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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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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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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수팔라이
- 2008.03.22
- 진*애
- 1,966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푸켓으로 3박 5일동안 다녀왔습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많이 바쁘고 지쳐서
가능하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었는데
너무 잘 선택한 것 같아요 ^^
수팔라이 리조트로 갔었는데
아직 시즌이 아니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건물도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깔끔하고 좋더군요
조용한 아침에 탁 트인 바닷가를 배경으로
은은하게 쏟아지는 햇살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ㅎ
가이드는 김성현이라는 분이었는데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참 친절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나이도 저희 부부랑 동갑이라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ㅋㅋ
아내와 제가 즐거웠던 것 중에 하나는
카누나 코끼리 트래킹 이런 것도 즐거웠지만
빠통거리에서 야외 라이브 카페(?) 같은 곳을 갔었는데
가이드님이 자리를 맨 앞으로 잘 잡아주셔서
불칵테일쇼(??)도 가까이서 보구
밴드의 음악을 즐기며 좋은 밤을 보냈던 시간입니다.
그래도 가장~~ 즐거웠던 시간은..
마지막날 오전에 리조트에서 둘이서 수영장에서 놀던 시간입니다. ㅋㅋ
정말 사람이 없어서 그 큰 수영장에서 저희 둘이서만 놀았죠
다이빙하다가 몇 방 남은 수중카메라로 물속에서 브이~v ㅋㅋ;
아쉬운 점은..
은근히 에티켓 팁이 많았다는거.. ㅠ
전일정 노팁이라 팁이 얼마 안들어갈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꽤 들어가네요
아무튼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상담부터 잘 챙겨주신 김정환 실장님과 이선영주임님에게 감사드려요 ^^
현금영수증 : 010-2286-4745
입금계좌 : 신한은행 110-204-238053 정명재 -
발리 엘루이
- 2008.03.21
- 김*영
- 2,081
작년에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너무 늦게 올렸네요...
일반 옵션이나.. 여행일정등.. 내용은..나쁘지 않았습니다.
너무 착하신 가이드님때문에..여행내내 즐거웠구요..
해외를 패키지로 나갈경우.. 물건을 강매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는데
발리는 그런게 별로 없었고.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구매할수있게끔
자유시간을 많이 주셔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담당하셨던..분께..솔직히 너무 화가났습니다.
작은 비용도 아니고. 300이 넘는 큰 돈이였는데
이미 출발전 입금처리를 했으며, 언제 입금했다는 통화도 한후에
발리도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 첫날.. 가이드를 통해.. 한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입금이 되지 않은거 같다면서요..
그게 말이나 됩니까? 입금확인도 하지 않은 상태로.. 발리로 도착을 했다니요.
행여 내가 다른곳으로 입금을 했나.. 그 전화이후로.. 모든 일정은
악몽이였습니다.. 너무 걱정이되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입금처리가 되지 않았다면.. 그 돈은 어디로 갔을까? 다시 입금을 해야하는건가
앞이 깜깜했습니다. 신랑은.. 아닐꺼라며. 정확이 입금한거 맞냐고
몇번이나 물었구요.. 여행내내.. 맘이 편하지 못했는데
인천공항을 내려서.. 핸드폰 전원을 켜자 마자 더 황당한 일이 생겼습니다.
콜키퍼로 들어온전화만 30여통이 있었습니다. 입금이 되질 않으신거같은
문자며, 전화달라는 문자며.. 집으로 가는 길에 통화할때도.. 입금이
되지 않으신거 같다면서, 해당은행으로 확인좀 해달라고 하시더군요.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습니다. 숫자 하나만 잘못눌러도.. 다른곳으로 입금이
되는것이니 제가 잘못했다고 하면.. 다른곳으로 입금이 되었을꺼라고
울면서 발을 동동굴렸습니다. 하지만 확인결과. 정확하게 입금해 달라고 한날
입금한 내용이 확인되었으며, 담당 대리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내용과, 아무 사과말씀이 없으셨습니다.
제가 내용을 다 말씀드렸으며, 담당 대리님 확인전화도 요청을 했었는데도
불구하구요..
신혼여행이라 너무 기대하고 갔었는데.. 솔직히.. 너무 억울했네요..
