으로 두개 다 시켰어요!! 맛은 그냥 SoSo 입니다.. 신랑은 맥주랑 먹어 느끼함을 못느꼈나봐요.. 전 느끼해 죽을뻔했어요 흑흑... 그렇게 식사 종료가 되면 저희가 따로 추가한 부분만 결제를 하고 나오면 가이드 분이 딱!!! 기사님과 기다리고 계세용!! 그리곤 숙소로 데려다 주면 가이드분과 같이 또 조식을 고른 후 하루 일과가 끝이 납니다!! 3일차 오늘은 외출을 결심합니다! 어제 돌아오는 차안에서 일정을 고른 후 헤어지는데 그때 가이드님이 약속 시간을 알려줍니다! 저희는 해상스포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 사파리를 가기로했어요! 아랫지방으로 내려가야해서 조금 일찍 나서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전 10시에 만나기로 해서 아침일찍일어나 씻고 준비를 하기 시작했어요! 3일차 조식은 실패하지말자라는 마음으로 골랐는데 신랑은 누들을 골라서 성공했지만 전.. 어제와 동일한 오믈렛을 골라버렸지모에요.. 바보입니다 또루루 차를타고 사파리투어로 향하는길도 너무나 맑고 이쁜 하늘때문에 시간가는줄모르고 이동했어요!! 처음 입구에 딱 기린이 반겨줍니다 하하! 신랑손이 찍혔네요!! 워터파크 같은 입장권을 팔목에 두르고 입장하면 버스를 타고 움직입니다!! 들어가다보면 kampung bail라는 표지판도 보이고 입구에 보이는 성같은 느낌의 부분에서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세번째 사진처럼 젤 첫 스타트는 동물쇼 구경입니다!! 여러동물들이 나와서 보여주는데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코끼리 쇼 보는데.. 코끼리가 물속에서 큰일을 보더라구요.. 하하 당황해하는 사육사와 물에서 나오지 않는 코끼리 너무나도 잼있었어요!! 짜여진 각본이아닌 실제상황이라 그런가봐요! 기다리는동안 입장권 인증샷도 한개 남겨주고요!! 가이드 분과도 사진 찰칵찰칵!! (신랑이랑 가이드님이랑 분위기가 비슷하죠?허허.. 신랑 발리에서 현지인소리를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호랑이쇼 코끼리쇼까지 보고나면 사파리버스를 타고 투어를 들어갑니다!! 가이드 분은 함께 가지 않았어요 다른 가이드분들도 다 그렇더라구요!ㅎㅎ 사파리버스투어가 끝이나고나면 점심 식사를 합니다!! 음.. 솔직히 말씀드리면 여기 정말 별루입니다^^;; 가서 먹은거라곤 과일이랑 빵.. 우리나라 음료수로 치자면 복숭아아이스티가 젤 맛있었어요..ㅠㅠ.. 점심식사가 끝나고나면 아쿠아리움같은곳에 잠깐 들렸는데 그곳엔 피라냐가 있었어요!! 제가 아쿠아리움을 엄청 좋아하는데 하하 볼만하더라구요!! 아기 코모도도 있고.. 정글에법칙에서만 보던 코모도를 실제로 보았답니다!!!! 이렇게 구경을 다하고 나면 3일차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헤헤 이곳도 아로마오일마사지 인데 음 분위기는 어제가 더 좋았어요! 하지만 이곳엔 한국어를 할줄아는 현지분이 계셔서 나름 대화가 되어서 편했습니다!! 오늘도 전 임산부라 살살 신랑은 아팠데요.. 아! 제가 생각한 마사지 팁을 드리자면 마사지가 끝나면 스파를 하는 곳도 있고 바로 샤워하고 나오는 곳도 있는데 바디워시가 구비되어 있는 곳이 없더라구요 (제가 간곳은 ...) 그래서 오일로 인해 미끌미끌한 느낌이 싫으시다면 샤워타올과 바디워시를 꼭 챙겨 가심이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마사지를 받고나면 그날 저녁은 짐바란해변에서 씨푸트 or 디너크루즈 중에 고르는 건데 여기저기 후기를 봤을땐 해변가에서 석양을보며 저녁을 먹는게 더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씨푸드를 먹으러 갔어요!!!! (소리질러~~~~) 기대를 가득안고 도착한 그곳 너무나도 이뻤어요 정말정말정말!!!!!!!!!!!!!! < 밥이 나오기전에 가이드분께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음식은 이렇게 가자미 같은 생선과 새우 조개 ★랍스타★가 나옵니다! JMT!!!!!!!!! 