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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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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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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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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허니문 4박6일 리뷰
- 2024.10.31
- 조*미
- 29
결혼식을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끝낸 후 집에 도착해서 짐도 정리도 못하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비행기에서 영화 두세편보니 푸켓에 도착했다.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어디로 가야하나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입구에 현지매니저님(낫언니^ㅁ^) 우리 이름을 들고 환하게 웃고계셧다. 친절하게 순서를 설명해주시고 버스에 탔다. 한국에서 옷을 바꿔입지 못해서 너무 덥고 어지러웠는데 버스에 타니 시원하고 깨끗하고 너무 좋았다. 우리 허니문을 책임져 주실 소희실장님!!의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일정을 자세하게 설명을 듣고 그랜드머큐어호텔로 향했다. 룸은 깔끔하고 창문에서 보이는 멋진 나무와 수영장이 멋스러웠다. 조식은 또 얼마나 깔끔하고 깨끗한지 아침부터 많이 먹었다. 여기는 호텔내 식당 음식도 맛있다 정말! 사원, 올드타운 이동하면서 소희실장님이 들려주시는 태국 여러가지 정보나 관련된 재밌는 퀴즈 이동하는 시간이 알찼다 :) 예상치못한 임신이벤트로ㅠㅠ 기대했던 라차섬투어는 위험할 수 있어서 안가기로 했다ㅠㅠ 소희실장님께서 먹는거나 컨디션 신경을 2배로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 더 컸다. 감사함다 :) 사실 이번 허니문의 하이라이트는 더쇼어였다. 객실상태나 풀장 컨디션도 하늘도 날씨도 완벽했다. 웨딩박람회에서 여기 추천해주신 천생연분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동쪽으로 절 올렸습니다ㅠㅠd 더쇼어는 깔끔 깨끗 친철 향기로움 리조트 밖 부대시설도 이뻤다. 제발 여기 오세요. 두 번오세요. 정말 중간에 받았던 로얄스파는 저의 태국마사지 기준이 되어버렸다!! 소희실장님께서 임산부라고 신경써달라고 한 100번은 말씀해주신듯 (감동) 덕분에 너무 좋았어요. 이건 후회 1도 없이 좋았다!! 신경쓸거 엄청 많은 결혼식 끝내고 낯선나라에 와서 예민해 질 수 있었는데 모든걸 편안하게 불편하지 않게 투어진행 해주신 소희실장님, 낫현지매니저님, 찢기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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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4박 6일 후기
- 2024.10.31
- 홍*우
- 21
그랜드머큐어 호텔에서 묵는 2박 동안 이용한 버블레스토랑 식사가 정말 맛있게 나온다. 식당은 굉장히 깔끔하다. 영어나 태국어 못해도 직원들이 친절하게 웃으면서잘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나 같은 1개 국어자들도 어렵지 않게 주문 및 추가 요청을 할 수 있다. 빠통 비치와 빠통 시내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빠통을 여행하게 된다면 이용하기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남은 2박을 더 쇼어 풀빌라 리조트에서 묵었는데, 야간에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리조트로 버기(골프카트)로 이동하는데 주변 풍경도 아름답고, 놀이기구 타는 것 같이 재미있다. 시원하게 뻥 뚫린파노라마 오션뷰가 압도적인 아침을 맞이하게 해준다. 풀장은 약간 따스함이 느껴지는 정도의 온도로 비가 와도 찬 바람이 불어도 한밤중에도 수영을 할 수 있다. 밤에 은은한조명이 켜지는 수영장도 제법 로맨틱해 허니문에 가장 어울리는 리조트가 아닐까 생각된다. 4박 6일간 총 3번의 로얄스파를 받았는데 짧지만 긴 여행동안의 피로를 그때 그때 풀어주기 때문에 꼭 받아봐야 할 것중의 하나다. 인생에 한번뿐인 허니문 여행을 성공적으로 만들어주신 박소희 매니저님, 우리를 이런 멋진곳으로 안내해주신 천생연분상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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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4박6일 허니문 후기
- 2024.10.29
- 장*슬
- 39