하지만. 나쁘지 않은곳이였구.. 풀 빌라는. 정말 좋은곳이였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물론 착오가 생기는 수도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금액이 아니오니. 조금더 업무하시는데 있어서
정확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입금계좌: 국민은행:66910201311342 /김희영 -
발리 아스톤프라다
- 2008.03.21
- 김*진
- 1,954
안녕하세요~ ^^
전 발리 아스톤 프라다 풀빌라 3박 5일로 허니문 다녀왔어요.
일단, 발리-
음식이 여행 내내 모두 입에 딱 맞았습니다. 풀빌라에서 제공하는 음식들도, 외부에서 먹었던 것들도 거의 다 입에 맞았어요 ^^
첫째날은-
비행기 내려서 어떤 호텔로 가서 스테이크 먹고 바로 풀빌라로 들어가는 일정이었습니다.
생각보다 긴 비행시간(7시간)에 약간 지쳐서 풀빌라 안에 있는 마사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둘째날은-
둘째날엔 선택관광을 하지 않았어요.
여독이 덜 풀릴것 같아 늦잠을 자고 근처 바닷가에서 놀기로 했지요.
늦잠자고 풀빌라에서 제공하는 아침과 점심을 먹으며 완전 느긋하게 수영도 즐기고 너무 좋았습니다.
오후에는 근처 해변에 나갔는데... 파도도 높고 바닷물도 깊어서 들어갈 엄두는 안 났구요, 구경만 하다 왔어요.
오토바이를 빌려주는 곳이 많아서 빌려서 시내 관광을 할 수 있는데, 국제면허가 있어야 하네요. 빌려줄땐 상관 없이 그냥 빌려준다는데, 경찰한테 걸리면 낭패라 해서 포기했습니다.
오후엔 마사지 받고 하루종일 릴렉스하였는데 결혼식의 피로가 다 풀리는거 같았습니다.
셋째날은-
선택관광으로 해양스포츠가 있었어요.
아침 일찍 풀빌라에서 나와서 해양스포츠하는 어느 섬으로 이동하는데, 섬까지는 배타고 한 1시간 반 정도 걸리고... 이 배가... 정말 멀미가멀미가..;; 모든 사람들 얼굴이 다 하얘집니다. 멀미약 꼭 준비하세요.
도착해서 원주민 마을 살짝- 정말 살짝 구경하고, 해양스포츠로 스노클링이랑 물미끄럼, 피쉬피딩 이런거 했는데 바다가 깊고 물살이 생각보다 세서 스노클링 하기에 적합하지는 않았어요.
섬에서 1시간 반 배를 타고(@ㅠ@) 다시 발리섬으로 돌아와서 마사지를 받고, 짐바란 해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는 대만족이었어요. ㅎ
짐바란시푸드 이후에 꾸따 시내에 있는 클럽에 갔는데 하드락카페 발리에 데려가더군요. 술도 잘 못하고 별로 그런 취향이 아니라서 꾸따 시내를 살짝 구경하고 가이드랑 커피 마시면서 발리 얘기를 들었어요. 사실 토속품 쇼핑 같은걸 하고 싶었는데 꾸따에는 그다지 그런건 없는거 같더군요.
넷째날은 아침부터 비행기타기 전까지 쇼핑에서 쇼핑으로 끝난거 같습니다. 쇼핑이 너무 많아서 좀 불만스러웠어요. 원숭이사원? 잠깐 갔다가 점심 먹구 쇼핑센터 두 군데 들르구 마사지샵 한 번 가니 저녁이 다 돼서 비행기 탈 시간이 되더군요.
마지막날은 마사지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분이 하는 곳이었는데, 일정 중 최고의 마사지였던거 같아요. ^^
가이드였던 무르디까씨 한국말 너무 잘 해서 되게 편했구요, 다시 가고 싶네요. ^^
좋은 곳 선택하셔서 잘 다녀오세요~
HSBC 889-726741-461 김경진 -
싱가폴&니꼬발리&꾸부풀빌라
- 2008.03.18
- 김*경
- 2,068
우선 저의 까칠함을 모두 받아준 천생연분 임정택과장님과 op님~~ !~~
정말 감사합니다...꾸뻑~~~~^^;;;
사실 별일도 아닌데 가기전부터 신부인지라`~ 이래저래 신경쓰는게 많다보니 삐
걱되는일이 있어서 좀 죄송했어요`~~~ 하지만 `~~ 그래도 잼있게 보내자는 생
상으로~~~~` 좋은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우선 싱가폴~~~~!!!!!
