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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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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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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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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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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허니문^-^
- 2008.03.17
- 박*연
- 1,718
안녕하세요??^^
발리로 허니문을 다녀온 신부입니다.
지금도 신혼여행을 생각하면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기에
입가에 웃음이 머금어 집니다.^^
저희는 니꼬발리 & 썬아일랜드 풀빌라로 다녀왔는데요.
시설도 깨끗하고 현지 가이드님도 너무 좋으시구
특히 풀빌라 진짜 깨끗하고 맘에 쏘~옥 들었습니다.
식사도 너무 맛있었구요.
저희는 래프팅, 크루즈 이렇게 선택사항으로 했는데요.
래프팅은 짱 재미있었는데, 크루즈는 신랑이 멀미를 하는 바람에
저혼자 즐겼답니다. 다소 배를 타고 한시간 정도 가야하는 거리라서
쪼금 지루한 면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바다구경, 사람구경 하느라
그렇게 많이 지루하지도 않았답니다.
옵션으루 스쿠버다이빙 했는데요. 한사람당 $50씩 이었는데
정말 멋지고 돈이 하나도 안아까웠답니다.
네번째날은 풀빌라안에서 자유시간 인데요.
아로마 마사지 너무 좋았구요.
저녁에 준비해 주신 캔들라이트 디너.
이거 정말 맛있고 분위기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마지막날 너무 오기 싫어서 한국에 가기 싫다는 말을
신랑에게 여러번 하고는 떨어지지 않는 걸음 겨우겨우 옮겨 한국으로 왔어요.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허니문 이었구요.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박선화계장님 감사합니다.^-^
현금영수증 : 010-8488-2203
계좌번호 : 국민은행 878-302010-64-271 심광보 -
보라카이 나미리조트~ ^^
- 2008.03.17
- 이*****우
- 1,622
신혼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
저희 커플은 보라카이 나미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다녀 왔어요~~
후기를 빨리 올릴려고 했는데 이제 서야 후기 올립니다.
보라카이는 친구가 작년에 결혼하고 좋다고 해서 결정한 신행지였는데..
떨리는 마음으로 도착한 보라카이 바다는 아주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저는 결혼하고 다음날 출발 하는 아침 비행기로 마닐라에 도착해서 바로 국내선으로 가서 생각보다 아주 작은 경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
어찌나 엔진소리가 요란하던지 혹시나 고장이라도 날까봐 하는 걱정에 잠도 안오더라고여 신랑은 옆에서 드르렁 거리며 곤히 잠을 잤습니다 ^^
마닐라에서 보라카이는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내릴때도 엔진소리는 심했습니다 ^^
저희 숙소는 나미 리조트 였는데 다른 사람들이랑 조금 거리가 있었어요 나미 리조트는 바다 전망도 좋고 우리 방에서 보이는 바다가 더욱 환상적이 였지만 보라카이 유명한 비치를 즐기실 분들에게는 비추 입니다 ^^
보라카이에서 스킨스쿠버는 떨리는 마음으로 신랑 손 꼭잡고 했는데 좋았구요
밤에 보라카이 노천바등을 돌아본것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양스포츠나 움직이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스포츠맨인 우리 신랑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네요 ^^
암튼 보고만 있어도 좋은 보라카이 였습니다. 음식은 맞는것도 있고 그렇지 않는 것도 있어서 출발 하시는 분들은 컵라면 이런거 가지고 가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마닐라에서의 팍상한 폭포는 친구한테 이야기를 들은 터라 크게 기대는 않했는데 생각보다는 인상적이였습니다.
아 마닐라에서 쇼핑을 했는데 ...가시는 분들은 꼭 필요한것만 신중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 저랑 신랑이랑 기분을 낸 터라 지금 약간의 쪼들림이~~~~~
음...쓰다 보니 점점 지루한 글이 되고 있네요 ㅋㅋㅋ ^^:::::
끝으로 저희 신혼여행 준비해 주신 천생연분닷컴 박선화 계장님 감사 드립니다 . 임신중이시라고 ^^ 무거운 중에도 친절하게 해 주셔서 더 감사 해요..
마닐라 에서 제임스 가이드님 그리고 보라카이에서 우리 써니 언니 우리 신랑처럼 체력 좋은 사람 없다고 놀리셨었죠 ^^ 정말 감사했어요 !!
다음번 여행에는 발리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그때 다시 찿아 오겠습니다.