남편과 저는 여행 계획을 짜는것에 귀차니즘을 느끼는 성격들이라서 웨딩박람회를 통해서 푸켓 허니문 패키지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가기전까지 푸켓에대해서 서치조차 하지않고 출발했지요 오후뱅기라서 늦으막히 출발해서 밤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너무 피곤하더군요 ㅠㅠ 하지만 너무 귀여운 현지가이드매니저님이 저희를 반겨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이드님!!!! 안범진 팀장님을 만났는대요! 일단 늦은시간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아주시고 리조트가는 내내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음날부터 일정을 같이 다녀주시는데 재밌는거는 물론이고 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려주셔서 일단 이동 시간내내 너무 대만족이었습니다! 이부분은 특히 남편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많은걸 배웠다면서요!! 푸켓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것도 너무 행복했지만 가이드님을 너무 잘만나서 더더욱 만족했덤 여행이었던거 같아요! 기회가 되서 푸켓을 다시가게된다면 안범진팀장님을 다시 뵙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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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허니문 찐 후기
- 2024.10.27
- 최*용
- 61
우선 이번에 20일 날 결혼식을 치른 신랑 입니다. 멋있게 결혼식을 마치고 21일 허니문을 떠나기전에 과거 올해 초쯤 천생연분 이라는 업체를 만나게 되었고 회사에서 신규호 매니점님을 만나게 되었다. 신규호 매니저님에게 많은 허니문 장소를 안내 받았고 그 중 우린 태국의 푸켓으로 결정하였다. 사실 신랑인 나나 신부도 해외여행 자체가 처음인지라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면서 했는데 신규호 매니저님이 착하게 잘 안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가기 전 일주일 전 까지도 연락드려서 이것저것 물어봐도 친절하게 도와주신 신규호 매니저님 감사드려요. 그렇게 20일 식을 마치고 21일 인천공항으로 가서 푸켓행 비행기를 타고 푸켓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마주한건 태국가이드님(쨘님)이였다. 우리을 안내해 버스로 안내해 주셧고 허니문 기간동안 안전운전을 맡아주실 기사님(찟님)이 짐도 다 실어주시고 버스에 탑승해서 한국가이드 분이신 박소희 실장님과 인사를 했다(실장님 최고이신 분!) 그렇게 첫인사를 나누면 일단 먼저 숙소로 향햤고 그랜드 머큐어 라는 숙고에가서 먼저 짐풀고 비행이 힘들었는지 바로 신랑신부 모두 기절~ 그렇게 다음날을 맞아 처음으로 가본곳은 왓찰롱 사원이였다. 사원으로 이동하면서도 버스에서 박소희 실장님과 재미난 담소도 나누며 이동하려 관람하고 두번째로는 푸켓의 꽃인 스파. 로얄스파을 받으러 갔다 실장님이 강추 했었는데(강추 인정) 로얄 스파 받으면 비행기나 이런 피곤함이 싹 가시면서 마사지를 받고 배가 고팟는데 딱 폭립전문점인 너티누리스라는 곳에서 세트메뉴에 아이스크림까지 마있게 먹고 숙소로 와서 하루를 마루리 했다 다음날은 태국의 곷중 또한가지 라차섬이였다 라차섬은 그냥 말이 안되게 바다 색이 에메랄드였다 10미터 바닷속이 다 훤히 보일정도로 이뻣고 스노쿨링도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물놀이면 당연 힘들 몸을 로얄스파로 몸을 녹여줬다 그리고 물놀이 스파하면 또 배가 고프기도 한게 한식이 그리워질대 딱 간판자체가 '한국식당'인 곳으로 가서 삼겹살 크~ 너무 맛있었다 너무 많이 먹어서 배부를때 바통비치 나이트 투어하면서 소화도 시키고 많은 구경거리를 하다가 실장님이 추천해 줬던 게이쇼를 보러갔다(진짜 강추!) 너무 재밌다!! 그리고 숙소로 와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에 그랜드 머큐어 리조트 체크아웃하고 점심은 당연 실장님 추천인 태쿡 랍스터랑 타이거 새우 먹방 진짜 너무너무 존맛! 배도 채우고 허니문의 하이라이트 였던 더 쇼어 풀빌라로 이동해서 체크인하고 들어갔던 방은 지금도 다시 가고 내일도 가고 싶은 그곳이였다 환상의 곳이였던거다. 그러게 자유시간을 가지다가 저녁엔 칠바마켓 나들이를 가서 구경도하고 간식도 먹으면서 놀다가 숙소로 와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 그리고 다음날 눈뜬 더쇼어 풀빌라의 전경은 그냥 미쳤다. 말로 표현이 안된다. 이 하루는 풀빌라에서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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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5박 7일 후기
- 2024.10.25
- 이*호
- 35