진짜 강추 합니다`~~ 하루 자는것 진짜 `~~~ 강추예요`~
저희는자유여행으로 가서 호텔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발리 들어가는것까지 저희가 다 알아서 해야했는데요..너무 잼있었어요~~ 중간중간에 문제도 많이생기고 진짜 국제고아될까 두려웠지만~~안되는 영어 써가며~~ 너무나 잼있는 추억거리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깨끗하고 이쁜도시인거 가타요...
저희는 조만간 또 싱가폴로 2박 3일 여행으로 다녀오려 합니다.`~~^^* 신랑도 또 가자고 조르고 있구요`~` 히히....
그다음 발리에서....
저희 가이드`~` 아땅아디`~인데 아디라고 불러달라더군요`~
공항에 딱 도착했을때~~~ 한국인 이름 ~~ 저희밖에 없었습니다.. 천생연분 진짜 서비스 죽인다`~~라고 생각하면서~~~ 거기 실장님과 미팅후~~ 니꼬발리로 출발...기대반 설레임반~~ !!! 너무 신났어요.....
근데 저희는 발리의 명절인 녜삐데이에 대해서 듣고가질 못했거든요 다행히 그 하루가 풀빌라에서 자유일정인지라`~~ 시내구경은 못했지만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놀았네요..뭐 덕분에 그전날~~ 일정 빨리끝내고`~ 거기는 진짜 신들의 섬이라 불릴만큼~~ 그 행사또한 멋졌는데요...행차준비로 분주한 발리에서 ...사진도 찍고 나름 잼있었습니다.....
니꼬발리도 좋았어요 ~~ 아침부폐는 진짜 잘나오더라구요...
수영장에서도 놀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ㅜ.ㅡ 놀지 못하구`~~ 그냥 풀빌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꾸부풀빌라.....
참 할말 많은데요... 제가 서울로 돌아와서 임정택과장님과 통화를 하면서 느끼지만 참 한국처럼~~ 서비스 마인드 좋은곳 없구나 또 느낍니다......
저처럼 까칠한 신부들도 많을텐데 다 상대하시다 보면 진짜 힘드실꺼라 느낍니다.. 이번처럼 꾸부의 서비스 문제에 대해서 클레임을 들으시면 참 난감하실거라도 느낍니다..... 하지만 저희부부는 너무너무 기대한 풀빌라에서 큰 실망만 하고 돌아온지라 어쩔수 없었다는것 양해해 주시구요....
그래도 저희 얘기 다 들어주고`~~ 진짜 다 받아주시는`~(진심으로...)천생연분의 고객마인드에대해`~ 진짜 감사말씀 드립니다.....
사실 저희는 가기전에 꾸부 디너가 죽인다는 말만듣고 간건데`~~~`
전날이 녜삐데이여서`~~ 준비를 못했다고 하더라구요`~(수영장에 꽃뿌려주는것부터 옷세탁문제...)
전 모든 풀빌라가 그렇겠지 했지만~~ 돌아오는길에 여러 허니무너들을 만나서 듣다보니 화가나기시작했습니다... 다른 풀빌라에선 진짜 분위기 죽였다고 하더라구요....게다가 뭐 꽃이면 꽃~~~ 왠만한 서비스도 정말 저희보다 나았구요...전 명절이니까 그렇겠지 했는데`~꾸부만 그렇게 서비스가 없었던거더라구요...
하지만 임정택과장님이`~~ 잘 마무리 지어주셨고 ...솔직히 까칠하게 나온 저한테도 오히려`~ 정말 죄송하다 말씀 해주시니`~ 풀렸습니다......
정말 일생에 한번뿐인 허니문인데`~ 남들한테 자랑하면서 다녀오고 싶었지만...그정도는 아니어서 `~~ 좀 그렇습니다만~~ 천생연분의 서비스나 여러면에서는 진짜 100점만점 드리고 싶습니다....
아참~~!! 그리고 싱가폴에서는 싱가폴 달러만 쓸수 있다는것...(저흰 us달러로만 교환해서`~~ 다시 싱가폴에서 교환했음~~~)면세점이나`~ 그런데는 되는데~ 택시나 일반 상점은 싱가폴 달러만 받아욧......