이렇게 다 먹고나면 마지막일정은 로맨틱나이트클럽투어인데 저랑 신랑은 한국나이트클럽을 생각해서 안가려고했는데 벌써 예약을 했다고해서 출발했습니다!! 근데 생각한거와 정 반대 였어요!! 그냥 음식집같은데 Bar가 있어서 거기서 술먹고 하는 그런 분위기더라구요!!! 그곳에서 가이드분께 함께 마시자고했더니 사양하시길래 .. 계속 쫄랐습니다..허허 셋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3일차 일정이 끝이 났습니다!!! 4일차 오늘은 스냅촬영이 있는 날입니다!! 든든하게 조식을먹고 화장을하고 출발 ~ 4일차 조식은 이것입니당 신랑은 누들이 스파게티 다음으로 맛있다하여 전날과 동일한 누들을 저는 스크램블을 시켰어요 !! 후식은 팬케이크! JMT!! 차로 얼마 안간 거리인데 쇼핑몰 같은 주차장으로 들어가더라구요!! 근데 그뒤쪽으론 바다가 촤악~ 바다소리가 너무 좋았어요!ㅎㅎ 신혼여행 후기가 늦어진데엔 스냅촬영 사진이 한몫 했죠.. 찍고 한달만에 받았어요 흑흑 찍어주신분은 아궁 작가님이셨어요! 성함이 발리에 아궁화산과 같죠? 받은 사진 몇장을 솔솔 풀어보겠습니다!! 토퍼를 제작해서 가길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께서 알아서 다 찍어주더라구요! 첫번째 사진은 제가 작가님께 따로 부탁했습니다 히힣 찍어보고 싶어서.. 일정은 이렇게 스냅촬영만하는 날이여서요!! 이렇게 사진만 찍고 끝이 났습니다!! 작가님 팁은 별도로 드렸구요!! 저희다 달러가 부족해서 반달러 반 루피아로 계산해서 드렸습니다!! 사진은 들어온거 보니 한 300장 정도 되는것 같아요!! 1시간 촬영했는데 정말 훅 지나갔어요.. 저날 신랑은 선크림 안발라서 더 타버렸답니다.. 깜디가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스냅찍으시는 분들 계시면 선크림 필수 필수 !!!! 숙소로 돌아와서 저희둘만의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비행기에서 보려고 다운 받아왔던 드라마를 보며 시원한 방에서 노닥노닥 거렸어요 !! 이럴줄알았으면 정말 첫날 쉬지말껄 그랬어요 ㅠㅠ..ㅎㅎ 하지만 이것또한 뭐 좋았어요!! 중식 석식은 처음으로 밖에 구비되어있는 식탁에서 먹었어요!! 예쁘게 꾸며주셔서 좋았어요!! <매일 저희에게 밥을 전달해주시는분께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주셨어요!!(중식) 그리곤 3시쯤 숙소내 마사지샵이 예약되어있어서 가서 받았습니다!! 그날은 온몸 스크럽까지 해주셔서 좋았어요! 스크럽할 땐 조금 추웠지만 여태 받은 마사지중 젤 좋았던것 같아요 !!^_^ 마사지 받고나서 저희끼리 좀 돌아다닐까 싶어서 저녁을 늦게 잡았는데 해가지고나니 무서워서 못돌아 다니겠더라구요 ..흑흑 그래서 포기하구 저녁을 기다렸습니다! <초와 장미 고기와 새우 디저트로 케이크까지 완벽했습니다 ★_★(석식) 대망의 휴양의 마지막날입니다!! 전날 조식신청을 하지 않아서 밤에 엄청나게 전화가 오더라구요 아침신청안하냐고 이렇게 꼼꼼하게 챙겨주시더군요! Good ! 하지만 저희는 마지막날은 매운게 땡겨서 저희가 챙겨간 라면과 햇반을 먹었습니다!! 마지막날은 우붓 or 울루와뚜? 둘중에 한곳을 가기로 한날인데 처음엔 해변도 보고 싶고해서 울루와뚜를 선택했는데 뭔가 거리도 좀 멀기도하고 재래시장도 가보고 싶고해서 우붓으로 변경!!! 신랑은 원숭이사원이 가고 싶었나봐요!! 가이드분께서 시간나면 가자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얘기 후 체크아웃을하고 나왔습니다 베리아모르풀빌라 펜션은 다들 너무 친절하고 깨끗한 시설을 유지시켜준 좋은 곳이였어요! 체크아웃할때 선물로 팔찌도 증정해주더라구요! 기분좋게 체크아웃 했어요!!! 우붓으로 가기전에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기념품 샵에 들립니다! 첫번째로는 커피 오일 기타등등을 파는 곳이였어요 저흰 돈이 좀 남았어서 기념품을 많이 사가려고 들어갔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사버려서 하하.. 이곳에선 한국돈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고 해서 계좌이체했습니다!! 