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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싱가폴1박+니꼬발리+오션플로라
- 2008.03.25
- 이*주
- 1,892
싱가폴 경유 5박 7일 다녀왔구요.
싱가폴은 밤에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저녁에는 클라키 나가서
맥주만 살짝하고 오전에 오차드로드만 돌았어요.
니꼬발리는 생각만큼 좋았던 기억.
특히 비치가 바로 앞에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는데,
한국인 신혼 부부들이 너무 많아서 외국 온거 같은 기분이 조금 반감되더군요.
조식 부페도 잘 나오는 편인데 한국 호텔에 비해 정신이 없이 먹어야하는 분위기.
풀빌라는 후기가 없던 곳이라 걱정 했는데
직원들 친절하지만,포베드라 너무 썰렁했어요.
너무 규모가 커서...아늑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무조건 패스 하세요.
그거 말고는 직원들 친절하고,풀장 크고..
꾸따시내 관광 나가서가 너무 제일 좋았어요.
뭐랄까...영화에서 보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꼈다고 해야하나ㅋㅋ
마차 투어 하고 잠깐 내려 달래서 쇼핑도 했는데 너무 좋아서 기절~
친구들 원피스랑 제꺼랑 몇가지 샀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짐바란 씨푸드가서는 비가 와서ㅋ 먹구름만 구경하다 비 맞고 돌아온 아픔이...
그리고 가실때 꼭 조그만 김치 팩 챙겨가시구요, 니꼬발리에서는 김치가
나오거든요?맛은 먹을만 하지만 한국 김치랑은 좀 달라요.
그리고 현지식은 제 입맛에 맞는게 하나도 없어서 저녁마다 사발면에
김치 꺼내서 먹는게 낙이었어요.풀빌라는 콘도처럼 조리도 가능하니 끓이는
라면 사가셔도 좋을듯..저는 사발면이 두개밖에 없던터라 마트에서 김치찌개면
샀는데 아주 맛나더라구요.
현지식 식당이 발리에선 최고일지 모르지만 정말 전 못 먹겠더라구요.실망..
마지막날 먹었던 중식이랑 스테이크만 먹을만..
===우리은행 688-093800-02-001 이현주 ===== -
세부 플랜테이션 다녀왔어요~^^
- 2008.03.25
- 김*아
- 1,965
신혼여행 너무 잘다녀 왔네요
가이드도 동갑이라 편하게 잘 통했고요~
신랑이 다시 꼭 한번 와볼거라고 하네요~
결혼식 당일날 부랴부랴 갔는데 다음날 갔으면 더 실컷 놀다올수 있었을것
같네요
신랑이 추가비용 더 낸다고 하루 더 있다갈수 없냐고 묻기도 했다니까요^^
암튼 다음에 다시 여행갈때 다시 한번 들리겠습니다... 추천 많이 할게요~
국민은행 277002-04-013262 김현아요~ -
발리 니꼬발리+젠풀빌라 8박9일 행복한 신혼여행이야기^^
- 2008.03.24
- 이*경
- 1,984
2008년 3월 1일..
8년여 그를 만난 끝에.. 셀레는 결혼식을 끝내고..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송윤정대리님의 친절한 상담으로 제가 원하는 신혼여행을
저렴하게 갔다온것 같아 지금까지도 내내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귀찮았을 법 한데도 항상 웃으면서 상담해줘서 고마워요~^^
본론으로 가서 후훗..
3월1일 저녁비행기로 방콕 경유 발리행 타이항공을 이용했습니다..
깜깜한 저녁에야..방콕에 도착했고..
미리 말씀해주셨지만.. 방콕공항 가까운곳으로 숙소를 바꾸는대신
가이드가 없을거라구요..
그러나 막상 방콕 공항에 도착해서 다른 커플들은 가이드를 찾아가는데
우리 이름이 않보이니 불안하기 시작하더라구요...덜덜..
그래도 유학생활로 영어가 되는 남푠 하나 믿고..
정신 똑바로 차려서 밖으로 나가니.. 호텔셔틀타는 곳이 있었습니다.