그리고 발리에서는 여러허니무너들이 말하셨겠지만 가방 들어준다고 하는사람들 조심하시구요....
또 김치`~~ 꼭 챙겨가세요`~~저희도 진짜 외국음식 다 좋아`~ 하는 사람들인데 김치 너무 그립습니다(니꼬발리에서 부페에 나오는 김치`~ 미친듯이 먹었다능~~!!!)...
그리고 신부님들~~!!!
진짜 이쁜 원피스랑 옷들 많이 가져가세요`~`
저는 그게 제일 한이랍니다..ㅜ.ㅡ 나름 이쁜거 가져갔다고 생각했는데`~~ 영~~다음번에 해외나갈때는~~ 진짜 이쁜원피스`~~ 돈좀 들더라고 `~ 꼭 들고 가렵니다.... 진짜 후회막급이예요~~~~전 반바지만 3개랑 티 2장 원피스 1장 가져갔는데`~~ 너무 부족했어요`~ 솔직히 사진찍은거 보면~~ 이쁘게 나온게 하나도 없어요`~꼭 ~~~꼭~~~~ 이쁜옷 많이 가져가서`~ 이쁜사진찍으세요``
저희는 래프팅 했는데`~ 진짜 잼있었구요`~ 솔직히 그것밖에 기억나느거 없어요
또 둘째날은 해양스포츠팩 했는데`~ 스킨스쿠버랑 바나나보트랑 제트스키랑..플라잉~~ 뭐였는데`~ 암튼 파라세일링 안하고 그걸로 바꿔서 했는데`~` 한국보다 스릴 없어요`~~`` 제트스키는 잼나지만~~ 다른건 뭐`~ 그냥 저냥~~~~ 이예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른분들은 잼난 허니문이 되시길~~~~
현금영수증은 011-9873-0645
국민은행 0947001-04-192532 김유경입니다...
입금 해주세요`~~!!! -
푸켓 4박6일행 파통파라곤리조트를 다녀와서
- 2008.03.18
- 노*정
- 1,989
저흰 3월 9일 예식을하구 바로 인천공항 8시 비행기로 푸켓을 출발했습니다. 첨엔 인터넷으로 여행을 떠나본건 난생 처음이라서 반심반으로 예약을하구 출발했지요 저의 신랑은 의심도 많았었고 저한테 협박아닌 ㅎㅎ 농담으로 나쁘면 알아서해 하면서 자꾸 말하더라구요 저두 그런소리를 자꾸 듣다보니까 사실 많이 불안한건 사실이였어요. 방콕에 도착해서 공항엔 가이드(한국사람)이 나와계시더라구요 저의를 데리고 우리나라 봉고차정도의 리무진이라고나할까 좋은차로 호텔까지 데려다주고는 저흰 그곳에서 낯선생활을 시작했어요. 그날은 이래저래 넘 피곤해서 씻고 바로 잤죠 아침 8시정도가 되서야 조식을 하구 기다리던 가이드분과 다시 공항으로 출발해 푸켓으로 들어가는 비행기를 탔어요 (물론 티켓팅은 가이드분이 다 해주셨구요)푸켓공항은 우리나라 공항보다 작고 내리자마자 계절탓인지 공기가 머랄까 습했어요 끈적끈적~^^
짐찾고 나오자 마자 태국현지인이 커다란 종이에 저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들고 서있더라구요 ㅎㅎ 웃겼어요 우리가 그곳을 향해 손짓하니까 바로 한국가이드가 저희를 맞이하면서 인사를하시더라구요 (푸켓에 있는 한국가이드 이름은 하록님) 저희팀과 다른 한팀을 기다리면서 저희는 바로 리조트로 출발했어요
첨에 여행사에 문의했을때 박선화팀장님의 소개로 파통파라곤리조트를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짐 행사기간이라서 넘 저렴한 가격에 혜택까지도 넘 완벽했구요
가격면에서 넘 저렴해서 의심도 많았지만 막상 직접 현지에와서 가보니 예상밖의 느낌과 깨끗한 시설 글구 첫째 그곳에 있는 직원들 서비스 (말은 잘통하지는 않았지만서도) 대충 한국사람은 몸짓 발짓하면 다 통하잖아요
저희도 그랬지요 역시 다 통하더라구요 ㅎㅎ 그날은 도착하자마자 리조트에서 룸서비스와함께 하루를 보내구 그담날부터 일정으로 투어를 시작했는데