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라텍스 및 뱀가죽 가방집이였어요 라텍스 매장은 정말 신혼부부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에게 설명해줄 직원이 붙질못해서 2층인 뱀가죽 가방집에 먼저 올라갔는데 여기선 감정이 조금 상했답니다ㅠ 사고싶은 마음이 없는데 직원분은 말과 행동이 너무나도 달랐어요!! 사라고 강요는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자꾸 애기엄마니까 이런 큰가방하나 쯤이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신랑님이 눈치껏 사주셔야죠~ 하면서 계속 언급하시는데 그냥 내려와버렸어요!! 휴.. 라텍스는 솔직히 뭐 살맘에 전혀 없어서 보지도 않고 나왔어요! 세번째 방문장소는 폴로매장이였어요! 발리하면 폴로가 엄청 싸다고 하더라구요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핸드크림과 초콜렛이였어요 그래서 핸드크림 선물용 사구 선물용으로 카라티 하나 샀어요! 물론 여기도 계좌이체가 가능하답니다^^ 점심은 우붓으로 저희가 정해서 바베큐폭립으로 먹게 되었는데 음.. 맛은 있었는데 개미와 도마뱀과 함께 하는 식사였습니다 허허허.. 그리곤 우붓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들린곳은 연꽃사원이였어요!! 안쪽으로 더 들어가진 못하구 입구쪽에서만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안쪽으로는 기도드리는 사람들만 들어갈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곤 바로 옆에 왕궁?을 가보기루 했는데 가는날이장날이라고 흑흑 결혼식이 잡혀 있어서 입장이 불가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로콤 밖에서 한컷 찍고 뒷쪽 부분에서 가이드분께서 찍어주셨습니다!! 사원이 너무 이쁘죠??^^ 그리고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바로 재래시장이였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본 결과 재래시장은 가이드분은 같이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이드분과 3시까지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는데.. 와.. 저날 완전 날이 피크였어요 너~~무 더워서 쓰러질것 같은거에요.. 재래시장 거리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더웠어요.. 화장실도 너무 급했고.. 그래서 급하게 스타벅스를 들어갔는데 화장실이 없었어요.. 두둥.. 결국 가이드분께 전화를 드렸고 저희는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남아서 원숭이사원 가볼꺼냐고 물어보셨는데 정말 못가겠다고 손사래를까지 쳤어요..ㅠ 그만큼 너무더웠어요ㅜㅜ 임산부에겐 정말 쓰러지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그리곤 마지막 전통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리조트같은 곳으로 들어가서 받더라구요>_< 태국마사지 같은 거라고 해서 그렇게 받기루했는데 임산부는 그 마사지가 않된다해서 아로마오일로 변경했어요!! 발리에서 지내면서 받은 마사지 중에 제일 기분이 상했어요..ㅠㅠ 특히 신랑이 마사지 후 기분이 너무 안좋아 보이더라구요.. 신랑 마사지해주신분이 너무 세게해서 살살해달라 말을해도 반영이 안되었나봐요.. 뚝뚝소리가 엄청 나더라구요 마지막에 씻고 옷갈아 입는데 문을 계속 두드리길래 봤더니 차를 들고 서계시는데 표정이 너무 뚱하셔서 마시지도 않고 팁만 올려두고 나왔네요ㅠㅠ.. 저희가 너무 일정을 빨리 종료하는 바람에 저녁예약해둔 시간사이에 텀이 생겨버려서 공항먼저 가자고 했는데 차가 좀 막혀서 시간맞춰 식당에 도착했어요!! 