무사히 방콕 호텔 도착.. 생각보다 너무 럭셔리 해서 또한번 놀라고..^^
시차가 한두시간씩 나니까.. 일정에 써있는 시간이.. 현지시간인지..
우리나라 시간인지 또 헷갈리더라구...그것땜에 또 헤매고..ㅠㅠ
첫날은.. 그렇게..정신없이 자나갔습니다...
3월2일..
방콕에서의 아침~ 호텔 아침식사를 하고(공짜는 다 이용~ 후훗) 서둘러
여유있게 방콕 공항으로 출발~~
티켓팅 부터..살짝 당황하긴 했지만..무사히 비행기 탑승!!
기내식먹고..한숨 자면 발리도착^^
타이항공에서..내릴때 여자분들에게만 꽃을 하나씩 주는데..
하필이면 그때 화장실 가서 나만 못받고..ㅠㅠ
도착해서 수줍게 웃고 있는 발리현지인 가이드 발견..
한국담당자분한테 이것저것 듣고~ 현지가이드분이랑 투어시작~
이날은 가자마자 맛사지받고~ 살짝 아팠음...ㅜㅡㅜ
팁문화가 없는 우리로선.. 팁주는게 영 어색해서..ㅎㅎ
1달러짜리를 좀많이 가져가야 해요..
첫날은 한국식당 가서~ 불고기 먹었어요..맛은 뭐..그냥그냥 ㅎㅎ
저녁식사후.. 니꼬발리 호텔 체크인~ 가이드가 다 해줘서 편했어요..^^
방에 짐만 두고 바로 나왔어요 시간이 아까우니까~ ㅎㅎ
안전하다던..블루~택시 타고..꾸따시내로 고고!!
택시비는.. 7천원정도 나왔구요.. 8시쯤 나와서..11시까지 쇼핑하고 놀다가~
숙소라 다시 돌아가서 취침~~ 발리야 반갑다^_________^
3월3일
아침부터 일정이 있어서 호텔로비에서 가이드 만남~
오늘은 기대하고 기대하던~ 래프팅..후훗
우리나라에서도 래프팅 여러번 해봤지만..
발리는 정말 감탄감탄~~ 위험하지도 않고.. 너무너무 재밌었어요..강추!!
래프팅 해주시는 분에게 팁은 기본~음료수도 하나쯤은 사주자구요..후훗
우리나라사람..너무 야박해서..아무도 나서지 않더라구요..
좀 민망했다는...쩝.. 그래봤자 우리나라돈..천원밖에 않하니까..ㅎㅎ
암튼~ 즐거운 래프팅 후 울루와뚜 사원으로~
절벽도 너무 멋있었지만.. 원숭이 땜에.. 조심해야 해요..
악세사리는 다 뺏어가구.. 그거 찾으려면.. 1달러도 있어야 한다는거~
사원들어갈땐.. 다 빼고 들어가는게 좋아요 ..안경..삔..뭐 이런거..ㅎㅎ
사원구경후~ 제일 기대했던..짐바란 씨푸드~~
해질녁에 바닷가에 않아서 먹는 씨푸드~ 너무 좋았어요 맛도 쵝오~!!!
두서없이 쓰다보니..잘 기억도 않나네...ㅎㅎㅎㅎ
모든일정이 끝나고 이날도~ 택시타고 꾸따시내로~~ 밤마실후 숙소취침~
3월4일
퀵실버 크루즈~
배타고 1시간 이동.. 놀이기구 탄것처럼 파도 장난 아님..멀미약 필수!!