투어하는 내내 넘 알찬 스케쥴과 가이드분의 배려가 저희를 또한 감동을 주셨어요 재미있는 말솜씨와 친철한 안내 ....ㅎㅎ 정말 오길 잘했어요
전요 그곳에서 넘 반해서 아예 살고 싶더라구요 사실 음식면에서 한국과 많이 달라서 가기전에 김치에 컵라면을 안가져 갔었더라면 넘 후회는 했을뻔했어요
한 3일동안은 거의 먹지 못했거든요 마지막날 일본식 레스토랑에 저녁엔 삼겹살까지 그날은 정말 살껏도 같고 넘 행복했어요 그전에 그런곳좀 데리고 가시지...ㅠㅠ 아쉬움을 뒤로한채 우린 그날 저녁에 공항에와서 가이드님(하록님)과 태국가이드 여성분과 함께 기념 사진을 한장 남긴채 비행기를 탔읍니다. 방콕을 경유해서 오기까지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넘 알찬 여행기였어요.다시 올수 있는 기회가 됬음 바라면서 다들 감사드리고 천생연분 여행사 믿었던 저에게 진짜 좋은 추억이 되었답니다. 결혼을 준비하시는 신혼부부들 푸켓에가시면 파통파라곤 리조트 넘 좋아요 후회없으실꺼예요 참 시내가 바로 앞이라서 편리하구요 ....모든 신혼부부님들 좋은여행되실꺼예여~~^^
우리은행 496-193545-02-002 노은정 -
발리 허니문^-^
- 2008.03.17
- 박*연
- 1,988
안녕하세요??^^
발리로 허니문을 다녀온 신부입니다.
지금도 신혼여행을 생각하면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기에
입가에 웃음이 머금어 집니다.^^
저희는 니꼬발리 & 썬아일랜드 풀빌라로 다녀왔는데요.
시설도 깨끗하고 현지 가이드님도 너무 좋으시구
특히 풀빌라 진짜 깨끗하고 맘에 쏘~옥 들었습니다.
식사도 너무 맛있었구요.
저희는 래프팅, 크루즈 이렇게 선택사항으로 했는데요.
래프팅은 짱 재미있었는데, 크루즈는 신랑이 멀미를 하는 바람에
저혼자 즐겼답니다. 다소 배를 타고 한시간 정도 가야하는 거리라서
쪼금 지루한 면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바다구경, 사람구경 하느라
그렇게 많이 지루하지도 않았답니다.
옵션으루 스쿠버다이빙 했는데요. 한사람당 $50씩 이었는데
정말 멋지고 돈이 하나도 안아까웠답니다.
네번째날은 풀빌라안에서 자유시간 인데요.
아로마 마사지 너무 좋았구요.
저녁에 준비해 주신 캔들라이트 디너.
이거 정말 맛있고 분위기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마지막날 너무 오기 싫어서 한국에 가기 싫다는 말을
신랑에게 여러번 하고는 떨어지지 않는 걸음 겨우겨우 옮겨 한국으로 왔어요.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허니문 이었구요.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박선화계장님 감사합니다.^-^
현금영수증 : 010-8488-2203
계좌번호 : 국민은행 878-302010-64-271 심광보 -
보라카이 나미리조트~ ^^
- 2008.03.17
- 이*****우
- 1,899
신혼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
저희 커플은 보라카이 나미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다녀 왔어요~~
후기를 빨리 올릴려고 했는데 이제 서야 후기 올립니다.
보라카이는 친구가 작년에 결혼하고 좋다고 해서 결정한 신행지였는데..