영화 보여 주실거죠 ^^
국민 065-31-786-324 이미영 -
홍콩경유 발리~
- 2008.03.16
- 김*예
- 1,677
발리와 홍콩 경유에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홍콩이 2박이 있기는 하지만 홍콩은 단순히 경유 차원이고 발리에서의 일정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발리는 예상보다 좋지는 않았습니다. 습한 기온과 날씨도 그렇고 발전하지 못한 도시의 많은 모습들은 생각보다 실망이 컷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묶었던 풀빌라는 뉴가딩 풀빌라였는데요. 빌라는 좋았지만 음식이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매일 삼일을 자는 내내 아침마다 계란후라이와 빵을 먹어야 했거든요. 참으로 고역이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밥도 먹고 좋았다는데.. ㅠㅠ.신혼여행 상품이 다른 상품보다 비싼이유가 뭐냐고 물었을 때 음식이 잘 나온다고 했는데 그런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발리에서의 가이드분은 발리 현지인이었는데 참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단지 여행상품이 여행사에 맞춰있다보니 생각보다 빌라내에서의 시간을 보낼 시간이 많이 없었고요. 발리 시내 구경이라던가 발리 시내에서의 구경은 거의 없었어요. 그게 많이 아쉬웠고요. 마지막 홍콩에서의 야경은 아주 멋졌습니다. 그게 사실은 기억이 제일 많이 남습니다. 홍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것을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신혼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참고로 발리로 신혼여행을 가시는 모든 분들이 드시는 씨푸드의 모습입니다. 맛있었지만 양이 적다는 후문이 많은 커플들의 불만이었습니다. 저희두요..
신경써주신 김정환 실장님 감사하고요. 현금영수증과 후기비 부탁드립니다.
현금영수증:016-434-5081
후기비: 전북은행 529-21-0358872 (김지예) -
보라카이 허니문
- 2008.03.16
- 짜*
- 1,655
보라카이 3박 마닐라 1박 다녀온 신부입니다
정말 보라카이 갈때 너무나 기대를 많이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도착과 동시에 실망이....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대한 실망이 아닙니다
한국 가이드와 비싼 옵션들 그리고 무성의한 스케줄
가면 따로 선택해야 한는 옵션들이 있습니다
기본 하나당 200불 정도 합니다
스킨 스쿠버 200불
버그카 160불 저는 버그카 탔는데 진짜 허접합니다 물론 버그카 타고 돌아다니면 경치도 ;좋고 사진도 찍고 좋습니다 하진만 진짜 허접한 저게 160불 이라니 이해가 안갑니다 현지에서 따로 가시면 이가격 아닙니다 얼마를 남겨먹는지 모르겠습니다
황제 마사지 300불
이런 옵션들 다하려면 무지 비쌉니다
거기다 옵션 선택 안하면 할일 없습니다 하루종일 아무 일정도 없이 호텔에만 있어야 합니다
마닐라 에서는 더 심합니다 아침 일찍 보라카이에서 마닐라 도착후 가이드 만나 점심먹습니다 그리곤 호텔에 데려다 주고 끝입니다
일정이 없답니다 저녁먹을 때까지 호텔에 있고 저녁먹고 또 자고,,,,
추가 옵션이 이것저것 있고 가격은 얼마다 애기도 안해줍니다
너무 일정도 없고 무성의한 가이드에 화가났습니다
일정이 하나도 없는거에 화가난거 알면서도 물어도 안봅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얼마후 안되겠다 싶엇는지 내일있는 쇼핑 관광 오늘 하겠냐구 전화 왔습니다,,, 물론 쇼핑이라두 하구 싶었죠... 근데 무지하게 눈치 보입니다
호텔옆에 바로 쇼핑센터 있어 저희끼리 쇼핑했고 호텔 수영장 있어 저희끼리 수영했습니다
진짜 치사하고 눈치보여서 어디 가고싶다 애기도 못하겠고.....
진짜 화가나도 열받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보라카이 가면 사람두 팁두 줘야하구 한다구 공동경비 걷습니다
그러면 뭐합니까 또 팁을 요구하는데,,,
한사람한테 만원정도 주랍니다,,,,
우리나라돈으로야 그냥 줄수 있는 돈이지만 진짜 필리핀 사람에겐 큰돈입니다
팁좀 주라고 애기하는것두 아니구 ,,,만원주라고 강요합니다
신혼여행인데 서롤 얼굴 붉히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줬지만 기분은 무지 안 좋습니다
떠나기전 여행확정서를 보내줍니다 거기에 일정도 나와 있구여,,,,
결혼식 끝나고 바로 가느라 일정표를 놓고가 그냥 가이드가 하라는 데로 했습니다
돌아와 확인해 보니 일정표에 포함사항으로 나와있는게 몇게 빠져있더라구여..