토하는 커플 여럿 봤어여 ㅡ,ㅡ
도착해서~ 밥먹고~바나나보트..역시 재미남~ 파도가 세서 그런지
한국에서 탔던거랑 틀려여~ ㅎㅎ
스노클링도 신기했고.. 원주민 마을 관광~ 반잠수함.. 다 볼만 했음. ㅎ
우린 추가로 스킨스쿠버도 했는데 난생처음 해봤던 난..정말 숨쉬는게
죽을것 같았는데 .. 남편은 너무너무 좋았다고.. 그속에서 살고 싶다고까지
하더라구여 ㅎ 추가금액은 일인당 5만원~
수중카메라 준비해가세요~ 저희는 여행사 착오로 않주셔서..ㅠㅠ 2만5천원주고
샀음.. 즐겁게 물놀이 끝내고~
발맛사지 받고..꾸따시내 나이트 투어~
우리나라같은 나이트 일거라 생각했는데..그냥..라이브 바~ ㅎㅎ
맥주 한병씩 마시고 풀빌라로 이동~~
근데 풀빌라가 너무 깊~~숙한곳에 있어서..가이드 분도 헤매고..ㅠㅠ
나중에 택시타고 시내갔다가 들어올때도..고생했어요...택시기사분들도
풀빌라 이름은 잘 모르더라구요..
3월5일
풀빌라에서 자유시간~~
아침,저녁은 체크인할때 주문해뒀고~
아침 직접 갖다줘서..여유롭게 즐기고~수영좀 하다가~
걸어서 동네 투어 ....그러나 아무것도 없다..ㅠㅠ
그래도 이것저것..발리사람들이 사는 모습도 보고 좋았음..ㅎ
블루버드 택시가 없어서..그냥..다른택시 타고 꾸따시내로~
걱정과달리..미터요금만 받고.. 길도 잘 찾아갔음..~
마따하리백화점 구경~ 선물 잔~~뜩사고..
풀빌라 가서 커플 스파 맛사지 2시간~ 첫날받은 맛사지보다 시원하고~좋았어요!
그리고 나선~ 캔들 디너~
수영장에 꽃잎도 띄워주고 촛불도 켜주고..
스테이크도 맛나고..만족 만족~ 비가와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조금씩 오는 비라서..더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우기니까..^^
3월6일
오전에 수영하고 놀다가~ 점심먹으러 꾸따로~
스테이크 먹고~
우리까 따로 얘약한 라마다빈땅발리 호텔로 이동~
여행사통해서 예약한 호텔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체크인까지 다 해주시고..^^
가이드 분이랑은 여기서 인사~~
이젠 우리끼리 다녀야 한다!!!! 자유여행 시작~~~
체크인하고 짐만 두고 또 나오기 크크
까르푸로 고고~~
사람도 많고 살것도 많고 다사오고 싶었다..크.. 선물도 여기서 살걸...완전후회
또 여기서 파는 피자 너무너무 맛나다~~
하나 사서 먹다가 넘 맛있어서 다시 올라가서 몇개 더 사옴 흐흐
담날은 발리명절인.. 뉴삐데이~~ 그래서 모든 상가들이 문을 일찍 닫는다..
우리도 일찍들어가서.. 짐정리~~
3월7일
뉴삐데이!!!!!!!!
밖으로 나갈수도 없고..큰소리도..못내고 .. 불도 환하게 켜면 않되는날..
비행기 마저 뜨지않고.. 차도 사람도 못다닌다...
이런날이 가능하다니....신기해...
하필 이날에 걸렸다고 엄청 우울해 했었는데 ..
반대로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색다른 문화체험도 했고..
하루종일 여유롭게 지낼수 있었따.. ㅎㅎ 호텔내에서 하는 행사도 다 참여~
포켓볼도 치고.. 다트게임.. 커플게임~ 외국사람들일아 어울려서
재미나게놀았다 ㅎㅎ낮에는 수영장에서 계속 지내고 저녁은 조~용하게 지내기!!
전날 까르푸에서 먹을거 잔뜩 사놓길 잘했어 !!!!
3월8일
발리에서의 마지막날~
아 진짜 아쉬웠다..
그맘을 달래며 꾸따에서 오토바이 일일 대여~
단돈 5천원에 ㅎㅎ 스미냑까지 오토바이 타고 달려달려
가다가 바닷가에서 내려서..주차비 100원 ㅋㅋ 서퍼구경도 하고~
빈땅슈퍼도 가고.. 정말 알차게 보낸것 같다..