떨리는 마음으로 도착한 보라카이 바다는 아주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저는 결혼하고 다음날 출발 하는 아침 비행기로 마닐라에 도착해서 바로 국내선으로 가서 생각보다 아주 작은 경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
어찌나 엔진소리가 요란하던지 혹시나 고장이라도 날까봐 하는 걱정에 잠도 안오더라고여 신랑은 옆에서 드르렁 거리며 곤히 잠을 잤습니다 ^^
마닐라에서 보라카이는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내릴때도 엔진소리는 심했습니다 ^^
저희 숙소는 나미 리조트 였는데 다른 사람들이랑 조금 거리가 있었어요 나미 리조트는 바다 전망도 좋고 우리 방에서 보이는 바다가 더욱 환상적이 였지만 보라카이 유명한 비치를 즐기실 분들에게는 비추 입니다 ^^
보라카이에서 스킨스쿠버는 떨리는 마음으로 신랑 손 꼭잡고 했는데 좋았구요
밤에 보라카이 노천바등을 돌아본것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양스포츠나 움직이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스포츠맨인 우리 신랑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네요 ^^
암튼 보고만 있어도 좋은 보라카이 였습니다. 음식은 맞는것도 있고 그렇지 않는 것도 있어서 출발 하시는 분들은 컵라면 이런거 가지고 가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마닐라에서의 팍상한 폭포는 친구한테 이야기를 들은 터라 크게 기대는 않했는데 생각보다는 인상적이였습니다.
아 마닐라에서 쇼핑을 했는데 ...가시는 분들은 꼭 필요한것만 신중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 저랑 신랑이랑 기분을 낸 터라 지금 약간의 쪼들림이~~~~~
음...쓰다 보니 점점 지루한 글이 되고 있네요 ㅋㅋㅋ ^^:::::
끝으로 저희 신혼여행 준비해 주신 천생연분닷컴 박선화 계장님 감사 드립니다 . 임신중이시라고 ^^ 무거운 중에도 친절하게 해 주셔서 더 감사 해요..
마닐라 에서 제임스 가이드님 그리고 보라카이에서 우리 써니 언니 우리 신랑처럼 체력 좋은 사람 없다고 놀리셨었죠 ^^ 정말 감사했어요 !!
다음번 여행에는 발리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그때 다시 찿아 오겠습니다.
영화 보여 주실거죠 ^^
국민 065-31-786-324 이미영 -
홍콩경유 발리~
- 2008.03.16
- 김*예
- 1,950
발리와 홍콩 경유에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홍콩이 2박이 있기는 하지만 홍콩은 단순히 경유 차원이고 발리에서의 일정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발리는 예상보다 좋지는 않았습니다. 습한 기온과 날씨도 그렇고 발전하지 못한 도시의 많은 모습들은 생각보다 실망이 컷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묶었던 풀빌라는 뉴가딩 풀빌라였는데요. 빌라는 좋았지만 음식이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매일 삼일을 자는 내내 아침마다 계란후라이와 빵을 먹어야 했거든요. 참으로 고역이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밥도 먹고 좋았다는데.. ㅠㅠ.신혼여행 상품이 다른 상품보다 비싼이유가 뭐냐고 물었을 때 음식이 잘 나온다고 했는데 그런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발리에서의 가이드분은 발리 현지인이었는데 참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단지 여행상품이 여행사에 맞춰있다보니 생각보다 빌라내에서의 시간을 보낼 시간이 많이 없었고요. 발리 시내 구경이라던가 발리 시내에서의 구경은 거의 없었어요. 그게 많이 아쉬웠고요. 마지막 홍콩에서의 야경은 아주 멋졌습니다. 그게 사실은 기억이 제일 많이 남습니다. 홍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것을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신혼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참고로 발리로 신혼여행을 가시는 모든 분들이 드시는 씨푸드의 모습입니다. 맛있었지만 양이 적다는 후문이 많은 커플들의 불만이었습니다. 저희두요..
신경써주신 김정환 실장님 감사하고요. 현금영수증과 후기비 부탁드립니다.