마닐라 일정은 거의다 빠져 있었습니다
화가나 전화하니 확정서에 나와있어도 잘못입력되서 계약서랑 틀릴수 있답니다
미안하단 애기 한마디도 안합니다 계약서를 다시 보랍니다 마치 계약서 확인못한 제 탓이란 말투입니다
다시 계약서 들어가보니 옵션사항이나 일정에 관한거 안나와 있습니다
안나와 있다구 어디서 보는지 모르겠다구 다시 가르쳐 달라니 한심하단 듯이
그럼 다시 처음 예약할때 처럼 필리핀 보라카이 찾아 들어가서 해보랍니다
그럼 가격 나오니까 가격 맞는거 찾아들어가면 그게 그일정이라구,,,
말이 안나옵니다
계약할때 똑같은 페키지라두 그때 그때 사정에 따라 호텔이나 비행기 등이 달라질수 있어 사람에 따라 금액이 틀려집니다
나와 있는 패키지 일정이 몇개 있어도 가격이 몇십 몇백만원 차이나는게 아니니까 기껏 10만원정도 차이나는데 그것으론 구분이 잘 안되는데 자꾸 자기는 잘못없다는듯이 애기만 하시구 ,,,,
직원분이 찾아보시면 더 빠르게 확인 할수 있을텐데 ....
그쪽에서는 확인 안되냐니까 아무애기 안하시구 가만히 계시구....
답답해서 몇번 물어보니 그제서야 오늘은 업무가 없는날이라구 애기하시구 ..
진작 그럼그렇다 애기하구 확인해서 전화주겠다 그럼되지 ..
결국 다른사람과 통화를 해서 애기하기루 했습니다
다 자기 마음에 드는 여행을 하는건 아니겠지만 이렇게 화가나는 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어느정도까지는 이해하지만 너무나도 심합니다 -
발리후기~~
- 2008.03.15
- 이*연
- 1,676
송대리님 덕분에 발리 레이크 그레이스 풀빌라 잘 다녀 왔어요...
재미나게 놀고 사진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관광보다 휴양에 가까웠던거 같아서 정말 푹쉬다가 왔어요...
싱가폴 가이드 없이 가는거 정말 걱정했었는데 가이드도 없어 불안한데 그날 비까지 오늘바람에 놀지도 못했네요..ㅠㅠ
비오기전에 잠깐 사진찍은게 싱가폴 추억은 끝이라는...
송대리님이 싱가폴 정말정말 깨끗하다고 바닥에 쓰레기 하나 없고 쓰레기통 주위도 정말 깨끗하다고 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싱가폴이 그동안 바뀐건지 그래도 쓰레기들이 떨어져 다니고 그렇더라구요..ㅋㅋ
가이드가 너무 너무 친절해서 정말 좋았어요..
가이드 이름이 엔디.. 남자 분이셨어요.. 저희는 우리 둘이서만 다녀서 다름사람과 일정맞추고 그럴일 없어서 너무 편했어요..ㅋ
빌라는 사진에서 보던거랑 완전 똑같았어요..ㅋ
단 한가지 서운한거는 계약할때는 분평 투베드룸이라고 했었는데.. 그럼 방 2개라는 소리인데.. 한쪽방은 문 걸어 잠거놓구 그방은 못쓰는 방이라고 그러더라구요..ㅠㅠ 뭐 방하나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그게 좀 아쉽네요..ㅠㅠ
발리가 우기만 아니였더라고 좀더 잼나게 보내고 왔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조만간에 필리핀 세부여행을 계획중이거든요.. 그때보 쏭대리님께 부탁드릴께용
후기비는 우리은행 310-21-0532865 (이미연) 여기로 부탁드려용...~~^^ -
코사무이 르네상스 가든 풀빌라
- 2008.03.15
- 정*정
- 1,739
2월 24일 결혼식 올리고 25일에 3박5일 일정으로 신행 다녀온 이재진&정윤정 입니다..
저희는 지방에서 결혼식을 한지라 다음날 새벽 공항 리무진으로 출발하여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OX항공기를 타고 태국으로 출발했구요..
(사실 비행기가 너무 후져서 태국까지 가는 5시간 내내 불편했어요..
그래서인지 OX항공기 3월부턴 운행 안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태국에서 코사무이로 들어가는 비행기를 무려 3시간이나 기다려서 숙소에 도착하니 밤 10시가 넘었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은 생략하고 다음날 돈으로 돌려주시더라구요...