저희는 결혼준비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신행계획까지 짤 자신이 없어서 웨딩박람회에서 만난 천생연분 유소연 차장님과 상담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오게 되었습니당 공항도착해서 배서현 팀장님(언니ㅎㅎ)과 콴언니를 만났어용 3박 코트야드 2박 더쇼어에서 지냈고 코트야드도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돼서 깨끗하고 좋았지만 더쇼어는 넘사로 좋았습니다 역시 비싸고 좋은곳 ㅎㅅㅎㅋㅋ 기존에 짜여졌던 일정이 있었지만 배서현 언니의 추천과 저희의 효율적인 동선을 위한 맞춤형 일정으로 하루하루 알차고 행복하고 즐거운 신혼여행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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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카오락 허니문 즐거웠습니다
- 2024.10.19
- 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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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 8일 태국 카오락 박람회에서 상담해주신 박혜인과장님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생소했지만 너무 아름다워 보여서 결정했고! 즐겁게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데바솜, jw메리어트에서 묵었고 숙소 상태부터 일정 까지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일정이 허니문에 걸맞게 휴식시간도 충분하여 좋았습니다! 저희의 궁금한 점이나 편의를 정말 많이 신경 써주신 현지 매니저 분들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박소희 실장님과 이영미 매니저님 배서현 매니저님 정태진 매니저 님! 다시 한번 푸켓 카오락을 놀러온다면 가이드요청 드리고 싶어요! 로얄스파를 마지막에 받았는데 아마 첫날에 받았으면 매일 받지 않았을까 싶었을정도로 깨운하게 여행 마치고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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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카오락 신혼여행으로 강추 후기입니다
- 2024.10.19
- 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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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 8일 일정으로 함께했고, 직항이 있을것+ 휴양지 + 적당한 액티비티가 있을것 + 남들이 잘 모를 것이라는 조건 하에 카오락을 추천받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푸켓 공항에 내리면 현지 가이드 + 한국인 매니저님께서 픽업 도와주셨고 숙소 이동, 일정 내 이동에 불편함 없이 배려해 주셔서 맘편하고 몸편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태국 현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자유여정, 활동적인 액티비티, 동남아의 아름다운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스노클링 까지 무엇하나 아쉬울 게 없었습니다!! 특히 자유일정에 사용할 수 있는 밀캐쉬 제공이 있어 식사할 때 부담이 없었어요! 특히 마지막 일정 전 푸켓공항 가기 전에 받은 로열스파는 신혼여행을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넘나 강추드립니다 알게모르게 쌓인 피로를 한방에 녹여줄 전문 마사지사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해주십니다. 한국 돌아가기 전 풀패키지로 꼭 받아보세요!! 숙소 추천도 잘 해주셔서 태국에서 제일 큰 워터파크, 사진맛집 숙소로 편안하게 잘 있다 갑니다~~
박소희 실장님 이하 3분의 한국인 매니저님께서 세세히 신경써주셔서 정말로 편하게 태국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신혼여행 어디갈까 고민하신다면,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여유로움과 즐거움 낭만이 가득한 태국 카오락 강추합미다 -
즐거웠던 4박6일
- 2024.10.19
-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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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마치고 출발한 푸켓 도착후 긴장하고 떨리고하던중 현지매니저인 이드매니저를 만나서 차량 탑승후 한국매니저인 오재열매니저님과 미팅시간!! 첫 만남 때부터 이동할 때에는 푸켓에대한 설명도 꼼꼼히 자세히 해주시고 퀴즈도 내주시고 농담도 하시며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현지 이드매니저님도 오재열매니저님도 여행기간동안 정도많이들고 다음 여행도 푸켓으로 가고싶을 정도로 너무 즐거운시간이였습니다! 여행일정도 너무 꼼꼼하고 색다른 경험도 많이 했습니다!! 패키지여행은 처음이였는데 너무좋은 추억을 많이 가져갈수있어서 계속 패키지 여행을해도되겠다 싶을정도입니다ㅋㅋㅋㅋ 마지막 도착하는것까지 꼼꼼히 챙겨주시고 저희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까지해주신 매니저님께 너무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새로운 추억을만들어주신 형원석 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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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신혼여행..진실