아쉬운 마음 달래며 오토바이 반납하고 공항으로..
방콕경유해서~ 인천공항 도착!!!!
정말 신나고 재미난 신혼여행이었다..
너무 두서없이 길게 썼나..? ...ㅋㅋㅋ
발리 또 가고싶고.. 천생연분.. 결혼하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사 같다..
송윤정 대리님!! 콕 찝어서 소개할께여 ㅋㅋㅋ
이미 한커플 성공....^___________^
36140204035754 국민은행 이희경 -
파라다이스 스미냑 후기
- 2008.03.24
- 최*미
- 1,953
홍콩 발리 다녀왔어요
음...... 자세한 설명 드릴께요
다음에 가시는 분들 참조 하시라고....
임정택 과장님의 추천으로 가게된곳
원래 쿤자빌라 생각했었거든요 추천으로 간곳이라 믿었는데 ....
가이드 마디랑 빌라는 좋았어요 둘이 쓰기엔 이층구조라서 넓기도 했지만 침실이 이층이어서 자주 왔다갔다 거려야한다는 불편함이 .....발리로 결정하면서 가장 기대했었던게 캔들라이트 디너 였었는데 ;;;캔들사진보면 수영장에 꽃 마구 뿌리고 주위에 촛불 수없이 놓아 주시고 머 이런저런 그런거 기대했는데 ㅜㅜ
저희 빌라는 항상 아침 점심 먹는거랑은 다를게 없이 ;;; 수영장에 촛불도 아니고 ㅜㅜ 꽃도 아주 조금 ... 가치 갔던 커플하고 실로 마니 비교가 되는 그런 저녁 ...
마사지 시간하고 여유를 주지 않으셔서 샤워하다가 말고 물 뚝뚝 떨구며 저녁을 먹어야했답니다 이건 정말 여행사에서 신경을 좀더 써주셔야겠네여 !!!
첫날 일정은 자유시간으로 빌라안에서 신나게 보내고 나머지는 마사지 받으며 여유롭게 보내다가 왔어요 스폐샬 스파 마사지는 쵝오 였구요
가이드였던 마디는 한국말은 서툴렀지만 친절하고 좋았구요 음....또 멀 적 어야 하나 ... 참 다른 후기보면 차량이 좋았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가치 다니던 팀들중에 가장 열악한 차량 ㅋ 하지만 기사분이 친절하셔서 이해 ㅋ
근처에 술집이 가까워서 매일밤 맥주한잔씩하고 지냈어요 ...
마트서 맥주 사시는 가격보다 술집가서 드시는 가격이랑 거이 비슷해요 ^^
음..... 발리에서는 캔들디너랑 수영장 앞에 있는 파라솔에 곰팡이 심하게 피어 잇는거 빼곤 좋았구요... 홍콩일정은 정말이지 ;;;;; 야경 자유시간은 15분 주시면서 보석점 가서는 1시간도 넘게ㅜㅜ 전날 새벽 1시에 입실했는데 모닝콜 6시30분
일찍서두른 이유가 보석점이랑 약재상 가는 스캐줄 떄문 이었다는게 좀 그랬어요 패키지니까 쇼핑센터 가는거 이해하지만 자유시간과 쇼핑센터의 시간이 너무 차이가 나니 나중엔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나름 둘이 잼나게 보내다왔어요
나중에 발리만 다시 가고 싶으네요 ...
가시는 분들 도움 되시라고 적다보니 넘 길어 졌네요
후기비는 신한은행 602-02-432169최선미로 부탁드려요 -
푸켓 잘 다녀왔습니다.
- 2008.03.23
- 이*관
- 2,203
안녕하세요?
3월 2일~7일 4박 6일간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스마트 풀빌라를 이용했구요..
스마트 풀빌라는 대체적으로 조용하고 지은지 얼마안되서 정말 시설이 깨끗했습니다.