둘째날은 아침6시 기상해서 조식 후 배를 타고 코타오 섬 들렀다가 낭유안섬까지 들어 가는데 무려 2시간이 넘게 걸리더라구요.배타러 선착장까지 가는데에도 30~40분 정도 걸렸거든요...원래는 스노클링하러 보트타고 조금 더 가야하는데 저흰 그냥 낭유안섬에서 스노클링 했는데 충분히 재밌고 바다도 너무너무 이뻤어요... 나올때 배를 또 2시간 가량 타야해서 멀미를 너무 심하게 한지라 그날 저녁에 도착해서 뻗어버렸어요..^^;;
저처럼 쉽게 지치거나 조금 예민하신 분들은 그냥 숙소에서 맛사지 추가해서 받으면서 더쉬는게 나을 듯 하네요...
셋째날은 오전, 오후 일정이 없어서 숙소에서 푹 쉬면서 해변가 산책도 하고, 풀빌라 내 수영장에서 우리끼리 재밌게 놀았답니다...
참고로 저희 빌라는 106호였는데 해변가 바로 앞이라 다른 커플들이 많이 부러워 했답니다.저녁에는 시내에 나가 씨푸드 먹고 여기저기 구경했는데 그냥 그랬어요..
넷째날은 새벽 5시에 일어나 사무이를 출발하여 방콕에 도착하여 쇼핑을 갔는데...좀 그랬습니다.라텍스 파는 곳과 토산품점에 들렀는데 마치 약장수가 약을 파는 것 같은 기분이라 좀 그랬습니다...글구 오후에 들른 비만 멕 궁전도 사실 별루 볼거는 없던데 그냥 일정에 맞추려고 끼워 넣은 듯 하구요...
방콕 킹 파워 면세점에서 시간 좀 때우다가 뷔페 먹구 비행기 시간이 남아 64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칵테일 한잔 했는데 야경이 참 멋있었어요..
새벽 1시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 왔는데요...
제가 예약할때까지만 해도 코사무이 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정보 얻기가 힘들었는데...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다른 일정 다 안하고 그냥 르네상스 풀빌라에서만 쉬다 올걸 그랬어요.사진에서 보는 거랑 똑같아요..한국 사람이 없어서 것두 너무 좋았구요.다른팀보다 젤루 싸게 가서 것두 좋았구요...근데 여기저기 이동시간이 너무 많아 좀 짜증은 났었구요, 안내 받은 일정표랑 시간차이가 좀 있어서 화도 좀 났었구요...그렇지만 코사무이에 머무른 시간으로 다 감싸고 싶어요...
다음엔 자유여행으로 코사무이에서만 오래 오래 쉬고 싶어요...
그때 또 천생연분으로 연락 드릴께요...^^*
현금영수증 처리는 011-9778-3157로 해주시구요,
후기비는 737036-52-235781 (농협) 정윤정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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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플랜테이션 베이 ^^
- 2008.03.13
- 노*****숙
- 1,797
3월 2일 식을 마치고 바로 필리핀항공 비행기에 몸을 싣고 세부로 향했습니다..
필리핀 항공에 대한 안좋은 글들이 있어서 정말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훨 ~~ 괜찮습니다.. 기종이 업그레이드 됐다하더니..정말 새비행기더군요..기내식도 좋았구..^^
세부에 도착해서 가이드 이브를 만나 플랜테이션으로 갔습니다..
4박 5일 짧은 시간 머무른 곳이지만..리조트가 너무 좋았네요..^^
친절한 직원들..놀거리 많고 넓디넓은 리조트 내부에서의 그 이국적인 풍경은 아직도 선합니다.. 또 가고 싶네요..하두 잘놀아서..ㅎㅎㅎ
리조트 내 아침식사도 먹을만 했고..
생각보다 그리 느끼하지 않고..신선한 과일들은 정말..맛났습니다..
스킨스쿠버 다이빙..호핑투어..어메이징쇼..전신마사지..ㅎㅎㅎ
일정대로 대부분 잘 진행되었구요..
저희는 같이 간 팀들과 죽이 잘 맞아서..일정에 없던 카지노도 가보고(돈 땄어요..3만원..ㅎㅎㅎ) 세부 나이트(홍대클럽 비스무리..약간 촌시러운..^^)도 가보고 했네요..물론 나이트는 추가비용 지불했어요...