현금영수증:016-434-5081
후기비: 전북은행 529-21-0358872 (김지예) -
보라카이 허니문
- 2008.03.16
- 짜*
- 1,929
보라카이 3박 마닐라 1박 다녀온 신부입니다
정말 보라카이 갈때 너무나 기대를 많이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도착과 동시에 실망이....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대한 실망이 아닙니다
한국 가이드와 비싼 옵션들 그리고 무성의한 스케줄
가면 따로 선택해야 한는 옵션들이 있습니다
기본 하나당 200불 정도 합니다
스킨 스쿠버 200불
버그카 160불 저는 버그카 탔는데 진짜 허접합니다 물론 버그카 타고 돌아다니면 경치도 ;좋고 사진도 찍고 좋습니다 하진만 진짜 허접한 저게 160불 이라니 이해가 안갑니다 현지에서 따로 가시면 이가격 아닙니다 얼마를 남겨먹는지 모르겠습니다
황제 마사지 300불
이런 옵션들 다하려면 무지 비쌉니다
거기다 옵션 선택 안하면 할일 없습니다 하루종일 아무 일정도 없이 호텔에만 있어야 합니다
마닐라 에서는 더 심합니다 아침 일찍 보라카이에서 마닐라 도착후 가이드 만나 점심먹습니다 그리곤 호텔에 데려다 주고 끝입니다
일정이 없답니다 저녁먹을 때까지 호텔에 있고 저녁먹고 또 자고,,,,
추가 옵션이 이것저것 있고 가격은 얼마다 애기도 안해줍니다
너무 일정도 없고 무성의한 가이드에 화가났습니다
일정이 하나도 없는거에 화가난거 알면서도 물어도 안봅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얼마후 안되겠다 싶엇는지 내일있는 쇼핑 관광 오늘 하겠냐구 전화 왔습니다,,, 물론 쇼핑이라두 하구 싶었죠... 근데 무지하게 눈치 보입니다
호텔옆에 바로 쇼핑센터 있어 저희끼리 쇼핑했고 호텔 수영장 있어 저희끼리 수영했습니다
진짜 치사하고 눈치보여서 어디 가고싶다 애기도 못하겠고.....
진짜 화가나도 열받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보라카이 가면 사람두 팁두 줘야하구 한다구 공동경비 걷습니다
그러면 뭐합니까 또 팁을 요구하는데,,,
한사람한테 만원정도 주랍니다,,,,
우리나라돈으로야 그냥 줄수 있는 돈이지만 진짜 필리핀 사람에겐 큰돈입니다
팁좀 주라고 애기하는것두 아니구 ,,,만원주라고 강요합니다
신혼여행인데 서롤 얼굴 붉히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줬지만 기분은 무지 안 좋습니다
떠나기전 여행확정서를 보내줍니다 거기에 일정도 나와 있구여,,,,
결혼식 끝나고 바로 가느라 일정표를 놓고가 그냥 가이드가 하라는 데로 했습니다
돌아와 확인해 보니 일정표에 포함사항으로 나와있는게 몇게 빠져있더라구여..
마닐라 일정은 거의다 빠져 있었습니다
화가나 전화하니 확정서에 나와있어도 잘못입력되서 계약서랑 틀릴수 있답니다
미안하단 애기 한마디도 안합니다 계약서를 다시 보랍니다 마치 계약서 확인못한 제 탓이란 말투입니다
다시 계약서 들어가보니 옵션사항이나 일정에 관한거 안나와 있습니다
안나와 있다구 어디서 보는지 모르겠다구 다시 가르쳐 달라니 한심하단 듯이
그럼 다시 처음 예약할때 처럼 필리핀 보라카이 찾아 들어가서 해보랍니다
그럼 가격 나오니까 가격 맞는거 찾아들어가면 그게 그일정이라구,,,
말이 안나옵니다
계약할때 똑같은 페키지라두 그때 그때 사정에 따라 호텔이나 비행기 등이 달라질수 있어 사람에 따라 금액이 틀려집니다
나와 있는 패키지 일정이 몇개 있어도 가격이 몇십 몇백만원 차이나는게 아니니까 기껏 10만원정도 차이나는데 그것으론 구분이 잘 안되는데 자꾸 자기는 잘못없다는듯이 애기만 하시구 ,,,,
직원분이 찾아보시면 더 빠르게 확인 할수 있을텐데 ....
그쪽에서는 확인 안되냐니까 아무애기 안하시구 가만히 계시구....
답답해서 몇번 물어보니 그제서야 오늘은 업무가 없는날이라구 애기하시구 ..
진작 그럼그렇다 애기하구 확인해서 전화주겠다 그럼되지 ..
결국 다른사람과 통화를 해서 애기하기루 했습니다
다 자기 마음에 드는 여행을 하는건 아니겠지만 이렇게 화가나는 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어느정도까지는 이해하지만 너무나도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