다만 빠통하고 거리가 좀 멀어서 첫날 2시에 도착해서는 풀빌라외에 갈 곳이 없는것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푸켓은 관광할 곳이 정말 많은 곳이더군요.
첫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빡빡한 일정속에 많은 곳을 볼 수 있었어요.
기억에 제일 남는 곳은 피피섬입니다.
스킨 스쿠버를 처음 했는데 물을 좋아하는 저와 다르게 제 와이프는 물을 무서워하는데도 다행히 스킨스쿠버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정말 옵션사항 중에는 강추입니다.
덕분에 무사히 여행 다녀왔구요.
여행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전화할 때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좌번호: 901018-52-110743(농협) 예금주:송순란 -
발리 니꼬발리+엘루이 풀빌라 여행기
- 2008.03.23
- 오*정
- 2,324
2주전에 싱가폴1박+발리에서 니꼬 발리 2박+엘루이블리블리 풀빌라2박 총 5박 7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왔었어요~
후기들 보면 다른 분들도 신혼여행 준비에 신경을 많이 쓰셨듯이 저또한 몇군데의 여행사에 견적의뢰를 하고 꼼꼼하게 살펴보았지요~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제가 원하는 일정과 리조트,풀빌라를 갈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예식당일 싱가폴로 출발하여 1박을 하고 다음날에 일찌감치 일어나 호텔부페를 이용하고 자유여행으로 머라이언파크와 노보텔, 클락키 주변을 돌아보았어요. 듣던대로 싱가폴은 정말 깨끗하고 날씨도 더워서 땀많은 제 남편...땀으로 티셔츠에 무늬하나 그려놨던 기억이 납니다...^__________^
그리고 발리행 비행기로 드디어 우리의 꿈만 같은 신혼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데와 퍼르마나 가이드분,운전기사분,좋은차량 단독팀 진행으로 여행내내 편안하게 다닐수 있었지요~ 다른 여행사보다 저희차량은 정말 좋았어요.ㅋㅋ
니꼬발리리조트에서 도착시 주신 웰컴투 드링크..과일쥬스중 쵝오! ^^
자유일정으로 니꼬발리리조트내에 있는 부대시설을 즐겼는데 이날 우리부부는 발리의 뜨거운 태양으로 온몸이 시뻘겋게 타버렸습니다. 썬크림을 한번밖에 안바르고 리조트앞 바다와 수영장을 즐겼더니 그만.............ㅜㅜ
얼마나 잘 놀았던지~ 니꼬에서 자유일정을 한건 아주 잘했다는 생각 듭니다~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
우리 쏭대리님~ 송윤정 대리님께 적극추천받아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간곳!
들어서자 마자 반겨주시는 매니저분...지적이십디다! 유창한 영어솜씨와 잘생긴 외모...우아~ 반해버렸습니다.(앗! 이런말하면 남편한테 혼나는데...그래도 인정할건 인정해줘야 하는 센!스! ^^)
요모조모 잘 설명해 주시고 우리가 2틀동안 머무를 빌라로 직원분이 안내해주셨는데 홈피에서 봤던 그대로 멋진곳이었어요. 수영장도 넓고 깊고 방 침대에 예쁘게 꽃으로 장식해놓아 주시고, 고요한 저녁에 수영장으로 흐르는 물소리 등 모든것들이 너무 아름답고 이쁜 곳이었지요.
아침마다 차려주시는 식사, 점심때,저녁때 요리사분이 오셔서 맛있는 요리 해주시고, 캔들디너때에는 더할나위없어 환상적인 분위기 만들어주시고~ 신혼여행 아니면 이런 분위기 언제 내보겠어요? ^^
풀빌라에서 있는내내 둘다 연신 우아~!! 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더군요~
누사두아에서 즐긴 해양스포츠, 마차타고 꾸다시내구경, 우붓,원숭이사원 관광.모든게 다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음식 입에 안맞는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저희부부는 없어서 못먹었습니다.ㅋㅋ
바깥음식점에서 먹은 음식이며 리조트 부페, 풀빌라에서 나오는 식사 모두 다 맛있어서 살쪄서 돌아왔어요~^^v
인터넷으로 발리여행정보 몇가지 적어가서 스미냑 빈땅슈퍼근처가서 루피아로 환전할때 이득많이 봤구요. 택시타고 스미냑이며 꾸따 시내 쇼핑몰도 많이 둘러보고 걷고 그랬더니 너무 잘 놀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과 친구커플들 여럿과 함께 자유여행으로 또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가 되었어요.