- 2024.10.18
-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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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으로 푸껫을 다녀오고 한국 오자마자 글을 쓰고 있네요.... 12일 식을 잘 치르고 다음날 13일 일요일 오후5시40분 출국을 합니다. 사실 10월은 푸껫은 우기 입니다...기대를 반쯤 접어두고 갔습니다. 와이프는 내가 가면 비가 안올거라며, 주문을 외우더군요...(마녀)ㅋㅋ 푸껫 도착을 합니다 여기서 부터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착과 동시에 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천둥,번개... 공항에 도착 했으니 뭘 해야될까요?! 바로 짐을 찾으러 갑니다 그런데!!!! 10분 이상 기다렸으나 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천둥,번개 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에 자국민 보호 라는 법으로 일하는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일을 중단 한다는 내용을 한참 뒤에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40분만에 짐을 찾았습니다 여기서부터 여행 시작부터 꼬이는 구나...와이프 눈치를 보기 시작하며 광대가 되어 웃겨주려 노력합니다.. (신랑분들 다 그렇게 되요...지금 읽는 분도 울지말고 보세요ㅠ) 어렵게 짐을 찾았네요 이제 가이드 분을 만나러 가야겠죠?! 출입구 앞에 저희의 이름을 들고 계시는 외국인 가이드분이 계시더라구요?!(이상하네 분명 한국분이 나오신다고 했는데;;) 같이 다니게 되는 다른 신혼부부 분들이 모이고 차로 이동하였습니다. 외국 가이드분이 한국 가이드분을 모시러 간다고 합니다...(먼저 나와있어야 하는거 아닌가..ㅡㅡ;) 한국 가이드 이동혁 매니저님 차량 탑승 해서 첫 인사를 올리며 본인 소개를 합니다(저는 아직도 기분이 안좋음!!) 소개가 끝나고 저의 오해를 바로 풀어줍니다!! 위에 밑줄친 자국민 보호 국내 노동자(국민)을 보호하고 뭐 그런 내용인데 자세한건 이동혁 매니저님께 들으면 더 재미있고 뇌속에 저장이 잘 되실거에요ㅋㅋㅋ 여튼 외국인(푸껫 내국인 외) 가이드는 공항,사원 등 해당지역에서는 가이드를 못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내국인(국민) 들 이 먹고살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맞춰 주려고 하는 대단한 총리가 있었습니다. 그 내용도 이동혁 매니저님 께 들어야 잘 이해하고 재미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저의 오해를 해결한 부분이고, 지금부터 여행 및 가이드 관련 내용들 들어갑니다... 숙소로 이동 합니다 다른 신혼부부 같은 호텔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들 계약할때 숙소가 다 다르더군요(이건 뭐 다 아시겠지만ㅋㅋ) 외국은 일본만 가본 와이프 걱정이 많았습니다 대화도 안통하고 숙소에서 조식이나 퇴실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을 많이 하더군요. 여기로 히어로 등장!!! 이동혁 매니저님 께서 1. 문제가 생겨서 해결해야 되는 상항 2. 통역이 필요한 상황 3. 뭐가 됐는 조금이라도 불편하게 있는 상황 바로 연락하라고 하십니다. 연락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입실 후 30분 이내로 조식은 어디서 먹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니 꼭 식사 챙겨서 드시라며 카톡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정까지 정리를 한번 더 해서 카톡을 보내주는 자상함!! 아!!! 저희 문제가 두번 생겼었습니다. 첫번째 상황은 청소를 안하겠다는 팬말이 안보였습니다.(Do not disturb) 와이프가 카톡으로 이동혁 매니저님께 이야기를 드렸더니 바로 호텔로 전화를 하신다고 하더니 1분도 안되서 직원 보냈다고 하더군요;;;(역시 한국인!) 그렇게 두번째 문제가 발생합니다...호텔 직원이 영어를 못 해요ㅠㅠㅠ 와이프는 저한테 이야기도 안합니다...바로 이동혁 매니저님께 연락을 드려서 통역으로 해결 했다며 어깨에 힘을 주고는 들어오더군요...참나 본인이 태국말로 해결한줄... 