리조트 내부에서는 노팁이구 가이드 기사 전부 노팁이지만..
호핑투어때 1팀당 5불..전신마사지때 1인당 1불씩 팁을 냅니다...
총 팁이 9불 들어갔네요...님들 참고하시궁...^^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90% 만족하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잘 다녀왔어요..
아..참...리조트 방에서 한국으로 국제전화 거신다면..
1분에 1000원 조금 안됐던것 같아요..그리 비싸지 않더군요..
가이드가 6천원이라구 겁을 줘서 잘 못했는데..
막상 체크아웃할때 보니까 얼마안돼서 좀 서운했어요..^^
부모님한테 제대로 안부인사를 못해서요..ㅎㅎㅎ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또 가고싶을만큼 편안하고 유쾌한 신혼여행을 보내게 도와주신 천생연분 관계자 분들께..감사드려요.. 번창하세요~~~
후기비 2만원과 소개비 3만원(장길상 박진영 - 1월 6일 발리행) 총 5만원 입금해주시구요..신혼여행비 현금영수증 처리해주세요..
우리은행 328-635671-18-882 이문숙 -
엘루이풀빌라~~~
- 2008.03.12
- 김*현
- 2,674
안녕하세요~~신혼여행 다녀와서 정신없다 보니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발리 엘루이 풀빌라 다녀왔는데 리조트검색에서 찾아 볼수가 없네요~~
2007년판매 1위인 엘루이 풀빌라가 왜 없을까요~~ㅎㅎ
엘루이 풀빌라 정말 사진속 그대로 여서 제가 마치 사진속에 들어와 있는것 같았고 동화속에 주인공이 된 기분이더군요~~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엘루이 풀빌라침실과 넓은 샤워공간과 또 자연과 어우러진 다이닝키친이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풀빌라측에서 3일 머무르는 동안 한국음악도 제공해 줘서 풀빌라 내서 자유시간 갖는 동안도 대한민국인지 발리인지 모르게 편안하게 잘 쉬었습니다.
또한 직원들 모두 방긋 웃어주는 친절이 너무나 인상 깊었습니다..근데 자연속에 있다 보니 조금 개미가 많다는거와 개구리들이 많다는거....그래도 너무 재밌엇습니다....저희 사진 몇장 올려볼게요~~ㅎㅎ
글구 박선화 계장님~~~덕분에 홍콩에서도 편히 쉬고 좋은 구경 많이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후기 올리면 2만원도 잘 부탁드려요~~
계좌번호:국민은행 650725-01-036057 김종현 입니다.
다음에 좋은기회 만들어서 또 가고 싶구요~~그동안 저희 잘 신경써줘서 고맙습니다.... -
헬리코니아 풀빌라/홍콩경유 발리
- 2008.03.12
- 강*라
- 1,907
3월 2일날 신혼여행 떠난 강세라 신부입니다..
저희는 홍콩경유해서 발리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첫날은 홍콩 호텔에서 1박했구요
2날에 발리로 출발했습니다..
현지가이드인 수맀따(홍기훈 닮았어요^^ㅋㅋ)가 저희를 맞아 주었어요
수릿따와 원숭이 사원 구경후 현지 음식먹고 풀빌라로 가서 휴식을 취했구요
3날 레프팅하기로 했는데 제가 피곤한관계로 지압맛사지로 바꾸어 맛사지받은후 풀빌라에서 개인적인 시간을 가졌습니다.
4날 해양스포츠를 질긴후 짐바란 씨푸드에서 해산물을 먹은후 마차를 타고
발리 시내 나이트 투어를 했습니다.
5일날 발리 쇼핑센타에서 쇼핑후 홍콩을로 떠났습니다..
저녁에 홍콩에 도착후 홍콩 야경과 야시장을 구경했구요..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긴 하더군요.;;
6일날 홍콩 에서 쇼핑했어요..
뤼비퉁과 구찌에서 지갑과 가방을 샀는데 뤼비퉁은 한국과별차이가 안납니다;/
왠만하면 한국에서 사시는게 서비스 받을떄 편리하실것같구요..
개인적으론 마지막 홍콩 투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한국가이드이신 김기철 가이드가 정말 잘 설명헤주시더라구요^^
물론 수릿따도 무척 친절하고 기억에 남아요..
그런데 조금 아쉬운점은 헬리코니아 풀빌라에선 풀장에 꽃은 뿌려주지 않더군요
그래도 천생연분 과장님이 나름 많이 챙겨주셔서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현금영수증 부탁하구요^^
외환은행 620-176557-263 강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