상담해주셨던 쏭대리님! 너무 감사해요~
이름이 같아서인지 몰라도 막 끌려서 송대리님께 바로 상담받았는데 기억에 남을만한 허니문 만들어주셨네요. 베리베리 쌩유 쏭댈님~ ^_^
다른 친구들한테도 소개많이 하려구요.
천생연분닷컴 앞으로도 많이많이 번창하세요~
(후기비 쏴주실때에는 국민 288002-04-097071 오윤정으로 입금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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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해서~~
- 2008.03.23
- 우*원
- 1,836
16일날 출발했던 우희원이에요.
푸켓 도착 하자 마자 집에 전화했어야 하는데... 제가 전화를 못해서 집에서 아버지가 여러번 천생연분에 전화하셨다고 하시네요 ^^
제가 가이드님 한테 연락 받고 전화를 드렸었는데 낮시간에 드려서 그런지 자꾸 어긋나기만 했었거든요 ^^:
아버지가 조금 유난하셔서 ㅋㅋㅋ 아버지가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하세요 여러번 귀찮게 해 드렸는데 매번 친절하게 해 주셨다고!!!
담당자 분이 이연진 실장님이셨는데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후기 다시 올릴게요~~~ 기대해 주세요~ 그럼 이만!! -
발리 엘루이~~
- 2008.03.23
- 김*영
- 2,088
발리 엘루이 풀빌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김은영입니다^^
결혼식 시간이 좀 늦은 관계로 결혼하고 바로 출발 할지 다음날 갈지 고민 엄청 했었는데 ... 신랑이 다음날 가는것이 좀 그렇다고 해서 당일날로 결정 !!
결혼식 내내 불안했네요 공항에 늦을가봐 다행이 식을 마치고 부랴 부랴 공항에 급하게 도착 정신없이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너무 너무 피곤해서 비행기에서는 기절한듯 잠을 자다 눈을 뜨니 어느덧 발리에 도착 하였습니다 비행시간은 생각보다 길었어요 저희는 직항을 선택 했는데 대한항공이라서 그런지 비행기는 좋았습니다.
발리 도착후 여행사에서 설명들은 대로 비자를 받고 줄을 선후 우리 가이드인 수다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수다나는 한국말을 서툴지만 그래도 의사소통이 잘되어 아주 편안했고 특히 순진한 성품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여행내내 즐거웠습니다.
엘루이 풀빌라는 서울에서 설명 들은데로 아주 깔끔했고 미리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에 있는 사진이랑 동일 했습니다 ^^
특히 캔들라이트 디너는 기대한 만큼 아주 좋았고 신랑이 풀빌라로 잘 온거 같다고 해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 신랑은 거의 준비하는동안 신혼여행은 저 한테 맡긴 터라서 제가 조금 걱정을 했었거든요 ^^::::
일정은 첫날은 그냥 풀빌라에서 하루쉬고 다음날 맛사지 선택 !! 저희 둘은 그냥 무조건 쉬고오자가 목적이였기에 일정 선택은 아주 좋았습니다
꾸타 시내는 생각보다 번화하지 않았고 아무래도 발리가 전체적으로 음... 시골 스럽다고 해야하나 ^^
식사는 생각보다 잘 먹었는데.. 준비해간 컵라면 아주 요긴했습니다 ^^
컵라면 가지고 가시면 좋아요
지금도 발리 맛사지 생각에... 쩝 ^^
마지막날 쇼핑센터를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많이 사지는 않았고 기념품인 비누랑 오일 이런거 샀습니다 ^^
신혼여행 잘다녀 왔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우리 끼리만 다녀서 조금 심심했어요. 다른 팀은 여러명이라서 재미 있었을듯.... 그래도 좋은점도 있었습니다 ^^
끝으로 끝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준 우리 수다나에게 감사하다는말 하고 싶고요
계속 일정이랑 고민하느라 여러번 귀찮게 해 드렸는데도 웃으면서 받아주신 김정환 팀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
현금영수증 발행 부탁 드립니다.