그렇게 모든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는 현지 가이드인 이동혁 매니저님께서 해결을 다 해주십니다 외국이 처음이라고 너무 걱정 안하여서 되더라구요ㅋㅋㅋ 이제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모든 스케줄은 차로 이동을 합니다. 차에서 재미없고 조용하게 가면 무슨 재미냐며 간혹 푸껫에 관련된 퀴즈를 내주며 작은 상품을 걸고 게임을 진행 합니다.(40분 걸린다고 했는데 체감상 15분 느꼈네요;;;) 퀴즈도 풀고 푸껫에 관련된 에피소드, 푸껫에 현재 정치(재미있게 풀어서 이야기 해줘서 재미있고 뇌속에 잘 저장하게 됩니다) 이야기를 해줍니다. 정치 이야기 재미없어 하는 와이프도 놀라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재미있게 잘 풀어서 이야기 해 줍니다. 이동하며 모두 다 같이 웃으며 즐겁게 시간 가는지 모르게 이동을 했습니다(차에 있는 시간이 제일 힘들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하루하루 각 스케줄 마다 선택을 해야되는 상황이 발생 합니다. 꼭 해야되고 이거는 무조건 했으면 좋겠다며 진지하게 매니저님께서 설명을 해줍니다. 그건 바로 스쿠버다이빙! 저희는 사실 스노쿨링 장비가 다 있어서 챙겨와서 스노쿨링 만 즐기자 하고 갔던건데 바다 상황이나 사진촬영 했던 사진들을 보여주니 이거는 해봐야 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물을 좋아하고 스쿠버다이빙도 경험이 있었으나, 와이프는 처음이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이동혁 매니저님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도 있고 교육을 직접 해주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와이프가 뒤에서 퍼질러 잘수 있습니다ㅋㅋㅋㅋ 오전 일정이 끝나고 다시 배를타고 육지로 갑니다. 자 이제 몸을 혹사시켰으니 회복 해 줘야겠죠?! 바로 마사지 받으러 갔습니다ㅋㅋㅋㅋ 푸껫은 유명한게 몇가지 있는데 말 안해줄께요 가서 느끼고 오세요ㅋㅋㅋ 그 유명한것 중 한가지를 마사지가서 알게 됩니다. 피부 회복에 그렇게 좋다고 하더군요. 역시나 마사지 받고 3개월 젊어진것 같은 느낌을 받았으나 저 혼자만의 느낌이라며 와이프가 비수를 꽂더군요...하하...이번생은 틀렸네.. 몸을 회복하고 이제 밥먹으러 가야겠죠?! 저희는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잘 못먹어서 걱정 했는데 이동혁 매니저님께서 최대한 배려 해주셔서 다른 식사가 나오게도 해주시고, 그렇게 강하지 않으니 말라고 해서 먹어보니 어렵지 않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진짜 현지의 맛이라며 이야기 해주는 곳도 있는데 먹다가 조상님 뵙고 올뻔 했습니다ㅋㅋㅋㅋ 먹거리에서 빠질 수 없는 야시장은 푸껫이면 다들 해산물 먹어보고 싶어 하실텐데, 절대 먹지말라며 말리시더라구요 그 이유도 가서 들으세요(이제 글쓰기 힘들어지고 있어요 졸려서)ㅋㅋㅋㅋㅋ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들도 알려주시는데 한가지는 전달 해 드릴께요 이거는 진짜 다들 한번씩 드셔보셨으면 해서요!!!! 악어고기!!! TV에서 간혹 나오는 악어고기!!! 닭고기+돼지고기 합친 맛의 말로 설명이 안되는 단백함!!! 아~~~이걸 어떻게 설명한담...그냥 가서 드세요!!! 많은걸 오픈하고 싶지만...제가 여기서 너무 떠들면 이동혁 매니저님 할게 많이 없지실까봐 자세하게는 안쓸께요ㅋㅋㅋㅋㅋ 저희는 정말 좋은 매니저님을 만나서 푸껫에 관련된 많은 지식들도 알아갈수 있었고, 최대한 신혼여행 온 우리들을 배려하고 신경써주는 모습에 계속 반하게 되더군요(매니저님 결혼 하셨습니다) 밤 늦게도 아침 일찍에도 연락 하면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텐데 항상 웃으며 해결 해 주시고 죄송하다 인사드리면 신경쓰지 마시고 1분1초 즐기시고 행복하시라며 이야기 하시는데ㅠㅠㅠㅠ 남자한테 감동받기 처음이네요ㅠㅠㅠ 그리고 먹고 싶은 음식이나 음료가 있으면 자비로 사주시고...(많이 죄송하면서 감사했습니다ㅠ) 매니저님과 이야기 도중에 저희는 바로 임신 계획이 있다고 둘째날에 이야기 한것을 기억하시고, 귀국하는 날 임산부 관리에 필요한걸 선물로 주셨을 때 와이프 울뻔했다며 너무 감동받았다고 이 글은 무조건 써달라고 와이프가 이야기 하더라구요. 저 또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작은 거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감동까지 주시는 이동혁 매니저님! 매니저님 덕분에 저희 신혼여행은 완벽했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여행을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푸껫을 가게되면 함께 식사하며 감사인사 드리고 싶네요. 한국 오시면 연락주세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몸 건강하시고 다른 신혼부부 에게도 즐거움을 전달 해 주세요^^ 제가 푸껫에서 오자마자 짐 정리하고 글을 쓰다보니 앞뒤 안맞고 뒤죽박죽 하지만, 글을 쓰면서 좋았던 생각이 떠오르는 데로 순서없이 적다보니 그런 점 이해 해 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