마지막 저녁은 두구두구!! <빅버거 입니다 ㅎㅎ 너무 맛있었어요 샐러드도 맛있엇구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 마저 맛있었어요!! 행복행복 그리곤 공항으로 넘어갔어요!! 5일동안 저희를 위해 수고해주신 가이드분과 기사님께 팁을 전달해 드렸고 가이드분은 공항안까지오셔서 저희가 산 기념품을 캐리어에 넣는것까지 도와주시고 수속밟는거 확인 후 헤어졌습니다!!! 마지막까지 카톡으로 즐거웠다고 조심히가라고 해주시는 가이드 수디따님 너무 고마웠어요^_^ 조금 일찍 들어온 탓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발리공항 구경을 하고 탑승안내 멘트가 나오길래 타러 갔어요! 이코노미석이여도 아이가있거나 노약자 및 임산부는 우선탑승을 시켜주더라구요^^ 그렇게 발리에서 4박6일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돌아올때 나오는 기내식은 입맛이 전혀 없는 관계로 죽을 먹었어요..ㅠㅠ 근데 그죽 너무 맛있었어요 하하하 한국까지 오는게 발리가는것 보다 너무 많이 힘들었지만 4박6일동안 정말 즐거운 허니문이였어요^^ 발리에서 지내는 동안 신랑이 우리여기서 살까?할 정도로 사람들이 너무 친절했고 풍경이 너무 예뻣고 모든것들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다음엔 꼭 우리 아기랑 같이 오자고 약속까지 했답니다!! 이유경주임님 덕분에 즐거운 신혼여행보내고 왔구요!! 여행다닌것 중에 정말 너무나도 힐링하고 힐링받고 온 휴양이였어요^^ 꼭 다음엔 발리가 아니더라도 여행을 가게되면 천생연분을 통해서 가고 싶네요 ㅎㅎ 고민하시는 예비신혼부부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작성해보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 이유경주임님도 추천 드립니다♥ 4박6일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웠던 허니문 후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신혼여행 발리 추천추천추천 합니다♥ ★ 강력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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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 발리로~
- 2019.05.27
- 박*진
- 1,887
4월 27일 결혼식을 하고 다음날 5박7일로 발리로 출발~ 점심때쯤 출발하여 도착하니 딱 저녁시간에 도착해서 푹 쉬고 다음날 일정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저녁보다는 점심출발 강추입니다. 밤 늦게 도착하면 다음날 일정에 매우 피곤할듯;;;) 선택은 사파리와 해양3종했는데 스킨스쿠버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들어가기전에 죽을것 같다며 소리쳤던기억에;;;)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5일.. 가이드분이 너무 잘해주셔서 맘편히 잘 놀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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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지로 하와이 추천드려요~~!!
- 2019.05.25
- 이*수
- 2,232
안녕하세요. 지난 5월 18일에 결혼한 이기수, 박미리입니다. 신혼여행지로 하와이 추천드려요! 휴양지 여행으로써, 푸른 바다와 렌트카 여행 그리고 풍부한 맛집과 먹거리까지 매우 만족합니다. 천생연분 담당 조은정 대리님의 친절한 답변으로, 가기전에도 많은 정보 얻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는 투어파크, 션윤 가이드 덕분에 여행지 추천, 생활정보, 쇼핑까지 많은 조언을 구해서 편한 여행했습니다. 다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