** 사진은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 -
세부샹그릴라.
- 2008.03.22
- 변*란
- 1,968
3월16일 결혼식을 마치고 우리는 당일가는 필리핀에어라인
저녁비행기를 타고 세부를 갔습니다.
한 4시간 20분정도를 가니 도착하더군요..
정말 부푼마음을 안고 도착을 하였는데....
픽업하시는현지분만 계시고 가이드분은 안계시더라구요,...
한 10여분쯤 지났을까.. 현지픽업하시는분이 전화를 계속해도 통화가안되구.
결국 저나가 오더니 저희를 바꿔주더군요..
앞에 아시아니 타고온 손님 체크인하구 조금늦는다구 죄송하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어차피 기다린거 조금더 참자했지요.....
암튼 기다린지 한 20여분이 더 지나 오시지는 않구 저나가 또 왔습니다.
지금 가구있으니 저희더러 공항위쪽으로 걸어오라하더군요.
어찌나 어의가 없던지 경비대를 거쳐 지나오면 더기다려야한다나 모라나.
피곤함이 몰려 우린 빨리 위쪽으로 걸어올라갔습니다...
걸어가서도 또 기달렸죠... 첨부터 기다림의 연속 정말 짜증이 밀려왔죠..
그리하여 가이드분을 만나 차를 타고 조금가니 리조트가 나오더군요.
샹그릴라 도착 웰컴바구니와 와인 그리구 티셔츠....
참 진주 목걸이두 주더군요...
그러면서 저더러 원래 귀걸이 셋트인데 자기가 더 좋은 목걸이 주는거라구.
어찌나 생색을 내는지 자기가 늦은걸 퉁치자 하더군요.
황당했습니다.
오늘 후기를 쓰면서 일정을 보고 포함사항등을 봤더니 귀걸이가 아닌 목걸이.
진짜 웃긴 가이드였습니다.
일정을 안뽑고 제가 그냥 포함사항과 대충써갔는데...
가이드분이 가지구 계신일정과는 마니 다르더라구요.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구 꼭 일정 뽑아가세요.
그리구 둘째날이 밝아 왔습니다.
아침은 리조트식을 먹고 가이드를 기다리는데.
우리와 같이 다닐 다름팀과 먼저 이야기를 하더군요..
우린 마냥 또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다같이 모여 일정을 짜는데...진짜 어의가 없더라구요.
셋쨋날에 일정을 다 몰아넣는거에욧....
(호핑.마사지.어메이징.나이트투어)
진짜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그럼 그담날엔 일정이 하나두 없는거아니냐구했더니. 옵션을 보여주면서....이래저래 설명을 해대는데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둘쨋날 한것은 옵션추가 씨워크(24만원2인)스킨스쿠버무료강습은해보지두못함.
스킨스쿠버 1시간30분 무료강습체험을 했다면 씨워크는 하지않았을텐데말이요.
참고로 씨워크때 찍은 사진은 받지두 못했네요......
원래포함사항 제트스키.바나나보트.
옵션추가 칼레사투어(16만원2인) 다른팀이 원래포함이라 그냥 호텔에 있는것
보다 나을거 같아서 하긴 했지만.
사진을 찍어서 구워준 씨디에는 우리사진보다는 다름팀 사진이 더많이 있구.
너무 진짜 엉망 이였습니다.
하지만 칼레사 투어는 그냥 해볼만 합니다.
그리구 일정에 나와있는데로 식사는 안했던걸루 알구있구요.
가는길에 시장이런게 보이길래 구경좀 하자했더니.
글쎄 가이드분이 차안에서 구경하라면서. 위험하다나 모라나.....
진짜 말그래두 자기 일방적인 진행이였던거 같네요.
다른 가이드들은 다들 구경시켜주고 했다는데 우리가이드는 안된다는 말을.
더마니 한거같네요.
셋쨋날은 다른두팀과 완전 몰아치기 일정을 했습니다.
호핑갔다가 씨푸드먹구 임패리얼마사지받구 어메이징쇼보구 나이트 투어.
일정에 나이트투어가 있는데 그건 호텔에서 맥주만 먹는거라 하여.
우린 돈을 추가로 더 지불하구 나이트 투어를 갔습니다.
도대체 모가다른건지./.....나이트투어 과일야시장구경과.
야경구경 그리구...카지노 간게 다인거 같네요.....
민속디너쇼? 이런건 아예 보지두 못했구요..
다름팀에 속해있는 싸봉? 닭싸움은 꽁짜라서 밥먹으로 갔다가 보았네요.
넷쨋날은 추가 전신마사지 한시간받았구요 나머진 호텔에서 놀았네요.
참고로 우리가이드 거짓말을 하는바람에....진짜 어의가 없었어요.
홀리데이주라구 해서 문을 다닫는다구 하더라구요.
우린 정말 그런줄 알구 있었는데.....
왠일 목요일부터 홀리데이라 문을닫고 수요일까진 연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와 같이 다닌 다른한팀과 너무 화가나 저녁 9시쫌 넘어서.
전활했더니 자기두 잘못알았다구 미안하단 말두 안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럼 어차피 늦었으니까 카지노나 한번더 가자했더니.
알았다구 차를 불러서 자기 남편과 함께나타났는데.
카지노에서 나오는 순간 차값을 달라는 거에요.
진짜 너무 어의가 없구 황당해서 자기땜에 우린 구경두 못해보구 했건만.
정말 너무 한거같습니다.
다른가이드들은 그다음이 홀리데이라서 이런곳 저런곳 다 구경시켜주고
들어오던데 우리가이들은 너무 배짱식이여서 ..........
마지막날두 라푸라푸공원이랑 무슨 성당안에만 보구 다른곳운 둘러 보지두 ㅁ
못했구요
글구 토산품점에서는 너무 사라는 식으로 들이대서 솔직히
기분이 많이 나빴습니다.
천생연분 박선화 계장님 너무 잘해주셨는데요.
거기있는 가이드분땜에 여행내내 너무 불쾌하구 좋은추억두 없었네요..
참 씨워크 사진 어떻게 된건지 알아봐 주시고요...
그리구 우리가이드는 호텔에 모모가 비치되어 있는지 설명 조차 없었다는거.
그래서 우리가 이곳저곳 마냑 해매구 다니구.
오기전날 하루뿐이 비치에서 놀아보지 못해서 아쉬웠구요.
수영장두 이용해보지두 못했네요..
그러면서 가는날 저희더러 좋은말 마니 써달라구 부탁하시느데.
너무 화가 치밀어 올라.
좋은글보다는 나뿐글들이 더먼저 써지네욧...
조금이라두 성의를 보이고 헸다면...이정도 까지 실망하면서.
돌아오지 않았을듯 합니다.......
진짜 가시는분들 일정표 꼭 뽑아가시구요.
식사는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두 꼼꼼히 따져보시구요/..////
여행은 진짜 가이드를 잘만나야 한다는거.
세부라는곳 정말 좋은곳인데.
우린 얼토당토 말도안되는 가이드를 만나 엉망이였습니다.
남는건 사진이라더니 우리가이드 사진두 잘찍어주지두 않았구.
암튼 평생 잊지 못할추억을 남기고 올 신혼여행이.
누구 한사람으로 인하여 기억하구 싶지 않은 여행이 되었네요,
자기 편의를 위해 일정을 다 몰아버리는것두 좋지않았구요.
말로는 안해두 상관없다시면서 옵션을 너무 강조하시는것과....
선물가게에서 너무 들이대는거 너무 기분이 나빴네요.